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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가 스타 디자이너 '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한 이유

    현대차가 스타 디자이너 '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한 이유

    데일리 뉴스
    2017-06-06 23:48:47
    현대차가 글로벌 스타 디자이너'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한 이유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가 또 한 명의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진일보한 디자인 역량을 확보한다. 현대자동차㈜는 6일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인 사이먼 로스비(50세, Simon Loasby)를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전략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중국디자인센터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그룹 중국기술연구소 디자이너들의 육성 및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10년 가까이 전문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연구하고 이를 차량 디자인에 최대한 담아내면서 중국 자동차 디자인 업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런던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자동차 디자인 석사과정을 거쳐 1991년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시작, 30대 초반에 벤틀리 선임 디자이너로 임명됐다. 당시 롤스로이스 실버 세라프(Silver Seraph), 벤틀리 아르나지(Arnage) 등 다양한 럭셔리카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특히 벤틀리 컨티넨탈 GT 1세대 디자인을 주도하면서 역량을 인정 받았다. 2001년부터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디자인 전략 수립 및 선행 디자인 업무를 수행했으며, 2008년에는 폭스바겐그룹의 중국 디자인 총괄로 임명돼 중국 현지에서 중국 전용모델과 글로벌 모델의 중국형 디자인 개발을 담당했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최근까지 상하이와 베이징에 각각 위치한 상하이 폭스바겐과 이치 폭스바겐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총괄 운영했으며, 스코다 브랜드의 중국 디자인 개발까지 맡았다. 중국에서 근무하면서 폭스바겐의 중국 전용모델인 산타나(Santana), 뉴 라비다(New Lavida), 중국형 파사트(Passat) 등을 디자인했으며, 2016년에 양산돼 호평을 받은 라만도(Lamando), 피데온(Phideon)은 사이먼 로스비가 디자인한 콘셉트카 NMC, C Coupe GTE를 양산한 차들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의 중국 디자인 전문가들 중에서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라며 “향후 중국 고객들을 사로잡는 중국 전용모델들의 디자인 개발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중국 시장 및 상품 전략 수립 등 다양한 관점에서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현대차 중국 디자인 경쟁력 강화 기대…글로벌 디자인 ‘3각 편대’ 구성 현대자동차는 럭셔리카 디자인 경험은 물론 오랜 기간 동안 중국 소비자의 취향을 연구해온 사이먼 로스비 상무 영입을 통해 중국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입 인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3대 시장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모두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로 구성함으로써 보다 진일보한 디자인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 미국 및 유럽 디자인센터장은 BMW 출신 크리스토퍼 채프먼과 토마스 뷔르클레가 맡고 있고, 중국 디자인 담당에 사이먼 로스비가 가세함으로써 글로벌 ‘3각 편대’ 구성이 만들어 졌다. 여기에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과 루크 동커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의 지휘로 현대차의 글로벌 디자인 협력 체계가 완성된다. 이 외에도 지난해 벤틀리에서 영입한 현대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 올 초 부가티에서 영입한 제네시스 유럽디자인팀 알렉산더 셀리파노브 등이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 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 구현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hikim0817@naver.com
  • 6월 환경의 달은 ‘CONNECT TO'에서 커피 한 잔

    6월 환경의 달은 ‘CONNECT TO'에서 커피 한 잔

    데일리 뉴스
    2017-06-06 23:35:49
    한국 토요타 자동차, ‘CONNECT TO, 그린 캠페인’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CONNECT TO,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6일부터 본인의 머그컵 또는 텀블러를 소지하여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CONNECT TO에서 판매 중인 머그컵이나 텀블러 구매 시 ‘무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커피 제공 전 텀블러 세척 서비스로 CONNECT TO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느껴 볼 수 있다. CONNECT TO에서는 매장 운영에 있어서도 환경에 대한 철학을 느낄 수 있다. 음료는 기본적으로 유리잔에 제공하고, 테이크 아웃 고객 또는 요청이 있을 경우 일회용품으로 제공한다.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무표백, 무형광, 무환경 호르몬 제품으로 교체해나갈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환경과 토요타 자동차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이번 행사를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오픈 이후 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온 CONNECT TO는 금년도 5월 31일 기준 누적 방문객 86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잠실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hikim0817@naver.com
  • 쉐보레 스파크, 전방위 마케팅 강화

    쉐보레 스파크, 전방위 마케팅 강화

    데일리 뉴스
    2017-06-04 18:43:04
    쉐보레(Chevrolet)가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지난 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한 바 있으며,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이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2주만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파크의 새 광고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중견배우 신구 씨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스파크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Sparkling) 프리 드라이브’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스파크 시승 이벤트는 이 달 8일까지 지속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 달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대폭적인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6월 스파크 구입 시 80만원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세탁 건조기를 증정하며 재구매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40만원까지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올 해 최대 규모 채용

    르노삼성차,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올 해 최대 규모 채용

    데일리 뉴스
    2017-06-04 18:34:14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까지 79명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200여명, 전체 임직원수의 4%에 달하는 인력을 새로 채용하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신규 인력 채용이 중단 되는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됐다. 2015년 22명 채용을 재개한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박동훈 사장 취임 이후 판매량 증대 및 실적 호전으로 100여명을 채용했고 올해 5년 만에 최대 인원인 200여명으로 채용인원을 늘렸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춰 2017년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등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올해 신규인력의 30%를 여성 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르노 그룹 차원의 ‘Women@Renault’ 프로그램에 따라 우수한 여성인력 채용확대 및 체계적인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 내 양성 평등과 직원 성별 다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 및 가정에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취지에서 멘토링, 리더십 강연, 그룹 토론, 직무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국내 최대 오프로드 챌린지 축제 Jeep® Camp 2017 열려

    국내 최대 오프로드 챌린지 축제 Jeep® Camp 2017 열려

    데일리 뉴스
    2017-06-04 18:03:00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Jeep® Camp 2017)’이 6월 3일(토)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화려하게 시작됐다. 지프 캠프 2017은 올해 13주년을 맞았으며, 참가자들은 자유와 모험,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하게 된다.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지프 캠프 2017에는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1,000팀이 참가 신청을 마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지프 캠프는 처음으로 지프 차량 미보유 고객에게도 문호가 개방돼 아직 지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도 지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프 캠프 참가자들은 나무다리, V계곡, 시소, 트랙션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챌린지 파크’,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올라가는 ‘피크 코스’,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로만 도전할 수 있는 와일드 코스’, 지프 보유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시설인 ‘지프 오너스 파크’ 등 테마 파크 형태로 구성된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짜릿한 도전과 모험을 체험한다. 오프로드 드라이빙이 진행되는 행사장 중앙 잔디 광장에서는 로프 올라가기, 벽 뛰어넘기, 타이어 뒤집기 등 험난한 장애물과 미션을 빠른 시간에 통과하는 ‘스파르탄 레이스’를 비롯해 원시적인 형태의 불 피우기와 장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시 크래프트 레슨’, 타이어와 럭비공 던지기, 타이어 볼링, ‘크로마키 포토존’과 SNS 포토 프레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지프 캠프’는 세계 최고의 SUV 브랜드로 손꼽히는 지프(Jeep®) 브랜드가 자랑하는 64년 전통의 세계 최고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각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보리 등의 이름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1953년 마크 A. 스미스(Mark A. Smith)가 155명의 친구들과 함께 각자 자신의 지프 차량을 타고 루비콘 트레일의 화강암 루트를 통해 시에라 네바다 산을 넘어 캘리포니아州 타호 호수에 도착했는데 이것이 최초의 “지프 잼보리”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 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된 이래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예년 참가자들 또한 매년 연속 참가를 희망하며 지프 캠프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2004년 처음 열렸던 지프 캠프에는 45팀 180여 명이 참가했었고, 10주년인 2014년에는 약 5배로 규모가 커져 200팀 800여 명이 참가해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대한 관심이 놀랄만큼 증가했음을 보여줬다. 13주년을 맞이한 올해 지프 캠프는 1,000여 팀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최초로 지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참가가 가능하다. hikim0817@naver.com
  • 지프 캠프 2017, Jeep의 움직임은 곧 길이다

    지프 캠프 2017, Jeep의 움직임은 곧 길이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4 01:30: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정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가 인공 오프로드 코스를 주파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Jeep® Camp 2017)’이 1,000여 팀의 고객과 함께 사상 최대 규모로 6월 3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렸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지프 캠프 2017’ 또한 자유와 모험,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프 캠프’ 사상 처음으로 지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참가해 지프의 성능을 경험했고, 진흙과 바위가 뒤엉킨 오프로드 코스를 달리며 정통 오프로더의 진수를 체험했다. ‘지프 캠프 2017’은 3일(토)을 시작으로 6일(화)까지 4일간 개최된다. happyyjb@naver.com
  • BMW, 중국업체와 합작 생산한 차량에 대한 수출허가 취득

    BMW, 중국업체와 합작 생산한 차량에 대한 수출허가 취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56:07
    BMW 엠블럼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가 중국정부로부터 중국업체와 합작으로 생산한 차량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BMW는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과 달리 중국내 국산 자동차의 품질이 미국 및 독일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하며 충분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현지시장에서 판매되는 물량이 많은 만큼 당장 수출을 진행 하지는 않을 것이라 언급했다. BMW는 2016년 랴오닝성 다둥공장과 톄시공장에서 30만대에 달하는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BMW의 중국 생산량은 2012년 이래로 2배로 증가했으며, 미니밴 모델 Active Tourer, 크로스오버 모델 X1, BMW 3 시리즈 및 5시리즈 등도 중국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BMW 관계자는 “다둥공장의 확장이 완료될 경우, 연간 생산량은 45만 대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BMW가 중국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중인만큼 전기차도 주력 수출품목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콘티넨탈, EV 파워트레인 활용한 공용 충전시스템 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36: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獨 부품업체 콘티넨탈은 충전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충전기에 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공용 충전시스템인 ‘AllCharg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AllCharge 시스템은 모터와 인버터로 구성된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전류를 조절하는 AC/DC 컨버터를 탑재시켜 배터리에 공급되는 에너지를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AC 단상, AC 3상 완속충전기와 DC 급속충전기 등 모든 충전기에서 항시 최대출력(800V, 350kW)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5분 충전시 150km 주행 가능하다. 또한 AllCharge 시스템은 전기차의 배터리 전력으로 휴대전화, 노트북, 전동드릴 등 전기장치를 충전할 수 있는 V2D 기술로도 활용가능하다. 콘티넨탈은 AllCharge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가의 급속충전기 설치비용, 차량에 맞는 충전소 위치 파악, 충전시간 등 전기차 이용문제를 AllCharge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獨, 아우디 차량에서 추가적인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적발

    獨, 아우디 차량에서 추가적인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적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27: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독일 교통부가 아우디 2009~2013년 사이에 생산된 A7, A8 모델에서 추가적인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적발했다고 발표하고, 아우디에 대한 형사고발 제기했다고 전했다. 독일 교통부 관계자는 “아우디 A7, A8 핸들을 15도 이상 돌릴 때 마다 질소산화물이 유로5 기준치보다 2배 이상 배출되었다”고 밝혔으며, 독일 교통부는 폭스바겐 그룹 CEO를 소환해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폭스바겐 그룹은 이에 대해 답변을 거부한 상태다. 독일 교통부는 아우디에 6월 12일까지 차량에 설치된 불법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및 관련 장치들을 전량 폐기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아우디는 독일에서 판매된 1만4,000대를 포함한 A7, A8 모델 2만4,000대에 대한 전량 리콜을 시행할 계획이며, 7월에 대규모 엔 진 소프트웨어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벤츠 코리아, AMG GLC 43 4MATIC 쿠페, GLS 500 4MATIC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

    벤츠 코리아, AMG GLC 43 4MATIC 쿠페, GLS 500 4MATIC 출시로 SUV 라인업 강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6:15:59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와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을 새롭게 출시하며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GLC 43 4MATIC 쿠페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더 뉴 GLC 쿠페 라인업 최초의 고성능 버전이다. 최고 출력 367 마력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AMG 사양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갖춘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최고급 플래그십 SUV인 더 뉴GLS는 지난해 10월, 디젤 모델이 먼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여유로운 성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시하는 GLS 의 최상위 모델 GLS 500 4MATIC은 V형 8기통의 강력한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의 SUV에 걸맞은 안전성, 안락함을 갖췄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4월 GLC 쿠페를 국내에 출시하며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하고 강력한 SUV 라인업을 갖추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며 각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미드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쿠페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Coupé) GLC 43 4MATIC 쿠페는 최신 버전의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최고 출력 367 마력, 최대 토크 53.0 kg.m) 하고 있으며 이는 AMG 모델만의 차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되어 효율성과 변속 응답 속도가 강화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 와 결합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 서스펜션과 AMG 속도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휠(AMG Speed-sensitive sports steering)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AMG 모델에 특화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 시스템이 적용되어 가속 시 더욱 향상된 구동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GLC 43 4MATIC 쿠페의 외관은 전면에 크롬 핀으로 장식된 AMG 전용 다이아몬드 래디에이터 그릴과 실버 크롬 언더가드, 후면의AMG 전용 실버 크롬 트림 스트립 및 트윈 파이프로 디자인된 양쪽 테일 파이프 트림 등 메르세데스-AMG 모델만이 가진 요소들로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함을 연출한다. 실내는 AMG 카본 트림, 하단이 편평한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빨간색 스티칭이 들어간 가죽 시트와 대시 보드, AMG 계기판, AMG 전용 플로어 매트, 빨간색 디지뇨 시트 벨트 등이 적용되어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되어 있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한 안전 사양과590와트의 출력을 내는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urmester® surround sound system)등 편의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GLS 500 4MATIC에는 4,663cc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단 5.3초만에 주파한다. 이 밖에도 GLS 500 4MATIC에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Off-road Engineering package) 와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추가된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와 에어 서스펜션(AIRMATIC), 향상된 최신 4MATIC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모든 도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동급에서 유일하게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가 기본 적용되어 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며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도 기본 제공되어 최적의 가시거리 확보에 도움을 준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GLS 500 4MATIC의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의 AMG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한층 더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7인승의 여유로운 실내에는 디지뇨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로 구성된 최고급 사양인 디지뇨 익스클루시브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품격있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에는 좌, 우 양쪽에 마련된10 인치 디스플레이, DVD 플레이어, 헤드폰으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를 제공하며 온도 조절 컵 홀더, 하만/카돈® 로직7®(Harman/Kardon® Logic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더블 선블라인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SUV의 S-클래스' 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인 더 뉴 GLS의 최상위 모델 더 뉴 GLS 500 4MATIC(The New GLS 50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와 더 뉴 GLS 500 4MATIC의 국내판매가격은 각각 9,760만원과 1억5,1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happyyjb@naver.com
  • 우라칸 3년만에 8,000번째 모델 생산

    우라칸 3년만에 8,000번째 모델 생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5:30:33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관계자는 "섀시번호 8,000은 Spyder Grigio Lynx 모델로 영국시장에 판매를 위해 조립 라인을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Lamborghini Huracán)이 6월 1일 8,000대 생산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우라칸 출시 3년만이다. happyyjb@naver.com
  • 람보르기니, 美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와 생명공학용 카본 화이버 공동연구 시작

    람보르기니, 美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와 생명공학용 카본 화이버 공동연구 시작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5:12: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람보르기니와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는 인공보철물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복합소재의 생체 적합성(biocompatibility)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의 목적은 현재 의학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재 대비 한층 가볍고, 인체공학적이며, 내구성을 갖춘 신소재를 개발하는 것이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이날 마우로 페라리(Mauro Ferrari, Ph.D.)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 CEO와 함께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공동연구에 공식적으로 합의했다. 마우로 페라리는 이탈리아 태생의 과학자로, 나노기술 및 의학분야 내 응용 생명공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본 화이버 복합소재 연구 및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람보르기니는 R&D 팀 내 복합소재 경량 구조 부서(Advanced Composite Lightweight Structures Department of Research & Development)를 주축으로 자동차 업계를 뛰어넘어, 생체의학 등 타분야에도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카본 화이버 신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휴스턴 메소디스트 연구소 이외에도 볼로냐 대학 산타 오르솔라 말피기 종합병원 내 직업의학 병동(Occupational Medicine Unit of Bologna University Hospital Authority St. Orsola-Malpighi Polyclinic), 이탈리아 임상보건의료과학연구소(IRCCS) 신경외과, 밀라노 로자노 후마니타스 컬리지 신경외과(Neurosurgery Humanitas University Rozzano-Milano), 이탈리아 국립연구회(CNR Institute) 신경과학 및 후마니타스 연구팀, IRCCS 리졸리 정형외과 전문 의료기관(IRCSS Rizzoli Orthopedic Institute of Bologna)과 협업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기아차, 5월 전년대비 감소. 그랜저 선전

    현대기아차, 5월 전년대비 감소. 그랜저 선전

    데일리 뉴스
    2017-06-02 15:07:51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2017년 5월 국내 6만607대, 해외 30만7,36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한 총 36만7,969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4%, 해외 판매는 16.5% 감소한 수치다. 기아자동차㈜는 2017년 5월 국내에서 4만 3,522대, 해외에서 17만 5,606대 등 총 21만 9,128대를 판매했다. 국내와 해외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 대비로는 9.8% 감소했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실강화와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판매실적 만회를 위한 단기적인 대응 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한 총 6만60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2,595대 판매(하이브리드 1,845대 포함)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7,834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70대 포함) 7,597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21.5% 증가한 총 2만9,977대가 팔렸다. 특히, 대한민국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에 돌입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051대, EQ900가 1,369대 판매되는 등 총 4,420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 4,431대, 투싼 4,422대, 맥스크루즈 570대 등 총 9,423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총 1만3,836대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2,951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RV 모델의 판매 감소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가 전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며, “주력 차종에 대한 판촉을 강화하고,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을 완성할 KONA(코나)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판매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향후에도 선진시장의 성장정체가 본격화 되고, 신흥시장 또한 성장회복을 확실시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별로 전략 신차를 출시하는 등 저성장 기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국내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막바지 판매 집중과 K7, 니로 신차 효과 등의 호재가 있었던 전년과 비교해 8.6% 감소한 4만 3,522대를 판매했다. (2016년 5월은 2015년 5월 대비 19.0% 증가) 기아차의 5월 국내판매는 모닝, 프라이드 등 소형차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K시리즈, 쏘렌토 등 주력 모델의 노후화와 신차 효과 감소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지난달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모닝이 6,436대, 카니발이 6,160대, 쏘렌토가 5,507대, 봉고III가 5,319대로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달 23일 출시된 스팅어는 이번 주부터 고객 인도가 본격화되며 370대가 판매됐다. 해외판매는 국내공장 생산 분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가 17.8% 줄어들어 전년 대비 10.1% 감소한 17만 5,606대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2017년 5월까지 누적판매는 국내판매 20만 8,828대, 해외판매 87만 9,387대 등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8.5% 감소한 108만 8,215대를 기록했다. 해외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3만 5,629대 판매돼 해외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프라이드가 2만 354대, K3가 1만 9,263대로 뒤를 이었다. (구형 포함) 기아차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시장상황이 어렵지만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차종을 추가해 대응할 것”이라며 “지난달 말에 출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비롯해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규 소형 SUV를 앞세워 판매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카 스킨케어 이벤트’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카 스킨케어 이벤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1:10:23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1일부터 무료로 차량 전체 도색 혜택을 드리는 카 스킨케어 이벤트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가 6월 1일부터 무료로 차량 전체 도색 혜택을 드리는 카 스킨케어 이벤트 신청과 함께 소모품 특별 할인 혜택을 드리는 오토솔루션 고객감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 스킨케어 이벤트는 도색을 통해 노후 차량을 새 차처럼 바꾸어주는 이벤트로서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8월 15일까지 내 차를 도색해야 하는 이유와 차량 사진을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들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전, 후면 범퍼 교환을 포함한 차량 전체 도색 혜택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차량 도색은 르노삼성자동차 오토솔루션이 도장기능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한 7명의 도장명장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소모품 교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및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체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차량 배터리 교체 시 와이퍼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담당 안경욱 상무는 “언제나 르노삼성자동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서 신차의 기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카 스킨케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오토솔루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차량 소모품도 합리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토요타 전기 가상 발전소 프로젝트, CO2저감을 위한 지자체와 콜라보레이션

    토요타 전기 가상 발전소 프로젝트, CO2저감을 위한 지자체와 콜라보레이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6-02 11:01: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자동차는 중부 전력 주식회사, 주식회사 덴소, 주식회사 토요타 터빈&시스템 및 토요타 시(市)와 손을 맞잡고 ‘전기 가상 발전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 가상 발전소’란 다양한 전력 사용자들의 수요를 하나의 발전소에서 제어하는 형태의 가상 발전소로, 전력의 수요와 공급 관리는 물론, 공급하는 전력의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공급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 매스와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로 친환경 원천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가정이나 기업이 보유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PHV), 축전지 등을 ICT (정보 통신 기술)에 연계시켜, PHV의 충전 시간이나 축전지의 충, 방전을 제어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공급을 통해 수요를 맞춘다.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해, ICT를 활용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이번 프로젝트의 키워드이다. 한편, 토요타시는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이산화탄소 30% 삭감’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저탄소화 사회 실현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0월에는 이를 위한 추진 협의회을 발족 하였으며, 토요타시 의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상 발전소를 통해 관리된 전력을 일반 송배전 사업자에게도 제공함으로써, 전력 공급의 안정화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사업도 검토하는 중이다. 토요타 자동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탄소 사회의 실현과 친환경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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