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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제로백 3.5초 · 600마력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Portofino)

    [카리포트TV] 제로백 3.5초 · 600마력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Portofino)

    신차
    임재범 2018-03-28 17:59:09
    수퍼카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편안한 승차감을 지닌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Portofino)를 내놨습니다. 이전모델 ‘캘리포니아 T’의 후속 모델이죠. 바닥에 바짝 움추린 존재감 넘치는 아담한 GT카인데요. 기존보다 40마력을 더 올린 600마력이라는 괴력을 뿜어내는 90° V형 8기통 터보 심장을 품었습니다. 7,500rpm까지 끌어올리면서 최대출력을 발휘합니다. 최대토크 밴드는 2,000rpm을 살짝 넘어선 영역구간인데요. 3,000rpm에서 5,250rpm 영역에서 무려 77.5㎏.m로 차체를 날립니다. 불과 3.5초만에 시속 100㎞를 통과해버립니다. 어마 무시한 놈이죠. ‘포르토피노’라는 차명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이름입니다. 우아한 품격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포르토피노와 닮았다고 합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접이식 하드톱 컨버터블인데요. 기대이상으로 트렁크 공간이 좁은 편이 아닙니다. 캘리포니아 T에 비해 무게를 줄렸다고 합니다. 공차중량을 1,705㎏으로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 [카리포트TV] 가격 대폭 낮춘 5인승 XC90 T6 출시현장

    [카리포트TV] 가격 대폭 낮춘 5인승 XC90 T6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28 09:34:30
    XC90 7인승만 수입 판매했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인승 T6모델을 내놨는데요. 가격이 무려 1,300만원 이상이 낮게 책정된 모델(8,220만원)이 출시됐습니다. 23일 오전 볼보차 신사전시장에서 ‘올 뉴 XC90(The All New XC90) T6’의 간단한 포토행사로 열렸는데요. 이날 출시된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기존과 거의 동일한 안전과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고 합니다.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4-존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 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와 ‘파크 어시스트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 게이트 등의 옵션도 기본 적용됐습니다. 심장도 같습니다.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에도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해 최고출력 320ps,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췄고요.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됐습니다.
  • [카리포트TV]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Nissan Intelligent)

    [카리포트TV]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Nissan Intelligent)

    신차
    임재범 2018-03-27 08:17:45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세이프티 캠페인(Safety Campaign) 한국닛산㈜이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한 행사였는데요.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 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안전 운전 캠페인이었습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4차산업혁명 이끌 ‘미래 인재’ 육성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4차산업혁명 이끌 ‘미래 인재’ 육성한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26 11:42:37
    정몽구 회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4차혁명 시대에 활약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창의 인성 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 부터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10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7천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신규로 재단의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추진한다. 또한 미래 인재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의인성 교육 교재와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26일부터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미래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좀더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사회의 창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재단은 올해 초 전국의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10개 학교를 인성교육 중점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생은 물론 교사, 학교를 대상으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학생들에게는 재단의 고유 프로그램인 ▲창의교실 ▲비전교실 ▲미술교실 ▲음악교실 ▲연극교실 ▲체육교실은 물론 ▲미래역량교실을 신규로 추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전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당 2개의 프로그램만 운영했지만 인성교육 중점학교에서는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운영해 학생 한 명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또한 교사들의 창의 인성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교육 연수, 창의예술 연수 등을 진행하고, 선정 학교에는 자체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다. 특히 재단은 인성교육 중점학교에서 운영할 새로운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해 국내 유수의 교육기관 및 리서치센터에 연구를 의뢰해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 24개를 도출했다. 그중 미래 사회 인재가 가장 갖추어야 될 역량으로 창의력, 인성, 융복합능력, 협업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선정됐다.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재단 고유의 창의인성 교육 교재와 함께 '미래역량교실'이라는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미래역량교실은 단순 교실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장을 만들어 연구로 도출된 미래 핵심 역량들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은 교육에 필요한 교재, 교구, 인성교육 전문강사 등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실시하는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 학교와 학생들의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제도를 더 체계화 시켜, 미래 창의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 인재 육성 종합 브랜드 '온드림스쿨'을 런칭한 이래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 왔다. 온드림스쿨은 교육의 사다리를 튼튼하게 세워 우리 사회의 미래 건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철학을 반영,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성장 세대를 바르게 키워내고자 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농산어촌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인성 교육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산어촌에 기반을 둔 강사들을 직접 발굴하고 각 지역의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해, 지역사회 교육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출연한 사재를 기반으로 설립한 재단으로, 정회장은 현대글로비스 주식 등 사재 8,500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재단은 설립자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슬 진흥 및 발전 기여 등 다양하고 특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제공
  • 아우디 코리아,중형 세단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출시

    아우디 코리아,중형 세단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3-26 10:21: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 최고 속도는 23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8.2초가 소요된다. ‘아우디 A6 35 TDI’는 기본형, 프리미엄 (Premium), 콰트로 (quattro), 콰트로 프리미엄 (quattro Premium)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아우디 A6 35 TDI’ 기본형과 프리미엄 라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4.6km/l (도심연비 13.2km/l, 고속도로 연비 16.9km/l) 이며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및콰트로 프리미엄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8km/l (도심 연비 10.7km/l, 고속도로 연비 13.5km/l)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아우디 A6 35 TDI’ 는 6,170만원, ‘아우디 A6 35 TDI 프리미엄’은 6,52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는 6,47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6,820만원이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의 판매는 3월 26일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하여 시작하며, 차량 인도는 4월 2일부터 가능하다.
  • 르노삼성차 SM5, 출시 20주년 맞아

    르노삼성차 SM5, 출시 20주년 맞아

    데일리 뉴스
    2018-03-26 10:19: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 SM5가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8년 3월 출시된 SM5는 브랜드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모델로, 20년 간 누적 판매량이 약 102만대(2017년 말 기준) 달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그만큼 의미 있는 기록도 많이 남겼다. 출시 첫 해부터 내수 판매 4만대를 돌파하는 돌풍을 일으켰으며, 연 평균 5만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어 왔다. 1세대 SM5는 출시 당시부터 보기 드문 고급화와 내구성으로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SM525V 및 SM520V 모델은 세계 10대 엔진에 18년이나 선정된 닛산의 6기통 ‘VQ 엔진’을 탑재해 중형 세단으로는 믿기 어려운 정숙성과 주행감을 선사했다. 닛산 SR 엔진을 탑재한 SM520, SM518 모델은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은 타이밍체인을 적용하는 등 훌륭한 내구성과 저렴한 유지비용을 자랑했다. 부식에 강한 아연도금 강판, 조류 배설물이나 산성비에 강한 신가교 도장 역시 놀라운 차량 내구성을 뒷받침했다. 그 결과 SM5는 2001년 12월에는 국내 중형차 판매량 1위(6508대)를 기록하고, 2002년 연간 판매량은 10만대를 웃돌았으며, 이후에도 중형 승용 부분에서 수 차례 월 평균 판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중 하나로 당당하게 우뚝섰다.
  •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한국 예선 시상식 개최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한국 예선 시상식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3-26 10:18: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2018 Toyota Dream Car Art Contest)’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두배에 달하는 총 1,271 개 작품이 전국에서 응모되어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증명되었다. 올해도 ▲만8세 미만, ▲만8세 이상~만11세 이하, ▲만12세 이상~만15세 이하의 3개 부문에서 출품된 작품들 중 최종 59개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의 총 9작품의 수상자는 본인명의로 수상자 소속 학교에 도서가 기증되며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글로벌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동반1인과 함께 올 여름 ‘2018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본선 시상식이 개최되는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현장학습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의 금상은 ▲김리원 학생 ‘얼음 자동차’(만8세 미만), ▲최승원 학생 ‘공기를 정화시키는 책 자동차’(만8세 이상 ~ 만11세 이하), ▲강다인 학생 ‘해류뭄해리’(만12세 이상 ~ 만15세 이하)가 선정되었다.
  • [카리포트TV] 신형 싼타페 가솔린 2.0T 단박시승기(santafe gasoline 2.0T)

    [카리포트TV] 신형 싼타페 가솔린 2.0T 단박시승기(santafe gasoline 2.0T)

    시승기
    임재범 2018-03-26 03:34:56
    4세대 싼타페 가솔린 2.0터보모델 (All New SANTAFE 2.0T)을 시승했다.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 분리형 컴포지트 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외관을 연출하는 한편,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며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6,000rpm), 최대토크 36.0kg.m (@1,450 ~3,500rpm)의 성능에 복합연비 9.5km/ℓ.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이 적용됐다. 또한,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며 안전에 대한 철학이 반영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로 구성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 등을 대거 기본 적용됐다.
  • [카리포트TV] 여섯 미인이 경험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TOYOTA hybrid)

    [카리포트TV] 여섯 미인이 경험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TOYOTA hybrid)

    신차
    임재범 2018-03-25 05:26:46
    완성차 브랜드들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수소전기차까지 실용화 단계에 오긴 했지만 수소충전소가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기자동차는 마찬가지에요. 많이 팔려나가긴 했지만 여전히 충전시간에 대한 스트레스와 주행가능 거리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터를 켜면 주행가능거리가 확 줄어들어서 충전소를 꼼꼼히 찾아 다녀야 하는 스트레스까지 받기 일수죠. 그래서~ 방안이 있냐고요? 음~~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아직까지는 완전한 실용화 단계는 아닙니다. 충전과 주행거리에 대한 긴장감을 안고 운행해야 될 차량이기 때문에 아직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현재까지는 가장 최적의 친환경 차량이지 싶어요. ‘하이브리드카’라고 하면… 하이브리드 최초로 개발된 프리우스를 들 수 있습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기술은 인증해 줘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8세대 캠리 하이브리드는 이전 캠리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한 차량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미모의 6명에게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RAV4 하이브리드를 경험하며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 토론회서 소형 디젤차 방향 제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 토론회서 소형 디젤차 방향 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23 23:04:20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 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두고 다각도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어느 하나를 꼬집을 수도 없는, 종합적인 문제이다. 자동차 배기가스도 미세먼지 발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동차 산업 측면에서의 미세먼지 대책에 접근해 보고자 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영역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토대로 각종 협회와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정용일 전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단장, 김용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 교수, 엄명도 전 국립환경과학원 소장, 임기상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대표가 패널로 나섰으며 강광규 전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위원이 ‘수도권 대기 개선 정책 효과와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이날 초청 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현재 진행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논의 됐으며 나아가 정책적, 실천적 대책까지 언급이 됐다. 패널들은 자동차로 인해 발생 되는 환경 오염 문제는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엄명도 전 국립환경과학원 소장은 “꼭 자동차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연료에너지 전체에 대해 접근할 필요도 있다. 우리나라가 소비하는 에너지 구조를 보면 30%가 수송에, 70%가 산업에 쓰이고 있다. 가정에서도 겨울철 난방과 요리를 위해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논하면서 경유차가 우선적으로 지목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유 자체가 더러운(더티한) 연료이기 때문이다. 경유는 휘발유에 대해 수소와 탄소의 결합 구조 자체가 훨씬 더 복잡하고 구성 물질 자체가 깨끗하지 않다. 클린 디젤은 처음부터 환상이었다”고 단정했다. 디젤 엔진이 한 때 친환경 차로 부각 된 시절도 있었다. 그런 디젤이 하루 아침에 미세먼지의 주범이 된 데는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 정용일 전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단장은 “한때 디젤 엔진은 유럽 사람들의 자존심이었다.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이 개발한 디젤 엔진이 휘발유 중심의 까다로운 미국 환경 규정을 통과했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 돼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속임수가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자랑스러워했던 독일 국민들조차도 분개하고 있다. 205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을 도로에서 몰아내겠다는 정책은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가솔린엔진이나 디젤엔진이나 다 같이 오염물질이 발생 되지만 특히 디젤 엔진이 더 문제가 되는 이유도 다시 한번 강조가 됐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경유차에는 착시 현상이 있다. 경유는 미세먼지(PM)와 질소산화물이 많이 발생 되고 휘발유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 문제는 경유차에는 앞에서 언급하지 않은 유해물질이 더 있다. 바로 발암물질이다. 경유차에서 배출하는 배기가스에는 1급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 돼 있다. 이 물질들은 뇌줄중 뇌경색과 심혈관 계통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 되고 있다. 대형 화물차를 당장 없앨 수는 없겠지만 소형 디젤 승용차는 종말을 선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우리나라 정부도 2030년까지 디젤차를 다른 동력원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설정했고, 2016년부터는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도 제한 되고 있다. 더불어 노후 경유차의 저공해화 사업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임기상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정부가 처음부터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게 잘못 된 접근이었다. 우리나라는 노후 디젤 엔진을 개선하는 비용의 90%를 지원해 준다. 일본은 그 보다 훨씬 적은 액수를 지원하지만 성과는 더 높다. 노후 경유차 소유자들은 저감장치를 부착했더니 출력이 떨어졌다고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처음부터 경유차 저공해화 대책은 성능이 핵심이 아니라 환경이었다.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의 전환 없이 돈(지원)으로 시민에게 참여를 유도한 게 잘못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패널들의 노후 경유차에 대한 인식은 일치했다. 조기 폐차가 답이라는 것이다. 김용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질소산화물과 유기화합물은 햇빛을 만나면서 미세먼지로 만들어 진다. 경유차에서 배출 되는 질소산화물은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다. 예전의 2행정 오토바이에서 많이 배출 되던 휘발성 유기화합물도 사실은 심각한 문제다. 물론 가장 시급한 것은 노후 경유차다. 노후 경유차는 조기 폐차가 현실적이다”고 말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소형차에는 디젤 엔진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직접분사식 가솔린 엔진인 GDI는 디젤과 비슷하게 미세먼지가 나와 필터를 달아야 하는 게 맞다. 지금의 디젤차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도 사실이다. DPF와 SCR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미세먼지 배출 정도가 휘발유 차 수준으로 준다는 사실도 옳은 말이다. 문제는 관리다. DPF와 SCR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게 전제가 돼야 한다. 하지만 사후 관리의 현실을 보면 이것을 기대하는 것은 난망하다. 자동차 제작사도 산업 논리만 펼치지 말고 사회적 책임을 갖고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디젤 소형차는 다른 대안이 있기 때문에 없애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DPF와 SCR을 갖춘 디젤 엔진이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시켜 준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관리 단계로 들어가면 모두가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두 장치를 달고 나온 차도 10년 20년이 지나면 장치가 제 기능을 못할 게 뻔하고, 그 경우 비싼 비용을 들어가며 장치를 유지 관리할 운전자가 누가 있겠느냐는 의구심이다. 검사와 관리 대책의 중요성이 대도 되는 대목이다. 엄명도 전 국립환경과학원 소장은 “자동차 검사를 민간에 풀어 놨더니 예전에 휘발유차의 부적합율이 30% 수준이던 것이 지금은 3%밖에 안 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고 꼬집었다. 정용일 전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단장도 “관리의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 차는 잘 만드는데 운행 되는 차 관리가 엉망이면 의미가 없다. 경유차 후처리 장치는 특히 더 관리가 중요하다. 후처리 장치는 한번 고장 나면 수리 비용도 엄청나다. 200~250만 원이나 한다. 이 가격도 낮춰야 한다. 제조사와 사용자 모두가 부담이 되겠지만 관리 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환경 정책은 실효성이 없다”고 말했다.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는 가장 가까운데서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김용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럴 때 필요한 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 통학 차량을 보면 냉난방을 하느라 시동을 켜 놓고 도로변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로에 발암물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 셈이다. 차 안으로도 유해한 가스가 당연히 들어온다. 그런 차를 어린이나 학생들이 타고 다닌다. 어린이 집, 학원 통학차량 교체가 가장 시급하다고 본다. 서울시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어린이 집 원장들 의식이 여전히 문제다. 참여를 안하면 강제력을 동원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후 건설 기계는 심각한 현안이다. 임기상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대표는 “노후 경유차의 딜레마 중에 노후 건설 기계는 심각하다. 현장에서는 대포차가 부지기수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정부에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파악이 안 되니 배기가스 저감 사업도 못한다. 건설 기계가 심각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환경검사에서는 합격률이 100%다. 제도권 밖에서 검사도 안받고 배출하고 있는 문제도 시급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환경문제는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대책에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미세먼지 대책은 친환경차 보급도 중요하지만, 코앞에서 배출 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노력도 시급하다. 특히 노후 경유차와 건설 기계는 최우선적으로 관리 돼야 한다. 지속적으로 저감 사업을 펼쳐야 한다. 저감 장치를 달고 나온 디젤차들은 사후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제도가 구축 돼야 한다”고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happyyjb@naver.com
  •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 국내 공식 출시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 국내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3-22 10:21: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AMG GT는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지난 2009년 선보인 SLS AMG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퍼포먼스와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메르세데스-AMG의 본질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상징적인 모델이다.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기존의 다이아몬드 그릴 대신 GT 패밀리가 가진 모터스포츠 DNA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수직 바 형태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채택해 더욱 강렬한 외관으로 재탄생 했다. 프런트 미드십 엔진 컨셉의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알루미늄 경량 구조와 GT S 기준, 기존 510마력에서 522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진 4.0 리터 V8 바이 터보엔진,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 변속기 등의 최적화된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궁극의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와 GT S에는 모터스포츠에서 차용한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을 AMG GT만의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날렵하고 역동적이며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보장한다. 인텔리전트 알루미늄 경량 구조와 더불어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과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GT S에는 AMG 전자식 후륜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과 AMG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된다.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각 1억 7천 3백만원, 2억 1천 2백만원이며
  • MINI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 두 번째 한정판 온라인 전용 에디션 출시

    MINI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 두 번째 한정판 온라인 전용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3-21 16:41: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MINI가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를 통해 두 번째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레트로 블루 에디션(MINI Retro Blue Edition)은 레트로 감성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모델로 50대씩 총 100대를 한정 판매하며, 오직 온라인에서만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MINI 쿠퍼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2세대 MINI 쿠퍼 모델에 적용되던 아이스 블루 컬러를 외관에 적용한 특별 모델로 외관 컬러와 화이트 루프 및 보닛 스트라이프 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크롬 사이드 미러 및 곳곳에 배치된 크롬 라인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그릴 위에 위치한 추가 전조등으로 클래식 감성을 연출했다. 여기에 17인치 실버 멀티 스포크 휠 적용으로 MINI 특유의 역동성 또한 강조됐다. 내부 디자인 역시 외관의 레트로 감성을 이어 받았다. 새틀라이트 그레이컬러의 천연가죽 라운지 스포츠 시트는 다크 코튼우드컬러의 인테리어 표면과 조화를 이루며, 곳곳에 배치된 크롬 라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6.5인치 라디오 비주얼 부스트, 드라이빙 모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차 센서, 블랙박스 등 기존 편의기능 역시 그대로 탑재됐다. MINI 쿠퍼 5도어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아이스 블루 외관 컬러와 검정 루프 및 미러캡, 보닛 스트라이프 적용으로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보다 짧고 스포티한 스포츠 안테나, 피아노블랙 컬러로 둘러싼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7인치 매트 블랙 멀티 스포크 휠로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내부는 모던 레트로 감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익사이먼트 패키지 적용으로 실내 곳곳에 배치된 조명을 총 12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하며, 카본 블랙 색상의 스포츠 시트와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헤드라이너가 적용됐다. 또한 유니언잭 로고가 새겨진 나파 가죽 소재의 MINI 유어스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소재의 MINI 유어스 파이버 알로이(MINI Yours Fibre Alloy) 인테리어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총 12개의 하만카돈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 적용으로 최고 수준의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며, 8.8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20GB 용량의 내장형 하드 드라이브 등 첨단 편의 옵션이 장착됐다. 열쇠를 찾지 않고도 차를 잠그거나 열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과 드라이빙 모드 기능도 적용됐으며,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차 센서, 블랙박스 옵션도 기본 탑재됐다. 한편, 도미니크 홈페이지(www.dominick.co.kr)를 통해 MINI 레트로 블루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모델 별로 패션 브랜드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과의 콜라보로 제작된 맨투맨 티셔츠, 가디건, 항공점퍼, 모자, 백팩 등 다양한 의류 및 패션소품을 웰컴 패키지로 제공한다. 특히, 맨투맨 티셔츠는 도미니크 사이트에서도 100장 한정 판매하고 판매 수익 전액을 BMW미래재단에 기부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24일까지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 MINI 쿠퍼 5도어 레트로 블루 에디션이 전시되며,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바이산’에는 MINI 쿠퍼 레트로 블루 에디션이 전시되어 누구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MINI 쿠퍼 레트로 블루 에디션 및 MINI 쿠퍼 5도어 레트로 블루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3,250만원과 3,950만원이다.(VAT포함)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미니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폭스바겐, 파이크스 피크 산악 레이스 출전 위한 새로운 전기 레이스카 ‘I.D. R 파이크스 피크’ 공개

    폭스바겐, 파이크스 피크 산악 레이스 출전 위한 새로운 전기 레이스카 ‘I.D. R 파이크스 피크’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21 10:45: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이 지난 19일(현지시각) 가장 최신의 모터스포츠 프로젝트인 'I.D. R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의 모습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I.D 라인업에 합류하는 최신 모델인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순수 전기 레이스카로 오는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경주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에출전한다. 이번 I.D. R 파이크스 피크의 제작은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인 R과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폭스바겐의 퍼포먼스 디비전인 R GmbH에서 디자인한 이 사륜구동 스포츠 카는 미래의 I.D. 라인업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폭스바겐 모델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다.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사업자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폭스바겐은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순수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파이크스 피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힐 클라임 경주이며, 폭스바겐은 I.D. R 프로젝트를 통해 감정적으로나 스포츠적 관점으로도 e-모빌리티 분야를 다룰 수 있는 훌륭한 기회” 라고 덧붙였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구름 위의 경주” 라고 불리는 파이크스 피크 국제 힐 클라임은 1916년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의 록키 산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레이스 길이는 총 19.99km이며, 해발 2,800m에서 시작해 4,300m 에 위치한 꼭대기까지 이어진다. 폭스바겐은 1987년 인상적인 652마력의 강력한 듀얼 엔진 골프로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에 마지막으로 출전했으나 안타깝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 BMW 그룹 코리아, CJ 슈퍼레이스 M 클래스 레이스카 공개

    BMW 그룹 코리아, CJ 슈퍼레이스 M 클래스 레이스카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21 10:43: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M4 쿠페 샘플카를 공개했다. 경기에 출전하는 M4 쿠페 외에 경기 중 차량과 선수의 안전을 책임지는 세이프티카(M4 쿠페)와 메디컬카(X5 M)도 함께 공개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출전과 차량에 대한 문의는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www.super-race.com)에서 가능하다.
  • 포드코리아,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 실시

    포드코리아,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3-20 10:35: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스타일리하게 진화한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포먼스도 획기적으로 향상 되었다.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토크를 최적화 했고, GT 역시 진화된5.0L V8 엔진으로 주행성과 파워를 높였다. 포드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변속 응답성을 높였으며,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MagneRide® Damping System)과 더불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주행성을 갖출수 있도록 돕는다. 2018 뉴 머스탱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차별점은, 운전자의 취향을 고려한 ‘개인화’에 있다. 새롭게 적용된 12인치 LCD 계기판은 머스탱에 최초로 적용된 전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설정이가능하다. 더불어 드라이브 모드를 설정하는 마이모드(MyMode)를 통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물론 배기음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행모드 셋팅이 가능하다.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다음 달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인도가 시작 될 예정이다.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는 각각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6,440만원 및 컨버터블 6,94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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