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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HPEV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스페셜 에디션

    V12 HPEV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스페셜 에디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4-15 10:03:23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전시 참여 행사로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된 람보르기니 아레나(Lamborghini Arena Event)에서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으로 제작한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Revuelto)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레부엘토(Revuelto)는 브랜드 최초의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 HPEV(High Performance Electric Vehicle, 고성능 전기 자동차) 차량이다.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이 미드쉽에 장착되며 3개의 전기 모터를 더해졌으며, 이 중 1개의 모터는 8단 더블 클러치에 통합되어 있다. 최대토크는 6,750rpm에서 725Nm, 최고 출력 1,015마력(CV)를 발휘하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이며 최고 350km/h 이상의 속도를 낸다. 아레나 행사에서 공개된 레부엘토의 첫 스페셜 에디션은 대조적인 색상과 새로운 탄소 섬유 부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지오 하티(Grigio Hati, 회색) 색상의 차체와 베르데 스캔들(Verde Scandal, 녹색) 색상의 디테일이 차량의 하단 라인, 루프, 미러 캡, 리어 디퓨저 서라운드와 브레이크 캘리퍼의 베르데 키아로(Verde Chiaro, 연한 녹색) 색상과 어우러진다. 후면부에는 이탈리아 국기 색상인 빨간색, 흰색, 초록색 스트라이프 문양이 차량 리어 윙의 아래쪽 표면에 새겨졌다. 후드에는 레이싱 스타일 스트라이프가 네로 녹티스(Nero Noctis, 검은색)로 교차해 V12 슈퍼 스포츠카의 위엄을 강조한다. 람보르기니의 명작 미우라에서 영감을 받아 보닛과 펜더, 범퍼가 하나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크램쉘 후드를 의미하는 리어 "코팡고(cofango)", 루프, 스포일러, 공기 흡입구 및 기타 디테일은 고광택 노출 탄소 섬유로 제작되었으며 21인치(전면) 및 22인치(후면) 고광택 블랙 마감의 알타네로(Altanero) 알로이 휠로 특별함을 더했다. 인테리어 트림은 외관 컬러를 반영해 헤드레스트에 수놓은 람보르기니 로고와 녹색의 스티칭이 특징인 네로 에이드(Nero Ade, 블랙)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이몰라 서킷의 지도, 비앙코 레다(Bianco Leda, 흰색) 컬러의 '람보르기니 아레나 2024(Lamborghini Arena 2024)' 레터링, 전용 자수 등이 장식되어 있다. 한편 레부엘토의 첫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 람보르기니 아레나 행사는 지난 4월 6일부터 7일 이틀 동안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내 위치한 모터 스포츠 경기장 이몰라 서킷(Imola Circuit)에서 진행되었으며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열정을 기념했다. 행사 현장에는 실제 고객, 브랜드 애호가, 직원 등으로 이루어진 6천여명의 참석자들이 방문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꾸려 380대의 차량과 함께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와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행사를 마련했다.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 (Centro Stile) 전용 공간에서 행사 방문객들은 최신 모델의 원본 스케치와 람보르기니 특유의 상징적인 디자인들의 작업 과정을 감상할 수 있었다. 람보르기니의 헤리티지를 보존하는 클래식카 인증 및 복원 부서 폴로 스토리코(Lamborghini Polo Storico)의 전용 공간에는 미우라(Miura),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Diablo)등의 역사적인 모델들을 전시했다. 또한, 레고 이탈리아 (LEGO Italy)와 협력해 람보르기니 및 두가티(Ducati) 어린이 트랙에서 직접 탑승할 수 있는 어린이 공간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부스, 배기음 시연 행사, 시승 행사 등 전 연령층의 다양한 방문객들이 람보르기니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4-11 11:25:24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적용하고,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OnStar)의 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고객들을 위해 이달 8일부터 시작한 온스타 서비스를 쉐보레, 캐딜락, GMC 등 향후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GM의 신차 고객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되고 각광받고 있는 온스타의 다양한 서비스 기능 중 국내 고객들이 선호할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도입, 업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온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GM이 주도해 온 자동차 커넥티비티 서비스의 결정체”라면서 “고객에게 국내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자동차 커넥티비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560만 명이 넘는 유료회원을 보유한 GM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온스타 서비스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차량 상태 정보, 차량 진단 기능 등 보다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다.먼저 온스타는 국내시장에서 다양한 차량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 로그인 후 홈 화면에서 시동 버튼을 누르면 원격으로 시동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차량 도어의 잠금 및 잠금 해제, 경적, 비상등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차량의 최신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차량 마일리지 정보, 타이어 공기압, 유량, 엔진 오일 수명, 연비 등 다양한 항목의 세부 차량 정보를 한눈에 열람할 수 있다. 교환, 점검 및 수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 이용자에게 알림이 이뤄지며, 전국 350여 개에 달하는 GM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엔진 및 변속기, 에어백, 온스타 서비스, 배출가스 시스템 등 차량의 주요 부품의 상태도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앱으로 상시 진단이 가능하다. 국내 시장에는 GM 글로벌 시장 최초로 디지털 활성화 (Digital Activation) 기능도 도입됐다. 차량과 모바일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디지털 활성화 기능은 상담사와의 통화 및 대기 등으로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의 서비스 가입절차를 디지털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담사의 도움 없이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온스타에 직접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온스타 서비스 개시에 맞춰 통합계정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통합계정은 기존 사용 중인 고객의 이메일로 계정 생성이 가능하며, 하나의 계정으로 다양한 GM의 브랜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고 관리 기능을 통해 보유한 GM 차량을 편리하게 관리를 할 수 있어,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량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통합 계정은 각 브랜드 사이트(쉐보레: https://www.chevrolet.co.kr/ GMC: https://www.gmckorea.co.kr/ 캐딜락: https://www.cadillac.co.kr/ )에서 만들 수 있으며, 국내 온스타 서비스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M 한국사업장 고객센터(080-3000-5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온스타는 앞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토대로 글로벌 자동차 커넥티비티 서비스의 트렌드를 오랜 기간 리드해 왔다. 1996년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온스타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 GM은 캐딜락 모델에 온스타를 적용, 업계 최초의 임베디드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종합적인 자동 충돌 알림 및 보안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고로 에어백이 전개될 시 내장된 온스타 모듈이 자동으로 상담사에게 연결, 사고 현장에서의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돕는 통신 시스템을 구축했다.1997년 온스타는 업계 최초로 원격 진단 기능을 도입하며 또 한 번 진화했다. 온스타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은 버튼 하나로 상담사에 연결해 온디맨드 진단 점검을 요청할 수 있었다. 2006년부터는 GPS와 온스타 턴바이 턴 내비게이션(OnStar Turn-by-Turn Navigation)을 연결, 운전자에게 설정한 목적지까지 가장 효과적인 경로를 알려주는 음성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2008년에는 온스타 도난 차량 지원 (OnStar Stolen Vehicle Assistance) 서비스를 통해 위성으로 도난 차량의 위치를 추적하고 원격으로 차량을 멈추는 기능을 추가했다. 2010년부터는 모바일 앱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게 됐으며, 2015년에는 회원의 온스타 서비스 접속 10억 회를 돌파하며 커넥티비티 서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최근 온스타는 GM의 디지털 기술을 대표하는 요소 브랜드로 새롭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온스타를 통해 향후 GM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시장에 적용하여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의 온스타도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GM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들을 도입함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현대모비스, 전기차 올림픽서 신기술 연구개발 성과 뽐낸다!

    현대모비스, 전기차 올림픽서 신기술 연구개발 성과 뽐낸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4-11 11:12:35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브랜드로서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 다수의 연구원들이 학술대회 발표에 직접 나서며, 전동화 신기술 및 신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별도의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3개 대륙(북미/유럽/아시아)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는데 한국에서는 9년 만에 열린다.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이 총출동하는 ‘전기차 올림픽’격 행사로 미래 모빌리티의 현황과 미래를 모색하는 산학연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연구진은 이번 학술대회에 대거 참가해 전기차 관련 논문 수십 건을 발표한다. EVS37 참가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발표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전동화 혁신 기술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R&D 역량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핵심인 구동시스템은 물론 배터리, 안전부품, 시스템 플랫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감속장치를 이용한 인휠 모듈 개발 및 특성에 관한 연구, 전기자동차용 전기전자시스템의 가속 수명 시험(악조건 테스트)에 대한 연구,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인휠 제어기 개발, 조향 조건에 따른 전기차의 NVH(소음·진동·불쾌감) 최적화 연구 등의 담당연구원들이 주요 세션에 참가해 연단에 오른다. 이밖에도 업계 최우선 과제인 전기차 모터 최적 냉각 설계, 저마찰 도로에서의 차량 제어, 차량용 컴퓨터의 분리 및 방열 구조,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인포테인먼트 시뮬레이션, 전기자동차의 후륜조향장치(RWS) 활용 방안 등 다양한 논문들이 발표된다.  한편 전시공간에서는 화제의 실증차 ‘모비온(MOBION)’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이 탑재된 모비온은 올해 초 CES 2024 현장에서 전시 첫 날에만 1만여 명의 구름 관중을 끌어 모았던 히트작이다. 모비스의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컨셉카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 제 자리에서 차체를 회전하는 제로턴 등을 시연한다. 모비온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각각의 전동화 핵심 기술도 전시된다. 전기차의 구동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하나의 하우징으로 통합한 전기구동장치 ‘EDU 3-in-1’, 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구동모터와 제어기를 바퀴 안에 넣어 네 바퀴를 개별 구동하게 해주는 ‘인휠 시스템’, 인휠 기술을 중심으로 한 통합 모듈로 각종 특수 모션을 구현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e코너시스템’ 등이다.  전기차 배터리팩과 냉각 및 전원차단장치 등을 통합 모듈화 한 전동화 핵심부품 ‘배터리시스템(BSA)’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친환경 차량의 BSA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제조사별 맞춤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원대 규모의 BSA 공급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전동화 핵심기술에 기반한 수주 성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기아 전기픽업 차명 ‘타스만’

    기아 전기픽업 차명 ‘타스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4-11 10:58:41
    기아가 픽업 시장에 도전한다. 기아는 11일(목)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Ute(유트)’라는 고유명사가 있을 정도로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사막과 같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활방식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천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대장장이가 기아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3일에는 호주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기아 Ute 차명을 추측하는 내용의 영상을 기아 호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는데 현지 고객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 [AD] 더 기아 K4’ 세계 최초 공개

    [AD] 더 기아 K4’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4-01 17:40:13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The Kia K4, 이하 K4)’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기아는 현지시각 27일(수)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따라 생성되는 빛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고급스러운 세단의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 루프에서 후면부 끝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실루엣으로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차체의 가장 끝에 배치한 세로형 램프가 하단부 범퍼를 수직으로 잘라내듯 길게 이어지며 에어 디퓨저와 함께 강인한 느낌을 더한다. 실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을 기반으로 준중형 세단에서 예상되는 운전자 중심 구조 이상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췄다.기아는 K4의 운전자를 위한 운전석의 기술적 요소와 동승객에게 안락함을 주는 요소를 대비시켜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이뤘다. 기아는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및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등 약 30인치에 달하는 대화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그 아래 사용 빈도가 높은 내비게이션 및 공조 기능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리 버튼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도어 트림, 크래시패드, 콘솔의 색상을 운전석의 ‘오닉스 블랙’과 동승석의 ‘슬레이트 그린’ᆞ‘미디움 그레이’ᆞ‘캐니언 브라운’ 등 세가지 조합으로 운영, 색상의 대비를 통해 두 공간을 시각적으로 구분했으며 동승석 크래시패드에는 무드조명을 적용해 안락한 감성을 더했다. K4 GT라인은 외장에 차체의 수평적 선들과 대조를 이루는 수직적 디자인 요소를 적극 활용해 강인한 인상을 부여하고 GT라인 전용 범퍼와 사양을 적용했으며, 실내는 오닉스 블랙과 ‘오프 화이트’의 색상 대비와 함께 전용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 요소로 기본 모델 대비 한 층 더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K4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자연어 이해를 기반으로 복잡한 문맥을 이해하고 운전자와 자연스러운 방식의 대화가 가능하다. 기아는 고객이 고도화된 차량 이용경험이 가능하도록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여행 설계를 지원하거나 오너스 매뉴얼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아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ᆞ‘퀵 컨트롤’ᆞ‘무선 폰 커넥티비티’와 ▲디지털 키 2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최신 커넥티비티 사양을 제공한다. 기아는 K4를 2.0 가솔린 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로 운영한다.2.0 가솔린 모델은 IVT 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149마력(ps), 최대토크 18.3kgfm(132lb-ft)를 발휘하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193마력(ps), 최대토크 27.0 kgfm(195lb-ft)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 K4는 후석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보조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주차 거리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기아는 K4를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K4는 앞선 기술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역동적인 세단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K4는 기대 이상의 상품성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아는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약 535평(19,034 ft² 1,768m²)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K4를 포함해 EV6, EV9, 텔루라이드, 쏘렌토, K5 등 총 21대를 전시한다. (※일반 공개일 기준) (기아자동차 제공)
  • 스타리아 1.6리터면 충분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2024 사전개약

    스타리아 1.6리터면 충분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2024 사전개약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2-28 15:20:15
    -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 1.6 터보 HEV 엔진 탑재, 최고 연비 13km/ℓ 달성- 가격은 투어러 1.6 터보 HEV 3,653만원부터, 투어러 2.2 디젤 3,051만원부터 현대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8일(수)부터 시작한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2024 스타리아는 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 친환경 MPV 시장을 선도해 나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 카고 3/5인승 17인치 휠 기준)또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기능이 장착됐다. 정체구간 특화 제어는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차량 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로 변경함으로써 가속과 감속에 따른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주고 승차감을 향상시켜 준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하이패스 ▲미세먼지 센서, 공기청정모드, 오토 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모두 포함된 풀오토 에어컨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 등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 상품성 향상으로 경쟁력 갖춘 2024 스타리아2024 스타리아는 연식변경 모델로 ▲C타입 USB 충전기 ▲현대차 로고 모양의 4세대 스마트키 ▲2D 알루미늄 소재의 엠블럼 등을 적용해 기본적인 상품성을 개선했다. 또한 전방 주차 거리 경고와 하이패스를 모던 트림부터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파워슬라이딩 도어 닫힘의 작동 속도를 줄이고 경고음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2024 스타리아의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휠 컬러를 블랙 하이그로시로 일원화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이와 함께 빗물을 감지해 와이퍼 속도와 작동 시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레인센서를 새롭게 추가하고 선바이저 램프를 LED로 변경했으며 7인승에 2열 워크인 스위치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개선했다.현대차는 이번 2024 스타리아 카고 모델의 선택 품목에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선정된 슬라이딩 베드를 추가했다. 슬라이딩 베드는 슬라이딩 레일을 활용해 화물을 편리하게 싣고 내릴 수 있게 해주는 장치로, 최대 300kg의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또는 LPI 엔진 선택 시 적용할 수 있다.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슬라이딩 베드는 실제 고객들의 니즈를 양산차에 직접 반영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스타리아 판매 가격은 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3인승 모던 3,433만원 ▲5인승 모던 3,513만원,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47만 원 ▲3인승 모던 3,028만 원 ▲5인승 스마트 2,916만 원 ▲5인승 모던 3,108만 원, 3.5 LPI ▲3인승 모던  2,998만 원 ▲ 5인승 모던 3,078만 원이다.투어러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모던 3,653만원 ▲11인승 모던 3,653만원, 2.2 디젤 ▲9인승 모던 3,238만 원 ▲11인승 스마트 3,051만 원 ▲11인승 모던 3,238만 원, 3.5 LPI ▲9인승 모던 3,208만 원 ▲11인승 모던 3,208만 원이다. 라운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4,61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4,110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497만원, 2.2 디젤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8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3,780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67만원, 3.5 LPI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54만 원 ▲9인승 프레스티지 3,750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37만 원이다. (※7인승 모델 限 개소세 5% 적용)현대차는 3/31(일)까지 스타리아 계약을 완료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강화된 상품성에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갖추었다”며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넓은 공간성을 가진 친환경 MPV로서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현대차 아이오닉5N, 자동차전문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차'

    현대차 아이오닉5N, 자동차전문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2-23 12:13:33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가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정책 분야를 출입한 전문 기자로 구성된 사단법인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총점 6990.4점을 받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반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 32명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 22개 항목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아이오닉 5 N’을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했다. ‘아이오닉 5 N’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올해의 EV 크로스오버’,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한 데 이어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국내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N’은 서킷 주행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이다. 84.0kWh 고출력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 NGB)’를 활성화하면 최고출력 478kW(약 650마력), 최대토크 770Nm(약 78.5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면서도 내연기관과 같은 수준의 기어 변속 느낌과 매력적인 가상 엔진 사운드를 갖춰 자동차전문기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지난 10년간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통해 완성된 고성능 차량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과 동시에 전기차 시장에서 ‘고성능’의 서막을 연 현대자동차에 대한 응원과 지지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계속 고객만 바라보며 사랑받는 현대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인물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이 선정됐다.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EV 대중화 전략을 수립하고 기아를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 사장이 진두지휘한 기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기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3% 증가한 99조808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5% 증가한 11조6079억원에 달했다. 영업이익률은 11.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송 사장은 “올해의 인물이라는 큰 상 받게 돼 영광이다. 기아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PBV 산업까지 고민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기아는 다양한 신차, 첨단 기술로 차별적 고객 경험 제공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라며 “올 상반기에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인 EV3 출시한다. 대담한 디자인, 직관적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기아의 혁신에 주목해주시기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각 부문별 수상은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BMW 5시리즈’ ▲올해의 내연기관 SUV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BMW XM’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7’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토요타 프리우스’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5’ ▲올해의 전기 SUV ‘기아 EV9’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MPV ‘기아 더 뉴 카니발’ ▲올해의 픽업트럭 ‘GMC 시에라’ ▲올해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V80 쿠페’ ▲올해의 퍼포먼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디자인 ‘토요타 프리우스’ 등이 차지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 ‘신형 K5’, 2021년 제네시스 ‘G80’, 2022년 기아 ‘EV6’, 2023년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을 각각 ‘올해의 차’로 뽑아 선정한 바 있다. 
  • 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4-01-26 12:13:11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랐다.현대차는 지난해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지난해 9월 출시된 고성능 전기차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 NGB)’를 활성화하면 최고출력 478㎾(약 650마력), 최대토크 770Nm(약 78.5㎏f·m) 등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아이오닉 5 N은 평가에서 ‘올해의 EV 크로스오버’, ‘올해의 퍼포먼스’ 등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총점 6990.4점을 받아 기아 EV9(6759.5점)과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닉 5 N은 특히 퍼포먼스 관련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올해의 차’ 평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제네시스 GV80 쿠페(6660.5점) △BMW i5(6644점) △BMW XM(6548.5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전기 SUV ‘기아 EV9’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V80 쿠페’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5’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BMW XM’  부문별 수상은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BMW 5시리즈’ △올해의 내연기관 SUV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BMW XM’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토요타 프리우스’ △올해의 전기 세단 ‘BMW i5’ △올해의 전기 SUV ‘기아 EV9’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MPV ‘기아 더 뉴 카니발’ △올해의 픽업트럭 ‘GMC 시에라’ △올해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V80 쿠페’ △올해의 퍼포먼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디자인 ‘토요타 프리우스’ 등이 차지했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BMW 5시리즈’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내연기관 SUV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MPV ‘기아 더 뉴 카니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올해의 픽업트럭 ‘GMC 시에라’  이와 함께 △올해의 인물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이 선정됐다. 송호성 사장은 EV 대중화 전략을 수립하고 기아를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도록 이끌어 전기차 사업에 진심을 보여주었다.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회원 중 32명이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 22개 항목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강희수 AWAK 회장은 “이번 부문별 수상 차는 지난 해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일본차들이 약진했고, BMW를 제외한 독일차들이 상대적으로 주춤한 한 해였다. 왕중왕을 차지한 아이오닉 5 N은 미래의 전기차가 보여줄 수 있는 상상력의 끝판왕이라는 점에서 혁신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오는 2월 21일 서울 반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올해의 차’ 역대 수상 모델은 2013년 기아자동차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 ‘신형 K5’, 2021년 제네시스 ‘G80’, 2022년 기아 ‘EV6’, 2023년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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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2-29 01:41:58
    최근 하이브리드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꾸준히 하이브리드카 기술력을 쌓아온 현대차∙기아의 선제적 대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2011년 현대차∙기아가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던 선택이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카는 처음으로 30만 대를 돌파, 지난해 21만 1,304대 대비 40%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6년만 해도 6만 2천여 대 수준에 불과했지만 불과 7년 만에 5배 가까이 성장한 셈이다. 더욱이 연말까지 하이브리드카 성장세가 지속 이어질 경우 역대 처음으로 경유 차를 앞서게 될 것이란 예상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특히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만 하이브리드카 총 25만 4,258대를 판매, 전체 실적에서 하이브리드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21%를 기록했다.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무서운 기세로 급성장하고 있다. 올 11월까지 해외시장에서 총 51만 3천 대(선적 기준)의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했다. 올해 들어서만 전 세계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76만 7천 대의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한 것이다. 현대차∙기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3위 업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데에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높은 입지와 함께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대응을 펼쳤기 때문에 가능했다.현대차∙기아는 10년 이상 꾸준히 발전시켜 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당분간 이어질 글로벌 친환경차 경쟁에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엔진 변속기 개발에서 쌓은 기계공학 노하우, 독자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로 이어져하이브리드카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가 합쳐진 차량으로, 구조상으로는 내연기관차나 전기차보다 더 복잡한 기술 메커니즘이 적용된다. 특히 다양한 주행 상황에 따른 엔진과 모터 구동의 정밀 제어 기술 확보가 필수다.2011년 현대차∙기아는 세계 최초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쏘나타/K5 하이브리드를 선보이면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만 해도 도요타와 GM 등이 '직병렬형(복합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내놓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었다. 과거 도요타 역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현해 보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포기했었다.현대차∙기아가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엔진과 변속기 개발을 통해 축적한 우수한 기계공학 역량이 기반이 됐다. 자동차의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은 기계공학의 '꽃'으로 여겨진다. 모든 기계공학 기술의 집약체로 꼽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1991년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개발 엔진인 '알파 엔진'을 시작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위치로 올려놓은 수없이 많은 엔진을 개발해 왔다. 2019년에는 엔진의 종합적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CVVD(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CVVD는 엔진의 작동 조건에 따라 흡기 밸브가 열려 있는 기간을 최적화하는 기술로, 첨단 엔진 제어 기술력과 함께 발상을 전환하는 창의력이 접목된 결정체로 꼽힌다. 또 2009년에는 완성차 업체로는 세 번째로 6단 자동변속기 독자 개발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변속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쌓기도 했다. 이처럼 수십 년간 축적해 온 기계공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차∙기아는 경쟁사가 가지고 있던 특허를 피하면서도 구동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첫 하이브리드 시스템 양산 이후에도 현대차∙기아는 꾸준히 성능개선과 효율 증대를 도모해 왔다. 다양한 차급으로 확대 적용을 위해 크고 작은 배기량의 엔진과 결합시켰으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DCT 변속기를 장착하기도 했다. 특히 2020년에는 180마력을 자랑하는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또한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첨단 소재 기술을 활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중량을 저감하는 한편, 회생제동 개입 수준을 조절하는 패들 시프트(paddle shift)를 적용하기도 했다. 더욱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직접 개발했다. 지난 8월 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에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배터리가 처음으로 탑재됐다. ■ 하이브리드 시스템 지속 개선∙발전 추진…글로벌 호평 견인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면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온 현대차∙기아의 판단은 적중했다.  지난달 출시된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지금까지 현대차∙기아가 확보한 모든 하이브리드 기술이 대거 적용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4.0km/ℓ의 뛰어난 연비뿐만 아니라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선보인 하이브리드카 중 가장 높은 출력이다. 54Kw급 고성능 모터가 탑재됐기 때문이다.구동 모터를 활용한 승차감 향상 기술도 눈에 띈다. E-핸들링은 구동 모터의 토크를 기반으로 차량의 앞뒤 수직력을 분배 제어해 선회 응답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긴급 회피 조향을 돕는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는 긴급 상황에서 작동하는 조향 보조 기능이다.E-라이드는 과속방지턱 통과 전 구동 모터의 감속 토크를 통해 차 앞부분이 위로 들리는 움직임을 줄이고, 과속방지턱을 통과한 뒤에는 모터 구동을 통해 차 앞부분이 아래로 떨어지는 움직임을 줄여준다.이러한 높은 상품성 덕분에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전체 카니발 계약 고객 가운데 7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카 모델에 대한 글로벌 전문지들의 호평도 지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 하이브리드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진행한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평가항목 중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점수 564점으로 543점을 받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제쳤다.지난해 9월에는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아우토 빌트의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540점에 그친 도요타 RAV4를 23점 차이로 앞서기도 했다. 두 결과는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 주요 하이브리드 모델에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는 올 초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3 최고의 차 어워즈(2023 Best of Awards)'에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당당히 최고의 차 자리에 올랐다.더욱이 올해 1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발표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는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는 당분간 지속될 하이브리드카 성장세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효율과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성능 엔진과 결합될 예정이며, 연비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 2030년까지 지속 성장 전망전기차 시대로의 과도기 과정이 다소 길어지면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시장 전망도 밝은 상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하이브리드카 시장은 올해 19.2% 성장한 2,718억 달러(약 360조 5,400억 원) 규모로 점쳐진다. 이 업체는 오는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7.3%로 4,439억 1000만 달러(약 589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결국 수년 이내에 불어올 전기차 대중화 흐름을 막을 수 없겠지만 그전까지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글로벌 OEM들은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을 위해서도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어느 정도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체 간 하이브리드카 신차 경쟁도 뜨겁다. 최근 도요타는 5세대 프리우스를 선보였으며, 르노코리아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중형 하이브리드 SUV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BMW와 렉서스 등도 하이브리드 신규 모델을 추가로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동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운전 경험과 친환경 차량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기술 개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제공
  •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2-27 12:29:06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이하 AWAK)는 2023년 출시된 신차 78대 중 40대(중복 7대 포함)를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27일 발표했다. ‘올해의 차’ 평가 대상이 되는 신차는 단순 연식 변경을 제외한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 등 총 78대가 후보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22년 올해의 차 후보 80대, 2023년 84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올해에는 차종별로 세분된 트림을 나누지 않고 통합해 평가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HEV, PHEV) 등 전동화 차량이 빠르게 시장을 형성하는 추세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올해의 차에 출품된 신차 중 하이브리드는 16대, 전기차는 13대로 경쟁을 주도했다. 여기에 내연기관 세단과 크로스오버(해치백, 왜건 포함) 등과 함께 16대가 출품된 SUV도 뜨거운 경쟁을 만들어 내면서 SUV가 강세인 시장의 흐름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늘어나는 차종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차의 형태를 크게 세단, 크로스오버, SUV로 나누고 전기와 내연기관으로 구분했다. 또한, 하이브리드가 시장을 이끌어가는 흐름에 따라 하이브리드를 세단과 SUV, 크로스오버로 세분화해 1차 투표를 진행했으며, 40대(중복 7대 포함)의 차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에는 신차가 없어 제외되었던 MPV와 픽업도 투표를 진행하면서 시상 부문이 다양화되었다. 이에 따라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대상 격인 ‘올해의 차’를 비롯해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올해의 내연기관 SUV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올해의 전기 세단 ▲올해의 전기 SUV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 올해의 MPV ▲ 올해의 픽업 ▲올해의 럭셔리카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인물 등 15개 부문을 시상한다. 분야별 후보를 살펴보면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은 기아 더 뉴 K5, BMW 5시리즈, 혼다 올 뉴 어코드 터보 하이브리드가 경쟁하게 된다. ▲올해의 내연기관 SUV는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제네시스 GV80 쿠페,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BMW M3 투어링, 푸조 뉴 408이 경쟁한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는 현대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 기아 더 뉴 K5 하이브리드,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는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BMW XM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와 토요타 프리우스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 ▲올해의 전기 세단에는 BMW i5, BMW i7 M70 x드라이브, 메르세데스-EQE AMG가 경쟁을 하게 됐으며, ▲올해의 전기 SUV는 기아 EV9,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메르세데스-EQE SUV가 후보군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는 현대 아이오닉 5 N, 기아 레이 EV,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2가 선정돼 경쟁한다. ▲올해의 픽업은 GMC 시에라,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 칸(쿨맨)이 새롭게 경쟁하고 있다. ▲올해의 MPV는 기아 더 뉴 카니발과 토요타 알파드가 2강 구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의 럭셔리카는 제네시스 GV80 쿠페, 메르세데스-EQS SUV, 토요타 알파드가 경쟁한다. ▲올해의 퍼포먼스는 현대 아이오닉 5 N, BMW XM,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가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 ▲올해의 디자인은 78대의 신차 전체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기아 EV9, 토요타 프리우스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의 인물은 후보를 선정한 후 올해의 차 평가 테스트가 진행되는 2024년 1월 23일에 발표한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후보군에 오른 차량 40대(중복 7대 포함)를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거친 후 부문별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 올해 실차 테스트는 2024년 1월 23일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에서 실시한다. 2024년 올해의 차 시상식은 내년 2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3년 기아 ‘K9’-렉서스 ‘뉴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 'SM6', 2018년 기아 ‘스팅어’, 2019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 ‘신형 K5’, 2021년 제네시스 ‘G80’, 2022년 기아 ‘EV6’, 2023년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을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한 바 있다. ‘2024 올해의 차’ 부문별 1차 후보내연기관 세단   기아 더 뉴 K5 / BMW 5시리즈 / 혼다 올 뉴 어코드 터보내연기관 SUV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 제네시스 GV80 쿠페 /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 BMW M3 투어링 / 푸조 뉴 408하이브리드 세단 현대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 / 기아 더 뉴 K5 하이브리드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SUV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 BMW XM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 토요타 프리우스EV 세단   BMW i5 / BMW i7 M70 x드라이브 / 메르세데스-벤츠 AMG EQEEV SUV   기아 EV9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EV 크로스오버 현대 아이오닉 5 N / 기아 레이 EV(밴 포함) /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2올해의 픽업 GMC 시에라 /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 칸(쿨맨)올해의 MPV 기아 더 뉴 카니발 / 토요타 알파드올해의 럭셔리 제네시스 GV80 쿠페 / 메르세데스-EQS SUV / 토요타 알파드올해의 퍼포먼스 현대 아이오닉 5 N / BMW XM /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올해의 디자인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 기아 EV9 / 토요타 프리우스 
  •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2-13 14:19:48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3일(수) 럭셔리 대형 세단 G80 부분변경 모델(이하 G8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G80는 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모델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 9개여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G8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에는 이중 메쉬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한 램프로 재탄생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다.  측면부는 비행기의 프로펠러가 도는 듯한 역동성을 품은 5 더블 스포크 타입 20인치 신규 휠이 파라볼릭 라인의 프로파일과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인다.  또한 후면부 리어 디퓨저에 히든 타입 머플러를 적용하고,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크롬 재질의 V형상을 담아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G80의 실내는 한국적인 ‘여백의 미’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해 고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G80는 편안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클러스터와 AVN 화면이 하나로 연결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세련된 첨단 공간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에서 가니시로 이어지는 센터페시아에는 심리스한 디자인을 적용해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하는 한편 터치 타입 공조 장치를 적용해 조작감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크리스탈 디자인을 적용한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통합 컨트롤러(CCP)는 편리한 조작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각적 고급감을 극대화한다. 이날 제네시스는 G80에 다이내믹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G80 스포츠 패키지’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G80 스포츠 패키지의 전면부 헤드램프에 G80와 마찬가지로 MLA(Micro Lens Array) 타입 LED 램프를 탑재하고 크레스트 그릴에는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Double Layered 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확장된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고성능 차량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의 존재감 있는 신규 범퍼와 디퓨저 디자인은 G80 스포츠 패키지의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하단부를 감싸는 다크 가니시는 윤곽을 뚜렷하게 해 스포츠 세단으로서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실내엔 G80 스포츠 패키지 전용 ▲D컷 스티어링 휠 ▲고급스러움을 더한 2종의 카본 가니쉬(레드/실버)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G80와 G80 스포츠 패키지는 신규 색상인 ‘브루클린 브라운’을 포함한 총 10종의 외장 색상과 각 4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종인 만큼,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내·외장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출시에 맞춰 G80의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예정이다.
  • 2,771만원부터.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더 뉴 투싼'

    2,771만원부터.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더 뉴 투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2-06 09:46:25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6일(수) 출시했다. ○ 전시된 차량 가격정보(개별소비세 5% 기준)1.6 터보 가솔린 (외장 : 파인 그린 매트, 내장 : 그린/블랙/그레이): ▲인스퍼레이션 트림(3,439만) +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45만) + ▲파노라마 선루프(109만) + ▲파킹어시스트(83만) + ▲BOSE 프리미엄 사운드(59만) + ▲퀼팅 천연가죽 시트(35만) + ▲19인치 알로이 휠 & 미쉐린 타이어(45만) + ▲무광 컬러(20만)= 3,835만원 1.6 터보 가솔린 N 라인 (외장 : 티타늄 그레이 매트, 내장 : 블랙 원톤/레드 스티치): ▲N 라인 인스퍼레이션 트림(3,539만) +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45만) + ▲파노라마 선루프(109만) + ▲파킹어시스트(83만) + ▲BOSE 프리미엄 사운드(59만) + ▲미쉐린 타이어(20만) + ▲무광 컬러(20만)= 3,87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후 가격) (외장 : 크리미 화이트 펄, 내장 : 블랙/그레이 투톤): ▲인스퍼레이션 트림(4,001만) +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45만) + ▲파노라마 선루프(109만) + ▲파킹어시스트(113만) + ▲BOSE 프리미엄 사운드(59만) + ▲퀼팅 천연가죽 시트(35만) + ▲19인치 알로이 휠 & 미쉐린 타이어(25만) + (-세제혜택 143만)= 4,244만원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춰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2,771만 ~ 3,439만 원, 디젤 2.0 모델 3,013만 ~ 3,681만 원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3,213만 ~ 3,858만 원이다. (※ 하이브리드 모델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 █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계승해 더 강인해진 외관과 신차급으로 변화한 실내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의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해 더욱 강인하고 와이드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각진 형상으로 다듬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강인한 느낌을 전달하며, 후면부의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는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돼 차량이 보다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더 뉴 투싼의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을 탑재하고 수평을 강조한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확보하는 등 신차 수준으로 변화했다.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가 적용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장착해 여유로워진 센터 공간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콘솔을 구성해 수납성을 극대화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컵홀더를 병렬로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함께 출시되는 N 라인 모델은 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전용 엠블럼 포함)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스포티한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 및 스키드 플레이트 ▲바디컬러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파인 그린 매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을 포함해 ▲팬텀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티탄 그레이 메탈릭 ▲오션 인디고 펄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티타늄 그레이 매트(N 라인 전용) 등 총 9종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내장 컬러는 신규 색상인 ▲그린/블랙/그레이 조합을 비롯, ▲블랙 원톤 ▲블랙/그레이 투톤 ▲브라운 팩과 ▲블랙 원톤/레드 스티치(N 라인 전용) 등 총 5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 보다 향상된 주행 감성과 강화된 안전성으로 완성되는 여유롭고 안락한 주행 더 뉴 투싼은 한층 향상된 주행 감성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와 고속 주행 중 강풍 발생시 조향 및 제동 제어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횡풍 안정성 제어 등 첨단 주행 기술을 탑재해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바닥 카펫에 가속소음과 차폐감 개선을 위한 보강재를 추가하고 전륜 휠가드와 C필라의 흡차음재 면적을 넓혔으며, 운전석 하단 커버와 B필라에 흡차음재를 새로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흡음 성능을 최적화했다. 또한 전륜 스트럿에 2방향 다이나믹 댐퍼를 장착해 로드노이즈를 줄였으며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기존 앞유리에서 1열 도어 유리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정숙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한 차원 진보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E-모션 드라이브’가 적용됐다. E-모션 드라이브는 급가속 및 코너링 등의 빠른 조향 상황에서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운동 성능을 구현하는 ‘E-다이내믹 드라이브(E-Dynamic Drive)’와 과속 방지턱 등 불규칙한 노면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흔들림을 저감시켜주는 ‘E-컴포트 드라이브(E-Comfort Drive)’로 구성된다. 더 뉴 투싼은 승객 보호를 위해 기존의 고강성 경량 차체에 고밀도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2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8에어백 시스템과 2열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를 적용하고 제동 성능을 강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 고객 선호도 높은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편의사양 탑재해 상품 경쟁력 극대화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도 탑재했다. 또한 ▲무선 연결 기능이 적용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카페이와 연계해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e hi-pass(하이패스)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레이더 센서 기반의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빌트인 캠 2  ▲열림량 제어 파워 테일게이트 ▲아웃사이드 미러 및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탑재해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다. █ 가격은 2,771만원부터 …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더 뉴 투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771만 원 ▲프리미엄 3,048만 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 원이며, 디젤 2.0 모델 ▲모던 3,013만 원 ▲프리미엄 3,290만 원 ▲인스퍼레이션 3,681만 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3,213만 원 ▲프리미엄 3,469만 원 ▲인스퍼레이션 3,858만 원이다. (※ 하이브리드 모델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영제국훈장 수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영제국훈장 수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1-15 11:02:03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영국 찰스 3세(Charles Ⅲ)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훈했다. 찰스 3세 국왕 즉위 이후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대영제국훈장 수훈식에서 정의선 회장이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Honorary Command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CBE)」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을 대신해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 대사가 정의선 회장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술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된다. 영국 정부 기관이 후보를 추천하고, 영국 왕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훈자가 선정된다. 정의선 회장은 친환경 저탄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함께 영국 대표 미술관 테이트 미술관(Tate) 장기 후원을 통한 문화예술 증진 등 한국과 영국간 경제·문화 협력 강화에 기여해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특히 1977년 정주영 선대회장이 수훈한 훈장과 동일한 훈장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훈장 수훈식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정의선 회장은 동일한 훈장을 받은 선대회장에 이어 통찰력 있는 경영철학과 인간중심의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영국과 현대차그룹의 파트너십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하고 “찰스 3세 국왕 폐하 즉위 이후 한국 국민 중 처음으로 정의선 회장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서훈하게 돼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수훈 소감에서 “대영제국훈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양국 협력과 우호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미래 신사업,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관계 강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언제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하고, 한계를 뛰어넘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이루기 위해 도전해 왔다”고 말하고, “현대차그룹의 성취는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82년 첫 자동차 수출을 통해 영국에 진출한 현대차그룹은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10월까지 영국에서 전년 동기보다 8.7% 증가한 17만3천대를 판매해 점유율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현대차와 기아를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하는 등 영국 자동차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 현대차, 『탑기어(Top Gear)』 ‘2021 올해의 자동차 회사’ 등 / 기아, 『오토카(Autocar)』 ‘2023 최고의 자동차 회사’ 『탑기어(Top Gear)』 ‘2022 올해의 자동차 회사’  등 특히 친환경 모빌리티의 상징인 전기차는 같은 기간 2만8천대를 판매하며 테슬라,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표 차종인 현대차 아이오닉 5가 ‘2022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고, 기아 EV6가 영국 유명 자동차매체 『왓 카(What Car?)』에서 ‘2022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주요 전기차 메이커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국의 세계적 미술관인 테이트 미술관(Tate)을 장기 후원하며 매년 혁신적인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국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스포츠 교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기업들과 손잡고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 롤스로이스(Rolls-Royce)와 기체에 탑재될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을 공동연구하고 있으며, 영국 기업 어반 에어포트(Urban Airport) 및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West Midlands)주 코번트리(Coventry) 지역사회와 함께 AAM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훈으로 정의선 회장은 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선대회장에 이어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을 받게 됐다. 정주영 선대회장은 양국간 무역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197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을 받았다.  1970년대 초 정주영 선대회장은 영국 엔지니어링 및 조선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영국 버클레이즈(Baclays) 은행에서 차관을 빌려 울산에 조선소를 건설한 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거북선이 그려져 있는 5백원권 지폐로 차관을 성사시키고, 조선소도 없이 울산 백사장 사진만으로 선박을 수주한 것은 정주영 선대회장의 과감한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유명한 일화다. 정주영 선대회장은 한·영경제협력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도 맡아 양국 교류에 큰 기여를 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번 대영제국훈장뿐 아니라 자동차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글로벌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2021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고, 같은 해 영국 자동차 매체인 오토카(Autocar) 최고 영예의 상인 ‘이시고니스 트로피(Issigonis Trophy)’를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의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2)’ 발표에서 ‘올해의 비저너리(Visionary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에도 세계적 권위의 미국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의 ‘2023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23)’에 등재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 하이브리드 추가한 카니발 상품성 개선모델 11월 출시. 외장 디자인 공개

    하이브리드 추가한 카니발 상품성 개선모델 11월 출시. 외장 디자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0-27 12:17:16
     기아의 대표 대형 RV 카니발이 한층 세련되고 강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27일(금) ‘더 뉴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Modern Boldness)’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 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범퍼와 날렵하게 다듬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이 느껴지며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구현했으며, 좌우가 연결된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고급감을 더했다. 또한 블랙 클래딩이 적용된 범퍼 하단부와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의 조화를 통해 더욱 견고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이 적용됐으며, ▲루프랙 ▲C필러∙테일게이트∙도어 가니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등에 다크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더 뉴 카니발은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실버를 비롯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더 뉴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총 3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독보적 패밀리카의 위상을 오랫동안 지켜온 모델”이라며 “다음 달 사전계약 시점에 맞춰 더 뉴 카니발의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가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년 만에 열린 일본 모빌리티쇼, 컨셉트 모델로 전동화 미래 전략

    4년 만에 열린 일본 모빌리티쇼, 컨셉트 모델로 전동화 미래 전략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3-10-25 23:10:33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가 주최하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이하, 일본 모빌리티쇼)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일본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개최됐습니다. 예전 이름은 ‘도쿄모터쇼’였었죠. 모빌리티 시대로 바뀐 만큼 바뀌어야 겠죠. 전시장 규모는 엄청났습니다.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었는데요. 동관은 완성차 업체들로 채워졌고요. 서관은 부품회사들의 기술력과 우주산업을 보여주는 부스로 가득하더군요. 관람객들 입장에서는 서관 부품관의 재미가 더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유일한 한국 기업은 현대모비스가 유일 했고요. 특별한 뭔가를 보여주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부품회사 현대모비스가 있다는 알림 정도였습니다. 전세계 완성차 업체의 참여가 눈에 띄게 적긴 했지만 토요타, 렉서스, 혼다, 닛산 등 일본자동차 회사들의 홈 그라운드인 만큼 규모와 미디어들의 반응, 관심도는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전기차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수소전기차, 수소내연기관차 등 수소를 원료로 한 상용트럭이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었습니다. 먼저, 토요타는 2026년 생산 예정인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뼈대부터 새롭게 설계하고 신형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을 대폭 개선했다고 합니다. '자동차의 미래를 바꾸자-파인드 유어 퓨처(Find Your Future)'라는 주제로 전기차 콘셉트 모델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는데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완전히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께는 자신들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전기 PBV 카요이바코와 고객이 모빌리티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픽업 트럭형 콘셉트 모델 'IMV 0'도 공개했습니다. 다양화를 대표하는 모델들이죠. 렉서스는 플래그십 콘셉트카 'LF-ZL'와 2026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콘셉트카 'LF-ZC' 를 선보였습니다. LF-ZC는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를 사용해 기존 전기차의 2배에 달하는 항속거리 100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LF-ZL은 토요타가 개발 중인 차량용 OS '아린(Arene)'를 결합한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합니다. 혼다는 다른 기업과 달리 항공모빌리티 제품인 '혼다 제트2'와 자율 작업 차량차, 아바타 로봇 등도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소니그룹과 공동 개발한 전기차 아펠라를 비롯해 소형 전기차 '서스테이-C 콘셉트 모델', 초소형 전기차 'CI-MEV'를 공개했고요.  닛산은 미래 모빌리티를 가늠할 획기적인 디자인의 GT-R 컨셉트카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브랜드 별로 양산차보다는 콘셉트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시장 투입은 2025년 이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완성차 업체는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BYD를 비롯해 일본 판매량이 높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르노 등 다섯손가락 꼽을 정도였습니다.  BYD 부스가 미디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판매 차량과 더불어 전용 전기차 플랫폼 'e-플랫폼 3.0' 모형과 독자 개발한 블레이드 배터리 모형 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왕촨푸 비야디 대표가 나와 일본어로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를 앞세운 자사 전략을 소개했는데요.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비야디는 지난해 7월 현지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총 1027대를 판매했고요. 지난 1월에는 준중형 전기 SUV '아토3', 지난달에는 전기 해치팩 '돌핀'을 출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 세단 '씰'을 소개했는데요. BYD는 일본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25년까지 일본 내 판매점 100곳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재팬모빌리티쇼는 10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요다 아키오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 회장(토요타자동차 회장)은 “(일본 자동차 산업) 성장동력으로 모빌리티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 모빌리티쇼를 통해 미래의 일본의 모습을 체감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토 고지 도요타 사장은 “미래 모빌리티는 전동화와 지능화, 다양화를 기본으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그 가치를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전기 콘셉트 모델 FT-3e·FT-Se, 전기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카요이바코 등을 소개하며 발표했습니다. 사토 사장은 도요다 아키오 전 사장(현 회장)에 이어 올해 4월 취임한 토요타의 새로운 리더로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도쿄모터쇼는 1953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홀수 해에 열리는 일본 최대 자동차 행사로,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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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1977년 이후 48년 만에 군용 표준차량 차세대 모델 양산 및 인도 개시 -병력·물자 수송 능력 개선 … 에어 서스펜션 시트, 어라운드 뷰 등 편의사양 적용
    임재범 2025-06-11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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