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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렉스턴 스포츠 칸/ 국내 SUV시장 분석

    (영상) 렉스턴 스포츠 칸/ 국내 SUV시장 분석

    신차
    임재범 2019-01-03 21:31:36
    쌍용자동차 마케팅팀 이석우 팀장의 프리젠테이션 영상입니다.<렉스턴 스포츠 칸>에 대한 상세설명을 더불어 <국내 SUV시장 분석>입니다.  
  • (영상) 진정한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칸

    (영상) 진정한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1-03 18:54:22
    쌍용자동차가 2019년 새해 첫차, 활용성 넘치는 픽업트럭을 내놨습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에 적재공간을 대폭 늘린 ‘렉스턴 스포츠 칸’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 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서 비롯한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칸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을 겸비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무궁무진한는 활용성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열정과 넘치는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준 것이라고 하네요.   적재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쌍용차 최초로 칸에 적용됐는데요(파이오니어 모델 기준). 전문적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하고 본격적인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오너들에게 최적의 차량이 아닐까 싶네요. 프로페셔널 모델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써 선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압도적인 용량(1,262ℓ, VDA 기준)의 데크는 중량 기준으로 75% 증대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합니다. 또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LD(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하네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도 칸 전용으로 적용됐습니다.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이라하고요. 실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 헤드라이닝입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합니다.   칸이 품은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엔진과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는데요. 기존과 동일하죠. 토크 수치는 수치상 2.0kg∙m 상승됐습니다. 5.4미터가 넘는 덩치를 여유있게 움직이기 위한 엔진 맵핑이 아닐까 싶어요. 최고출력 181ps/4,000rpm, 최대토크는 42.8kg∙m/1,400~2,800rpm의 힘을 냅니다.   주행안전 편의장치도 잊지 않았는데요.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 적용했고요. 통풍시트 성능을 높혀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는 ▲AEBS(긴급제동보조시스템) ▲FVSA(전방차량출발알림) ▲LDWS(차선이탈 경보시스템) ▲HBA(스마트 하이빔), ▲FCWS(전방추돌 경보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하네요.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칸 ▲파이오니어X(Pioneer X) 2,838만원 ▲ 파이오니어S(Pioneer S) 3,071만원 ▲프로페셔널X(Professional X) 2,986만원 ▲프로페셔널S(Professional S) 3,367만원이며, △2019 렉스턴 스포츠는 ▲와일드(Wild) 2,34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60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49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85만원.
  • [AD]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전세계 7천대 한정 판매

    [AD]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전세계 7천대 한정 판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2-29 00:07:41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드디어 출시된다.현대자동차는 27일(목)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여 코믹콘을 찾은 마블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에서 판매 문의를 받은 바 있다. 1.6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조합해 단일트림으로 출시되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국내를 포함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총 7,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특히 현대차는 아이언맨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외장컬러는 무광 메탈릭 그레이(짙은 회색)으로써 1963년 마블코믹스(만화책) 시리즈 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Tales of Suspense)'에 첫 등장한 아이언맨의 오리지널 수트의 무광 회색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영화를 통해 익숙해진 아이언맨 수트의 전용 레드 컬러를 개발해 포인트 컬러로 적용했다.전면부는 ▲마블로고가 새겨진 V자 모양의 후드 디자인에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매를 닮은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 ▲다크 크롬 베젤이 적용된 메탈릭 그레이 컬러의 그릴 ▲전용 레드 컬러가 적용된 가니쉬 등이 적용됐다.측면부에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1, 2열 도어 하단부와 사이드미러에 전용 레드 컬러를 넣고 ▲아이언맨 마스크 엠블럼 ▲아이언맨 마스크 휠캡이 탑재된 18인치 투톤 휠 ▲스타크 인더스트리(아이언맨 주인공이 영화 속에서 운영하는 회사명) 로고 ▲아이언맨 마스크 도어 마운트 램프 등을 배치했으며 후면부 번호판 위 가니쉬에 음각으로 아이언맨 레터링을 적용하면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송풍구 등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실내는 ▲아이언맨 마스크와 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를 시트, 클러스터, AVN에 적용하고 ▲아이언맨 수트를 떠올리게 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웰컴 애니메이션과 기어노브 ▲크래쉬패드 위에 새겨진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주인공)의 서명 등으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만의 독특함을 강조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일부 칼라변경, 데칼 스티커 적용 등 단순한 디자인 변경만 진행했던 일반적인 자동차 에디션과 달리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와 마블의 디자이너들이 코나와 아이언맨의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살릴 수 있도록 오랜 협업 끝에 완성했다”며 “차를 타고 운전하고 내리는 모든 순간에 아이언맨과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고객들에게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출시 시점에 맞춰 적극적인 글로벌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먼저 현대차는 내년 1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영상의 예고편으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주간주행등과 실루엣이 등장하는 영상을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는 YG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발매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연기자 채널 YG STAGE와 함께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 (영상시승기) 힘좋고 가성비 넘치는 머슬 스포츠카 ‘더 뉴 카마로 SS’ 서킷질주

    (영상시승기) 힘좋고 가성비 넘치는 머슬 스포츠카 ‘더 뉴 카마로 SS’ 서킷질주

    시승기
    임재범 2018-12-16 02:07:24
    14일, 쉐보레(Chevrolet)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머슬카의 진수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가졌습니다.   더 뉴 카마로는 기존 6세대의 부분변경모델로 국내시장에는 현재 8기통 6,200cc 대배기량 엔진을 먼저 내놨습니다. 한국지엠의 상징적인 모델로 충분한 존재감을 보여준 행사였는데요.   카마로는 1966년 출시 이후 다섯번의 세대변경을 이어오며 현재 6세대까지 진화한 아메리칸 머슬카입니다. 정통 머슬카로는 3개 모델이 삼각구도로 경쟁하고 있는데요. 카마로와 포드 머스탱, 닷지 챌린저를 대표적으로 꼽습니다.   1세대는 1969년까지 3년간 판매됐는데요. 포드 머스탱과 경쟁하기 위해 출시됐었다고 하네요. 엔진은 직렬 6기통과 V형 8기통으로 3.8리터부터 7.0리터까지 있었습니다.   2세대는 1970년 출시됐습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무게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1981년까지 12년간 역대 카마로 중 가장 오랜기간 판매된 모델입니다.   3세대는 1982년부터 1992년까지 10년간 판매됐습니다. 해치백 형태의 바디를 차용하고, 엔진에 연료분사장치를 처음으로 채용한 모델인데요. 크로스파이어 인젝션이 장착되면서 RS 5.0리터는 TBI(스로틀 바디 인젝션 170마력), Z28의 5.0리터와 5.7리터는 TPI(튠드 포트 인젝션 215마력, 235마력)가 채용됐다고 하네요. 5단 수동,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습니다.   4세대 카마로는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이어오다가 생산중단 이후 7년간 카마로가 잊혀질 쯤해서 5세대가 발표됐는데요.   2009년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4월부터 판매 됐습니다. 엔진은 V6 3.6리터와 V8 6.2리터 엔진이 탑재됐고요. 변속기는 수동 6단, 자동 6단이 적용됐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한국의 디자이너인 이상엽씨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5세대 카마로를 범블비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면서 스타자리에 오르며 인기를 독차지 했었죠.   현재 6세대 카마로는 2015년 5월 공개됐었지만 2016년부터 판매됐습니다. 5세대에 비해 차체크기를 줄이고 알루미늄을 사용하면서 90kg 가량의 무게를 감량했는데요.   LTG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엔진 275마력, LGX V6 3.6리터 자연흡기 DOHC 가솔린 직분사엔진 335마력, LT1 V8 6.2리터 16밸브 OHV 가솔린 직분사 CVVT 엔진 453마력, LT4 small block V8 엔진 650마력 등 네 가지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변속기는 수동 6단, 자동 8단, 자동 10단이 조합됐습니다.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은 역대 카마로 중 처음 적용됐습니다.   국내 시장에도 275마력의 힘을 내는 LTG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엔진이 들어오면 더 큰 인기몰이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날 시승은 용인 스피드웨이 트랙을 질주하며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리터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처럼 8기통 6,200cc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빈틈없는 추진력과 과감한 돌격력을 보여주더군요. 달리기 성능만 좋다는 머슬카의 개념을 이어진 코너구간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후륜구동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치의 이탈없이 정확한 라인을 그리며 빠르게 탈출을 이어갔습니다. 발란스가 좋다는 얘기죠. 여기에 자세제어장치의 간섭이 자세를 잃기 전에 미리 잡아준다는 겁니다. 토크 벡터링이죠.   신형 카마로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orque Vectoring System)이 적용됐습니다.   실제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제로백 가속성능은 4.0초라고 하네요.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Line Lock)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콘트롤 시스템을 탑재, 레이싱 머신다운 면모도 갖췄다고 합니다.     외형은 날쌘 눈매에 바짝 엎드려 노려보는 듯한 날까로운 얼굴입니다. 입체적이면서 과감한 모습이죠.   유행이 맞춰 LED로 빛을 발합니다. LED 헤드램프와 시크해진 LED 포지셔닝 램프로 강렬한 인상입니다.   실내는 고급진 고능성차량 임을 암시합니다. 스포티한 젯 블랙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해 세련된 스포츠카의 감성을 살렸고요.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캐딜락 CT6, XT5에 적용된 바 있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가 적용됐는데요. 룸미러의 LCD 화면을 통해 시야에 방해없이 와이드뷰로 후방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장치로는 총 8개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자 보조 시스템 등이 탑승자의 안전을 대비하고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통해 보행자 충돌시 후드 부위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충격을 최소화합니다.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28만원이고요.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Volcano Red Edition)은 5,507만원이라네요.  
  • (영상) 제로백 2.9초, 슈퍼카 맥라렌 600LT 출시현장

    (영상) 제로백 2.9초, 슈퍼카 맥라렌 600LT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2-14 00:53:33
    영국 수제 슈퍼카브랜드 맥라렌이 롱테일 (Longtail, LT) DNA 네번째 모델 '맥라렌 600LT(McLaren 600LT)'를 국내시장 출시를 알렸습니다.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이 13일 오전 대선제분에서 ‘600LT 론칭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는데요.   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모델입니다.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익스트림한 배기시스템을 적용됐고요. 1,247kg 초경량의 차체로 481마력/톤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하는데 2.9초. 시속 200km 도달하는데 불과 8.2초 만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최고속도는 328km/h.   일반도로를 비롯해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600LT가 출시되면서 맥라렌 롱테일(Longtail, LT) 시리즈의 역사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계속될 것이라고 하네요.   롱테일(Longtail, LT)의 신기원을 장식하는 모델답게 600LT는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의 주요 특징을 그대로 승계 받았다고 합니다. 길어진 차체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극대화해 더욱 익스트림한 운동성능을 구현한 전 세대 롱테일 모델처럼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고정형 리어윙이 확대 및 추가되면서 차체가 약 74mm 길어졌습니다.   이에 600LT는 100kg의 추가 다운포스를 생성하여 ‘트랙 괴물’ 이라고 불릴 만큼 향상된 민첩성과 가속성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카본 파이버 소재의 활용을 통해 한계에 가까운 경량화를 이뤘고, 탄생의 기반이 된 맥라렌 570S 쿠페의 약 23%를 업그레이드 하여 드라이버와의 완벽한 일체감과 교감을 목표로 하는 LT 모델로서의 완벽한 변화를 완성시켰답니다.   특히 가벼운 알루미늄 캘리퍼와 카본 세라믹 디스크 등 맥라렌 슈퍼시리즈 720S에서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던 최첨단 브레이킹 시스템과 맥라렌 SENNA에서 착안된 빠른 반응성과 정밀한 페달 감각을 자랑하는 브레이크 부스터로 경량화와 함께 퍼포먼스를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맥라렌 600LT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톱-엑시트 배기 시스템 (top-exit exhaust system) 역시 드라이버와의 완벽한 일체감과 운동성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차량의 뒷부분 상단이라는 독특한 위치에 자리한 배기는 배압을 낮춰 더욱 강력한 파워 구현을 도우며, 사실상 드라이버의 어깨 뒤쪽 편에 위치한 엔진의 놀라운 사운드를 캐빈으로 더 가깝게 전달됩니다.   맥라렌 관계자는 “600LT는 맥라렌의 네 번째 롱테일이자, 첫 번째 스포츠 시리즈 롱테일 모델로 도로와 서킷에서 모두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됐기 때문에 자동차 역사에 새 장을 열 것”이라며 “600LT는 물론 맥라렌의 끊임없는 진화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영상) 살펴봤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Volkswagen Arteon)

    (영상) 살펴봤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Volkswagen Arteon)

    신차
    임재범 2018-12-08 18:01:45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5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트&라이프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표현된 ‘아테온(The new Arteon)’을 출시하고 한국시장 판매를 알렸었죠.   저는 제주 땅을 밟고 있는 상태라 당일 현장에는 없었던 관계로 7일 오후 방문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원선 팀장님와 아테온을 살펴봤는데요.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다고 합니다.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MQB 플랫폼과 공간구성으로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을 갖춘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라인업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합니다.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GT 느낌을 줍니다. 특히, 역대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넓은 전면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 전체를 감싸고 도는 캐릭터 라인과 통합되면서 당당한 존재감을 표현합니다. 여기에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랩어라운드 보닛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 높였다고 하네요.   스포츠카와 같은 외관과는 달리 아테온의 실내는 넉넉한 공간과 SUV에 버금가는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덕분에 2,84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한 아테온은 여유로운 탑승 공간을 갖췄고요. 뒷좌석 레그룸은 1,016mm로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며, 성인 3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 헤드룸은 940mm로 넓직한 공간입니다. 563L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넓어집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스포츠카의 카리스마와 세단의 편안함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업그레이드된 폭스바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실내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 지르는 에어 벤트는 외관 캐릭터 라인과 통일감을 형성하면서 동시에 그 자체로서 인테리어 액센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에어 벤트 아래로는 고급스러운 패널이 위치하고,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가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계기판은 12.3인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라고 합니다. 최신 MIB (Modular Infortainment Matrix) 시스템이 탑재됐다고 하고요. 중앙에 위치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이 된다고 하네요.   실내 전체는 “나파” 가죽 시트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앞 좌석 시트는 통풍 및 히팅 기능, 요추지지대를 포함한 전동 시트가 적용됐고요. 운전자 석에는 마사지 기능까지 적용됐다고 하네요.     초고장력 강판 및 핫스탬핑 공법 적용을 통해 동급 세단 대비 10% 향상된 차체 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정밀한 스티어링 및 빠른 응답성 세계적인 권위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럽 최고 권위의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아테온을 “고급스러운 섀시 튜닝, 훌륭한 엔진과 스티어링 감각을 갖춘 진정한 팔방미인”이라고 평가했다 하고요. ‘2017 유로앤캡 안전도 평가’에서는 동급 세그먼트 중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최신 편의 기능 또한 라인업 별로 편의 선택사용으로 적용됩니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Elegance Premium)’,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Elegance Prestige)'의 2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이며,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 가 적용됐습니다.   1,968cc. 2.0리터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40.8kg.m를 갖췄으며, 특히 최대 토크는 1,900~ 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발휘된다고 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7.7초이며, 최고속도는 239km/h. 공인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   가격은 아테온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16만 8천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1만 1천원(모두 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 반영가).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슈테판 크랍은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모델일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도약 시킬 높은 완성도를 갖춘 차”라며, “아테온은 프리미엄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으로 티구안, 파사트에 이은 또 하나의 브랜드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영상) 제네시스 G90 출시 현장영상

    (영상) 제네시스 G90 출시 현장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27 19:29:14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대형세단 G90가 2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최초 출시를 알리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G90은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가 선보인 플래그십 대형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요. 얼굴변경인 만큼 얼굴과 후면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먼저 가격부터 볼게요. G90은 현재 이전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용됩니다.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인데요.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7,706~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 8,099~1억1,388만원, 5.0 가솔린 모델 1억1,878만원에 책정됐다고 합니다.   ※ 세부 트림별 가격 - 3.8 : ▲럭셔리 7,706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179만원 ▲프레스티지 1억995만원 - 3.3T : ▲럭셔리 8,099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571만원 ▲프레스티지 1억1,388만원 - 5.0 : ▲프레스티지 1억1,878만원   G90의 외형은 ‘수평적인 구조(Horizontal Architecture)의 실현’이 특징인데요. 차량 전체에 수평적인 캐릭터라인(자동차 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디자인 라인)을 적용해 안정되고 품위 있는 자세, 웅장하고 우아한 캐릭터로 완성됐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추었을 때 보이는 아름다운 난반사에서 영감을 받은 제네시스만의 고유 패턴 ‘지-매트릭스(G-Matrix)’가 G90의 특별한 요소라고 하네요.   G9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 있는 크레스트 그릴과 독창성과 특별한 정체성을 부여한 쿼드램프가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라고 합니다.   측면부는 이전과 동일한 실루엣 라인으로 표현 표현됐는데요. 지-매트릭스 패턴의 19인치 휠과 휠 중앙에서 바큇살이 퍼지는 멀티스포크 18인치 휠이 장착됐습니다. 후면부는 그릴디자인과 통일성을 갖춘 듀얼 머플러와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가로라인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로 라인으로 콤비램프가 화려하게 빛을 발합니다.   전체적인 내장 인테리어는 이전과 동일한 라인을 갖췄지만, 온통 나파가죽으로 두른 도어상단과 데시보드를 비롯해 부품 하나하나의 정성과 마무리가 럭셔리 세단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물론 시트도 나파가죽에 지-매트릭스 패턴의 퀼팅시트입니다.    고급스런 스웨이드로 천장을 둘렀는데요. 이탈리아 다이나미카(Dinamica)사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시트 칼라와 맞춘데다 후석 목베개까지 소파드리븐 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드는 실제 천연 원목의 색상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오픈 포어 리얼우드라고 합니다.   내비게이션 지도는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를 탑재됐고요.   차량에 기록되는 유의미한 정보로 차량 운행 습관을 분석, 배터리와 브레이크 패드 관리 등의 운전자 맞춤형 차량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도 갖췄습니다.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끄는 것은 물론 공조, 비상등 점멸, 메모리시트, 열선 조절, 창문 개폐와 시트 제어 등을 지원하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앱’을 비롯해 재생중인 음악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운드하운드’,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첨단 IT 사양도 갖췄습니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전 창문 및 공조를 자동으로 제어해주고, 국내 최초로 공기가 좋지 않은 지역을 지날 때 자동으로 내기로 전환해주는 ‘외부 공기 유입 방지 제어’ 외부기온, 차량 실내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등을 종합해 열선/통풍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열선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외부공기 유입 차단 및 마이크로 에어 필터를 통한 실내공기 정화를 수행하는 ‘공기 청정 모드’도 탑재됐습니다.   정숙성도 더욱 좋아졌다고 합니다. 소음이 발생되면 반대 위상의 음원을 만들어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신기술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Active Noise Control)’이 적용돼 특히 뒷좌석 탑승객이 느끼는 엔진 부밍 소음을 줄인다고 합니다. 19인치 휠의 경우, 차량 중량을 줄이고 내부에 첨단 용접방법을 적용한 공명 흡음 휠을 사용해 주행 중 발생하는 타이어 공명음을 약 3~4dB 저감시킨다고 하네요.   이 밖에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 타력 주행 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화하는 ‘지능형 코스팅 중립제어’를 이용해 실도로 연비를 2~3%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모델별 복합연비 - 3.8 가솔린 : 8.9km/ℓ(18인치 2WD기준) - 3.3 터보 가솔린 : 8.8km/ℓ(18인치 2WD기준) - 5.0 가솔린 : 7.3 km/ℓ(19인치 AWD기준)   G90은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진 가이드 램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보조(SEA, Safe Exit Assist)’ 등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됐고, 동승석 무릎에어백이 추가되면서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안전성을 높혔다고 하네요.   G90은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시장 상황에 맞춰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하고요. 제네시스 SUV 3종을 2021년까지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영상) 4세대 BMW X5 M50d 둘러봤습니다

    (영상) 4세대 BMW X5 M50d 둘러봤습니다

    신차
    임재범 2018-11-24 16:37:01
    전세계에 X5가 무려 220 만대 이상 판매된 자동차라고 합니다. 현재단 3번의 진화를 감안하면 인상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4세대로 진화한 신형 X5(BMW G05 X5)와 대면했습니다.   그것도 M. 때깔 좋은 파란 옷을 입은 X5 M50d 였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 봐였던 모습과 사뭇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더군요. 날렵하고 공격적인데다 멋 떨어진 얼굴이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아래로 확대된 키드니 그릴. 범퍼까지 삼켜버린 큼지막한 그릴이 공격적입니다.     계기판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 됐는데요. 화려한 그래픽에 X5 M50d의 모든 정보를 단순화 시켜 보여줍니다.   데시보드 레이아웃은 BMW 패밀리룩을 이어가지만 센터페시아 상단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확대 됐습니다.   기어봉은크리스탈로 화려해졌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블랙하이그로시로고급감을 표현했네요.   엔진은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심장에 쿼드터보(네개의터보)가 적용됐는데요. 무려 400마력의 최고출력에 최대토크는 77.5kgm에 이릅니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뤘고요. 시속 100km 도달하는데 5.2초면 충분합니다.   적외선 카메라도 적용됐습니다. HUD는 심지어 스포츠 모드에 들어갈 때 더 화려한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에어서스펜션 적용으로 차고 높이 조절 가능합니다.  
  • (영상)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아벤타도르 SVJ 공개

    (영상)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아벤타도르 SVJ 공개

    신차
    임재범 2018-11-24 03:26:4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Lamborghini Day Seoul 2018)’을 열고,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Urus)’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Aventador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강력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춰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슈퍼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갖췄는데요.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드라이빙부터 장거리 여행시에는 최상의 편안함을, 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슈퍼 스포츠카의 짜릿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나아가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다재다능한 오프로드 역량을 발휘한다고 하네요.   람보르기니가 전통적으로 가장 빠른 모델에 붙이는 ‘SV(슈퍼벨로체(superveloce), 초고속의)’라는 약어에 ‘극소수의’, ‘희소한’을 뜻하는 ‘요타(jota)’의 앞 글자를 더한 새로운 ‘아벤타도르 SVJ’.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벤타도르 SVJ는 우월한 트랙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미 20.6km의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Nordschleife) 양산차 랩타입을 6분 44.97초에 주파하며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아벤타도르 SVJ는 전 세계 900대만 한정 생산된다고 하네요.   페데리코 포스치니(Federico Foschin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업•서비스 최고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는 “람보르기니는 우리 스스로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고급스러움(informal luxury), 미래를 만들어가는(future shapers), 그리고 경험을 디자인하는(designers of experiences) 브랜드로 정의한다”면서, “동급 최고의 제품과 인상적인 활동들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줌으로써 람보르기니 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요.   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슈퍼카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 경험 강화,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람보르기니 DNA 고스란히 담은 슈퍼 SUV ‘우루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강력한 힘과 뛰어난 주행 성능, 유래 없는 디자인, 여기에 고급스러움과 일상의 유용성까지 모두 갖춰 럭셔리 세그먼트 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스포티한 혹은 우아한 감성을 연출하며, 일상에서 고품격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우루스는 4.0리터 8기통 트윈터보 알루미늄 엔진을 차량 앞쪽에 배치했다. 람보르기니 차량에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고출력 650마력(hp)/6,000rp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최대 분당 회전수는 6,800rpm, 그리고 2,250rpm에서 850Nm의 최대토크를 내뿜는다. 리터당 162.7마력을 자랑하는 우루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자랑하며, 마력당 무게비 역시 3.38kg/hp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데 3.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5km/h이다.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3.7m로, 뛰어난 주행 성능에 걸맞은 브레이킹 성능까지 갖췄다.   우루스는 8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안정적이고 반응력 높은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도심 속 일상적인 드라이빙부터 장거리 여행시에는 최상의 편안함을, 도로와 트랙에서 슈퍼 스포츠카의 스릴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나아가 모든 오프로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역사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특유의 2:1 바디 대 윈도우 비율이 적용되어 뛰어난 균형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짧은 길이의 전면 돌출부는 우루스의 강인함과 역학적 특성, 위엄 있는 존재감을 연출한다. 다섯 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람보르기니 12기통 슈퍼 스포츠카의 정점 ‘아벤타도르 SVJ’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라인업 중에서 기술의 정점을 이룬 혁신적인 모델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차량으로 탄탄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이 담긴 아벤타도르 SVJ는 슈퍼 스포츠카의 가능성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렸다.   아벤타도르 SVJ는 현존하는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장착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시리즈로, 최고출력 770마력(hp)/8,500rpm, 그리고 6,750rpm에서 최대토크 720Nm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이 1,525kg에 불과해 1.98kg/hp의 마력당 무게비를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2.8초. 최고속도는 350km/h 이상이고, 시속 100km/h에서 정지 상태에 이르는 제동거리는 30m에 불과하다.   아벤타도르 SVJ는 수치적인 성능의 우월성 외에도, 디자인과 에어로다이내믹 기술, 효율성, 성능 측면에서의 본질과 개발 철학에 있어 운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완벽한 차량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벤타도르 SVJ에는 한층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했다. 새로운 형태의 흡기 러너가 적용된 신규 티타늄 흡기 밸브, 그리고 보다 높은 플로우 계수를 위해 개선된 흡기 실린더 헤드 덕트가 특징이다. 여기에, 새롭고 가벼워진 배기 시스템은 배압을 줄이고 가장 매력적인 배기음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변속기는 7단 독립 시프팅 로드(ISR) 기어박스와 결합, 출력과 토크 모든 측면에서 차량의 향상된 성능을 위해 조정되었다.     아벤타도르 SVJ의 모든 요소에는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이 반영되었다. 기존 아벤타도르 S 대비 외부 디자인이 크게 개선됐으며, 아벤타도르 SV와 비교해 두 개 차축의 다운포스가 40% 향상되었다.   차량 전면부는 한층 확장됐고, 람보르기니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특허기술인 ALA(Aerodinamica Lamborghini Attiva)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라칸 퍼포만테(Huracán Performante)에 처음 적용된 ALA 시스템은 아벤타도르 SVJ를 위해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최적화된 공기 흡입구 및 에어로 채널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아벤타도르 SVJ는 극한의 도로와 트랙에서 운전자와 차량 사이의 유대감을 극대화하고 가장 만족스러운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된 운전자 중심의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답니다. 글로벌 판매가격은 우루스가 2억원대, 아벤타도르 SVJ가 6억원대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 (영상) 새로운 엔진, 새롭게 변신한 C클래스

    (영상) 새로운 엔진, 새롭게 변신한 C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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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8-11-18 14:19:4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C-Class)’를 11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 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1세대 C-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과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혁신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의 조화로 안전성, 디자인, 효율성 측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등장과 동시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일반적인 C-클래스 세단 구성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 개의 부품 변경을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외부 디자인,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및 편의장비, 최신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다.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은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높였으며,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AMG 라인(AMG Line)은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 등 AMG 라인만의 독창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견고하고 강렬한 더 뉴 C-클래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한다. 기본으로 장착된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는 정교한 수공예품 같은 구성의 디테일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LED 광섬유 디자인이 적용된 테일램프는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더 뉴 C-클래스에 새롭게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와 동일 사양으로 향상된 조작성과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계기반 기능의 직관적 제어가 가능하며, 디스트로닉(DISTRONIC) 및 크루즈 컨트롤 또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더 뉴 C-클래스에는 12.3인치의 고해상도 풀 디지털 계기반 디스플레이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다. 새로운 컨셉의 디스플레이는 ‘클래식(Classic)’, ‘스포츠(Sport)’,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의 3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운전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계기반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커맨드 온라인 NTG 5.5 버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 10.25 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3D 지도가 적용되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애플 카 플레이(Apple Car Play™)를 지원하여 편의성도 대폭 향상되었다.   새로운 직렬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 그리고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출시와 동시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더 뉴 C 220 d에 탑재된 최신 디젤 엔진(OM 654)은 최적의 효율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줄어든 배기량과 16%의 무게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존 엔진보다 출력은 24마력 증가돼 최고 출력 194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세대 디젤 엔진은 알루미늄 엔진 블록, 마찰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실린더 벽의 나노슬라이드(NANOSLIDE®) 코팅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효율성과 정숙성, 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더 뉴 C-클래스는 한 차원 진보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더 뉴 S-클래스에 버금가는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개선된 카메라와 레이더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주변 상황을 보다 넓고,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차량의 주변을 확인하는 레이더는 전방 250미터, 측면 40미터, 후방 80미터의 넓은 범위를 스캔한다. 카메라는 전방 500미터까지 인식하며, 전방 90미터까지는 입체적 인식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더 뉴 C 220 d를 우선 출시한 후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가솔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AMG 모델을 비롯해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을 출시해 완성된 C-클래스 패밀리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더 뉴 C 220 d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520만 원.
  • (영상) 자세 잡힌 다섯번째 아발론(Avalon Hybrid)

    (영상) 자세 잡힌 다섯번째 아발론(Avalon Hybrid)

    신차
    임재범 2018-11-07 06:56:46
    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3.5리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판매 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토요타가 지향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하였으며,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느껴볼 수 없었던 경쾌한 고속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16.6km/L를 기록했다.   정숙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시보드 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최적 재배치하여 소음을 최대한 억제했고, 4점식 엔진 마운트를 최적으로 배치하여 엔진의 진동이 저감됐고, 정숙해졌다.   또한, 착좌감이 좋은 시트 재질과 고급스러운 마감재의 조합은 운전자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를 통해 탑승하는 동안 프리미엄 세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감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탑재된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경우, 갑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여유로운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에 더하여, 60:40 리어 폴딩 시트, 탑승자의 위치를 고려한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넓은 개방감을 주는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까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C,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변화로 완성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 (영상) DIFA 2018, 닛산 신형 리프 공개

    (영상) DIFA 2018, 닛산 신형 리프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02 02:16:42
    한국닛산㈜이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리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전기차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지난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100% 전기차’, 1세대 리프의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리프는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37만 대(2018년 10월 기준)를 기록한 전기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리프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답게, 새롭게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되,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Ice Cube)’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부도 고품격 무광 크롬 소재와 가죽 마감의 D컷 스티어링 휠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전 좌석 열선 시트 적용과 넉넉한 실내 공간, 435L의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탑승자를 배려한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신형 리프는 닛산의 미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접근 방식이다. 신형 리프가 보여주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세 가지 핵심 요소는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Nissan Intelligent Driving) 및 닛산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Nissan Intelligent Integration)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닛산 고유의 짜릿한 주행감은 새롭게 적용된 e-파워트레인을 통해 더욱 강화됐다. 40kWh 고용량 배터리, 신형 인버터 및 고출력 전기 모터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공인 231km로, 우리나라 1일 평균 자동차 주행거리 39.5km를 충분히 충족시킨다.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38% 개선된 110 kW(150마력), 최대토크는 26% 증가한 320Nm(32.6 kg.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7.9초만에 도달하는 탁월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Nissan Intelligent Driving) 신형 리프의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기술은 e-페달과 주행 안전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e-페달(e-Pedal)은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가능한 기존과는 새로운 운전 방식을 선사한다. 운전 피로도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회생 제동 시스템 역할을 극대화시켜 경제적인 주행부터 짜릿한 주행까지 운전자 취향 및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신형 리프에는 차량 주변 이미지를 360°로 보여줘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앞 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교통 흐름에 따라 속도를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시스템, 코너 주행 시 각 휠에 실리는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주는 인텔리전트 트레이스 컨트롤 시스템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차량 안전성과 주행의 자신감을 제공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Nissan Intelligent Integration) 신형 리프는 전기차와 주택, 건물과 전력망간에 동력을 공유하는 기능을 통해 운전자, 차량과 커뮤니티를 연결시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결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준다. 자동차가 사람, 다른 자동차 그리고 도로 위 인프라와 상호 작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궁극적으로 원거리 차량 조작, 교통 체증 완화, 효율적인 카셰어링 및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 증대 등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대한 예로, 닛산의 전기차 기술이 단순히 주행만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회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리프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우리의 미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집약된 모델”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신형 리프는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월등히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5000만원 미만의 가격부터 시작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신형 리프의 국내 첫 공개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대구 국제 미래차 엑스포 기간 동안, 사전 계약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신형 리프를 사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점검 및 필수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주는 FMS(Free Maintenance Service)프로그램 3년 연장 쿠폰과 40만원 상당의 1년치 전기차 충전비를 제공한다.  
  • i30 N Line 24일 출시, i30 N 생김새 그대로

    i30 N Line 24일 출시, i30 N 생김새 그대로

    신차
    임재범 2018-10-19 20:55:41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한 N Line 첫 번째 모델 ‘i30 N Line’이 국내 출시된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한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24일(수)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30 N Line’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상 기본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발됐다고 하네요.   이번에 외장을 공개한 ‘i30 N Line’은 고성능 N의 디자인 감성을 입혀 스포티하면서 과감한 스타일로 변화시켰으며, 기존 i30 가솔린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에 대체된다고 합니다.   디자인 변화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일부 튜닝과 함께 미쉐린 PS4 타이어까지 적용해 기존 i30의 주행감각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전면 디자인은 블랙 메쉬타입의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프런트 범퍼를 적용해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구현됐고요. 블랙 베젤 헤드램프와 가로로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까지 더해져 스포티한 감성으로 극대화됐습니다.   측면 디자인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차량 측면 ‘DLO 라인(도어 글래스 라인)’을 블랙으로 마무리했으며, 역동성이 강조된 N Line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적용 됐습니다.   후면 디자인 N Line 전용 엠블럼과 N Line 전용 리어 범퍼, 전용 리어 디퓨져를 적용하고, 듀얼 머플러 팁까지 장착해 고성능차 감성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i30 N Line은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N Line 적용 모델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한편 현대차는 지난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향후 전개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고성능 N 포트폴리오 최상단에 모터스포츠를 두고,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일반 차량에 지속 적용시킴으로써 N 라인업 전체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모터스포츠 바로 아래에는 선도적인 고능성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미지 리더로 고성능 스포츠카가 위치한다.   다음은 현재 출시된 벨로스터 N과 같은 고성능 N 모델로, 고성능 전용 파워트레인, 섀시, 신기술 등을 탑재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고성능차 고객을 만족시킨다.   고성능 N 아래는 고성능 N의 감성을 현대차의 다양한 일반모델에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N Line으로, 기본차에 고성능 N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성능 사양 패키지를 추가한 트림이다.   이들 포트폴리오와 함께 고성능 기능 및 감성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는 ‘N Option(엔 옵션)’을 운영할 예정이며, N Option은 현대차 일반 모델은 물론 N Line, 고성능 N 모델 전반에 걸쳐 제공된다.  
  • 12.3 인치 3D 클러스터, 2019년형 G70 출시

    12.3 인치 3D 클러스터, 2019년형 G70 출시

    신차
    임재범 2018-10-17 09:51:26
      17일 제네시스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19년형 G70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인데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입니다. 운전자 선택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보여줍니다. (※ 동일 화면 : 모던∙컴포트∙스마트 / 스페이스∙커스텀∙에코 / 엣지∙스포트)   제네시스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신규 탑재함과 동시에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 공기를 반복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 모드’ ▲고화질 DMB(해상도 1,280 x 720)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 홀드 기능 포함) 등 고객 선호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습니다.   이어 기존에는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의 기본사양이었던 ‘에코 코스팅’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요. (※ 에코 코스팅 : 페달 조작 상황별 변속기 제어로 주행 연비 개선)   또한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에서 HTRAC(AWD)을 선택할 경우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가 동시 적용되는 ‘다이내믹 AWD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고 합니다. 다이내믹 AWD 시스템은 전후 구동력 배분 시스템(AWD)과 좌우 구동력 배분 시스템(M-LSD) 통합 제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 전용 신규 19인치 다크스퍼터 휠을 추가하고, 기존 18인치 휠의 컬러(라이트 실버그레이) 를 변경해 디자인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3,701만원, 엘리트 3,956만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원 ▲디젤 2.2 모델이 어드밴스드 4,025만원, 엘리트 4,300만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이 엘리트 4,511만원, 프레스티지 5,228만원.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는 국내시장에서만 올해 월평균 1,000대 이상 팔리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국내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신규 첨단사양,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는 G70 고객 케어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윈터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는 ‘제네시스 G70 윈터타이어 구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제휴중인 한국타이어사뿐만 아니라 미쉐린타이어사와도 추가로 제휴를 맺어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영상) 프랑스 대표 상용차, 르노 ‘마스터’를 말하다

    (영상) 프랑스 대표 상용차, 르노 ‘마스터’를 말하다

    신차
    임재범 2018-10-17 02:32:51
    르노그룹의 대표 상용차(밴) 마스터가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르노 마스터는 지난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1997년에 2세대, 3세대는 2010년 출시하며 전세계 43개국에서 38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후 2014년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며 현재까지도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마스터입니다.   차체크기는 전장(마스터 L)X전폭X전고mm가 각각 5,050(5,550)X2,020X2,350(2,485), 휠 베이스 3,185(3,685)mm로 국내 중형 상용차 모델들과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적재함 크기는 장X폭X고mm가 각각 2,505(3,015)X1,705X1,750(1,940)으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해 1,300kg(1,200kg)의 실용성을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미 보닛 차량만의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강인함과 당당한 인상을 줍니다.   사이드미러는 하단 보조 미러를 추가해 후방 및 사각지대 시계가 확보됐습니다. 넓은 슬라이딩 도어로 화물적재 및 하차가 쉬워 업무효율 및 편의성이 증대됐습니다. 타이어는 콘티넨탈이 기본으로 윈터타이어 패턴을 갖춘 사계절 타이어가 적용됐습니다.   실내공간은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공간배치로 실용성 있는 실내로 디자인 됐습니다. 수납공간은 엄청나게 많아요. 무려 15개나 구비되어 있어요. 특히, 대형 화물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오버헤드 콘솔이 있어 정리와 수납이 한결 편리해 졌고, 조수석 벤치 시트는 폴딩타입으로 테이블과 컵홀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내 출시된 2개 모델 마스터의 특징은 적재함입니다. 화물칸 공간활용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전륜구동 모델이 수입된 르노 마스터의 파워트레인은 3.0 트윈터보 디젤과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힘을 갖췄습니다. 특히,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출발 가속영역인 1,500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오는데요. 최대 적재용량을 싣고도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 운전을 돕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 에코모드와 함께 에너지 스마트 매니지먼트(ESM) 등이 추가로 적용돼 연료효율성도 높아요. 인증받은 연비는 마스터 S 가 복합 10.8km/L, 고속 10.6km/L, 도심 10.9km/L. 마스터 L 은 복합 10.5km/L, 고속 10.2km/L, 도심 10.8km/L로 효율성 높혔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마스터는 기존의 경쟁 차종과 차원이 다른 수준을 갖추고 있다. 전륜 구동 방식의 마스터에는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한국 지형과 날씨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갖췄습니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과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차체자세 제어장치,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까지 기본 적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은 기본 품목인데요. 동급 상용차 모델에서는 아직 적용된 바 없다고 하네요. 여기에 와이드 뷰 미러, EBD와 ABS의 적용,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BAS) 등과 함께 후방 경보 시스템, 오모빌라이저, 기어 변속표시는 물론 세미 보닛 타입 구조의 마스터는 충분한 충격흡수 존을 갖추고 있어 전방 충돌 사고 시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해 줍니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그간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차량의 가격은 물론, 유지/보수를 위한 총 소유 비용이 높아서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서 운영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르노삼성차는 마스터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 관리의 경제성, 편리한 A/S 등을 제공하여, 중형 상용 밴 시장을 개척해 갈 것이고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의 2가지 버전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으로 책정됐고요. 예약 판매가 시작된 후 현재까지 250대 계약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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