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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카 업그레이드는 이거지, V10 슈퍼카 우라칸 에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7-31 02:16:34
    우라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드디어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3억 4,500만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입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가 차세대 V10 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는 4분기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Huracán Performante)의 뛰어난 역량과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시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으며,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델인데요. 우라칸 에보의 최상의 공기역학 구현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그 결과 드라이빙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새로운 전면 범퍼는 차체를 더욱 낮고 당당하게 보이게 만들며, 윙이 통합된 전면 스플리터는 공기역학 효율을 높여 주행성능을 개선했고요. 더욱 커진 입실론 형태의 에어 인테이크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인 육각형 디자인은 측면의 윈도우, 신형 휠, 새로운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등에 적용되어 역동적인 모습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후면 디자인은 우라칸 에보가 지닌 파워와 역동성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냈는데요. 넓고 오픈된, 네이키드 레이스 카 느낌의 후면은 새로운 배기 시스템의 트윈 배기 파이프를 뒷범퍼 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켜 존재감이 더욱 강조됐습니다. 테일램프 상단에 통합된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개선시켜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이면서 동시에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우라칸 에보의 공기 역학 성능 극대화를 위한 노력은 차체 하부로까지 이어졌는데요. 차체 하부의 형상을 새롭게 다듬어 공기흐름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개선을 통해 다운포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1세대 우라칸 대비 5배나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은 개선을 통해 더욱 높은 출력을 뿜어내며, 티타늄 흡기 밸브와 개선된 경량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져 강력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최고 출력 640마력(@8,000rpm), 최대 토크 61.2kg.m(@6,500rp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22 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22 kg/hp에 이릅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0초 만에 주파합니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m 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325km를 넘깁니다.     통합 차체 컨트롤 시스템 LDVI(Lamborghini Dinamica Veicolo Integrata) 우라칸 에보에는 바퀴까지 조향할 수 있는 후륜조향 시스템, 네바퀴 모두에서 작동하는 토크 벡터링 기능 등 최신 기술들이 탑재되어 있는데, 새롭게 선보이는 LDVI(Lamborghini Dinamica Veicolo Integrata) 기술을 통해 여러 최신기술들을 통합 제어할 수 있습니다. LDVI의 가장 큰 특징은 우라칸의 역동적 움직임의 모든 것을 통합된 시스템 내에서 완벽하게 컨트롤할 뿐 아니라 차의 다음 움직임과 운전자의 니즈를 미리 예측해 주행 상황에 따른 완벽한 상태로 설정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라칸 에보의 무게중심점에 자리잡고 있는 센서 시스템인 LPI(Lamborghini Piattaforma Inerziale)는 2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더욱 정교해진 LPI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종횡 및 수직 가속도를 측정하고, 롤(roll), pitch(피치) 및 yaw(요) 레이트를 모니터링한다.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 된 마그네토 레올로직 서스펜션(Magneto Rheological Suspension)은 LPI의 인풋에 따라 즉각적으로 댐핑을 조절한다. 새로운 첨단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사륜구동 및 토크 벡토링 기술과 결합되어 각 휠에 필요한 최적의 구동력을 전달합니다.   최소한의 스티어링 각으로 코너에서 더욱 우수한 반응성을 제공하는 람보르기니 다이내믹 스티어링 (Lamborghini Dynamic Steering, LDS)은 후륜 스티어링과 결합되어 낮은 속도에서의 민첩성을 확보하고 고속 코너링과 최극한의 조건에서 제동할 때 안정성을 극대화 시키게 되는데요.   이 모든 시스템들은 람보르기니의 LDVI가 중앙에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매우 민첩하면서 반응성이 높은 차를 만들어냅니다. 스티어링 휠과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의 움직임, 기어 변속 정보, ANIMA 컨트롤러를 통해 선택된 주행 모드(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서스팬션의 조건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한편, 사륜구동 시스템의 접지력을 예측해 정확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케 합니다. 여기에 ‘피드-포워드 로직(feed forward logic)’이 결합되어 차가 단순히 빠르게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의도와 현재의 상황을 분석해 최상의 주행 환경을 예측해 설정하게 됩니다.   스트라다(STRADA) 모드는 민첩한 주행, 스포츠(SPORT)모드는 직관적이며 짜릿한 주행, 코르사(CORSA)모드는 날카롭고 반응성이 높으며 레이스 트랙과 같은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짜릿한 주행을 보여줍니다.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중앙 콘솔에 위치한 새로운 8.4인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의 멀티핑거 제스쳐 컨트롤을 통해 손끝으로 커넥티비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시트, 온도와 LDVI 시스템의 현황과 같은 차의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애플 카플레이 (Apple CarPlay)등과 같은 모든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렐리 P 제로(Pirelli P Zero) 타이어와 함께 에보만을 위한 새로운 20인치 에지르 (Aesir) 림이 탑재됐습니다.     실내 요소는 새로운 에보만의 에보 트림을 알칸타라와 가죽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란치오 드리오페(Arancio Dryope) 색상의 디테일로 차체 톤과 매칭됐습니다.   우라칸 에보의 실내와 실외 모두 모든 스펙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유광 블랙과 차체 색상으로 된 다양한 스타일 팩(Style Pack)과 같은 여러 새로운 옵션뿐 아니라 오너들이 사실상 아무런 제한 없이 자신의 차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의 애드 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컨트리매니저인 파올로 사르토리(Paolo Sartori)는 “우라칸 에보는 진화에 대한 정의 그 자체이자 세그먼트의 한계를 재 정립하는 모델”이라며, “우라칸 에보는 놀라울 정도로 운전하기 쉬우면서도,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반응성과 감각적이고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습니다.
  • 1,473~2,111만원, 혼라이프 소형 SUV 베뉴 단박시승기

    1,473~2,111만원, 혼라이프 소형 SUV 베뉴 단박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9-07-14 17:47:11
    현대차가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라며, 소형 SUV ’베뉴(VENUE)’ 출시와 동시에 미디어 시승행사를 11일 열었는데요.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혼라이프는 현대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G1.6가솔린엔진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됐는데요.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 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FLUX) 2,111만원. (※ 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 차체크기는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레이아웃 설계로 355ℓ(VDA 기준)의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뉴는 트렁크 공간을 위 아래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습니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 동급 최고의 복합연비 13.7km/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스마트스트림 G1.6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한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DPFI, Dual Port Fuel Injection)을 적용해 연소 효율을 향상시킨 엔진입니다.   스마트스트림 IVT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응답성, 직결감 등 주행 품질이 향상됐습니다.   또한 3종의 드라이브 모드(SPORT, ECO, NORMAL)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2WD 험로 주행 모드(2WD Multi Traction Control)’를 적용해 도로 상황에 맞춰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고요. 험로 주행 모드는 ▲눈길 또는 미끄러운 노면에 특화된 ‘스노우(SNOW)’ ▲진흙, 비포장, 불균일 노면에 특화된 ‘머드(MUD)’ ▲ 부드럽고 건조한 모래 또는 자갈 등의 노면에 특화된 ‘샌드(SAND)’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전자가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베뉴는 차체 결합구조를 최적화하고 고강성 차체 구현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흡차음재 최적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정숙성이 좋았는데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이 기본 적용됐습니다.
  • 럭셔리 스포츠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 GT V8 컨버터블 공개

    럭셔리 스포츠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 GT V8 컨버터블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7-10 23:19:30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0일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모델의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   올해 3월 최초로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궁극의 럭셔리와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으로, 오는 3분기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 시장에는 2020년 초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벤틀리모터스는 한국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키로 결정했으며,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7월 10일, 한국에서 프리뷰 행사를 열고 이를 발표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한국 총괄 매니저인 워렌 클락(Warren Clarke) 은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한국 고객들께 미리 선보이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동시에 아태지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키로 한 점은 벤틀리모터스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V8 라인업이 궁극의 럭셔리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 고객의 취향에 보다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V8 모델을 도입해 판매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컨티넨탈 GT와 플라잉스퍼의 전체 엔진라인업 중 V8 모델이 65%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았던 점을 고려해 V8 모델을 먼저 출시키로 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오는 8월부터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의 계약을 개시할 예정이며, 2020년 초 국내에서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550마력의 최고 출력과 78.5kgf·m (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어 역동적이며 짜릿한 드라이빙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 및 최첨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이다. 컨티넨탈 GT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에 불과하며(컨버터블은 4.1초), 최고 속도는 318km/h이다. (*모든 수치는 유럽 제원 기준, 국내 제원과 상이할 수 있음)   벤틀리모터스 영국 본사 크루(Crewe)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거쳐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되는 컨티넨탈 GT V8과 GT V8 컨버터블은 더욱 치밀하고 정교해진 설계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더불어 한국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모터스는 1919년 7월 10일 창업자 월터 오웬 벤틀리(Walter Owen Bentley)가 벤틀리모터스를 설립한 이후 100주년을 맞았다.   “빠른 차, 좋은 차, 동급 최고의 차를 만든다” (To build a fast car, a good car, the best in its class)라는 창업자의 비전을 지난 100년간 충실히 지켜온 벤틀리모터스는 궁극의 럭셔리와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의 최고봉으로 성장했다.   워렌 클락 총괄 매니저는 “벤틀리의 역사는 ‘비범한 100년’ (100 Years of Extraordinary)라는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그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가면서 벤틀리 만의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냈고,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왔다”라며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진출해 한국에서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가꿔온 주역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한국의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프로토타입 첫 번째 시험주행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프로토타입 첫 번째 시험주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7-02 21:32:59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총 3주에 걸쳐 3개 대륙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을 시험 주행하는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Triple Demo Run)’을 실시한다. 이번 중국 상하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에서의 공식적인 첫 시험 주행을 시작으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과 미국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칸 프로토타입의 루프에는 각 국가를 상징하는 특별한 도장이 새겨진다. 상하이 프로토타입에는 드래곤 그래픽이 반영되어 있으며,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드라이버인 리 차오(Li Chao, 38세)가 시험 주행을 맡았다.   리 차오는 “차가 출발하는 순간, 타이칸의 개발 목표가 포르쉐 특유의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는데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타협하지 않는 스포티한 성능부터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타이칸의 핸들링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섀시로 스포츠카의 정밀한 핸들링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시킨 신형 타이칸은 무게 중심을 낮추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강력한 접지력의 뛰어난 코너링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형 타이칸의 최고 속도는 250 km/h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h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타이칸은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의 일환으로 영국 굿우드 힐 클라임(7월 4-7일)과 뉴욕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 결승전(7월 13-14일)에도 참가한다. 운전은 유명 드라이버 마크 웨버와 닐 야니가 맡을 예정이다.   포르쉐는 오는 9월 타이칸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 전, 약 600만 킬로미터의 시험 주행을 마칠 계획이다. 타이칸 역시 포르쉐의 다른 내연 기관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이는 강력한 성능 이외에도, 모든 기후 조건에서 제한이 없는 일상적 사용성을 입증하는 것을 포함하며 특히, 배터리 구동 모델 특성 상 구동 트레인과 인테리어의 배터리 충전 및 온도 제어와 같은 까다로운 기능도 추가된다.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상하이’는 2018년 4월 26일에 오픈한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6번째 익스피리언스 센터다. 5.5킬로미터의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IC)과 연결되어 있으며, 스키드팬, 유압식 킥 플레이트, 다이내믹 구간으로 이루어진 1.4킬로미터의 핸들링 트랙에서 차량 다이내믹을 경험할 수 있다.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상하이는 3억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 (출시현장) 뭐가 달라졌나~ BMW 뉴 7시리즈

    (출시현장) 뭐가 달라졌나~ BMW 뉴 7시리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28 01:59:27
    https://youtu.be/sAr2qgK6iuU   50%가량 커진 키드니 그릴 포함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6기통, 8기통, 12기통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풀 라인업   BMW 코리아가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1977년 첫 선을 보이며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적용으로 풀체인지에 해당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Design Pure Excellence)와 스포티한 느낌의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외관을 제공해 국내 고객들의 까다롭고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한편, 6세대 7시리즈는 지난 2015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239대 판매되며, BMW 플래그십 모델의 자존심을 지켜온 바 있다.   이전보다 약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해주며, 기본 장착된 액티브 에어 스트림과 함께 주행 효율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전 모델에는 최대 500m의 조사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되었다.   전면 에이프런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대형 에어 디플렉터와 통합됐으며, 크롬 장식을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부는 더욱 슬림해진 L자형 LED 리어램프와 크롬 라인 하단의 조명 디테일을 통해 7시리즈만의 우아하면서도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은 물론,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6.6리터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609마력에 달하며,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530마력의 힘을, 뉴 740Li xDrive는 34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뉴 7시리즈의 디젤 라인업은 모두 강력하고, 효율적인 3.0리터의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뉴 740d xDrive와 740Ld xDrive는 최고출력 320마력,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최고출력 26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각각 1억 3,700만원, 1억 4,680만원, 1억 4,670만원이며,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1억 3,950만원, 1억 4,930만원, 1억 4,920만원이다. 롱 휠베이스 모델인 뉴 730Ld xDrive, 740Ld xDrive, 745Le sDrive,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은 각각 1억 4,800만원, 1억 6,290만원, 1억 6,210만원, 1억 6,200만원이며,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 5,050만원, 1억 6,540만원, 1억 6,460만원, 1억 6,450만원이다.   상위 모델인 750Li xDrive의 가격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1억 9,700만원,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프레스티지 모델이 1억 9,85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1억 9,800만원이며, 강력한 M 퍼포먼스 모델인 M760Li xDrive는 일반 모델과 V12 엑셀런스 모델 모두 2억 3,220만원  
  • (영상) 자연흡기 와쿠도키(わくどき), 렉서스 뉴 RC F

    (영상) 자연흡기 와쿠도키(わくどき), 렉서스 뉴 RC F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13 23:34:50
      6월 12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렉서스 ‘뉴 RC’ 출시 행사를 가졌습니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에서 유래되었는데요.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을 내놨습니다.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론치(LAUNCH)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고요. 전륜 6p, 후륜 4p의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합니다.   흡기 시스템 및 서스펜션의 세밀한 튜닝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핸들링을 실현했고 차량 각 부분(엔진 매니폴더)의 경량화로 이전 모델 대비 공차중량을 35kg 줄이며 운동성능을 향상시켰다네요.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모델에는 렉서스의 V6 가솔린 엔진과 L4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모델답게 외관에서 모터 스포츠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데요. 차량 전면부의 스포일러와 측면의 공기 배출구 등 차량 곳곳의 요소를 통해 공기역학성능을 높여주고 차량 주변의 난기류를 개선해 탁월한 조종 및 직진 안정성을 발휘합니다.     RC F의 인테리어에는 F 모델 전용 미터, 세미 아닐린 소재의 시트 등 ‘F’ 만의 감성을 적용해 고성능 럭셔리 쿠페로서의 이미지입니다. 풍성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는데요. 17개 스피커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뉴 RC에는 수직 형태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고요. 예방안전사양 패키지인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가 공통으로 적용됐습니다.   RC F의 가격은 9,710만원, RC350 F SPORT가 8,260만원, RC300 F SPORT가 7,040만원.     모델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전장x전폭x전고 (mm) 4,710 x 1,845 x 1,390 4,700 x 1,840 x 1,395 4,700 x 1,840 x 1,395 축거 (mm) 2,730 2,730 2,730 윤거 (전/후) (mm) 1,555 / 1,560 1,580 / 1,600 1,580 / 1,570 공차중량 (kg) 1,790 1,710 1,705 엔진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L4 터보 가솔린 엔진 배기량 (cc) 4,969 3,456 1,998 최고출력 (PS/rpm) 479/7,100 316/6,600 245 / 5,800 최대 토크 (kg.m/rpm) 54.6/4,800 38.7/4,800 35.7/1,650-4,4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222 194 175 정부공인 표준연비 (km/ℓ) (복합, 시가지, 고속) / 등급 7.9/6.8/10.0 (5등급) 9.0 / 7.8 / 11.1 (5등급) 9.9 / 8.6 / 12.2 (4등급) 변속기 자동 8단 자동 8단 자동 8단 서스펜션 (앞/뒤)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브레이크 앞(6P)/뒤(4P)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Brembo)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구동방식 후륜구동 후륜구동 후륜구동 휠&타이어 (앞/뒤) 255/35ZR19 275/35ZR19 235/40R19 265/35R19 235/40R19 265/35R19 승차 정원(명) 4 4 4 가 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9,710만원 8,260만원 7,040만원
  • (영상) 심장까지 확~ 전신성형, 기아 K7프리미어

    (영상) 심장까지 확~ 전신성형, 기아 K7프리미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12 18:52:23
      기아자동차가 6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고, 이달말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5리터 차세대 가솔린엔진과 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준대형 세단입니다.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됩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622만원~4,045만원  ▲2.2 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583만원~3,790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60만원 ▲3.0 LPi(비면세) 모델 3,094만원~3,6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7 프리미어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 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인데요. 기통당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해서,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함으로써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됐고요.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과 편의사양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터널 및 악취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고 하네요. 아울러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구간 자동감속)(NSCC-C, Navigation Based Smart Cruise Control-Curve)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Parking Collison-Avoidance Assist-Rear)도 동급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편의사양으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과 12.3인치 풀 칼라 TFT LCD 클러스터, 조작성을 높이는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동급 최초로 탑재됐습니다.   특히 홈투카(Home to Car) 기능을 더해 카투홈(Car to Home) 기능이 적용됐는데요.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되면서 차 안에서 집 안의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요.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문 잠김 ▲비상등 ▲경적 등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운전자가 심리적 안정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청각 시스템인 ‘자연의 소리’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는데요. 생기 넘치는 숲, 잔잔한 파도, 비 오는 하루, 노천 카페, 따뜻한 벽난로, 눈 덮인 길가 등 6가지 테마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차량 전·후방 영상을 녹화하고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트인 캠(Built-in Cam)’, 카카오와 협업한 ‘카카오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커넥티드 카 기술도 적용됐습니다.   기존보다 25mm 길어진 4,995mm의 전장에 인탈리오(Intaglio: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내부에는 두꺼운 크롬 버티컬(Vertical: 수직 형태) 바가 적됐습니다.   후면부는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해 와이드하면서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고품격 공간’을 지향했다는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미적·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요. 운전석 도어부터 클러스터, 센터페시아를 거쳐 조수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안정된 라인으로 개방감이 강조됐다고 합니다.
  • 티볼리의 변신, 파워업 첨단기능 더한 부분변경 뉴 티볼리

    티볼리의 변신, 파워업 첨단기능 더한 부분변경 뉴 티볼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05 00:16:33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로 4년만에 부분변경모델로 선보이고 공식 판매를 알렸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My 1st SUV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전면 스타일링 최근 선보인 코란도 패밀리룩을 이어받았는데요.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고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역시 LED 라인을 보강해 티볼리만의 스포티룩으로 완성됐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이 적용되면서, 일부 모델에는 18” 블랙휠이 옵션 적용됐습니다. 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와 체리레드(Cherry Red)가 컬러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요. 대시보드 중앙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된 센터페시아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돈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된 설계를 통해 조작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버건디(Burgundy) 투톤, 소프트그레이(Soft Grey)까지 3가지(블랙 포함)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요.   뉴 티볼리를 통해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는데요.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1.6리터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향상됐고요. 두 엔진 모두 아이신(AISIN AW)사의 GENⅢ(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습니다.   다양한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Normal, Sports, Winter 드라이브 모드로 나눠놨고요. 연비 향상을 위한 공회전 제한시스템(ISG, Idle Stop&Go)이 A/T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습니다(AWD 선택 시 제외).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차체 패널의 강성을 증대하는 등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후방 서브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와 4점 마운팅을 각각 적용하고, 각 필러(pillar)에 흡음재를 추가∙보완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습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고요.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를 포함한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로 안전성을 높혔습니다. 특히,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이 조합됐고요. 동급 최초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감상,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모드에 따라 테마가 변경되고 나만의 개성을 살린 Welcome 메시지(탑승 시 초기화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동급 최대 9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미러링은 물론 AVN 화면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
  • (영상) 7억. 현대차 이층 전기버스 최초 공개

    (영상) 7억. 현대차 이층 전기버스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5-30 05:38:35
    현대차가 자사 최초의 2층 버스를 선보였습니다.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이층 전기버스를 최초 공개했는데요.   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2017년 12월부터 18개월 간 현대차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대용량 이층 전기버스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차량입니다.   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전장 1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을 탑승시킬 수 있어 공간성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이층 전기버스에 저상형 1층 공간(낮은 출입구와 바닥 높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동식 경사판(Sliding Ramp), 2개의 휠체어 고정공간 등을 적용해 교통약자의 탑승 편의성을 높였고요.     또 384kWh의 고용량∙고효율 수냉식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이층 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약 300km의 주행(73km/h 정속시)이 가능하며 완전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72분이라고 합니다.     현대차는 탑승 고객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가 의도한 운전 방향을 파악하고 차량 제어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차체자세제어(VDC, Vehicle Dynamic Control)’ ▲전방에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알리고 필요 시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 및 정지시킴으로써 사고피해를 방지하거나 축소시켜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량이 차로를 이탈하려 할 경우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을 2층 전기버스에 탑재됐습니다. 또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 차량 내 10개의 CCTV 카메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앞바퀴에는 독립현가방식을 적용해 승차감을 높이고 중간바퀴에는 각각 120kW, 총 240kW(약 326 마력)의 모터를 결합한 휠모터액슬을 장착함으로써 구동 시 전력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뒷바퀴에는 후륜조향 시스템을 탑재해 앞바퀴와의 협조제어를 통해 최적의 조향 성능을 구현된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상용선행연구팀 전종철 책임연구원은 “2021년 중반 상용화 계획이며 가격은 약 7억 정도 예상한다”며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이층전기버스다”라고 말했습니다.
  • (현지영상 시승기) 2부_벤츠가 만든 전기차 EQC400

    (현지영상 시승기) 2부_벤츠가 만든 전기차 EQC400

    시승기
    임재범 2019-05-27 14:48:38
    벤츠가 만든 전기차 EQC400 (Mercedes-made EQC400)   럭셔리 전기차 EQC400 4matic를 시승했습니다. 시승을 위해 친환경 도시인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날아갔는데요. 오슬로는 ‘녹생 이동성 솔루션’을 도입한 도시입니다. 오슬로 전체 자동차 시장의 절반이상이 전기자동차인데요. 2019 년 1/4 분기에 판매 된 신차의 71 %가 전기자동차(EV)라고 합니다.   이 같은 변화는 오슬로의 전기자동차 정책인데요. 시내 중심의 무료 주차, 택시 차선 이용, 무료 통행료 징수 시스템, 무료 공공 충전 인프라, 개인용 충전기 설치 보조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8년까지 오슬로의 대중교통을 배출가스 없는 차량으로 교체하고요. 2021년까지 피요르드 섬을 섬기는 모든 페리도 전기가 될 것이라하고요. 2020년까지 모든 오슬로에서 독일과 덴마크로가는 방법을 육지에 기반을 둔 동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건설기계도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로 교체하고 있다고 하네요.   EQC는 럭셔리(Luxury)를 대변하는 독창성을 갖췄습니다.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300 kW의 출력을 내며 파워풀한 가속성에 정숙성을 갖춤과 동시에 주행거리 450km 이상(NEDC 기준, 잠정 예상치)을 기록하며 실용성도 겸비한 차량입니다.   EQ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첫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인 더 뉴 EQC는 각 차축에 컴팩트한 전기 구동장치를 달아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의 주행 특성을 갖췄습니다. 일찍이 테슬라와 재규어 I-페이스에 적용된 구조와 동일하죠.   앞 차축의 전기 모터는 저부하와 중간 부하 범위에서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고,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하는데요.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 마력(300 kW), 최대 토크 78.0 kg.m를 발휘하며, 시속 0에서 100 km까지 5.1초 만에 도달이 가능합니다. 전륜 130kW, 후륜 170kW의 모터 힘이 더해진 300kW의 힘입니다.   더 뉴 EQC는 ‘컴포트(COMFORT)’, '에코(ECO)’, ‘맥스 레인지(MAX RANGE)’, ‘스포츠(SPORT)’, ‘인디비쥬얼’(INDIVIDUAL)’ 총 다섯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하고요. 선택한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각각 다른 주행 특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햅틱 가속 페달은 경제적인 주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더 뉴 EQC에 탑재된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에서 생산한 최신 8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약 450 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뉴 EQC에는 7.4 kW 용량의 온보드 차저(onboard charger)가 탑재돼 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10 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월박스(Mercedes-Benz Wallbox)를 이용하여 충전 시 가정용 220V 소켓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과 같은 EQ만의 특징적인 요소들은 더 뉴 EQC에 탑재된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요. 운전자는 MBUX를 통해 EQ 브랜드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주행모드,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으며, 자연어 음성 인식을 통해 각종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EQC 제원 (유럽 기준)   구분 더 뉴 EQC 이산화탄소 배출량 0 g/km 전력 소비(NEDC 기준) 22.2 kWh/100 km 주행거리(NEDC 기준) 450 km 이상 구동 시스템 2개의 비동기 모터, 전륜구동 방식(AWD) 출력 408 마력(300 kW) 최대 토크 78.0 kg.m(765 Nm) 최고 속도 180 km/h (최대조절) 가속력(0-100 km/h) 5.1 초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전력량(NEDC 기준) 80 kWh 배터리 무게 650 kg 길이 / 너비(미러 포함) / 높이 4,761/1,884 (2,096)/1,624 mm 트랙 너비 (전륜축/후륜축) 1,625/1,615 mm 휠 베이스 2,873 mm 트렁크 용량(측정 기기별로 상이) 약 500 리터 공차 중량 / 차량 총 중량 / 적재량(DIN) 2,425*/2,930/505 kg 최대 견인 하중(12 %) 1,800 kg
  • (현지시승기_영상) 벤츠 전기차 EQC400 살만한가? 1부

    (현지시승기_영상) 벤츠 전기차 EQC400 살만한가? 1부

    시승기
    임재범 2019-05-26 21:43:59
    럭셔리 전기차 EQC400 4matic를 시승했습니다. 시승을 위해 친환경 도시인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날아갔는데요. 오슬로는 ‘녹생 이동성 솔루션’을 도입한 도시입니다. 오슬로 전체 자동차 시장의 절반이상이 전기자동차인데요. 2019 년 1/4 분기에 판매 된 신차의 71 %가 전기자동차(EV)라고 합니다.   이 같은 변화는 오슬로의 전기자동차 정책인데요. 시내 중심의 무료 주차, 택시 차선 이용, 무료 통행료 징수 시스템, 무료 공공 충전 인프라, 개인용 충전기 설치 보조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8년까지 오슬로의 대중교통을 배출가스 없는 차량으로 교체하고요. 2021년까지 피요르드 섬을 섬기는 모든 페리도 전기가 될 것이라하고요. 2020년까지 모든 오슬로에서 독일과 덴마크로가는 방법을 육지에 기반을 둔 동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건설기계도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로 교체하고 있다고 하네요.     EQC는 럭셔리(Luxury)를 대변하는 독창성을 갖췄습니다.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300 kW의 출력을 내며 파워풀한 가속성에 정숙성을 갖춤과 동시에 주행거리 450km 이상(NEDC 기준, 잠정 예상치)을 기록하며 실용성도 겸비한 차량입니다.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연구개발 총괄은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를 표방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품질, 안전성 및 편안함 같은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합산 출력 300 kW 이상의 2 개의 전기 모터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주행거리를 보장한다. 더 뉴 EQC는 성장해가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 제품군의 일부다”라고 말했습니다.   EQ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첫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인 더 뉴 EQC는 각 차축에 컴팩트한 전기 구동장치를 달아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의 주행 특성을 갖췄습니다. 일찍이 테슬라와 재규어 I-페이스에 적용된 구조와 동일하죠.   앞 차축의 전기 모터는 저부하와 중간 부하 범위에서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고,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하는데요.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 마력(300 kW), 최대 토크 78.0 kg.m를 발휘하며, 시속 0에서 100 km까지 5.1초 만에 도달이 가능합니다. 전륜 130kW, 후륜 170kW의 모터 힘이 더해진 300kW의 힘입니다.   더 뉴 EQC는 ‘컴포트(COMFORT)’, '에코(ECO)’, ‘맥스 레인지(MAX RANGE)’, ‘스포츠(SPORT)’, ‘인디비쥬얼’(INDIVIDUAL)’ 총 다섯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하고요. 선택한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각각 다른 주행 특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햅틱 가속 페달은 경제적인 주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더 뉴 EQC에 탑재된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에서 생산한 최신 8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약 450 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뉴 EQC에는 7.4 kW 용량의 온보드 차저(onboard charger)가 탑재돼 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10 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월박스(Mercedes-Benz Wallbox)를 이용하여 충전 시 가정용 220V 소켓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과 같은 EQ만의 특징적인 요소들은 더 뉴 EQC에 탑재된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요. 운전자는 MBUX를 통해 EQ 브랜드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주행모드,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으며, 자연어 음성 인식을 통해 각종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 [현장영상] 확~ 달라진 5세대 RAV4. 뭐가 달라졌나?

    [현장영상] 확~ 달라진 5세대 RAV4. 뭐가 달라졌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5-21 17:54:09
    토요타 코리아는 5월 21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의 미디어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6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신형 RAV4(Robust Accurate Vehicle)는 ‘운전의 다이나믹함과 강력함, 정교함, 세련됨’이라는 의미를 담아 개발됐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토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 적용으로 저중심·경량화·고강성화를 실현하며 뛰어난 주행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을 선보인다. 또한 강인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성으로 RAV4만의 개성도 한층 강화됐다.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 컨셉의 입체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은 대담하고 강렬한 SUV의 이미지를 전달하며, 역동적이고 날카로운 눈매의 LED 헤드램프와 다각형 디자인의 휠 아치는 모험적인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    2.5리터 다이나믹 포스 엔진이 탑재되어 힘있고 직관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e-CVT는 탈수록 매력적인 연료 효율과 탄탄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하이브리드 AWD 모델에는 후륜의 구동력 배분이 더 증대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E-Four)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트레일 모드(Trail mode)’기능은 험로 탈출을 보다 쉽게 도와준다.   넉넉한 적재 및 수납공간,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된 뒷좌석, 양손에 짐을 들고 편하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백 도어(AWD),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AWD), 아웃도어 활동 시 옷걸이를 걸 수 있는 트렁크 손잡이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4가지 예방안전기술(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 오토매틱 하이빔 AHB)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8개의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그리고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및 오토홀드 기능이 기본 장착됐다.   토요타 코리아의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에 소개된 뉴 제너레이션 RAV4는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며, “‘SUV의 새로운 드레스코드’를 제시하는 뉴 RAV4와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가솔린 2WD 3,540만원, 하이브리드 2WD 3,930만원, 하이브리드 AWD 4,58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뉴 제너레이션 RAV4 주요제원   모델 RAV4 Gasoline RAV4 Hybrid 2WD RAV4 Hybrid AWD 전장x전폭x전고(mm) 4,600 x 1,855 x 1,685 축거 (mm) 2,690 윤거 (전/후) (mm) 1,605 / 1,625 공차중량 (kg) 1,535 1,645 1,720 엔진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D-4S) 밸브 메커니즘 16 밸브 DOHC, VVT-iE (흡기), VVT-i (배기) 배기량 (cc) 2,487 최고 출력 (PS/rpm) 207 / 6,600 178 / 5,700 시스템 총 출력 (PS) - 218 222 최대 토크 (kg·m/rpm) 24.8 / 4,000-5,000 22.5 / 3,600-5,2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45 101 102 정부공인 표준연비 (km/ℓ) (복합, 시가지, 고속) / 등급 11.4 / 10.1 / 13.6 (4등급) 15.9/ 16.5 / 15.1 (2등급) 15.5/ 16.2 / 14.6 (2등급) 트랜스미션 8단 자동 변속기 e-CV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구동방식 전륜구동 전자식사륜구동시스템 (E-Four) 휠 & 타이어 (앞/뒤) 225 / 65R 17 사계절 타이어 225 / 60R 18 사계절 타이어 승차 정원(명) 5 가 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3.5% 기준 3,540만원 3,930만원 4,580 만원  
  •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Porsche Taycan)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Porsche Taycan)

    신차
    임재범 2019-05-07 05:34:11
      '미션 E'. ‘타이칸’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선보인 4인승 전기 스포츠카로,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타이칸(Taycan)'의 콘셉트 모델이다. ‘미션 E’ 콘셉트는 포르쉐만의 감성적 디자인에 탁월한 성능, 최초의 800V 구동 시스템으로 실현된 미래지향적 실용성이 결합되었다. '미션 E'는 4 개의 독립 시트를 보유한 4도어 차량으로, 600마력(PS) 이상의 출력과 500km이상의 주행거리를 보유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5초 이내이며, 약 15분 충전으로 에너지의 80%를 확보할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포르쉐 E-모빌리티(Porsche E-Mobility)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포르쉐 AG의 브랜드 전략에 맞춰 '인텔리전트 퍼포먼스(Intelligent Performance)'라는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올해 9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필두로, 전동화 시대에 본격 진입하는 포르쉐는 60억 유로 투자, 1,500명의 신규 직원 채용, 포르쉐 제품 4.0 개발, 전례 없는 지식 캠페인을 통해 'E-모빌리티'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카를 제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로드 투 E-퍼포먼스(Road to E-Performance)'라는 브랜드에 기대되는 높은 수준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포르쉐는 전동화(E-Mobility)를 희생이나 양보가 아닌, 변화하는 모빌리티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논리적인 접근법이라고 정의하며, 파워, 효율, 다이내믹이라는 포르쉐 고유의 퍼포먼스 철학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에 뿌리를 둔 포르쉐 고유의 하이브리드 철학은 지속 가능성은 물론,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추구하며 특히, 모터스포츠와 제품 생산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식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타이칸은 수 차례 르망 레이스 우승을 이끈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의 혁신적인 800V기술을 적용해, 4분 충전 만으로도 1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지난 해, 포르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는 미래 제품 전략 변화의 초석을 다졌다. 2025년까지 모든 포르쉐 차량의 65%에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2028년까지는 89%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 역시 내년 초 타이칸 공개를 목표로 포르쉐 E-모빌리티(Porsche E-Mobility) 전략과 함께 전동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운영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의 충전 인프라는 크게 홈차징(거주구역), 딜러차징(포르쉐 센터), 온더로드 차징(데스티네이션, HPC)으로 구분되며, HPC 차징 스테이션은 전국 10개 주요 장소에 320kW 초급속 충전기(High Power Charger)를, 그리고 120여 장소(Destination Charging)에는 완속 충전기(AC Charger)를 설치할 예정이다.
  • (영상) 주행거리 늘린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영상) 주행거리 늘린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임재범 2019-05-05 19:45:42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난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2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IT, 안전 사양 및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   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ㆍ플러그인(plug-in)에 이어 이번 일렉트릭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더 뉴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으로 재탄생했다.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고효율 시스템과 경량화된 차체를 통해 도심 주행 및 출퇴근 이용에 충분한 주행거리를 구현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또한 100kW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여 전기차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   현대차는 IT, 안전 사양을 개선해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도 대폭 높였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더욱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도록 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내ㆍ외관 디자인 변화를 통해 하이테크하면서도 유니크한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했다.   차량 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트리플 모드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LCD 클러스터)와 터치 타입의 공조 버튼 적용을 통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플로팅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부터 주간 주행등(DRL)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램프 시그니처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LED DRL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한 리어 콤비 램프 디자인 등이 아이오닉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은 트림 별로 ▲N 트림 4,140만 원 ▲Q 트림 4,440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
  • (영상) 주행거리 늘린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영상) 주행거리 늘린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임재범 2019-05-05 19:45:41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난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2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IT, 안전 사양 및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   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ㆍ플러그인(plug-in)에 이어 이번 일렉트릭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더 뉴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으로 재탄생했다.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고효율 시스템과 경량화된 차체를 통해 도심 주행 및 출퇴근 이용에 충분한 주행거리를 구현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또한 100kW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여 전기차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   현대차는 IT, 안전 사양을 개선해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도 대폭 높였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더욱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도록 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내ㆍ외관 디자인 변화를 통해 하이테크하면서도 유니크한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했다.   차량 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트리플 모드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LCD 클러스터)와 터치 타입의 공조 버튼 적용을 통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플로팅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부터 주간 주행등(DRL)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램프 시그니처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LED DRL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한 리어 콤비 램프 디자인 등이 아이오닉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은 트림 별로 ▲N 트림 4,140만 원 ▲Q 트림 4,440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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