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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유럽 물류체계 개편으로 경쟁력 강화

    현대모비스, 유럽 물류체계 개편으로 경쟁력 강화

    데일리 뉴스
    2016-07-20 18:15:03
    현대모비스, 유럽 물류체계 개편으로 경쟁력 강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전세계 현대기아차의 AS부품을 책임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벨기에에 중앙물류센터를 신축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센터를 유럽 지역 내 물류 허브로 육성해 이를 중심으로 물류 체계를 개편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벨기에 베링겐 시에 12만 3천m²(약 3만 7천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5만 6천m²(약 1만 7천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축했다. 벨기에 중앙물류센터는 관할 지역에 AS부품을 공급하는 일반 물류센터의 역할에 더해 영국∙독일∙스페인∙이탈리아∙스웨덴∙헝가리에 위치한 지역물류센터들로 AS부품을 배송하는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기존에는 한국의 본사에서 주 3회씩 항공편을 이용해 유럽의 각 센터로 필요한 부품들을 직접 배송했다면 이제는 벨기에 중앙물류센터가 매일 AS부품을 통합배송받아 육로로 센터들에 필요한 부품들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함께 화물선을 통한 해상운송을 주 2~3회씩 수시로 진행해 재고가 떨어지는 일 없이 고객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 유럽 물류체계 개편으로 경쟁력 강화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물류, 재고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에게 특정부품이 전달되기까지의 리드타임을 최대 2일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벨기에 중앙물류센터는 각 센터별로 보유하고 있던 저순환부품들을 이관받아 통합보관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저순환부품은 연간 수요가 별로 없는 부품으로, 저순환부품들을 중앙거점으로 옮기면 지역물류센터들은 그 빈 공간에 수요가 많은 고순환 부품들을 채울 수가 있어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현대모비스가 이처럼 유럽 내 물류 체계를 개편하고 나선 것은 유럽 내 현대기아차의 운행대수가 급속도로 늘어난 만큼 운전자들이 최대한 빠르게 순정부품을 수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 차원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유럽 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860만대 수준으로 10년전 400만대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올 들어 6월까지 판매량은 약 5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5%가 뛰어 향후 성장세는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 유럽 물류체계 개편으로 경쟁력 강화 현대모비스는 현재도 유럽 전역에 걸쳐 7개의 대형 물류센터와 92개의 대리점, 5742개의 딜러를 운영하는 등 촘촘한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지만, 향후 리드타임이 길어지는 지역에 대해서는 물류거점을 추가로 구축해 유럽 내 현대기아차 운전자들의 AS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서비스부품본부장 이형용 전무는 “유럽이 전통있는 완성차 업체들의 텃밭이라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시장”이라며 “원활한 AS부품 공급이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주는 가장 큰 요소인 만큼 물류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 현대기아차가 확실하게 유럽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 지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7-19 09:54:2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서울 송파구 어린이교통공원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19일 오픈했다. 개보수 공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4억5000만원을 지원해 개보수 됐다. 어린이 교통공원 리뉴얼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프로그램 일환으로 도로교통공단 및 아이들과 미래와 어린이 교통공원 협약을 체결한 지난해 2월부터 진행됐다. 이번 리뉴얼로 어린이 교통공원은 창고와 육교, 고가도로, 지하도 등 낙후된 교육시설물과 놀이 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고 가드레일, 보도블럭 및 휴게소 의자 등을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키즈 모터카 15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모터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위기대처 방법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체험 기반의 교통안전 교육에 사용된다. 디미트리스 실라카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어린이 교통공원 개보수를 비롯해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행보로 한국 사회의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키즈는 다임러 본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으로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 160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국내에는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으며 지금까지 60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이훈규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장기돈 송파경찰서 교통과장 happyyjb@tvreport.co.kr
  • E클래스 가격에 S클래스급 캐딜락 럭셔리 세단, CT6

    E클래스 가격에 S클래스급 캐딜락 럭셔리 세단, CT6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7-18 12:43:19
    첨단사양으로 고급스러움을 대표할 수 있는 플래그십 세단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캐딜락(Cadillac) 브랜드는 18일, 플래그십 세단 CT6의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하고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쇼케이스를 진행한 캐딜락 CT6는 8월 본격 판매에 들어가게 된다. 쇼케이스 행사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캐달락은 무서운 성장세로 발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국내에 쇼룸을 3개 더 오픈하게 된다"며, "지난해 대비 2배가 넘는 판매를 기대하고 있을 정도로 발전적이고, CT6는 이미 외국에서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출시되는 CT6를 국내 럭셔리 세단시장에서 중심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전장이 5m가 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한 캐딜락의 기함 CT6는 퍼스트 클래스 세단을 지향해 개발됐으며, 럭셔리 대형 세단에 걸맞은 성능과 품격은 물론 동승자를 배려한 최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그만큼 플래그십 세단을 이끌어 가게 될 사이즈와 규모를 갖추면서 시장 경쟁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혁신적인 신소재 적용과 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탄생한 CT6는 전체적인 스타일은 날렵함과 중후한 성격을 동시에 갖추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185X1,880X1,485, 휠베이스 3,109mm로 넓은 공간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프런트는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생각나도록 만든 크롬 도금된 그릴과 버티컬 타입의 시그니처 라이트가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곳곳에 구축된 크롬 타입의 적용은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라이트에는 간접 조명 방식의 LED 다기능 헤드램프를 적용해 일반 램프보다 더욱 뛰어난 조도와 라이팅 효과를 제공한다. 사이드는 역동적인 바디에 벨트라인을 따라 구축된 캐릭터 라인과 하단의 가니쉬 등이 럭셔리 대형 세단 디자인의 정석인 길고 낮은 차체 비율로 플래그십 세단의 풍부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리어는 심플함을 기본으로 고급성을 갖추기 위해 트렁크 리드와 램프 등에 크롬 스타일을 도입했고, 머플러를 듀얼타입으로 해 고급성을 내세울 수 있도록 했다. 실내는 장인 정신이 깃든 디테일로 완성됐다. 대담하며, 우아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감촉이 뛰어난 천연 가죽과 고급 원목을 비롯해 탄소 섬유 등 특수 소재를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의 성격을 이해하도록 했다. 여기에 캐딜락 CT6에는 퍼스트 클래스의 품격에 걸 맞는 첨단 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시트 조작을 통한 편의를 위해 플래티넘 사양에는 20방향 파워 프런트 시트를 적용했으며, 리어 시트는 파워 시트 방향 조절 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시트 쿠션 틸팅 기능, 마사지 기능과 히팅 및 쿨링 기능을 적용해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과 같은 편안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스 파나레이 사운드 시스템으로 조율된 사운드 시스템에 정교한 음을 듣기 위해 34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CT6의 파워트레인으로는 신형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채택했으며,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39.4kgm의 강력한 성능에 첨단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해 졌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는 물론 오토 스톱 앤 스타트 기능과 함께 일정 주행 조건에서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경제성과 에너지 효율까지 확보했다. 이런 드라이빙 능력에 일체형 싱글 프레임인 BFI를 통해 가벼워진 차체와 액티브 섀시 시스템의 구성요소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의 적용으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특히, 각 휠을 독립적으로 모니터하고 개별 조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통해 모든 바퀴는 1/1000초 단위로 노면 상태를 감지해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하여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세팅되고 있는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은 주행시 뒷바퀴가 앞 바퀴와 같은 방향 혹은 반대 방향으로 조향된다. 또한, 저속 주행에서는 회전반경을 약 1m 줄여줌으로써 코너링에서 민첩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긴급상황에서 안정적인 방향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도 새롭게 터치 패드를 적용해 보다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캐딜락 큐, 무선 충전 기능, 나이트 비전 시스템, 리어 카메라 미러, 서라운드 비전 시스템 등의 편의 장치가 적용된다. 또한, 차선 유지 및 이탈 경고, 전방 추돌 경고, 전방 보행자 경고 시스템 등 주행 안전을 위한 사양이 적용됐고, 자동 주차 기능,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추돌 경보, 차선 유지 기능 등이 적용된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캐딜락 CT6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프리미엄 7,880만원, 플래티넘 9,580만원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원조격인 캐딜락은 CT6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오리지널 감성을 다시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CT6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치열한 럭셔리 대형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통해 진가를 드러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우베 알링하우스 캐딜락 CMO는 "한국은 10년 동안 수입차 시장이 급성장했고, 럭셔리 세단 시장은 5년간 2배 이상의 판매를 가져 왔다"며, "GM 메리 배라 CEO는 자동차 산업은 향후 5~10년 동안 지난 50년보다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GM은 이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게 될 것으로 어느 때보다 브랜드의 차별화가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고 했다. 특히, 우베 알링하우스 캐딜락 CMO는 "캐딜락은 믿을 제시할 수 있는 아메리카의 낙관주의를 표현해 내고 있으며, CT6는 캐딜락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2020년까지 출시하는 10개의 모델 중 주요 제품 중 하나이고, 한국은 3배까지 성장을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한국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제품을 내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 공략 강화

    한국타이어,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 공략 강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7-15 07:41:09
    한국타이어가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 공략을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총 9개 제품 15개 사이즈로 확장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 공략을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총 9개 제품 15개 사이즈로 확장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의 국내 라인업 강화를 통해 ‘한국타이어’ 브랜드만으로는 전부 포괄하기 어려웠던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며 전략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모든 성능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와 고객들의 시장 요구성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로 차별화해 운영한다. ‘오로라’는 UR11+, UZ05+ 등을 포함한 총 9개 제품으로 15개 사이즈를 운영한다. 국내 지형과 요구 수준에 맞는 내구성, 마일리지, 연비 등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글로벌 품질 일원화 정책과 ‘스마텍(Smart +Technology)’ 기술에 기반하여 최고 수준의 품질 기술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의 모든 트럭·버스용 타이어들은 안전, 마일리지, 제동성 등 주요 기술이 접목된 ‘스마텍’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의 국내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트럭·버스용 타이어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와 닛산의 픽업트럭 프론티어(Frontier)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북미 대형 트럭 시장 1위인 다임러(Daimler) 트럭 브랜드의 ‘카스카디아 (Cascadia)’와 M2, SD시리즈, 포드의 중형 트럭 ‘F650, F750’,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인 픽업트럭 ‘2016 올 뉴 타코마(2016 All-New Tacoma)’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쉐보레 브랜드 판매서비스 품질, 4년 연속 1위 달성!

    쉐보레 브랜드 판매서비스 품질, 4년 연속 1위 달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7-15 07:34:57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최근 실시한 ‘2016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판매부문 1위에 올라, 이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최근 실시한 ‘2016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판매부문 1위에 올라, 이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은 14일,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데일 설리번 (Dale Sullivan)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임직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유인상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KSQI는 판매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체감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올해는 총 26개 산업 내 111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이 지각하는 판매서비스 품질 수준을 서비스 평가단이 평가해 서비스 이행률을 지수로 환산했다. 조사 방식은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감독 직원이 일반 고객으로 가장한 채 매장에 방문해 영업직원의 서비스 수준 또는 고객의 입장에서 현장의 서비스를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최근 실시한 ‘2016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판매부문 1위에 올라, 이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쉐보레는 고객접점부문 내 11개 항목 중 맞이인사, 친절성, 적극성, 말투/어감/호칭, 경청태도, 업무지식, 설명능력, 고객배려, 배웅인사, 시설관리 등을 포함한 10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총 96점으로 국내 완성차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및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있는 쉐보레 대리점에 대한 점수 산정 결과를 토대로 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4년연속 판매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한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최근 실시한 ‘2016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판매부문 1위에 올라, 이 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판매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 이라 덧붙였다. 이번 평가에서 쉐보레는 ▲’쇼룸 마스터 코스(Showroom Master Course)’를 통한 대 고객 감성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영상자료 개발 전파 ▲스탠더드 영상자료 및 판매 스탠더드 활동 가이드북 개발 ▲고객상담 시 차량 기능 이해 및 설명 향상을 위한 트레이너와 카매니저 간 실시간 학습 ‘테크놀로지 톡(Technology Talk)’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활동이 주목 받았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기아차, “수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현대기아차, “수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7-12 14:08:4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자사의 현대차와 기아차 고객을 위한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돕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펼친다. ‘수해 특별지원·점검 서비스’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현대기아차에서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대자동차는 수해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 나가 피해를 입은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전자시스템 등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오토큐로 입고해 수리하고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내 지원) 이와 함께 수해 차량 입고 시 최대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하며(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영업용 차량은 제외), 수리 완료 후에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홈투홈 서비스(7km 이내 무상)와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자사의 현대차와 기아차 고객을 위한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돕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펼친다. 또한 수해로 인해 수리가 불가능한 차량의 고객이 현대자동차의 신차를 재구입하는 경우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해당 월의 기본 판매조건에 최대 30만원의 추가지원 혜택도 준다. 뿐만 아니라 수해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티셔츠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긴급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자사의 현대차와 기아차 고객을 위한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돕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아픔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입은 고객님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아자동차가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통해 빠른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기아 2017 K5 & K5 PHEV, 힘과 연비 갖췄다

    기아 2017 K5 & K5 PHEV, 힘과 연비 갖췄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7-12 10:27:03
    성능, 그리고 경제성을 전달할 중형 세단 모델의 변신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힘과 경제성의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2017 K5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1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한 2017 K5는 기존 K5를 좀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 Signature와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GT 라인 스페셜 트림으로 디자인 요소 강화와 신규 변속기와 첨단 사양 신규 적용을 통해 주행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업 중 Signature 스페셜 트림은 2.0 가솔린과 1.7 모델에서, GT 라인 스페셜 트림은 1.6터보와 2.0터보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출시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이하 PHEV) 모델은 중형세단 시장에서도 친환경차 수요를 적극 공략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게 됐다. 여기에 PHEV는 자동차 구매보조금 5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량 등록 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 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 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과 지하철 환승주차장 등 혜택도 가능해 더욱 경제적이다. K5는 지난 2011년 11월 1세대 모델이 모습을 드러낸 이후 2015년 2개의 얼굴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2세대 모델로 변화를 진행했다. 특히, K5는 1, 2세대 모든 모델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할 정도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면서 중형 세단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기도 하다. Signature 트림은 업그레이드 모델답게 고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 알루미늄 소재의 콘솔 어퍼 커버는 물론 실내공간 상단에 블랙 스웨지를 적용해 준대형 차급을 넘어서는 고급스러움을 담아 놓았다. 여기에 차량 후면과 스티어링 휠에 Signature 전용 앰블럼을 부착했고, Signature 문구가 새겨진 자수 가죽시트를 앞 좌석에 적용해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두었다. GT 라인은 스포티한 중형 세단 이미지를 더욱 강렬하게 바꾸어 놓았다. 후면에 GT 라인 전용 앰블럼을 부착했고, LED 헤드램프는 물론 듀얼 머플러와 18인치 휠이 적용된 앞 바퀴에 레드 컬러 캘리퍼를 추가하면서 렬한 차체를 엿보도록 만든다. 또한, 실내공간은 Signature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GT 라인 문구가 새겨진 앞 좌석 시트는 물론 스포츠 튜블러 가죽 시트를 적용해 안정적인 운전 자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2.0 가솔린과 2.0LPi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성능을 갖추었지만 직결성을 향상한 신규 6단 자동변속기 K 어드밴스드 시프트가 적용되면서 드라이빙 느낌은 변화를 주고 있다. 우선,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구현했고, 정밀 제어를 통해 차량 진동, 소음도 줄여 보다 정숙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솔린 모델은 18인치가 0.2 km/l 향상된 11.6km/l, 2.0 LPI 모델은 0.2 km/l향상되어 9.4 km/l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K5 PHEV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이다. 라디에이터그릴과 리어범퍼 하단에 에코 컬러 포인트를 적용하고, 친환경차 전용 엠블럼을 적용해 PHEV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2.0 GDI 엔진을 기본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19.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전기모터 결합시 총 202마력의 힘을 낼 수 있다. 특히, PHEV의 시스템 능력은 실내에 적용된 PHEV 전용 4.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통해 충전 관련 정보, EV/HEV 주행 모드 및 주행 가능 거리를 알려준다. 또한, PHEV 전용 8인치 UVO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에너지 흐름도, 예약 충전기능 등을 제공하여 손쉽게 효율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전기 주행 모드는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어 도시 생활자의 평균 출퇴근 거리가 편도 30~40km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평일에는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을 사용해 16.4km/l의 연비를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최대 902km까지 주행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7 K5에는 어라운드뷰모니터링시스템과 별도의 이용료 없이 T맵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인 기아 T맵 & 미러링크를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차량과 모바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최적의 경로 탐색을 제공하며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도 실시간 최신 도로 정보를 반영해 정확히 길을 안내할 수 있다. 사용법도 USB로 차량과 연결하고 기아 T맵 앱을 실행하면 사용할 수 있다. 2017 K5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0 가솔린 럭셔리 2,265만원, 프레스티지 2,505만원, 노블레스 2,705만원, Signature 2,905만원이며, 1.7 디젤은 럭셔리 2,500만원, 프레스티지 2,750만원, 노블레스 2,950만원, Signature 3,150만원이다. 또한,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425만원, 프레스티지 2,610만원, 노블레스 2,810만원, GT-Line 3,030만원, 2.0 터보 모델은 GT-Line 3,195만원 이다. 이와 함께 K5 PHEV는 노블레스 스페셜 단일 트림으로 3,96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모비스, 크라이슬러와 ‘동고동락’ 10년…모듈 공급 400만대 눈앞

    현대모비스, 크라이슬러와 ‘동고동락’ 10년…모듈 공급 400만대 눈앞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7-11 08:27:23
    현대모비스, 크라이슬러와 ‘동고동락’ 10년…모듈 공급 400만대 눈앞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북미법인(MNA)을 설립해 미국 자동차 회사 크라이슬러에 모듈을 공급한 지 올해 10년을 맞는다. 올해 말까지 누적 공급량은 400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북미법인(MNA) 양산 10주년이 되는 올해, 연간 모듈 생산량이 첫해보다 14배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북미법인(MNA)은 오하이오와 미시간 공장에서 모듈을 생산을 하고 있다. 연산 24만 6천대 규모의 오하이오 공장은 크라이슬러의 지프 랭글러 차종에 들어가는 컴플리트샤시모듈을 만든다. 지난 2006년 7월 양산 개시, 첫해 4만대에 불과했던 모듈 공급량은 이듬해15만 6천대로 껑충 뛰더니 2013년 22만대를 넘어섰고 지난해엔 24만 5천대까지 늘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생산량은 174만 5천대로 지난 2013년 상반기, 누적 100만대 돌파 이후 생산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미시간공장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의 척추에 해당하는 프런트와 리어샤시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연산 36만대 규모의 미시간 공장은 2010년 양산 첫해 10만 5천대에 그쳤지만 지난해엔 36만 5천대까지 늘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공급량은 188만대에 달한다 오하이오와 미시간 공장의 올해 예상 생산량(연간)은 58만 4천대로 북미법인 양산 첫해인 2006년, 4만대와 비교해보면 10년만에 무려 14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두 공장의 10년 누적 생산량만 보더라도 올해 상반기까지 360만대를 돌파해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에는 400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크라이슬러와 ‘동고동락’ 10년…모듈 공급 400만대 눈앞 크라이슬러에 대한 모듈 공급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크라이슬러는 주력 차종인 지프 랭글러 후속 차종(JK)에 탑재될 컴플리트샤시모듈 공급 업체를 찾고 있었다. 크라이슬러가 자동차 생산에 컴플리트샤시모듈을 도입하는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경쟁 입찰이 시작됐고 현대모비스도 의욕적으로 달려들었다. 모듈 생산 능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크라이슬러 경영진이 국내 모듈 공장까지 찾는 꼼꼼한 심사 끝에 이듬해 현대모비스가 모듈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현대모비스가 사상 처음으로 해외 완성차에 모듈을 공급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기도 했다. 컴플리트샤시모듈은 차량의 하부 뼈대를 이루는 샤시 프레임에 엔진과 변속기, 제동, 조향, 현가장치 등을 일체화해 장착한 것으로 완성차 전체 부품의 50%를 차지하는 핵심 모듈이다. 모듈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었던 것은 현대모비스의 지속적인 품질과 생산력 향상 노력, 이에 대한 크라이슬러의 신뢰 덕분이었다. 미국 동북부 오하이오州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톨레도 공장은 크라이슬러 톨레도 공장 의장 라인과 터널 컨베이어벨트로 연결돼 있다. 현대모비스가 국내외를 통틀어 당시 처음 도입한 터널 컨베이어벨트 시스템은 모듈과 완성차 생산이 한 몸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물류비 절감은 물론 부품 공급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이후 컨베이어벨트의 길이를 연장하고 공장 내 라인 증설, 공정 재배치, 자재 창고 확장 등을 진행하면서 생산성은 크게 증가했다. 공장 설립 초기, 근로자 1인당 주 40시간(월~금, 8시간씩)이었던 근무 시간은 주 60시간(월~토, 10시간씩)으로 늘었고 일요일도 격주로 공장을 돌릴 만큼 풀가동 되고 있다. 당시 공장 설비 구축에 참여했던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초기부터 품질불량 발생 ‘0’을 목표로 했다. 국내에 적용되는 첨단 품질보증시스템을 모두 적용해 크라이슬러 측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같은 크라이슬러와의 신뢰 관계는 모듈 추가 수주로 이어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 전략적 파트너로서 경쟁 입찰 없이 단독 참여 방식으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에 장착되는 샤시 모듈을 추가 수주했다. 특히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은 크라이슬러의 핵심 차종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이 회복되고 SUV 열풍이 불면서 현재 미시간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 36만대를 초과해 생산할 정도로 활기를 띄고 있다. 박진우 현대모비스 북미법인장(이사)은 “크라이슬러에 10년 간 꾸준히 모듈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품질과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그 동안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제네시스 G80 본격 판매 돌입, EQ900 흥행 돌풍 이을 전망

    제네시스 G80 본격 판매 돌입, EQ900 흥행 돌풍 이을 전망

    데일리 뉴스
    2016-07-08 00:10:46
    제네시스 G80 본격 판매 돌입, EQ900 흥행 돌풍 이을 전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제네시스 G80(지 에이티, 이하 G80)’가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G80는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럭셔리 4,8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170만원, 파이니스트 7,170만원이다.(개별소비세 5% 기준) 제네시스 G80 본격 판매 돌입, EQ900 흥행 돌풍 이을 전망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한층 정제된 디자인, 각종 신사양,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진보한 제네시스 G80의 본격 판매가 시작됐다”며, “이미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EQ900에 이어 G80까지 가세함으로써 전체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G80는 완벽한 비례미를 바탕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최첨단 지능형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외장 디자인은 볼륨감을 한층 강화한 범퍼 디자인과 역동적인 형상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또한 람다 3.3/3.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제네시스 G80 본격 판매 돌입, EQ900 흥행 돌풍 이을 전망 G80의 3.3모델은 최고출력 282마력(ps), 최대토크 35.4kgf·m의 동력성능과 함께 9.6km/l의 연비(복합연비 기준, 2WD/18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3.8모델은 최고출력 315마력(ps), 최대토크 40.5kgf·m의 동력성능에 9.2km/l의 연비(복합연비 기준, 2WD/19인치 타이어 기준)를 갖췄다. 이와 함께 지능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기술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GENESIS SMART SENSE)’를 적용,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등 기존 탑재 기능 외에 ▲보행자 인식 기능이 추가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을 새롭게 탑재해 획기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편의성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G80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 ▲전자식 변속 레버(SBW)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제네시스 G80 본격 판매 돌입, EQ900 흥행 돌풍 이을 전망 2016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디자인을 공개한 G80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1만 1,200명의 고객이 사전계약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 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러한 사전계약 돌풍의 원인에 대해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강화된 디자인과 상품성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전계약 고객 분석 결과 연령별로는 40~50대가 약 40%의 구매 비중을 차지했으며, 사전계약 고객의 70%가 현대차 재구매 고객으로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나타냈다. 한편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7월 7일부터 9월까지 ‘G80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해 고객들이 제네시스 브랜드와 G80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3층, 4층, 5층에는 G80의 디자인 일대기에 맞춘 G80 디자인 중심의 개발 히스토리 전시 ▲다양한 컬러와 트림의 G80 차량 체험 ▲고속 주행 코스, 블루링크 특화 체험 등 시승(※G80 사전 계약 또는 계약 고객 대상, 사전 문의 必) 서비스 ▲G80 스포츠 전시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5대 광역도시와 성남시 분당에 G80 특별 전시 거점 6개소를 마련해 G80의 모든 컬러와 옵션을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G80 판매 개시에 맞춰 제네시스 브랜드 전용 웹사이트(www.genesis.com)를 함께 공개한다. 새로 공개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용 웹사이트는 기존 웹사이트(www.genesismotors.com)를 개선하여 제네시스의 ▲브랜드 철학 ▲주행성능 ▲디자인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콘셉트카도 함께 소개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래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6월 수입차 23,435대 신규등록, 'BMW' 판매 1위

    6월 수입차 23,435대 신규등록, 'BMW' 판매 1위

    데일리 뉴스
    2016-07-06 19:19:35
    6월 수입차 23,435대 신규등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0.4% 증가한 23,435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6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4,275대 보다 3.5% 감소했으며 2016년 상반기 누적 116,749대는 전년 상반기 누적 119,832대 보다 2.6% 감소한 수치이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4,82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535대, 아우디(Audi) 2,812대, 폭스바겐(Volkswagen) 1,834대, 렉서스(Lexus) 1,276대, 토요타(Toyota) 1,165대, 랜드로버(Land Rover) 1,140대, 포드(Ford/Lincoln) 1,077대, 미니(MINI) 858대, 혼다(Honda) 688대, 볼보(Volvo) 556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514대, 닛산(Nissan) 505대, 재규어(Jaguar) 464대, 푸조(Peugeot) 360대, 포르쉐(Porsche) 342대, 인피니티(Infiniti) 295대, 캐딜락(Cadillac) 60대, 피아트(Fiat) 60대, 시트로엥(Citroen) 34대, 벤틀리(Bentley) 31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6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2,258대(52.3%), 2,000cc~3,000cc 미만 9,531대(40.7%), 3,000cc~4,000cc 미만 1,068대(4.6%), 4,000cc 이상 566대(2.4%), 기타(전기차) 12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7,855대(76.2%), 일본 3,929대(16.8%), 미국 1,651대(7.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3,685대(58.4%), 가솔린 7,821대(33.4%), 하이브리드 1,917대(8.2%), 전기 12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3,435대 중 개인구매가 15,808대로 67.5% 법인구매가 7,627대로 32.5%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567대(28.9%), 서울 3,917대(24.8%), 부산 1,026(6.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632대(34.5%), 부산 1,413대(18.5%), 대구 1,249대(16.4%) 순으로 집계됐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320d(895대), 렉서스 ES300h(743대), 메르세데스-벤츠 S 350 d 4MATIC(72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6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해소와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hikim0817@naver.com
  • 시트로엥 C4 칵투스,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만대 기록

    시트로엥 C4 칵투스,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만대 기록

    데일리 뉴스
    2016-07-06 00:02:45
    시트로엥 C4 칵투스,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만대 기록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5만대를 넘으며 시트로엥을 이끄는 인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C4 칵투스는 2014년 6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판매량 총 151,773대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같은 국가를 중심으로 총 87,25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98.6%라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나아가 올해 1분기간 총 20,584대를 판매함에 따라 2016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C4 칵투스는 당초 유럽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전세계 소비자의 관심과 괄목할 만한 판매 실적을 반영해 유럽 외 일부 지역에도 해당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5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처음 선보인 후, 많은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맞춰 이번 3분기 중 C4 칵투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만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기술과 감성이 곳곳에 묻어나는 도심형 SUV 모델이다.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외관 스타일링은 어디에서나 C4 칵투스의 존재감을 높여준다.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는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로 되어있어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주고, 여기에 바디와 에어범프를 다양한 컬러로 조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혼다코리아, SUV ‘HR-V’ 국내 공식 출시

    혼다코리아, SUV ‘HR-V’ 국내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23:50:44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쿠페의 감성에 RV의 실용을 더한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콤팩트 SUV 모델인 HR-V는 지난 2014년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출시한 바 있다. HR-V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서 SUV의 명가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되어있는 모델이다. HR-V는 높은 전방 시인성과 다이나믹한 디자인 등의 쿠페의 감성과 ‘매직시트’가 선사하는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 및 여유로운 레그룸 등의 RV의 기능성을 융합하여 탄생하였다. 여기에 ‘기술의 혼다’ 특유의 뛰어난 주행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춰 일반적인 도심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을 겸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HR-V는 3,1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루 등 3가지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쿠페의 감성을 살린 감각적인 다이나믹 외관 디자인 HR-V는 혼다 디자인 컨셉인 ‘익사이팅 H 디자인(Exciting H Design)’을 바탕으로, 쿠페 스타일의 파워풀하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일반 SUV보다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췄다. 특히, 2열 도어 핸들을 ‘히든 타입’으로 윈도우 라인 옆에 위치시켜 쿠페의 날렵하고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와이드 로어 바디에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시인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을 실현한 마법 같은 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과 매직시트 HR-V는 CR-V 수준의 휠베이스(2,610㎜)를 바탕으로, 혼다만의 혁신기술 ‘센터 탱크 레이아웃(Center Tank Layout)’ 설계를 더해 동급 최고의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이 설계는 일반적으로 뒷좌석 아래 위치한 연료 탱크를 앞 좌석 아래로 이동시킨 혼다의 특허기술로, 넉넉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을 확보해 신장 185cm 성인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마법 같은 공간활용성도 돋보인다. 뒷좌석에 적용된 팁-업 방식의 ‘매직시트’는 착좌면을 직각으로 세워 최대 약126cm 높이를 확보, 화분이나 캐리어, 유모차등과 같이 똑바로 세워 실어야 하는 적재물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 적재공간688리터뿐만 아니라 뒷좌석의6:4 폴딩 기능 활용 시 최대 1,665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해 동급을 넘어서는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쾌적함을 주는 인테리어와 스마트한 편의사양 인스투루먼트 패널과 가죽 기어노브를 비롯한 전체적인 차량 내부는 블랙컬러로 톤 다운해 세련된 느낌을 전한다. 콕핏 스타일의 컨트롤 인터페이스와 스포츠 쿠페 느낌의 하이데크 콘솔을 적용하여 고급감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혼다 최초로 탑재한 ‘터치패널 오토매틱 에어 컨디셔너’는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춤을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 시킨다. 세이프티 파워 선루프도 기본 적용해 탑승자에게 우수한 채광성과 개방감을 제공한다. 한글 지원이 가능한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적용하였으며 핸즈프리, 블루투스, HDMI, USB, 파워아울렛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플러그&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 키, 크루즈 컨트롤 및 조작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 오토 홀드를 기본 적용했다.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혼다의 정수, 친환경적인 고성능 파워트레인 HR-V는 1.8리터 4기통 i-VTEC 가솔린 엔진과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킨 CVT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143ps/6,500rpm, 최대 토크 17.5kg·m/4,300rpm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진폭 감응형 댐퍼를 적용해 다양한 도로상황에서 최적의 주행안정성과 핸들링, 그리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연료 효율성도 매우 우수하다. 복합연비 기준으로 13.1km/l(도심12.1 km/l. 고속도로 14.6 km/l)을 기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다. ` 혼다코리아, SUV‘HR-V’국내 공식 출시 ▶ 美 교통안전국 평가 최고 등급 획득, 검증 받은 뛰어난 안전성 HR-V는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와 높은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 사용을 통한 차체 강성 강화로 뛰어난 충돌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이와 함께 3가지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 멀티앵글 후방카메라와 힐 스타트 어시스트(HSA), 그리고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첨단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탑승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HR-V는 젊은 감각의 다이나믹 디자인에 동급 최고 공간활용성과 뛰어난 안전성 및 경쾌한 주행성능을 겸비한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SUV명가 혼다의 정수를 담은 HR-V의 국내 출시를 통해 베스트 셀링 SUV의 영광을 재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현대차,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23:31:52
    현대자동차,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수) 하루 동안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신탄진 휴게소에서 현대 상용차 구매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현대 상용차의 상품성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에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들과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하절기를 대비해 ▲에어컨 특별점검(냉각 성능 점검 및 냉매 보충) ▲제동·조향계 등 안전장치 점검 ▲타이어 점검 등의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또한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고객쉼터를 운영하는 등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현장에서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상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모닝, 7월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기아차 모닝, 7월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7-05 23:23:54
    기아차 모닝, 7월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지난달 모닝이 국내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7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모닝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7월 중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UHD 스마트 TV 사은품 증정 ▲100만원 유류비 지원 ▲1.0% 초저금리 할부에 60만원 추가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UHD 스마트 TV 사은품 및 초저금리 할부 혜택은 개인/개인사업자 限) 이에 더해, 기아차는 경차 특별 지원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기존에 경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단, 경차 보유 고객 할인은 개인/개인사업자 限) 특히, 이 달 모닝 구매 고객은 UHD 스마트 TV 사은품을 구매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와 무풍 에어컨에 이어 UHD 스마트 TV 사은품 또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이후 일일 계약 비중이 20%까지 증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각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운동량과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참조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재탈환한 모닝을 7월에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월 대비 15.7% 증가한 6,047대가 팔리며 경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hikim0817@naver.com
  •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데일리 뉴스
    2016-07-05 13:13:23
    리무진과 셔틀로 다양한 공간활용을 통해 다양성 강화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로 국내 밴 시장을 이끌어 온 더밴(대표 최영문)이 셔틀 시장을 겨냥한 모델인 신형 VIP와 투어리스타(Touristar)를 국내에 선보이고 시판에 들어가면서 이전에 판매되던 리무진 차량과 함께 시장을 이끌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된 신형 VIP 모델은 실내외 고급성을 더욱 추가해 럭셔리 밴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투어리스타와 함께 큼직한 스타일로 시선을 주목하기에 충분하다. 스프린터 신형 VIP는 에어로파츠와 휠 디자인 등을 추가하면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했고, 투어리스타는 에어로파츠 등은 추가하지 않으면서 좀더 심플해 졌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차체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6,945X1,995X2,654, 휠베이스 4,325mm이며, 실내 폭은1,780mm, 실내고는 1,820~1,940뒷좌석 탑승공간은 4,440mm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기본적인 디자인은 스프린터 VIP 모델과 투어리스타가 비슷하다. 프런트에는 벤츠 앰블럼이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바이 제논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 코너형 라이트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넓은 프런트 윈도우와 상단에 위치한 라인은 스타일을 높여주고 있으며, 사이드에 적용된 가니쉬 패널과 캐릭터 라인, 큼직한 사이드 윈도우 등은 차량의 사이즈를 짐작하게 만들어 준다. 두 개의 도어로 구성된 트렁크 스플릿 도어 방식 스타일은 무거운 물건도 쉽게 적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앙에 구성된 벤츠 앰블럼은 투어리스타의 업그레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스타일은 블랙 색상의 차량과 어우러지면서 좀더 큼직하면서도 안정적인 외관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11인승으로 구성된 장거리 이동에도 편안한 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인승으로 구성된 스프린터 투어리스타의 실내공간은 2인승 방식으로 구성된 각 시트는 복도방향으로 50mm 정도 슬라이딩되도록 해 개별 공간의 확보가 가능해 졌다. 또한, 시트에는 벤츠 로고가 적용되면서 고급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승차인원만큼 골프백 탑재가 가능한 적재 공간은 좀더 실용적인 차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터치식 내비게이션은 물론 고객들의 안내와 홍보를 위한 32인치 대형 TV와 운전석에서 재생하는 고급 음향 시스템, VIP 리무진과 동일한 천정 및 사이드 월 인테리어는 물론 최상의 승차감을 위한 후륜 에어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승하차의 편의성을 위한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함께 자동으로 오픈되는 계단은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진 모델임을 제시하고 있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스프린터 투어리스타는 V6 3.0 블루이피션스 디젤 엔진과 7G트로닉 트랜스미션이 적용돼 최고출력 190마력의 힘을 바탕으로 셔틀의 편안한 움직임을 제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선 유지 및 이탈 경고장치는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 주며, 사각지대 경고 어시스트와 후방 카메라 및 주차 센서를 통해 편안한 운전을 제시하게 된다. 앞 1개, 뒤 2개로 구성된 추돌방지 어시스트는 차량과의 거리를 인식하고 속도 및 상황에 따라 위험이 확인되면 경고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여기에 크로스윈드 어시스트는 선택적인 제동과 능동적인 미끄러짐 회피 기능 개발로 최초로 장착된 측면 바람 마법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차선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이기도 하다. 더밴, 스프린터 VIP와 투어리스타로 밴 시장 공략 런칭 행사에서 최영문 더밴 대표는 “이번에 전시장, R&D 센터 등으로 구성된 신사옥으로 이전을 하게 됐고, 지난 시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한국의 컨버젼 업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투리스타는 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조합의 심야 콜 버스의 고객에 맞춰 제작했고, 일반 셔틀버스가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시의 최고급 옵션과 고급화된 실내로 구성된 고급 리무진 미니버스로 탄생하게 됐다”고 제시했다. 차량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스프린터 VIP는 2억2,000만원, 투어리스타는 1억3,000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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