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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위대한 8대의 팬텀’전시회 차량,‘팬텀 II 컨티넨탈’ 공개

    롤스로이스,‘위대한 8대의 팬텀’전시회 차량,‘팬텀 II 컨티넨탈’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7-05 23:16:29
    롤스로이스,‘위대한 8대의 팬텀’전시회 차량,‘팬텀 II 컨티넨탈’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위대한 8대의 팬텀(The Great Eight Phantoms)’ 전시회의 세 번째 차량으로 영국의 전설적인 카레이서, 말콤 캠벨 경(Sir Malcolm Campbell)의 팬텀 II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올 해 새롭게 출시되는 8세대 팬텀을 기념해 오는 7월 29일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시 차량인 8대의 팬텀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우 프레드 아스테어와 몽고메리 장군의 팬텀이 공개된 바 있다. 롤스로이스,‘위대한 8대의 팬텀’전시회 차량,‘팬텀 II 컨티넨탈’ 공개 세 번째로 공개되는 팬텀은 인류 최초로 자동차를 타고 시속 300마일(482.8km/h)의 벽을 돌파한 말콤 캠벨 경의 ‘팬텀 II 컨티넨탈’이다. 말콤 캠벨은1924년 최초의 세계 기록(235.22 km/h)을 세운 이래 1935년까지 무려 열 번이나 자신의 최고속도 기록을 경신한 이로 포뮬러 1(Fomula 1)의 전신인 그랑 프리(Grand Prix)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국왕 조지 5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하사받기도 했다. 롤스로이스,‘위대한 8대의 팬텀’전시회 차량,‘팬텀 II 컨티넨탈’ 공개 ‘팬텀 II 컨티넨탈’은 그가 1933년 2,300마력의 롤스로이스 R 에어로(R Aero) 엔진을 그의 전용 차량인 블루 버드(Blue Bird)에 장착하고 시속 272마일 (438km/h)의 속도로 일곱 번째 세계 기록을 달성한 뒤 이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 ‘팬텀 II 컨티넨탈’은 1년 앞서 출시된 팬텀 II의 스포츠 버전으로, 보다 짧은 휠베이스와 개선된 밸런스 및 서스펜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위대한 8대의 팬텀’전시회 차량,‘팬텀 II 컨티넨탈’ 공개 특히 이 팬텀 II의 차체는 영국의 초호화 코치빌더 바커(Barker) 사에 의해 ‘표준형 투어링 살룬’으로 제작됐지만, 캠벨 경의 주문에 의해 전파 수신기, 소화기, 조명등 및 사이렌 등의 비스포크 개조가 이뤄졌다. 배기구 역시 기존 모델보다 9인치 더 길어져 블루 버드와 흡사한 배기음을 자랑했다. 컬러는 캠밸 경을 상징하는 색상인 페일 블루(Pale Blue)로 칠해졌으며, 청어 비늘을 갈아 페인트에 첨가함으로써 진주 빛을 완성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이번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 장소도 공개했다. 전시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런던 메이페어(Mayfair)에 위치한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린다. 1793년에 처음 설립된 본햄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술품, 보석 및 자동차 경매 업체 중 하나로, 2012년에 1912년형 ‘코기(The Corgi)’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Silver Ghost)를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비싼 경매가인 470만 5천 파운드에 낙찰한 바 있다. 롤스로이스,‘위대한 8대의 팬텀’전시회 차량,‘팬텀 II 컨티넨탈’ 공개 본햄스는 2016년 12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빈티지 팬텀 중 하나인 1926년형 ‘팬텀 오브 러브(The Phantom of Love)’를 비롯해 독일의 배우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가 소유했던 팬텀 I,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의 창립자 중 한 명인 잭 L. 워너(Jack L. Warner)의 팬텀 I 트랜스포멀 파에톤(Transformal Phaeton) 등 수많은 유명 팬텀의 경매를 진행하며 롤스로이스와 인연을 맺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초록여행, 9월 테마여행 주제 공개

    기아차 초록여행, 9월 테마여행 주제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7-05 23:07:13
    기아차 초록여행, 9월 테마여행 주제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 대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2017년 슬로건 ‘Feel Young at Heart’(마음에 젊음을 간직하다)의 9월 테마여행 주제를 공개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션여행을 기획한 초록여행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9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여름 휴가로 잠깐의 휴가를 떠나 힐링을 하고 나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9월이 다가온다. 바쁜 일상이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에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에 가을바람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다시금 느끼며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초록여행에서는 함께하고 있는 모임, 동아리를 위해 색다른 여행을 계획하여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 따뜻한 봉사활동 등의 여행을 지원한다. 단순히 먹고 노는, 재미만 있는 여행이 아닌,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여행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오래도록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6월, 운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여행 제공을 위해 ‘내 생애 첫 스포츠 활동’을 주제로 한 여행을 지원했다. 아이의 오랜 재활치료로 인해 일상에서 지쳐 지내던 장다혜씨는 짜릿한 야구경기 관람 여행을 다녀왔다. “부산 야구장에서 경기 관람을 하였는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는 여행 소감과 함께 “함께 치료받던 아이들과 그 부모 모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여행을 선물해주어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번 7월에도 장애인 일곱 가정이 ‘별 헤는 밤’을 주제로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여행 을 다녀올 예정이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7월 5일(수)부터 7월 19일(수)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7월 21일(금)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일곱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기사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제공한다. 테마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데일리 뉴스
    2017-07-05 22:55:29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포드 F150의 아성을 깨기 위해 개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고성능 미드사이즈 픽업트럭 닛산 프론티어의 오프로드 전용 PRO 4X 모델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닛산 타이탄은 미국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에서 닛산이 철저하게 포드 F150의 아성을 깨기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량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닛산 타이탄은 풀모델체인지를 거치면서 디자인과 플랫폼을 완전히 변경하였고, 크기는 전장 5,803mm, 전폭 2,050mm, 전고 1,960mm의 당당한 체구를 갖추고 있다.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390마력, 54.5kg.m의 힘을 갖춘 5.6리터 V8 휘발유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견인력은 4,417kg에 달한다. 연비는 시내 6.4km/l, 고속 8.9km/l(4륜구동, 5인승 크루캡 기준))로, V8 엔진의 연료소비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닛산 타이탄의 오프로드 성능을 끌어올린 모델, PRO 4X는 18인치 투톤 경량휠과 P275/70R18 올-터레인 오프로드 타이어가 지면에 강력한 동력을 전달하며, 빌스테인 오프로드 퍼포먼스 쇽업소버가 적용된다. 이 밖에 내리막 험로에서 일정속도로 내려올 수 있는 힐 디센트 컨트롤이 적용되며,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과 전자식 록킹-디퍼렌셜은 험로 구동력을 전륜과 후륜에 일정하게 분배해 험로를 손쉽게 탈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PRO 4X만의 오프로드 외형 패키지는 하부 및 트랜스퍼케이스를 보호하는 강철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된다.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닛산 타이탄 PRO 4X는 포드 F150에 비해 더 편안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시트를 갖추고 있다. 승객을 최대한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된 닛산의 자랑인 제로-그래비티 시트가 기본적용되고,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원격으로 에어컨과 시동을 켤 수 있는 리모콘, 서브우퍼가 포함된 락포드 포스게이트 오디오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안전장비로는 사각지대 경고시스템(BSW), 후방 교차통행 경고시스템 (RCTA), 트레일러의 자세를 컨트롤 해주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360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갖추고 있다. RV모터스 고성능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과 프론티어 국내판매 돌입 닛산 타이탄은 미국에 출시되자마자 유력 미디어인 트럭트렌드 2017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되었고,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겸 CEO로 선임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 겸 CEO로 선임

    데일리 뉴스
    2017-07-04 21:29:31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8월 31일 부로 한국지엠을 떠나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회장 겸 CEO로서 리더십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제임스 김 사장의 후임은 추후 결정될 예정.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이 지난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감사 드린다”며,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 재임기간 동안 회사의 내수판매 증대와 브랜드 강화, 고객 서비스 혁신을 쉼 없이 주도해왔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2015년 6월 한국지엠에 합류해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 선임된 바 있으며, 2016년 1월부터는 CEO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오는 9월부터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hikim0817@naver.com
  • 포르쉐, 2017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신형 911 GT2 RS'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 2017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신형 911 GT2 RS'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04 21:20:4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신형 911 GT2 RS'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911 GT2 RS는 포르쉐 모터 스포츠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성능 스포츠카로, 포르쉐 911 라인업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바이터보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 후륜 구동 스포츠카 신형 911 GT2 RS는 최고 출력 700마력(515kw)을 발휘한다. 총 중량 1,470kg의 경량화된 차체를 가진 911 GT2 RS는 연료를 가득 주입했을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2.8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340km/h에 달한다. 특히, 3.8리터 엔진을 탑재한 911 GT2 RS는 기존 3.6리터 모델 대비 총 80마력(59kW)이 향상되었으며, 최대 토크는 5.10 kg.m 증가한 75.48 kg.m를 발휘한다. 580마력(427kW)의 강력한 911 터보 S 3.8 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형 911 GT2 RS의 터보차저 엔진은 연소실에 더욱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하고 압축하여 성능을 배가시킨다. 새롭게 추가된 냉각 시스템에서는 차지-에어 쿨러에 냉각수를 분사해 고부하 및 고열에 도달한 엔진의 온도를 낮춰주며, 엔진 압력이 극도로 높아지는 경우에도 온도를 낮춰 최적의 출력을 보장한다. GT 모델용으로 제작된 7단 포르쉐 더블클러치(PDK)는 접지력에 동력을 매끄럽게 전달한다. 초경량 티타늄 배기 시스템은 기존 911 터보에 사용된 배기 시스템 대비 7kg 가벼우며,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배기음을 낸다. 포르쉐 디자인은 911 GT2 RS 공개를 맞아 처음으로 특별 제작한 시계도 함께 선보인다. 세계 모터 스포츠를 기념해 제작한 911 GT2 RS 시계는 차량 오너에게만 한정 제공되며, 6월 30일 이후부터 신형 GT 모델과 함께 포르쉐 센터를 통해서 주문 할 수 있다. 흔히 스포츠 세계에서 훈련이란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정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같은 맥락에서 포르쉐는 슈퍼 스포츠카 세계에서의 코너링 속도를 이미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 신형 911 GT2 RS는 레이싱용으로 개발된 완벽한 섀시, 리어 액슬 스티어링, 초고성능(UHP) 타이어 등을 통해 코너링 속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새롭게 조정된 포르쉐 스태빌리티 매니지먼트(PSM)가 지원하는 스포츠 모드로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 웅장한 느낌의 리어 윙은 차체의 형태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최적의 공기 역학을 구현한다. 프런트와 리어에 각각 적용된 265/35 ZR 20인치 타이어와 325/30 ZR 21인치의 크고 넓은 휠은 최상의 제동력과 코너링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PCCB)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며, 프론트 윙, 휠 하우징 벤트, 스포츠 디자인 외부 미러의 아우터 쉘, 리어 사이드 섹션의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엔드는 다수의 인테리어 부품들과 같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다. 보닛은 차체 경량화를 위해 카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기본 트림 루프는 마그네슘으로 제작됐다. 차량 바디의 측면은 와이드한 스웨이지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신형 911 GT2 RS 모델의 성능은 차체 중량 30kg 정도를 경량화하는 바이작 패키지(Weissach package) 옵션을 주문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포르쉐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바이작 패키지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티타늄으로 구성된 추가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루프, 안티 롤 바, 두 개 액슬을 연결하는 지지대 모두 탄소 소재로 만들어졌다. 마그네슘 소재 휠은 섀시를 완벽히 지탱하며 총 중량과 스프링 하질량을 감소시킨다. 러기지 컴파트먼트 리드와 카본 위브 방식으로 마감된 루프는 차량과 동일한 컬러의 스트립이 새겨져 시각적으로 두드러져 보이는 외관을 완성한다. 911 GT2 R2의 시트에는 기본 사양으로 레드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블랙 가죽, 그리고 카본 위브 마감의 인테리어 부품들이 적용되었다. 기어 변속 패들을 장착한 GT2 RS의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보다 빠르고 스포티한 기어 변속이 가능하고, 운전자와 탑승자들은 카본 위브 마감의 풀 버킷 시트를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911차량과 마찬가지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가 탑재되어, 오디오, 내비게이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앙 제어 장치를 지원한다. 커넥트 플러스 모듈, 스마트폰을 통한 상세 디스플레이, 주행 자동 기록 및 분석이 가능한 포르쉐 트랙 프리시전 앱(Porsche Track Precision App)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더욱 확장된 PCM 기능을 지원하는 크로노 패키지 옵션 사양은 주행 시간을 표시하고 저장 및 측정하는 퍼포먼스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함께 스위치 패널에 장착된 스톱워치 기능도 포함된다. 또한, 911 GT2 RS 크로노 패키지에는 랩 트리거가 제공되며, 스타트 및 피니시 라인에서 랩 트리거와 함께 포르쉐 트랙 프리시전 앱을 이용하면 더욱 정확한 랩 타임 기록이 가능하다. 포르쉐 디자인은 포르쉐 모터 스포츠와 함께 신형 스포츠카 고객들을 위해 911 GT2 RS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선보인다. 911 GT2 RS 크로노그래프는 신형 911 드라이버만을 위한 한정 제품으로, 포르쉐 디자인이 3년간 공들여 최초로 제작한 무브먼트가 적용됐다. 무브먼트 칼리버 01.200은 플라이백 기능과 로드패스 구조로 최적화된 무브먼트 브릿지를 포함하며,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정품 증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시계의 외관은 초경량 티타늄이 사용됐다.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이백 기능은 포르쉐 시계만의 특별함을 드러낸다. 전통적인 크로노그래프의 경우, 버튼을 세 번 눌러 구간 별로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처음 누르면 크로노그래프가 정지하고, 두 번 누를 경우 리셋되며, 세 번째에는 다시 시간을 측정한다. 플라이백 기능을 탑재한 크로노그래프는 이 같은 과정이 자동적 그리고 연속적으로 빠르게 일어난다. 스탑 기능과 현재 시간 표시 기능은 노란색으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며, 많은 디테일한 부분들에 신형 911 GT2 RS모델의 특징이 반영됐다. 텅스텐으로 만들어진 굴곡진 모양의 로터는 911 GT2 RS의 가장자리를 본 떠 디자인되었다. 다이얼은 카본 소재로 제작되고, 시계 디스플레이는 차량 계기판과 회전속도계와 매칭되도록 디자인되었다. 911 GT2 RS와 전용 시계는 전 세계 포르쉐 센터에서만 독점 판매하며, 차량과 시계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제공된다. 신형 911 GT2 RS는 독일 시장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가는285,220 유로부터이다(부가세 및 국가별 특별 사양 포함). 포르쉐 디자인의 911 GT2 RS 크로노그래프의 판매가는 9,450 유로이다. 911 GT2 RS의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happyyjb@naver.com
  • “수준 높은 렉서스 만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

    “수준 높은 렉서스 만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04 21:05: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4일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렉서스 브랜드 포럼’을 열고, ‘브레이브 디자인’과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방향성을 소개하며, 렉서스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변화를 위한 렉서스의 의지는 렉서스의 조직 구성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2012년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설립과 동시에, 토요타 그룹의 사장인 토요다 아키오가 본 프로젝트의 치프 브랜딩 오피서이자, 드라이빙 마스터로서 임무를 시작,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브랜드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브레이브 디자인’은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차량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럭셔리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일본 동경에 위치한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와 같은 브랜드 체험 공간에서부터,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 부양 스케이트 보드인 ‘호버 보드’, ‘렉서스 스포츠 요트’와 같은 최첨단 기술의 소개는 물론, ‘렉서스 쇼트 필름’,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까지, 렉서스는 다방면에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왔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한국인 수상자를 다수 배출,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렉서스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EXPERIENCE AMAZING‘을 통해, ‘기능을 감성으로, 퍼포먼스를 열정으로, 기술을 상상력으로 바꾸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유저의 편의성을 최대로 고려한 렉서스 홈페이지 리뉴얼과 나이, 성별, 경력을 떠나 자신만의 신념과 독창성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는 타쿠미(장인)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레이티브 마스터’ 프로젝트도 올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이사는 “국내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이 3만 명에 이른다. 국내시장에 판매된 렉서스 중에 90%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이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과 제품이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국내시장에서 렉서스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가 좋은 예다. 렉서스 고객들의 생활 속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혜택이나 특별한 경험을 제시해 ‘브랜드와 고객의 라이프를 이어가는 것을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이사는 “렉서스는 앞으로도 더욱 고급스럽고 뛰어난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올 12월에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500h를 선보여 보다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고급스러운 감성과 수준 높은 품질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렉서스 인터내셔널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스피로스 포티노스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은 작년 전세계 렉서스 판매량 8위를 차지했다. 한국 소비자들의 디자인에 대한 높은 안목, 럭셔리에 대한 니즈가 다른 어떤 시장보다도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렉서스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수준높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차원이 다른 렉서스만의 다이내믹함을 경험하게 될 LC500

    차원이 다른 렉서스만의 다이내믹함을 경험하게 될 LC500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7-04 17:04:22
    새로운 플래그쉽 쿠페…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코리아(대표 요시다 아키히사)는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플래그쉽 쿠페 뉴 LC500h와 뉴 LC500을 소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갔다. 새롭게 출시된 렉서스 뉴 LC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공개된 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아 온 모델로, 완전히 다른 프레임을 기본으로 구축되면서 안정적인 차체를 유지하도록 했다. 쿠페에 단단한 차체, 여기에 엔진까지도 새롭게 적용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우선 가솔린 모델인 LC500의 시판을 진행하고, 이후 오는 9월경부터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LC500h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뉴 LC의 차체크기는 전장 4,760㎜, 전폭 1,920㎜, 전고 1,345㎜, 휠베이스는 2,870㎜로 넓고 납작하게 자세를 낮추고 있다. 스포츠카만의 비율로 스포티함을 구축했다.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에서도 안정된 차체가 유지되도록 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인 브레이브 디자인의 도입으로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측면의 플로팅 필라, 카본 루프,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쿠페 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초소형 3-BEAM LED, 플러쉬 타입 도어핸들, 인피니티 미러가 적용된 후면의 테일 램프를 통해 렉서스 중에서도 가장 앞서나가는 렉서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실내공간은 타쿠미(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 도어 트림의 드레이프 장식, 10.3인치 EMV(Electro Multi Vision)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자에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렉서스를 의미하는 L자 패턴을 실내 각 부분에 배치해 렉서스만의 스포티함도 강조했고,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13개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량 전체를 감싸는 풍부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스포티함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직경 365mm 스티어링 휠에는 렉서스 최초로 전체 표면에 열선을 적용해 고온과 저온의 2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차량과의 일체감을 높이고 있는 버킷 타입 스포트 시트의 경우 알칸타라 소재에 석션 타입의 통풍 시트가 장착되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시판에 들어가는 뉴 LC500은 V8 5.0리터의 자연흡기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477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힘을 갖추었고,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면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능력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와 함께 뉴 LC500h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10단 오토 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진정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렉서스 뉴 LC500h, 뉴 LC500는 전량 일본 모토마치 공장의 LC 전용 라인에서 생산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뉴LC500가 1억 7,000만원, NEW LC500h가 1억 8,000만원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토 코지 수석 엔지니어는 “보다 예리하고, 보다 우아한 주행을 목표로 설계된 뉴 LC500h, 뉴 LC500를 통해 렉서스다운 퍼포먼스 주행을 많은 분들이 느껴보았으면 한다”며, “타쿠미(장인)가 만든 렉서스의 작품인 뉴 LC는 달리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즐거움이라는 경험을 선사하고 궁극적으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부산에서 볼보자동차 만의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 전파!"

    부산에서 볼보자동차 만의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 전파!"

    데일리 뉴스
    2017-07-03 13:56:49
    볼보자동차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 부산 상륙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고의 블레져(Bleisure) 도시 부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고의 블레져(Bleisure) 도시 부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 팝업 스토어를 통해 7월과 8월,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는 지난 3월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출시를 계기로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며 고객서비스 등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고의 블레져(Bleisure) 도시 부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7월 1일(토)부터 9일(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진입로 앞에서, 8월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운영한다. 특히, 해운대 팝업스토어는 해수욕장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에는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와 ‘올 뉴 XC90’ 차량이 전시돼 체험과 상담, 원하는 차종의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과 차량 액세서리도 전시, 판매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고의 블레져(Bleisure) 도시 부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된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의 실용성이 결합된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의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뽑을 수 있는 장난감 기계를 설치해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hikim0817@naver.com
  •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안전과 효율성 극대화한 뉴 악트로스 출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안전과 효율성 극대화한 뉴 악트로스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29 16:00:3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조규상)가 29일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젼 실현을 위한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에 대한 업계 최초 발표에 대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미디어 행사를 가진 Trucks you can trust는 국내 시장에서 비전실현 및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탑 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기존의 총 보유비용(TCO)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시스템이다. 진행되는 시스템인 로드 이피션스(Road Efficiency)의 핵심은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효용을 확대하기 위한 확장된 효율의 개념으로 벤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최초로 제시하는 정책이기도 하다. 로드 이피션시는 차량보유 및 운영 비용뿐만 아니라 예기치 않은 사고비용과 정비에 따른 고객 수익의 기회손실 최소화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모든 영역의 비용을 고려하게 된다. 다시 말해 낮은 총 보유 비용, 혁신적인 안전성, 신속한 운행 복귀 등 세가지 핵심가치를 근간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요소들이 이를 구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운영 효율을 크게 강화하고 각종 첨단 사양을 폭넓게 장착한 뉴 악트로스를 발표했다. 로드 이피션스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요소들이 집결된 상징적인 모델로 향후 벤츠 트럭 전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의 총 운송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 시판 및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로드 이피션시 개념에 따른 다양한 첨단 제품 요소들과 서비스 프로그램은 향후 지속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출시된 악트로스 2017 모델 라인업은 6X2 트랙터 6개 모델과 6X4 트랙터 4개 모델 등 총 10개 모델로 구성된다. 차종들의 경우 로드 이피션스 적용으로 혁신적인 연료절감 기술, 낮은 유지관리비용, 사고 처리비용 감소 등을 통해 총 보유비용 절감을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 주행보조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4), 차선이탈방지시스템 등 안전 사양 패키지가 적용돼 적극적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악트로스 2017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6X2 트렉터는 1억8,000만원~2억5,000만원, 6X4 트랙터는 2억2,000만원~2억4,000만원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해 카고 덤프 탑 클래스 제품 강화 등으로 국내 판매성장 95%를 일궈냈다. 이는 다임러 트럭 내 해외시장 성장률 3위에 해당된다”며, “목표는 국내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가 되는 것이고, 고객의 총 운송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탑 클래스 제품과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서비스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자동차,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자동차,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29 11:10:24
    “현대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현대자동차㈜는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목)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는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목) 밝혔다.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2016년 본사 및 전세계에 위치한 종속회사가 펼친 지속가능성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비전을 담은 것으로 올해로 15번째 발간됐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대표이사)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임직원이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성 5대 가치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와 맞닿아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부터 현대자동차는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매거진’ 섹션과 ‘보고서’ 섹션으로 구분해 발간하고 있다. 중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매거진’ 섹션에서는 중대성 평가의 결과로 총 10개의 하이라이트를 선정했고, 특히 올해에는 Business와 CSR 각각 5개로 나눠 지속가능성 보고의 균형성을 갖췄다. (※중대성 평가란 회사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작성 할 때 회사의 많은 정보 중에서 어떤 내용을 중점적인 성과로 기술 할 것인가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말함. 평가요소로는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와 회사의 이해관계자의 관심 정도이며, 평가 결과 양 쪽 모두가 높은 결과로 나온 영역이 핵심적인 보고서 콘텐츠로 구성됨.) 특히 ▲아이오닉이 전하는 친환경 가치 ▲한평생을 함께 하는 사회공헌 ▲사람을 향한 기술 – 양궁 지원 등 3가지 주제로 이해관계자의 모습과 목소리를 더하여 현대자동차의 주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보고서 섹션에서는 ▲제품책임 ▲친환경 ▲협력사 ▲임직원 ▲지역사회 등 5대 지속가능경영 핵심이슈를 선정하여 자세하게 기술했다. ▲제품책임 부문은 미래기술 개발, 품질 및 서비스 혁신, 고객가치 증진 활동에 대해 다뤘고 ▲친환경 부문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 기후변화 대응, 환경영향 최소화 등을 담았다. 이어 ▲협력사 부문은 글로벌 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임직원 부문은 인권 존중 및 커뮤니케이션, 우수인재 확보 및 육성,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 ▲지역사회 부문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서 이행하고 있는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및 문화예술 후원 활동 등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5대 주요 이슈별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대표 성과를 1개씩 선정하여 특집형식으로 보고하고,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수록하는 등 정보의 진정성 및 이해도를 높이는데 신경썼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보 공개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기존에 수립한 계획 대비 성과 및 평가를 실시했고 주요 데이터의 3개년 증감현황 분석을 시도해 보고서에 담았으며,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취지에 공감해 현대자동차 활동과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연계 될 수 있는 내용을 5대 핵심가치 기준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을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의 정보 취득 방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이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존 인쇄물로 제작되던 보고서를 인터렉티브 PDF(Interactive PDF) 포맷으로 전면 전환하여 지속가능성보고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터렉티브 PDF는 클릭 한번으로 보고서 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연관 웹페이지 바로 가기 또는 관련 동영상 보기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페이지 출력과 검색도 가능하다. 나아가 디지털 미디어의 성격을 고려한 가독성, 정보 접근성 등에 초점을 맞춘 레이아웃 시스템을 적용해 독자 편의성과 함께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차 2017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현대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우수 등급

    르노삼성,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우수 등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29 11:04:04
    르노삼성자동차가 동반성장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동반성장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 산정해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 동반위의 협력사 체감도조사 가점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점수를 높이면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동반성장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특히, 성과공유제, 해외 판로지원,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펀드, 인력개발 및 교류 지원 등의 가점 항목에서 9.87의 가점을 받아 상생노력에 대해 협력사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정량적으로 증명했다. 또한,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위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2,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협력사의 르노삼성차 관련 매출이 2조 1,900억원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하는 한편, 르노삼성차를 통하지 않고 직접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 납품한 수출액 역시 9,150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이상 증가하는 윈윈 효과를 거두었다. 르노삼성수탁기업협의회 회장 나기원 신흥기공 대표이사는 “국내 중소 부품업체의 R&D 투자는 1~3% 수준으로, 10% 수준인 선진국 부품사 대비 매우 열악하다” 며 “르노삼성차가 중소 부품 협력사의 기술개발을 위해 자동차업계에서 유일하게 조성하고 있는 민·관협력펀드를 비롯해 제조 기술 향상을 위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협력 등은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과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구매본부장 황갑식 전무는 “중소 협력업체의 기술, 제품 경쟁력, 매출의 증대는 르노삼성차만의 높은 품질력과 직결된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하는 우수한 제품 생산과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동반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쉐보레,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2개 차종 선정

    쉐보레,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2개 차종 선정

    데일리 뉴스
    2017-06-29 10:59:37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가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가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측정해 평가했으며, 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했다.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가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경차와 중형차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스파크와 말리부는 최근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을 열고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실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감각적이고 독특한 소재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제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스파크와 말리부는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쉐보레를 대표하는 핵심 차종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제품의 뛰어난 상품성을 널리 알리고 품격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상상과 영감의 공간 기아차 ‘비트(BEAT)360’ 개관

    상상과 영감의 공간 기아차 ‘비트(BEAT)360’ 개관

    데일리 뉴스
    2017-06-29 10:31:24
    베일 벗은 도심 속 신개념 문화 공간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만의 울림(Beat)으로 색다른 영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기아자동차가 29일(목)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서울 압구정동 소재)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을 공식 개관했다. ‘BEAT 360’은 기아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BEAT 360’이라는 명칭에는 음악을 들을 때 느끼는 비트와 같은 두근거림(Beat)을 360도 전방위에서 입체적으로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기아차 브랜드의 방향성이 녹아있다. 570평 규모로 지어진 ‘BEAT 360’은 카페, 가든, 살롱 등 각기 다른 테마의 공간 조합으로 이뤄져, 다양한 고객의 삶에 각각 알맞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페, 가든, 살롱 등 공간 테마와 장치들은 원형의 트랙으로 이어져 있어 고객들은 트랙의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BEAT 360’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트랙 위에 전시된 기아차 라인업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도 있다. ‘BEAT 360’에는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친근하고 유쾌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러들이 대기하고 있어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아차는 ‘BEAT 360’에서 세계 최초로 홀로 렌즈 매개 현실(MR) 기술을 활용해 차량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디지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교감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BEAT 360’이 고객들의 평범한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과 도전적 영감을 제공해주는 창의적인 브랜드 스페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7월 중순부터는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상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새롭고 개성 넘치게 만드는 것이 ‘BEAT 360’의 목표”라며 “‘BEAT 360’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서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렌디한 문화 프로그램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카페 공간」 'BEAT 360'의 외관 디자인은 기아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또 다른 박동(A Different Beat)’과 공기의 흐름을 조형적 모티브로 삼았다. 리드미컬한 흐름과 비트의 역동성을 담아내고자 각도 조절이 가능한 총 7,553개 모듈을 외벽에 설치해, 건물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외벽 패턴의 모양이 달라지도록 제작함으로써 기아차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8800개의 모듈이 이어져 생동감 있는 비트감을 형상화해 ‘BEAT 360’의 세 가지 테마공간을 하나로 연결하고, 각자의 개성 있는 삶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브랜드 체험공간에 들어서면 처음 접하게 되는 「카페 공간」은 ‘BEAT 360’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소통 및 교류의 공간을 상징한다. 특히 이 공간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만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창조적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기아차는 카페 공간의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고객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스토닉 트래블(Travel) 클래스’ 등 풍요로운 카 라이프를 위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드라이브 더 비트(Drive the Beat)’ ▲‘티(Tea) 클래스’, ‘캠핑 클래스’ 등 가장 트렌디한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레이 더 비트(Play the Beat)’ ▲‘심야책방’, ‘가든버스킹’ 등 예술적 영감을 주는 ‘파인드 더 비트(Find the Beat)’ 등이 준비돼 있다. 문화 프로그램은 매월 1~2회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다양한 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미스티 카페’와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틀리에’도 특색을 갖췄다. 카페 공간 중심부에는 포틀랜드 기반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티’가 전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BEAT 360’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스페셜 메뉴는 물론 다양한 티 음료를 즐기며, 획일적인 커피 중심의 카페 문화가 아니라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티 중심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기아차는 스티븐 스미스티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독특한 블렌딩을 통한 실험정신이 기아차의 브랜드 방향성과 유사해 입점을 결정했다. 카페 한 켠에 마련된 아틀리에는 신진 아티스트와 기아차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고객들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즐길 수 있고, 신진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 선보일 기회를 얻는다. 기아차는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든 공간」 카페 공간에서 자동차 트랙을 따라 야외로 나가면 자작나무 조경과 야외 테라스로 구성된 가든 형태의 휴식 공간이 나온다. 「가든 공간」에는 모하비 등 기아차 RV 차종이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은 도심 속 휴식을 즐기며 차량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기아 커스터 마이징 브랜드 튜온 제품과 아웃도어 관련 브랜드 컬렉션이 전시된 베이스 캠프 존이 운영돼 고객들은 휴식과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베이스 캠프 존에서는 ▲차량용 펫시트 ▲다용도 앞치마 ▲가드닝 씨앗 패키지 등 야외 활동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다용도 아웃도어 아이템과 ▲루프 캐리어 ▲자전거 캐리어 ▲브랜드컬렉션 컴포트 패키지 등 튜온 카케어링 용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또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해먹과 놀이공간으로 구성된 힐링존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도 불편함 없이 관람을 즐길 수 있다. ■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 등 기아차 플래그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살롱 공간」 「살롱 공간」은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라운지로, 기아차 플래그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차량 경험이 가능한 ‘서라운드 미디어 존’ ▲드라이브 코스에 어울리는 하이엔드 사운드를 청음하는 ‘뮤직 라운지’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 카운셀링 존’ ▲스팅어와 GT컨셉카를 살펴볼 수 있는 ‘부티크 존’이 마련돼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라운드 미디어 존에는 초고해상도 대형 LED 스크린(14mX3m)과 턴테이블이 설치돼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차는 최첨단 주행기술을 구현한 한 편의 판타지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영상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고객들은 실제 스팅어 차량에 탑승해 운전자의 시점으로 전면의 영상을 감상하면서 차량에 대한 경험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뮤직 라운지에서는 기아자동차 시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편안한 고급 소파에 앉아 전문 큐레이터가 드라이브 코스 및 자동차 컨셉에 맞춰 선곡한 음악을 하만카돈의 고성능 헤드폰(AKG N90Q)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심도 있는 내용을 문의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매직 글래스 카운셀링 룸에서 보다 프라이빗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카 카운셀링 존에서는 고급차 라인업에 걸맞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의 ▲스팅어 콜렉션 ▲프리미엄 콜렉션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유리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들여다 보이는 부티크 존에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뿐만 아니라 컨셉카 GT와 스팅어의 하프&하프 목업카가 전시돼 컨셉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스팅어 디자인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 공간을 향후 출시되는 기아차 주요 차종을 전시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세계 최초, ‘홀로 렌즈’ 매개현실(MR) 기술 활용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운영 ‘BEAT 360’의 또 다른 강점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직·간접 체험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 도슨트 투어’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홀로 렌즈를 착용하고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넘나들며 진행되는 ‘디지털 도슨트 투어’는 남녀노소 고객 누구나 전시된 차량별 특장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객들은 홀로 렌즈 매개현실(M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도슨트 투어를 통해 더욱 몰입감을 갖고 기아차의 매력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첫 번째 브랜드 체험공간인 ‘BEAT 360’은 신선한 영감과 울림을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의 삶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겠다는 기아차의 방향성이 담긴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BEAT 360'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EAT 360’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며, 매달 셋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hikim0817@naver.com
  • G80 스포츠,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 디자인상’에 입상

    G80 스포츠,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 디자인상’에 입상

    데일리 뉴스
    2017-06-28 20:30:36
    제네시스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G80 스포츠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28일(수)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 입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G80 스포츠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28일(수)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디자인상이다. ‘2017 IDEA 디자인상’은 26명의 저명한 디자인 전문가가 디자인 혁신, 사용자 경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운송 ▲소비자 기술 ▲서비스 디자인 등 20개 부문을 심사했다. G80 스포츠의 디자인은 기존 G80 세단이 자랑하는 완벽한 비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내외관의 각종 부위에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 G80 스포츠의 전면부는 ▲다크 크롬 재질에 코퍼(Copper: 銅) 컬러로 디테일을 살린 매쉬 타입(그물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의 대형 인테이크 그릴 ▲코퍼 크롬 재질로 포인트를 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블랙 컬러 아웃사이드 미러와 다크 컬러의 유리창 서라운드 몰딩을, 후면부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와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3스포크 타입 스티어링휠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림의 폭과 직경을 조절해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고 ▲스포츠 주행시 사용빈도가 많은 패들시프트의 길이를 늘려 조작성을 향상시켰으며 ▲측면 허리 지지부를 증대시킨 전용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순수한 아름다움을 전달코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유행이나 겉모습이 아닌, 기능성과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80 스포츠는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올해 초 ‘2017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hikim0817@naver.com
  • 텔룰라이드, 쏘나타, i30 등 3개 차종 ‘IDEA 디자인상’ 수상

    텔룰라이드, 쏘나타, i30 등 3개 차종 ‘IDEA 디자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06-28 20:25:47
    현대·기아차, 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기아차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기아차 텔룰라이드가 동상을 수상하고,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28일(수)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기아차 텔룰라이드가 동상을 수상하고,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28일(수) 밝혔다. ‘IDEA 디자인상’은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디자인상이다. ‘2017 IDEA 디자인상’은 26명의 저명한 디자인 전문가가 디자인 혁신, 사용자 경험,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운송 ▲소비자 기술 ▲서비스 디자인 등 20개 부문을 심사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기아차 텔룰라이드가 동상을 수상하고,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28일(수) 밝혔다. 기아차가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프리미엄 대형 SUV 컨셉트카 텔룰라이드는 강인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높이 인정받아 ‘2017 IDEA 디자인상’ 동상을 수상했다. 텔룰라이드는 호랑이코 형상의 대형 그릴과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 세로 형태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강인하면서도 균형감 넘치는 이미지를 갖추고, 앞좌석 스윙도어와 뒷좌석 코치도어를 통해 전면부로부터 후면부로 이어지는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차 문을 열면 고급스러운 차량 실내가 훤하게 보이도록 설계함으로써 탁월한 개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텔룰라이드의 동상 수상은 2012년 리오(동상), 2014년 GT4 스팅어 컨셉트카(은상)와 쏘울(동상)에 이은 기아차의 역대 4번째 본상이자 지난해 현대차 아반떼(동상)에 이은 현대·기아차 2년 연속 본상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현대차의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는 ‘2017 IDEA 디자인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는 전면부의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을 중심으로 힘있는 볼륨과 과감한 조형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훨씬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아래로 최대한 낮춰진 그릴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앞모습을 ▲낮아진 후드 끝과 살짝 높아진 테일게이트로 매끈하고 늘씬한 옆모습을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램프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갖췄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자동차 운송 부문에서 기아차 텔룰라이드가 동상을 수상하고,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됐다고 28일(수)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i30는 현대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인 캐스캐이딩 그릴이 처음 적용된 모델로, 감각적이고 정제된 느낌의 외관과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실내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i30는 올해 초 iF, 레드닷에 이어 이번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텔룰라이드는 기아차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차량으로, 이번 IDEA 디자인상 동상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증명했다"며 "기아차는 꾸준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디자인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 차종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현대차만의 고유한 특성이 묻어날 수 있도록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우수한 품질과 최근 급성장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5위의 완성차 업체로 발돋움했으며, 특히 매년 출시하는 신차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차량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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