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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 고성능 오픈탑 스포츠카, 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 출시

    럭셔리 고성능 오픈탑 스포츠카, 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51:4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와 폭발적인 성능을 더한 모델이다.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사양을 담아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45년만에 돌아온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를 확장했다. S-클래스 세단, S-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로 인해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 역사상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뚜렷한 개성의 디자인 언어를 가진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독보적인 S-클래스 모델 중 하나로, 모던 럭셔리를 표방하며 우수함과 진보함을 표현한다. 오픈탑의 우아한 실루엣에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요소들이 더해져 스포티함이 한층 강조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진수를 보여주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쿠페를 기반으로 하여 우아한 자태를 지녔으며, 블랙, 다크 블루, 베이지 혹은 다크 레드의 컬러의 소프트 탑으로 아름답게 표현됐다. 쿠페 스타일의 옆면 디자인은 낮은 그린하우스, 뒤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드로핑 라인 등으로 아름다우면서도 다이내믹한 면모를 강조했다. 특히, 실버 크롬으로 장식된 전면부의 3차원 트윈 블레이드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더욱 강조됐다. 실버 크롬 트림의 AMG 리어 에이프런을 비롯해 V8디자인 크롬 도금 트윈 테일 파이프를 적용한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 티타늄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된 20인치 AMG 10-스포크 휠 등은 스포티함을 배가 시켜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팔터바흐의 AMG 생산 공장에서 1인 1엔진(one man - one engine)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된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은 5,461cc의 배기량, 최고출력 585 마력, 최대토크 91.7kg.m 를 실현,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9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다. 이 엔진은 8 기통 엔진만이 뿜어낼 수 있는 괴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연료 효율성 및 CO2 배출량은 6 기통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메르세데스-AMG 기술의 집약체다. 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AMG SPEEDSHIFT 멀티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는 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최적의 변속을 실현함은 물론이고, C (Controlled Efficiency), S (Sport), M (Manual)의 3 가지 변속모드로 주행상황에 맞는 변속을 이어간다. 변속기 모드에 따라 배기음이 변경되어 잔잔한 사운드에서 감성적이면서도 풍부한 AMG 특유의 엔진 사운드를 뿜어내며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최상의 안정감을 주는 에어매틱(AIRMATIC)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함과 편안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한다. 두 가지 설정(Sport 또는 Comfort)을 통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으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주행 중에도 버튼을 눌러 서스펜션을 높일 수 있다. 3겹의 소프트 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줄여 정숙성을 구현했다. 주행 중에는 50km/h이하의 속도까지 소프트 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열쇠로 소프트 탑을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소프트 탑을 열면 럭셔리한 요트와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오픈-에어 라운지가 완성된다. 매끈한 계기판은 부드러운 디자인의 도어와 이어지며 AMG 데지뇨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와 3-스포크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및 크롬 시프트 패들, ‘메르데세스-AMG’ 레터링이 있는 도어 실 패널과 플로어 매트 등 고품질의 소재와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내부는 스포티하고 독보적인 디자인 언어를 표현한다. 소프트 탑 개폐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적재 공간 커버, 뒷좌석 탑승자와 불편함 없이 대화를 나누고 공기의 흐름을 위로 밀어 차량의 후면 부분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에어캡(AIRCAP), 운전자 및 동반자의 머리 및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어 추운 날씨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등이 적용됐다. 차체 부품의 약 60%를S-클래스 쿠페와 공유해 경량화와 고강성 차체를 실현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최초로 적용된 알루미늄 리어 플로어,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구성된 트렁크 격벽과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은 경량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비틀림 강성은 S-클래스 쿠페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전복의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에어백 컨트롤 유닛은 뒷좌석 헤드레스트 뒤쪽에 위치한 롤오버 보호 시스템에도 바로 신호를 보내 작동시킨다. 이는 기존 스프링 방식과는 다르게 가스 발생기를 통한 파이로테크닉 방식으로 작동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886년 최초로 개발된 자동차 발명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130대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The New Mercedes-AMG S 63 4MATIC Cabriolet Edition 130)을 함께 출시한다. 한정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은 '알루빔 실버'라는 고광택 은색으로 외장을 칠했다. 여기에 '매트 블랙'으로 마감 처리된 20 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멋스러움을 더한 게 특징이다. 벵갈 레드 컬러의 실내 가죽, 소프트 탑과 브레이크 캘리퍼는 또 다른 스포츠 감성을 보여 준다. 또 실내 곳곳을 카본(탄소섬유)으로 꾸몄고 헤드램프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하여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2억 3,600만원, 에디션 130은 2억 9,70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신형 E클래스 디젤 인증 완료, E220d 출시

    신형 E클래스 디젤 인증 완료, E220d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32:0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신형 E220d에는 새롭게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최초로 장착되어 소음과 진동은 현저히 낮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조화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E220d에 최초로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 보다 배기량(1,950cc, 기존 2,143cc)은 줄었지만 출력과 효율성, 정숙성은 향상됐다. 새로 개발된 엔진의 무게는 기존 대비 16% 가벼워진 반면 출력은 24마력 증가했고, 최고 19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진동 및 정숙성 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어 기존 4 기통 디젤 엔진의 한계를 넘어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수준에 도달 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는 기존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보다 더 넓은 기어비 폭으로 동일한 주행 속도에서 엔진 회전수가 줄어들어 효율성은 물론이고 엔진 작동음 및 진동 감소효과를 준다. 기존 7G-TRONIC 보다 2 단이 추가 되었지만 동일한 장착 공간을 차지하며 오히려 1Kg 더 가볍다.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신형 E클래스는 지난 6월 말 후륜구동 방식의 신형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와 신형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4륜구동(4MATIC) 방식의 신형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신형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가솔린 라인업으로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E220d는 가솔린 모델과 마찬가지로 아방가르드(Avantgarde),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두 가지의 각기 다른 외관 디자인으로 선보여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신형 E220d 아방가르드는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의 메르세데스-벤츠 세 꼭지 별이 스포티함을 연출하며 신형 E220d 익스클루시브는 보닛 위의 세 꼭지 별이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면을 더욱 강조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옵션사양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기본 적용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은 출시 초기 한정으로만 선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심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심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18:03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는 소근육 운동이 필요한 장애인의 지속적인 신체적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꿈의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44개소에 조립식 블록을 제공해 꿈의 자동차 마을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실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44개소에는 서울에 위치한 시설뿐만 아니라 경기도 및 강원도 등 서울 외 지역의 시설들도 포함되어 있다.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팀단위로 제작된 출품작은 장애인 재활전문가, 레고에듀케이션 관계자, 공정한 평가를 위한 비 장애분야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27명의 장애인에게 재활치료와 여가생활 활동을 위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총 4회의 대회와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은 “몸이 불편하고 환경의 제약으로 경험의 기회가 적은 거주 장애인에게 조립식 블록 놀이는 쉽고 즐겁게 재활치료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고 있으며, 기획과 논의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성 고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분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 유관기관, 기업, 사회공헌 전문 자문단이 함께하며 ‘다방향 소통과 자문’을 추구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양궁 금메달 석권에 '통 큰 기술지원'

    현대차그룹, 양궁 금메달 석권에 '통 큰 기술지원'

    데일리 뉴스
    2016-08-14 14:25:47
    현대차그룹, 금메달 석권에'통 큰 기술지원'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그룹은 이번 리우 대회 금메달 석권을 위해 양궁 장비 및 선수들 훈련에 그룹의 R&D기술을 활용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리우대회 전관왕'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지금도 최강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 양궁이지만 자동차 R&D 기술을 적용하면 장비의 품질 및 성능이 조금 더 완벽해지고, 선수들의 멘탈 강화 등 경기 외적인 변수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최고의 양궁 실력에 완벽한 장비,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양궁 장비로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여하자는 의미이다. 이번 지원은 또한 기업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으로 스포츠 발전 등 사회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한 대표적인 CSV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센터 주축으로 양궁협회와 함께 기술 지원방안 협의 및 자동차 R&D 기술 지원 방법 검토를 통해 실리콘밸리의 신기술을 도입해 ▲ 활 비파괴검사 ▲ 맞춤형 그립 ▲ 슈팅머신 ▲ 뇌파측정 훈련 등 4개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QM6 9월 판매 앞서 QM6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르노삼성차, QM6 9월 판매 앞서 QM6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8-12 23:36:38
    QM6 마이크로사이트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새로운 프리미엄 SUV인 QM6의 9월 판매를 앞두고 차량 전시와 마이크로사이트 개설 등 붐업 조성을 위한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QM6의 공식 판매에 들어갈 방침으로, 이에 앞서 사전 정보 제공과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QM6 마이크로사이트(http://event.renaultsamsungm.com/qm6)를 12일 오픈했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또 사람들이 몰리는 유명 장소에서 프리뷰 이벤트를 여는 등 공식 판매에 앞서 대대적인 사전 런칭 행사도 벌인다.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서울 한강 새빛섬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사흘 동안 일반에 사전 공개하는 시티 프리뷰를 갖고 라이브 포토 및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QM6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고객대상 런칭행사에 참가할 관람객을 온라인으로 신청 받는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QM6는 르노삼성자동차 기흥 연구소의 주도하에 르노ㅡ닛산 얼라이언스의 SUV 기술력이 뒷받침돼 탄생한 글로벌 전략 모델이다. 르노삼성차가 부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할 명실상부한 글로벌 SUV로 개발된 차종이다. 특히 QM6는 크기와 디자인, 감성품질, 최첨단 테크놀로지 등 모든 면에서 QM5 대비 혁신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고급화를 주도하면서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중형 세단 SM6와 마찬가지로,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프리미엄 SUV로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QM6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래,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 있는 실내공간, 8.7인치 S-링크 디스플레이 등 기존의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편의사양들로 SUV 매니아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데일리 뉴스
    2016-08-12 23:25:16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단협 교섭은 20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 (3,356명)의 61%(2,044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임금 부문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 장려금 400만원,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 전망 협약 체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미래발전 전망 협약서에는 쌍용자동차의 미래발전과 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시장 개척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주간 연속 2교대와 관련해서는 노사가 위원회를 만들어 생산성 향상 방안, 시행시점 등 제반 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임.단협 협상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물량 증대와 2017년 상반기 예정인 신차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노사가 뜻을 함께 한 것이 무분규 타결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또한, 이번 협상은 올 1월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노동조합과 쌍용자동차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는 데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쌍용자동차는 앞으로 그동안 노사가 함께 일구어온 생산적, 협력적 노사관계의 기치를 이어 판매 증대와 더불어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회사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말 쌍용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 지부로 구성된 노.노.사 3차 협의체를 통해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함으로써 지난 2009년 8.6 노사합의 사항을 6년 만에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가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며 티볼리의 성공적 출시와 함께 판매 물량 증대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력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이러한 생산적,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회사의 정상화는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8-12 23:16:16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년 이상 된 BM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마이 BMW 스토리’ 이벤트의 1등 선정 고객과 가족들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마이 BMW 스토리는 20년이 넘는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BMW의 모든 고객들과 지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연 응모 이벤트로,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했다. BMW 차량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쌓인 추억을 공유해준 고객들 중, 특별한 사연과 함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한 고객 총 12명을 선정했다.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이날 마이 BMW 스토리 1등으로 선정된 이충무 고객은 지난 1993년 장인어른이 3세대 BMW 520i 차량을 구매,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MW 공식 서비스 센터와 인연을 맺어오며 전문적인 정비 및 수리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했다. 이충무 고객은 “첫 구매 후 23년 동안 우리 가족이 계속 같은 차를 타고 있다는 이야기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놀란다”, “장인어른께서 정말 관리를 잘 하셨다. 앞으로 30년을 채워서 아이에게 물려줄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MW는 해당 고객에게 사연의 주인공인 3세대 520i로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차량 공개 및 시상식에 초청했다. 해당 차량은 오는 8월 22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1등 고객에게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차량 전시 및 동기간 BMW 뉴 7시리즈 제공, BMW 드라이빙 센터 프라이빗 이벤트, 제주 롯데 아트빌라스 2박 숙박권 및 동기간 BMW 렌터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hikim0817@naver.com
  •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300대 돌파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300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8-12 22:51:04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매진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캐딜락(Cadillac)이 지난 7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에 공식 출시한 대형 세단 CT6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했다. 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캐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플래그십 모델로 8월 중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차 및 2차 선적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지난 5월 25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의 VIP 고객 프리뷰 행사와 7월 한 달간의 코엑스 전시를 통해 시작된 CT6 사전 계약은 공식 출시행사 이 후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매진 파격적인 사양의 세부 모델 구성과 판매 가격으로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CT6는 프리미엄 트림이 북미 현지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됐고, 특히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 책정됐다. 한편, CT6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34개의 보스 파나레이 스피커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hikim0817@naver.com
  •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데일리 뉴스
    2016-08-11 23:50:21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상승한 319,275대를 판매, 3년 연속 과거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년 상반기는 일본, 중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의 판매가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하였고, 2015년 후반부터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투입된 ES, RX, LX등의 신차효과와 NX, RX 등의 SUV가 판매를 견인하였다.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한편 국내에서도 렉서스는 올해 상반기 ES300h, NX300h, RX450h 등 하이브리드의 판매증가로 전년 동기 3,651대 대비 23% 증가한 4,489대를 판매하였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87%인 3,895대로 전년 동기 2,881대 대비 35% 증가하였다.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렉서스 인터내셔널 관계자는"2016년 상반기 판매 실적은 렉서스의 ‘차 만들기’가 많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이모셔널한 주행과 매력적인 디자인, 선진 기술, 그리고 장인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고객의 기대를 넘는 차 만들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데일리 뉴스
    2016-08-11 23:41:43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강렬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QX60(New QX60)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인피니티 QX60은 지난 2012년에 국내 도입됐다. 지난해 공격적인 가격 조정에 이어 최근 수입 SUV 시장 확대에 힘입어 인피니티의 상승세를 이끌어 가는 핵심모델로 자리잡았다. 2016년 상반기 판매량은 2015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다.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디자인은 인피니티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으로 변화했다. 외관상으로는 메쉬 타입의 더블아치 그릴, 한층 날렵해진 헤드램프 및 범퍼 등이 근육질의 차체와 어우러져 강력한 존재감을 표출한다. QX60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초승달 모양 D 필러와 크롬 장식 LED 안개등, 샤크핀 타입 안테나로 세련미까지 더했다. 내관도 더욱 고급스럽게 진화했다. 도어트림, 센터페시아 등에 적용된 우드트림 패턴을 변경하고, 가죽과 대비되는 색상의 스티칭 및 퀼팅 시트를 적용해 기존 모델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숙성 및 승차감 역시 대폭 향상됐다. New QX60의 측면 유리에 이중접합 어쿠스틱 글라스가 적용됐다. 이는 풍절음 유입을 최소화하고, 주행 중 노면에서 올라오는 타이어 소음을 줄여줘 쾌적하고 정숙한 실내 환경을 구현한다. 아울러 앞/뒤 서스펜션의 쇽 업쇼버를 업그레이드, 차체 움직임 및 진동을 최소화시켜 안락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편의사양도 보강됐다. New QX60은 뒷 범퍼 아래에 센서를 부착, 센서 하단으로 발을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트렁크 문을 열 수 있는 핸즈 프리 파워 리어 게이트(Hands-Free Power Rear Gate) 기능을 적용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공격적인 가격책정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 SUV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이룬 New QX60의 국내 출시가격을 6,290만원으로 책정했다. 사전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사전계약을 통해 New QX60을 출고 시 기존 모델 가격인 6,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강렬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감성, 진보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까지 더욱 매력적으로 진화한 New QX60은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 SUV시장에 한 획을 그을 인피니티 야심작”이라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New QX60을 필두로 QX라인업을 부흥시켜 국내 SUV시장에서 한층 견고한 브랜드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데일리 뉴스
    2016-08-11 23:21:58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10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야구 테마파크에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사회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현대자동차는 사회인 야구시설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지방의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부산에 사회인 야구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지난 2012년 8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2015년 6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대 19만 6,515㎡(5.9만 평) 규모의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사회인 야구팬들을 위한 정규 야구장 4개로 구성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를 함께 완성했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 조성되는 야구장 4곳 중 하나는 CF 122m, LF 98m, RF 98m 규모의 프로 2군 경기장 수준의 천연 잔디 구장으로 프로 경기가 가능하며, 나머지 3곳은 CF 110m, LF 95m, RF 95m 규모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인조 잔디 구장으로 조성돼 향후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최고의 경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방문 관람객을 위해서 천연 잔디 구장에 1,200석, 나머지 3개 구장에 약 7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이는 기존 사회인 야구장의 관람석이 100석 내외 수준임을 감안할 때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람석 규모라 할 수 있다. 주변에는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 야구 체험관, 실내 야구 연습장이 추가로 조성되는 등 야구 관련 시설이 집적화 돼 있어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본 구장은 향후 각종 야구대회 개최를 비롯, 프로사회인중고교 야구팀의 전지훈련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으로, 기장군에서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며 오는 10월부터는(예정) 일반 야구인들의 신청·이용도 가능해진다. 10일 야구 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준공식에는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 윤상직 국회의원, 오규석 기장군수, 양해영 KBO 사무총장 등 지역 및 야구 관계자와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하며, ‘국가대표 여자 야구단’과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간 친선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이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는 이달 11일부터 열리는 를 시작으로,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12개국이 참가하는 등 다양한 야구대회가 개최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건립은 현대자동차가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온 생활 체육 관련 중장기적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본 구장을 통해 사회인 야구가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라고, 향후에도 야구팬 및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데일리 뉴스
    2016-08-11 23:10:03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올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손꼽히는 현대차의 신형 i30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8월 1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신형 i30의 디자인 콘셉트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도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AboutHyundai)를 통해 선보였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소개 영상에서 “신형 i30는 간결하면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한 단계 진보한 현대차 디자인의 비전을 보여준다”며, “매끄러운 선, 정제된 면, 조각 같은 형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시간이 지나도 인정받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밝혀 신형 i3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지난 2011년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i30는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 해치백 모델로, 특히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지 공략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킨 신형 i30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한층 당당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또한 어떠한 각도에서도 최상의 자세를 드러내는 완성도 높은 비례감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최초로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향후 출시될 현대차의 신차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형 i30는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의 파워트레인, 최상의 안전성, 수준 높은 커넥티비티 신기술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글로벌 준중형 시장에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i30는 내달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등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며, 현대차의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자인, 설계,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 개발된 신형 i30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기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8-11 22:59:11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 이윤모)가 8월 11일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Volvo Car Service Application)’을 출시하고, 자사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늘리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발한 한국 시장 전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 볼보자동차 전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Volvo Car Service’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올 하반기 내에 출시 예정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센터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센터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방문 예약을 요청하면,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전화를 통해 예약을 확정해 준다.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은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인증 받은 뒤에 사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와 판매 모델 관련 각종 정보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뉴스를 해당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위치 및 정보는 물론, 사고 시 대처요령, 사고 수리 지원 등 차량 운행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 CS담당 송경란 상무는 “보다 정확하고 손쉽게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사람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브랜드 기준 최장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7월 출시한 D3 모델을 포함한 2016년형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또는 10만km의 보증기간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오일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성 부품 또한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8-11 22:48:58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 최종식)는 창원 제2공장에서 생산된 디젤 엔진이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에서 열린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기념식에는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 창원공장담당 민병두 상무,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안승보 창원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을 축하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지난 2004년 9월 준공된 제2공장에서 100만번째로 생산된 디젤 엔진은 코란도 스포츠에 탑재되는 2.2L 후륜디젤엔진(D22DTR)이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탑재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지난 7월 출시돼 독보적인 데크 활용성은 물론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한편 이날 오전 창원공장은 ‘Change for the Best (최고를 위해 변화하자)’라는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품질 혁신 ▲생산성 향상 ▲회사/고객 중심 ▲소통 강화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엔진공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가솔린 엔진 5기종과 디젤 엔진 6기종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가솔린엔진 13만대, 디젤엔진 20만대, 티볼리 전용 1.6L 소형 가솔린/디젤 엔진 10만대 등 연간 43만대 생산 규모의 친환경 최첨단 엔진공장이다.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는 “1994년 창원 제1공장, 2004년 창원 제2공장이 준공된 이래 이 곳에서 생산된 가솔린 및 디젤엔진 누적대수가 246만대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생산효율성 제고를 통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7월 수입차 판매 전년대비 24% 감소

    7월 수입차 판매 전년대비 24% 감소

    데일리 뉴스
    2016-08-06 19:19:1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9% 감소한 15,730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0,707대 보다 24.0% 감소했으며 2016년 누적 132,479대는 전년 누적 140,539대 보다 5.7% 감소한 수치이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184대, 비엠더블유(BMW) 2,638대, 아우디(Audi) 1,504대, 포드(Ford/Lincoln) 1,008대, 랜드로버(Land Rover) 847대, 렉서스(Lexus) 741대, 토요타(Toyota) 677대, 미니(MINI) 647대, 볼보(Volvo) 453대, 폭스바겐(Volkswagen) 425대, 혼다(Honda) 41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411대, 닛산(Nissan) 382대, 푸조(Peugeot) 370대, 재규어(Jaguar) 331대, 포르쉐(Porsche) 308대, 인피니티(Infiniti) 222대, 캐딜락(Cadillac) 60대, 시트로엥(Citroen) 58대, 피아트(Fiat) 40대, 벤틀리(Bentley) 8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449대(53.7%), 2,000cc~3,000cc 미만 6,034대(38.4%), 3,000cc~4,000cc 미만 845대(5.4%), 4,000cc 이상 385대(2.4%), 기타(전기차) 17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1,817대(75.1%), 일본 2,434대(15.5%), 미국 1,479대(9.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8,286대(52.7%), 가솔린 6,246대(39.7%), 하이브리드 1,181대(7.5%), 전기 17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5,730대 중 개인구매가 9,336대로 59.4% 법인구매가 6,394대로 40.6%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627대(28.1%), 서울 2,320대(24.9%), 부산 612(6.6%)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879대(29.4%), 부산 1,513대(23.7%), 대구 984대(15.4%) 순으로 집계됐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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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데일리 뉴스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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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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