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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추진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추진

    데일리 뉴스
    2017-03-26 16:13:21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플랫폼 대대적 강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슈마허나 베텔과 같은 카레이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레이싱 드라이버를 꿈꾸는 수많은 청소년이 던진 질문의 답은 하나, 바로 카트(Kart)다. 운전면허증이 없는 유소년부터 드라이빙 훈련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인 카트는 세계적 레이싱 스타라면 예외 없이 거쳐가는 육성의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풀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카트를 통한 영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KARA는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를 올해도 직접 개최한다. 협회가 기초종목 안정화를 위해 대회를 직접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 ‘2017 KARA 카트 챔피언십’은 오는 3월 26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5라운드가 열린다. 지난해와 달리 2017 시즌은 종목의 권위를 높이고 우수 선수의 참가를 독려키 위해 최상위 클래스인 로탁스 시니어를 ‘KARA 카트 챔피언십’으로, 나머지 클래스를 ‘KARA 내셔널 카트 챌린지’로 구분하게 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지난해와 달리 상금도 지급된다. 특히 챔피언십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와 챌린지 종목 로탁스 주니어 종합 우승자에게는 해외에서 열리는 ‘2017 로탁스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이 주어져 해외 진출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플랫폼 대대적 강화 협회는 또 카트 종목 활성화를 위해 연령과 실력의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입문 경기 형식인 ‘타임 타겟’(Time Target) 종목을 새로 만든다. 타임 타겟은 참가자가 스스로 가상의 목표 시간을 설정하고, 이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남긴 순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경기로 입문자 및 아마추어에게 적합하다. 협회는 올해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스포츠 육성 지원 후원을 받아 ‘KARA 유소년 카트 아카데미’도 새로 창설한다. 카트 경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국의 초중고생들에게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카트 아카데미를 위해 KARA는 유소년용 카트 10여대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고생 주말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과후 학교’와의 연계도 이루어 진다. 협회는 카트 교육 과정에서 재능 있는 영재를 찾아내 실제 대회 참가까지 이어지는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KARA 관계자는 “지난해 협회의 카트 대회 직접 주최로 2015년 대비 카트 등록 선수가 43% 이상 성장했다”며 “올해는 유소년 카트 아카데미 등 협회 차원의 육성 플랫폼 강화로 2016년 대비 6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트는 배기량 100~120㏄급 1인승 자동차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 고성능 포뮬러카의 운동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프로 드라이버를 배출하는 필수 엔트리 종목이다. 2017 KARA 카트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 신코타이어 등이 후원한다. hikim0817@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 뉴스
    2017-03-26 15:51:58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 이하 조직위)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300여대의 차량(신차 41종)과 부품·기술업체 200여 곳의 전시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한다. 특히 조직위는 제2전시장 7홀을 ‘자동차생활문화관’으로 구성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동차 안전체험코너’는 관람객들이 자동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회전형·직진형·복합회전형 안전벨트 시뮬레이터와 3D안전교육체험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D안전교육체험버스에서는 버스 실내에서 3D로 교통안전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양옆에 설치된 스크린을 터치하면 안전상식도 배울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가 함께 참여한다.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역사코너’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초기까지의 국내 자동차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자동차와 얽힌 이야기 등을 디자인 연표, 파노라마 일러스트, 트릭아트, VR시어터 등으로 만날 수 있으며 1955년 출시된 첫 국산차 ‘시발’ 도 전시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조직위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신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전용 시연대와 VR게임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된 별도 부스도 마련한다. 이곳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의 신작 타이틀 시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생활문화관’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캠핑문화의 최신 트렌드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톡맨코리아, 카인드캠핑카 등 총 5곳의 캠핑카 및 용품 전문업체가 참여해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캠핑용품 등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제2전시장 9홀에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나비타월드가 유통하는 브루더, 시쿠, 롤리토이즈, 하바 등 4대 유명 독일 완구브랜드가 참가하는 ‘어린이 자동차 놀이 공간’에서 아이들은 다이캐스트 미니카, 실제 동작하는 승용·상용 자동차완구 등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국내 유명완구업체 7개사도 참가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의 야외공간에서 벌룬 퍼포먼스, 마술, 밴드 연주, 태권도 시범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편 가족 관람객들은 ‘모터쇼 킨텍스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2017서울모터쇼’를 관람할 수 있다. 본 앱에는 ‘2017서울모터쇼’ 행사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모바일 결제 기능이 탑재되어, 간편하게 모바일로 입장권을 구매하고 전시장 입구에서 스마트폰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앱을 통해 입장권 구매 시 1천5백원(단체 제외)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터쇼 킨텍스 앱’은 차량으로 행사장을 찾는 가족 관람객들의 특징을 고려해 킨텍스 주변 도로 상황, 주차장 위치 및 주차가능 대수 안내, 주차장 CCTV 영상, 길 찾기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앱 사용 시 킨텍스에서 출발해 원마운트, 정발산역을 거쳐 돌아오는 ‘고양 마이스 셔틀버스’의 무료 승차권도 제공되며, 대화역과 임시주차장, 킨텍스를 오가는 임시 셔틀버스 노선과 실시간 버스위치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내 식당 위치와 메뉴정보, 쿠폰 등을 제공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울모터쇼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터쇼 킨텍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킨텍스’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기존 ‘킨텍스 앱’ 이용자들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데일리 뉴스
    2017-03-26 15:45:17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이한섭)는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사전 신청을 한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커리어 랩(KUMHO TIRE Career Lab)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직군별 담당 연구원들과 타이어 연구/개발 업무 등의 상담을 통해 직무 이해를 높이고 채용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서 금호타이어의 인재상, 채용 전형과정 등을 파악했다. 또한, 회사생활 매너교육 등 이미지 컨설팅 강의와 함께 금호타이어의 역사와 향후 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중앙연구소 투어에 참여하였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연구소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면접 전형 및 입사/교육 과정에 대한 경험과 소감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개소했으며, 이 연구소는 현재 금호타이어의 국내외 연구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중앙연구소의 글로벌 R&D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구축, 최신 실험장비 도입, 해석/설계 소프트웨어 확충 등 대대적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앙연구소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올해 경영방침인 ‘4차 산업사회 선도’에 따라 격변하는 사회에 대비해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술 명가 금호’ 의 자부심에 걸맞게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인재 선발과 육성,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며 “커리어 랩을 통해 참가자들이 금호타이어의 연구개발 분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의 5가지 ‘아이오닉’ 고객 케어 프로그램

    현대차의 5가지 ‘아이오닉’ 고객 케어 프로그램

    데일리 뉴스
    2017-03-23 12:12:36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의 ‘아이오닉’이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출시로 드디어 풀 라인업을 갖췄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차량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후, 3월 전기차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함으로써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경험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먼저, 현대차 전국 주요 지점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200여개의 급속/완속 충전기를 설치하여 무상 충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ICT와의 협업을 통해 마트, 백화점 주차장 등 생활 밀착형 공용시설에도 120여기의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현대차가 직접 출자에 참여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고객들의 원활한 정비를 위해 전국 100여개의 서비스센터 및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하이테크 블루핸즈를 전담 정비 거점으로 지정해 아이오닉 구매 고객이라면 정비 걱정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플러그인 등 아이오닉의 풀 라인업을 갖추고, 합리적으로 친환경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강화된 5가지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진행한다. 특히,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최대 관심 사항인 ‘충전 및 배터리 내구성’에 대한 우려와 ‘중고차 가격 보장’ 관련 서비스에 집중한다. ○ 홈 충전기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 (EV 대상) 현대차는 아이오닉 충전기와 관련된 상담, 설치, A/S 등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홈 충전기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는 아이오닉만의 디자인을 적용한 전용 홈 충전기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아이오닉을 구입하는 것 외에 추가 비용부담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EV 대상) 현대차는 고객 요청 시 30분 안에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무상 충전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주지역에 이어 서울 시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배터리 방전 등 긴급 상황뿐 아니라 상시 이용 가능하며,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서울 7대, 제주도 3대 등 총 10대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을 마련해 고객들의 충전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다. (※충전량은 7kwh(40km 가량 주행 가능), 연 4회 무료 제공) ○ 배터리 평생 보증 (전 차종 대상)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부터 일렉트릭, 플러그인까지 아이오닉 전 차종에 대한 배터리 평생 보증을 확대 시행해 배터리 내구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줄 전망이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에도 전량 소급 적용함으로써 기존에 아이오닉을 구매했던 고객들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법인/리스 제외) ○ 중고차 잔가 보장 (HEV, PHEV대상)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한해 시행중이던 중고차 잔가 보장 프로그램을 아이오닉플러그인까지 확대 시행해, 3년이내 현대차 재구매 시 구매가 기준으로 차량 보유 기간이 1년 이하일 경우 75%, 2년 이하일 경우 68%, 3년 이하일 경우 62%의 합리적인 잔가를 보장할 계획이다. ○ 온디맨드(On-Demand) 카셰어링 (EV 대상) 현대차는 고객들이 친환경차를 충분히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이 요청한 장소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시승차를 배송하고, 시승이 끝나면 반납하는 형태의 신개념 카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온디맨드 카셰어링 서비스는 지자체 및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4월부터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 현대차, 중국 전용 패밀리 세단  ‘올 뉴 위에동(ID)’ 출시

    현대차, 중국 전용 패밀리 세단 ‘올 뉴 위에동(ID)’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3-22 00:00:04
    현대차, 중국 전용 패밀리 세단 ‘올 뉴 위에동(ID)’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주요 매체, 딜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悦动)’은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해까지 베이징현대 단일 판매 차종 기준 최다인 133만여대가 판매되는 등 베이징현대 초기 사업 정착 및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C2 로우(low) 차급 대응을 위해 개발된 중국 전용 차종으로 동급 최대 공간성 등 기본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라며, “위에동의 베스트셀링카 이미지를 계승함으로써 영 패밀리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며 중국 C2 로우 시장 내 볼륨 모델로서의 위상 구축을 통해 베이징현대 대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C2 차급은 '16년에 전년 대비 9.2% 성장한 674만대로 SUV 차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올 뉴 위에동’이 속하는 C2 로우급 시장은 142만여대 규모로 ‘장안포드 에스코트’, ‘상기GM 카발리에’ 등 합자사 차종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있다. ‘올 뉴 위에동’은 베이징현대가 C2 로우 차급에 선보이는 중국 전용 신차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 등 ‘실용성’, 그리고 중서부 지역 도로환경에 특화된 ‘주행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 되었다. 현대차, 중국 전용 패밀리 세단 ‘올 뉴 위에동(ID)’ 출시 디자인으로는 대범하면서도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신규 적용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탑재하였고,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한 수평적 레이아웃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센터페시아 설계로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헤드/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 확보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감마 1.6 MPI 엔진에 6속 변속기의 파워트레인 탑재로 저중속에서의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였고, 직립형 쇽업소바 적용을 통한 험로 승차감 개선 및 도어 이중 실링 적용으로 소음진동(NVH)을 최소화시키는 등 중국 영 패밀리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 된 USP를 확보하였다. 또한 올 뉴 위에동에는 동급 최초로 ▲차량자세 통합제어(VSM)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DMS) ▲스마트 트렁크 및 스마트 키 ▲주차 안내 장치(PGS) 등이 탑재되어 상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바이두(百度)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 가 탑재되어 스마트폰과 차량의 커넥티비티를 높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 밖에도 ▲신형TPMS(자동차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신형사이드에어백(골반부까지 확장)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안전사양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 초고장력강판 42% 확대 적용 등으로 가족을 위한 다양한 안전사양이 탑재됐다. 한편, 현대차는 "더욱 더 가슴 뛰게하다(悦来悦心动)"를 런칭 슬로건으로 ‘올 뉴 위에동’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출시전부터 전국 주요 매체 200여명 초청 기자 시승행사, ‘심동가족(心动家庭)’ 선발 디지털 캠페인 등 활발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주타겟 고객인 2~4급 중소도시 젊은 가족을 대상으로 특화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던 패밀리 컨셉 TV광고 진행 ▲영화 '스머프' 가족 애니메이션 제휴 마케팅 ▲가족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쇼핑몰/놀이시설/동물원/거주단지/운전면허학원 등 고객 생활 동선 중심의 광고 진행으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를 소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위에동'의 개발 스토리 및 주요 특장점에 대해 모바일 SNS를 활용한 시리즈물 형식의 디지털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양연구소와 중국기술연구소가 힘을 모아 완성해낸 역작 ‘올뉴 위에동’은 향후 베이징현대 위에동의 베스트셀러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계승하며 중국 C2 로우급 시장을 선도해 나갈 전략 차종”이라며, "'17년에도 ▲차별화된 판촉 전개 ▲성공적 신차 출시 ▲창의적 마케팅 실행 ▲딜러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고객 기반 구축으로 성공적인 중국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2004년 ‘이란터(伊兰特)’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 시리즈는 지난해까지 ‘위에동(说动)’, ‘랑동(朗动)’, ‘링동(领动)’ 4개 차종이 총 379만 7천여대를 판매 중이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SM6  블랙 컬러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르노삼성차, SM6 블랙 컬러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3-21 23:52:04
    르노삼성차, SM6 아메시스트 블랙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를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번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이다. 르노삼성차, SM6 아메시스트 블랙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돼 이미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모델을 대표하는 상징색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자수정의 보랏빛을 모티브로 하되,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검정에서 보라까지 마치 마법처럼 다양한 시각적 느낌을 연출한다. 이처럼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은 출시 이후 국내시장에서 호평 받아온 SM6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뿐 아니라, 국내 중형세단 시장의 지평선을 다시 한번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차는 고급차별화를 위해 새로 선보인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최상위 트림인 RE에만 한정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르노삼성의 새로운 중형세단으로 데뷔한 SM6는 출시초기부터 화려한 디자인과 S-Link 등 혁신적 편의장비, 멀티센스로 대표되는 독창적 주행시스템으로 한 차원 높은 개념을 선보이며 국산 중형세단의 부활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 2월까지 1년간 중형차 자가용 등록 대수 1위 자리를 지키며 택시와 법인을 제외한 일반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국내 대표 중형세단 자리를 꿰찼다. 르노삼성차, SM6 아메시스트 블랙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 한편, 르노삼성차는 출시 이후 지난 일년간 축적된 시장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기본장비 및 옵션도 최적수준으로 재구성했다. 2017년형 SM6에는 차량의 정숙성을 높여주는 차음윈드실드 글라스(렌터카/GDe PE 제외)와 LED 주간주행등이 가장 낮은 트림에까지 기본사양으로 들어갔다. 또 SE 이상 전 트림에는 전자식 룸미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LE 트림에는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시스템, 매직 트렁크 등 편의장비가 대폭 개선됐다. RE 트림의 경우 운전석 및 조수석 블랙 퀼팅/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운전석 및 조수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기본제공으로 고급성과 안락성을 강화했다. 신규컬러 및 편의장비 최적화로 제품성을 보강한 2017년형 SM6의 가격은 GDe 2천440만~3천60만원, TCe 2천830만~3천260만원, dCi 2천595만~3천10만원, LPe 2천360만~2천745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중국 전용 ‘올 뉴 위에동(ID)’ 출시

    현대차, 중국 전용 ‘올 뉴 위에동(ID)’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23:16:07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2008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위에동(悦动)’은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해까지 베이징현대 단일 판매 차종 기준 최다인 133만여대가 판매되는 등 베이징현대 초기 사업 정착 및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위에동’은 C2 로우(low) 차급 대응을 위해 개발된 중국 전용 차종으로 동급 최대 공간성 등 기본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중국 전용 경제형 패밀리 세단”이라며, “위에동의 베스트셀링카 이미지를 계승함으로써 영 패밀리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며 중국 C2 로우 시장 내 볼륨 모델로서의 위상 구축을 통해 베이징현대 대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C2 차급은 '16년에 전년 대비 9.2% 성장한 674만대로 SUV 차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올 뉴 위에동’이 속하는 C2 로우급 시장은 142만여대 규모로 ‘장안포드 에스코트’, ‘상기GM 카발리에’ 등 합자사 차종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있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올 뉴 위에동(영문명 : CELESTA)’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 행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 뉴 위에동’은 베이징현대가 C2 로우 차급에 선보이는 중국 전용 신차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 등 ‘실용성’, 그리고 중서부 지역 도로환경에 특화된 ‘주행성능’에 중점을 두고 개발 되었다. 디자인으로는 대범하면서도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신규 적용된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탑재하였고,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한 수평적 레이아웃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센터페시아 설계로 편안하면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헤드/레그룸 및 트렁크 용량 확보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감마 1.6 MPI 엔진에 6속 변속기의 파워트레인 탑재로 저중속에서의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였고, 직립형 쇽업소바 적용을 통한 험로 승차감 개선 및 도어 이중 실링 적용으로 소음진동(NVH)을 최소화시키는 등 중국 영 패밀리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 된 USP를 확보했다. 또한 올 뉴 위에동에는 동급 최초로 ▲차량자세 통합제어(VSM)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DMS) ▲스마트 트렁크 및 스마트 키 ▲주차 안내 장치(PGS) 등이 탑재되어 상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바이두(百度) ‘카라이프’ & 애플 ‘카플레이’ 가 탑재되어 스마트폰과 차량의 커넥티비티를 높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 밖에도 ▲신형TPMS(자동차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신형사이드에어백(골반부까지 확장)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 안전사양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 초고장력강판 42% 확대 적용 등으로 가족을 위한 다양한 안전사양이 탑재됐다. 한편, 현대차는 "더욱 더 가슴 뛰게하다(悦来悦心动)"를 런칭 슬로건으로 ‘올 뉴 위에동’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출시전부터 전국 주요 매체 200여명 초청 기자 시승행사, ‘심동가족(心动家庭)’ 선발 디지털 캠페인 등 활발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주타겟 고객인 2~4급 중소도시 젊은 가족을 대상으로 특화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던 패밀리 컨셉 TV광고 진행 ▲영화 '스머프' 가족 애니메이션 제휴 마케팅 ▲가족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쇼핑몰/놀이시설/동물원/거주단지/운전면허학원 등 고객 생활 동선 중심의 광고 진행으로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친근한 이미지를 소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위에동'의 개발 스토리 및 주요 특장점에 대해 모바일 SNS를 활용한 시리즈물 형식의 디지털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양연구소와 중국기술연구소가 힘을 모아 완성해낸 역작 ‘올뉴 위에동’은 향후 베이징현대 위에동의 베스트셀러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계승하며 중국 C2 로우급 시장을 선도해 나갈 전략 차종”이라며, "'17년에도 ▲차별화된 판촉 전개 ▲성공적 신차 출시 ▲창의적 마케팅 실행 ▲딜러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고객 기반 구축으로 성공적인 중국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볼보 ‘토르의 망치’를 들어올린 배우 김혜수

    볼보 ‘토르의 망치’를 들어올린 배우 김혜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11:16:2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배우 김혜수가 볼보자동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Country)’ 모델로 나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자사의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의 국내 출시 행사가 진행된 신라호텔에서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가 발탁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선정이유로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한다. 주말 레저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볼보자동차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며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씨는 “SUV와 세단의 장점을 가진 매력이 넘치는 차량이었다. 떠나떠 싶을 때 어디던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차량이라는 점이 좋았다”며 “특히, 세단보다 높고 SUV보다 낮은 탑승공간이 편하게 타고 내리기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콘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출시되는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리터 4기통 D5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자동 기어트로닉과 사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 kg•m 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세계 최초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와 터보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파워펄스(Power Pulse)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에 효율성까지 갖췄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세단과 SUV를 아우르는 전천후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

    [화보] 세단과 SUV를 아우르는 전천후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10:23:31
    토르의 망치를 완성하는 볼보자동차의 첨단 안전·편의 장치의 완성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Volvo Car Korea)가 21일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콘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정한 투어링 섀시를 적용하고, 타이어 편평비(타이어 단면폭에 비례한 높이)를 높여 세단과 같은 부드러운 주행과 정숙감을 제공한다. 또한, 앞뒤 윤거를 각각 1,652mm, 1,643mm까지 넓혀 코너링 시 좌우 하중 이동을 최소화하고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최저 지상고는 210mm로 일반적인 SUV와 유사하다. 높은 최저 지상고를 통해 운전자의 쾌적한 시야를 확보하고, 거친 노면에서도 차량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SUV를 대체할 수 있는 강점을 모두 갖췄다. 크로스 컨트리는 ‘올 뉴 XC90’, ‘더 뉴 S90’에 이어 볼보자동차가 국내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90 클러스터 기반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스웨덴의 척박한 자연환경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북부 지역과 사막에서의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다. 이렇게 탄생한 크로스 컨트리는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 날씨와 산길이 많은 오프로드는 물론, 고속도로와 과속 방지턱, 연석이 많은 도심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출시되는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리터 4기통 D5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자동 기어트로닉과 사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 kg•m 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세계 최초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와 터보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파워펄스(Power Pulse)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에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디자인은 90 클러스터의 정점이라는 평가다.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외관과 따뜻하고 안락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에 대해 하칸 사무엘손 CEO는 "우아하면서 대담한 스타일로 완성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외관은 T자형 헤드램프와 세로형 그릴 등 새로워진 볼보의 아이코닉 디자인에 42mm로 커진 타이어 직경에 맞는 휠 아치 익스텐션을 적용하는 등 우아한 품격과 역동성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특히 내부는 천연 나뭇결을 살린 월넛 우드 트림과 볼보만의 인체공학적 시트 등 포근함과 안락함을 더해 진정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완성했다. 볼보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 편의 시스템을 전 모델에 대거 적용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까지 높였다. 여기에,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과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와 같은 볼보의 지능형 안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인간 중심'의 철학을 실현했다. ‘크로스 컨트리 프로’ 트림에는 부드러운 나파 가죽과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 앤 윌킨스’가 적용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감성 품질까지 높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크로스 컨트리는 여가생활이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특히 4계절의 날씨와 산지가 많은 한국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볼보만의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가 집약된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스 컨트리는 국내에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990 만원, 7,690만원이다(모두 VAT포함). happyyjb@tvreport.co.kr
  • 2017서울모터쇼,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를 조망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개최

    2017서울모터쇼,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를 조망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58:19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에 따르면 서울모터쇼 개최 기간 중 4월 4일, 5일, 6일에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차’, ‘자동차와 IT융합’ 등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연달아 진행된다.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먼저 4월 4일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Passion and Innovation Driving the Future)’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동 행사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前 스탠포드 자동차 연구센터장(CARS) 스벤 베이커(Sven A. Beiker), 前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정책·전략기획 이사 첸 리우(Chan D. Lieu), 이탈리아 자동차산업협회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그룹 회장이자 자동차 디자인업체 ‘Zagato Milano’의 조르지오 감베리니(Giorgio Gamberini) 최고 운영 책임자, UCLA 기계공학과 데니스 홍(Dennis Hong) 교수, 현대자동차 이대형 아트 디렉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해외 자동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접수중인 동 컨퍼런스에는 현재까지 약 300여명이 신청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어 5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한국ITS학회, MDS테크놀로지가 공동주최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가 제1전시장 212~213호에서 열린다. 본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우버 테크놀로시스, SK텔레콤, LG전자, NVIDIA Korea 등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외 각 기관 및 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주행차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 안정성 평가 및 보안기술, 융복합 연계방안 등을 논의한다. 참가는 한국ITS학회 홈페이지(kits.or.kr)를 통한 사전접수와 세미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유료다. 6일 오후 2시에는 ‘제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가 제1전시장 211호에서 열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주최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에 접목된 자동차·IT기술의 국내외 동향 및 기술정보가 공유되며, 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지능형 자동차의 기술융합 방향을 제시한다. 발표자로는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이사, 김범준 LG경제연구원, 하호선 ㈜한국카쉐어링 대표이사, 강형진 만도중앙연구소 상무, 이종화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자동차·IT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까지 약 160여명이 신청한 상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국제 컨퍼런스와 두개의 세미나는 성장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미래 자동차에 대한 동향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래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주주 권익보호 강화 위한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현대모비스, 주주 권익보호 강화 위한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49:38
    현대모비스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다. 인수합병(M&A), 주요 자산 취득과 처분 등 주주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영 사항 발생시 국내외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담당 위원직도 신설했다. 투명경영위원회 위원 중 한 명이 담당 위원으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담당 위원은 국내외 투자자 간담회나 기업설명회 등에 참석해 주요 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내부로 반영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돕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주주와의 소통 활성화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중 장치가 마련되는 셈이다. 투명경영위원회의 활동 내역은 지속가능성보고서 등을 통해 주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4월 경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다. 국문 뿐 아니라 영문, 중문으로 번역된 보고서는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사회 내 사외이사들로만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회사의 주주친화적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 결정 구조를 확립해 주주들의 권익을 향상하고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인피니티,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출시 임박

    인피니티,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출시 임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42:09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고객층 확장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정조준하는 모델이다.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Q30은 오는 4월 5일에 정식 출시된다. 인피티티 코리아는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동급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수준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4,090만원), 익스클루시브(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4,390만원)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VAT 포함). Q30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조화시킨 독창적인 디자인에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 필러 등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 역시 기존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유동적인 비대칭 라인을 이용해 인피니티의 모던함을 극대화했다.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 뱃지가 부착된 Q30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도심 일상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드라이빙을 동시에 r갖췄다.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탑재한 2.0L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스포츠 서스펜션과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날렵한 주행성능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Q30은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인피니티가 최초로 선보이는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은 디자인, 성능, 사양 등 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며, “경쟁력있는 가격을 통해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국내 젊은 고객층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볼트 EV, 추가 충전 없이 총 470km 서울에서 제주 완주!

    볼트 EV, 추가 충전 없이 총 470km 서울에서 제주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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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7-03-21 00:34:18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장거리 주행 도전은 제주에서 개최중인 전기차 사용자 포럼(EVuff: EV User Forum & Festival) 행사의 일환으로 장거리 전기차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EVuff 팀은 한국지엠이 제공한 볼트 EV로 서울 양재동을 출발해 목포 여객선 터미널까지 360km를 달렸으며, 이후 제주항에서 섭지코지를 거쳐 행사가 열린 제주 중문단지 내 여미지식물원까지 총 110km 이상을 추가로 운행, 총 470km를 충전없이 완주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도로조건과 운전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 전기차 파워 유저 케빈 펜톨 가족과 노르웨이 전기차 전문가 비욘 뉠란드 등 외국인들로 구성된 이번 도전팀은 다수의 탑승 인원과 일교차가 심한 날씨 등 불리한 조건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전을 담당한 펜톨씨는 “이번 도전은 전기차 기술의 발전상을 피부로 접하게 된 놀라운 경험”이라며, “한 번 충전으로 47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볼트 EV라면 국내 어떤 명소로의 장거리 여행도 두렵지 않을 것” 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볼트 EV는 383km의 국내 최장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공식 인증 받았으며, DC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해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 약 300km 이상 주행하며 기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주행거리 제약을 완전히 해소했다.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17일 볼트 EV 사전계약 개시 첫 날 올해 계약분을 마감하며 국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했고, 오는 30일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미디어 공개행사와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볼보자동차코리아,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

    볼보자동차코리아,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29:09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자사의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자사의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자사의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한다. 주말 레저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볼보자동차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볼보자동차의 설명이다. 한편,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자동차의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2017 서울 모터쇼서 렉서스는 LC500h 국내 최초 공개

    2017 서울 모터쇼서 렉서스는 LC500h 국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22:14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LC5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컨셉카 LF-LC의 양산형 모델이다. 201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F-LC는 쿠페형 슈퍼카의 강한 곡선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컨셉카에 머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렉서스는 LF-LC의 양산형 LC500h 개발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LC500h는 렉서스 차세대 디자인 컨셉인 ‘Brave Design’의 시작을 나타내는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이어지는 강렬하고도 유려한 곡선과 ULTRA-SMALL 3-BEAM LED, 3D 리어 램프 등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감성적인 LC500h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드라이버존을 통해 최상의 안락감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다. 2017 서울모터쇼 렉서스 전시관에서는 렉서스 플래그쉽 세단의 미래라고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컨셉카 LF-FC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렉서스 플래그쉽 LS보다 길지만 낮은 전고의 스포티한 비율로 대담하고도 세련된 외관, 렉서스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 적용, 전륜에 인 휠 모터(In-wheel motor)를 배치하며 익스테리어의 감성품질, 친환경성, 주행성능 3박자를 한번에 갖추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개봉예정인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에 등장하는 SKY-JET 도 2017 서울모터쇼 관람객을 찾아온다. SKY-JET은 2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했다. SKY-JET은 2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했다. SKY-JET은 2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했다. SKY-JET 기수 중앙에 자리 잡은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과 엠블럼을 시작으로, LC의 헤드램프 화살촉 형상의 조명, 렉서스 RC 등을 통해 구체화된 럭셔리 3안 풀 LED 헤드램프에 이르기까지, 렉서스만의 스타일 요소들로 디자인 된 모습을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볼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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