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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페라 R-300 예선에서 J5 Racing Team (코란도C) 정연익선수와 원정민 선수가 1, 2위를 차지했다.

기자 발행일 2016-06-26 14:00:2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A코스(랩=2.577mm)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엔페라 R-300 예선에서 J5 Racing Team (코란도C) 정연익선수와 원정민 선수가 1, 위를 차지했다.
예선전에는 총 22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엔페라컵 R-300 정연익 선수는 1분 15초 870로 폴 포지션으로 결승전에서 1그리드를 확정했고 그 뒤로 원정민(J5 Racing Team)이 1분 15초 893의 기록으로 2그리드를 확정했으나 숏컷 2회로 베스트랩 2회 삭제되면서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원정민이 숏컷 2회로 베스트랩 타임이 2회 삭제되면서 이동호, 이선호가 각각 2위,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이동호(파워클러스터&샤프카 / 뉴 코란도C)는 엔페라 R-300외에도 GT-300에 출전해 높은 기량으로 매번 순위권을 장식한다. 이번 3라운드 GT-300에서도 이동호(파워클러스터&샤프카 / 제네시스쿠페 2.0)가 1분 11초 421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엔페라 R-300 예선 3위에는 파워클러스터&샤프카 팀의 이선호가 1분 16초 231로 결승전에서 3그리드를 확보해 정연익, 이동호, 원성민과 함께 포디움 경쟁을 펼치게 됐다. 그 뒤로 문은일(팀GRBS), 손귀만(파워클러스터&샤프카), 정준영(짜세레이싱), 민수홍(팀GRBS) 순으로 그리드를 확정했다.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 컵 3라운드 엔페라(N’fera) R-300 결승전은 잠시 후인 오후 1시부터 엔페라 BK 원메이크와 통합전으로 진행된다.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제공 = 강원(인제) 정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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