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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90,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제치고 고급차 부문 1위 등극

    G90,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제치고 고급차 부문 1위 등극

    데일리 뉴스
    2017-06-09 00:07:42
    G90,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제치고 고급차 부문 1위 등극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G90(국내명 EQ900)가 8일(한국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가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 VSA) '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고급차 부문 1위, 특별상(President’s Award Winner)를 수상했다 고급차 부문 1위를 기록한 G90는 고객만족도 점수가 역대 최고인 818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경신할 경우에만 별도로 수여하는 ‘프레지던트 어워드(President’s Award)'를 받았다. (1천점 만점)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810점)며, 올해 G90는 링컨 컨티넨탈(793점),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770점)을 제치고 고급차 부문 1위에 올랐다. G90,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제치고 고급차 부문 1위 등극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 ‘G90’는 성능, 안전, 편의 등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나파 가죽, 리얼 우드 내장재 등 고급감을 확대하는 한편, 양산차 최초로 아마존(Amazon)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알렉사(Alexa)’ 기능을 적용해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986년 설립된 자동차 업계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의 차량 만족도 조사는 높은 공신력과 함께 미국 내 신차 구매자들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2017 차량 만족도 조사는 2016년형과 2017년형 신차를 구매한 5만4천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항목에 걸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제네시스 G90가 고객 만족도를 토대로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럭셔리 중심의 고객 경험과 최고 수준의 제품을 추구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과 노력을 입증한 결과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해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美 서부 최대 PGA 투어인 ‘제네시스 오픈’ 후원, ‘2017 뉴욕 모터쇼’ 참가 등으로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쌓고 판매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뉴 MINI 컨트리맨, 유로 NCAP 충돌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뉴 MINI 컨트리맨, 유로 NCAP 충돌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데일리 뉴스
    2017-06-08 23:52:59
    뉴 MINI 컨트리맨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최신 모델인 뉴 MINI 컨트리맨이 ‘유로 NCAP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유로 NCAP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실시하는 안전성 검증 테스트로 차량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뉴 MINI 컨트리맨은 모든 주행 상황에서 좌석 위치에 관계없이 뛰어난 수준의 탑승자 보호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정측면 차량 충돌 및 측면 기둥 충돌을 포함해 후방 충돌까지 모든 상황의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MINI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MINI 컨트리맨의 1세대 모델 역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바 있다. 최근 강화된 성능과 옵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뉴 MINI 컨트리맨 또한 안전을 최우선시한 설계로 보다 강화된 등급기준을 통과해 다시금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강화된 차체 안전성 이외에도 새로운 컨트리맨에는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 시스템이 기존 전기기계식 방식에서 전기유압식 사륜구동 클러치 방식으로 변경되어 더욱 향상된 자세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MINI 최초로 카메라 기반 전방 추돌 경고 장치인 ‘액티브 가드’가 전 라인업에 적용되어 전방의 물체와 충돌 위험을 감지했을 때, 디스플레이 표시와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충돌 위험을 알리며 10~60km/h의 속도에서는 브레이크를 개입하는 등 탑승자 안전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최고의 안전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한 뉴 MINI 컨트리맨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이 4,340만원,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모델이 4,580만원,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하이트림 모델이 4,990만원,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모델이 5,540만원이다. 뉴 MINI 컨트리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MINI 전시장이나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ini.co.kr),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hikim0817@naver.com
  • 강력한 성능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Superfast) 출시

    강력한 성능의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Superfast)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8 23:15: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812 슈퍼패스트(Superfas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페라리는 이를 기념하며 서울 양재동에 컨테이너로 장식한 특별 행사장을 마련, 언론에 812 슈퍼패스트의 첫 선을 보이는 ‘Ferrari 812 Superfast Korea Premiere’ 행사를 개최했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F12 베를리네타와 F12tdf로 연결되는 페라리 12기통의 고유한 계보를 이어 나감과 동시에, 페라리 12기통 엔진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초고성능 엔진을 품은 812 슈퍼패스트는 8500rpm에서 최대 800마력을 발휘하고 리터당 무려 123마력을 뿜어낸다. 이는 양산형 프론트 엔진 모델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가 지켜온 12기통 엔진 특유의 스릴감 넘치는 최고 성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프론트 미드 엔진형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최대 토크는 7000rpm에서 73.3kg.m에 이르고 이 중 80%는 3500rpm에서 발현돼 주행성은 물론 저회전에서의 가속력도 향상시켰다. 또한 812 슈퍼패스트는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를 장착한 최초의 페라리 모델로 스티어링 휠을 통해 운전을 보조하는 기능을 갖췄다. 제어 시스템으로는 버추얼 쇼트 휠베이스 2.0 시스템(Virtual Short Wheelbase 2.0 system)(PCV)이 최초로 탑재되어 핸들링의 민첩함을 향상시켰고 차의 반응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그리고 페라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사이드 슬립 컨트롤(SCC)의 최신 5.0 버전을 비롯한 모든 전자식 역학 제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통합 적용되어 차가 가진 강력한 성능을 보다 손쉽게 조작하면서 스릴 넘치는 주행을 만끽할 수 있다.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된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전통적인 12기통 프런트 엔진 모델을 재해석하여 탄생된 모델로, 페라리 고유의 외부 디자인과 쾌적한 내부, 그리고 승차감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인테리어의 주요 요소들은 입체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스포티하고 아방가르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순수한 레이싱 혈통의 열망과 군더더기 없는 우아함을 표현했다. 센터에어벤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평의 대시보드는 마치 정교한 조각품 같은 느낌을 연출하며 최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이 어우러진 페라리만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새로워진 시트는 더욱 스포티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스티어링휠과 대시보드, 최신형 인포테인먼트와 에어 컨디셔닝 유닛을 포함한 새로운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출시 행사를 위해 내한한 페라리의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 디터 넥텔(Dieter Knechtel)은 “812 슈퍼패스트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페라리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탄생했다. 또한 페라리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만큼 모두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차의 모든 구성 요소에서 페라리만의 장인 정신과 최첨단 기술이 응집된 812 슈퍼패스트에 한국 고객들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happyyjb@naver.com
  • 정의선 부회장, 코나 진두지휘… 소형 SUV시장 판 키우나

    정의선 부회장, 코나 진두지휘… 소형 SUV시장 판 키우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8 17:53:4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가 이달 13일 출시를 앞두고 소형 SUV 시장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코나를 직접 소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차의 첫 소형 SUV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2012년 6,661대 판매에 불과했던 소형 SUV 시장은 지난해 이보다 16배 가량 커진 10만7,295대가 판매되며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소형 SUV 모델은 2012년 쏘울 1개의 단일 모델만 판매됐지만 이듬해 한국지엠의 트랙스와 르노삼성의 QM3가 등장해 시장의 판을 키웠으며, 2015년 쌍용 티볼리가 혜성같이 등장하며 소형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국산 최초의 친환경차 SUV인 기아차 니로가 출시돼 5개 모델이 1강(티볼리), 3중(니로,QM3,트랙스), 1약(쏘울)의 형국을 이루며 치열한 경쟁을 치룬 바 있다. 다음달 현대자동차 코나가 투입되면 소형SUV시장은 국내 모든 완성차 업체가 뛰어든, 그야말로 ‘핫한’ 시장으로 발돋움 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소형 SUV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신차 출시가 곧 차급 확대로 이어지는 현재진행형 시장이라는 점이다. 2013년 한국지엠 트랙스 출시로 소형 SUV시장은 단숨에 전년대비 2배 성장했고, 2014년 르노삼성의 QM3가 본격 판매되면서 전년대비 약 3배 급성장했으며, 2015년 티볼리가 출시된 후에는 전년대비 162% 성장하며 급성장을 이어갔다. 작년에는 기아차 니로가 출시되며 차급 사상 처음으로 10만대 돌파 고지를 달성하며 더 이상 마이너 시장에 머물지 않게 됐으며, 글로벌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도 12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점점 판이 커지는 소형 SUV 시장에서 코나의 등장이 어떤 지각 변동을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도 역시 커지고 있다. 코나는 94년 엑센트, 97년 아토스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소형 모델이자 현대차가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소형 SUV 모델로 해외 공장에서 크레타, ix25 등의 소형SUV 생산을 통해 노하우를 이미 쌓은바 있다. 지난달 현대차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코나의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Cascading Grill)이 적용돼 패밀리 룩을 이어가는 한편, 전면부 램프(등화장치)의 조형(造形)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보닛후드에 양 측면에 새겨진 캐릭터 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에 처음으로 적용된 분리형 램프 조형은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가니쉬(어퍼 가니쉬ㆍUpper Garnish)는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했다. 현대차는 중요성이 커진 소형 SUV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와 최강자 티볼리의 아성을 무너트리기 위해 다양한 사전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말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잠실야구장에 코나 영문명 ‘KONA’를 새긴 그라운드 페인팅을 통해 차명 알리기에 나섰으며 전북 현대 프로축구팀 유니폼을 통해서도 신차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트렌드 등의 영향으로 소형 SUV의 미래가 기대되는 가운데 코나의 등장이 지속적인 시장 확장으로 이어질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토요타, 2017년 자동차 분야 브랜드가치 평가 1위

    토요타, 2017년 자동차 분야 브랜드가치 평가 1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7 12:09:22
    토요타 로고. 토요타 엠블럼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시장분석업체 밀워드브라운(Mill Ward Brown)의 브랜드가치 Top 100 평가에서 토요타(TOYOTA)가 지난 12번의 평가 중 자동차 분야에서 10번의 1위를 차지했다. 토요타는 환율, 임금상승, 투자확대 등 감소요인으로 인 해 브랜드가치가 전년대비 3% 감소한 287억 달러로 28위에서 30위로 하락했으나, 자동차업체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브랜드가치가 246억 달러로 자동차 분야에서 2위를 기록한 BMW는 신기술 투자, 미국 판매감소로 인해 전체 순위에서 2단계 하락한 35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업체 중 3위, 전체 순위 40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포드, 혼다, 닛산이 각각 4위, 5위, 6위를 차지하며 전체 순 위 100위권내 진입했다. 한편 100위권 밖이지만 자동차 분야에서 8위를 차지한 테슬라의 브랜드가치는 59억 달러로 전년대비 32% 급증했다. 자동차업체의 전체 브랜드가치는 지난 12년간 6% 하락했으며, 2016년 1,399억 달러에서 2017년 1,392억 달러로 감소했다. 밀워드브라운은 향후 자동차 보유 방식에 대한 문제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등 신 기술에 대한 투자증가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happyyjb@naver.com
  • 미국 NHTSA, FCA 에어백 제어 시스템 결함에 대한 조사 착수

    미국 NHTSA, FCA 에어백 제어 시스템 결함에 대한 조사 착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7 11:50:20
    FCA 지프 리버티(Jeep Liberty)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FCA 지프 리버티(Jeep Liberty) SUV 모델의 에 어백 제어 시스템 결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NHTSA에 관련 불평신고 44건 이상이 접수됨에 따라 NHTSA는 6월 1일 동 조사에 대한 문건을 웹사이트에 게시했다. 조사대상은 2012년형 Jeep Liberty 모델 10만대다. FCA는 동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했으나, FCA 관계자는 NHTSA 조사에 대해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소비자 단체는 2012년형 지프 리버티에 장착된 에어백 경고등이 주행상태에서도 상시 켜져 있으며, 사고 상황에서 정상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QM3 Be My Color’ 이벤트

    르노삼성차, ‘QM3 Be My Color’ 이벤트

    데일리 뉴스
    2017-06-07 11:36:58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Be My Colo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품을 선택하고 시승,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응모자는 공유하고, 간직하고 싶은 QM3와 같은 삶(#큐엠삶)을 위해 필요한 ‘인생템’을 골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피로회복#힐링템 에비앙 스파 커플 패키지, 트랜디한#뷰티템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건강한삶#완소템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취향저격#필수템 신세계 백화점 50만원 상품권 중 자신의 인생템을 선택하고 신청을 하면 된다. 각 인생템별로 3명씩 추첨하며 당첨자는 7월 7일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정지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개성넘치는 유러피안 크로스오버QM3는 자신의 삶을 소중히 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이번 이벤트는 2030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생템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많은 고객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5월 수입차등록 전년 동월대비 0.5% 감소

    5월 수입차등록 전년 동월대비 0.5% 감소

    데일리 뉴스
    2017-06-07 11:30:08
    ES300h가 베트트셀링 모델로 급부상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지난 5월 BMW가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지만 렉서스 ES300h가 모델별 등록대수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급부상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17년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3% 감소한 1만9,380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5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9,470대 보다 0.5% 감소했으며 2017년 누적 9만4,397대는 전년 누적 9만3,314대 보다 1.2% 증가한 수치이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5,37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063대, 혼다(Honda) 1,169대, 포드(Ford/Lincoln) 1,023대, 미니(MINI) 1,013대, 렉서스(Lexus) 864대, 토요타(Toyota) 85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596대, 랜드로버(Land Rover) 596대, 볼보(Volvo) 596대, 닛산(Nissan) 579대, 포르쉐(Porsche) 376대, 재규어(Jaguar) 296대, 푸조(Peugeot) 271대, 인피니티(Infiniti) 263대, 캐딜락(Cadillac) 215대, 시트로엥(Citroen) 131대, 벤틀리(Bentley) 74대, 피아트(Fiat) 20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6대, 아우디(Audi) 2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275대(58.2%), 2,000cc~3,000cc 미만 6,674대(34.4%), 3,000cc~4,000cc 미만 1,009대(5.2%), 4,000cc 이상 417대(2.2%), 전기차 5대(0.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3,819대(71.3%), 일본 3,727대(19.2%), 미국 1,834대(9.5%)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9,952대(51.4%), 가솔린 7,625대(39.3%), 하이브리드 1,798대(9.3%), 전기 5대(0.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9,380대 중 개인구매가 1만3,002대로 67.1% 법인구매가 6,378대로 32.9%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910대(30.1%), 서울 3,050대(23.5%), 부산 842(6.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793대(28.1%), 부산 1,764대(27.7%), 대구 1,001대(15.7%) 순으로 집계됐다.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Lexus) ES300h(541대), 비엠더블유 118d Urban(539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529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5월 수입차 시장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인 브랜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모델의 물량부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hikim0817@naver.com
  • 한국타이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데일리 뉴스
    2017-06-07 11:18:48
    한국타이어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IDEA Design Award 2017)’에서 혁신적인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타이어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7(IDEA Design Award 2017)’에서 혁신적인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플렉스업(Flexup)'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선사하며 브론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와 함께 출품한 ‘시프트랙(Shiftrac)’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미래 지향적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플렉스업과 시프트랙은 혁신적인 미래형 타이어 디자인을 발굴하는 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을 통해 미국 신시네티 대학의 운송디자인 학과와 공동 연구로 탄생한 콘셉트 타이어다. 미래 메가시티에서 탈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됐다. 플렉스업은 복잡하고 좁은 도심 속 도로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계단, 과속 방지턱 등에서 분할된 트레드의 확장, 축소를 통해 쉽게 접근 및 이동이 가능한 미래형 1인용 이동수단으로 최고 속도 35km/h까지 도심 속 도로 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시프트랙은 메가시티에서 민첩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하이퍼 어질리티(Hyper Agility)를 기반한 콘셉트 타이어로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해 강력한 코너링 주행과 빠른 차선변경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5년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 공동 연구로 탄생한 부스트랙(Boostrac)과 ‘하이블레이드(Hyblade) 등 미래형 타이어 3종으로 IDEA 디자인 어워드 2015 본상과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2015’ 최우수상(Luminary), ‘iF 디자인 어워드 2016‘ 골드 수상 등 디자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연이어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려는 한국타이어 디자인 철학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디자인 이노베이션을 비롯한 프로젝트로 미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산업에 적용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아차 신형 소형SUV ’스토닉’ 렌더링 공개

    기아차 신형 소형SUV ’스토닉’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6-07 11:13:33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수)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수) 공개했다. '스토닉'은 RV 명가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소형SUV 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토닉(STONIC)'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차명이다. 기아차는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SUV로서 강인하면서도 민첩한 이미지를 구현한 것에 착안해 '스토닉'이라는 차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토닉'의 외장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입체적인 그릴부에 세로형 포그램프 가니쉬를 과감하게 배치하고,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더해 인상적으로 완성됐다. 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수) 공개했다. 특히 매끈하고 민첩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스토닉'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루프랙은 스포티한 스타일은 물론 활용성까지 배가시킨다. 뒷모습은 볼륨감 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완벽한 비례감의 리어디퓨저를 배치해 안정감 있게 마무리했다. 아울러 개성있는 그래픽이 점등되는 슬림한 라인의 리어램프는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실내는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여준다.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수) 공개했다. 볼륨감있는 크래시패드와 스포티한 느낌의 에어벤트는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성있는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와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페시아 및 히터 컨트롤,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플로팅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젊고 특별한 감각의 실내디자인이 완성됐다. 기아차는 모하비(대형)-쏘렌토(중형)-스포티지(준중형) 및 니로(친환경 SUV)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SUV '스토닉'으로 SUV 라인업을 완성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규 수요를 창출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소형SUV '스토닉'은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2030세대의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이라며 "디자인은 물론 경제성, 안전성, 주행성능 면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QM6 Life Road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QM6 Life Road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7-06-06 23:56:01
    르노삼성자동차, ‘QM6 Life Road 이벤트’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6월 여행의 계절을 맞아 QM6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 고객에게 총 6천만원 상당의 여행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QM6 Life Road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계약금 결제 후 QM6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Life Road 이벤트로 QM6 시승 및 구매상담을 한 고객 342명에게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투어 500만원 여행상품권 (2명), 리모와 캐리어 (10명), 인터파크 투어 포인트 1만점 (30명) 등 6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선택한 영업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QM6 Life Road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QM6 Life Road 이벤트’ 진행 특히 QM6 구입시 카카오페이로 계약금을 결제한 온라인 구매청약 525명에게는 일체형 루프박스(장착포함) (5명), 피크닉 세트 (20명), 프리미엄 스마트키 커버 (500명) 등 프리미엄 차량용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구매청약은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으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도입한 바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 한 달 동안 1,500대 한정으로 QM6 RE시그니처 트림 구매 시 2WD 30만원, 4WD 100만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5년 이상 노후차량 교체 혜택,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 등을 더하면 QM6 RE시그니처 4WD의 경우 최대 388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가 스타 디자이너 '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한 이유

    현대차가 스타 디자이너 '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한 이유

    데일리 뉴스
    2017-06-06 23:48:47
    현대차가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한 이유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가 또 한 명의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진일보한 디자인 역량을 확보한다. 현대자동차㈜는 6일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인 사이먼 로스비(50세, Simon Loasby)를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전략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중국디자인센터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그룹 중국기술연구소 디자이너들의 육성 및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10년 가까이 전문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연구하고 이를 차량 디자인에 최대한 담아내면서 중국 자동차 디자인 업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런던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자동차 디자인 석사과정을 거쳐 1991년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시작, 30대 초반에 벤틀리 선임 디자이너로 임명됐다. 당시 롤스로이스 실버 세라프(Silver Seraph), 벤틀리 아르나지(Arnage) 등 다양한 럭셔리카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특히 벤틀리 컨티넨탈 GT 1세대 디자인을 주도하면서 역량을 인정 받았다. 2001년부터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디자인 전략 수립 및 선행 디자인 업무를 수행했으며, 2008년에는 폭스바겐그룹의 중국 디자인 총괄로 임명돼 중국 현지에서 중국 전용모델과 글로벌 모델의 중국형 디자인 개발을 담당했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최근까지 상하이와 베이징에 각각 위치한 상하이 폭스바겐과 이치 폭스바겐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총괄 운영했으며, 스코다 브랜드의 중국 디자인 개발까지 맡았다. 중국에서 근무하면서 폭스바겐의 중국 전용모델인 산타나(Santana), 뉴 라비다(New Lavida), 중국형 파사트(Passat) 등을 디자인했으며, 2016년에 양산돼 호평을 받은 라만도(Lamando), 피데온(Phideon)은 사이먼 로스비가 디자인한 콘셉트카 NMC, C Coupe GTE를 양산한 차들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의 중국 디자인 전문가들 중에서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라며 “향후 중국 고객들을 사로잡는 중국 전용모델들의 디자인 개발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중국 시장 및 상품 전략 수립 등 다양한 관점에서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현대차 중국 디자인 경쟁력 강화 기대…글로벌 디자인 ‘3각 편대’ 구성 현대자동차는 럭셔리카 디자인 경험은 물론 오랜 기간 동안 중국 소비자의 취향을 연구해온 사이먼 로스비 상무 영입을 통해 중국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입 인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3대 시장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모두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로 구성함으로써 보다 진일보한 디자인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 미국 및 유럽 디자인센터장은 BMW 출신 크리스토퍼 채프먼과 토마스 뷔르클레가 맡고 있고, 중국 디자인 담당에 사이먼 로스비가 가세함으로써 글로벌 ‘3각 편대’ 구성이 만들어 졌다. 여기에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과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의 지휘로 현대차의 글로벌 디자인 협력 체계가 완성된다. 이 외에도 지난해 벤틀리에서 영입한 현대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 올 초 부가티에서 영입한 제네시스 유럽디자인팀 알렉산더 셀리파노브 등이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 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 구현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hikim0817@naver.com
  • 6월 환경의 달은 ‘CONNECT TO'에서 커피 한 잔

    6월 환경의 달은 ‘CONNECT TO'에서 커피 한 잔

    데일리 뉴스
    2017-06-06 23:35:49
    한국 토요타 자동차, ‘CONNECT TO, 그린 캠페인’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CONNECT TO,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6일부터 본인의 머그컵 또는 텀블러를 소지하여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CONNECT TO에서 판매 중인 머그컵이나 텀블러 구매 시 ‘무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커피 제공 전 텀블러 세척 서비스로 CONNECT TO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느껴 볼 수 있다. CONNECT TO에서는 매장 운영에 있어서도 환경에 대한 철학을 느낄 수 있다. 음료는 기본적으로 유리잔에 제공하고, 테이크 아웃 고객 또는 요청이 있을 경우 일회용품으로 제공한다.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무표백, 무형광, 무환경 호르몬 제품으로 교체해나갈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환경과 토요타 자동차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이번 행사를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오픈 이후 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온 CONNECT TO는 금년도 5월 31일 기준 누적 방문객 86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잠실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hikim0817@naver.com
  • 쉐보레 스파크, 전방위 마케팅 강화

    쉐보레 스파크, 전방위 마케팅 강화

    데일리 뉴스
    2017-06-04 18:43:04
    쉐보레(Chevrolet)가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지난 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한 바 있으며,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이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2주만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파크의 새 광고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중견배우 신구 씨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스파크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Sparkling) 프리 드라이브’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스파크 시승 이벤트는 이 달 8일까지 지속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 달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대폭적인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6월 스파크 구입 시 80만원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세탁 건조기를 증정하며 재구매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40만원까지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올 해 최대 규모 채용

    르노삼성차,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올 해 최대 규모 채용

    데일리 뉴스
    2017-06-04 18:34:14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까지 79명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200여명, 전체 임직원수의 4%에 달하는 인력을 새로 채용하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신규 인력 채용이 중단 되는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됐다. 2015년 22명 채용을 재개한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박동훈 사장 취임 이후 판매량 증대 및 실적 호전으로 100여명을 채용했고 올해 5년 만에 최대 인원인 200여명으로 채용인원을 늘렸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올해 신규인력의 30%를 여성 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르노 그룹 차원의 ‘Women@Renault’ 프로그램에 따라 우수한 여성인력 채용확대 및 체계적인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 내 양성 평등과 직원 성별 다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 및 가정에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취지에서 멘토링, 리더십 강연, 그룹 토론, 직무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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