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똘똘한 ‘더 K9 퀀텀’ 타봤더니~

    똘똘한 ‘더 K9 퀀텀’ 타봤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8-05-24 15:42:30
        최근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기아 더 K9입니다.   이유는 제네시스 G80 가격에 럭셔리 대형 세단을 탈 수 있다는 점과 호화로운 실내, 승차감, 최첨단 편의 장치들과 고속도로 반자율 주행기능이 운전자를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시승차는 더 K9 가운데 가장 높은 사양 퀀텀입니다.   더 K9 퀀텀이 품은 5.0리터 타우엔진은 워즈오토가 선정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린 심장입니다. 워즈오토는 타우엔진에 대해 ‘힘 전달이 부드럽고, 동력성능에서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 가격. 현대·기아차가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 K9을 처음 봤을 때 디자인 측면에서 호불호가 살짝 갈리고 있습니다. ‘이 얼굴이 정말 피터 슈라이어 사장의 작품이 맞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까지 기아차가 만들어온 패밀리 룩이랑 다른 모습을 하고 있죠. 벤츠의 얼굴과 벤틀리 뒷모습이 살짝 닮은 듯한 느낌이 중후한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들로 나누더라고요.   전면 디자인이 후면까지 그대로 이어졌는데요. 두 가닥의 주간주행등에 하단 LED시퀀스 방향지시등은 포인트 인 것 같아요. 너무 멋있지 않으세요?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후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도로에서 보이는 차량들 중에 일체감이 가장 뚜렷한 모습입니다. 듀얼 크롬 머플러는 범퍼 일체형으로 깔끔합니다. 이 녀석을 경험하고 나면 더 K9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전 화이트 색상의 환한 실내가 좋더라고요. 이차는 온통 블랙입니다. 너무 중후한 느낌이에요. 지난 미디어 시승행사 당시에는 실내가 화이트여서 좀 더 젊은 감각을 보여줬었는데요.   실내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 달리 보이는 느낌이네요. 이차는 오너용이 아니라 회장님차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옵니다. 시트에 앉는 순간부터 뭔가 모르게 힐링하는 기분이 들어요. 편안함과 인테리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마치 스웨덴 인테리어. 스칸디나비안 분위기가 물씬 나요. 적절하게 천연 리얼우드가 이런 감성을 만들어내는 것 같네요. 반짝이지 않는 나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4포크. 독특한 디자인이죠. 리얼우드가 더해지면서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고요. 두툼하니 그립감도 좋아요.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실내를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화질 좋은 큼지막한 모니터가 달려있는 느낌이에요. 그 아래 가로로 배열된 버튼들과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정갈합니다. 고급스러워요. 물론 VIP좌석 뒷자리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양쪽 모니터부터 시트 안착감, 퀄팅 패턴이라 등을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물론 승차감이 따라주니깐 편안함을 더욱 유지해주는 부분이죠.   전후 모두 멀티링크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이 적용됐고요. 노면 질감을 1,024단계까지 세분하게 구분해서 감쇠력을 제어한다고 합니다.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관리가 어려운 에어 서스펜션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푹신함도 단단함도 아닙니다. 적절히 양쪽을 모두 조합한 느낌입니다. 대형세단 특유의 묵직함에 쫀득함이 있어요. 울렁이는 아스팔트 표면을 일정하게 고른 노면으로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습니다. 전후 무게배분도 50:50으로 맞췄다고 하네요. 이차의 후드 속에는 5천cc 심장이 숨겨져 있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처럼 주행에 있어서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힘이 넘쳐요. 다루기 쉽고 매끈합니다. ‘야생마’라기보다 ‘경주용마’? 길 들려진 ‘야생마’? 그런 여유가 있어요. 5.0리터 NA 심장이 움직이는 주행질감은 확실히 다른걸 느낄 수 있습니다. 터보를 올려서 힘을 뽑아내며 달리는 질감이랑은 확실히 여유 있어요. 제원상 최고출력이 425마력(@6,000rpm)이고요. 53.0㎏.m의 최대토크를 5,000rpm에서 뿜어냅니다. 후륜기반의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뤘고요. 한 단계 더 진화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서 네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합니다. 공인연비 - 복합 7.5㎞/L, 도심 6.4㎞/L, 고속 9.5㎞/L 실제 운행해본 결과 좀 더 나오는 것 같아요. 고속주행에서는 연비가 너무 잘 나와요. 14㎞/L? (반자율 주행기능) 리터당 15㎞? 배기량이 높고 출력이 넉넉하다 보니깐 rpm수준이 1200~1500rpm까지 rpm 사용이 높지 않으니깐 연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배기량이 낮은 차량은 속도 120㎞/h (rpm회전이 높아서)으로 달려도 연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퀀텀은 배기량에 여유가~ 힘이 너무 넉넉하기에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을 덜 먹습니다. 낮은 엔진회전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내주행에서는 리터당 10㎞를 기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략 리터당 7~8㎞ 대를 보여주더라고요. 대형세단의 장점이라면 고속주행에서 차체무게와 덩치로 타력위주로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자율주행 기능으로 달리면 중후한 주행감성으로 좋은 연비를 보여준다는 얘깁니다.   4가지 주행모드에 따라 계기판이 화려하게 변신하는데요. 그래픽이 정말 끝내줍니다. 눈을 즐겁게 해줘요. 수소전지차 넥소에서 보여줬던 후측방 화면을 계기판 화면을 통해 사각지대를 깔끔하게 비춰줍니다. 대박이죠.ㅎ 방향지시등을 계속 켜고 다닐 수도 없고. 참~~   이번에는 반자율주행 기능입니다. ADAS 기능이 전트림 기본으로 들어간 장치인데요. 일반도로에서도 잘 작동하는 편이긴 한데, 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 빛을 발합니다.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면서 계기판 상단에 ‘AUTO’라고 나옵니다. 현대차는 ‘HDA’라고 표시되죠. 지금부터 제가 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전방을 힐끔힐끔 봐주면서 잘 가고 있는지 봐주면 됩니다. 스티어링 휠 아래 리얼 우드에 손만 살짝 올려 놓고 있으면 됩니다. 촉감이 정말 좋네요. 살아있는 나무를 만지는 느낌?   대략 5분 가량을 고속도로를 달렸는데요. 스티어링 휠을 잡으라는 안내가 없더라고요. 도로 코너 상황에 따라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이 많을수록 멘트경고가 빨리 뜬다고 하네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방지, 차로 유지보조(LKAS) 기능과 스마트크루즈 컨트롤이 연계된 상태이고요. 더 K9의 경우는 기능이 하나 더 추가 됐습니다. 전방 차량을 인식하고 따라가는 기능입니다 두 번째 대박입니다. 알아서 달려줍니다. LKAS와 이 기능이 동시에 작동 되면서 고속도로 주행이 아주 편안하고 안락해졌다는 얘깁니다. 또 한가지가 있는데요. 고속주행 중에 코너구간이 나오면 스스로 속도를 줄여주는 기능까지 조만간 전국 고속도로는 알아서 척척 갈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더 K9이 가진 세 번째 대박. 터널 입구에서 모든 창문이 닫히고 공조장치가 외풍에서 내풍으로 전환됐다가 터널을 통과하면 다시 외풍으로 바뀝니다. 탑승자를 위한 배려죠.   최근 시승해본 모델들 중에 가장 똑똑한 녀석입니다. 럭셔리한데다 똑똑하기까지 한 더 K9 퀀텀(Quantum)이었습니다. 너무 편안해요. 대신 운전 재미는 없어요.
  • 모터사이클에 레이싱모델이 빠질 수는 없죠-스케치영상-Racing Model

    모터사이클에 레이싱모델이 빠질 수는 없죠-스케치영상-Racing Model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13 03:13:05
    라이딩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모터사이클쇼가 서울 코엑스에서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와 코엑스(COEX)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유일 최고의 모터사이클쇼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2nd Seoul Motorcycle Show 2018)’가 12일 개막, 15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njoy Your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18서울모터사이클쇼는 국내 최초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새롭게 탈바꿈,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라이더의 눈길을 사로잡는 자사의 대표 모터사이클 모델들을 선보였다. 신차의 경우 국내 최초 공개 17종을 포함해 총 70여종의 모터사이클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헬멧 제조 전문업체 HJC와 아라이코리아,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을 비롯해 각종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업체들도 대거 참가,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는 사전 참관 접수를 마친 동호회 대상으로 단체 포토월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등 국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었다.
  • [카리포트TV] 9900만원, Motorrad HP4 레이스

    [카리포트TV] 9900만원, Motorrad HP4 레이스

    신차
    임재범 2018-04-12 20:54:35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 12.2kg.m. 최고의 성능 구현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수작업 통한 개별 제작으로 전 세계 750대 한정 모델, 국내 10대 BMW 그룹 코리아가 4월 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BMW 모토라드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림씨와 함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HP4 레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HP4 레이스는 레이스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BMW 뉴 HP4 레이스는 메인 프레임을 100% 탄소섬유로 제작해 7.8kg이라는 가벼운 프레임 중량을 구현했다. 또한, 전면과 후면의 휠도 탄소섬유로 제작해 강도는 높이고, 무게는 경합금 알로이 휠 대비 약 30% 가량 줄였다. 이와 함께 스프링과 브레이크 부분에 가장 높은 수준의 레이싱 기술을 적용했다. 프론트의 FGR 300 서스펜션과 리어의 TTX36 GP 스프링 스트럿 등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과 '모토GP' 경기에서 사용된 올린즈(Öhlins)사의 부품을 적용했다. 밀링 및 판금 부품으로 만들어진 경합금의 언더슬렁 스윙암 역시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에서 사용된 부품을 동일하게 사용했다. 또한 월드컵 출전용 모터사이클에서 볼 수 있는 브렘보(Brembo)의 GP4 PR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 2개를 장착한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특히 코팅된 티타늄 피스톤과 니켈 도금된 단일 피스 알루미늄 캘리퍼는 현재 사용 가능한 재료 중 가장 강력한 부품 조합이다. 6.75mm 두께의 320mm T-타입 경주용 강철 브레이크와 어우러져, 뛰어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HP4 레이스는 '내구(Endurance) 레이스'나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쉽'의 기준을만족하는 순수 레이싱용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215마력, 최대토크는 12.2kg.m이며, 엔진 회전 속도는 'S 1000 RR'보다 300rpm이 더 늘어난 14,500rpm으로 증가되었다. 이와 함께 최고의 성능을 내기 위해 최적화된 변속비가 적용된 6단 레이싱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HP4 레이스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9,90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조혜지 아나운서가 수소전지차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을 소개합니다

    [카리포트TV] 조혜지 아나운서가 수소전지차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을 소개합니다

    신차
    임재범 2018-04-12 20:28:10
    현대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수소전지차 넥쏘와 소형 SUV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으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용으로 개발됐다. 코나의 차체에 전기차용 배터리와 모터를 넣었다. 이광국 부사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라면서 "국가대표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406km 주행이 가능하다. 서울과 대전을 왕복할 수 있고,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갈 수 있다. 급속으로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시간은 54분 정도 소요된다. 라디에이터그릴과 일체형 범퍼 등으로 기존의 코나와는 세부적인 요소에 디자인 차별점을 뒀다. 국내 판매 가격은 4650만~4850만 원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4km인 라이트 패키지는 350만 원 더 저렴하다. 회사는 코나 일렉트릭 구매자에게 출고일로부터 2년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21일동안 1만 8000대가 사전 예약됐다. 올해 환경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차는 총 2만8000대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2만 대에서 8000대를 추가했다. 현대차는 현재 잠정적으로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 올해 1만2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카리포트TV] 1회 충전으로 406km, 코나 일렉트릭 출시현장(KONA Electric)

    [카리포트TV] 1회 충전으로 406km, 코나 일렉트릭 출시현장(KONA Electric)

    신차
    임재범 2018-04-12 20:23:02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용으로 개발됐다. 코나의 차체에 전기차용 배터리와 모터를 넣었다. 이광국 부사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라면서 "국가대표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406km 주행이 가능하다. 서울과 대전을 왕복할 수 있고,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갈 수 있다. 급속으로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시간은 54분 정도 소요된다. 라디에이터그릴과 일체형 범퍼 등으로 기존의 코나와는 세부적인 요소에 디자인 차별점을 뒀다. 국내 판매 가격은 4650만~4850만 원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4km인 라이트 패키지는 350만 원 더 저렴하다. 회사는 코나 일렉트릭 구매자에게 출고일로부터 2년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21일동안 1만 8000대가 사전 예약됐다. 올해 환경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차는 총 2만8000대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2만 대에서 8000대를 추가했다. 현대차는 현재 잠정적으로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 올해 1만2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카리포트TV] BMW PHEV 740e·i8 & EV i3

    [카리포트TV] BMW PHEV 740e·i8 & EV i3

    신차
    임재범 2018-04-12 20:06:13
    BMW코리아가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i3 부분변경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인 i8, 7시리즈 PHEV 버전인 740e 등 3종을 전시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i3 94Ah는 전면 범퍼 디자인과 풀LED 헤드램프, 측면 크롬 장식 등이 더해졌다. 방향지시등 역시 LED가 적용됐으며 기존 원형 디자인에서 일자형으로 바뀌었다. 후면은 LED 테일램프가 적용돼 보다 세련된 느낌을 구현했다. 외장 컬러는 임페리얼 블루와 멜버른 레드 등 2가지 컬러가 추가돼 총 6종을 고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eDrive 전기모터와 94Ah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7.3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150km다. 배터리 충전 용량은 27.2kWh로 1회 충전 시 최대 208km를 주행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DC 급속 충전 시 약 40분이 소요되며 전용 충전기를 활용하면 약 4시간이 걸린다. 트림은 럭스(LUX)와 솔플러스(SOL+) 등 2가지로 판매된다. 740e는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BMW eDrive 기술이 접목된 PHEV 모델이다. 블루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배지, 충전 소켓 커버 등이 더해졌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113마력, 25.5kg.m)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전기 구동 시스템은 고전압 리튬이온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가속이 필요할 때는 엔진에 부스트를 더해준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4410만 원이다.
  • [카리포트TV] 재규어 순수전기차 ‘I-PACE’

    [카리포트TV] 재규어 순수전기차 ‘I-PACE’

    신차
    임재범 2018-04-12 19:36:48
    재규어 순수 전기차 SUV I-PACE 한국서 아시아 최초 공개 - 재규어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I-PACE 2018년 9월 국내 출시 예정 -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 탑재. 최대 480km(WLTP 기준)까지 주행 - 차량 전후방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kg.m, 제로백(0-100km/h) 4.8초 성능 발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재규어 I-PACE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환경부가 주최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12일 공개했다. I-PACE는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국내 표준 충전 규격인 DC 콤보 방식을 채택하여 국내 고객들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충전 인프라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기술로 영하 40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향후 확대 설치될 100kW DC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단 4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50kW 공공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9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I-PACE는 전방 및 후방 차축에 35.5kg.m 토크의 성능을 갖춘 전기모터가 각각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 kg.m, 제로백(0-100km/h) 4.8초의 강력한 성능으로 사륜 구동의 주행 안정성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 차가 감속할 때 손실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회생 제동 기능을 활성화하며, 감속하는 동시에 생산된 전력을 이용해 배터리 사용량을 최적화 해준다.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I-PACE 사전예약은 재규어 공식 홈페이지의 ‘재규어 온라인 구매하기’ (find.jaguarkorea.co.kr)에서 가능하며, 전국의 재규어 공식 전시장에서 I-PACE 제품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국내 판매 예정 가격대는 EV400 SE 1억 1,040만원, EV400 HSE 1억 2,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 2,80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기아 더 뉴 K5 1.6 T-GDi 타봤어요. kia optima

    [카리포트TV] 기아 더 뉴 K5 1.6 T-GDi 타봤어요. kia optima

    신차
    임재범 2018-04-10 04:30:03
    1세대 K5를 보면 현재 모습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느껴집니다. K5만의 디자인 언어가 정말 뚜렷합니다.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K5 인지 알 정도죠. 얼굴 인상을 비롯해서 인테리어와 파워트레인까지 살금살금 다듬어 왔는데요. 현재의 모습은 2세대 K5의 절정이 아닐까 싶어요. 기존 2세대 K5의 경우 MX와 SX.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눠서 판매를 했었는데요. 앞 범퍼와 리어램프, 스티어링 휠 디자인에 차이를 뒀었는데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습니다. 인 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 입체감 있는 음각 그릴인데요. LED 헤드램프의 전방 시인성은 칭찬해야 됩니다. 물론 옵션인데요. 기본 사양이 되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야간 주행에 있어서 안전과 관련된 장치이기 때문이죠. 뒷모습은 기존 K5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범퍼 하단 디퓨저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바뀌었고요. 리어램프는 기존 디자인에 램프패턴에 변화를 줬습니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마음에 들어요. 배기량이 1.6리터에 불과하지만 고성능 모델이라 머플러는 다행히도 듀얼이네요. T-GDi모델이라 휠이 달라요. 18인치인데요. 디자인에서부터 퍼포먼스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인테리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그대로 에요. 대신 편의장치들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D컷 스티어링 휠 디자인에 직경이 작고 아담해서 조작성이 아주 좋네요. 패들시프트도 빠트리지 않았네요. 이차 1.6 터보의 경우 스티어링이 R-MDPS(렉-타입)가 적용됐고요. 변속기도 7단 DCT라~ 좀 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변속을 이어갑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을 살짝 경험해 봤는데요. 6초 16을 기록하더라고요. 최고출력 180마력 / 5,500rpm, 최대토크 27.0㎏·m / 1,500~4,500rpm 18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인증 받은 복합연비는 12.3㎞/L (도심 11.1㎞/L, 고속 14.3㎞/L). 반자율 주행장치도 적용됐어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Advanced Smart Cruise Control)'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가 있고요.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고속도로 주행보조기능(HDA)이 작동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또한 카카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 됐고요. 주행 편의장치들도 많아요. 어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경고, 스마트폰 무선충전, 쿨링시트, 오토홀드, 스티어링 열선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2018 더 뉴 K5 * 2.0 CVVL (163마력, 20.0㎏·m) * 2.0 LPI (151마력, 19.8㎏·m) * 1.7 디젤 (141마력, 34.7㎏·m) * 1.6 T-GDI (180마력, 27㎏·m)
  • [카리포트TV] LC500h, 홍민희 아나운서와 함께 탔습니다

    [카리포트TV] LC500h, 홍민희 아나운서와 함께 탔습니다

    신차
    임재범 2018-04-08 03:27:06
    LC500h, 홍민희 아나운서와 함께 탔습니다. 눈에 비춰지는 럭셔리 스포츠 쿠페 LC500h의 존재감은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이더군요. 최고속도는 시속 270㎞까지 올릴 수가 있습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4.6초. 공인연비는 복합 10.9㎞/L, 고속주행 11.5㎞/L, 도심 10.5㎞/L. 3.5리터 V6 D-4S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내는 총 출력이 359마력입니다. 최대토크는 35.7㎏m(@5100rpm). 생긴 모습은 공간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넘칩니다. 아주 날렵하고 공격적인 라인을 갖췄어요. 그 동안 알고 있던 스포츠카 디자인 그 이상입니다. 10년 후 미래 스포츠카의 모습을 미리 보는 듯한 느낌 이랄까요. 컨셉트카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미끄러질 듯 날렵한 라인에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포스예요. 길 쭉~하면서도 저 중심의 낮은 차체라인을 갖추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 입니다.
  • [카리포트TV] 5년만의 진화, 레인지로버·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현장(new range rover)

    [카리포트TV] 5년만의 진화, 레인지로버·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현장(new range rover)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05 12:34:07
    듬직한 영국신사를 떠올리는 SUV브랜드 랜드로버가 5년만에 새롭게 단장한 부분변경(F/L) 한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국내출시 했습니다. 5일 오전 서울 한남동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에서 열렸는데요. 전체 외형에서는 크게 변화된 부분은 없지만, 편의 사양과 첨단 주행장치 등이 추가된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된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판매된 재규어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모델인데요. 이날 선보인 ‘뉴 레인지로버’는 2012년 이후 약 5년만에 부분변경 됐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연예인들이 즐겨 타면서 판매량을 늘려간 SUV죠.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는 5200x1983x1868㎜이고,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3120㎜입니다. 기존 모델이 갖고 있던 랜드로버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심한 변화로 존재감 넘치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물결무늬 패턴의 그릴을 시작으로 한층 세련된 외형인데요. 특히, 보닛은 한 장의 알루미늄 판으로 제작된 클램셀 보닛이라고 합니다. 디젤 모델에는 레인지로버 만을 위해 개발된 SDV8 터보 디젤엔진을, 가솔린 모델에는 V8 슈퍼차저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주행을 실현시켰다고 하고요. 실용 엔진 회전 구간인 1750~2250rpm에서 75.5㎏ㆍ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는 4.4리터 SDV8 터보 디젤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6.9초만에 도달하는 가속성능으로 갖췄다고 합니다. V8 슈퍼차저 가솔린엔진은 출력개선을 통해 510마력에서 525마력으로 최고 출력을 높였답니다. 두 모델 모두 전자 제어식 ZF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신속하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네요. 새롭게 선보이는 3.0리터 SDV6 터보디젤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71.4㎏ㆍm의 성능을 발휘하고요.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은 340마력, 최대토크 45.9㎏ㆍm의 스포츠카 수준의 민첩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SVO(Special Vehicle Operation)팀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5.0리터 V8엔진으로 575마력의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뉴 레인지로버의 가격은 트림별로 1억8750만~3억1200만원,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억3330만~1억903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 [카리포트TV] 6세대 F/L, 뉴 머스탱(Mustang) 출시 현장영상

    [카리포트TV] 6세대 F/L, 뉴 머스탱(Mustang) 출시 현장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04 08:55:57
    2015년 6세대로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 머스탱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 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하여, 후드와 그릴을 낮춰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인상을 만들어냈다. 포드 최초로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된 2018 뉴 머스탱은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저속에서도 변속 응답성을 높여 더욱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1초에 1,000회 작동하며 도로 조건의 변화에 빛의 속도로 반응하는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MagneRide® Damping System)을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라이드 앤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446마력, 45.1kg∙m 토크를 자랑하는 5.0L V8 엔진은, 브랜드 최초로 포트분사 방식과 직분사 방식이 결합되어 어느 회전영역대에서도 최적의 엔진 성능을 발휘하는 반면, 소음과 진동은 획기적으로 줄었다. 또한 5.0L GT 모델에는 6 피스톤 프론트 캘리퍼가 적용된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포함된 GT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되어 고출력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 시켰다. 12인치 LCD 계기판(풀-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30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계기판과 게이지 디스플레이 색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게이지 클러스터 디자인을 포함, 엔진, 오일, 공기·연료 혼합 비율 등 게이지상에 보여지는 데이터들도 선택할 수 있다.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판매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및 컨버터블 6,940만원.
  • [카리포트TV] MINI, 자동차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MINI Brand Day)

    [카리포트TV] MINI, 자동차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MINI Brand Day)

    신차
    임재범 2018-04-03 14:13:19
    소형차 브랜드 MINI(이하, 미니)가 4월 3일, 성수동 바이산 카페에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새롭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미니의 브랜드 리뉴얼을 발표하는 ‘2018 MINI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미니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인 ‘도미니크’ 도입 배경과 더불어 패션, 리빙, 어반-X 등 현재 확장 중인 다양한 활동영역을 소개하고, 최근 완판된 ‘도미니크 레트로 블루 에디션’도 전시했는데요. 지난 2015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위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018년에는 미니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니 DNA를 접목한 브랜드 본질에 기반해 경험의 극대화, 지성과 창의력이 결합된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공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통해 도시 생활의 핵심인 이동성, 생활, 패션 등의 다양한 사업영역에 진출해 새로운 미니 브랜드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미니코리아 측은 밝혔습니다. 이는 미니가 지금껏 영감을 주고 함께 해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이른바 시대 정신을 만드는 집단을 공략하여 자동차와 리빙, 패션 분야에서 다양하게 표출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역사적 정체성에 걸맞는 ‘고카트 필링’ 즉, ‘완전한 경주용 자동차를 타는 느낌의 상징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에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는 전기차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라는데요.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은 2019년부터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카리포트TV] 신형 K9 출시현장 (디자인 & 마케팅 발표)

    [카리포트TV] 신형 K9 출시현장 (디자인 & 마케팅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03 09:58:05
    기아차, THE K9 출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은 기아차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성능,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및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플래그십 세단이다. 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증대해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이다. 구 분 THE K9 K9(기존) 전 장(mm) 5,120 5,095 전 폭(mm) 1,915 1,900 전 고(mm) 1,490 1,490 축 거(mm) 3,105 3,045 엔진 형식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3.3 가솔린 3,8 가솔린 5.0 가솔린 배기량 (cc) 3,778 3,342 5,038 3,342 3,778 5,038 최고출력 (ps) 315 370 425 300 334 425 최대토크 (kgf·m) 40.5 52.0 53.0 35.5 40.3 52.0 복합 연비 (km/ ℓ) 18인치 (괄호안 AWD) 9.0 (8.4) - - 8.7 - - 19인치 (괄호안 AWD) 8.8 (8.3) 8.7 (8.1) 7.5 (AWD 기본) 8.6 8.4 7.2
  • [카리포트TV] KIA the K9, 먼저 간단 둘러보기

    [카리포트TV] KIA the K9, 먼저 간단 둘러보기

    신차
    임재범 2018-04-03 02:57:46
    기아차, THE K9 출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은 기아차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성능,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및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플래그십 세단이다. 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증대해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콘셉트 럭셔리 스포츠쿠페 렉서스 LC500h 타봤더니 (LC500h)

    [카리포트TV] 콘셉트 럭셔리 스포츠쿠페 렉서스 LC500h 타봤더니 (LC500h)

    신차
    임재범 2018-04-01 06:44:38
    최고속도는 시속 270㎞까지 올릴 수가 있습니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4.6초. 공인연비는 복합 10.9㎞/L, 고속주행 11.5㎞/L, 도심 10.5㎞/L. 3.5리터 V6 D-4S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내는 총 출력이 359마력입니다. 최대토크는 35.7㎏m(@5100rpm). 생긴 모습은 공간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넘칩니다. 아주 날렵하고 공격적인 라인을 갖췄어요. 그 동안 알고 있던 스포츠카 디자인 그 이상입니다. 10년 후 미래 스포츠카의 모습을 미리 보는 듯한 느낌 이랄까요. 컨셉트카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미끄러질 듯 날렵한 라인에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게 만드는 포스예요. 길 쭉~하면서도 저 중심의 낮은 차체라인을 갖추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 입니다.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LATEST ARTICLE

  •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모든 브랜드 차량에 적용된다!
    데일리 뉴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모든 브랜드 차량에 적용된다!

    임재범 2025-05-02 00:57:20
  • 58만km를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상태 점검해 보니
    데일리 뉴스

    58만km를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상태 점검해 보니

    서울-부산 720회 이상 왕복한 거리 잔존수명 87.7% 유지
    임재범 2025-05-02 00:47:53
  • 폴스타4 듀얼모터 시승기. 544마력 3.8초
    데일리 뉴스

    폴스타4 듀얼모터 시승기. 544마력 3.8초

    임재범 2025-04-27 18:44:41
  • 하만(HARMAN)이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 전장 기술력
    데일리 뉴스

    하만(HARMAN)이 만들어가는 미래자동차 전장 기술력

    임재범 2025-04-27 18:26:04
  •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데일리 뉴스

    스파이더카? 55도 벽타는 차. BMW 고성능 시험 전기차 노이어 클라쎄 상하이에서

    초고속 중앙 컴퓨터 ‘Heart of Joy’ 통해 미래 BMW 모델의 주행 역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예정
    임재범 2025-04-27 11:38:48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