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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LACMA, ‘아트+테크놀로지 랩’ 작품

    현대차-LACMA, ‘아트+테크놀로지 랩’ 작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21 09:23:50
    아이오닉 HEV, 신경과학과 ‘예술’로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이하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트+테크놀로지 랩(Art+Technology Lab)’의 참여작가 조나단 키츠(Jonathon Keats)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IONIQ)이 신경 과학기술을 만나 혁신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이하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트+테크놀로지 랩(Art+Technology Lab)’의 참여작가 조나단 키츠(Jonathon Keats)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트+테크놀로지 랩(Art+Technology Lab)’은 드론이나 증강 현실, 3D 프린팅, 웨어러블 컴퓨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작품을 연구하고 창작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현대차는 LACMA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매해 4~6명의 참여작가들에게 작업 비용, 장비 지원,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과거 앤디 워홀(Andy Warhol),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했던 ‘아트+테크놀로지 랩’ 프로젝트는 1970년대 이르러 운영이 중단되었으나, 2015년 현대자동차가 LACMA에 대한 10년 장기 파트너십 일환으로 대표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며 부활을 알렸다. 현재 세계적 혁신 기업인 구글(Google), 액센츄어(Accenture), 스페이스엑스(SpaceX), NASA 제트추진연구소 (NASA Jet Propulsion Laboratory)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만이 유일하게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작가의 창의적 작품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아트+테크놀로지 랩’ 프로젝트 후원은 미래 자동차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개발에 있어 예술과 기술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 간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인사이트 발굴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조나단 키츠의 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과 신경과학 기술을 접목해 운전자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구현한 작품이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이하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트+테크놀로지 랩(Art+Technology Lab)’의 참여작가 조나단 키츠(Jonathon Keats)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신경과학을 활용해 주행중 자동차 외부에 전해지는 자극을 청각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전달함으로써 마치 운전자와 자동차가 하나 된 듯한 느낌을 주고, 이를 통해 운전자의 운전 경험을 훨씬 몰입감 있게 만들어주는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했다. 예를 들어, 작품에 따르면 차량은 현재 주행 속도에 맞춰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의 템포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운전자가 더욱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차량을 타고 흐르는 외부의 기류를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좌우에 배치된 음향 재생 장치의 발성 밸런스에 변화를 줘 창 밖의 생동감을 자동차 안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엔진의 분당 회전수를 나타내는 수치인 RPM에 맞춰 오디오 사운드 강약을 조절함으로써 박진감을 높이고, 차량의 주행 상태에 따라 음질 상태를 다르게 구현함으로써 운전자가 얼마나 효율적인 주행을 하고 있는지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자동차는 2년여 간의 작품 제작 기간 동안 조나단 키츠의 가 실제로 구현 가능하도록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아이오닉 차량을 후원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영국 기반의 아티스트 그룹 ‘스캔랩 프로젝트(ScanLAB Projects)’와 싼타페 차량을 활용해 평소 접근이 어려운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경관을 3D 영상으로 촬영하고, 3D 스캐닝 기술을 이용해 이를 싼타페 내부에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등 첨단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창의적 시도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진정한 이동의 자유로움이 실현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서는 운전자가 기존과는 다른 주행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조나단 키츠의 예술적 창의력과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만나 주행에 생동감을 더할 ‘교감하는 자동차’라는 혁신적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LACMA 장기 후원을 통해 참여하고 있는 ‘아트+테크놀로지 랩’과 같이 이종(異種) 영역 간의 융합을 통해 첨단 기술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고민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가 갖고 있는 한계로부터 ‘이동의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예술, 사회, 과학, 건축 등 고객의 삶을 둘러싼 다방면에 걸쳐 혁신적 연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아이오닉(Project IONIQ)’을 통해 마이크로 모빌리티나 자율주행차 등 중장기 미래 이동 수단에 대한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은 물론,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혁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LACMA 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아트+테크놀로지 랩’ 뿐만 아니라 ▲’아트+테크놀로지 전시’ 후원 ▲한국 미술사 연구 지원 ▲개인 제작 온라인 도록 프로젝트 등 문화예술 융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후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자동차, 2017년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

    현대자동차, 2017년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8 10:20:5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선행기술과 고급차를 담당할 우수인재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18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선행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친환경 배터리 전문가 ▲제네시스 마케팅, 전략지원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초 미래 혁신기술 분야를 담당하는 전략기술본부와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각각 신설하는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달에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기획·마케팅·상품전략 등 제네시스 전담조직을 확대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속적인 인력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채용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지원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영어에 능통한 지원자는 우대된다.(※상세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recruit.hyundai.com 확인) 지원 접수는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현대자동차는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e-mail)을 통해 각 전형별 합격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각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우수인재들을 적극 영입할 계획”이라며, “미래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한국지엠, 카허 카젬 신임 사장 선임 예정

    한국지엠, 카허 카젬 신임 사장 선임 예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8 02:24:41
    17일 한국지엠이 카허 카젬(Kaher Kazem) GM 인도(India) 사장을 한국지엠 사장 겸 CEO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이달 31일부로 임기를 마치는 제임스 김 사장에 이어 9월 1일부터 한국지엠 대표직을 맡으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7일 한국지엠이 카허 카젬(Kaher Kazem) GM 인도(India) 사장을 한국지엠 사장 겸 CEO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이달 31일부로 임기를 마치는 제임스 김 사장에 이어 9월 1일부터 한국지엠 대표직을 맡으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카젬 사장이 GM의 핵심 사업장인 한국지엠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젬 사장은 자동차 전문가로 특히 생산과 사업운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여러 중요한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카젬 사장의 경력과 국제적인 안목이 한국지엠을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제고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7일 한국지엠이 카허 카젬(Kaher Kazem) GM 인도(India) 사장을 한국지엠 사장 겸 CEO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이달 31일부로 임기를 마치는 제임스 김 사장에 이어 9월 1일부터 한국지엠 대표직을 맡으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무척 기대되며, 회사의 수장으로서 사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한 쉐보레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카젬 사장은 1995년 GM 호주(Australia)에 입사 후, GM 홀덴(Holden) 생산 부문에서 여러 핵심 직책을 맡았다. 2009년에는 GM 태국(Thailand) 및 아세안(ASEAN) 지역 생산 및 품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GM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사장에 선임됐다. 이 후 2015년 GM 인도에 합류,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를 역임하고 2016년에 사장으로 임명됐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을 미리 만나는 수소전기하우스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을 미리 만나는 수소전기하우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8 02:07:21
    수소 에너지가 만드는 미래 생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는 17일 세계 최초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공개하면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마련한 수소전기하우스 개관식을 가졌다. 수소전기하우스는 미래 대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차세대 수소전기차가 만들어 내는 전기에너지로 집안의 전기제품이 작동되는 미래 가정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수소전기하우스에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2대가 전시되며, 수소 에너지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존을 운영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수소 에너지가 우리 생활 속에 더욱 가까워져 있음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소전기하우스는 18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고, 오는 11월 17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및 이용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소전기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7 14:31:28
    2020년까지 친환경차 31종 개발...항속거리 500km 모델도 출시 예정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내년에 항속거리 390km는 물론 2021년 5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현대차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문을 연 수소전기하우스에서 SUV 스타일의 친환경차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17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 친환경차를 2020년까지 현재 14종에서 31종으로 대폭 확대하는 그룹 차원의 친환경차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행보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차체대 수소전기차의 최초 공개를 통해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서 기술 리더십을 보다 굳건히 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 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 받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고,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미래 무공해 친환경차 시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인 미래 무공해 친환경차 시대를 위한 중간 단계로 기존 파워트레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지금까지 쌓아온 친환경차 전기동력시스템 기술력, 한 단계 진보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그리고 미래 자동차 기술까지 결합돼 탄생했다. 핵심 기술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효율, 성능, 내구, 저장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 대비 높은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확보했다. 우선, 현대차는 연료전지의 성능 및 수소이용률의 업그레이드, 부품의 고효율화를 통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 기존 55.3% 대비 약 9%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국내 기준 580km 이상의 항속거리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연료전지시스템 압력 가변 제어 기술 적용으로 차량의 최대 출력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향상, 최고출력 163마력을 달성해 동급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했다. 여기에 수소전기차 연료전지시스템의 핵심기술인 막전극접합체(MEA)와 금속분리판 기술을 독자 개발하는 등 기술 국산화와 더불어 수소전기차에 최적화된 핵심부품 일관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가격 경쟁력도 갖추게 됐다. 전기화학적 반응을 하는 연료전지의 특성상 추운 지방에서의 시동성은 수소전기차 상용화를 위해 극복해야 하는 기술적 과제로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영하 30도에서도 시동이 걸릴 수 있도록 냉시동성을 개선했다. 여기에 10년 16만km 수준의 연료전지 내구 성능 기술을 적용해 일반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수소 탱크 패키지 최적화로 세계 최고 수준을 갖추게 됐다. 내년 초 공식 출시되는 차세대 수소전기차에서는 현대차가 개발 중인 최첨단 미래 기술이 적용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원격 자동 주차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주행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첨단 기술간의 균형 잡힌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효율을 강조했던 기존 친환경차의 디자인을 넘어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탄생에 걸맞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장거리 수소전기차와 함께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는 자신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과 SUV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부여했다. 2피스 공력 휠, D필러 에어터널, 전동식 도어 핸들 등 첨단 디자인과 공력 기술이 융합된 요소들을 새롭게 적용해 공력 효율을 극대화했다.프런트 범퍼의 에어커튼을 지나 공기 흐름이 이루어지도록 했고, 역동적 디자인과 공력효율을 동시에 구현한 2피스 공력 휠을 따라 후면으로 흘러가며, 사이드 미러를 통과한 공기의 흐름이 D필러 에어터널을 통과하도록 디자인됐다. 프런트 디자인은 수소전기차의 첨단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수평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좌우를 가로지르는 얇은 컴포지트 헤드램프가 미래와 현재의 시각적 끝을 보여주며, 가장 앞선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기술을 상징한다. 또한,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은 컴포지트 라이트와 함께 어우러져 고유의 강한 개성을 갖추도록 했다. 사이드는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으로 구성되어 다이내믹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지붕이 떠있는 듯한 플로팅 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면서 날렵해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여기에 현대차 최초로 전동식 도어 핸들을 적용해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 역시 첨단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현대차 최초로 대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대시보드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아울러 넓은 수평형 레이아웃의 대시보드와 하이포지션 콘솔을 적용해 독창적인 탑승감 확보와 공간감 극대화에 주력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현재 14종인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0년까지 친환경차 31종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히면서 하이브리드(HEV) 10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1종, 전기차(EV) 8종, 수소전기차(FCEV) 2종 등이며, 이는 지난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제시한 28종 개발 계획과 비교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종이 늘어난 것으로 2020년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 2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라인업 강화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지난 2011년 독자 개발해 운영 중인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TMED)을 기반으로 4륜구동, 후륜구동 등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중형, 준중형 차급 위주의 라인업을 SUV, 대형 차급으로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적으로 친환경차인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성능 향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로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출시해 시장을 확보한 현대차는 2018년 상반기에 1회 충전으로 390km 이상 주행 가능한 소형 SUV 코나 기반의 전기차를 공개할 계획이며, 향후 1회 충전으로 5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개발해 출시하게 된다. 또한, 차급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가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신규 개발해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최적의 성능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2021년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 전기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소전기차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연료전지시스템의 소형화, 경량화, 고출력화 등 상품성 향상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세단 기반의 수소전기차도 선보여 수소전기차 대중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수소전기버스 또한 올해 4분기에 공개하고, 내년 초 고객들이 직접 수소전기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자동차, 친환경시장을 이끌어갈 수소전기차

    현대자동차, 친환경시장을 이끌어갈 수소전기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7 14:23:09
    “수소전기차로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것”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여의도 한강공원에 문을 연 수소전기하우스에서 SUV 스타일의 친환경차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17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에서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의 말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 2020년까지 현재 14종에서 31종으로 친환경차를 대폭 확대하는 그룹 차원의 친환경차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행보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차세대 수소전기차 미디어 설명회에서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은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수소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한 현대차의 헤리티지와 리더십을 상징한다”며, "오늘 공개한 신차를 통해 수소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청정 에너지원 수소로 운영되는 수소사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광국 부사장은 "디젤 엔진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시장은 친환경 모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전기차는 지난해 6,000대 이상이 판매됐고, 올 해 상반기에만 3,600대가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EV로 전기차 시장에서 64%의 점유율을 갖추게 됐고, 좀더 발전적인 기술을 통해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일본, 유럽, 미국 등에서 수소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대차는 이미 수소전기차에 대한 개발을 진행해 왔고, 이번에 출시되는 수소전기차는 2세대 모델로 지난 2013년부터 연구를 해 왔다"며, "출시된 수소전기차의 특징은 빠른 충전속도와 국내 기준 항속거리 580km, 유럽기준 800km를 유지하는 모델로 친환경 차량으로 인기를 얻을 것"일라고 했다. 이광국 사장은 친환경차에 대한 보급에 대해 "현대차는 전기차에서 수소전기차까지 친환경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예정이지만 아직은 충전 인프라가 부족해 어렵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현대차와 함께 인프라 확보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지금까지 쌓아온 친환경차 전기동력시스템 기술력, 한 단계 진보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그리고 미래 자동차 기술까지 결합돼 탄생했다. 핵심 기술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효율, 성능, 내구, 저장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 대비 높은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확보했다. happyyjb@naver.com
  • 카셰어링 그린카, 네이버랩스 IVI 플랫폼 ‘AWAY’로 업계 최초 커넥티드카 서비스 구현

    카셰어링 그린카, 네이버랩스 IVI 플랫폼 ‘AWAY’로 업계 최초 커넥티드카 서비스 구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7 11:49:00
    그린카가 네이버랩스와 함께 업계 최초로 사용자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플랫폼 ‘AWAY’를 차량에 설치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그린카가 네이버랩스와 함께 업계 최초로 사용자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플랫폼 ‘AWAY’를 차량에 설치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AWAY’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스마트카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IVI(In-Vehicle Infotainment)는 차량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오디오 콘텐츠와 같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기능과 빠른 길 찾기, 맛 집 정보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정보(information)를 제공하는 기기 또는 기술이다. 그린카와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4월 IVI 플랫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시제품을 첫 공개한 후, 약 5개월만에 ‘AWAY’라는 이름으로 그린카 차량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공개한다. AWAY는 차 안의 인공지능비서 역할로 그린카 이용자들의 스마트한 차량 이용을 돕게 된다. 그린카가 네이버랩스와 함께 업계 최초로 사용자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플랫폼 ‘AWAY’를 차량에 설치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WAY를 탑재한 그린카 차량에는 24:9 화면 비율의 ‘헤드유닛 디스플레이(Head Unit Display)’가 설치된다. 그린카 탑승자는 차량 탑승 전 그린카 앱을 통해 본인의 아이디로 네이버에 로그인 하면 탑승 후 자신이 즐겨 듣는 네이버뮤직, 스포츠라디오 등을 연동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를 통해 저장된 목적지까지 바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의 방대한 지역정보(POI)와 연계한 ‘음성인식 목적지 검색’도 가능하다. “수요미식회 맛 집을 찾아줘”라는 음성명령을 하면 경로상 또는 인근에 있는 맛 집을 차량 내에서 간편하게 검색 할 수 있다. 네이버 음성 검색으로 확보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AWAY 탑재에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이다. 헤드유닛 디스플레이는 운전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했다. 중요 정보는 스플릿 뷰(Split View) 기능으로 두 개의 화면에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화면전환에 필요한 조작을 줄였다. 운전자의 운전패턴을 분석하는 ‘에코 드라이빙’ 기능과 ‘주행요금 모의정산’, ‘고객센터/사고접수’ 등 공유차량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한 기능도 적용됐다. 그린카와 네이버랩스는 향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제공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내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을 AWAY가 인지하고 비서처럼 알아서 목적지와 근처 식당 예약, 주차장 예약 등을 연동하는 식의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린카가 네이버랩스와 함께 업계 최초로 사용자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플랫폼 ‘AWAY’를 차량에 설치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AWAY를 통해 이용자들이 어떤 공유차량을 이용하더라도 언제나 내 차와 같은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연내 1천대의 차량에 AWAY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향후 3천대까지 적용차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그린카 이용자는 예약 시 AWAY가 탑재된 차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CTO 겸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는 "네이버랩스는 사용자를 둘러싼 공간과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지능적인 이동성이 만들어낼 수많은 가능성에 주목하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며 "AWAY 역시 차량 내 공간과 운전자의 이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안전하면서도 가치있는 삶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그린카는 차 안의 인공지능비서 서비스인 AWAY 도입으로 보다 즐겁고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래 스마트카 시대로의 진화를 카셰어링 그린카가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볼보자동차코리아, 올해 1,000억 원 투자로 성장 탄력 이어간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올해 1,000억 원 투자로 성장 탄력 이어간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7 08:00:15
    오픈하우스 미디어 행사서…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 계획 발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일 스웨디시 시스템을 사무공간 내에 도입하고 새롭게 이전한 POBA 강남타워에서 상반기 성장세를 이어간 실적과 하반기 XC60 런칭 및 주요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 해 1,000억 원을 투자해 4년 연속 국내 시장에서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부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이 자리에서 2017년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품질 원년으로 삼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지난 1997년 볼보자동차코리아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인 올해 국내 시장에 1,000억 원을 전격 투자해 지난 7월까지 송파(서울), 안양(경기), 광안(부산), 천안(충남)에 4군데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하반기에는 동대문(서울)과 울산광역시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게 돼 대 고객서비스를 더욱 높이게 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확장은 전년 대비 37.5%가 늘어나는 것으로 연말까지 총 22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연 내 서초전시장을 포함한 총 9개 지점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리노베이션과 확장이전을 진행해 고객 중심의 볼보자동차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앞서 볼보자동차는 올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36.5% 증가한 4,136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의 주요 차종으로는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으로 전체 판매량의 42.5%를 차지했다. 이런 흐름을 이어받아 볼보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 XC60이 9월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판매 목표를 6,300대에서 6,500대로 상향 조정했으며, 오는 2019년에는 년간 1만대 이상 판매계획을 세우고 있다. 볼보자동차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고객중심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픈하우스에서 볼보자동차 VPS(Volvo Personal Service), 즉, 볼보개인전담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정비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시스템의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VPS는 예약, 접수, 진단수리, 출고설명, 수납, 해피콜 등을 전담 테크니션이 진행하게 되며, 진단수리의 경우 2명의 테크니션 체제(MST/Multi Skilled Team)로 실시해 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볼보자동차 송경란 이사는 “VPS는 고객이 차량 정비로 인해 운행을 하지 못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개인 주치의와 같이 고객 전담제를 도입해 브랜드 신뢰성을 높이는데 주력을 한 시스템”이라며, “올해 6월 VPS에 대한 내부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처음 도입한 2016년 1월 이후 10% 이상 상승해 76.2%의 만족도지수가 나타났다”고 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8개의 지점이 스웨덴 본사로부터 VPS 지점으로 인정받았고, 2018년까지는 전 지점 인증을 마칠 계획”이라고 했다. 이 밖에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스웨덴 본사와 동일한 시스템인 마스터 브레이드 프로그램을 신설해 중간 관리자 역할의 정비사 역량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진행하게 될 마스터 그레이드 프로그램은 2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마스터 그레이드를 득한 정비사는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다른 정비사를 교육하고 기술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5년 10만km의 무상보증제(5YRS)를 진행한다. 이런 자신감은 94%에 해당하는 부품 즉시 납품율을 통해 고객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다른 수입차 메이커들에 비해 최대 예약 대기일 5일 이하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볼보자동차 전시장 디자인을 편안함과 안락함, 프리미엄 강성 등을 포함한 볼보 리테일 익스피리언스 방식으로 동일하게 운영하게 된다. 볼보자동차는 판매와 서비스를 떠나 사회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이미 국내 대학에 올 뉴 XC90과 V60을 교육실습용 차량으로 기증했으며,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를 배려하는 프로그램도 집중해 투자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볼보자동차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은 물론 교통사고 장애를 포함한 장애 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재활보조 기구, 치료비 지원사업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고 했다. 볼보자동차 이윤모 대표는 “수입차 전체가 52.1%의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볼보자동차는 232%라는 성장을 일구어 냈고, XC60의 출시를 통해 성장세에 화룡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프라 확대와 품질 향상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이 대표는 “인간중심의 볼보자동차 브랜드 철학을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반영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happyyjb@naver.com
  • 한타, 무디스∙S&P 신용등급 획득

    한타, 무디스∙S&P 신용등급 획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6 13:41:39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S&P(Standard & Poor’s)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Baa2와 BBB를 획득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S&P(Standard & Poor’s)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Baa2와 BBB를 획득했다.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획득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기업은 GS칼텍스, S-오일, 이마트 등이 있으며 해외기업으로는 페덱스, 포드, 메리어트 등이 있다. 또한, Baa2와 BBB 이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 비금융 민간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약 20개 기업뿐이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경쟁사 대비 높은 운영효율성과 수익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우 견고하고 안정적인 재무위험 관리정책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 및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설립 이래 최초로 주요 국제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신용등급 획득으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해외 파트너사, 투자자에 객관적인 대외 신뢰도 제고 및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에 있어 유리한 지위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가 혁신을 통한 성장을 이룩한 결과로 미래 타이어 기술력과 유통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스팅어 ‘드림 에디션’출시

    기아차, 스팅어 ‘드림 에디션’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6 13:38:05
    기아자동차가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자동차가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 스팅어는 출시 이후 ‘후륜 구동’, ‘제로백 4.9초’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춘 3.3터보 GT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중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으며, 2.0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이 포함 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이 많다는데 착안해 이번 ‘드림 에디션’을 신설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에 스팅어의 상징적 요소인 브렘보 브레이크와 3.3터보 GT 모델에만 적용되던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를 기본화하여 제동 성능뿐 아니라 핸들링 성능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기아차는 2.2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등 파워풀한 동력성능에 뛰어난 연비 14.5km(2.2D 2WD 18인치 기준, 복합연비)로 운행 거리가 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었는데 이번에 ‘드림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기존에 선택할 수 없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후드 가니시 등의 사양을 기본화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3.3터보 GT 모델의 내장에만 적용되던 콘솔부 알루미늄, 도어가니쉬 메탈 인서트 필름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고, 외관에는 후드가니쉬와 다크크롬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디자인에 차별성까지 갖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 고객 선호 성능 강화 사양과 디자인 요소를 선별하여 추가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의 성능과 디자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도 ▲2.0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전기차가 도시를 충전한다”

    현대모비스, “전기차가 도시를 충전한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6 13:34:58
    현대모비스가 V2G(Vehicle To Grid) 구현에 핵심적인 전기차 탑재형 양방향 충전기(Bi-directional On Board Charger, 이하 양방향 OB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V2G(Vehicle To Grid) 구현에 핵심적인 전기차 탑재형 양방향 충전기(Bi-directional On Board Charger, 이하 양방향 OB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V2G는 EV, PHEV등 충전식 친환경차를 전력망과 연결시켜 주차 중 유휴 전력을 이용하는 개념이다. 전력망을 통해 전기차를 충전했다가 주행 후 남은 전기를 전력망으로 다시 송전(방전)하는 것이다. 전기차가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가 되는 셈이다. 차량이 공급하는 전력은 작게는 가정이나 마을 등에서 비상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기차 4대면 20가구가 하루치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이보다 많은 충분한 댓수가 보급될 경우 여유 전력을 확보해 대규모 정전사태 등을 방지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 정전으로 인한 산업계 피해액은 연간 6,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V2G 적용 차량이 약 10만대가 보급될 경우, 화력발전소 1기의 발전용량에 준하는 500MW 수준의 전력을 확보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자동차 운행시간이 20% 이하이고 나머지는 주차 중”이라며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한다. 현재 V2G는 일본, 덴마크, 미국, 중국 등지에서 시범사업이 한창이다. V2G를 구현하기 위해선 ▲충전식 친환경차, ▲양방향 OBC, ▲양방향 충전소, ▲방전 요금체계 등이 필요하다. 이 중 전력 변환의 핵심인 ‘양방향 OBC’는 시범사업 외에는 양산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본격 보급이 안된 차세대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전력공사가 2015년부터 추진한 ‘V2G 실증사업’에 참여해 양방향 OBC 개발을 담당했다. 국내에서 양방향 OBC를 친환경차에 탑재해 안전성능을 검증하고 실증사업을 통해 상용화 수준으로 개발한 것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 ‘양방향 OBC’에는 직류, 교류를 양방향으로 변환하고 전압과 전력 주파수 등을 전력망과 동기화 하기 위해 AC↔DC 컨버터, 승압/강압 컨버터 등 ‘양방향 전력제어 회로’가 적용됐다. 현대모비스는 가상 전력 시나리오에 따른 실차 검증을 올 초부터 시작해 지난달 말 완료하고, 한전의 실시간 전력데이터와 연동한 실차 검증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실차 검증은 전용 충전소가 배터리 효율과 용량 등 차량의 전력 상태를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전력 공급량, 비용, 부하량 등을 분석한 가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최적의 V2G 스케줄이 만들어진다. 차량은 이 데이터 신호를 받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게 된다. 현대모비스의 ‘양방향 OBC’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부품 크기는 기존 아이오닉 친환경차의 단방형 충전기와 동일 사이즈로 개발됐다. 충·방전 출력은 모두 전기차에 적합한 6.6kW급을 구현하면서 현재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 일본과 동등한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미래 스마트시티에는 수많은 전기차들이 동시 충전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한 전력 부하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V2G는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개발 성과를 통해 앞으로 2025년까지 30조원(26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V2X(Vehicle To Everything, V2G 포함) 시장에 한층 더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 북미 컨설팅 회사 Grand View Research 시장 전망자료 인용함. 현대모비스 친환경설계실장 안병기 이사는 “V2G는 2020년께 국내에서도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양방향 OBC의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에너지 손실율도 한층 더 낮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EV, PHEV용 단방향 OBC를 개발, 2016년부터 아이오닉, 니로 등의 차종에 공급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기아차, 도로와 통신하는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

    현대∙기아차, 도로와 통신하는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6 00:05:33
    화성시와 ‘V2X’ 실증사업 본격 개시! 이미지 클릭. 동영상 링크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차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과 사물 간 통신(이하 V2X ; Vehicle to Everything) 시스템'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V2X는 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커넥티드카 기술의 일종으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현대∙기아차는 V2X 기술 등 차량IT 기반의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넘어 고객에게 이동의 완벽한 자유로움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차원이다. 현대∙기아차는 경기도 화성시 내 약 14km 구간에 V2X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V2X 서비스 검증 및 연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V2X란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 차량과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등 차량을 중심으로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교통·도로상황·차량·보행자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술이다. V2X 시스템 적용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주요 기술인 레이다, 센서, 카메라 기능을 한층 보완해 360° 주변 인식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V2X 시스템을 실제 도로에 구현하고 검증하는 사업을 벌이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화성시청-비봉IC 구간 총 7개 교차로에 ▲차량과의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해 주는 통신기지국, ▲보행자를 감지를 위한 CCTV 카메라, ▲교통신호 정보 송출 가능한 교통신호제어기 등 각종 V2X 인프라 장비를 설치했다. V2X 통신 장치가 별도로 설치된 50여대의 시험차량은 해당 구간을 지속 운행하면서 ▲차량과 차량 간 정보(V2V) 서비스와 ▲차량과 인프라 간 정보(V2I) 서비스를 집중 검증하게 된다. 우선 차량과 차량간 정보 서비스 연구는 ▲교차로 통과시 V2V 통신이 가능한 주변 차량과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해당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교차로 주변차량 정보 서비스'와 ▲전방 차량의 급제동으로 충돌 가능성을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전방 차량 급제동 정보 서비스'로 구성된다. 차량과 인프라 간 서비스는 ▲횡단보도의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을 운전자에게 사전에 경고하는 '보행자 정보 서비스' ▲현재 신호상태와 잔여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교차로 교통신호 정보 서비스' ▲신호 잔여시간과 차량 속도를 분석해 교차로 신호위반 가능성을 경고하는 '신호위반 경고 정보 서비스' ▲전방 공사구간 위치와 제한속도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공사구간 경고 서비스' 등 이다. V2X 통신을 위해서는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시스템을 제공하는 웨이브(WAVE : Wireless Access for Vehicle Environments) 기술이 사용된다. 시험차량에는 V2X 통신 장비치 외에 별도 적용된 V2X 전용 모니터와 HUD, 클러스터,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에게 각종 이미지와 경고음 형태로 경고 및 안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V2X 연구는 차량이 통제되는 연구소 내 도로가 아닌 일반 차량과 함께 달리는 실제 도로에서 진행되는 만큼, 시스템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운전자 반응 분석 및 다양한 시나리오 검증을 통해 상품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총 50대의 시험차량 중 5대는 화성시청의 업무용 차량에 V2X 통신장치를 탑재해 활용함으로써 일반운전자 측면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기아차는 올 연말까지 이어질 이번 검증 기간 동안 얻어진 다양한 분석 결과와 운전자 의견을 적극 취합해 V2X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V2X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정부가 2020년까지 추진하게 될 고속도로 차량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에 맞춰 V2X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향후 V2X를 통해 송수신해야 할 정보의 양이 방대해 질 것에 대비해 ‘5G 통신’ 기반의 V2X 시스템 선행 연구에도 개발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운전자에게 경고나 안내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으로 차량 운행에 개입, 위험 상황에서 직접 차량을 제어하는 기술로 고도화 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폭설, 안개 등 기상 악화 상황에서는 센서만으로 작동되는 자율주행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완벽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서는 V2X 적용이 필수”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위해 능동형 안전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자율협력 주행 도로시스템 개발과제에 참여하여 V2X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 이며,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각종 V2X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happyyjb@naver.com
  • “1초만에 장착완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1초만에 장착완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0 23:55:28
    ‘마젠타키바’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1초 원터치 거치대 ‘키바’를 개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선택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안전과 편의성이다. ‘마젠타키바’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1초 원터치 거치대 ‘키바’를 개발했다. ‘키바’는 10만번 이상의 반복테스트를 거친 강력한 4개의 네오디뮴 마그네틱을 사용했다. 고속주행에서도 흔들림 없는 강력한 고정력으로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거치한다. 또한 한 손 거치 뿐만 아니라 볼헤드 타입으로 360도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송풍구의 충분한 거리 유지로 송풍구의 공기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원터치 고정 방식의 ‘키바’는 0.1mm~0.4mm 사이의 송풍구만 있으면 장착 가능하다. 게다가 차량이 아닌 일반 실생활 중에도 0.1mm~0.4mm의 거치되는 사물만 있다면 스마트폰을 거치하여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happyyjb@naver.com
  • 와이즈오토홀딩스,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

    와이즈오토홀딩스,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0 13:34:07
    프리미엄 밴으로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을 듯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오토홀딩스는 10일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럭셔리에 가격 경쟁력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이하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 세계 프리미엄 밴의 대명사 벤츠 스프린터는 지난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개 국에서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또한, 벤츠 스프린터는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과 다양한 활용성으로 승용과 상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와이즈오토홀딩스에서 선보이는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926X1,993X2,350, 휠베이스 3,665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추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차체의 높이가 스탠다드-루프를 바탕으로 지하 주차장 진출입 편의성 등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추었다. 퍼스트 클래스 스타일의 VIP시트 등이 적용된 실내 인테리어는 최고급 프리미엄 밴으로서 품격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리전트 계기판에는 주행 평균 속도, 주행 거리, 실내외 온도 등 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LCD 표시창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며 주행 시 경고 램프 등이 표시되어 스트레스 없는 안전한 주행을 제공한다. 실내에서는 블루투스로 오디오 연결이 가능하며, 차량 중앙 위에는 23인치 FHD급 전동식 폴딩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어 언제든지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1열 퍼스트 클래스 스타일의 VIP 시트에는 접이식 테이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편리하게 노트북 이용 또는 문서 작성이 가능하며 레그 서포트가 적용돼 일상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로움을 제공하게 된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6기통 최첨단 친환경 디젤터보를 적용해 최고출력 190마력, 촤대토크 44.9kgm의 힘을 제공하며, 전진 7단, 후진 2단의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적용해 탁월한 효율성과 함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측풍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차선이탈방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또한,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하해 좀더 정숙한 공간의 확보로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전달하게 된다.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1억1,990만원이다. 한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유로스타 외에도 11인승 모델인 유로코치도 제공하고 있다. 유로코치는 옵션에 따라 6,000만원대부터 9,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구성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해 경제성과 벤츠의 품격을 갖춘 모델이다. happyyjb@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쉽게 만날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쉽게 만날 공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8-10 13:26:35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받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10일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와이즈 오토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서 만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모든 것을 주제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 및 와이즈오토홀딩스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를 기념해 진행됐다. 행사는 환영사 및 와이즈오토홀딩스 회사 소개, 뉴 모델에 대한 제품 프레젠테이션 및 언베일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지난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130개 국에서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탑-클래스 제품“이라며, “수입차 1번지인 강남 지역에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서울 강남 도산대로 인근에 업계 최초의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 첫 선을 보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지상 2층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로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도 함께 확보했다. 특히, 이 곳에서는 와이즈 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스타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컨버전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차량의 구입부터 서비스, 사후 관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 사이트 시스템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차량 진단 등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가능하다. 여기에 고객 서비스 매니저를 배치해 고객의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의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2층과 3층 루프탑 파티오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는 하이클래스의 럭셔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고객들이 상담, 수리 등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개인 업무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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