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한민국 모델들의 화려한 ‘소아암환자 자선기부’행사 열려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7-12-17 12:23:24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12일 서울 청담동 바르도에서 ㈜위드웍스컴퍼니(김거성 대표)와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이현진 대표)가 주최하고 ㈜아이버스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한 <‘함께하는’ 소아암환자 기부파티>행사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이번 파티는 현장에서 물품구매와 기부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아이들을 후원하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추운 연말을 따뜻한 사랑 나눔으로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원나잇 카니발 EDM Festival의 기획의 연출을 맡았던 손희준PD와 용소슴PD가 진행을 맡았다.

㈜위드웍스컴퍼니(김거성대표)는 “아띠빠스”라는 유아, 어린이신발을 유통하는 가운데 평소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많은 생각을 했었다. 많은 준비과정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 “소아암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널리 뜻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한편, 이번 ‘함께하는’ 소아암환자 기부파티’는 ㈜티엘앤코(TALLI), ㈜일동제약, ㈜플러스윙, ㈜OZB, ㈜동그라미, ㈜AZ파트너스(박인철, 임현진대표) 등도 행사에 참여해 소아암 돕기 행사를 빛내줬다.

화려한 대한민국 모델들의 소아암환자 기부파티가 열렸다.



참석자는 내년 2월 데뷔 준비 중인 걸그룹 홀리데이와 팀이자 유닛으로 활동 중인 인디고 칠드런, 올해 첫 데뷔한 임유라, 레전드 레이싱모델이자 현역인 임지혜, 류지혜, 홍하나, 서윤아, 라운드걸이자 레이싱모델인 심지영, 천세라, 양혜원 레이싱모델 민채윤, 김태희, 송다미, 김희, 멀티모델 도민서, 지연, 한송이, 이가은, 김신영, 김세나, 이보경, 김성희, 엘라, 구민지, 김난영, 이창섭, 한지훈, 김인섭, 김도윤, 권준우, 서휘, 윤희명, 한권식, 전민수,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박건률, 연극배우 김기영과 리포터 안종수, 조은지, 오수화, 쇼호스트 오찬헌, 김진호, 김현우, 김민정, 아나운서 김동환, 개그맨 양상국, 허경환, 전명훈, 서태훈, 류근지, 김성원 배우 김승현, 구본승, 김정욱, 이화선, 가수 알렉스 외에도 많은 셀럽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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