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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2 20:56:16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6월 한달간 1만5,165대(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외시장에 가장 많이 판매된 완성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지엠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수출 1위에 오른 것으로, 제조사 기준으로는 2019년 3월 트랙스가 수출 1위를 기록한 지 27개월만의 쾌거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상반기 누적 수출량에서도 총 8만1,991대로 2위에 올랐으며, 이는 작년 상반기 수출량인 5만4,647대 대비 무려 50%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 달에는 총 누적 수출량 23만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한국지엠의 수출 효자모델임을 알렸다.   해외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국내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부터 생산까지 담당한 차세대 글로벌 모델이다. 특히 차급을 뛰어넘는 준중형급 차체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 가지 디자인, GM의 차세대 E-Turbo 엔진 탑재로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2,67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지엠의 6월 내수 실적을 리드한 바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로 공장 가동이 원활치 않았던 지난 5월 대비 99.6% 증가세를 기록했다.
  • 100만원가량 올리고 편의사양 늘린 기아 셀토스 2022년형 출시

    100만원가량 올리고 편의사양 늘린 기아 셀토스 2022년형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2 20:41:53
        기아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ㆍ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 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ㆍ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 (※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2019년 최초 출시 당시 가격은 -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 1.6 디젤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차미녀 시승기. K8 하이브리드의 마법

    차미녀 시승기. K8 하이브리드의 마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2 14:19:15
    차에 미친 녀자. 차.미.녀와 준대형급 럭셔리세단에 1.6리터 터보 심장으로 효율성까지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K8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기아차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총시스템출력이 230마력에 이릅니다.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게 강조할 부분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힘과 주행성능을 갖췄는데요.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습니다. (17인치 휠 기준)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뇌파 기반 사고저감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

    뇌파 기반 사고저감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1 11:10:55
    - 뇌파 신호로 운전자 상태 파악 사고 저감 신기술 ‘엠브레인’ … 졸음운전·부주의 대형사고 예방- 올해부터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 디지털 헬스케어 신기술로 대중교통 안전 협력 강화 - 심박·동공추적 이어 생체신호 최고난도 기술 확보… 스마트시티·PBV로 바이오기술 적용 넓혀 심박이나 동공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신기술이 처음으로 보급된다. 버스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M.Brain)’개발에 성공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생체신호 중 최고난도 영역으로 알려진 뇌파 측정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가 약 3년 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다.현재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은 첫 발을 내딘 수준이다. 심박 측정이나 동공 추적 등을 활용한 기술이 일부 알려진 정도다. 더구나 뇌파 기반 기술은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 만큼이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의 엠브레인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다.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을 경기도와 협업해 도내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하고, 평가 과정을 거쳐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엠브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을 대중교통에 우선 적용하고 공공안전 사업에도 기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자체와 운송업계 등과 협업해 버스와 상용차를 중심으로 실증작업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엠브레인은 이어셋 형태의 센서를 착용하고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뇌파에서 나오는 정보를 분석해 운전자의 상태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핵심이다. 현대모비스는 뇌파신호가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 해석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도입하는 등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브레인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졌음을 알려주기도한다. 시각(운전석 주위의 LED)과 촉각(진동시트), 청각(헤드레스트 스피커) 등 다양한 감각기관에 경고를 주는 사고 저감기술도 작동한다. 현대모비스 이승환 선행연구섹터장은“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 필요한 탑승객 안전과 편의기술에 더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향후 스마트시티와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은 인캐빈(In-Cabin)으로 불리는 탑승객 안전편의 주요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는 차량 외부의 주행환경을 인지하는 것과 별도로 탑승객을 위한 각종 헬스케어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등장할 전망이다. 이 중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은 궁극적으로 뇌파와 다른 생체신호를 통합해 탑승객의 심리까지 파악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인지해 휴식이 필요하면 인공지능 가상비서가 차량 내부를 수면모드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탑승객의 건강이 위급한 상황에서는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차량 스스로 도착하는 기술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생체신호를 활용한 자율주행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8년 CES에서 졸음운전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운전자 감지 및 구출시스템 DDREM(Departed Driver Rescue & Exit Maneuver)을 선보인 데 이어, 19년에는 동공추적 DSW(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를, 지난해에는 레이더 기반 영유아 뒷좌석 탑승 감지시스템 ROA(Rear Occupant Alert)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 미쳤네~ 8리터로 주문진까지 212km 주행. 리터당 27km. K8 하이브리드

    미쳤네~ 8리터로 주문진까지 212km 주행. 리터당 27km. K8 하이브리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1 10:49:06
      준대형급 럭셔리세단에 1.6리터 터보 심장으로 효율성까지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K8 하이브리드 실제연비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뽑아낼 수 있을까요?   고양동에서 주문진까지 212km 거리를 도로별 제한속도로 달려봤습니다. 강원도방향이라 오르막길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기아차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총시스템출력이 230마력에 이릅니다.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게 강조할 부분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힘과 주행성능을 갖췄는데요.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습니다. (17인치 휠 기준)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쏘나타 2.0 하이브리드  152마력 19.2kgm 아반떼 1.6 하이브리드  105마력 15.0kgm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159마력 21.0kgm   쏘렌토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투싼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 확~달라진 스포티지 준중형 5세대 스포티지

    확~달라진 스포티지 준중형 5세대 스포티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1 03:18:14
    기아는 20일(화)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 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를 통해 1~5세대로 이어져온 스포티지 혁신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신형 스포티지가 새롭게 제시하는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표현한 출시 영상을 중계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해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함께 1.6 터보 가솔린, 2.0디젤 등 3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시스템 최대 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7km/ℓ이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1.6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이고, 2.0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6km/로 뛰어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며,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디젤 모델에는 오토 기능을 추가한 터레인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해 머드/스노우/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합 제어함으로써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모니터(BVM) ▲하이빔 보조(HB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첨단 커넥티비티 및 편의사양으로는 ▲디지털 키 ▲기아 페이 ▲카투홈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후석 승객 알림 등이 있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이고(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며,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개소세 3.5% 반영 기준)     구분 신형 스포티지 전장 (mm) 4,660 전폭 (mm) 1,865 전고 (mm) 1,660 축거 (mm) 2,755 엔진 형식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배기량 (cc) 1,598 1,598 1,998 최고 출력 (ps) 180 (시스템 최고 출력 230) 180 186 최대 토크 (kgf·m) 27.0 (시스템 최대 토크 35.7) 27.0 42.5 복합연비 (km/ℓ) 16.7 12.5 14.6  
  • 대결_아이오닉5 AWD vs 2WD 연비대결

    대결_아이오닉5 AWD vs 2WD 연비대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9 11:39:57
    E-GMP가 적용된 현대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 풀옵션 모델 시승 중에 후륜구동 아이오닉5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뻥태기와 연비 대결을 펼쳤습니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서 초급속 충전을 완료하고 강원도 인제 내린천휴게소까지 달렸는데요.   그 결과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아이오닉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 ~ 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럽 인증 WLTP 기준)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중앙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회생 제동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아이오닉 5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탑재로 아이오닉 5 고객은 800V 충전 시스템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고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있어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회피 조향을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조향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저속으로 주행 중인 정체 상황에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시 도로 상황에 맞춰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안전속도 구간 또는 곡선 구간에서는 진입 전에 속도를 자동으로 줄여주고 이후 안전속도 구간이나 곡선 구간을 지나면 원래 설정한 속도로 복귀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탑재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서킷질주_아이오닉5 HTRAC 레이스웨이 질주했습니다

    서킷질주_아이오닉5 HTRAC 레이스웨이 질주했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5 11:14:08
    E-GMP가 적용된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이 레이싱서킷을 달리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질주했습니다. 포천 레이스웨이를 신나게 달려봤는데요.   넘치는 장점과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결론은 레이스 차량이 아니라 패밀리카로써 최고다 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시죠~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출력 225kW(305마력), 최대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다.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중앙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회생 제동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아이오닉 5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V2L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를 비상시 가정용 전원으로 활용하거나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소비하고 심지어 거래까지 하는 미래의 에너지 생활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능이다.  
  • 3세대 부분변경 미니, 미니는 MINI다. 뉴 MINI 3도어 JCW 시승

    3세대 부분변경 미니, 미니는 MINI다. 뉴 MINI 3도어 JCW 시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2:26:40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MINI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를 알리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시승차는 뉴 MINI 3-도어 JCW…     전세계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를 선도하고 있는 MINI는 지난 2005년 이래 지난 16년간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그 인기를 꾸준히 입증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2020년에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MINI 3-도어, MINI 5-도어 및 MINI 컨버터블은 이러한 한국에서의 MINI의 인기를 이끈 라인업들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대변하는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을 가장 뚜렷이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Classic) 및 클래식 플러스(Classic Plus)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 MINI 패밀리의 외관은 더욱 선명해지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원형 LED 헤드라이트는 내부의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뽐낸다. 중앙 범퍼 스트립은 기존 검정색에서 차체 색상으로 변경해 차량이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에어 커튼을 적용,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스커틀은 측면 방향지시등과 통합되었고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뒷범퍼는 MINI 만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여기에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제스티 옐로우 등 새롭게 추가된 외장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실내는 세련미와 고급감이 강화됐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되며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엠비언트 라이트는 ‘라운지’와 ‘스포츠’ 두 가지로 구성되어 운전자의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다른 실내 조명을 제공, 내장 디자인 변화를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 또한 직관적으로 변경되어 오디오, 전화, 음성컨트롤, 주행 보조 기능 작동을 최적화했다. 또한, 각 라인업 별 상위 트림에는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히터 등이 추가돼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뉴 MINI 패밀리는 주행 보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모든 3-도어 및 5-도어, 그리고 모든 컨버터블 모델에 하이빔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적용되며, 쿠퍼 S 클래식 트림 이상에는 스톱 앤 고(Stop & Go)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이외에도 모든 모델에 한층 진보된 최신 MINI 커넥티드 기능을 도입해 MINI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MINI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3-도어 및 5-도어 클래식과 론치팩을 제외한 모든 뉴 MINI 패밀리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뉴 MINI 패밀리에는 탁월한 동력성능 경쾌한 주행감각,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먼저 뉴 MINI 패밀리 쿠퍼 트림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트림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다.   고성능 모델인 JCW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5초만에 가속한다.   뉴 MINI 패밀리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상이하며 3-도어가 3310만원에서 5210만원, 5-도어는 3410만원부터 4450만원이며, 오픈-탑 모델인 컨버터블이 4380만원에서 56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항목 단위 뉴 MINI 3-도어  쿠퍼 클래식 뉴 MINI 3-도어 쿠퍼 클래식 플러스 론치팩 / 클래식 플러스 뉴 MINI 3-도어 쿠퍼 S 클래식 론치팩 / S 클래식 뉴 MINI 3-도어 JCW 론치팩/JCW 가격   3310만원 3780만원 / 3930만원 4200만원 / 4350만원 5010만원 / 5210만원 공차 중량 kg 1,250 1,250 1,295 1,300 전장/전폭/전고 mm 3865 / 1725 / 1415 3865 / 1725 / 1415 3875 / 1725 / 1415 3870 / 1725 / 1415 배기량 cc 1,499 1,499 1,998 1,998 엔진   3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최고출력 마력 136/4,500 136/4,500 192/5000 231/5200 최대토크 kg·m 22.43/1480~4100 22.43/1480~4100 28.55/1350~4600 32.63/1450~4800 안전 최고 속도 km/h 210 210 235 246 0-100 km/h 도달 시간 Sec 8.1 8.1 6.7 6.1 정부 공인 표준 연비 km/l 복합: 13.4 (도심: 12.2, 고속: 15.3) 복합: 13.4 (도심: 12.2, 고속: 15.3) 복합: 12.3 (도심: 10.8, 고속: 14.9) 복합: 11.4 (도심: 10.2, 고속: 13.5)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24 124 136 148 연료 탱크 용량 ltr 44 44 44 44 타이어 규격   (전) 195/55 R16 (후) 195/55 R16 (전) 205/45 R17 (후) 205/45 R17 (전) 205/45 R17 (후) 205/45 R17 (전) 205/40 R18 (후) 205/40 R18 휠 규격   (전) 6.5 J X 16 Light Alloy (후) 6.5 J X 16 Light Alloy (전) 7J X 17 Light Alloy (후) 7J X 17 Light Alloy (전) 7J X 17 Light Alloy (후) 7J X 17 Light Alloy (전) 7J X 18 Light Alloy (후) 7J X 18 Light Alloy    
  • 아이오닉5 초급속 충전. 18분만에 80% 완료

    아이오닉5 초급속 충전. 18분만에 80% 완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2:22:51
    E-GMP가 적용된 현대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 풀옵션 모델 시승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를 방문해 초급속 충전을 경험했습니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자동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연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 총 8기가 설치돼 있어 면적과 설비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충전 기술이 적용됐으며, 800V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를 하이차저로 충전할 경우 18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하이차저는 연결선에 부분 자동화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서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구를 연결할 수 있고요. 듀얼 타입 충전구로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 전기차 2대 동시 충전 시 각각 175kw 출력이 지원됩니다. 충전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지게 되는 거죠.   현대 전기차 고객들은 하이차저 어플리케이션 가입 후 차량 인증을 완료하면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대기 중 전자책(e-Book) 및 차량 청소용품 무상이용, 충전요금 23%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개방하고 충전소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합니다.     시승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넥쏘, 아이오닉5 등으로 시승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된다고 하네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의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시승_전기차는 이거지. 아이오닉5 AWD

    시승_전기차는 이거지. 아이오닉5 AWD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2:19:50
      E-GMP가 적용된 현대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 풀옵션 모델 시승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통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디자인과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경험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의 외부는 포니로 시작된 현대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연결되는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이었던 것처럼 포니가 대변하는 현대차의 도전정신을 디자인에 담은 아이오닉 5도 첫 전용 전기차로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오닉 5의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 5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전조등과 후미등, 휠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돼 아이오닉 5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미래 모빌리티가 선사할 창의성과 즐거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Digital Side Mirror, 내수 전용)와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은 첨단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루프 전체를 고정 유리로 적용하고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한 비전루프(선택사양)를 장착해 개방감을 향상시켰으며, 태양광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를 연 최대 1,500km(우리나라 평균 일사량, 후륜 구동 19인치 타이어 기준) 늘려 주는 솔라루프(선택사양)로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했다.   아이오닉 5의 실내는 E-GMP 적용을 통한 최적화된 설계에 편안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를 반영해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실내 공간 활용의 백미는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 이다. 기존 내연기관의 센터 콘솔 자리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일랜드는 15W 수준의 고속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고, 위 아래로 나뉜 트레이 구조를 갖췄으며 하단 트레이의 경우 노트북이나 핸드백 같은 수화물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40mm 후방 이동이 가능해 1열 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내연기관차의 엔진룸 자리에 마련한 앞쪽 트렁크(Front Trunk)와 2열 전동 시트의 이동을 이용해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트렁크 등을 통해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갖췄다.   스티어링 휠 뒤에 적용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를 비롯 12인치 클러스터와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하나의 유리로 덮는 첨단 공법을 통해 일체화한 실내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한다.   아이오닉 5의 내장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곳곳에 다양하게 활용했다. 도어 트림과 도어 스위치, 크래시 패드에 유채꽃,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이 사용된 페인트를 적용했으며, 시트는 사탕수수,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 성분을 활용해 만든 원사가 포함된 원단으로 제작됐다.    또 재활용 투명 페트병을 가공해 만든 원사로 제작한 직물이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팔걸이)에 적용됐고, 종이의 가벼움과 자연 소재 외관을 가진 페이퍼렛 소재가 도어가니시에 사용됐다.   아이오닉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 ~ 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럽 인증 WLTP 기준)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중앙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회생 제동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   아이오닉 5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탑재로 아이오닉 5 고객은 800V 충전 시스템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V2L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를 비상시 가정용 전원으로 활용하거나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소비하고 심지어 거래까지 하는 미래의 에너지 생활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기능을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PnC 기능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본인 인증과 카드 등록 후 이용하면 된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고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있어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회피 조향을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조향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저속으로 주행 중인 정체 상황에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시 도로 상황에 맞춰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안전속도 구간 또는 곡선 구간에서는 진입 전에 속도를 자동으로 줄여주고 이후 안전속도 구간이나 곡선 구간을 지나면 원래 설정한 속도로 복귀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탑재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종이의 순수한 성질을 디자인 테마로, 자연의 활기찬 컬러를 활용해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이(Jong-e) 클러스터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내비게이션 메인 지도 화면에 실시간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표시해주고, 상단에 있는 버튼 선택 시 주행가능거리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 ▲전기차 충전 시작, 예약 충전 대기 등 배터리 충전 상황을 가상엔진사운드시스템(VESS, Virtual Engine Sound System) 스피커를 통해 알려주는 VESS 충전정보 음성알림 ▲전기차 특성을 반영한 자연스럽고 심플한 느낌의 웰컴/굿바이 음원과 시동 On/Off 전용 사운드는 전기차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 ▲차량 내 간편 결제 ▲카투홈 등 고객을 배려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들이 탑재됐으며 ▲캘린더 연동 ▲발레모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능 등이 적용됐다.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아반떼 N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1:04:48
          ‘일상의 스포츠카’, 고성능 브랜드 N에 세단이 합류하며 N 상품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와 배터리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가 결합된 전동화 경주차로 내구레이스 출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고성능 N 세단 모델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속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잘 달리는 주행성능 만큼이나 제동 성능에도 신경을 쓴 점이 엿보인다.   360mm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가 적용돼 고성능 차량에 걸맞은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으며, 나아가 냉각 효율 향상을 위한 브레이크 에어 가이드 구조와 함께 더스트 커버에 냉각용 홀을 적용하고 면적 또한 최적화함으로써 가혹한 주행에서도 일관된 제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아반떼 N에는 N 최초로 구현된 기능들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WRC 랠리카에 적용되어 있는 액슬 일체형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전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N 최초로 적용했다.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를 축소해 대당 약 1.73kg의 중량을 절감했으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한계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룸 내 흡기관련 부품 또한 일체화해 중량 절감과 함께 흡입 압력(저항)을 약 10% 이상 저감함으로써 엔진 반응을 더욱 예리하게 가다듬었으며, 파워트레인 마운트 형상 최적화를 통해 주행 중 파워트레인과 차체의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핸들링 응답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전륜 서스펜션에 현대차 최초로 듀얼 컴파운드 인슐레이터를 적용했다. 이는 벨로스터 N 부터 적용됐던 듀얼 컴파운드 트레일링암 부시와 함께 전후∙좌우 방향 별 운동 특성을 분리하여 민첩한 핸들링과 승차감, NVH 저감 등 상충되는 성능을 동시에 확보해준다.   이 외에도 바디 강성 강화를 위해 기존구조 대비 1점이 추가된 4점식 스트럿링 및 노출형 리어 스티프바를 적용했고, 토크 피드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자 조향 토크를 항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제어해주어 외부 환경 변화시에도 일관된 조향감을 제공해준다.   이와 같이 N을 통해 개발된 고성능 기술들은 일반 양산차까지 확대 적용돼 오고 있어 향후 제품 전반의 성능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기능도 추가되었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엔진 사운드로 TCR 경주차 사운드 등 현대차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 취향을 고려해 ▲화인(Whine) ▲럼블(Throat) ▲엔진 메인(Bass) 세 가지 음역 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이로써 운전자는 주행 중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팝콘 사운드’와 ‘뱅 사운드’를 구현해주는 능동 가변배기 밸브를 기존 3단 제어방식에서 선형 제어방식으로 보강해 공회전 시 부밍음은 저감시키고, 동시에 N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유지시켜 운전자의 즐거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벨로스터 N 차량에 3분으로 설정되어 있던 N 그린 쉬프트(NGS) 재활성화 시간을 40초로 대폭 단축하였고,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 ▲레브 매칭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차량자세제어장치(ESC) ▲배기 사운드 등 총 7가지 항목을 운전자 취향에 맞춰 조절 가능한 맞춤형 주행모드를 2개까지 저장하고 이를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두 개의 N버튼에 각각 매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인 개선도 놓치지 않았다.   N 최초로 적용한 고성능 미쉐린 PS4S 타이어(245/35R19)는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극대화한다.   █ 고성능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신개념 서킷 주행   아반떼 N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원서클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게 돕는다.   클러스터를 통해 기존 자동차에서는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유온 ▲냉각수온 ▲토크 ▲터보압 등의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표시해주며 운전자들은 이로써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인 ‘랩 타이머’는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주며 ‘N 트랙 맵(N Track Map)’은 서킷에서 운전자의 위치와 동선을 그대로 기록해줌으로써 레이스를 위한 전문 장비 없이도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레이스 트랙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국내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현대 N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아반떼 N의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개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편하게 열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횡가속도(G-Force) ▲RPM ▲출력(토크) ▲랩타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을 쉽고 재미있게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이와 같은 현대 N 앱 기능을 아반떼 N 구매 고객 뿐 아니라 기존 N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소재 서킷 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이용자와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N을 소유한 보다 많은 고객이 서킷주행을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포티한 캐릭터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 조화롭게 갖춰   아반떼 N은 기본차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하는 성능 향상 부품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한껏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아반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고성능의 안정적인 스탠스를 구현해준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의 연결감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주어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 같은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주행 시 부딪히는 공기를 정돈해주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고성능차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또한 마치 F1 포뮬러카를 연상시키는 역삼각형 타입의 N 전용 리플렉터와 듀얼 싱글 머플러가 고성능 이미지를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아반떼 N의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N 도어스커프 ▲메탈페달 등 곳곳에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함으로써 N 패밀리 룩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일상주행부터 역동적인 주행까지도 운전자가 편안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전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패들 쉬프터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에는 최대 20초 동안 10마력의 출력을 끌어올리는 NGS 버튼(DCT 전용)과 함께 운전 스타일 별로 원하는 드라이브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을 배치함으로써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셋업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N 시트 또한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하여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상하체를 굳건히 지지해 항시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N 엠블럼 조명이 장착되고 기본 사양 대비 시트포지션이 10mm 하향된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함으로써 고성능 감성과 운전성을 추구하는 고객까지도 배려했다.   특히 아반떼 N에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적용하면 기본 모델 대비 시트 백 두께가 50mm 축소돼 동급 최고의 후석 거주성이 더욱 돋보인다.   이처럼 아반떼 N은 고성능과 일상 주행 편의성의 완벽한 조화를 중시해 개발됐다.   █ 본격적인 N 상품 라인업의 확장! 아반떼 N과 코나 N 동시 출시 … 투싼 N Line도 합세   현대차는 이날 아반떼 N과 코나 N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N 상품 라인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지난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로 가격은 3,41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DCT 단일 사양 운영)   현대차는 N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투싼 N Line도 같은 날 출시하며, 국내 고객들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와 수요에 부응했다.   투싼 N Line은 보다 많은 고객이 N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작년 9월 공개된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내∙외장에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사이드 가니쉬 ▲19인치 알로이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리어 턴시그널 램프 디자인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도어트림 스티치 칼라 ▲메탈 페달 ▲메탈 도어스커프 등이 적용돼 N Line만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존재감을 갖춰냈다.   투싼 N Line의 가격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1.6T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원이다. (※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현대차는 N 통합 런칭에 맞춰 N 특화 금융프로그램, ‘N-파이낸스’를 선보인다.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을 활용하면 매달 정해진 이자와 함께 원하는 만큼 원금 상환이 가능하다. 가령 선수금을 20% 납입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36개월 시점에 차량 반납 시 최대 보장금액 64%을 제하고 실질적으로 차량 가격의 16%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할부기간 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게 된다. (※ 최대 보장금액은 차량 상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당사 차량 재구매 시 보장혜택 제공)   현대차는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과 현대차 전용카드 일시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권 및 셀프 세차 키트 등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제공 등 N 고객에 특화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N 브랜드 통합 출시를 기념해 유예 자율상환형 저금리 할부(모빌리티 할부 기준 금리 2.7%)를 운영하며, 현대차 전용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게는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 N 브랜드 총 출동! 현대차, 고성능 N 통합 브랜드 전시 ‘N City Seoul’ 개최   현대차는 7월 21일(수) 부터 8월 3일(화)까지 약 2주간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Line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   서울 도심 속, 성수동의 308평 규모 폐건물을 개조해 N 브랜드 체험관으로 구성하고,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N의 철학부터 지속가능한 고성능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N 시티 서울l 주소: 성수이로 62)   이어 오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한 쏘나타 N 라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 역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N 시티 서울은 N 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N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직관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되며, N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지금까지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단련해왔다”며 “성능 향상 요소들을 대거 적용한 아반떼 N은 일상부터 고성능 서킷주행까지 모두를 누리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분 아반떼 N 전장 (mm) 4,675 전폭 (mm) 1,825 전고 (mm) 1,415 축거 (mm) 2,720 엔진 형식 2.0T-GDI (플랫 파워) 배기량 (cc) 1,998 최고출력 (ps) 280 (※ NGS 모드 작동 시 290) 최대토크 (kgf·m) 40.0     아반떼 N 개선 포인트(Improved point)   구분 명칭 설명 1 AG Air Guide 모터스포츠 경험에서 비롯된 에어 가이드가 기본 적용됨. 제동 중에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전방 유입 공기가 브레이크 쪽으로 직접 향하도록 하여 제동 성능을 향상시킴. 2 DCH Dust Cover cooling Hole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스트 커버’와 같은 아주 작은 부품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가며 성능 향상에 힘을 쏟음. 더스트 커버의 크기를 최소화 및 주요 부분 홀 생성으로 디스크 쿨링 개선. 3 LBD Larger Brake Disc 증대된 360mm로 증대된 디스크 및 부스터는 열 용량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킴. 폭이 더 넓어진 타이어와 더불어, 아반떼 N의 제동 성능은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별도의 튜닝 없이 트랙 주행이 가능함. 4 HBP High friction Brake Pad 더 높은 마찰 계수 및 FADE 가 개선된 재질이 적용되어 고속 제동 시 브레이크 반응성을 극대화시키고 동일 수준의 제동 성능 지속성을 증대시킴. 5 PF Pre-Fill 급작스러운 브레이크 상황에서도 브레이크 유압을 미리 채움으로써 제동의 응답성을 높여 즉각적인 제동감을 구현함. 6 CO Creep Off ‘Creep off’는 드라이브 기어 체결 시 자동 발진 기능을 억제하여 레이스 상황 중 정지상태 출발(Standing start) 시 브레이크 밟지 않고 그리드 대기 가능. 7 LB Left foot Braking 왼발 브레이킹은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 동시 조작 시 제동이 우선시되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을 해제 시켜 한계 주행에 필요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조작을 동시에 허용. ※ 작동조건: 1. 스포츠 및 N모드 2. ESC 비활성화 3. 변속레버 수동모드 8 FP Flat Power 플랫 파워는 고RPM 영역에서 최대 출력을 지속시켜, 고속 구간에서도 빠른 response과 더욱 파워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함. 9 NPS N Power Shift DCT 특화 사양 중 하나로, 업쉬프트 시 엔진 토크를 최대화하여 가속 성능을 향상 (0-62mph / 0-100kph에서 -0.2s). 또한, 업쉬프트 시 푸쉬 필(Push-feel)을 제공하며 시퀀셜 기어를 사용하는 경주차의 감성적인 변속감을 제공함. 10 NTS N Track Sense Shift 트랙 주행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직선 및 코너 구간에서 최적의 기어와 변속 타이밍을 적용.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변속을 최소화하고 최적 RPM 주행을 유도하여 트랙 주행 감성 만족감 극대화. 11 SPD Shift Pattern Differentiation 주행 모드 별 변속 패턴 세팅을 차별화하여 각 상황과 운전자의 필요에 맞는 최적의 변속을 가능하게 함. 예) N모드에서는 주로 고RPM영역대의 변속 패턴을 가짐. 또한, 오르막, 내리막, 팁 오프 및 코너링에 각각 특화된 변속 로직은 최적의 파워 딜리버리를 실현. 12 NGS N Grin Shift NGS 활성화 시 허용 변속의 최저단으로 즉시 변속되고 20초 동안 터보 차저 오버 부스트를 통해 10 마력 성능 증대. NGS는 NPS와 동시 작동되며 40초로 감소된 인터벌 시간은 인제 트랙 기준 매 랩 당 최소 1회 이상 NGS 활용을 가능하게 함. 13 LC Launch Control 엔진 토크와 클러치 제어를 최적화한 런치 컨트롤 활용 시 0-100kph(제로백)을 0.3초 단축(DCT기준) 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대 가속을 즐길 수 있음. 14 TO Turbine Optimization 증대된 터빈휠 (47 à 52mm) 및 확장된 터빈 유로 (10 à12.5㎟)는 엔진성능을 향상시키며 cross drill 처리된 실린더 블록은 내구성도 향상. 15 ETM Engine TM Mount 엔진 및 변속기 마운트에 스토퍼 크기 증대 및 형상 최적화를 통해 핸들링 응답성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롤과 요 거동을 최소화함. 16 REV Rev Match 주행 중 변속 시 엔진과 변속 회전수를 일치시켜 자동으로 힐앤토 효과 구현. 이를 통한, 변속 충격 및 불필요한 거동 최소화. 17 TSC Torque Steer Control 급 가속시 구동 휠의 좌우 토크 차이로 인한 스티어링 휠의 과도한 비정상 쏠림 현상을 방지하여 안정적인 주행감 구현. 18 SSM Steering Solid Mounting 스티어링 응답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브 프레임과 R-MDPS 시스템의 강건한 결합은 스티어링 응답성은 물론 고속 및 카운터 조타를 개선. 19 4BE 4 points underBody Enhancement 언더바디부 보강재 적용을 통한 차체 강성 확보로 R&H 성능을 극대화. 4 points: 서브 프레임 전면 구조, V.Stay, 센터터널 스테이, 리어 터널 브레이스. 20 RSB Rear Stiff Bar H-모양의 레드 리어 스티프 바는 기본 모델에 비해 29% 향상된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여, R&H 성능 극대화. 21 4SR 4 point Strut Ring 모터스포츠에서 활용한 스트럿 링 구조는 서스펜션과 차체를 4점식으로 연결하여 횡강성 및 입력점 강성 증대. 22 IDA Integrated Drive Axle WRC 랠리카의 액슬 일체형 기술을 접목하여 횡강성 향상 및 한계 주행 성능을 개선함은 물론, 약 1.73kg의 대당 무개 절감 및 NVH 품질개선. 23 DCB Dual Compound Bush 극한의 주행 능력은 물론 일상적인 사용성을 양립시키기 위해 컴파운드 부시에 두 가지 다른 특성을 적용함.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는 전후 방향에는 소프트한 특성을, 핸들링에 영향을 미치는 좌우 방향에는 단단한 특성을 부여하여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동시에 구현. 24 TFM Torque Feedback R-MDPS R-MDPS에 토크 피드백 로직을 새롭게 적용하여 모든 주행 조건에서 조타 시 일관성과 정밀도를 개선시킴. 코너 카빙 상황에 훨씬 더 정확한 조향을 제공함. 25 ECS Electronic Controlled Suspension 아반떼 N의 2세대 ECS는 속력, 운전자 제어, 노면 상태 또는 주행 모드에 따라 감쇠력을 조정하여 더 나은 주행 성능을 보장함. 가장 넓은 서스펜션 세팅 범위는 일상부터 서킷까지의 주행을 가능하게 함. 26 ELSD Electronic Limited Slip Differential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ELSD 기술이 적용된 N Corner Carving Differential은 좌우 바퀴의 구동력 최적 제어를 통해 언더스티어를 최소화하여 다이나믹한 선회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며 구동력 손실을 보완. 27 NES N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N-전용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로직은 선회 주행 시 리어 슬라이딩 느낌을 제공하여 코너에서의 스릴과 재미를 극대화. 28 AK Aluminum Knuckle 최적의 R&H 성능을 위해 언스프렁 매스를 절감하여 정교한 움직임 구현. 29 GB G-Bush 날카롭고 정확한 핸들링을 위해 로어 암 부시가 최대 한계까지 강화됨. 이는 타이어폭 증대에 따른 승차감 마진까지 활용한 퍼포먼스 개선 사항임. 30 DA Duct-style airguard 라디에이터 냉각 극대화를 위해 전면부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덕트형 에어가드가 적용되었으며, 공력, 연비, 냉각 및 최고속 개선에 기여. 31 RRC Rear Resonance Control 후륜 멤버 공진 제어기는 로드 부밍 소음 및 진동을 개선하여 뒷좌석에 편안함을 제공. 32 UBS Upshift Bang Sound 엔진 부분 기통 연료컷 및 능동가변배기 제어를 통해 업시프트시 감성적인 모터스포츠 변속 사운드 제공. 33 NSE N Sound Equalizer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엔진 사운드로 운전자는Sporty, High Performance, TCR모드 중 원하는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음. 또한, 개인 취향대로 음역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 34 LVE Linear Variable Exhaust Valve System N 배기음은 매 순간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3단 제어 밸브에서 0에서 100까지 모든 각도로 제어가 가능한 선형 제어 밸브 시스템으로 변경됨. 노멀 모드 공회전 시 부밍음 저감되고, 동시에 N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유지시켜 운전자의 즐거움을 극대화함. 35 3BS 3 Bridged Spoiler wing 윙 타입 스포일러를 통해 기본차 대비 1.25배 높은 다운포스를 형성함. 강화된 공력 성능은 고속 주행시의 안정성과 코너링 구간에서 빠른 탈출을 가능하게 함. 36 UBO UnderBody Optimization 주행 시 차체 하부로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 개선을 통해 고속 주행 밸런스 강화. 37 LW Low & Wide design 반광 블랙펄 프론트 마스크와 립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넓어진 타이어의 조합은 아반떼N의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 스탠스를 더욱 극대화. 38 LSP Lowest Seat Position N 라이트 버킷 시트 적용 시, 기본차 대비 10mm 하향된 드라이버 시트 포지션을 구현하여 무게중심고(CGH)를 낮추고 자동차와 운전자의 일체감을 향상시킴. 39 RSR Rear Seat Roominess 아반떼 기본차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성 구현 및 실용성과 편의성을 확보.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 적용 시 기본차 대비 시트 백 두께 50mm 축소로 후석 거주성 추가 확보) 40 WT Wider Tire N 전용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245/35ZR/19 타이어 기본 적용으로 코너링에서의 강점을 극대화. 41 LDI Lightweight Direct Intake 흡기 개선을 위해 재설계된 에어 인테이크 시스템은 흡압을 10.6% 개선하였으며, 895g의 무게를 절감함. 42 NI New Infotainment system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정보를 가독성 있게 보여줌. 트랙에서의 운전자의 위치를 추적해주며, 자동으로 실시간 주행 정보를 기록함. 43 HNA Hyundai N App ‘현대 N 앱’은 속력, 랩타임, G-force 등 다양한 종류의 주행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함. 또한, 국내 소재 서킷 별 랭킹 시스템을 적용해 다른 사람과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행 스킬의 향상은 물론 N 소유 고객들이 자신의 운전 실력을 게임처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미친듯이 튀어나가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 타봤습니다 (feat. GV60)

    미친듯이 튀어나가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 타봤습니다 (feat. GV60)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0 10:56:05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 G80 전동화 모델 미디어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배터리 용량은 87.2kWh가 탑재됐는데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됩니다. 최대출력 136kW, 최대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   G80 전동화 모델은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아이오닉5와 동일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죠.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0 전동화 모델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도 갖췄습니다.   V2L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적용됐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솔라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80 전동화 모델에 적용됐는데요.   이 기술은 실내 곳곳에 설치한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줍니다.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이와 같은 상품성에 더해 기존 G80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는데요.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적용하고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조각을 재활용해 만든 전기차 전용 친환경 원목 장식 ‘포지드 우드(forged wood)’ 가니쉬(장식)와 재활용 PET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실내 곳곳에 활용해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함으로써 제네시스만의 지속가능성을 담았다고 합니다.       ◎ 시승차 정보 G80 전동화 모델 단일 모델 (AWD, 272kW 구동 모터,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 프리뷰 전자제어서스펜션, 19인치 미쉐린 타이어&휠, 전륜 모노블럭(4P) 브레이크)  8281만원 + 파퓰러 패키지(하이테크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Ⅰ,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Ⅱ, 헤드업 디스플레이) 550만원 +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270만원 + 뒷자석 듀얼 모니터 250만원 + 2열 컴포트 패키지 110만원 + 컨비니언스 패키지 120만원 + 빌트인 캠 패키지 70만원 + (일부 차량) 솔라루프 140만원, EV 스페셜 컬러 마티라 블루 70만원 - 가격 : 전기차 세제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 9651만원 (솔라루프, EV 스페셜 컬러 제외)  
  • 하이브리드 심장 올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사표

    하이브리드 심장 올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사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09 20:29:52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금) 시작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 km/ℓ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페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패밀리’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3편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전달하고 있다.  
  •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09 20:22:14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이하 굿우드 페스티벌)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G70 슈팅 브레이크를 포함해 G80, GV80, G70, GV70등 유럽 시장에 선보일 5개 차종을 전시하는 한편, 전기차 기반의 GT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다양한 차종 전시와 함께 제네시스는 가파른 언덕으로 구성된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일 브랜드의 전 라인업이 코스를 주행하는 것은 굿우드 페스티벌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유럽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고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유럽법인 도미닉 보쉬(Dominique Boesch) 법인장은 “유럽 시장 전략 모델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에서 공개한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고객들에게 럭셔리 브랜드로 공고히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의 세계 최초 공개 기념으로 굿우드 저택에서부터 힐클라임까지 주행하는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럭셔리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한 제네시스는 이달부터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대형 SUV GV80의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중형 스포츠 세단 G70와 도심형 중형 SUV GV70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 유럽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추가 투입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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