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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70주년의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 공개

    페라리 70주년의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8 17:08:3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페라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라페라리 아페르타’에는 페라리의 핵심가치인 탁월한 기술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환상적인 스타일과 독창성이 완벽하게 녹아있다.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라리브랜드 칠순잔치를 개최했다. 70주년을 기념해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 중에 하나로 페라리의 역사와 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 등이 소개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소프트탑이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으로 탄소섬유 하드탑을 선택할 수도 있다. 라페라리와 동일한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오픈-탑 드라이빙이 운전의 재미를 한껏 고조시키며 파워트레인은 라페라리 쿠페와 마찬가지인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V12 6,262cc 엔진이 800마력을 뿜어내며(리터당 무게비는 128 마력/1리터, 압축비 13.5:1) 여기에 120 kW 전기모터가 힘을 더해 합산출력은 963마력에 달한다. 이 파워트레인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는 라페라리를 통해 쌓인 데이터를 마라넬로의 엔지니어들이 더욱 가다듬어 전체적인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 시스템과 맞물린 다이내믹 콘트롤 시스템도 쿠페에 적용된 기술과 똑같이 적용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디자인하면서 부딪힌 가장 큰 과제는 쿠페에 준하는 성능한계를 끌어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차가 전체적으로 갖고 있는 기술적인 요소나 풍기는 분위기를 오리지널 라페라리와 흡사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차체에 흐르는 유려한 라인만으로 콕핏과 차체를 매끄럽게 구분하는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캐릭터라인만 약간 수정했고 여기에는 탄소섬유로 만든 플라잉 브리지의 역할이 컸다. 섀시와 공력성능 향상에 집중된 기술 개발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결과를 가져왔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오픈-탑 모델 임에도 최고속도가 시속 350km 이상이다. 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3초 이내, 시속 200km 가속은 7.1초 만에 주파한다. 비틀림 강성과 빔 강성 그리고 다이내믹 퍼포먼스까지도 라페라리 쿠페와 같다. 공력장치를 수정해서 루프를 개방한 채 창문을 올리고 주행하면 항력계수는 쿠페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오픈탑 드라이빙의 특별한 즐거움에 집중해서 개발됐다. 쿠페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는 더욱 극대화돼서 운전자를 즐겁게 한다. 루프를 개방하고 달릴 때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은 페라리만의 자극적인 사운드를 뽑아내며 짜릿함의 절정에 이르게 한다. 정교한 윈드-스톱 시스템도 더해져 공력성능 향상은 물론, 시끄러운 바람소리까지 잘 걸러냈다. 그 덕에 고속 주행 시에도 탑승자간 편안한 대화가 가능하다. 800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V12 6,262cc 엔진에 163마력(120kW)을 내는 전기 모터를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은 963마력에 이른다. 페라리가 레이싱을 위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HY-KERS 덕분에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페라리가 탄생했다. 페라리가 가진 F1기술을 총망라하고 여기에 한 차원 더 진보한 KERS 시스템을 더해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궁극의 하이퍼카를 만들어낸 것이다. V12엔진은 전기모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두 가지 동력기관의 장점을 완벽하게 융합됐다. 낮은 엔진회전 영역에서는 전기 모터에서 강력한 토크가 나오고 고회전에서는 엔진이 폭발적인 성능을 더하며 모든 회전영역에서 끊임없는 파워가 샘솟는다. 최대토크는 91.8kg.m다. F1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린 전기모터는 고비중 전력 밀도 기술(High Specific Power Density technology)이 가능토록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모터가 갖고 있는 토크에 대비했을 때 크기와 무게를 월등히 줄일 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그 결과 강력한 토크가 고르게 분출될 뿐만 아니라 94%에 이르는 연소효율, 즉 동력손실이 거의 없어져 F1 머신과 견줄만한 퍼포먼스 제원까지 갖게 됐다. 배터리는 총 120개 셀을 여덟 개의 모듈에 15개씩 나눠 담아 결합한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배터리 40개와 맞먹는 출력을 낼 수 있으며 무게도 60kg에 지나지 않는다. 이 배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충전된다. 먼저 강력한V12 엔진이 트랙에서 특히 코너링 시 강력한 토크를 뽑아내면서 필요 이상의 토크가 발생되면 그 여분의 토크는 바로 배터리를 충전한다. 두 번째는 브레이킹 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충전하는 회생제동방식이다. 특히 트랙 주행에서처럼 ABS가 작동할 만큼 세게 브레이크를 밟을수록 배터리는 더욱 빨리 충전된다.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은 HY-KERS시스템의 핵심이다. 두 개의 인버터와 DC-DC 컨버터를 통해 V12엔진과 전기모터에서 나오는 출력을 조절하고 전달한다. 가변주파수 조절방식을 통해 토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지도록 한다. 전기모터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가 갖고 있던 얼터네이터도 대체하며 중량절감은 물론 전체적인 사이즈를 줄이는데도 기여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가진 V12 6,262cc 자연흡기 엔진은 페라리 역사를 통틀어 일반도로용으로 만든 엔진 중 가장 강력하다. 최고출력 800마력에 엔진의 회전한계가 9,250rpm에 달하는 덕에 놀라운 퍼포먼스와 최상의 드라이빙 쾌감은 물론이고 한번 들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페라리 엔진의 사운드까지 극대화할 수 있었다. 전례 없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엔진의 모든 구성부품을 완전히 새로 만들다시피 함으로써 엔진의 기계적인 완성도와 연소 효율 그리고 실린더 내에 공기의 양에 따라 들어가는 정도를 뜻하는 체적효율까지 최적화했다. 엔진의 체적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V12 엔진은, 공기가 실린더로 들어가는 통로의 길이를 늘이거나 줄이며 상황에 따라 최적화하는 가변 흡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엔진이 폭발하는 스피드까지 하나의 기능으로 만들어 최적화했던 이 시스템은 F1 엔진의 핵심기술이었지만 경기 규칙이 바뀌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마찬가지로 토크밴드와 파워밴드도 엔진의 모든 회전영역에 걸쳐 고르게 뿜어져 나오도록 최적화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91.8kg.m이라는 경이로운 합산 토크를 낸다. 저속에서는 발진하자마자 즉각적으로 나오는 전기모터의 저회전 토크가 차를 깃털처럼 가볍게 움직이고 고속에서는 V12엔진의 파워와 토크가 폭발한다. V12 엔진의 최대토크인 71.4kg.m는 6,750rpm에서 나온다. 게다가 뒷바퀴 휠아치 위에 뚫린 다이내믹 에어 인테이크부터 강제 흡기장치를 비롯한 전체 흡기시스템은 내부 유체역학까지 최적화한다. 엔진 내 연소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압축비도 13.5:1로 아주 높게 설정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엔진이 내는 소리는 차가 안겨주는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빈틈없이 꼼꼼하게 튜닝함으로써 페라리가 들려줬던 그 어떤 사운드보다도 풍성하고 아름다우며 중독성 역시 강하다. 배기시스템에도 F1 기술이 녹아있는데 무게를 줄이고 초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인코넬을 하이드로포밍으로 만든 동일 길이의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6-1)가 그것이다. 페라리의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오픈-탑 모델을 선보이며 라페라리 쿠페와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두 가지 핵심기술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바로 섀시와 공력성능이다. 먼저 섀시는 차체의 하부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이 집중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루프가 개폐되기 때문에 쿠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스트레스를 차체가 견뎌내야 하기 때문이다. 오픈-탑 구조의 차체는 도어 개폐 방식의 수정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라페라리 쿠페처럼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완전히 열었을 경우에는 열리는 각도가 약간 다르다. 이런 변화는 피치 못하게 휠아치와 측면의 지오메트리 수정도 불러왔다. 특히 에어로다이내믹 벤트는 물론이고 차체 상당부분을 탄소섬유로 바꿔 버터플라이 방식의 도어를 유지할 수 있는 강성을 챙겼다. 이렇게 아낌없이 사용된 탄소섬유는 라페라리 아페르타만의 상징적인 스타일링 요소인 동시에 오리지널 라페라리의 라인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만든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여러 가지 변화로 차 중량은 약간 늘었지만 분명한 목적과 방향성을 갖고 이뤄진 덕에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라페라리와 같은 수준의 비틀림 강성을 갖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슈퍼카 카테고리에서도 최고의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차로 제작됐다. 마라넬로 기술자들이 공력성능을 개발하며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쿠페의 궁극의 퍼포먼스를 어떻게 하면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도 재현하는가였다. 라페르타 아페르타를 만들며 세운 목표는 하드탑을 제거하고 달릴 때조차 라페라리와 같은 항력수치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라디에이터에서 시작해 엔진 보닛을 통해 흐르는 뜨거운 공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라디에이터 기울기가 조정됐다. 쿠페에서는 라디에이터를 통과한 공기가 보닛전체를 감싸도록 앞으로 치우쳐있지만 라페라리 아페르타에서는 공기가 차체 바닥으로 빠져나가도록 캐빈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런 해결책을 통해 뜨거운 공기가 콕핏에 닿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고 탑승자의 안락함까지 극대화할 수 있었다. 라디에이터의 위치조정으로 프론트 그릴을 넘어서 보닛위로 공기가 잘 빠져나가도록 통로를 새로 만들었다. 이로 말미암아 속도에 따라 다운포스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됐다. 더욱이 뜨거운 공기를 차체바닥으로 흘려 보내면서 보텍스 제너레이터도 새로 만들어야 했다. 프론트 댐은 더 길어지고 보텍스 제너레이터 주변의 하부는 더 낮아져서 더욱 효율적으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는 하드탑을 제거했을 때 윈드스크린의 상단 구석에 생기는 L자 모양의 작은 플랩에서 절정을 맞는다. 이 장치는 공기의 흐름을 정제해서 캐빈 뒤쪽으로 들이닥치는 거센 바람을 줄여주고 항력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 시스템 덕분에 아페르타의 항력이 쿠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이룰 수 있었다. 오픈-탑 상태에서 공력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통합시스템도 개발했다. 고속주행 시 윈드스크린을 넘어 실내로 휘몰아치는 바람은 종종 좌석 뒤쪽에 소용돌이를 만들며 실내 쾌적함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페라리는 실내에도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는 통로를 만들어 시트 뒤로 바람이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항력이 늘어나지 않으면서 다른 페라리 컨버터블에 준하는 수준의 실내 편의성도 갖췄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와 기술개발 부서간 완벽한 협업을 통해 쿠페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재탄생했다. 차체 생김새는 혁신적인 공기역학기술을 적용해 매우 정교한 조각 작품의 형태를 띤다. 매끄러운 형태는 거대한 파워를 형상화했는데 F1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와 강인한 근육의 느낌을 가진 후면부가 합쳐져서 익스트림하면서 스포티한 성격을 드러낸다. 옆에서 바라봤을 때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날카롭다. 곤두박질 칠듯한 전면부와 아주 낮은 보닛이 근육질의 휠아치를 더욱 강조한다. 그 결과 1960년대 페라리의 프로토타입 스포츠카인 330 P4가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두 모델은 쿠페와 오픈-탑 버전이 모두 만들어졌다는 점도 닮았다. 아페르타는 앞부분과 휠아치의 비율도 페라리의 전통을 상당부분 계승하고 있다. 스타일링은 라페라리를 상징하는 분위기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몇 개의 그래픽 아트적인 액센트,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색상을 섞어서 포인트를 줬다. 캐빈도 마찬가지다. 스타라이트 알칸타라와의 협업을 거친 가죽 소재를 이용한 새로 만든 시트가 눈길을 끈다. happyyjb@naver.com
  • 페라리브랜드 칠순잔치

    페라리브랜드 칠순잔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8 15:06:2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페라리가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월드투어 행사는 페라리의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페라리의 역사와 70년 동안 구축되고 이어져 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社)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환영 인사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신차 개발, 자동차 문화 수준 향상에 앞장서오며 페라리는 70년간 명실공히 슈퍼카 업계를 선도해 왔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페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지킴으로써 페라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CEO 디터 넥텔(Dieter Knechtel)은 ‘Driven by Emotion’이라는 테마로 페라리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페라리 브랜드가 갖는 가치 그리고 이탈리아 본사 및 전 세계적으로 거행된 70주년 행사를 소개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70주년 기념 아이콘 ‘라페라리 아페르타 (LaFerrari Aperta)’가 베일을 벗는 순서로 진행됐다. 70주년을 위해 제작된 특별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최상위의 초고성능 슈퍼카 모델인 ‘라페라리 (LaFerrari)’의 오픈-탑 버전으로 최대 출력 963마력, 최고 속도 350km/h 의 힘을 지녔으며,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담긴 전기 모터와 페라리 전통의 독보적인 V12 엔진이 결합한 라페라리(LaFerrari)의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이 모델은 페라리의 핵심가치인 탁월한 기술력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스타일과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되었다는 점에서 페라리 라인업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행사장에는 페라리 70주년 기념 특별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프로젝트로 탄생한 차량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70주년 기념 특별 테일러 메이드 프로젝트는 F12 베를리네타, 캘리포니아 T, 488 GTB, 488 스파이더, GTC4루쏘 5개 모델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70가지 모델로부터 영감을 받은 70가지 스타일을 적용해 총 350대를 특별 한정 생산한 프로젝트이다. 오늘 행사에는 이 프로젝트로 생산된 모델 중 SA 아페르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테일러메이드 F12 베를리네타 차량이 특별 전시됐다. 디터 넥텔 CEO는 70년 역사를 소개하는 발표를 통해, “페라리를 소유하는 것은 단지 빠르고 성능이 좋은 차를 갖는 것이 아니라 오직 페라리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감동까지 소유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70년 동안 아이코닉 브랜드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페라리의 혼”이라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김진표감독이 소개하는 ‘캐딜락 CT6 터보’

    [카리포트TV] 김진표감독이 소개하는 ‘캐딜락 CT6 터보’

    신차
    임재범 2017-09-16 02:34:49
    캐딜락 CT6가 더 강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터보 시스템을 새롭게 심장으로 이식하고 국내에 출시됐다. 지엠코리아(총괄사장 김영식) 캐딜락 브랜드는 14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세단만의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감성을 유지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한 CT6 터보를 엑스타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의 차량설명과 함께 공개했다. CT6 터보는 2.0L 터보차져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더 가벼워진 무게, 후륜구동 방식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효율성 측면에서도 높아졌다. 최고출력 269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힘을 갖추면서 동급 엔진을 장착한 타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을 압도하는 스펙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기어비와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8단 변속기는 민첩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하면서도 CT6 3.6L 모델의 공인연비 대비 약 24% 향상된 리터당 10.2km의 연비를 실현했다.
  •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디자인을 말하다 / G70 Design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디자인을 말하다 / G70 Design

    신차
    임재범 2017-09-16 02:24:45
    제네시스 G70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강인함을 갖춘 외관과 고급스럽고 기능성을 갖춘 실내, 소프트 터치로 마감된 소재,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등이 추가되면서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15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 ‘현대제네시스 디자인센터’에서글로벌 공식 출시를 알렸다.
  • 가장 제네시스 다운 역동적인 G70 출시

    가장 제네시스 다운 역동적인 G7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6 00:57:4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15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 ‘현대제네시스 디자인센터’에서글로벌 공식 출시를 알렸다. 제네시스 G70은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강인함을 갖춘 외관과 고급스럽고 기능성을 갖춘 실내, 소프트 터치로 마감된 소재,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등이 추가되면서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추구해 순간 에너지가 정교하게 발산되는 때의 긴장감과 아름다움이 제시되는 동시에 전체적인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85X1,850X1,400, 휠베이스 2,835mm로 여유로운 실내공간까지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런트는 유광 크롬 베젤의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은 넓은 전폭을 제시했으며, 앰블럼에서 시작된 보닛 캐릭터 라인, 볼륨감 있는 후드 등은 물론 입체감을 강조한 에어커튼 및 에어 인테이크, LED 헤드램프와 분리형 턴시그널 램프 등이 구성돼 있다. 여기에 얇은 두 줄의 LED DRL인 쿼터 DRL은 향후 스타일을 통해 G70은 정지상태에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강인함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는 긴 후드와 짧은 프런트 오버행, 우아하게 흐르는 루프라인으로 매끈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휠 하우스를 시작으로 리어로 올라가는 형태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과 볼륨감 있는 서브 캐릭터 라인 하키스틱 형상의 크롬 창문 몰딩을 통해 역동적인 차체의 성격을 갖추도록 했으며, 크롬 재질의 펜더 가니쉬는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리어는 제네시스 고유의 램프 디자인을 계승 발전시킨 LED 콤비네이션 램프, 끝 단이 치켜 올라간 트렁크 리드, 날렵한 형상의 범퍼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특히, 리어램프는 G80의 디자인을 계승 및 발전시켜 G70만의 유니크한 쿼드 램프 그래픽을 완성해 넓은 시작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면서 향후 제네시스 고유 램프 디자인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디자인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구현하고 기능성과 고급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수평형 공간 구성으로 안정된 느낌을 제시해 좀더 넉넉한 실내를 보여준다.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디테일 부분까지도 고급스러움을 가지도록 하면서 만족도를 높였다. 센터페시아의 입체적인 스위치와 3개의 다이얼 노브는 조작성을 향상시켰으며, 각종 컨트롤이 적용된 스포츠 그립 스티어링 휠은 사용 편의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높이고 있다. 7인치 TFT LCD 클러스터로 구성된 계기판은 기본 게이지와 함께 터보부스터, 베스트랩과 랩타임 타이어, 중력가속도(G포스)까지도 표시되면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위한 모델임을 제시해 준다. 실내 소재의 경우 소프트 터치 마감 고급 내장재와 퀼팅 가죽 도어 트림 및 퀼팅 패턴 천연 나파가죽 시트 등으로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도어 트림 가니쉬, 메탈스피커 그릴 등 차량 내부 곳곳에 리얼 소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고급감을 높였다. 리얼 소재가 적용되지 않는 부분은 고급 내장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G70의 파워트레인은 3.3 가솔린 터보 및 2.0 가솔린 터보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디젤 엔진을 장착한 2.2 디젤 등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췄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T-GDI)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힘을 바탕으로 0-100km/h 가속성능 4.7초와 최대속도 270km/h의 성능을 구축했다. 이 모델은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된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동력 성능을, 디젤 2.2 모델은 2.2 e-VGT 엔진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보여준다. 특히, 제네시스 모든 모델에는 정차된 차량이 급 가속하더라도 미끄러짐 없이 최대 수준의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런치 컨트롤과 자동8단 변속기는 물론 4륜구동 방식인 H트랙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빙 능력과 안전을 위해 제네시스 G70은 첨단 시스템을 갖추었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해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추었다. 휠은 차급에 따라 17인치에서 19인치가 적용되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시리즈가 세팅된다. 또한,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고,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도 적용해 저마찰 노면 주행 시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냉각 구조로 강력한 동력 성능에 걸맞은 제동 성능을 갖췄다. 차체 강성을 높인 제네시스 G70는 동급 최대 수준인 9에어백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액티브 후드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주행지원 기술(ADAS)이 포함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통해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전방 자동차와 보행자뿐 아니라 종방향으로 달리는 자전거를 인식하고 충돌 예상 시 긴급 제동을 도와주게 된다. 이 밖에도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드라이브 모드 연동 볼스터, 에코 코스팅 중립제어, 전자식 변속레버(SBW) 등으로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색상부분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스포티함을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자신의 성격에 맞춰 드라이빙 즐거움을 배가하도록 했다. 이날 런칭행사에서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임직원들이 노력을 해 출시된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의 성격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네시스 G70를 통해 고객맞춤의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성능은 물론 실내외 스타일에 있어서도 최상의 고급성을 더했다”고 했다. 또한, "이번 G70의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 세단의 완성을 했고, 앞으로 2021년까지 고급 SUV까지 모습을 드러내 라인업을 확충하게 될 것"이라며, "제네시스 G70은 럭셔리 세단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다듬어져 글로벌 명차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제네시스 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는 "2015년 11월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했고, 20개월만에 제네시스 사업부를 완성하게 돼 독자적인 브랜드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다"며, "제네시스는 그 동안 15만대가 판매되고 있고, G90(국내명 EQ900), G80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주요한 차종으로 자리잡았다"고 했다. 특히, 그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모두가 원하는 모델로 위치하게 됐고, 신뢰를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제시했다. 제네시스 G70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3,750만원~4,295만원, 디젤 2.2 모델은 4,080만원~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은 4,490만원~5,18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정의선 부회장, “제네시스는 고객을 위한 브랜드”

    정의선 부회장, “제네시스는 고객을 위한 브랜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5 22:03:35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는 15일(금) 오후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서울 201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세단 라인업 G70를 국내 고객분들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제네시스는 항상 고객들의 곁에서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G70·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안드라 데이(Andra Day), 씨엘(CL)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청돼 1만여 관객들과 제네시스 G70의 탄생을 축하하는 열광적인 무대가 연출됐다. happyyjb@naver.com
  • 6,980만원, 대형 럭셔리세단 캐딜락 CT6 터보 출시

    6,980만원, 대형 럭셔리세단 캐딜락 CT6 터보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4 18:23:3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캐딜락 CT6가 더 강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터보 시스템을 새롭게 심장으로 이식하고 국내에 출시됐다. 지엠코리아(총괄사장 김영식) 캐딜락 브랜드는 14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세단만의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한 감성을 유지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한 CT6 터보를 엑스타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의 차량설명과 함께 공개했다. 출시된 CT6 터보는 CT6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더 낮아진 가격으로 더 다양한 고객들이 캐딜락의 플래그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쇼 형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패션, 문화 중심지인 뉴욕의 감성을 이어받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된 공개 행사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직관적인 럭셔리 세단을 지향하며 개발된 CT6는 지난해 프리미엄, 플래티넘 등 두 개 모델로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성능과 안전성, 최첨단 편의 사양으로 대형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오고 있다. 기존 캐딜락 CT6에는 3.6L 자연흡기 엔진과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반면 새로운 CT6 터보는 CT6 2.0L 터보차져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릍 통해 더 가벼워진 무게, 그리고 후륜구동 방식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효율성 측면에서도 높아졌다. 특히, CT6 터보는 최고출력 269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힘을 갖추면서 동급 엔진을 장착한 타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을 압도하는 스펙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폭넓은 기어비와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8단 변속기는 민첩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하면서도 CT6 3.6L 모델의 공인연비 대비 약 24% 향상된 리터당 10.2km의 연비를 실현했다. 효율성을 확보한 CT6 터보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185X1,880X1,485, 휠베이스 3,109mm를 갖추었다. 전장의 길이를 유지하면서 성능은 더욱 늘리고 있으며, 유럽 럭셔리 브랜드의 대형 세단보다 최대 87mm, 중형 세단보다는 최대 260mm정도 더 긴 수치를 보여준다. 이런 전장 크기는 2열 공간의 차이로 이어져 중형 세단보다 100~120mm 더 길고 대형 세단과 비슷한 수준의 레그룸 공간을 제공한다. 큰 차체에도 뛰어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CT6 개발부터 차체 전체의 64%에 이르는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퓨전 프레임을 통해 경량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CT6 터보의 공차중량은 1,735kg으로 일반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중형 차량보다도 낮거나 비슷한 무게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강렬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수직의 시그니쳐 라이트와 낮고 넓게 디자인된 방패모양의 그릴 등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기존 CT6의 외관을 그대로 채용했다. 이를 통해 캐딜락 플래그십에서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디자인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가죽, 원목, 카본 등 품격 있는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에서는 캐딜락의 장인정신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CT6만의 럭셔리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최고의 직관적인 디자인과 승차감을 선사한다.여기에 CT6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리어 카메라 미러는 풀 컬러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300% 넓어진 시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360도 서라운드 비전, 울트라뷰 선루프, 자동주차기능, 코너링 램프, HMI 터치패드 등 핵심 편의 사양을 완비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전방 보행자 감지기능, 저속 자동 브레이킹, 차선 유지 및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등이 포함된 첨단 안전 시스템,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를 통해 안전한 주행감을 느껴볼 수 있다. 성능을 높인 캐딜락 CT6 터보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6,980만원으로 기존 CT6의 가장 낮은 트림인 프리미엄(7,880만원)보다 900만원 낮게 책정되었으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일 사양보다 약 800만원이 낮다. 또한, 동급 엔진을 장착한 독일의 중형 럭셔리 차량보다 최대 400만원 이상 낮아진 가격으로 출시돼 가격 대비 성능을 최고로 끌어 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런칭행사에서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CT6 터보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에 담긴 럭셔리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라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최고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캐딜락의 세단 라인업을 리드해온 CT6의 새로운 터보 모델은 혁신적인 경량화, 연비 향상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효율성을 통해 최고의 만족감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happyyjb@naver.com
  • [현장영상]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새로운 럭셔리의 시작

    [현장영상]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새로운 럭셔리의 시작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3 16:22:12
    ▶▶ 영상 클릭 → BMW 뉴 6시리즈 출시현장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BMW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지난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쿠페 형태의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왔다. 이번에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한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서부터 이어져 오는 장점들을 계승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과 안락한 주행 성능,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끌어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재탄생했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차체는 이전 모델에 비해 커졌고, 역동적인 비율에 비해 무게는 알루미늄, 고강도 소재를 적극 사용해 공차중량을 이전 모델보다 약 120kg까지 줄였다.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34mm 낮아진 1,525mm이다. 전체적으로 낮게 깔린 듯한 차체 디자인은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더욱 높여준다. 차량 뒤쪽으로 흐르듯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기본으로 친숙한 대형 BMW 키드니그릴이 차량 전면의 강인한 인상을 더욱 강조하고, 헤드라이트 유닛이 키드니 그릴과 연결되어 넓은 차폭을 강조한다. 키드니 그릴에 있는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과 꼼꼼한 언더커버, 전면부 에어커튼과 액티브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0.03 낮아진 0.28의 혁신적인 공기저항계수(Cd)를 달성했다. 특히,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처음 도입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시속 110km에서 자동으로 확장되고 70km 미만의 속도에서 접혀 고속 주행 시 차량의 리프트 현상을 감소 시켜며 버튼으로도 작동 가능하다. 실내공간은 최상의 드라이빙과 편안한 여행, 탁월한 실용성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도록 구성됐다. 계기판과 인테리어 도어 트림은 수평 표면 구조를 적용해 전체적인 너비와 스타일 넘치는 평형감,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체적인 라인이 운전자를 향하게 배치돼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살렸고,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된 컨트롤 시스템과 방음재와 흡음재의 추가로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선사한다. 뒷좌석 공간은 3 개의 풀 사이즈 시트로 보다 편안한 레그룸 공간과 더욱 넓어진 헤드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테일게이트는 컴포트 액세스가 적용돼 뒷 범퍼 아래에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40:20:40 비율의 뒷좌석 등받이는 뒷좌석뿐만 아니라 트렁크에 위치한 버튼의 원격 해제 기능으로 접을 수 있어 넉넉한 공간의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는 전동식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4존 전 자동 에어컨,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기본 제공된다. 또한 차량 도어 주변에 매력적인 조명을 비춰주는 웰컴 라이트 카펫이 적용돼 7시리즈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파워트레인은 최신 6기통 디젤 엔진과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전 모델에 기어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했다.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의 신형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힘을 통해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또한,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모스의 3리터 직력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내며,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3초다. 이와 함께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패키지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이 적용돼 자율 주행 기술을 느끼게 만든다. 센터 콘솔에 있는 독립형 10.25인치 터치 스크린은 음성과 손동작으로 내비게이션 및 주요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전체 투영 면적이 70% 증가한 최신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제공돼 안전 운전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플래그십 세단에 적용됐던 디스플레이 키는 도어의 개폐여부와 주행 가능 거리, 차량의 이상 여부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하여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 파킹이 기본 적용 됐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엔진과 옵션에 따라 총 4가지가 출시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290만원,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750만원, 뉴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1억 150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하늘에서 본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카리포트TV] 하늘에서 본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신차
    임재범 2017-09-11 16:20:40
    전국의 모터사이클 라이더 1,500명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인데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올해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9월 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 됐는데요. 다채롭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 축제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 그 동안의 행사와 달리 올해는 ‘PLAYGROUND’라는 주제로 행사기간이 하루가 더 늘어났는데요. 올해부터 BMW 모토라드 고객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고객도 초청해 모터사이클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꾸며졌습니다.
  • BMW 그룹 코리아, 딜러 임직원 가족 4천명과 ‘옥토버페스트 2017’ 개최

    BMW 그룹 코리아, 딜러 임직원 가족 4천명과 ‘옥토버페스트 2017’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0 18:29:46
    BMW 그룹 코리아가 10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가족 약 4천명이 모인 가운데 ‘옥토버페스트 2017(OKTOBERFEST 2017)’을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0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가족 약 4천명이 모인 가운데 ‘옥토버페스트 2017(OKTOBERFEST 2017)’을 개최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10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가족 약 4천명이 모인 가운데 ‘옥토버페스트 2017(OKTOBERFEST 2017)’을 개최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10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가족 약 4천명이 모인 가운데 ‘옥토버페스트 2017(OKTOBERFEST 2017)’을 개최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3주년을 맞아 일주일간 열리는 옥토버페스트의 가장 첫 고객으로 딜러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초청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독일식 음식, 맥주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happyyjb@naver.com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아차 디자이너들이 만든 예술작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아차 디자이너들이 만든 예술작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0 18:26:19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23일(월)까지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20명이 직접 만든 공예,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23일(월)까지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20명이 직접 만든 공예,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FUTURES(미래들)’라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미래 디지털 환경 속에서의 아날로그적 삶’을 테마로 상상 속 미래의 모습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작품 110여 점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비엔날레전시관에 ‘2017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2017 KIA DESIGN ARTWORKS)’라는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방문객이 작품을 만든 디자이너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23일(월)까지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20명이 직접 만든 공예,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17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다가올 미래에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아날로그적 예술행위가 고귀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아래 창작된 작품들”이라며, “올해도 기아차 디자이너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감성을 고객과 공유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는 지난 2009년 첫 참여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해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예술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구성의 다양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23일(월)까지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20명이 직접 만든 공예,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간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happyyjb@naver.com
  • 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0 18:23: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고객의 즐거운 추석 귀향을 위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올해 새롭게 출시된 스팅어, 스토닉 등의 신차를 포함한 8개 차종 총 173대 귀향 시승차를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 고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40대를 비롯해 스토닉, 쏘렌토 각 40대, K7, K5, 모하비, 스포티지 각 10대 등 총 160대의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준비했다. 일반 시승 차량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9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 여부는 21일(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승 차량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금)부터 10월 10일(화)까지 11박 12일간 제공된다. (※ 초기 제공시 유류 충전 2/3 이상) 이와 함께 기아차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목표로 운영중인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지원한다.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 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슬라이딩 시트, 휠체어 크레인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초록여행 추석 귀향 지원 이벤트는 9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21일(목)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비와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그 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미래 BMW X시리즈 디자인, X7 i퍼포먼스 콘셉트

    미래 BMW X시리즈 디자인, X7 i퍼포먼스 콘셉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10 14:08:5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X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BMW X7 i퍼포먼스(iPerformance)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에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전면부는 차량의 높이만으로도 도로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로 방향으로 솟아오른 대형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릴 프레임과 바는 견고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강인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BMW 레이저 라이트를 장착한 가늘어진 눈매의 트윈 헤드라이트 상단부는 대형 키드니 그릴까지 이어져 있으며, BMW 레이저 라이트의 블루 X시그니처는 BMW SAV 패밀리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전면 에이프런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바(Bar)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전면부가 더욱 높아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낸다. 대형 사이즈의 세로형 공기 흡입구는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한다. 측면에서 바라본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X모델의 확연한 특징인 낮은 지상고와 함께 고급스러운 자태다. 멀티 스포크 디자인으로 설계된 23인치의 경합금 휠은 BMW 럭셔리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BMW X 모델의 특징인 남성미를 동시에 강조한다. 수직형태로 자리잡은 크롬 장식의 측면 에어 브리더는 차량 후면까지 이어지면서 차량 주변의 공기흐름을 개선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델의 효율성을 강력한 비주얼 메시지로 전달한다. 측면 상단부에는 뚜렷한 디자인 라인이 자리잡아 하단부의 크롬 스트립과 함께 차량을 더욱 길게 보이는 효과와 역동성을 강조한다. 대담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는 3차원의 L모양으로 후면의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완성한다. 또한 리어 에어 브리더와 함께 자리잡은 하단 에이프런에는 배기 파이프를 제거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콘셉트 모델의 특징을 살렸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형태와 엄선한 소재가 결합되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6개의 좌석은 3열로 배치되어 있으며, 그 중 4개의 시트는 콘셉트 모델 전용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운전자 중심의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12.3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스크린과 중앙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인접하게 배치해 통합된 효과를 냈고,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열 탑승객들 역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터치 스크린 모니터가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인포테인먼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차량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BMW 커넥티드(BMW Connected)의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루프의 레이저 조명과 실내 곳곳에 위치한 역동적인 앰비언트 라이트의 은은한 효과로 럭셔리 모델의 인상적인 내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BMW 브랜드를 넘어 자동차 업계 전반의 럭셔리 클래스 개념을 새롭게 제시할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오는 2018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vreport.co.kr
  • 닛산 신형 리프, 전기차 시장의 기준?

    닛산 신형 리프, 전기차 시장의 기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7 01:08:35
    닛산 신형 리프, 전기차 시장의 기준? 닛산자동차가 6일 차세대 ‘무공해’(Zero-emission)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글로벌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신형 닛산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e-Pedal)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가장 발달된 e-구동장치(Powertrain)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일본 JC08 모드*)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더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평행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페달(e-Pedal) 기능 신형 닛산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으며,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페달 반응성은 전기자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외부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과 “세련된 기술” 신형 닛산 리프 디자인은 낮은 중심의 날렵한 외형으로 샤프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자동차의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는 맵시 있는 실루엣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기차 운전에 대한 짜릿함을 제공한다. 신형 닛산 리프에는 친숙한 닛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부메랑 스타일 헤드램프와 전면 V-Motion 그릴이 반영됐다. 밝고 푸른 빛을 띄는 전면부 그릴과 역시 푸른색으로 몰딩된 후방 범퍼는 닛산 전기차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다. 내부 디자인: 깔끔함, 안락함 그리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스러운 실내 신형 닛산 리프의 내부 디자인은 완벽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재설계되었다. 프론트 패널은 “글라이드윙(Gliding Wing)”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공간 활용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엄선된 내부 마감재를 사용한 닛산 리프는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급 품질의 느낌을 선사한다. 닛산 전기 차량 고유의 상징인 강렬한 블루 스티칭은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핸들까지 반영됐다. 7인치 풀컬러 TFT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기술 충전 상태 게이지,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도 추가됐다. 닛산은 더 짜릿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18년, 보다 강력한 구동력과 길어진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 신형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 10월 2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18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닛산 리프 일본 판매가격은 3,150,360엔(JYP)부터 시작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닛산자동차가 6일 차세대 ‘무공해’(Zero-emission)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글로벌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닛산 신형 리프, 전기차 시장의 기준? 닛산자동차가 6일 차세대 ‘무공해’(Zero-emission)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글로벌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신형 닛산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e-Pedal)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가장 발달된 e-구동장치(Powertrain)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일본 JC08 모드*)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더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평행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페달(e-Pedal) 기능 신형 닛산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으며,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페달 반응성은 전기자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외부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과 “세련된 기술” 신형 닛산 리프 디자인은 낮은 중심의 날렵한 외형으로 샤프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자동차의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는 맵시 있는 실루엣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기차 운전에 대한 짜릿함을 제공한다. 신형 닛산 리프에는 친숙한 닛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부메랑 스타일 헤드램프와 전면 V-Motion 그릴이 반영됐다. 밝고 푸른 빛을 띄는 전면부 그릴과 역시 푸른색으로 몰딩된 후방 범퍼는 닛산 전기차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다. 내부 디자인: 깔끔함, 안락함 그리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스러운 실내 신형 닛산 리프의 내부 디자인은 완벽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재설계되었다. 프론트 패널은 “글라이드윙(Gliding Wing)”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공간 활용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엄선된 내부 마감재를 사용한 닛산 리프는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급 품질의 느낌을 선사한다. 닛산 전기 차량 고유의 상징인 강렬한 블루 스티칭은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핸들까지 반영됐다. 7인치 풀컬러 TFT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기술 충전 상태 게이지,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도 추가됐다. 닛산은 더 짜릿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18년, 보다 강력한 구동력과 길어진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 신형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 10월 2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18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닛산 리프 일본 판매가격은 3,150,360엔(JYP)부터 시작된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신형 닛산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e-Pedal)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닛산 신형 리프, 전기차 시장의 기준? 닛산자동차가 6일 차세대 ‘무공해’(Zero-emission)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글로벌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신형 닛산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e-Pedal)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가장 발달된 e-구동장치(Powertrain)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일본 JC08 모드*)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더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평행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페달(e-Pedal) 기능 신형 닛산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으며,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페달 반응성은 전기자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외부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과 “세련된 기술” 신형 닛산 리프 디자인은 낮은 중심의 날렵한 외형으로 샤프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자동차의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는 맵시 있는 실루엣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기차 운전에 대한 짜릿함을 제공한다. 신형 닛산 리프에는 친숙한 닛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부메랑 스타일 헤드램프와 전면 V-Motion 그릴이 반영됐다. 밝고 푸른 빛을 띄는 전면부 그릴과 역시 푸른색으로 몰딩된 후방 범퍼는 닛산 전기차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다. 내부 디자인: 깔끔함, 안락함 그리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스러운 실내 신형 닛산 리프의 내부 디자인은 완벽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재설계되었다. 프론트 패널은 “글라이드윙(Gliding Wing)”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공간 활용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엄선된 내부 마감재를 사용한 닛산 리프는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급 품질의 느낌을 선사한다. 닛산 전기 차량 고유의 상징인 강렬한 블루 스티칭은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핸들까지 반영됐다. 7인치 풀컬러 TFT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기술 충전 상태 게이지,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도 추가됐다. 닛산은 더 짜릿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18년, 보다 강력한 구동력과 길어진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 신형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 10월 2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18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닛산 리프 일본 판매가격은 3,150,360엔(JYP)부터 시작된다. 가장 발달된 e-구동장치(Powertrain)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일본 JC08 모드*)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더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평행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페달(e-Pedal) 기능 닛산 신형 리프, 전기차 시장의 기준? 닛산자동차가 6일 차세대 ‘무공해’(Zero-emission)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글로벌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신형 닛산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e-Pedal)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가장 발달된 e-구동장치(Powertrain)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일본 JC08 모드*)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더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평행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페달(e-Pedal) 기능 신형 닛산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으며,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페달 반응성은 전기자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외부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과 “세련된 기술” 신형 닛산 리프 디자인은 낮은 중심의 날렵한 외형으로 샤프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자동차의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는 맵시 있는 실루엣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기차 운전에 대한 짜릿함을 제공한다. 신형 닛산 리프에는 친숙한 닛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부메랑 스타일 헤드램프와 전면 V-Motion 그릴이 반영됐다. 밝고 푸른 빛을 띄는 전면부 그릴과 역시 푸른색으로 몰딩된 후방 범퍼는 닛산 전기차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다. 내부 디자인: 깔끔함, 안락함 그리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스러운 실내 신형 닛산 리프의 내부 디자인은 완벽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재설계되었다. 프론트 패널은 “글라이드윙(Gliding Wing)”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공간 활용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엄선된 내부 마감재를 사용한 닛산 리프는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급 품질의 느낌을 선사한다. 닛산 전기 차량 고유의 상징인 강렬한 블루 스티칭은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핸들까지 반영됐다. 7인치 풀컬러 TFT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기술 충전 상태 게이지,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도 추가됐다. 닛산은 더 짜릿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18년, 보다 강력한 구동력과 길어진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 신형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 10월 2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18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닛산 리프 일본 판매가격은 3,150,360엔(JYP)부터 시작된다. 신형 닛산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으며,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페달 반응성은 전기자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외부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과 “세련된 기술” 신형 닛산 리프 디자인은 낮은 중심의 날렵한 외형으로 샤프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자동차의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는 맵시 있는 실루엣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기차 운전에 대한 짜릿함을 제공한다. 신형 닛산 리프에는 친숙한 닛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부메랑 스타일 헤드램프와 전면 V-Motion 그릴이 반영됐다. 밝고 푸른 빛을 띄는 전면부 그릴과 역시 푸른색으로 몰딩된 후방 범퍼는 닛산 전기차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다. 내부 디자인: 깔끔함, 안락함 그리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스러운 실내 신형 닛산 리프의 내부 디자인은 완벽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재설계되었다. 프론트 패널은 “글라이드윙(Gliding Wing)”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공간 활용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닛산 신형 리프, 전기차 시장의 기준? 닛산자동차가 6일 차세대 ‘무공해’(Zero-emission)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글로벌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신형 닛산 리프는 닛산 브랜드의 미래 핵심 전략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이끄는 모델”이라며,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e-Pedal)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다. 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가장 발달된 e-구동장치(Powertrain)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일본 JC08 모드*)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더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평행주차를 포함한 모든 주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e-페달(e-Pedal) 기능 신형 닛산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사람들의 운전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시킬 수 있으며, 다시 가속 페달을 누르기 전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에서도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e-페달 반응성은 전기자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외부 디자인: 날렵한 실루엣과 “세련된 기술” 신형 닛산 리프 디자인은 낮은 중심의 날렵한 외형으로 샤프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자동차의 강렬한 인상을 전해주는 맵시 있는 실루엣을 통해 운전자에게 전기차 운전에 대한 짜릿함을 제공한다. 신형 닛산 리프에는 친숙한 닛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부메랑 스타일 헤드램프와 전면 V-Motion 그릴이 반영됐다. 밝고 푸른 빛을 띄는 전면부 그릴과 역시 푸른색으로 몰딩된 후방 범퍼는 닛산 전기차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다. 내부 디자인: 깔끔함, 안락함 그리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고급스러운 실내 신형 닛산 리프의 내부 디자인은 완벽하게 운전자 중심으로 재설계되었다. 프론트 패널은 “글라이드윙(Gliding Wing)”를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공간 활용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엄선된 내부 마감재를 사용한 닛산 리프는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급 품질의 느낌을 선사한다. 닛산 전기 차량 고유의 상징인 강렬한 블루 스티칭은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핸들까지 반영됐다. 7인치 풀컬러 TFT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기술 충전 상태 게이지,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도 추가됐다. 닛산은 더 짜릿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18년, 보다 강력한 구동력과 길어진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 신형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 10월 2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18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닛산 리프 일본 판매가격은 3,150,360엔(JYP)부터 시작된다. 엄선된 내부 마감재를 사용한 닛산 리프는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급 품질의 느낌을 선사한다. 닛산 전기 차량 고유의 상징인 강렬한 블루 스티칭은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핸들까지 반영됐다. 7인치 풀컬러 TFT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기술 충전 상태 게이지,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주요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도 추가됐다. 닛산은 더 짜릿하고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018년, 보다 강력한 구동력과 길어진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모델을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음) 신형 닛산 리프는 일본에서 10월 2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18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닛산 리프 일본 판매가격은 3,150,360엔(JYP)부터 시작된다. happyyjb@naver.com
  •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글로벌 사업 운영의 중요한 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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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9-07 00:57:15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GM 북미 디자인 스튜디오에 이어, 글로벌 GM에서 두 번째 규모의 디자인 스튜디오이며, 총 180여 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쉐보레를 비롯해 뷰익, GMC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디자인, 디지털 디자인과 모델링,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 연구 개발과 연계한 디자인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는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디자인 설비를 갖추고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역량을 한껏 발산하는 GM 글로벌 제품 디자인의 산실”이라며, “볼트EV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GM 디자인의 핵심 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노리스 전무가 소개하는 쉐보레 디자인 철학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및 볼트 EV 개발 스토리, 그리고 제품 색상과 트림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디자인센터에 새로 도입된 설비이자 차세대 핵심 디자인 분야로 손꼽히는 3차원 입체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를 선보이며 GM의 앞선 디자인 기술력을 소개했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GM 글로벌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개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스파크와 아베오, 트랙스 등 쉐보레 경소형차와 소형 SUV 프로그램을 도맡아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뷰익, GMC 브랜드의 주력 제품들의 디자인을 맡아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쉐보레 볼트 EV와 스파크 EV로 대변되는 GM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의 디자인을 모두 한국지엠에서 주도했다. 전기차 대중화의 포문을 연 볼트EV는 업계 최장거리 주행 전기차를 주제로 설계된 만큼, 역동적이고 날렵한 비례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디자인 균형감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겸 CEO는 “한국지엠은 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회사 내외부 관계자들과의 협업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한국은 전 세계 쉐보레 시장 중 다섯 번째로 큰 시장이자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며, 차량 생산과 디자인, 연구개발 측면에서 글로벌 사업 운영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 곳 디자인센터는 이러한 한국지엠의 경쟁력과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한데 이어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글로벌 GM 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갖춘 곳으로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약 180여명의 분야별 디자인 전문가들이 쉐보레를 비롯한 GM의 주력 제품 디자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카젬 사장은 “한국 직원들의 높은 수준의 디자인 감각과 실행능력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으며, 쉐보레 경차부터 소형차와 소형SUV, 그리고 전기차 디자인까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2017년 9월 1일부로 한국지엠 사장 겸 CEO로 임명됐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카젬 사장은 1995년 GM 호주(Australia)에 입사 후, GM 홀덴(Holden) 생산 부문에서 여러 핵심 직책을 맡았다. 2009년에는 GM 태국(Thailand) 및 아세안(ASEAN) 지역 생산 및 품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GM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사장에 선임됐다. 이 후 2015년 GM 인도에 합류,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를 역임하고 2016년에 GM 인도 사장으로 임명 됐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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