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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코리아, 가을 대축제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성료

    혼다코리아, 가을 대축제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성료

    모터사이클
    2017-10-24 10:08: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 국내 최대 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는 골드윙 라이더 220명과 동반가족 포함 총 350명이 참석했으며,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가 주최하고 혼다코리아가 후원했다. 이번 축제에서 골드윙 라이더들은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는 2009년 업계 최초 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로 치러졌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골드윙 라이더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국내 모터사이클 축제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라이딩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골드윙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골드윙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에 힘을 쏟는 혼다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GR 임휘우 중앙회장은 “변함없이 골드윙 라이더스 모임을 후원해준 혼다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KGR이 골드윙 라이더들만의 즐거움을 위한 모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모터사이클 축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오토허브,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 개최

    오토허브,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24 10:06: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오토허브가 온라인 자동차 동호회 ‘팀 테스트드라이브’와 함께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테스트드라이브 카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오픈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오토허브는 도전과 혁신을 강조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선진중고차 매매 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자동차매니아 및 애호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는 카라이프를 즐기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직접 소유하는 차를 가져와 전시하고 소통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다. 2001년 캐나다에서 출범된 이후 2002년 국내 최초로 카쇼 진행했고, 지금까지 실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약 2만5천명 이상의 회원들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1회째 진행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는 자동차 업체들이 주도하는 상업적인 모터쇼와 달리 자동차 애호가들이 기획부터 행사준비, 진행까지 자발적으로 주관하는 비영리 행사다. 특히, 지난해 카쇼에는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많아 단순히 자동차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카쇼는 오는 10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용인에 위치한 오토허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차량 및 개성 넘치는 튜닝카 등 국내외 2백여대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개인차량 전시 뿐만 아니라 배기음 콘테스트 수제 오프로드 RC카 시연 레이싱게임 체험 등 다양한엔터테인먼트 공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오토허브 안영일 대표는 “10대부터 성인까지 연령대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카쇼의 핵심 키워드는‘존중’이며, 이는 ‘신뢰’와 함께 국내 중고차 시장의 투명화 및 선진화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라고 전하며, “오토허브는 이번 카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지원 활동과 시장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깨끗한 자동차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카리포트TV]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카리포트TV]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신차
    임재범 2017-10-23 22:35:48
    순수전기차 쉐보레 볼트EV 입니다. 볼트 EV는 미국 미시간 오리온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입니다. 1억이 넘는 전기차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순수전기차를 꼽아보면… 쏘울EV, 아이오닉 일렉트릭, 레이EV, SM3 EV, i3, 니프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멀리까지 달릴 수 있는 차가 바로 볼트EV인데요. 무려 383㎞이상 달릴 수 있는 순수전기차 입니다. 그만큼 셀을 바닥에 가득 채워놨습니다. 볼트EV를 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 급속 충전이 80%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한번 더 충전을 하고 달려 갈 겁니다. 출발하겠습니다. 100% 충전 됐을 경우, 383㎞ 주행가능거리는 60kW의 대용량배터리가 차체 바닥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행가능거리가 400㎞가까이 되다 보니깐~ 충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이차의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죠.
  • 혼다코리아, 가족을 위한 완벽한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 국내 출시

    혼다코리아, 가족을 위한 완벽한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7-10-23 11:00: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 혼다의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를 2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5세대를 맞이하여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 셀링 패밀리카인 기존모델의 강점은 한층 진보시키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더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패밀리카로 재탄생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CabinTalk™와 CabinWatch™, 동급 최초로 탑재된 2열 Magic Slide Seat와 전자 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뿐만 아니라 진공청소기, Honda Sensing 등 전무후무한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되어 가족 모두의 편안함, 안전, 즐거움을 극대화 하는 완벽한 미니밴으로서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오딧세이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자녀를 돌보고 손쉬운 차량유지를 돕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CabinTalk™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여 이동 중에도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전후뿐만 아니라 좌우이동이 가능한 2열 Magic Slide Seat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시트 활용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3열 승하차 편의성까지 증진했다. 트렁크 측면에는 진공청소기를 탑재하여 어린 자녀들이 탑승했을 경우 또는 야외 활동 후 더러워진 실내를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게 돕는다. 시인성이 뛰어난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8인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오디오, 높이 조절과 핸즈프리 개폐 기능이 포함된 파워 테일게이트 등이 기본 적용되어 차량 탑승객 모두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경험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 안전한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신형 오딧세이에는 혼다의 첨단 안전 기술 패키지인 Honda Sensing이 적용되었다. Honda Sensing은 차간거리 유지, 차선 유지, 사고 방지, 충격 완화 등을 위한 적극적 안전 제어 시스템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할 수 있게 돕는다.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 등 동급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하고 최초로 적용된 조수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 동급 최다인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되어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올 뉴 오딧세이는 가장 가혹한 충돌시험 조건인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Good’을 획득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동급 최다인 5개의 유아시트 장착이 가능하여 아이가 많은 다인 가족들도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등 가족을 위한 최고의 미니밴으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탑승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더 커진 10.2인치 모니터가 2열 상단에 적용되었고 BluRay, DVD 등 CD 형식의 멀티미디어는 물론HDMI, USB연결 또한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무선 스트리밍까지 가능하다. 서브우퍼가 포함된 11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전 좌석에서 풍부한 음량을 청취할 수 있고 차량 내부 곳곳에 전자기기 연결을 위한 아울렛과 단자들이 배치되어 모든 좌석에서 편리한 기기사용을 즐길 수 있다. 3.5L 직분사 VCM엔진은 최대출력 284마력과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주행 환경에 따라 3, 6기통으로 변환하여 주행하는 기술인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고출력과 고연비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혼다가 독자 개발한 전자 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가 올 뉴 오딧세이에 미니밴 사상 최초로 탑재되었다.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는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와 출력을 실현하여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복합연비 9.2km/L, 도심연비 7.9km/L, 고속연비 11.5km/L의 개선된 연비를 실현했다. 이외에도 연비 절감을 위해 차량 정차 시 엔진을 정지시키는 아이들 스톱, 전면부 엑티브 셔터 그릴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겨울철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스노모드’를 적용하였다. 올 뉴 오딧세이는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 메탈 색상에 레드와 그린이 추가되어 총 6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폭스바겐 파이크스 피크 산악 레이스 출전 위한 전기 레이싱카 개발 착수

    폭스바겐 파이크스 피크 산악 레이스 출전 위한 전기 레이싱카 개발 착수

    데일리 뉴스
    2017-10-23 10:56: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레이스인 파이크스 피크 경주에 참여하기 위한 순수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사륜구동 방식의 프로토타입 레이싱카는 오는 2018년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첫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전기 레이싱카는 고도 4,300 미터의 결승선을 전기차 중 신기록으로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며,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사업자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23종의 순수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폭스바겐 이사회 임원이자 개발 부문 총괄 책임자인 프랑크 벨취 박사는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레이스 중에 하나로, 가혹한 도전 환경을 갖춘 레이스이기 때문에 미래 기술의 성능을 입증하는데 안성맞춤인 대회”라고 설명하며, “폭스바겐의 이번 경주용 전기차에는 혁신적인 배터리 및 구동 기술이 탑재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파이크스 피크의 극한 상황에서의 스트레스 테스트는 향후 개발에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를 반영한 혁신적엔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산악 레이스용 전기차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기술 개발팀의 긴밀한 협업 아래 개발되는 중이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감독인 스벤 스미츠는 “이 레이스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는 처음으로 순수 전기 경주용 차를 개발 중이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모터스포츠 팀에게도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 담대한 도전에 전율감을 느끼면서 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명 ‘구름 위의 경주’ 라고 불리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1916년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의 록키 산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레이스 길이는 총 19.99km이며, 해발 4,300m 에 위치한 꼭대기까지 1,440m를 올라간다. 전기차 프로토타입 클래스에서 현재 최단 기록은 8분 58.118초로 2016년 미국의 드라이버, 리스 밀런에 의해 세워졌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제이미 올리버의 드림 키친으로 재탄생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제이미 올리버의 드림 키친으로 재탄생

    데일리 뉴스
    2017-10-23 10:54: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랜드로버가 유명 셰프이자 방송인인 제이미 올리버와 함께 올 뉴 디스커버리의 다재다능한 역량을 십분 발휘해 궁극의 드림 키친을 탄생시켰다. 프리미엄 패밀리 SUV인 올 뉴 디스커버리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달리는 주방으로 변신한 것이다. 제이미 올리버를 위해 특수 제작된 올 뉴 디스커버리의 제작 과정과 가족들이 디스커버리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제이미 올리버의 푸드 튜브(Food Tube) 채널(https://www.youtube.com/user/JamieOliver)을 통해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특수사업부인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SVO)는 랜드로버의 팬이자 고객인 제이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올 뉴 디스커버리를 탄생시켰다. 해당 차량에는 찜기, 바비큐 그릴, 아이스크림 제조기, 올리브오일 용기 등 각종 조리 기구가 탑재되었으며, 주행 중에 버터를 만들 수도 있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최대 2,406리터의 적재 공간과 가족에게 필수적인 수납공간을 갖춘 7인승 올 뉴 디스커버리는 SVO의 개조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차량이었다. 맞춤형 알루미늄 싱크, 평면 TV, 식탁을 겸하는 전개형 키친 조리대 등을 비교적 큰 기물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맞춤형 절구와 절굿공이, 특수 제작된 랜드로버 바비큐 그릴, 허브 가든(후방 좌측 창문), 양념통 서랍(후방 우측 창문), 토스터(센터 콘솔), 회전 구이 기계(동력 인출 장치), 찜기(엔진 베이), 파스타 메이커, 가스레인지, 전개형 식탁, 조리대 등이 적용됐다. 제이미 올리버는 “랜드로버에 네 바퀴 달린 완벽한 주방을 만들어 달라는 커다란 도전과제를 주었다. 상상력을 발휘해 많은 것을 요구했는데, 그 결과물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엔진 아래에 찜기를 두고 트렁크에 올리브오일 용기를 위치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런데 랜드로버가 우리 가족에게 완벽한 맞춤형 올 뉴 디스커버리를 탄생시켰다. 이 특별한 자동차는 요리에 대한 모험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랜드로버의 SVO 팀은 제이미 올리버의 드림 키친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과제를 받고 흔쾌히 수락해 작업을 착수했다. SVO의 비스포크(Bespoke) 팀장인 데이빗 페어반(David Fairbairn)은 “버터를 만드는 바퀴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다”며, “제이미 올리버는 이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로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고자 했다. SVO 팀 역시 그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였으며 그와 함께 꿈을 실현하는 작업은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 시승단 모집

    쌍용차,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 시승단 모집

    데일리 뉴스
    2017-10-23 10:52: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G4 렉스턴 Amazing Drive’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Amazing Drive, 이하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으로, G4 렉스턴의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G4 렉스턴은 지난 5월 출시 후 대형 SUV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동급 최고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갖추고 있어 시승해 본 모든 고객들은 G4 렉스턴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13,000km 코스의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착순으로 시승을 완료한 13,00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5천원)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1,3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세부적으로 특급호텔 숙박권(10명) 진공청소기(20명) 외식상품권(3만원, 270명) 커피교환권(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다. 아울러 시승 후 G4 렉스턴 신차 구매 시 전용 스마트키 케이스(선착순 300명)를 증정한다.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오는 11월 30일(목)까지 실시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12월 7일(목)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드라이빙 센터, 일렉트로마트와 고객 이벤트 진행

    BMW 드라이빙 센터, 일렉트로마트와 고객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0-23 10:51: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의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가 이마트의 체험형 가전 전문 브랜드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일렉트로맨, Gear Up!’을 주제로 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 11월 말까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수도권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매장 및 각 사의 공식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체험문화를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남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로 행사기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bmwdrivingcenter) 및 일렉트로마트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electromart.official)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남자들의 버킷 리스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렉트로마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방문해 이벤트 콘텐츠 속 숨겨진 총 8개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캡쳐해 필수 해시태그 #마이버킷리스트, #사진의 상품명, #일렉트로마트, #BMW드라이빙센터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온라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로볼 스피커, 고프로 액션캠, 플레이스테이션 VR, 애플워치 및 BMW 더플백, BMW M 크로노그래프, BMW 골프스포츠 카트백, BMW 크루즈 바이크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 양일 간, 일렉트로마트 왕십리 및 죽전점 내 RC카 존에서 랩 타임 측정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벤트 당일 해당 점을 방문해 BMW 미니어처 자동차로 랩 타임 측정에 참여한 고객 중 성적 상위 20명을 BMW 드라이빙센터에 초청해 실제 트랙에서 드라이빙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갖는다. 실제 트랙에서 펼쳐지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는 각 그룹별 우수 드라이버 1명(총 4그룹)을 선정하여 인천 영종도 네스트 호텔 숙박권이 추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BMW 드라이빙센터와 일렉트로마트 고양점 내에는 양 사의 캐릭터가 전시되며, 11월부터는 가상현실을 통한 다이내믹한 주행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도 BMW 드라이빙센터와 일렉트로마트 VR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 X 일렉트로마트의 ‘일렉트로맨, Gear Up!’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 및 일렉트로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카리포트TV] 뭐가 달라졌을까?  8세대 캠리(Camry)

    [카리포트TV] 뭐가 달라졌을까? 8세대 캠리(Camry)

    신차
    임재범 2017-10-23 02:22:33
    8세대로 진화한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리터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실현한 뉴 캠리는 TNGA 적용으로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 됐다.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확보했으며, 방음재 보강 및 최적배치를 통해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됐다. 8세대 캠리를 통해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지금까지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 구현이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 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연비 1등급을 기록했다.
  • [카리포트TV] 볼보 뉴 XC60 T6 & D4 Review

    [카리포트TV] 볼보 뉴 XC60 T6 & D4 Revie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22 02:20:50
    볼보 더 뉴 XC60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중형 프리미엄 SUV모델로 외관 디자인은 볼보자동차 최초의 한국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모델로 재 탄생했다. 특히, 더 뉴 XC60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플래그십 모델인 XC90의 성격을 그대로 따르면서 안정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더 뉴 XC60에는 새로운 아이언 마크와 T자형 헤드램프, 세로형 그릴 등과 함께 차량만이 갖고 있는 차량별화 된 메시지와 개성을 담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을 갖추었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를 지닌 스웨덴의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디젤인 D4와 가솔린 T6의 두 가지 엔진과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D4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에 0-100km/h 가속성능은 8.4초, 최고속도 205km/h를 보여준다. 2.0 T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5.9초, 최고속도 230km/h를 보여준다. 여기에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율돼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 메르세데스 AMG 탄생 50주년 기념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등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운영

    메르세데스 AMG 탄생 50주년 기념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등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 뉴스
    2017-10-20 11:17: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금일부터 11월 5일까지 다양한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메르세데스-AMG는 설립 초기부터 이어져오는 ‘1인 1엔진 (one man - one engine)’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탄생 50주년을 맞이하는 메르세데스-AMG 는 역사상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성능 차량에 대한 높아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있다. 최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운영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 행사 개최를 통해 메르세데스-AMG에 대한 고객 경험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금일부터 11월 5일(일)까지 운영되는 메르세데스-AMG 라운지(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0-4 송재빌딩)는 일반 관람이 가능하여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AMG의5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시작부터 미래까지(From Beginning to the Future)’의 테마로 구성된 메르세데스-AMG 라운지에는 1971년 벨기에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르세데스 300 SEL 6.8 AMG부터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세계 최고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에 이르기까지메르세데스-AMG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차량이 전시된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하루 3회 운영된다. 이달과 다음달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가 총 2회 개최된다. 이는 메르세데스-AMG 구매 고객과 가망고객(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에서 선정)을 대상으로 하며 메르세데스-AMG의 독보적인 주행 성능과 최첨단 주행 기술 등의 완벽한 경험을 위해 슬라럼 코스를 비롯, 다양한 최적의 역동적인 주행 코스로 구성된다.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개최되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에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지닌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 및 C 63 쿠페, 역사상 가장 강력한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컴팩트 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와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의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하반기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하반기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0-20 11:15: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주간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MINI 홈커밍 위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닥터 BMW 위크’와 ‘MINI 홈커밍 위크’는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 팁 및 잘못된 수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차량에 BMW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BSI가 없는 차량 고객은 5년/10만km 이후라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할인 후 유상 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의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제공한다. MINI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이와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와 MINI 공식 딜러 및 캠페인 사이트(www.drbmw.co.kr/www.minihomecoming.co.kr),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차,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시승회 진행

    르노삼성차,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시승회 진행

    데일리 뉴스
    2017-10-19 17:13: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르노삼성차는 지난 17~18일 양일 간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트위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차량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양일 간의 시승 및 구매상담 행사에서 트위지는 한국전력 본사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300명 이상 직접 시승해 보는 한편, 주행과 충전 특성, 구매조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나주시는 전남권 내의 전기차 보급 1위라는 목표를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5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나주시에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관련 계열사가 다수 이전하였으며, 다수의 국책 연구원과 공사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전남 지역의 친환경 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 LCV&EV매니지먼트 김진호 이사는 “나주혁신 도시와 같이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직장인들은 대부분 주중에 근거리 출퇴근 용도로 차량을 사용하고 주말에는 원거리 이동을 위해 항공,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서, “이런 고객에게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 장점을 가진 트위지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위지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서 20~30% 수준의 낮은 구매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지비용 역시 내연기관의 10~20%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그룹,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 개최

    현대차그룹,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7-10-19 17:11: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9일(목)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임서정 고용노동부 실장,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6기의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를 개최하고 지난 성과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예선과 본선을 실시했으며, 이날 최종적으로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25개의 창업팀을 선정했다. 각 팀은 앞으로 24개월동안 최고 1억원의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을 통해 어떻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 팀의 사업발표회가 이어졌다. 제조유통분야에서는 대나무 칫솔을 생산, 판매하는 ‘닥터노아’가 베트남 대나무생산지의 현지여성 60명을 고용하고 월 10만개의 칫솔을 생산해 베트남 대나무 생산지 주민들의 빈곤문제 및 전세계적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분야의 ‘㈜테스트웍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터를 양성, 고용해 진단테스트를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선보였으며, 문화예술분야의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은 국악 청년예술인들의 안정된 일자리와 지역연계 홍보 컨텐츠를 발표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사업은 정부와 기업, 선배 사회적기업가들이 힘을 모아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정부도 어제 발표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방안의 이행과제들을 조속히 시행하고, 기업의 사회공헌과 사회적기업의 상생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은 “재단과 현대차그룹은 H-온드림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량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 및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6기째를 맞이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 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와 6년째 함께 실시하고 있는 민관 전문가 집단의 협력 모델이다. 2012년에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150개 팀을 선발ᆞ육성한 국내 최대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프로그램으로, 창업교육 및 컨설팅 팀 당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1:1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13년 2기 지원팀으로 선정된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미술작품을 기반으로 한 패션, 디자인 상품을 제작ᆞ판매해, 영업이익의 50%를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는데 기부하고 있으며, 선정 당시 매출액 연 1천만원이었던 기업 규모는 지원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017년 연 10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는 국내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같은 해 선정된 ‘두손컴퍼니’는 노숙인의 경제적 자립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이옷걸이 제작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는 온라인 셀러들을 위한 전문 물류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2017년 현재 연 매출 40억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한편 이날 현대차그룹은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포함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다양한 사회적기업 창업 및 일자리창출 지원성과를 발표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재미와 완벽함을 더한 8번째 캠리

    재미와 완벽함을 더한 8번째 캠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19 11:49:03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된 뉴 캠리는 전례없는 변화를 진행한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2.5L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 속 오감을 만족시키도록 다듬어졌다. 또한, 토요타의 디자인 컨셉인 KEEN LOOK을 진화시켜 다이내믹 하면서도 혁신적인 캠리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멀리에서도 시선을 빼앗는 강렬한 매력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저중심 실루엣과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에 의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기본으로 7세대에 비해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을 갖추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는 각각 4,880X1,840X1,445, 휠베이스 2,825mm로 전 세대 모델에 비해 전장은 30mm, 휠베이스는 50mm가 길어졌고, 전폭은 20mm가 늘어났으며, 전고는 25mm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디자인 감각을 충분히 느끼도록 만들었다. 뉴 캠리의 스타일은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을 제공하는 공기역학적인 모습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 전반에 궁극적인 에어로 다이내믹함을 적용했으며, 차량 언더바디의 마감을 매끄럽게 해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셔터를 적용해 연비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도 뉴 캠리의 특징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프런트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에어로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에지를 준 범퍼, 낮게 구성된 보닛 라인은 물론 날렵한 스타일을 연결하는 듯 구성된 바이 빔 LED 시스템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더욱 날렵하고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개성적인 디자인과 야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와일드 하이브리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사이드는 프런트 휀더에서 리어 휀더까지 연결돼 있는 굵은 선의 캐릭터 라인은 역동적인 스타일의 뉴 캠리를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휠 아치 부분의 스포티한 디자인 처리 속 18인치 휠을 채택하면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리어는 라인발광과 점각발광이라는 2종류의 다른 발광방식을 접목시킨 LED 컴비네이션 램프와 날렵하게 다듬어진 트렁크 라인을 통해 깊이있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내는 개성적이고 역동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을 적용해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도록 해 뉴 캠리만의 개성적이고 진보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스티어링과 미터계를 중심으로 설계된 운전석 레이아웃은 운전자를 감싸도록 하면서 최적화된 드라이빙 포지션과 개방감을 통해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TNGA 적용으로 인해 시트포지션이 기존 모델 대비 22mm 낮아지고 스티어링 휠 각도도 너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주행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인성이 대폭 강화된 미터계와 7인치 와이드 컬러 TFT 다중정보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주도록 했고, 기존 모델 대비해 컴팩트한 3스포크 스타일 스티어링 휠에 기존 별도로 구성됐던 크루즈 컨트롤 스위치가 포함돼 편의성을 높였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뉴 캠리는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 신체가 닿는 부위에 가죽의 감촉을 재현한 소프트 패드를 적용했고, 실내공간의 곳곳에 새틴 크롬 도금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돋보일 수 있도록 실내마감을 진행했다. 특히, 시트의 경우 신체를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안락함을 가질 수 있도록 골반의 각도까지 고려한 쾌적한 운전자세를 실현하게 구성됐으며, 뒷좌석 시트도 낮고 넓게 구성돼 편안함을 갖도록 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파워트레인은 8세대 캠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고효율 고출력의 2.5리터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이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마력(엔진 178마력, 전기모터 120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힘을 보여주며,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힘을 갖추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또한,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모델은 무단변속기(e-CVT)와 결합되면서 복합연비는 가솔린 모델이 12.3km/L(도심 10.7km/L, 고속도로 14.9km/L),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연비등급 1 등급을 달성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경고,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 힐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등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8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 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가솔린 모델) 등 편의 장비가 탑재돼 고급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런칭행사에서 “이번 와일드 하이브리드 캠리’를 통해 한국에서 다시 한번 캠리 바람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더욱 민첩해진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구성된 뉴 캠리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제공해 만족스러움을 충분하게 느끼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19일,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 혁신 TNGA를 적용한 8세대 뉴 캠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카츄마타 마사토 토요타 치프 엔지니어는 “한국시장에서 중형세단은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보편적으로 SUV나 크로스오버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캠리는 이런 흐름에 상관없이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캠리는 전례 없는 변혁을 통해 올 뉴 TNG의 첫 신호탄이고,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스캐치한 부분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모델로, 제로로부터 모든 것을 다시 만들어낸다는 개념을 시작으로 감성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강대환 이사 또한,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세일즈 & 마케팅 이사는 “올해 토요타가 80주년, 하이브리드는 20주년이 됐으며, 든든한 기본을 바탕으로 토요타는 앞으로도 더 좋은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감동적인 드라이빙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토요타는 친환경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것이고, SUV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중형세단 시장 경쟁에서도 더 높은 지지율을 얻기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고 했다. 강대환 이사 특히, 강대환 이사는 “뉴 캠리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답게 국내시장에서 논 럭셔리 수입차 세단 시장에서 주도를 해 나갈 것이고, 모든 변화를 통해 만들어진 만큼 시장을 이끌어가게 될 중요한 제원”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올해 총 1만2,000대의 판매 목표를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된 뉴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3,590만원과 4,25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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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4-27 1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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