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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10-25 11:58:08
    폭스바겐이 24일, 골프의 탄생지인 독일 볼프스부르크 본사에서 8세대 신형 골프(The all-new Golf)를 공개했다. 새로운 세대가 출시될 때마다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온 골프가 약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8세대 신형 골프 역시 ‘완전한 디지털화, 연결성 그리고 직관적 운영‘이라는 키워드 아래 해치백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폭스바겐 그룹의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 회장은 “골프는 지난 45년 간 전 세계 시장에서 3천 5백만대 이상 판매된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이번 신형 골프가 제시할 새로운 기준에 대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라고 말했다.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는 “신형 골프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Timeless)‘이 근본적인 컨셉인 만큼, 이번에도 그 본질은 잃지 않았다. 골프는 지난 수십 년간 폭스바겐 브랜드를 정의해온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며,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라고 말했다.앞서 설명했듯이, 골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해왔다. 신형 골프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기능이 운전자에게 스스로 설명이 가능한 디지털화를 이루어냈다.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은 “신형 골프의 운전자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환경에서도 차량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형 골프의 모든 디스플레이와 컨트롤은 디지털 방식으로 작동되며, 새로운 계기판과 온라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터치 버튼과 터치 슬라이더 방식의 디스플레이 환경에 결합되어 있다. 좀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윈드쉴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옵션 사양으로 선택 가능하다.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 제공폭스바겐은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신형 골프에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을 도입해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eTSI 엔진에서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V의 리튬 이온 배터리 그리고 가장 최신의 효율적인 TSI가 결합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신형 골프에 최초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소모량이 최대 10%까지 감축되었으며(WLTP 기준), 매우 민첩하고 편안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은 110마력(81kW), 130마력(96 kW), 150마력(110kW), 3가지의 eTSI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더불어 2가지 버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GTE 모델도 제공된다. GTE 모델은 204마력(150kW), 245마력(180kW),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두 버전 모두 13 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60km까지 무공해 전기주행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가솔린 엔진과 연료 소비량을 최대 17% 낮춘 디젤 엔진신형 골프는 TSI, TDI, TGI 버전의 모델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각각 두 가지 버전의 4기통 가솔린 엔진(90마력/66kW, 110마력/81kW), 4기통 디젤 엔진(115마력/85kW, 150마력/110kW)과 130마력(96kW)의 TGI 모델이 제공된다. 새로운 TSI 엔진 라인업은 혁신적인 TSI 밀러 연소 과정(TSI Miller combustion process)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을 통해 특히 낮은 연료 소비량과 배출량을 자랑한다. 혁신적인 트윈 도징 시스템(두 개의 SCR 촉매변환기)을 채택한 TDI 엔진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0%까지 낮췄으며, 전 세대 대비 연료 소비량을 최대 17% 감축시켰다. 24시간 연결된 향상된 커넥티비티와 Car2X 시스템 기본 적용신형 골프의 다양한 기능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연결장치(OCU; online connectivity unit) 덕분에 차량 외부의 세계와도 연결이 가능해 향상된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통합 eSIM기반의 기본적인 온라인 연결 장치는 “위 커넥트(We Connect)” 및 “위 커넥트 플러스(We Connect Plus)” 온라인 기능 및 서비스들과 연결된다. 더불어 신형 골프는 Car2X 시스템이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기본 적용되어 새로운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Car2X 시스템은 반경 800m 이내의 주변 차량 및 교통 인프라로부터 교통 관련 신호를 받아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사전에 잠재된 위험을 경고해주며, 이러한 경고를 Car2X 시스템을 장착한 다른 차량에게도 공유한다. 신형 골프는 이를 통해 군집 지능을 통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교통 안전이 실현 가능함을 보여준다.
  • EQ 브랜드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 출시

    EQ 브랜드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10-22 02:06:17
    오슬로에서 시승했던 바로 그 EQ브랜드의 최초 순수전기차 EQC400이 국내 출시를 알렸네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당시 영상먼저 보시고 출발하시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s-Benz EQC)’를 22일 공식 출시   더 뉴 EQC는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로 2018년 9월 스웨덴 아티펠라그 아트 뮤지엄(Artipelag art museum)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독창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더 뉴 EQC는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차세대 모델이다.”라며, “모던한 디자인, 혁신 기술, 디지털과 커넥티비티,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순수 전기 구동 파워 트레인이 결합하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일렉트릭 인텔리전스(Electric Intelligence)’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기차에 새로운 룩을 제시할 ‘진보적 럭셔리’ 디자인 철학 더 뉴 EQC는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디자인 철학으로 삼고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한다. ‘진보적인 럭셔리’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미적 요소들의 결합, 디지털과 아날로그 요소의 의도적인 충돌, 그리고 직관적이고 물리적인 디자인의 매끄러운 통합에서 출발한다. 더 뉴 EQC는 새로운 외관 및 실내 디자인과 EQ 브랜드 만의 컬러를 적용해 진보적인 럭셔리의 디자인 철학을 구체화한다.   더 뉴 EQC의 외관은 탄탄한 비율을 자랑하며, 쭉 뻗은 루프라인과 윈도우, 낮게 자리 잡은 웨이스트 라인, 후면부 쿠페형 루프 스포일러를 갖춰 SUV와 SUV 쿠페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대형 블랙 패널이 헤드램프와 그릴을 감싸고 있으며, 기본으로 장착되는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램프의 내부는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블랙 컬러 배경과 어우러진 푸른빛의 스트라이프, 블루 컬러가 적용된 멀티빔 레터링 등의 색상 조합은 진중한 무게감을 자아내며 EQ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더 뉴 EQC의 인테리어는 아방가르드한 전기차 디자인을 표방하며, 현대적이면서도 럭셔리한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감각적이고 부드러운 표면 재질과 정교하게 처리된 선들은 기하학적인 형태와 조화를 이뤄 EQ 디자인만의 독특한 미감을 완성했다.   실내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해 운전자에 중심을 둔 비대칭형으로 설계됐으며, 운전석에 EQ만의 디자인적 요소를 적용했다. 특히, 열쇠 형태의 로즈 골드 컬러 루브르가 적용된 하이테크, 하이그로시 카세트 하우징의 평면형 송풍구는 EQ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더 뉴 EQC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징이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으로 다이나믹 퍼포먼스와 효율성 구현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능화된 전기 모빌리티(Intelligent Electric Mobility)를 구현한 모델로, 차량 개발의 가장 기본이 되는 파워트레인 개발부터 운전자 주행 모드에 이르기까지 전기 구동 모델에 최적화된 기술을 두루 갖췄다.   더 뉴 EQC에 탑재된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에서 생산한 최신 8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한번 충전에 309 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최신 리튬 이온 배터리와 더불어 7.4 kW 용량의 온보드 차저(onboard charger)가 탑재돼 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10 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1]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월박스(Mercedes-Benz Wallbox)를 이용하여 충전 시 가정용 220 볼트 소켓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더 뉴 EQC는 차량의 전력 소비를 줄이고 역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 차축과 뒤 차축의 전기 구동장치가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앞 차축의 전기 모터는 저부하와 중간 부하 범위에서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는 반면,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한다.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 마력, 최대 토크 78.0 kg.m를 발휘하며, 시속 0에서 100 km까지 5.1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더 뉴 EQC는 운전자가 스스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단계의 에너지 회생 모드와 각기 다른 주행 특성을 느낄 수 있는 4가지의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에너지 회생 수준은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패들을 이용해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D+, D, D-, D- -까지 네 단계로 표시된다. D는 기본값으로 설정돼 가장 마일드한 회생 제동을, D+는 회생 제동이 꺼진 상태로 글라이딩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D- -는 가장 강력한 회생 제동으로 싱글 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드라이빙 모드는 안락한 주행을 돕는 ‘컴포트(COMFORT)’, 높은 효율과 낮은 배터리 소모에 중점을 둔 '에코(ECO)’, 최상의 반응성에 중점을 둔 ‘스포츠(SPORT)’, 개별 설정 주행을 지원하는 ‘인디비쥬얼’(INDIVIDUAL)’로 구성되어 있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전기차에 특화된 MBUX 탑재로 편의성 향상 더 뉴 EQC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더 뉴 EQC에 탑재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에 포함된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은 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및 제동, 출발까지 지원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에는 개선된 교차로 기능이 적용됐다. 운전자가 코너 진입을 위해 감속 및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킨 상황에서 반대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을 감지할 경우 시각적, 청각적 경고 및 반자율제동을 지원한다. 더 뉴 EQC에 탑재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차량과 사람뿐만 아니라 전방에 달리고 있는 자전거 및 교차하는 자전거까지 인식해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시동을 끈 후에도 3분간 하차 경고 어시스트 기능이 활성화돼 차량 내부 탑승객이 하차 시도 시에 약 7km/h 이상의 속도로 지나가는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 등을 감지하여 사각지대 어시스트 경고등과 함께 실내에서 청각적 경고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알린다.   선제적 탑승객 보호 시스템 분야의 선구자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철학은 더 뉴 EQC에서도 이어진다. 더 뉴 EQC에 탑재된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는 후미 충돌이 임박한 경우 이를 인식해 후면부의 위험 경고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신호를 보내 후방 차량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충돌 가능성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브레이크를 단단하게 적용해, 후방 차량과의 충돌로 인한 흔들림과 목뼈 손상의 가능성을 낮춰주며 교차로에서 보행자나 전방 차량과의 이차 충돌 발생 가능성도 낮춰준다.   더 뉴 EQC에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에는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차 전용 기능들이 포함됐다. MBUX의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내일 오전 8시에 차량이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줘!”, “85퍼센트로 충전해줘”처럼 충전 설정, 사전 온도 설정, 내비게이션,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하고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 뉴 EQC 출시에 발맞춰 고객중심의 충전 서비스 도입 및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C 출시에 발맞춰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 필수적인 고객 중심의 충전 서비스의 도입을 함께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C 구매 고객에게 종합적인 충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EQ Smart Coaching Service)’를 비롯하여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공용 충전소에서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Mercedes me Charge Membership Card)’를 도입하는 등 프리미엄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EQ Smart Coaching Service)는 더 뉴 EQC를 구매한 고객에게 1:1 스마트 코치를 배정하여 종합적인 충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코치는 더 뉴 EQC를 구매한 고객의 자택이나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하여 가정용 충전기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설치를 도와주거나,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차량 이용 패턴에 최적화된 충전 방식을 제안하는 등 더 뉴 EQC 고객들이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더 뉴 EQC의 뛰어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용 충전소를 이용할 때는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Mercedes me Charge Membership Card)를 이용해 편리하게 충전하고 결제할 수 있다. 차량 출고 시 함께 제공되는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를 포털 사이트 (https://eq.chargev.co.kr)에 등록 후 결제 정보를 입력해 두면, 국내 대부분의 전기차 공용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EQ 전시장 및 잠실 롯데월드 타워 지하 2층 메르세데스-벤츠 충전존에서 무료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내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 제공: 1) 홈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1년간 공용 충전소 무제한 사용 지원, 2) 2020년 한 해 동안 최대 30일까지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청담 전시장과 마포 전시장을 더 뉴 EQC 판매를 전담할 전시장으로 지정하고, 연내 더 뉴 EQ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충전 지원 및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2월까지 더 뉴 EQC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충전에 대한 불편함 없이 더 뉴 EQC를 즐길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홈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공용 충전소에서 1년간 무제한 무료 충전이 가능한 선불 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EQ 모빌리티(EQxMobility)’ 서비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올해 12월까지 더 뉴 EQC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내년 1년 동안, 최대 30일까지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억 5백 만 원 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79만 9천 원으로 더 뉴 EQC 400 4MATIC을 소유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주요 제원   항 목 EQC 400 4MATIC 길이*너비*높이(mm) 4,770*1,890*1,620 모터 최고 출력(hp) 408 모터 최대 토크(kg·m) 77.4 모터 최고 속도(km/h) 180 배터리 종류 및 용량(kWh) 리튬이온, 80 1회 충전 주행거리(km) 309 가속력 (0 ->100 km/h) 5.1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105,000,000원  
  • BMW 수소연료전지차,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 공개

    BMW 수소연료전지차,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9-10 19:10:45
    BMW 그룹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수소 연료 전지 콘셉트카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BMW i Hydrogen NEXT)’를 공개한다.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는 전기차 라인업에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추가하며 배출가스 없는 미래 이동성에 대한 BMW의 비전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BMW i 특유의 혁신적인 디자인 언어를 적용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는 날렵하고 역동적이면서도 BMW i 특유의 혁신적인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차량 전면의 보닛에는 BMW i 블루 패턴이 뚜렷하게 각인됐으며, 이 패턴은 공기 흡입구에도 3차원적인 형태로 나타나 BMW i 모델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패턴의 모양과 색상은 미네랄 화이트(Mineral White) 컬러가 적용된 차량 바디의 프론트 엔드와 측면을 가로지르며 역동적인 흐름을 형성한다.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의 디자인 혁신성은 차량 후면부의 BMW i 블루 디퓨저를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특히, 배기 테일파이프가 없는 디자인은 차량이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한편, BMW 그룹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BMW X5 기반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 다양한 양산형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수소연료전지차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수소연료전지 전기차(FCEV)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운용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이동성을 실현할 수 있다. 연료 보충은 4분이면 충분하며 주행가능 거리가 길고 진동이나 소음이 없어 승차감 또한 뛰어나다. 또한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여름과 겨울에도 안전한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다.BMW는 수소를 동력원으로 사용한 자동차를 중장기적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회사로 향후 석유 등의 화석연료 고갈과 이산화탄소 배출가스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0년대부터 친환경차량 개발을 위한 ‘BMW 클린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많은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수소기술 개발에 세계적으로 앞장서 나가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위한 토요타와의 파트너십BMW 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는 토요타 자동차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 구동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15년에는 BMW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기반한 시연 차량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구동 시스템 분야의 연구 개발 결과를 선보였다. 2016년에는 토요타 자동차와 제품 개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차세대 연료전지 구동 시스템 및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위한 확장 가능한 모듈형 부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에 BMW 그룹과 토요타 자동차는 11개의 완성차 업체 및 에너지 기업과 함께 ‘수소 위원회’라는 국제 협의체를 발족하기도 했다. 수소연료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수소 위원회에는 2019년 6월 기준 60개의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BMW는 토요타 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배출가스 없는 이동성을 실현하기 위한 연료전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GLE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GLE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9-03 07:30:2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The new Mercedes-Benz GLE)’를 9월 3일 공식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1997년 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했으며, 2015년 지금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199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메르세데스-벤츠 SUV 모델 중 가장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aine)은  “더뉴 GLE는 새로워진 내외관 디자인, 직관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의 탑재로  향상된 편의 사양,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이다.”라고 말하며 "더 뉴 GLE는 특히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 뉴 GLE의 디자인 메시지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모던 럭셔리의 진수‘이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큰 플러시-피티드 휠(flush-fitted wheels)로 이루어진 차체의 비율은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스타일리시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더 뉴 GLE의 전면부 디자인은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팔각형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과 2개의 파워돔을 갖춘 크롬 도금의 언더가드 및 보닛이 SUV로서 강인함을 드러낸다. 측면 디자인은 더 뉴 GLE 특유의 넓은 C-필러로 안정감을 주며, 후면의 C-필러에서 후미등으로 이어지는 파워풀한 근육형 숄더 라인은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킨다. 더 뉴 GLE 450 4MATIC에 탑재된 멀티빔 헤드램프는 차량의 디자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높였다. 개별 조절 가능한 84개의 LED가 장착된 적응형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교통 상황에 따라 반응하며 운전자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해 주고, 반대편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 준다.  더 뉴 GLE는 80mm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GLE의 인테리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세단이 가진 럭셔리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SUV의 강인하고 진보적인 느낌이 조화롭게 반영됐다. 대시보드 아래에는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콕핏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두 개의 12.3인치(31.2cm)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컨트롤 시스템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운전자의 감성까지 사로잡는다. 대시보드 트림은 도어 패널까지 이어지며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트림까지 확장된다. 센터 콘솔은 유연하게 흐르는 대시보드와는 대조적으로 강인하고 탄탄한 모습을 갖췄다. 64개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통해 운전자 개인의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실내 조명을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GLE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는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MB)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이 결합된 이름으로, 사용자 경험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MBUX는 지능형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갖췄다. “안녕 벤츠?”라는 명령어로 MBUX를 활성화시킨 후,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및 받기, 문자 전송 등의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날씨 등의 정보를검색하여 운전자에게 알려 주기도 한다.   MBUX를 통해 개인별 맞춤 설정도 가능하다.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계기반 디자인 및 중앙 디스플레이 화면을 구성할 수 있으며, 만약 2명 이상의 운전자가 차량을 공유한다면, 좌석 위치, 앰비언트 라이팅, 자주 듣는 라디오 주파수 등 원하는 설정을 저장해 운전 시 자신의 프로필을 쉽게 불러낼 수 있다.  직관적인 MBUX의 조작은 음성 컨트롤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 센터 콘솔의 터치 패드, 스티어링 휠의 터치 컨트롤 버튼을 포함하는 통합 터치-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GLE 450 4MATIC 가솔린 모델과 GLE 300d 4MATIC 디젤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두 모델 모두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겸비했다. 더 뉴 GLE 450 4MATIC에는 3.0 리터 트윈-터보 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에 더불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EQ 부스트를 통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가 가속 시 내연 기관에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EQ 부스트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ntegrated starter-generator)는 모터와 발전기를 하나의 모듈로 결합해 전류가 모터와 발전기를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한층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전기를 관리할 수 있고, 소음과 진동 없이 편안하고 부드럽게 차량 출발이 가능하다. 이같이 혁신적인 48 볼트 전기 시스템은 GLE만의 퍼포먼스와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동시에 연료 소비의 효율성을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디젤 엔진인 OM654 엔진이 적용된 더 뉴 GLE 300 d 4MATIC 모델은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세대 4기통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 대비 배기량은 줄어든 반면 출력은 크게 향상되었고, 컴팩트한경량 디자인과 최소의 마찰 손실로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한다. 진동 및 정숙성 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어 기존 4기통 디젤 엔진의 한계를 넘어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수준에 도달했다. GLE 300 d 4MATIC 과 GLE 450 4MATIC 모델에는 모두 9G-TRONIC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1단에서 9단까지의 부드러운 기어 변속으로 엔진의 회전 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달성함과 동시에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더 뉴 GLE에 탑재된 에어매틱 패키지에는 댐핑조절시스템(ADS)이 포함되어, 노면 상황, 차량 속도 및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불규칙한 노면을 달릴 때에는 각 휠을 개별적으로 통제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을 보장하는 한편, 고속 주행 시또는 다이내믹 셀렉트에서 "스포츠(Sport)"/"스포츠 플러스(Sport plus)" 프로그램을 선택했을 시에는 셀프 레벨링을 통해 차체 레벨을 낮추어 안정적인 핸들링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더 뉴 GLE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차량 모델 등급평가에서 더 뉴 GLE 450 4MATIC 과 더 뉴 GLE 300 d 4MATIC 이 각각 16등급, 14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평균 보험 등급인 8등급(84개 국내 수입차 모델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등급일 뿐만 아니라,  동급 프리미엄 수입차 대비 최저 수준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안전성과 수리 용이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보험개발원의 차량 모델 등급평가는 차량 모델별 사고 손상 정도, 수리 용이성 및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이며,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이26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며 1~5등급까지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특히, 더 뉴 GLE 450 4MATIC은 기존 보험 등급 대비 2단계 상승하여, 약 10%의 자차 보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순차적으로 메르세데스-AMG를 비롯 GLE의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더 뉴 GLE 450 4MATIC 과 더 뉴 GLE 300 d 4MATI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 9,310만 원, 1억 1,050만 원이다.    
  •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8-30 19:26:54
        쉐보레(Chevrolet)가 8월 26일,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모델, ‘콜로라도(Colorado)’ 출시를 알렸습니다.   콜로라도는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의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 비교 불가한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광활한 자연은 물론 도심 생활에서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콜로라도는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4도어 크루 캡(Crew Cab)의 쇼트 박스(Short box) 모델로,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3,258mm)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1,170리터에 이르는 대용량 화물적재 능력을 갖췄다.   쉐보레 카마로와 캐딜락 CT6에 선보인 바 있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Active Fuel Management) 적용, 견인 중량, 주행환경 등에 따른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며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육중한 체급에 대용량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 8.3km/l (고속연비 10.1km/l, 도심연비 7.3km/l, 2WD 기준) 라는 매력적인 연비 효율을 기록했다.   국내에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기본 사양을 충실히 구성한 EXTREME 트림, 첨단 4x4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EXTREME 4WD 트림, 여기에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EXTREME-X 트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 트림인 콜로라도 EXTREME은 오프로드에 특화된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17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를 기본 장착된다.   후륜에 기본 장착된 기계식 디퍼렌셜 잠금장치(Mechanical Locking Differential)는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는 기능 (LSD, Limited Slip Differential) 뿐만 아니라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가 극도로 커질 경우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차동 잠금 기능이 함께 적용돼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트랙션을 유지하는 등 차량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다.     내부 토션바(Internal Torsion Bar)와 로터리 댐퍼(Rotary Damper) 탑재로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뿐 아니라 안전하게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EZ Lift & Lower Tailgate),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별도의 사다리 없이 손쉽게 적재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코너 스텝(Corner Steps) 등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가죽시트를 비롯해, 앞 좌석에 전동 시트, 파워 요추 받침과 열선 시트가 적용됐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 에어컨, 8인치 터치스크린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 등 기본모델에도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EXTREME 4WD 모델은 EXTREME 모델을 기반으로 첨단 오토트랙 액티브 4×4(AutotracTM Active 4×4) 시스템이 탑재됐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CA),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헤드업 LED 경고 시스템(RLAD) 등 전방위 첨단 안전사양이 포함된 세이프티 패키지가 추가로 적용됐으며, 승객의 승하차를 돕는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Off-Road Side Steps)을 비롯해 어두울 때 빛이 나는 LED 블랙 보타이 엠블럼(Front LED Black Bowtie / Rear Black Bowtie Emblems), 보타이 엠블럼이 섬세하게 새겨진 스테인리스 머플러 팁(Exhaust Tip), 보타이 도어 실 플레이트(Bowtie Door Sill Plates)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Hitch Assist Guideline)’ 기능이 포함된 리어 뷰 카메라(Rear View Camera)를 적용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트레일러의 결착을 도우며,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시스템을 통해 언덕에서 정차시 안전한 재출발을 지원한다.   콜로라도는 국내법상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간 자동차세는 2만 8,5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취득세 역시 차량 가격의 5%로 산정돼, 7%인 일반 승용모델 대비 낮아 구입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별 소비세 3.5%~5% 및 교육세 1.5%가 면제되며, 개인 사업자로 등록시 부가세 10%를 환급 받는 혜택이 있다.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55만원, EXTREME 4WD 4,135만원, EXTREME-X 4,265만원이다.  
  • 3세대 볼보 S60, 디자인철학

    3세대 볼보 S60, 디자인철학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8-28 01:21:20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8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신형 S60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1996년 S70, 2000년 1세대 S60, 2010년 2세대로 진화하면서 매 세대마다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왔는데요. 3세대 신형 S60은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 (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입니다.   이전 세대 대비 125mm 늘어난 전장(4,760mm)과 50mm 낮아진 전고(1,430mm), 15mm 줄어든 전폭(1,850mm)으로 설계된 동급 모델 최대의 차체 볼륨과 다이내믹한 스탠스 및 뛰어난 무게배분을 갖췄습니다.   최고출력 254/5,500(ps/rpm), 최대토크 35.7/1,500-4,800(kg∙m/rp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최고속도는 240km/h, 출발부터 100km/h까지 가속성능은 6.5초입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모멘텀 4,760만원, 인스크립션 5,360만원. 5년 또는 10만 km 워런티와 주요 소모품의 무상지원 제공된다고 합니다.  
  • 현대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8-21 10:33:17
    현대자동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 현대차 준대형 트럭(프로젝트명 QV) 신차의 차명을 ‘파비스(PAVISE)’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수) 처음으로 공개했다.‘실용적인(Practical), 개조하기 쉬운(Adaptable), 넓은(Volume),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Information), 안전한(Safety), 경제적인(Economical)’ 등 특장점의 앞 글자를 딴 파비스(PAVISE)는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 트럭이다. 차명 ‘파비스(PAVISE)’는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는데, 신형 그릴 디자인의 모티브이자 안전성, 편의성 측면에서 앞서나가는 이미지를 추구한다.현대차는 경제성, 실용성은 물론 넓은 적재공간, 첨단 안전 사양 등을 충족시킨 준대형 신형 트럭 파비스를 통해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트럭 풀라인업을 구축했다.준대형 트럭 ‘파비스’는 현대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Stable Tension(기준이 되는 긴장감 있는 라인), Dynamic Stroke(더욱 특색 있고 역동적인 요소), Powerful & Structural(견고하고 강인한)’을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그리고 전면부 그릴은 ‘단단한, 보호하는, 대담한(Solid, Protective, Bold)’를 키워드로 단단하고 강한 방패의 웅장한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구조적으로 꽉 짜여진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내장 디자인은 트럭 운전자에게 딱 맞춘 레이아웃, 실용적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휴식 공간 및 사무 공간까지 고려해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관점에서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으며, 향후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인테리어를 완성했다.디자인 초기 스케치 단계부터 운전자의 조작성을 고려하고 안정감을 주는 수평적 레이아웃, 상단/하단 구성의 비대칭형 넓은 실내를 견고하게 구현했다.현대차는 8월 29일(목)~9월 1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파비스’의 실물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2017년 국내 최초 상용 박람회 ‘트럭앤버스 메가페어’에 이어 개최되는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는 ‘공존’을 주제로 기존 내연 기관 차량, 미래 친환경 차량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상용차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특장차 10종을 함께 공개하는 파비스존 이외에 ▲올 1월 새롭게 출시한 엑시언트 프로 등을 전시한 ‘엑시언트존’ ▲수소연료전지스택, 수소전기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존’ ▲미래 기술 개발 전략을 소개한 ‘신기술 비전존’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차 관계자는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 트럭 파비스는 현대차 트럭 라인업을 완성하는 새로운 기대주”며 “안전성, 편의성, 경제성, 실용성 등 다양한 장점을 응축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슈퍼카 업그레이드는 이거지, V10 슈퍼카 우라칸 에보

    슈퍼카 업그레이드는 이거지, V10 슈퍼카 우라칸 에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7-31 02:16:34
    우라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드디어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3억 4,500만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입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가 차세대 V10 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는 4분기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Huracán Performante)의 뛰어난 역량과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시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으며,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델인데요. 우라칸 에보의 최상의 공기역학 구현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그 결과 드라이빙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새로운 전면 범퍼는 차체를 더욱 낮고 당당하게 보이게 만들며, 윙이 통합된 전면 스플리터는 공기역학 효율을 높여 주행성능을 개선했고요. 더욱 커진 입실론 형태의 에어 인테이크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인 육각형 디자인은 측면의 윈도우, 신형 휠, 새로운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등에 적용되어 역동적인 모습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후면 디자인은 우라칸 에보가 지닌 파워와 역동성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냈는데요. 넓고 오픈된, 네이키드 레이스 카 느낌의 후면은 새로운 배기 시스템의 트윈 배기 파이프를 뒷범퍼 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켜 존재감이 더욱 강조됐습니다. 테일램프 상단에 통합된 스포일러는 공기 흐름을 개선시켜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이면서 동시에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우라칸 에보의 공기 역학 성능 극대화를 위한 노력은 차체 하부로까지 이어졌는데요. 차체 하부의 형상을 새롭게 다듬어 공기흐름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개선을 통해 다운포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1세대 우라칸 대비 5배나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은 개선을 통해 더욱 높은 출력을 뿜어내며, 티타늄 흡기 밸브와 개선된 경량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져 강력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최고 출력 640마력(@8,000rpm), 최대 토크 61.2kg.m(@6,500rp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22 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22 kg/hp에 이릅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0초 만에 주파합니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m 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325km를 넘깁니다.     통합 차체 컨트롤 시스템 LDVI(Lamborghini Dinamica Veicolo Integrata) 우라칸 에보에는 바퀴까지 조향할 수 있는 후륜조향 시스템, 네바퀴 모두에서 작동하는 토크 벡터링 기능 등 최신 기술들이 탑재되어 있는데, 새롭게 선보이는 LDVI(Lamborghini Dinamica Veicolo Integrata) 기술을 통해 여러 최신기술들을 통합 제어할 수 있습니다. LDVI의 가장 큰 특징은 우라칸의 역동적 움직임의 모든 것을 통합된 시스템 내에서 완벽하게 컨트롤할 뿐 아니라 차의 다음 움직임과 운전자의 니즈를 미리 예측해 주행 상황에 따른 완벽한 상태로 설정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라칸 에보의 무게중심점에 자리잡고 있는 센서 시스템인 LPI(Lamborghini Piattaforma Inerziale)는 2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더욱 정교해진 LPI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종횡 및 수직 가속도를 측정하고, 롤(roll), pitch(피치) 및 yaw(요) 레이트를 모니터링한다.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 된 마그네토 레올로직 서스펜션(Magneto Rheological Suspension)은 LPI의 인풋에 따라 즉각적으로 댐핑을 조절한다. 새로운 첨단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사륜구동 및 토크 벡토링 기술과 결합되어 각 휠에 필요한 최적의 구동력을 전달합니다.   최소한의 스티어링 각으로 코너에서 더욱 우수한 반응성을 제공하는 람보르기니 다이내믹 스티어링 (Lamborghini Dynamic Steering, LDS)은 후륜 스티어링과 결합되어 낮은 속도에서의 민첩성을 확보하고 고속 코너링과 최극한의 조건에서 제동할 때 안정성을 극대화 시키게 되는데요.   이 모든 시스템들은 람보르기니의 LDVI가 중앙에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매우 민첩하면서 반응성이 높은 차를 만들어냅니다. 스티어링 휠과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의 움직임, 기어 변속 정보, ANIMA 컨트롤러를 통해 선택된 주행 모드(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서스팬션의 조건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한편, 사륜구동 시스템의 접지력을 예측해 정확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케 합니다. 여기에 ‘피드-포워드 로직(feed forward logic)’이 결합되어 차가 단순히 빠르게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의도와 현재의 상황을 분석해 최상의 주행 환경을 예측해 설정하게 됩니다.   스트라다(STRADA) 모드는 민첩한 주행, 스포츠(SPORT)모드는 직관적이며 짜릿한 주행, 코르사(CORSA)모드는 날카롭고 반응성이 높으며 레이스 트랙과 같은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짜릿한 주행을 보여줍니다.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중앙 콘솔에 위치한 새로운 8.4인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의 멀티핑거 제스쳐 컨트롤을 통해 손끝으로 커넥티비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시트, 온도와 LDVI 시스템의 현황과 같은 차의 기능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애플 카플레이 (Apple CarPlay)등과 같은 모든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렐리 P 제로(Pirelli P Zero) 타이어와 함께 에보만을 위한 새로운 20인치 에지르 (Aesir) 림이 탑재됐습니다.     실내 요소는 새로운 에보만의 에보 트림을 알칸타라와 가죽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란치오 드리오페(Arancio Dryope) 색상의 디테일로 차체 톤과 매칭됐습니다.   우라칸 에보의 실내와 실외 모두 모든 스펙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유광 블랙과 차체 색상으로 된 다양한 스타일 팩(Style Pack)과 같은 여러 새로운 옵션뿐 아니라 오너들이 사실상 아무런 제한 없이 자신의 차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의 애드 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컨트리매니저인 파올로 사르토리(Paolo Sartori)는 “우라칸 에보는 진화에 대한 정의 그 자체이자 세그먼트의 한계를 재 정립하는 모델”이라며, “우라칸 에보는 놀라울 정도로 운전하기 쉬우면서도,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반응성과 감각적이고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습니다.
  • 1,473~2,111만원, 혼라이프 소형 SUV 베뉴 단박시승기

    1,473~2,111만원, 혼라이프 소형 SUV 베뉴 단박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9-07-14 17:47:11
    현대차가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라며, 소형 SUV ’베뉴(VENUE)’ 출시와 동시에 미디어 시승행사를 11일 열었는데요.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혼라이프는 현대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G1.6가솔린엔진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됐는데요.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 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FLUX) 2,111만원. (※ 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 차체크기는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레이아웃 설계로 355ℓ(VDA 기준)의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뉴는 트렁크 공간을 위 아래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습니다.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 동급 최고의 복합연비 13.7km/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스마트스트림 G1.6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한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DPFI, Dual Port Fuel Injection)을 적용해 연소 효율을 향상시킨 엔진입니다.   스마트스트림 IVT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응답성, 직결감 등 주행 품질이 향상됐습니다.   또한 3종의 드라이브 모드(SPORT, ECO, NORMAL)와 함께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2WD 험로 주행 모드(2WD Multi Traction Control)’를 적용해 도로 상황에 맞춰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고요. 험로 주행 모드는 ▲눈길 또는 미끄러운 노면에 특화된 ‘스노우(SNOW)’ ▲진흙, 비포장, 불균일 노면에 특화된 ‘머드(MUD)’ ▲ 부드럽고 건조한 모래 또는 자갈 등의 노면에 특화된 ‘샌드(SAND)’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전자가 상황에 맞게 조절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베뉴는 차체 결합구조를 최적화하고 고강성 차체 구현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흡차음재 최적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정숙성이 좋았는데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이 기본 적용됐습니다.
  • 럭셔리 스포츠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 GT V8 컨버터블 공개

    럭셔리 스포츠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 GT V8 컨버터블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7-10 23:19:30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0일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모델의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   올해 3월 최초로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궁극의 럭셔리와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으로, 오는 3분기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 시장에는 2020년 초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벤틀리모터스는 한국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키로 결정했으며,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7월 10일, 한국에서 프리뷰 행사를 열고 이를 발표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한국 총괄 매니저인 워렌 클락(Warren Clarke) 은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한국 고객들께 미리 선보이일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동시에 아태지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키로 한 점은 벤틀리모터스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V8 라인업이 궁극의 럭셔리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 고객의 취향에 보다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V8 모델을 도입해 판매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컨티넨탈 GT와 플라잉스퍼의 전체 엔진라인업 중 V8 모델이 65%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았던 점을 고려해 V8 모델을 먼저 출시키로 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오는 8월부터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의 계약을 개시할 예정이며, 2020년 초 국내에서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550마력의 최고 출력과 78.5kgf·m (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어 역동적이며 짜릿한 드라이빙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 및 최첨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이다. 컨티넨탈 GT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에 불과하며(컨버터블은 4.1초), 최고 속도는 318km/h이다. (*모든 수치는 유럽 제원 기준, 국내 제원과 상이할 수 있음)   벤틀리모터스 영국 본사 크루(Crewe)에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거쳐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되는 컨티넨탈 GT V8과 GT V8 컨버터블은 더욱 치밀하고 정교해진 설계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더불어 한국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모터스는 1919년 7월 10일 창업자 월터 오웬 벤틀리(Walter Owen Bentley)가 벤틀리모터스를 설립한 이후 100주년을 맞았다.   “빠른 차, 좋은 차, 동급 최고의 차를 만든다” (To build a fast car, a good car, the best in its class)라는 창업자의 비전을 지난 100년간 충실히 지켜온 벤틀리모터스는 궁극의 럭셔리와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의 최고봉으로 성장했다.   워렌 클락 총괄 매니저는 “벤틀리의 역사는 ‘비범한 100년’ (100 Years of Extraordinary)라는 한 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그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가면서 벤틀리 만의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냈고,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 왔다”라며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진출해 한국에서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가꿔온 주역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한국의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프로토타입 첫 번째 시험주행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프로토타입 첫 번째 시험주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7-02 21:32:59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총 3주에 걸쳐 3개 대륙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을 시험 주행하는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Triple Demo Run)’을 실시한다. 이번 중국 상하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에서의 공식적인 첫 시험 주행을 시작으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과 미국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칸 프로토타입의 루프에는 각 국가를 상징하는 특별한 도장이 새겨진다. 상하이 프로토타입에는 드래곤 그래픽이 반영되어 있으며,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드라이버인 리 차오(Li Chao, 38세)가 시험 주행을 맡았다.   리 차오는 “차가 출발하는 순간, 타이칸의 개발 목표가 포르쉐 특유의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는데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타협하지 않는 스포티한 성능부터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타이칸의 핸들링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섀시로 스포츠카의 정밀한 핸들링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시킨 신형 타이칸은 무게 중심을 낮추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강력한 접지력의 뛰어난 코너링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형 타이칸의 최고 속도는 250 km/h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h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타이칸은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의 일환으로 영국 굿우드 힐 클라임(7월 4-7일)과 뉴욕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 결승전(7월 13-14일)에도 참가한다. 운전은 유명 드라이버 마크 웨버와 닐 야니가 맡을 예정이다.   포르쉐는 오는 9월 타이칸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 전, 약 600만 킬로미터의 시험 주행을 마칠 계획이다. 타이칸 역시 포르쉐의 다른 내연 기관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이는 강력한 성능 이외에도, 모든 기후 조건에서 제한이 없는 일상적 사용성을 입증하는 것을 포함하며 특히, 배터리 구동 모델 특성 상 구동 트레인과 인테리어의 배터리 충전 및 온도 제어와 같은 까다로운 기능도 추가된다.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상하이’는 2018년 4월 26일에 오픈한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6번째 익스피리언스 센터다. 5.5킬로미터의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IC)과 연결되어 있으며, 스키드팬, 유압식 킥 플레이트, 다이내믹 구간으로 이루어진 1.4킬로미터의 핸들링 트랙에서 차량 다이내믹을 경험할 수 있다.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상하이는 3억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 (출시현장) 뭐가 달라졌나~ BMW 뉴 7시리즈

    (출시현장) 뭐가 달라졌나~ BMW 뉴 7시리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28 01:59:27
    https://youtu.be/sAr2qgK6iuU   50%가량 커진 키드니 그릴 포함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6기통, 8기통, 12기통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풀 라인업   BMW 코리아가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1977년 첫 선을 보이며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적용으로 풀체인지에 해당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고급스러움과 안락함,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Design Pure Excellence)와 스포티한 느낌의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외관을 제공해 국내 고객들의 까다롭고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한편, 6세대 7시리즈는 지난 2015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239대 판매되며, BMW 플래그십 모델의 자존심을 지켜온 바 있다.   이전보다 약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W 엠블럼과 조화를 이뤄 뉴 7시리즈에 웅장함을 더해주며, 기본 장착된 액티브 에어 스트림과 함께 주행 효율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전 모델에는 최대 500m의 조사범위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적용되었다.   전면 에이프런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대형 에어 디플렉터와 통합됐으며, 크롬 장식을 더해 세련미를 더했다.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부는 더욱 슬림해진 L자형 LED 리어램프와 크롬 라인 하단의 조명 디테일을 통해 7시리즈만의 우아하면서도 익스클루시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은 물론,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6.6리터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609마력에 달하며, 뉴 750Li xDrive는 새로 개발된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530마력의 힘을, 뉴 740Li xDrive는 34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뉴 7시리즈의 디젤 라인업은 모두 강력하고, 효율적인 3.0리터의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뉴 740d xDrive와 740Ld xDrive는 최고출력 320마력, 뉴 730d xDrive와 730Ld xDrive는 최고출력 26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각각 1억 3,700만원, 1억 4,680만원, 1억 4,670만원이며,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1억 3,950만원, 1억 4,930만원, 1억 4,920만원이다. 롱 휠베이스 모델인 뉴 730Ld xDrive, 740Ld xDrive, 745Le sDrive,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은 각각 1억 4,800만원, 1억 6,290만원, 1억 6,210만원, 1억 6,200만원이며,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1억 5,050만원, 1억 6,540만원, 1억 6,460만원, 1억 6,450만원이다.   상위 모델인 750Li xDrive의 가격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1억 9,700만원,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프레스티지 모델이 1억 9,85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1억 9,800만원이며, 강력한 M 퍼포먼스 모델인 M760Li xDrive는 일반 모델과 V12 엑셀런스 모델 모두 2억 3,220만원  
  • (영상) 자연흡기 와쿠도키(わくどき), 렉서스 뉴 RC F

    (영상) 자연흡기 와쿠도키(わくどき), 렉서스 뉴 RC F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13 23:34:50
      6월 12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렉서스 ‘뉴 RC’ 출시 행사를 가졌습니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 웨이(Fuji Speed Way)에서 유래되었는데요.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을 내놨습니다.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론치(LAUNCH)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고요. 전륜 6p, 후륜 4p의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합니다.   흡기 시스템 및 서스펜션의 세밀한 튜닝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핸들링을 실현했고 차량 각 부분(엔진 매니폴더)의 경량화로 이전 모델 대비 공차중량을 35kg 줄이며 운동성능을 향상시켰다네요.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모델에는 렉서스의 V6 가솔린 엔진과 L4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모델답게 외관에서 모터 스포츠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데요. 차량 전면부의 스포일러와 측면의 공기 배출구 등 차량 곳곳의 요소를 통해 공기역학성능을 높여주고 차량 주변의 난기류를 개선해 탁월한 조종 및 직진 안정성을 발휘합니다.     RC F의 인테리어에는 F 모델 전용 미터, 세미 아닐린 소재의 시트 등 ‘F’ 만의 감성을 적용해 고성능 럭셔리 쿠페로서의 이미지입니다. 풍성한 사운드도 즐길 수 있는데요. 17개 스피커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뉴 RC에는 수직 형태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고요. 예방안전사양 패키지인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가 공통으로 적용됐습니다.   RC F의 가격은 9,710만원, RC350 F SPORT가 8,260만원, RC300 F SPORT가 7,040만원.     모델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전장x전폭x전고 (mm) 4,710 x 1,845 x 1,390 4,700 x 1,840 x 1,395 4,700 x 1,840 x 1,395 축거 (mm) 2,730 2,730 2,730 윤거 (전/후) (mm) 1,555 / 1,560 1,580 / 1,600 1,580 / 1,570 공차중량 (kg) 1,790 1,710 1,705 엔진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L4 터보 가솔린 엔진 배기량 (cc) 4,969 3,456 1,998 최고출력 (PS/rpm) 479/7,100 316/6,600 245 / 5,800 최대 토크 (kg.m/rpm) 54.6/4,800 38.7/4,800 35.7/1,650-4,4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222 194 175 정부공인 표준연비 (km/ℓ) (복합, 시가지, 고속) / 등급 7.9/6.8/10.0 (5등급) 9.0 / 7.8 / 11.1 (5등급) 9.9 / 8.6 / 12.2 (4등급) 변속기 자동 8단 자동 8단 자동 8단 서스펜션 (앞/뒤)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브레이크 앞(6P)/뒤(4P)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Brembo)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구동방식 후륜구동 후륜구동 후륜구동 휠&타이어 (앞/뒤) 255/35ZR19 275/35ZR19 235/40R19 265/35R19 235/40R19 265/35R19 승차 정원(명) 4 4 4 가 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9,710만원 8,260만원 7,040만원
  • (영상) 심장까지 확~ 전신성형, 기아 K7프리미어

    (영상) 심장까지 확~ 전신성형, 기아 K7프리미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12 18:52:23
      기아자동차가 6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고, 이달말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5리터 차세대 가솔린엔진과 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준대형 세단입니다.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됩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622만원~4,045만원  ▲2.2 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583만원~3,790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60만원 ▲3.0 LPi(비면세) 모델 3,094만원~3,6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7 프리미어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 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인데요. 기통당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해서,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함으로써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됐고요.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과 편의사양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터널 및 악취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고 하네요. 아울러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구간 자동감속)(NSCC-C, Navigation Based Smart Cruise Control-Curve)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Parking Collison-Avoidance Assist-Rear)도 동급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편의사양으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과 12.3인치 풀 칼라 TFT LCD 클러스터, 조작성을 높이는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동급 최초로 탑재됐습니다.   특히 홈투카(Home to Car) 기능을 더해 카투홈(Car to Home) 기능이 적용됐는데요.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되면서 차 안에서 집 안의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요.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문 잠김 ▲비상등 ▲경적 등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운전자가 심리적 안정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청각 시스템인 ‘자연의 소리’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는데요. 생기 넘치는 숲, 잔잔한 파도, 비 오는 하루, 노천 카페, 따뜻한 벽난로, 눈 덮인 길가 등 6가지 테마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차량 전·후방 영상을 녹화하고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트인 캠(Built-in Cam)’, 카카오와 협업한 ‘카카오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커넥티드 카 기술도 적용됐습니다.   기존보다 25mm 길어진 4,995mm의 전장에 인탈리오(Intaglio: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내부에는 두꺼운 크롬 버티컬(Vertical: 수직 형태) 바가 적됐습니다.   후면부는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해 와이드하면서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고품격 공간’을 지향했다는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미적·기능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요. 운전석 도어부터 클러스터, 센터페시아를 거쳐 조수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안정된 라인으로 개방감이 강조됐다고 합니다.
  • 티볼리의 변신, 파워업 첨단기능 더한 부분변경 뉴 티볼리

    티볼리의 변신, 파워업 첨단기능 더한 부분변경 뉴 티볼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6-05 00:16:33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로 4년만에 부분변경모델로 선보이고 공식 판매를 알렸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My 1st SUV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전면 스타일링 최근 선보인 코란도 패밀리룩을 이어받았는데요.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됐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고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역시 LED 라인을 보강해 티볼리만의 스포티룩으로 완성됐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이 적용되면서, 일부 모델에는 18” 블랙휠이 옵션 적용됐습니다. 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와 체리레드(Cherry Red)가 컬러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요. 대시보드 중앙 태블릿 타입으로 변경된 센터페시아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정돈된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으로 배려된 설계를 통해 조작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버건디(Burgundy) 투톤, 소프트그레이(Soft Grey)까지 3가지(블랙 포함)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요.   뉴 티볼리를 통해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는데요.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신뢰성 향상을 위해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1.6리터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향상됐고요. 두 엔진 모두 아이신(AISIN AW)사의 GENⅢ(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습니다.   다양한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Normal, Sports, Winter 드라이브 모드로 나눠놨고요. 연비 향상을 위한 공회전 제한시스템(ISG, Idle Stop&Go)이 A/T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습니다(AWD 선택 시 제외).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차체 패널의 강성을 증대하는 등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후방 서브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와 4점 마운팅을 각각 적용하고, 각 필러(pillar)에 흡음재를 추가∙보완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췄습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고요.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를 포함한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로 안전성을 높혔습니다. 특히,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이 조합됐고요. 동급 최초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감상,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모드에 따라 테마가 변경되고 나만의 개성을 살린 Welcome 메시지(탑승 시 초기화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동급 최대 9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미러링은 물론 AVN 화면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78만원 ▲V1(A/T) 1,838만원 ▲V3 2,050만원 ▲V5 2,193만원 ▲V7 2,355만원, 디젤 모델 ▲V1 2,055만원 ▲V3 2,240만원 ▲V5 2,378만원 ▲V7 2,5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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