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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인상적인 발진가속성능에 21.9㎞/L를 기록한 쉐보레 스파크S

    [시승기] 인상적인 발진가속성능에 21.9㎞/L를 기록한 쉐보레 스파크S

    시승기
    임재범 2013-05-19 04:17:01
    쉐보레 스파크S 시승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이 국내 경차시장의 확고한 선점을 위해 내실을 다진 스파크S(Spark S)를 내놨다. 쉐보레 스파크S 출시로 기아차 모닝과 레이 등 3개 모델이 국내 경차시장에 치열한 삼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S 시승 구동계통을 완전히 뜯어고친 스파크S는 “사일런트 체인 구동방식을 채택한 고효율 1리터 가솔린 GEN2 엔진과 결합된 차세대 무단변속기 C-테크(TECH)는 수동 8단 수준의 넓은 변속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실 주행 연비, 저속 토크, 고속 주행 및 발진 가속 성능 향상 등 뛰어난 변속 효율을 자랑한다”고 업체측이 강조했다. 과거 대우차 당시 마티즈 CVT(무단변속기, 아이신社제품)의 악연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한국지엠의 전략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스파크S에 적용된 무단변속기는 1,700만대 이상 생산해 세계 판매 점유율 49%를 확보하고 있는 일본 자트코(Jatco)社제품으로 현재 닛산, 인피니티, 르노 등 고출력의 차량에 적용된 무단변속기로 이미 내구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쉐보레 스파크S 시승 서울 청담동을 출발해 동탄의 한 카페까지 왕복 100여㎞ 가량을 달리며 스파크S를 느껴봤다. 일단 기존모델보다 스파크보다 정숙해졌고, 발진 가속성능이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부 변속기를 장착해 저속에서 매끄럽게 이어지는 발진 가속력을 보완한데 있다. 한국지엠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가속페달을 20% 밟았을 때 시속 50㎞ 도달시간은 스파크S가 10.5초인 반면, 모닝 CVT는 14초를 기록했다. 페달량 30%일 때도 스파크S는 8.3초, 모닝 CVT는 8.6초로 스파크S가 앞선다는 결과를 내놨다. 쉐보레 스파크S 시승 스파크S가 기록한 복합연비는 리터당 15.3㎞(도심연비 13.8㎞/L, 고속 17.7㎞/L)이지만, 기자가 직접 50여㎞(고속/시내주행)구간을 달리며 최고 연비 구현해본 결과 리터당 21.9㎞를 기록해 경제성에서 이차의 매력이 돋보였다. 쉐보레 스파크S 시승 C-테크 CVT와 결합한 GEN2 심장으로 6,400rpm에서 기존 70마력을 75마력으로 최고출력 끌어올렸고, 최대토크는 9.4㎏·m에서 9.6㎏·m으로 향상됐다. 수치상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힘은 아니지만 앞서 언급한 초반 발진가속성능은 자랑할만하다. 한국지엠 연구진에 따르면 “사일런트 체인 구동방식이 적용된 GEN2 엔진은 높은 내구성과 소음 잡았다”며 “중형 가솔린 엔진에 적용되어 온 더블 가변 밸브 타이밍(DCVCP) 기술이 적용되어 흡기 및 배기 타이밍을 최적화해 엔진 효율과 연비가 동시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쉐보레 스파크S 시승 스파크S 안전장치는 중형차 부럽지 않은 시스템으로 가득 채워졌다. 급제동 시 바퀴의 잠김 현상을 제어하는 ESC, 제동 시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ABS를 비롯해 급제동 시 브레이크 답력을 증가시키는 HBA(Hydraulic Brake Assist), 급회전 코너링을 안전하게 돕는 CBC(Cornering Brake Control), 차량 전복위험을 감지해 제어하는 ARP(Active Rollover Protection), 미끄러운 노면에서 구동력을 제어하는 FTCS(Full Traction Control System)는 물론, 언덕길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까지 탑재됐다. 내·외관 디자인은 기존 스파크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살짝 다듬고 일체감을 주는 범퍼 하단부 디자인으로 변경된 수준이다. 스파크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3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Ward's 10 Best Interiors of 2013)’에서 올해 최고의 인테리어 ‘Best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쉐보레 스파크S 시승 최근 쉐보레가 내세우는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링크(MyLink)가 경차 스파크S에도 적용됐다. 한국지엠 관계자에 따르면 “쉐보레를 구입하는 주요 고객들은 마이링크로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만큼 차량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풀 컬러 터치 스크린은 스마트폰(특히, 아이폰)을 통해 전용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 및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 시리(Siri), 인터넷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스티처(Stitcher)와 튠인(TuneIn) 등 다양한 첨단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후방 카메라 화면도 볼 수 있다. 단지, 경차치고 만만치 않은 차값 외에$9.99를 추가 지불하고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스파크S의 가격은LS 모델이 1,281만원, LT 모델이 1,373만원이다. LT모델에서 '마이링크& 후방카메라'와 '커튼에어백'을 추가 선택하게 되면 차량가격은 1,443만원(시승한 차량)까지 상승한다. 쉐보레 바질 부사장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바질 부사장은 “한국지엠의 내수와 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스파크의 신 모델 스파크S를 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2014년형 스파크와 스파크S가 각각 실용성과 안전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고객과 경차 이상의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토요타, RAV4로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토요타, RAV4로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기
    임재범 2013-05-15 21:42:49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화장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자동차에는 조명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서 스포트라이팅을 받으며 전시된 4세대 RAV4를 떠올렸다. 이번 시승모델이 바로 뉴 RAV4다. 노상에서 보인 첫인상은 ‘그때 그 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화려하고 덤직해 보였던 기억과 달리 아담하고 날렵한 인상이다. 신형 RAV4는 투박한 모습의 이전 모델과는 비교해 내·외관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풀 체인지 된 도심형 소형 SUV다. 지난 13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신형 RAV4의 핸들을 잡았다. 14일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서울 서초를 출발해 충남 태안 둘레길 오토 캠핑장까지 왕복 400㎞가량의 거리를 달렸다.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부피까지 줄어들어 한층 가벼워진 몸놀림이다. 3세대보다 길이 50㎜, 너비10㎜, 높이 40㎜가 각각 줄고 좁아지고 낮아졌지만 휠베이스는 2,660㎜ 그대로다. (길이 4,570㎜. 너비 1,845㎜, 높이 1,705㎜) 뉴 RAV4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처럼 완벽한 성형을 통해 날카롭고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 캠리의 얼굴이 연상될 만큼 풍기는 이미지가 비슷하다. 토요타만의 패밀리룩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봐진다. 뒷문짝에 달려있는 스페어타이어로 인해 좌우로 열렸던 트렁크문은 4세대로 넘어오면 전동버튼식으로 위로 열린다.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실내는 단순하다. 렉서스의 고급스런 느낌은 찾을 수가 없다. 버튼들은 좌우 위아래로 늘려있는데다 실내디자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공간활용성을 어필하겠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졌다. 좋게 표현하면 ‘알차다’는 표현이 맞을 듯 싶다.. 공간 활용성이 돋보였다. 뒷좌석의 무릎 공간에 여유가 있고, 트렁크공간은 이전모델 대비 11리터 늘어난 547리터를 확보했다. 주행성능은 나쁘진 않았다. 새롭게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와 기존모델의 2.5리터 4기통 엔진을 이어받아 스포츠튜닝을 가미한 심장이 조합됐다. 이전모델과 비교해 수치상 성능은 184마력에서 179마력으로 5마력이 낮아지고, 최대토크는 24.1㎏·m에서 23.8㎏·m로0.3㎏·m가 떨어졌다. 연비(4WD의 경우) 또한 리터당 9.6㎞에서 9.2㎞/L로 줄었다. 공차중량은 1,640㎏에서 1,635㎏으로 5㎏이 가벼워졌다.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가속페달에 발을 살짝만 올려도 튕겨져 나간다. 1, 2, 3단 기어비가 낮게 설정된 느낌에 스포츠모드로 풀가속을 가하자 시속 160㎞부근까지 속도계바늘은 거침이 없다. 이후 꾸준히 밀어붙이며 185㎞/h에서 움직임이 멈추더니 내리막길이 시작되자 바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205㎞/h까지 겨우 도달한다. 시속 100㎞에서 엔진회전은 1,800rpm수준이며, 110㎞/h에서 2,000rpm을 유지한다. 승차감은 하드한 편에 속했다. 과격하게 급 코너를 공략해도 큰 롤링 없이 사뿐하게 빠져나왔다. 이는 다이내믹 토크 컨트롤(Dynamic torque control) 4WD 시스템 덕분이다. 전륜과 후륜 사이의 토크 전달을 끊임없이 모니터하고 제어하며, 주행 상황의 다양한 센서가 정보를 조합해 후륜으로의 토크를 자동으로 컨트롤하기 때문이다.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이밖에 트렁크 높이를 저장할 수 있는 레벨링 메모리 기능이 적용된 PBD(Power Back Door)과 사각지대 경보시스템인 BSM(Blind Spot Monitor)을 비롯해 타이어압력 모니터링 시스템인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및 조수석 쿠션 에어백 등 8개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혔다. 차명인 RAV4는 Recreational Activity Vehicle with 4Wheel drive의 약자로 ‘사륜구동의 여가 활동차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국내 판매되는 뉴 RAV4는 4WD와 2WD도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차량의 의미가 분분하다. 국내 판매되는 가격은 2WD가 3,240만원, 4WD는 3,790만원이다.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 세일즈 마케팅 김성근 이사는 “RAV4에 적용된 안전·편의장치를 알면 결코 비싼가격이라 볼 수 없다”며 “혼다의 CR-V와 폭스바겐 티구안이 경쟁대상이 될 것이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현대차 싼타페 고객까지 흡수할만한 차량이다”라고 말한데 이어, “6월 판매를 시작해 2~3개월간은 월 150대, 이후는 월 100대를 판매목로 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토요타, RAV4로 한국의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 시승. 임재범기자
  • [시승기] 업그레이드된 다목적 미니밴 올 뉴 카렌스

    [시승기] 업그레이드된 다목적 미니밴 올 뉴 카렌스

    시승기
    임재범 2013-05-09 16:02:36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http://youtu.be/sl7FYU-ZwDE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가정의 달’에 걸맞은 패밀리카로 적당한 차가 뭘까? 온 가족이 여유있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차가 아닐까 싶다. 최근 기아차가 내놓은 다목적 미니밴 올 뉴 카렌스가 이번 시승의 주인공. 국내산차량으로는 쉐보레 올란도와의 정면승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 두 차량 모두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차량임은 확실하다.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국내산 미니밴 카니발보다는 작은 체구에 활동성과 공간활용성, 경제성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컴팩트 미니밴이다. 기아 카렌스는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두 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현재 3세대까지 이어져오며 ‘올 뉴’라는 말이 붙을 만큼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갖췄다.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 카렌스의 이미지를 깬 새로운 디자인이다. 이차의 얼굴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큼직한 그릴에서부터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모델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모습이다. 마치 멋 떨어진 수입차와 마주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시승한 차의 심장은 1.7리터 eVGT(디젤) 심장에6단 자동변속기가 궁합을 이룬5인승 디젤모델이다. 현대차 i40와 같은 심장이 이식됐다. LPG를 원료로 사용하는 7인승 2.0리터 LPi엔진까지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된다. 시동버튼을 누르자 디젤 심장이 부드럽게 박동을 시작한다. 엔진음이 멀리는 들리는 듯하고 진동도 거의 없었다. 앞세대 CRDi엔진과는 차원이 다른 정숙성을 가졌다. 주행 중에는 디젤엔진임을 잊어버릴 것 같은 정숙성과 부드러움이 있다. 보다 부드러워진 핸들링에 편하게 핸들링 세팅도 가능하다. 주행상황에 따라 핸들링 강도를 컴포트, 노멀, 스포츠 등 3가지 모드로 선택 할 수 있다. 시속 100㎞에 정속주행장치(크루즈컨트롤)를 맞추고 100㎞가량의 거리를 달렸다. 장거리 주행에도 소음이나 진동으로 인한 피곤함은 없었다. 조용함에 편안함까지 더해지긴 했지만, 뒷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출렁임에 토션빔까지 2열에 앉은 탑승자가 약간의 멀미를 느꼈다.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올 뉴 카렌스는 디젤엔진답지 않은 조용함에 다목적 미니밴으로써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힘을 가졌다.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33.0㎏·m의 최대토크는 초반 가속에서만 충분히 발휘한다. 스포츠카처럼 아주 파워풀한 가속력은 아니지만 꾸준히 밀어붙이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속도가 높아질수록(140㎞/h부터) 가속력은 서서히 늘어지기 시작한다. ‘다목적 패밀리카’라는 이차의 용도를 고려하면 스포츠카의 가속력은 전혀 필요치 않다.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올 뉴 카렌스는 작아졌지만 공간은 넓어진 차다.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는 2㎝ 줄고, 폭은 1.5㎝ 좁아졌으며, 높이는 4㎝가 낮아져 부피는 작아졌지만, 볼룸감있는 디자인이 작아진 느낌보다는 불어난 모습이 앞선다. 오히려 휠 베이스가 5㎝ 늘어나면서 실내공간은 확장됐다. 적당한 힘에 적당한 크기. 여성운전자들의 메인카로도 부족하지 않은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련된 외부 디자인에 비해 실내 인테리어는 단순하다. 좋게 말하면 깔끔하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오히려 8인치 내비게이션 화면이 눈에 띈다. 실용성을 따진 다목적 차량인 만큼 ‘실용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고는 하지만, 실내디자인에서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 강조할만한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웬만한 수입차 부럽지 않은 편의사양(옵션)이 넘친다.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는 일부 선택사양이 빠지긴 했지만 거의 모든 선택사양이 적용된 차량인데요. 풀옵션 차량에선 파노라마 썬루프를 비롯해 차량자세안정장치(VSM),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핸들 열선, 타이어공기압 측정장치(TPMS), 경사로 밀림장치(HAC) 등으로 안전·편의성을 높혔습니다. 미니밴의 장점을 살려 6대4 분할 시트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495리터의 기본 트렁크 공간에 41리터의 바닥 수납공간이 숨어있다.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공간은 더욱 늘어난다.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요즘처럼 캠핑을 즐기는 네 가족이 장비를 가득 실은 상태로 달리기에 적합한 차가 아닌가 싶다. 이차의 연비는 리터당 13.2㎞로 국내 판매되는 수입디젤차량에 비해 대체적으로 부족한 연비를 기록하고는 있지만 세련된 스타일에 넘치는 편의장비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 여기에 수입차 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이 이차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연료탱크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주유 경고등이 들어올 때까지 총 537.1㎞를 주행했다. 시내주행과 고속도로주행을 비롯해 거의 풀가속에 가깝게 달리고 또 달렸다. 트립컴퓨터에 찍히는 평균연비는 10.8㎞/L. 하지만 시속 100㎞/h로 정속주행하면 리터당 18㎞이상으로 연비를 기록하기도 한다. 기아차 올 뉴 카렌스 (All new CARENS) 시승. 임재범기자 연료탱크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주유 경고등이 들어올 때까지 총 537.1㎞를 주행했다. 시내주행과 고속도로주행을 비롯해 거의 풀가속에 가깝게 달리고 또 달렸다. 트립컴퓨터에 찍히는 평균연비는 10.8㎞/L. 하지만 시속 100㎞/h로 정속주행하면 리터당 18㎞이상으로 연비를 기록하기도 한다. 차량가격은 1.7 디젤이 2,085~2,715만원, 2.0 LPi 1,965~2,595만원. happyyjb@tvreport.co.kr
  • [T포토 l] 레이싱모델로 배우로 종횡무진 조상히

    [T포토 l] 레이싱모델로 배우로 종횡무진 조상히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5-06 21:18:55
    레이싱모델 조상히.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레이싱모델, 연극무대를 비롯해 예정된 영화출연까지.. 종횡무진하는 조상히씨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만났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1라운드가 개최된 영암 서킷은 찢어질 듯한 배기음으로 후끈 달아 올라있었다. 레이싱모델 조상히.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조상히. 임재범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 모델로 만난 조상히씨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오월엔 결혼할꺼야’, ’쥐덫’ 등 무대 위 연기를 비롯해 레이싱모델로써 활약하고 있다. 김진표 선수가 출전한 이날 쉐보레 레이싱팀은 총 16대가 출전한 GT클래스(배기량 5000cc이하)에 최신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새 단장을 마친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준우승컵을 안았고, 팀 통산 6번 째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조상히.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조상히.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조상히.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조상히. 임재범기자
  • [T포토 l] 레이싱모델 최은하의 애교와 엄지아의 미소

    [T포토 l] 레이싱모델 최은하의 애교와 엄지아의 미소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5-06 19:05:08
    레이싱모델 최은하, 엄지아.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1라운드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차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애교 만점 레이싱모델 최은하씨와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을 늘이고 있는 엄지아씨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어들이는 그녀들의 모습은 활기찼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최은하, 엄지아.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최은하, 엄지아. 임재범기자
  • [T포토 l] 화성인 강하빈 CJ슈퍼레이스팀 모델로 영암을 파티장

    [T포토 l] 화성인 강하빈 CJ슈퍼레이스팀 모델로 영암을 파티장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5-06 16:00:46
    레이싱모델 강하빈.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어린이날인 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식을 갖고 올해 첫 경기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파티를 즐기기 위해(?) 1억 가까운 돈을 사용한 베짱이녀 강하빈씨가 CJ 슈퍼레이스팀 레이싱모델로 깜찍 섹시함을 과시했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강하빈.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강하빈. 임재범기자
  • [T포토 l] 레이싱모델 한채이의 힘찬 발걸음

    [T포토 l] 레이싱모델 한채이의 힘찬 발걸음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5-06 14:28:48
    레이싱모델 한채이.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만난 레이싱모델 한채이씨의 발걸음이 힘찬 모습이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1라운드가 개최된 영암 서킷에서 175cm의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어들이는 그녀의 모습은 활기찼다. 레이싱모델 한채이. 임재범기자 한채이씨의 힘찬 발걸음에 올해 슈퍼레이스의 밝은 미래가 엿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한채이.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채이.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채이.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채이.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한채이. 임재범기자
  • 팀106의 얼굴이예요.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레이싱모델

    팀106의 얼굴이예요.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레이싱모델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5-05 19:31:12
    레이싱모델 (좌로부터)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어린이날인 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식을 갖고 올해 첫 경기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류시원감독이 이끄는 EXR 팀106의 얼굴인 레이싱모델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양은 팀106의 홍보걸 이기전에 팀106의 한 식구나 다름없다. 레이싱모델 (좌로부터)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좌로부터)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좌로부터)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좌로부터) 정주미, 최슬기, 박시현, 임지혜. 임재범기자 이날 경기는 GT클래스에서 정연일 선수(EXR팀106)가 31분59초621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다. 3위 또한 EXR팀106의 장순호 선수가 차지하며 EXR팀106이 1위와 3위를 마크하는 기록을 보여줬다. happyyjb@tvreport.co.kr
  • 생활의 일부분인 자동차, 동호회·카페를 통해 정을 나눈다

    생활의 일부분인 자동차, 동호회·카페를 통해 정을 나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3-04-30 22:32:37
    뉴 i30 클럽. 자동차동호회. 전국정모.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PC통신이 시작된 90년대초 하이텔과 천리안을 통한 각종 동호회를 시작으로 20여년이 흐른 현재 자동차동호회(카페)만도 2천여개에 이른다. 이중 활발한 동호회만도 800여개에 이른다. 국내땅을 밟고 있는 모든 차종별 동호회가 10여개 이상 존재하니 동호회원의 수도 엄청나다. 4천 895만여명의 우리나라 인구 중 크고 작은 동호회에 가입한 인구만도2천만명 이상 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렇다면 자동차동호회 활동을 왜 하는 것일까?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티들의 모임인 대부분의 자동차동호회는 동일차종을 탄다는 이유로 각종 정보공유와 공동구매를 비롯해 친목도모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장단점을 따진다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다. 첫번째로 인맥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직종의 많은 사람과 소통이 가능해 사이버공간 또는 정모를 통한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만남이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소통의 장이 되기도 한다. 두번째는 내차 대한 정보다. 차량의 모든 정보가 공유되어있다. ‘아는게 힘’이란 말처럼 다년간 쌓아 올린 해당차량의 노하우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직접 다이(DIY)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 차량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자가정비를 비롯해 내 차에 대한 많은 정보를 배울 수 있다. 차량의 문제점이 발견되면 자동차제조사로부터 시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수리를 하더라고 바가지 쓸 일이 줄어든다. 관심과 충성도 높은 고객이 모인 동호회는 자동차제조사 입장에선 견제대상이자 기회의 집단일수 밖에 없다. 세번째는 협동심이다. 자동차동호회 활동을 통한 일체감을 동호회스티커로 알리고 구분진다. 스티커를 붙임으로 인해 내차는 내 얼굴이 되고, 좀더 매너있는 운전으로 유도한다. 이로인한 회원들간의 친목이 높아지고 자부심을 갖게 된다. 네번째는 공동구매다. 차량의 각종 부품과 소모품 가격(정보)을 비롯해 차량의 모든 액세사리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뉴 i30 클럽. 자동차동호회. 전국정모. 임재범기자 지난 주말(27일) 뉴 아이써티(i30)동호회 전국정모가 있어 서산을 찾았다. 1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이날 모임은 전국에서 모인 차량만 150여대에 2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모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이 같은 동호회에선 지역감정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전국각지에서 회원들이 모이다 보니 팔도 사투리를 한곳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오로지 같은 차종을 탄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공통된 분모가 형성되고 정을 나누는 모임으로 확대됐다. 뉴 i30 클럽. 자동차동호회. 전국정모. 임재범기자 뉴 i30클럽(www.newi30club.net) 정영택 운영자는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뛰어넘어 인간과 인간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집단이 동호회”라며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는 그 이상으로 정을 느낄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한 것이 자동차 동호회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일부분이 된 자동차 생활을 느끼고 자동차로 인해 생기는 불평 불만을 공유해 권리는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DS5

    [시승기]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DS5

    시승기
    임재범 2013-04-15 17:02:28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차 이쁘다. 이건 무슨 차 예요?” 움직이는 곳마다 듣게 되는 질문이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취임식을 비롯해 의전차량으로 사용돼 이슈가 됐던 크로스오버 세단 시트로엥 DS5다.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르다. ‘비교차종이 뭘까~’ 차량가격과 차체 포멧으로 보면 토요타 벤자가 경쟁차종으로 완벽한 비교상대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공인연비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내 차를 선택하는 기준’의 첫번째 고려대상인 요즘. 연비는 제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벤자는 2.7리터, 3.5리터 가솔린엔진에서 각각 리터당 9.9㎞, 8.5㎞ 달린 수 있는 반면, DS5는 2.0리터 디젤엔진으로 리터당 14.5㎞ 주행이 가능해 월등히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고속주행에선 공인연비가 잘못된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터당18㎞를 훌쩍 넘어서 버린다. 차량 유지비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차량주위를 둘러보면 현재까지 눈에 익었던 그런 디자인이 아니다. 바로 시트로엥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자동차들과 차별성을 가진 모습이다. 커다란 공기흡입구에 대형 크롬 장식으로 이어지는 시트로엥 엠블럼이 눈에 들어온다. 전면부터 후면까지 둥글게 이어지는 실루엣 라인은 마치 컨셉트카 라인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역동적인 얼굴에 비해 풍만한 엉덩이 디자인은 전면부와 전혀 다른 미래적인 스타일이다. 인테리어는 더욱 기억에 남는다. 마치 온몸을 감싸는 듯 포근하다.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착각에 빠질 정도다. “이륙준비 완료. 출발~!!” 외치고 싶다.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위치 배열도 기존 타사의 자동차들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파워윈도우 스위치를 비롯해 웬만한 버튼들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로 모아졌다. 뿐만 아니라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와 양쪽으로 나눠진 제니스 글래스 루프 조작은 천정에 마련된 버튼으로 나열되어 있다. DS5는 오른손으로 버튼 조작을 원한다. ‘왼쪽 손은 무조건 핸들을 잡고 있어’라는 얘기다. 그냥 눈으로만 봐도 다시 한번 더 보게 되는 신기한 배열 디자인이다. 수많은 버튼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앞섰지만, 버튼 별로 기능은 하나씩만 주어져 의외로 조작은 쉬웠다.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하바나 가죽시트는 손목시계를 모티브로 독특한 고급스러움에 포근함까지 갖추고 있다. 시트 왼쪽에 마련된 시트모양 버튼을 누르면 허리를 지긋이 눌러주는 지압(?)기능이 작동한다. 늦은밤 왕복 2차선 국도길을 달렸다. 핸들을 돌릴 때마다 재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는 인텔리전트 헤드라이트의 동작에 운전의 즐거움이 가중되는 듯 했다. 보여지고 느껴지는 재밌는 차 임은 확실하다. 또한 독특한 남다른 차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겐 국내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라 희소성 또한 유리한 편에 속한다.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솔직히 DS5를 접하기 전 주행성능을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었다.. 기대감이 낮아서 인진 모르겠지만… 기대이상의 인상적인 가속력을 보여줬다. 속도계바늘의 움직임이 꾸준하다. DS5는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163마력(3,750rpm)의 최고출력에 34.6㎏·m(2.00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아주 넘치는 힘도, 아주 부족한 힘도 아니다. 공차중량 1,585㎏에 적당한 파워트레인의 조합이 아닌가 싶다. 수치에 불과한 DS5의 힘은 기아차 스포티지R(184마력)보다는 낮지만 연비는 그 이상을 발휘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신호대기 시 엔진진동이 약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시야가 높은 최고급 세단에 앉은 느낌이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았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가속감이 꾸준히 이어진다. 시속 180㎞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다가 이내 200㎞/h의 벽을 속도계바늘이 무리 없이 통과해버린다. 차체나 핸들링은 차분했다. 오히려 고속주행에서 더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시속 100㎞에서 1,750rpm수준이다.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스타일이 남다른 희귀한 시트로엥 DS5 시승. 임재범기자 DS5는 마치 고급세단을 새로운 형태로 재 디자인한 느낌이다. 외모로 봐선 남성적인 면이 있지만 막상 핸들을 잡아보면 여성적인 면이 더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최고급세단의 럭셔리함에 유연하게 잘빠진 외모, 실용성까지… 현재와 미래에 자동차가 갖춰야 할 조건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국내에는 세가지(Chic, So Chic, Executive) 모델이 판매된다. 모델 별 각각 4,350만원, 4,750만원, 5,19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수입차 다~ 비켜!!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나가신다

    [시승기] 수입차 다~ 비켜!!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나가신다

    시승기
    임재범 2013-04-12 00:36:00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드라이빙의 맛을 극대화한 제네시스(세단)가 등장했다. 잘 달린다. 잘 돌고, 잘 서기까지 하는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모델이 이번 시승의 주인공이다. 외형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숨은 그림찾기 다. 달라진 점을 거의 찾을 수 없다는 얘기다. 겉은 같지만 보이지 않는 속이 타이트하게 강화됐다.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에 235/45R19 콘티넨탈 타이어가 적용된 만큼 어느 정도 잘 돌아 갈수 있게 세팅 된 느낌이다. VDC(차체자세제어)기능을 해제하고 힘껏 가속페달을 밟자 30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35.5㎏·m의 넘치는 힘이 차체를 순식간에 밀어붙인다. 순간 휠스핀을 일어키며 차체를 휘어 감아버린다. 순식간에 차량은 타이어 타는 연기 속으로 숨어버린다.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큰 변화 없어 보이는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이지만, 젊은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한 라인업 확대모델이라는 게 느껴졌다. ‘다이내믹’이라는 단어가 추가된 만큼 주행감이 달라졌고, 핸들링과 제동력이 보강됐다. 이로인해 출렁임 없는 단단한 서스펜션에 예리한 핸들링에 타이트한 코너링이 가능해졌다. 시승한 차는 3.3리터 가솔린 직분사엔진(GDi)과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후륜구동용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룬 핵심 부품으로 국내외에서 극찬을 받은 차량이다.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현대차 관계자는 “쇽 업소버와 스태빌자이저를 교체 업그레이 튜닝으로 이전모델과 비교해 단단한 승차감이 가능했다”며 “초기 가속페달을 밟는 느낌을 비롯해 출렁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차량을 소개했다. 가속성능 테스트를 위해 이른 새벽 한적한 고속도로에 차량을 올렸다. 시속 80㎞에서 변속기는 8단까지 이어졌고, 시속 100㎞에서 엔진회전 수는 1,600rpm에 머무른다. 힘껏 가속페달 밟았다. 시속 200㎞까지 쉼 없이 속도계바늘이 이동하더니 약간의 숨으로 고르다가 220㎞/h에서 속도계바늘이 더 이상 올라갈 수 없게 제어가 들어간다.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부드럽게 이어지는 파워풀한 가속력이 일품이었다. 고속주행 중에도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은 안락함을 잃지 않고 편안한 주행감을 보여줬다. 시속 100㎞를 유지하며 급차선 변경을 와인딩으로 핸들을 움직였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차체는 중심을 잃고 피쉬테일링 현상을 일으키는게 되지만,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은 달랐다. 핸들을 움직인 방향의 앞쪽 휠로 순식간에 가해지는 제동에 차체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며 차체 안전을 이어갔다.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통해 완벽한 모델로 탄생시키기 위한 모습이 엿보이는 모델이라는 생각이다.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분명 있었다. 퍼포먼스를 위한 모델이었다면 두 손으로 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수동 변속이 가능한 패들쉬프트가 빠져있다는 점이 옥에 티였다. 5명이 탈 수 있는 럭셔리 세단인 만큼 뒷좌석의 안락함도 유지되고 있었다. 업그레이드 된 만큼 빠질 수 없는 부품이 브레이크다.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은 대형 브레이크 디스크와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로 확대되어 재빠른 제동성능을 갖췄다. 차량가격(3.3 프리미엄)은 5,126만원.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시승. 3.3GDi. 임재범기자 제네시스 모델에 ‘에디션’이란 단어가 추가되며, 제네시스 블랙 에디션이 출시된다는 정보다. 정보에 의하면 시트 색상에 변화를 주고, 휠이 블랙 알로이 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2세대(신형)제네시스 출시에 앞서 완성차 업체별 라인업 확대 전략은 제네시스에도 적용된 듯하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기]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기
    임재범 2013-04-11 02:19:33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랜만에 잘 생긴 괴물 한 놈과 짜릿한 데이트를 즐겼다. 바로 벤츠의 고성능 로드스터 SL63AMG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SL클래스는 1954년 300SL이라는 이름으로 최초 생산된 장수모델에 속하는데, 59년이 지난 현재 강렬한 모습에 날렵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보여지는 스타일 만으로도 주위시선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지만, AMG모델만의 배기사운드가 심장박동을 빠르게 만들어 버린다. 시동버튼을 누르는 순간 ‘어르렁’대는 소리에 쉽게 봐서는 안될 차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가벼워진 차체에 심장은 더욱 강력해지고 지구력은 좋아졌다. 이 차는 탑승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고강도 스틸 튜브를 사용한 A필러를 제외한 차체의 거의 모든 부분을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되었다. 이로 인해 이전 모델대비 125㎏을 경량화한데다 비틀림 강도는 20%향상됐고, 보다 강력해진 심장을 품고 있다. (차체중량 1,845㎏) 5.5리터(5,461cc) 신형 V형 8기통 바이터보차저 AMG 엔진에 AMG SPEEDSHIFT 7단 멀티클러치변속기가 환상적인 궁합을 이뤄 5,250~5,750rpm에서 537마력의 최대출력과 2,000~4,500rpm에서 81.6㎏·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괴력을 가진 괴물이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수퍼카에 버금가는 수치만큼이나 이차의 가격은 2억원을 넘긴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AMG 엠블럼 하나만으로도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는 매력을 가진차다. 최고속도 320㎞/h까지 새겨진 계기판 속도계를 보며 이차의 위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SL63 AMG는 요즘 같이 따뜻한 봄 날씨엔 더 이상 부러울 것 없는 운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오픈카다. 이 같은 차를 하드탑 컨버터블이라고 불리는데. 특히, SL63 AMG의 경우 사계절 내내 톱을 열고 달려도 될 만큼 주행환경이 뛰어나다. 시트 상단의 히팅팬이 있어 머리와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를 비롯해 주행 중 뒤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전동 바람막이(Draught-stop) 기능이 있어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포근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실제 기자가 시승한 기간에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 영하 1도까지 떨어진 밤기온에도 히팅 온도를 줄여야 할 정도로 주행 중 공기흐름을 잘 이용하고 있다. 다만 정차 시에는 싸늘한 찬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초록빛 출발신호와 함께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으면 우렁찬 배기음을 토하며 4.2초만에 시속 100㎞를 통과해 버린다. 한적한 새벽 외곽순환고속도로에 SL63 AMG를 올렸다. 뱅엔 올 룹슨 오디오 시스템에서 흘러나오는 비트있는 음악이 가속페달의 감응을 잃게 만드는 듯 했다. 엔진회전 수(rpm)를 올려 AMG만의 배기음을 토해낸 것도 아니였다. 단지 부드럽게 달리고 있을 뿐이었지만, 계기판의 속도계는 시속200㎞를 훌쩍 넘긴 상황이었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SL63 AMG는 운전자의 속도감을 무시하는 괘씸한(?) 놈이었다. 4㎞의 긴 터널을 통과하며 AMG버튼을 누르고 풀가속을 가하자, 터널을 울리는 ‘우~루루 탕~탕’ 천둥소리와 함께 계기판 최고속도를 향해 속도계 바늘이 순식간이다. “미친”이라는 단어만 튀어나올 뿐이었다. 바짝 열이 받은 사나운 짐승이 포효하며 총알같이 튀어나가는 느낌이랄까. SL63 AMG는 뚜렷한 두 가지 색깔을 가진 차다. 매번 이 같은 배기음으로 주변시선을 끌어들이진 않는다. 드라이브 모드를C로 변경하면 아주 순한 양으로 돌아온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S(스포츠)’나 ‘S+(스포츠+)’는 퍼포먼스를 강조한 스포츠 주행을 위한 모드인 반면, ‘C(컴포트)’모드는 일반적인 주행이나 고속도로 크루즈 주행에 적합한 모드다. 스포츠모드로 바꾸는 순간 변속시점과 서스펜션, 스티어링의 강도는 예민하게 바뀌어 버린다. 시각, 청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차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의 가격은 2억 890만원. 비싼 만큼 실내 인테리어는 럭셔리하다. 전체적으로 가죽과 우드, 메탈로 호화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루프와 필러, 스티어링 휠까지 나파가죽으로 마감되었고, 센터페시아와 실렉터 레버 패널 주변은 카본 파이버로 포인트를 줬다.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오디오시스템을 비롯해 아담한 IWC 명품 손목시계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가벼워진 몸에 날렵한 괴물. SL63 AMG 시승. 임재범기자 럭셔리 로드스터에 퍼포먼스를 대변하는 AMG 대배기량 엔진이지만 복합연비는 리터당 7.8㎞. 이는 연비를 고려하진 않을듯한 이런 차에 ECO 스타트/스톱 기능도 한몫한다. SL63AMG에는 어릴적 미드 '전격Z작전'에서나 봤던 신기한 기능이 있다. 버튼 터치만으로 썬루프의 색상이 밝고 어두워지는 썬루프 유리다. 여기에 키를 손에 쥐지 않은 상태로 문을 열고 시동이 가능한 키레스-고(Keyless-Go), 발의 움직임으로 트렁크를 열수 있는 핸즈프리 액세스(Hands-Free Access) 기능으로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happyyjb@tvreport.co.kr
  • [T포토 l] 키 183㎝에 높은 구두가 부담스러운 레이싱모델 황수진

    [T포토 l] 키 183㎝에 높은 구두가 부담스러운 레이싱모델 황수진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4-06 19:51:32
    레이싱모델 황수진. 2013서울모터쇼.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83㎝의 보기 드문 큰 키에 각선미까지 갖춘 레이싱모델 황수진양이 ‘2013서울모터쇼’가 개최되는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 인피니티 전시관을 알리고 있다. 수진양은 다른 모델들과 달리13㎝굽 대신 낮은 힐이 어울리는 모델이다. 2013서울모터쇼는 열흘간 100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국내모터쇼사상 역대 최대 모터쇼로 기억될 전망이다. happyyjb@tvreport.co.kr
  • [T포토 l] 깜찍 청순을 대표하는 레이싱모델 허윤미의 도발

    [T포토 l] 깜찍 청순을 대표하는 레이싱모델 허윤미의 도발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4-06 19:30:37
    레이싱모델 허윤미. 2013서울모터쇼.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청순한 외모에 깜찍함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레이싱모델 허윤미양이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2013서울모터쇼’ 포드/링컨 전시관’을 알리고 있다. 2013서울모터쇼는 열흘간 100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국내 모터쇼 사상 역대 최대 모터쇼로 기억될 전망이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허윤미. 2013서울모터쇼.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허윤미. 2013서울모터쇼. 임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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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포토 l] H급 글래머 캣걸 임지혜의 눈빛에 빠져봐~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3-04-06 19:15:14
    레이싱모델 임지혜. 2013서울모터쇼.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최근 H 컵 글래머 로드FC '로드걸'로 발탁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레이싱모델 임지혜양이 2013서울모터쇼 스피라전시관에서 신형 '스피라 크레지티(SPIRRA CREGIT)'로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2013서울모터쇼는 4월 7일까지 열흘간 100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국내 모터쇼 사상 역대 최대 모터쇼로 기억될 전망이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임지혜. 2013서울모터쇼.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임지혜. 2013서울모터쇼.임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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