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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G4 렉스턴 서울에서 태백과 평창, 강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 온∙오프로드 코스 횡단

    쌍용차, G4 렉스턴 서울에서 태백과 평창, 강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 온∙오프로드 코스 횡단

    데일리 뉴스
    2017-10-19 10:34: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하는 1박 2일 강원도 온∙오프로드 횡단 이벤트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 초청 행사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은 오는 11월 10~11일(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실시되며, 참가 고객들에게G4 렉스턴이 지향하는 LOEL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참가 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5개 팀은 강원도 태백의 매봉산, 평창의 동계스포츠 시설과 강릉의 해안도로까지 총 300km에 달하는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한다. 모든 구간은 전문 인스트럭터가 인솔해 안전한 운행을 책임지며, 홍보대사로서 쌍용차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가수 박상민씨가 동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클라이맥스는 둘째 날 새벽 나이트 오프로드 체험에 이어 매봉산 바람의 언덕 정상에서 감상하는 일출로,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일출과 운해(雲海)가 선사하는 장관으로 유명하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7월부터 50여 일 동안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실시했다. 베이징에서 런던까지 총 6개 코스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럽 각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G4 렉스턴 5대를 직접 운전하며 13,000km에 이르는 시승을 통해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하이브리드의 야성, 뉴 캠리 변신

    하이브리드의 야성, 뉴 캠리 변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9 10:28:36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세대로 진화한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리터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캠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다.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실현한 뉴 캠리는 TNGA 적용으로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 됐다.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확보했으며, 방음재 보강 및 최적배치를 통해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됐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세대 캠리를 통해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지금까지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 구현이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 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연비 1등급을 기록했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캠리는 멀리서도 시선을 빼앗는 강렬한 매력을 전달하는 토요타의 디자인 컨셉인 ‘KEEN LOOK’을 진화시켜 다이내믹 하면서도 혁신적인 캠리 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갖췄다. 저중심 실루엣과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에 의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민첩해진 드라이빙을 가능하게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갖췄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뉴 캠리만의 개성적이고 진보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최적화된 드라이빙 포지션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운전시야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쾌적한 주행공간이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 를 기본 적용됐다. 동급최다 수준의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 8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 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가솔린 모델) 등 다수의 안전 및 편의장비가 탑재됐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뉴 캠리는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며 동시에 친환경을 사회적 이슈로 인식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보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까지도 타겟층으로 하고 있다”며, “‘WILD HYBRID’ 라는 캠리만의 강렬한 태그라인으로 새로운 하이브리드의 세계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뉴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각각 VAT 포함 3,590만원과 4,250만원이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요타 코리아가 19일 오전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의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번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를 통해 한국에서 다시 한번 캠리 바람이 불 거라 확신한다. 캠리와 함께 새롭게 도전하는 토요타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영상] 7억 4천만원, 뉴 팬텀 국내 최초 공개

    [영상] 7억 4천만원, 뉴 팬텀 국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8 21:20:52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 영상 클릭 → 롤스로이스 뉴 팬텀 출시 현장 영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된 뉴 팬텀은 지난 1925년 처음 등장한 후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지켜오고 있는 모델이다. 8세대 뉴 팬텀은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공간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롤스로이스 모델이다. 변화된 차체는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컬리넌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에 있다. 이런 변화를 통해 뉴 팬텀은 새로운 뼈대를 통해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가량 높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의 경우 기본 모델이 각각 5,762X2,018X1,646, 휠베이스 3,552mm이며, 익스텐디드 모델은 전장이 220mm 늘어나면서 휠베이스도 동시에 넓어져 실내공간을 더욱 확대했다. 럭셔리라는 이름에 걸 맞는 실내공간의 확대와 함께 화려함으로 둘러 쌓인 여유로움은 뉴 팬텀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자동차를 표방하는 뉴 팬텀은 향상된 방음을 위해 6mm 두께의 이중 유리창, 130kg에 달하는 흡음재 및 고흡수성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뉴 팬텀은 시속 100km의 속도에서 소음이 이전 모델 대비 10% 감소했다. 여기에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된 방음 구조인 바닥 공간을 외판과 골조가 하나로 결합된 더블스킨 구조로 설계하고 격벽 구조를 활용한 프레임을 통해 로드 노이즈를 큰 폭으로 감소시켰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고중량 발포층과 펠트층을 더블스킨 사이에 삽입해 소음 및 잔향음을 최소화했고, 롤스로이스는 오직 뉴 팬텀만을 위해 타이어 내부에 특수 발포층을 구성해 소음을 최소화 시킨 사일런트 실(Silent-Seal) 타이어를 새롭게 개발했다. 사일런트 실 타이어는 전체 타이어 소음을 9데시벨(dB)까지 감소시킨다. 특히, 뉴 팬텀에 도입된 또 다른 혁신은 현대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럭셔리 비스포크 대시보드, 더 갤러리다. 롤스로이스의 고객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컬렉션을 보유한 미술 애호가들로 인테리어의 중심에 예술을 옮겨 놓았다. 더 갤러리를 통해 팬텀의 오너들은 보다 세세한 개인적 취향을 자신의 차량에 반영해 팬텀을 움직이는 예술품으로 만들었으며, 이미 비스포크 서비스를 설명하고자 수 많은 예술가, 디자이너와 협업, 다양한 더 갤러리를 선 공개한 바 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더 갤러리에는 고객이 원하는 어떤 작품이든 전시할 수 있으며, 오너의 DNA 구조를 금도금으로 3D 프린팅한 조각, 도자기 재질로 정교하게 가공된 장미 줄기나 보석이나 실크로 만든 디자인 아트 등과 같은 부분도 도입이 된다. 이와 더불어,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의 장인과 디자이너들은 실크, 목재, 금속과 가죽으로 구성된 더 갤러리 컬렉션도 선보인다. 긴 작업 시간이 소요되는 더 갤러리 비스포크 옵션과 달리, 즉시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동시에 민첩성과 안정성을 높여 정숙성과 주행감을 갖추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사륜 조향장치는 도로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드라이빙 능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뉴 팬텀의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자연흡기식 V12 엔진 대신 6.75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더욱 조용하면서도 매끄러운 가속을 선보인다. 신형 엔진은 1,700 rpm에서 최대 91.8kgm(유럽기준: 900NM) 의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출력은 563마력을 보여준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이날 런칭행사에서 “한국에서 롤스로이스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60% 이상의 성장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도 3개월이 남은 상태에서 이미 판매 목표를 넘어섰으며, 이번 뉴 팬텀의 출시를 통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뉴 팬텀의 출시로 롤스로이스는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국가로 인기다 높다”고 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오늘 계약할 경우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시점?'에 대해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김다윗 매니저는 “전세계 계약 고객들을 고려할 때 내년 6월쯤 고객이 인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본일 될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롤스로이스 뉴 팬텀은 출시 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차량은 2018년 상반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판매 시작가격(부가세 포함)은 롤스로이스 뉴 팬텀이 6억 3,000만원부터, 뉴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 4,000만원부터다. happyyjb@naver.com
  • 신형 포르쉐 718 GTS,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스포츠 퍼포먼스

    신형 포르쉐 718 GTS,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스포츠 퍼포먼스

    데일리 뉴스
    2017-10-18 11:05:1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르쉐는 디자인과 스포츠 성능을 강화한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을 선보이며, 미드 엔진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신형 718 GTS 모델은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2종으로 독일을 시작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국내에는 2018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이다.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l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한 신형 718 GTS 모델은 최고출력 365마력(269kW)을 발휘한다. 이는 718 S 모델 대비 15마력(11kW), 자연흡기엔진의 기존 GTS 모델보다는 35마력(26kW)이 증가한 것이다. 새로운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718 GTS 모델은 수동 6단 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되는 차량에는7단 PDK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또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을 포함한 포르쉐 토크 벡터링(PTV), 그리고 차체를 10mm까지 낮춰주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메니지먼트(PASM) 등 다수의 옵션 장비들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신형 718 GTS 모델은 1,900-5,000rpm에서 최대토크 43.8kg.m을 발휘하며 더욱 향상된 가속력과 탄력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하면, GTS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718 모델 라인의 GTS 모델은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낸다. 차량 전면의 새로운 스포츠 디자인 에이프런은 스포티한 인상을 더욱 강조한다. 전형적인 GTS 모델의 특징으로, 프런트 라이트 모듈과 바이 제논(Bi-Xenon) 헤드라이트는 블랙 틴팅 처리되었다. 차량 후면 역시, 블랙 틴트 마감의 테일 라이트와 블랙 컬러 로고 및 블랙 리어 에이프런, 그리고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센트럴 블랙 테일파이프가 GTS만의 유니크한 외관을 완성한다. 도어 부분의 블랙 GTS로고와 블랙 컬러로 도장된 새틴 마감의 20인치 휠은 측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인테리어 또한 GTS유전자를 그대로 담고 있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스톱워치는 대시보드의 센트럴 구성 요소로 통합되어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는 다른 포르쉐 GTS 모델에서처럼 알칸타라 소재의 스포츠 시트를 즐길 수 있다. 헤드레스트에 GTS 로고가 각인된 스포츠 시트 플러스는 두 방향으로 전자식 조절이 가능하며 측면 지지력과 편안함이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스티어링 휠 트림, 센터 콘솔과 암레스트 등에도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되었다. 신형 포르쉐 718 GTS 모델은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부가세를 포함한 국내 판매 가격은 '718 박스터 GTS'가 1억 1,290만원, '718 카이맨 GTS'는 1억 82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모토라드, 뉴 G 310 GS 공식 출시

    BMW 모토라드, 뉴 G 310 GS 공식 출시

    모터사이클
    2017-10-18 11:02: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경량급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인 뉴 G 310 G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뉴 G 310 GS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매우 낮은 연료 소모, 편안한 시팅 포지션으로 어떠한 도로에서도 누구나 쉽게 어드벤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모터사이클이다. BMW 모토라드의 독보적인 엔듀로 기술을 고스란히 적용해 500cc 이하 경량급 세그먼트에서도 GS 모델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활용성을 보여준다. 가벼운 중량을 통해 도심에서는 민첩하고, 날렵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거친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BMW 뉴 G 310 GS는 앞서 출시한 G 310 R과 동일한 배기량 313cc의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4개의 밸브와 2개의 오버헤드 캠샤프트, 후방으로 경사진 실린더, 전면 공기 흡입부를 갖추고 있으며 9,500rpm에서 최고출력 34마력, 7,500rpm에서 최대토크 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더불어 169.5kg의 가벼운 공차중량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뉴 G 310 GS는 GS 특유의 인상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높은 프런트 펜더와 날렵한 측면 라인, 높게 치솟은 후방부는 GS 모델의 전형적인 디자인 특징을 보여준다. 여기에 강렬한 컬러는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또한 편안하고 손쉬운 주행을 위해 시트는 820mm에서 85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라이더들의 다양한 신체 조건을 고려해 모든 스위치와 버튼은 안전하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외에도 튼튼한 튜블러 스틸 프레임, 19인치 앞바퀴에 적용된 업사이드-다운 포크와 후방의 알루미늄 스윙암으로 높은 수준의 주행 안전성, 정확한 스티어링 반응, 우수한 핸들링을 갖추고 있다. 뉴 G 310 GS는 상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ABS 등 고급 옵션들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특히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과 2채널 ABS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오프로드 지형을 주행할 때는 버튼으로 간편하게 ABS 기능을 끌 수도 있다. 전륜에는 래디얼 마운트 4-피스톤 고정 캘리퍼와 300mm 브레이크 디스크를 제공하며, 후륜은 2-피스톤 부동형 캘리퍼가 장착된 240mm 직경의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로 효과적인 감속을 보장한다.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는 우수한 선명도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LCD)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개별 맞춤 액세서리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BMW 뉴 G 310 GS의 가격은 색상에 따라 레이싱 레드와 코스믹 블랙은 715만원이며, 스페셜컬러인 펄 화이트 메탈릭은 725만원(VAT 포함)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람보르기니 최초 SUV ‘LM002’ 복원

    람보르기니 최초 SUV ‘LM002’ 복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20:00:0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섀시 넘버 12231)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이자 럭셔리 SUV 모델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도로에서뿐만 아니라 흙과 자갈, 눈길 위에서도 진정한 오프로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량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LM002의 개발은 1970년대 후반 치타(Cheetah)라는 이름의 고성능 오프로드 군용 차량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 1981년 당시 람보르기니 엔지니어였던 쥴리오 알피에리(Giulio Alfieri)가 LM001로 이 프로젝트를 부활시켰다. LM001은 엔진을 후방에 탑재한 리어 엔진 형식의 혁신적인 컨셉카로, 후에 파워트레인을 전방에 탑재한 LMA 프로토타입으로 발전했다. LM002의 마지막 모델은 1986년 브뤼셀 오토쇼(Brussels Auto Show)에서 선보여졌는데, 5,167cc의 배기량, 6,800rpm에서 최대 450마력을 발휘하는 쿤타치 콰트로발볼레(Countach Quattrovalvole)의 V12 엔진을 차용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알루미늄 및 유리섬유 바디, 사륜구동 변속기, 보조 변속기, 3개의 셀프 락킹 디퍼런셜(self-locking differential)이 적용된 LM002는 120%의 경사도를 넘을 수 있으며, 최대 속도 또한 200km/h 이상까지 다다를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LM002 차량에 맞게 개발된 피렐리 스콜피온 타이어는 모래와 같이 부드러운 표면에서 마치 떠있는 듯한 ‘플로팅(floating)’ 감각을 느끼게 하고, 고온의 주행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LM002의 제작은 스페인의 빌바오(Bilbao)에서 시작되는데, 반조립된 부품은 산타가타 볼로냐로 운송되어 파워트레인 및 기계 부품의 조립, 피니싱, 테스팅 및 딜리버리 등이 진행되며, 운전자 개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테리어를 디자인하는 것을 끝으로 LM002는 최종 완성된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총 300대가 생산된 LM002는 출시 직후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경쟁 슈퍼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퍼포먼스, 탁월한 오프로드 능력, 매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그린카, ‘코나’ 무료 시승 실시

    현대차-그린카, ‘코나’ 무료 시승 실시

    데일리 뉴스
    2017-10-17 11:45: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나는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 차종이다.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성능을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존 별 각 1대씩 총 50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7일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코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5곳(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고양)에 이달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 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그린카 홈페이지에 코나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매 차수 별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감사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경제성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통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첫 소형 SUV ‘코나’는 강력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의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고를 최대한 낮춰 주행 안전성을 높인 한편, 주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국내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고객 인도 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고객 인도 개시

    데일리 뉴스
    2017-10-17 11:43: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더 뉴 S-클래스는 총 8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최초 공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그 중 디젤과 일부 가솔린 모델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를 시작하고 연내 전 모델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의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350 d 4MATIC과 S 400 d 4MATIC Long 은 지난 달 말 출고를 시작했으며, 신형 V8 4.0리터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 560 4MATIC Lon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모델은 금일(17일)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V6 3.0리터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더 뉴S 450 Long 및 S 450 4MATIC Long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는 연내 인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하는 S-클래스는 1951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전세계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럭셔리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더 뉴 S-클래스는 2017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6,500개 요소에 걸친 광범위한 개발 작업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미학적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대 가장 앞선 기술력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뛰어난 주행 성능,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 등으로 출시 이후 국내외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차, QM3 T2C에 팟빵 오디오 콘텐츠 제공

    르노삼성차, QM3 T2C에 팟빵 오디오 콘텐츠 제공

    데일리 뉴스
    2017-10-17 11:40: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오디오 콘텐츠 포털 업체인 팟빵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QM3의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에서 팟빵의 모든 오디오 콘텐츠(팟캐스트)를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QM3 T2C 고객들은 무료로 진행되는 T2C 앱 업데이트를 통해 팟빵의 전체 팟캐스트 순위 정보와 인기 방송, 추천 방송 등 총 19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1만여 개의 방송 채널과 약 84만 건의 에피소드를 다양한 검색 기능과 함께 T2C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팟캐스트는 인터넷 통신망으로 제공되는 콘텐츠 서비스로 정치, 시사, 예술, 교육, 건강, 취미, 코미디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방송 채널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T2C는 차량과 태블릿 PC를 연결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현재 QM3의 선택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QM3의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의 경우 10만원, SE, LE, RE 트림의 경우 45만원의 추가 비용으로 T2C 장착이 가능하다. QM3 T2C 모델은 탈부착이 가능한 8인치 화면 크기의 통신형 태블릿 PC를 통해 평상시에는 일반 태블릿 PC처럼 사용하다가 주행 때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기본적인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함께, T맵 내비게이션 서비스, 스트리밍 멜론 서비스, 날씨 정보, 뉴스리더, 팟캐스트 등과 같은 통신형 기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차량 연계기능인 스티어링휠 리모트 컨트롤 기능, 후방카메라 기능 등도 T2C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T2C의 실시간 업데이트 특징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인 티맵의 누구 서비스 등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계획 중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NEW QM3를 지난 8월 출시했으며,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한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도 최근 선보인 바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렉서스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진행

    렉서스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0-17 11:38: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12월 선보이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NEW GENERATION LS500h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크래프트맨쉽(장인정신)에 기반하여 제품을 만드는 신진 장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기획단계부터 함께 협업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총 2 개의 파트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 를 진행하여 젊은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를 발굴 및 지원 함과 동시에 발굴된 마스터즈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제작한 제품을 ‘LEXUS x 29CM 컬렉션’으로 선보이게 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 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움과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한다. 악세서리, 조명, 식기, 텀블러, 스테이셔너리 등의 소품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렉서스의가치에 공감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라면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 까지 작품 모집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최종 1 팀 에게는 제작비 1,000 만원의 지원 뿐 만 아니라, 온라인 셀렉트숍 ‘29CM’ 입점 및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 투 에서도 전시, 판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LEXUS x 29CM 컬렉션’ 을 함께 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오는 12월 초 렉서스 및 29CM 채널을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출시 현장 / Rolls-royce New Phantom

    [카리포트TV] 롤스로이스, 8세대 뉴 팬텀 출시 현장 / Rolls-royce New Phantom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10:56:04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뉴 팬텀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Paul Harris)는 “팬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왕족, 세계의 지도자들, 성공한 기업가 및 글로벌 슈퍼스타의 차로서 역사의 변화를 목격해 왔으며, 팬텀이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도 성공의 증거로 여겨지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이미 올 9월까지의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팬텀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전례없는 비스포크 옵션 ‘더 갤러리(The Gallery)’를 도입해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자동차 100년 역사상 최초로 예술적 요소를 자동차의 대시보드에 통합시킨 ‘더 갤러리’를 통해 예술과 디자인에 깊은 안목을 지닌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카리포트TV] 더 뉴 쏘렌토 2.2 디젤 AWD / kia The New SORENTO 2.2D AWD

    [카리포트TV] 더 뉴 쏘렌토 2.2 디젤 AWD / kia The New SORENTO 2.2D AWD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7 07:41:42
    업그레이드 된 신형 쏘렌토 입니다. 더 뉴 쏘렌토라는 이름으로 지난 7월에 출시가 됐었죠. 부분변경 된 3세대 쏘렌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전조등 디자인 입니다. 양쪽 6개의 LED전조등과 LED방향지시등이 가로바 형태로 바뀌면서 살짝 색다른.. 노려보는 듯한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LED 안개등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브레이크등.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도 발광디자인에 변화를 줬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그대로입니다. 큼지막한 파노라마 썬루프를 비롯해 실내공간은 광할합니다. 2열과 3열시트를 접으면 냉장고도 실을 수 있을 것 같은 넓이예요. 침대 싱글매트리스를 깔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트는 퀼팅패턴 가죽으로 고급감을 더욱 살렸습니다. 덩치 성인이 앉아도 넉넉하고 편안한 사이즈입니다.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의 혼 커버의 재질과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이 차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과 R(랙타입)-MDPS입니다. 6단 자동변속기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 됐는데요. 주행감이 달라졌어요.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1750rpm에서 2750rpm구간에서 45.0kgm 최대토크를 발휘를 하고요.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으로 밀어붙입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1.6㎞/L, 도심 10.5㎞/L, 고속 13.2㎞/L 과속방치턱을 통과하면서 바퀴를 바로 떨어뜨리지 않고 잠시 잡아두는 듯 합니다. 소비자들이 가진 요구사항인 거주공간, 적재공간, 승차감, 동력성능, 연비 등 중형SUV가 갖춰야 될 필요 충분조건을 만족하는 차량이 신형 쏘렌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 국내 런칭 기념행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 국내 런칭 기념행사

    데일리 뉴스
    2017-10-16 15:01: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자사의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런칭 기념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 쉬즈 메르세데스는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기치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며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활동이 펼쳐져 왔다. 최근 자동차에 대한 여성의 관심도와 여성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을 위한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쉬즈 메르세데스는 만족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패션· 언론· 비즈니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0-40대 여성 약 40명이 초청 되었으며, 서로 자유롭게 자신의 삶과 비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CNN 서울지국장과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을 지낸 손지애 교수 등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각계 분야에 높은 명성을 가진 여성들이 함께 자리하여 소통의 장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쉬즈 메르세데스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들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여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행사를 제공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여성 소비자와의 유대를 강화하여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내달 3일(금)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레이디스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하여 여성들 간의 자유로운 교감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페라리 글로벌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개최

    페라리 글로벌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16 14:59: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페라리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고객초청 드라이빙 프로그램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페라리의 고객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어 페라리의 정기적인 국내 트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페라리만의 전문 드라이빙 교육 코스인 코르소 필로타 소속의 이탈리안 인스트럭터들과 일대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드라이빙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국 레이싱 문화 발전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양일간 40여 명의 고객이 본인 소유의 페라리 차량과 함께 참가했으며, 드라이빙 실력과 보유 차종에 따른 맞춤형 개별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이론과 실제 트랙 주행이 접목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으며, 고객들로부터 페라리 문화를 이해하고 드라이빙 실력을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FMK는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에 회사의 기부금을 보태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함으로써 참가 고객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조경호 전무는 “레이싱 DNA를 지닌 페라리는 전 세계 레이싱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한국 레이싱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제네시스, G80 2018년형 3.3 모델에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 추가,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 신설

    제네시스, G80 2018년형 3.3 모델에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 추가,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 신설

    데일리 뉴스
    2017-10-16 14:56: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3 모델에 FULL LED 헤드램프, 고스트 도어 클로징 등으로 고급감을 더한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를 신설했다. 또한 첨단 주행지원 기술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의 기능 중 핵심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 주행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를 3.3 모델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3.8 모델 및 3.3T(스포츠) 모델에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전체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차량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공기 청정 모드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24시간 상담원 연결,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의 무상 제공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80 2018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럭셔리 4,88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50만원 프레스티지 5,86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390만원 파이니스트 7,190만원, 3.3T(스포츠) 모델이 6,87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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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5-02 00:47:53
  • 폴스타4 듀얼모터 시승기. 544마력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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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4-27 18:44:41
  • 하만(HARMAN)이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 전장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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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4-27 18:26:04
  •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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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초고속 중앙 컴퓨터 ‘Heart of Joy’ 통해 미래 BMW 모델의 주행 역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예정
    임재범 2025-04-27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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