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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81만1,759대가 팔려~

    현대차,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81만1,759대가 팔려~

    데일리 뉴스
    2016-01-04 15:11: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2015년 한 해 동안 국내 71만4,121대, 해외 425만71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96만4,837대를 판매하며 전년보다 근소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 CKD 제외) 국내의 경우 ▲아반떼·투싼 등의 신차 효과 ▲적극적인 판촉·마케팅 활동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의 경우 ▲중국 시장 판매 성장세 둔화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위축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감소분을 최소화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81만1,759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엑센트 66만9,495대, 투싼 58만795대, 쏘나타 45만169대, 싼타페 32만3,454대 등이 전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현대차는 2016년 판매 목표로 국내 69만3천대, 해외 431만7천대 등 총 501만대를 제시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15년 작년 한 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효자 차종!

    기아차, 2015년 작년 한 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효자 차종!

    데일리 뉴스
    2016-01-04 15:08: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주)는 2015년 한해 동안 국내판매 52만7,500대, 해외 252만3,408대 등 전년대비 0.3% 증가한 305만908대를 판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실적 3백만대를 돌파했던 2014년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기아차의 2015년도 판매는 부정적인 글로벌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스포티지와 K5 등 신차를 비롯해 K3, 프라이드, 쏘렌토 등의 주력차종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5년 판매된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국내에서 5만2,748대, 해외에서 42만2,054대 등 총 47만4,802대가 판매된 스포티지(구형 포함)가 차지하며 전세계적으로 몰아친 SUV 열풍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 이어 K3(포르테 포함)가 40만5,350대 팔리며 스포티지와 함께 4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프라이드와 쏘렌토, K5가 각각 38만7천여대, 29만4천여대, 28만3천여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멕시코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친환경차 전용 모델 등 신차 출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도 신흥시장의 경제 위기, 저유가, 환율리스크 등 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기아차는 지난해 출시된 스포티지, K5에 이어 올 1월 신형 K7의 성공을 통해 신차효과를 이어가는 한편, 브랜드 가치 제고, R&D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 312만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자동차, 2015년 작년 한 해 내수 판매 티볼리 효과 컸다!

    쌍용자동차, 2015년 작년 한 해 내수 판매 티볼리 효과 컸다!

    데일리 뉴스
    2016-01-04 15:04: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지난 2015년 내수 99,664대, 수출 45,100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44,76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돌풍에 힘입은 내수판매 확대로 연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며 3년 연속 14만대 판매를 돌파한 실적이다. 특히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는 내수 45,021대, 수출 18,672대 등 총 63,693대를 판매해 2004년 렉스턴(54,274대)이후 단일 차종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티볼리 효과로 약 10만대에 육박한 실적을 달성한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업계 최대 성장률로 2003년(131,283대)이후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지난 2009년 이래 6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도 티볼리의 글로벌 론칭이 진행되면서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기록하면서 지난 상반기 40%가 넘었던 수출 누계 감소율도 현재 37.4% 수준으로 다소 개선됐다. 12월 판매도 내수 11,351대, 수출 3,765대 등 총 15,11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한 올해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내수판매 역시 지난 10월에 이어 두 달 만에 5천대를 돌파한 티볼리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4% 증가한 11,351대를 기록하며 2003년 12월(11,487대) 이후 12년 만에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올해 티볼리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업계최대 성장률로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내년도 소형 SUV 시장을 석권한 티볼리를 앞세우고 보다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지엠, 2015년 작년 한 해 내수시장 총 158,404대 기록!

    한국지엠, 2015년 작년 한 해 내수시장 총 158,404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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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15:02: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지엠 2015년 한 해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158,404대를 판매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까지의 연간 최대 내수판매 기록은 2014년의 154,381대. 한국지엠의 12월 내수판매는 총 18,287대로,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스파크, 트랙스 등 신제품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이밖에 크루즈, 임팔라, 올란도 등이 2015년 최대 월간 실적을 기록하며 내수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쉐보레 스파크는 12월 한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6,87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했다. 스파크는 뛰어난 디자인, 주행 성능, 안전성, 편의성을 갖춰 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한달 간 총 1,81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4.6%가 증가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 온 트랙스는 최근 세그먼트 최고의 파워, 성능 및 실용성을 갖춘 디젤 모델을 출시해 진정한 소형 SUV 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로써 트랙스는 2013년 2월 국내시장 출시 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을 달성하게 됐다. 쉐보레의 진정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와 크루즈 및 올란도는 12월 한달 간 각각 2,699대, 1,897대 및 2,402대를 판매해 올해 최고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지난 2015년 한국지엠은 신차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연간 내수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는 한국시장에서 쉐보레의 새로운 시작을 입증하는 것이며, 이 여세에 더해 올해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지엠은 12월 한달 간 총 43,051대를 수출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55,158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5년 연간 판매대수는 총 621,872대(내수 158,404대, 수출 463,468대, CKD 제외)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792,965대를 기록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카 The new generation A-Clas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카 The new generation A-Class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04 13:12: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역동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컴팩트 카 The new generation A-Class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eneration A-Class는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3세대 A-Clas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이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한층 더 젊은 감성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로 향상된 스포티한 성능과 효율성, 컴팩트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최첨단 안전 기술로 새롭게 변모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A-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새로운 세대의 컴팩트 차량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가장 주목 받는 혁신적인 모델로 떠오르며 혁신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또, The A-Class의 고성능 모델인 Mercedes-AMG A 45 4MATIC은 Mercedes-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AMG 2.0리터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전 모델에 비해 21마력 향상된 최고 출력 381hp(6,000rpm), 최대 토크 48.4kg.m(2,250-5,0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뿜어내어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2.0리터 고성능 차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성능 컴팩트 차량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A-Class에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엔진에 ECO Start/Stop 기능이 기본 적용되었고, 버튼 하나로 안락한 주행이 가능한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이 새롭게 적용되어 스포티한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뿐만 아니라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되어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The new generation A-Class는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The new generation A 200과 고성능 모델 The new generation Mercedes-AMG A 45 4MATIC, 디젤 모델 The new generation A 200 d모델로 총 3개의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이중 The new generation A 200 d모델은 1분기 출시 예정이다. The new generation A 200 은 배기량 1,595cc, 신형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최고 출력 156hp(5,300rpm), 최대 토크 25.5kg.m(1,25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1초 만에 주파한다. 복합연비 12.3(km/ℓ), CO₂배출량 140(g/km)의 탁월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제공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6,900,000원이다. The new generation Mercedes-AMG A 45 4MATIC은 배기량1,991cc, AMG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어 높은 효율성과 동급 최고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381hp(6,000rpm), 최대 토크 48.4kg.m(2,250-5,0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2초 만에 주파한다. 복합연비 9.5(km/ℓ), CO₂배출량 183(g/km)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0,000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정몽구 회장 2016년 청년 일자리 창출 강조!

    현대차, 정몽구 회장 2016년 청년 일자리 창출 강조!

    데일리 뉴스
    2016-01-04 13:07: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은 4일 정몽구 회장 주재로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정몽구 회장은 “올해 자동차 산업은 기존 메이커 간의 경쟁 심화와 함께 자동차의 전자화에 따른 산업 구조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올해 경영방침을 『산업 혁신 선도 미래 경쟁력 확보』로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자동차산업 기술 혁신 주도 ▲미래 기술개발 역량 획기적 강화 ▲친환경 경쟁 우위 기술력 확보 ▲최고 품질 신차로 브랜드 가치 제고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고급차 시장 안착 ▲글로벌 생산/판매체계 효율적 운영 ▲철강/건설 분야 등 그룹사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 노력 등을 적극 추진한다. 정몽구 회장은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이어 8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세계 5위 메이커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현대제철은 사업구조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정몽구 회장은 “최근 세계 경제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저유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 시장의 불안 등으로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이 같은 대외환경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자동차 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국의 안전 및 환경 규제 강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통신과 전자 기술이 융합한 미래 기술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선보이는 친환경 전용차를 통해 글로벌 환경차 시장에서 판매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경쟁 우위 핵심 기술력을 확보해 환경차 대중화를 선도하고 미래 친환경 시장 리더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정몽구 회장은 이어 “최고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차를 고객에게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친환경 전용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를 비롯해 소형에서 대형까지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또한 아반떼, 스포티지 등 지난해 국내에 출시돼 선풍적 인기를 끈 현대·기아차 대표 차종들을 해외에서 본격 판매한다. 「제네시스」브랜드의 첫 차인 EQ900(해외명 G90)와 제네시스 G80도 해외 고급차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제네시스」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조기 안착시키고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차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전세계 각 거점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생산·판매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기아차 멕시코공장과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가동으로 전세계 10개국 34개 생산공장을 갖출 예정이다. 멕시코 신시장은 물론 북미, 중남미 공략을 강화하고, 중국 경제의 신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징진지(京津冀) 지역 내 대표 자동차 메이커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813만대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몽구 회장은 “철강 사업에서는 첨단 소재 개발을 확대해 완성차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건설 사업 또한, 고부가가치 분야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몽구 회장은 “그룹의 성장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구체적으로 “협력사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닛산, 역대 연 최다 판매 기념 대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실시

    닛산, 역대 연 최다 판매 기념 대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1-04 10:33: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2015년 역대 연 최다 판매 달성을 기념해 1월 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닛산은 2015년에는 브랜드 최초로 연 판매량 5,000대를 돌파하며, 판매 목표 5,500대를 초과 달성했다. 이로써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 평균 35%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괄목할만한 성장에는 캐시카이(Qashqai), 알티마(ALTIMA) 등 주력 모델의 선전이 돋보였다. 특히, 도심형 디젤 SUV 캐시카이는 출시 후 약 2,600대 판매고를 올리며, 닛산 SUV 중 최단기간 내 2,500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성장의 주역 캐시카이 구매 고객에 최초로 전 트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 최대 12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 2.5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시에는 15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쥬크 구매 고객에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주유 상품권을,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는 최대 17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작년 한해 동안 판매 및 서비스망을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한국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가격 정책 및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것이 연간 최다 판매량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며, “2016년에도 우수한 신차 도입과 다양한 고객 중심 활동 통해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으로 대변되는 닛산의 매력을 더욱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푸조 2008 유로6' 모델 국내 공식 출시

    '푸조 2008 유로6' 모델 국내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04 10:31: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늘(4일) 푸조 대표 SUV ‘푸조 2008’ 유로6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푸조 2008 모델은 유로6를 충족시키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과 토크를 높여(92마력à99마력, 23.5kg·mà25.9kg·m) 한층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한편 연비를 더욱 높인 것(17.4km/ℓà18.0km/ℓ)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한층 향상되고,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의 위치는 더욱 공고히 다져질 것으로 짐작된다. 푸조 2008 모델에는 질소산화물(NOx) 제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을 탑재했다. SCR 시스템의 부품 추가 등으로 약 300만원 가량의 차량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하지만,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차량의 가격을 이전 모델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푸조 2008의 연비와 파워는 이전 모델에 비해 업그레이드 됐다. 유로6를 만족시키는 BlueHDi 엔진과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의 조화로 18.0km/ℓ(도심 16.9km/ℓ, 고속19.5km/ℓ)의 한층 높아진 연비를 보이며, 경쟁모델에 비해 탁월한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향상된 힘을 발휘하는데,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호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푸조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및 끈끈한 로드홀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민첩한 드라이빙을 선보인다.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하여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였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한편, 푸조 2008에는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Start System)이 장착됐다. PSA 그룹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이 시스템은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재시동을 걸어줌으로써 차량의 뛰어난 연료효울을 지원한다. 차량 정차 시에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이 없으며,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CO2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푸조 2008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까지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설계로 완성됐다.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된 헤드업 클러스터는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버튼을 최소화한 심플한 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전화, 기타 차량 설정 등 조작이 쉽게 가능하며, 정전식으로 설계되어 반응속도 또한 빠르다. 여기에 터치스크린을 고품질의 새틴 크롬 보호막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내 시장에는 1.6 BlueHDi 액세스(Access), 악티브(Active), 펠린(Feline)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690만원, 2,880만원, 3,12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디젤세단 SM3 dCi 출시,합리적인 준중형 디젤의 모범 답안 제시

    디젤세단 SM3 dCi 출시,합리적인 준중형 디젤의 모범 답안 제시

    데일리 뉴스
    2016-01-04 10:28: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1월 4일, 준중형 디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통 유러피언 디젤세단 ‘SM3 dCi(SM3 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M3 dCi는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SM3에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져 가격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하였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17.7km/L 연비를 실현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젤 라인업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 성능은 QM3를 통해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무엇보다 SM3 dCi는 실용영역 대에 맞춰진 출력과 최대 토크 설정, 그리고 즉각적인 변속 성능으로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SM3 dCi는 NVH 개선을 통해 우수한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3 dCi의 출시를 통해서 기존 SM3 제품이 가진 고유의 유러피언 실용주의를 준중형 디젤 세단 시장에도 선보이게 되었다. SM3 네오에서 누릴 수 있었던 동급 최고의 안전, 편의 사양이 그대로 SM3 dCi에 적용됐다.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와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 고급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싱 와이퍼,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자동접이 기능 포함), 후방 경보장치,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운전석/동승석),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 스티어링(SSEPS) 등의 편의장치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SK 3D 티맵(T map)이 탑재된 내비게이션과 차 안에서 즐기는 SK 멜론(Melon) 서비스, 센세이셔널한 디지털 허브 와이파이(Wi-Fi)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동영상 전송이 가능한 P2C(Phone to Car) 기능 등으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유러피언 디젤QM3의 인기를 통해서 검증 받은 르노삼성의 디젤 라인업에 SM3 디젤이 추가되면서, 디젤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였다”면서, “SM3 dCi는 합리적인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SM3 dCi 모델은 SE와 LE의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림 별 가격(부가세 포함)은 ▷ SE 1,980 만원 ▷ LE 2,095 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1월 판매조건, “새 해 혜택 많이 받으세요”

    르노삼성자동차 1월 판매조건, “새 해 혜택 많이 받으세요”

    데일리 뉴스
    2016-01-04 10:26: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새 출발하는 1월을 맞아 첫 시작 고객 축하 선물, 유류비 최대 150만원, 스타일 패키지 무상 제공 등 두둑한 1월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구매 고객 중 출산, 입학, 결혼, 입사, 신규 면허 취득 등 첫 시작 고객에 20만원~30만원을 축하 선물로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SM5를 구매하면 최대 84만원 상당(LE트림: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와 LED 룸 램프 세트)의 스타일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유류비 150만원(택시 50만원)에 TCE 모델은 추가 100만원을 지원한다. 현금 대신 SM5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100만원 할인, 1.9% 할부(36개월)와 함께 보증수리서비스를 5년 10만 Km로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할부 고객 역시 TCE 모델은 추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SM7 고객은 87만원 상당(25RE 트림: 스마트커넥트와 LED 룸 램프 세트)의 스타일패키지 무상 제공과 함께 현금 구매 고객은 유류비 70만원(LPe 50만원)지원, 할부 고객은 1.9%(36개월) 밸류박스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SM3는 74만원 상당의 바디키트 세트를 스타일 패키지로 무상 제공하며 현금고객에 유류비 20만원, 할부 고객에 3.9%(36개월) 밸류박스 혜택을 제공한다. QM5와 QM3의 현금 구매 고객은 유류비 50만원, 할부 고객은 QM5 경우 3.9%(36개월), QM3는 1.9%(36개월)의 밸류박스 혜택을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해피 뉴 이어, 쉐보레가 새해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해피 뉴 이어, 쉐보레가 새해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데일리 뉴스
    2016-01-04 10:25: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가 새해를 맞아 쉐보레 제품 구매고객은 물론 대리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13인치) 100개, 아이패드 미니4(16G wifi) 900개 등 대규모 경품을 증정하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새해, 새 출발’ 프로모션을 펼친다.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해 및 신학기를 맞아 총 1,000개의 첨단 IT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응모 고객 전원에게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선사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졸업과 입학, 취업과 결혼 등 새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분들을 응원하고자 대규모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올 한해도 변함 없는 고객 호응을 위해 최고의 혜택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쉐보레와 함께하는 새해, 새 출발’ 행사는 방문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또는 현장의 이벤트 전용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쉐보레 대리점 방문객 (만 19세 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추첨을 거쳐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쉐보레는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 최대 305만원 할인 및 3년 이상 차량보유고객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 무이자 할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판매 조건을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 성황리 개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 성황리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1-04 10:23: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하는 새해 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6’는 ▲월드스타 싸이(PSY)의 메인 공연과 ▲에픽하이 ▲버벌진트 ▲산이 ▲마이크로닷 ▲노라조 등 인기 가수의 화려한 공연, ▲대형 불꽃쇼와 영상쇼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에 고객들이 직접 소망을 적은 ‘위시볼(Wish Ball)’ 80개가 공중으로 떠오르며 대형 불꽃쇼와 영상쇼로 카운트다운 세레모니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1년 이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한국무역협회 및 강남구가 함께 MOU를 체결하고 본 행사를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대규모로 진행,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새해맞이 문화 축제로서 의의를 더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16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위시볼에 담긴 고객들의 바람들이 모두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영동대로 및 강남역 일대에 80개의 초대형 위시볼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을 적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 출시

    쌍용차,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04 10:14: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새로운 내외관 및 향상된 편의성을 갖춘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하며,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내외관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이하 2016 코란도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편의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고급사양을 채택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스타일도 함께 누릴 수 있게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선 내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요소를 부여했다.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가 새롭게 적용되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며, 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했다. 또한,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 ▲운전석 및 동승석 3단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를 신규 적용하여 운전자와 탑승객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xtreme Edition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컸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을 일반 모델에도 옵션 운영한다. 새로운 스타일과 향상된 상품성으로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2016 코란도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CX5 2,106~2,450만원 ▲CX7 2,378~2,945만원 ▲Extreme 2,683만원이다. 코란도 C는 엔트리 모델인 KX 트림의 상품성을 강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상위 모델의 품격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스페셜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 매끄러운 변속능력으로 주행에 쾌적성과 편리함을 더하는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였으며, 소비자 선호 사양인 LED 주간주행등 및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로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더불어 인조가죽시트, 1열 열선시트, 스타일패키지를 기본 적용하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스타일패키지는 ▲전방안개등 ▲리어스포일러 ▲실버패션루프랙 ▲스티어링휠 오디오 리모컨 등을 포함해 엔트리 모델임에도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편의성을 높인 코란도 C KX 스페셜 모델은 2,445만원,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KX 2,185만원 ▲RX 2,540~2,670만원 ▲DX 2,820만원 ▲Extreme 2,597만원이다. 플래그십 SUV 렉스턴 W는 후륜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Luxury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은 기존 Prestige 이상 모델에만 적용되어 왔으나, 확대 적용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승차감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렉스턴 W Luxury 모델은 3,240만원이며, 그 밖의 모델은 트림별로 2,870~3,948만원이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하이루프 버전도 선보인다. 하이루프 모델은 TX 모델을 베이스로 전고를 높이고 ▲4WD 시스템 ▲HID 헤드램프 ▲17인치 스퍼터링휠 ▲샤토 전용 데칼 ▲7인치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 등 다양한 주행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으며 ▲LED 룸램프 ▲LED 무드램프 ▲LED 내장형 도어스커프를 적용해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리무진 버전인 샤토(Chateau)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고급사양으로 편안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여기에 선호도 높은 사양을 선별 적용하고 가격 부담을 낮춘 하이루프 모델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높은 거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루프 모델의 가격은 3,786~3,819만원(11인승~9인승)이며, 리무진 모델인 샤토는 4,994만원(9인승 전용)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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