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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 현대자동차,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개관

    [AD] 현대자동차,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개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08 15:36:18
    - 현대자동차 브랜드 알리는 여섯 번째 체험관…양산차 전시없이 디자인 기반으로 운영 - ‘Design to Live by’를 주제로 자동차 디자인을 넘어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차별화된 감성 전달 -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일련의 전시작품으로 구성 … <REFLECTIONS IN MOTION> 첫 전시, 시간과 디자인의 상호 관계 발견하고자 기획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_전경 문화·예술 콘텐츠로 현대자동차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 문을 연다.   현대자동차는 8일, ‘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징적인 디자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부산 수영구 소재)을 개관한다. 서울, 고양, 하남, 베이징, 모스크바에 이어서 운영되는 여섯 번째 현대모터스튜디오로 지상 4층 연면적 2396.6m2(약 758평) 규모를 갖췄다.   ■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감성 전달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로 세계적인 문화 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을 현대모터스튜디오 입지로 선정했다.   ‘사람을 움직이는 수단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으로’라는 비전아래 현대모터스튜디오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비수도권 지역에 개관하는 최초의 현대모터스튜디오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디자인 관련 콘텐츠를 확산시켜 디자인 경험을 위한 장소로 꼭 찾아볼 만한 아시아의 레퍼런스가 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위치한 F1963은(고려제강의 옛 철강공장 부지) 2016년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활용된 이후 부산의 상징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되어왔다. 이곳에 새롭게 지어진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건축물 설계는 ‘원오원 아키텍츠’의 최욱 소장이 총괄했으며, F1963이 철강 공장이었던 점을 착안해 와이어와 철골을 핵심 소재로 활용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인간의 욕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삶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의 위대한 힘에 주목, ‘Design to Live by’를 주제로 운영된다. 자동차 디자인에 국한하지 않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상 속 디자인 전반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전시공간 ■ 차 없는 공간에서 이뤄지는 디자인 기반 콘텐츠 전시의 시작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기반 콘텐츠 전시다. 흔히 생각하는 자동차 회사에서 운영하는 전시 공간에 있는 양산차량은 전시되지 않는다. 전시작품과 연계해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아트 콜라보레이션 차량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1층은 필로티 형태의 공간으로 LED 크리에이티브 월이 설치되어 연중 진행되는 디지털 미디어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2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에서는 현대자동차만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 지향성을 반영한 전시가 진행되며 3층은 추가적인 전시 공간과 방문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다. 4층은 러닝 존, 키친 등으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디자인이 완성되는 창의적인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러닝 존에서 운영되는 ‘인스퍼레이션 랩(Inspiration Lab)’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업사이클링 클래스와 함께, 미래 자동차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전기차 디자인 클래스와 포니 퍼즐 자동차 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같은 층에 위치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스 어반 팜 테이블’에서는 ‘음식으로 농장과 고객을 연결한다’라는 컨셉으로 부산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뉴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전시공간   ■ 개관 기념 첫 전시, 시간과 디자인의 상호 관계에 대한 고민과 발견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공식 개관 기념으로 4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2층 전시관에서 첫 번째 디자인 전시 프로그램 <REFLECTIONS IN MOTION, 리플렉션즈 인 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Reflection’의 의미에 대해 생각함과 동시에, ‘인류를 위한 진보’와 같은 맥락에서 시간과 디자인의 상호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Reflection’은 디자이너가 첫 스케치부터 완제품까지의 디자인 과정에 자신의 과거와 현재 삶에서 형성된 관점을 반영해 새로움을 창조하는 의미를 내포하는 반면, 방문객들이 각각의 작품과 상호작용하는 즉각적인 움직임을 반영함으로써 현재의 현상을 비추는 예술적이고 시적인 디자인 경험을 의미하기도 한다. <REFLECTIONS IN MOTION>은 색상, 물질, 형태, 빛, 그림자 등의 핵심 요소들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변화하는 디자인 경험을 만든다.   5가지 접점으로 구성되어 있는 ‘Reflection’은 시간을 초월하는 1975년에 출시한 포니를 재해석한 ‘헤리티지 포니 시리즈(Heritage PONY Series)’로 시작한다. 다음 작품으로 ‘컬러 앤 라이트(Color & Light)’는 컬러와 빛의 시각적 작용과 움직임에 따라 반사되는 형상을 보여준다. 이어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이 반영된 조형물 ‘머티리얼(Material)’과 미래 전기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페시(Prophecy)’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 미디어 아티스트 ‘목진요’가 현(絃)의 진동과 울림을 기계장치와 빛으로 재현한 ‘미디어 스트링스(Media Strings)’를 감상할 수 있다.   Universal Everything_Run Forever(런포에버) 장면 이와 함께 관람객이 찾아 처음 마주하는 1층 크리에이티브 월에는 매트 파이크(Matt Pyke)가 설립한 영국 디지털 전문 아트 그룹 ‘Universal Everything’과의 새로운 협업 작품인 ‘런 포에버(Run Forever)’가 상영된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과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시각화했으며 ‘런 포에버’를 포함해 총 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비전과 방향성이 반영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다방면으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라며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창의성에 주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디자인이 만들어가는 변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개관을 시작으로 뛰어난 통찰력과 기획력을 갖춘 디자인 큐레이터들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디자인 큐레이터로 양성하기위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어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최종 선정된 큐레이터에게는 자신이 기획한 전시를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열 수 있으며 해외 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현대자동차제공
  • 항공기 이착륙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방문기

    항공기 이착륙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방문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03 21:15:02
      영종도 갈 일이 생겨서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를 방문했습니다. T1인천공항 수소충전소인데요.   하늘정원 인근 부지에 건립됐습니다.  (인천 중구 공항동로 135번길 233)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 운영 됩니다.   수소차 이용객의 편의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4일 개장한 제1여객터미널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1시간에 25kg(승용차 기준) 5대를 충전할 수 있고요. 하루 최대 60여대를 완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민간보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기관, 인천국제공항공사, 민간 사업자가 긴밀히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라 합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7월 수소충전소 전문운영기업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준비를 진행해 왔다고 합니다.     6월에는 제2여객터미널 대용량 수소충전소도 개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2여객터미널 수소충전소는 버스전용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수소전지버스 충전시간은 15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 왜 XC90일까요? B6 심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데… 시승했습니다

    왜 XC90일까요? B6 심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데… 시승했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21-04-02 09:19:32
    B6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된 XC90 B6 AWD 인스크립션을 시승했습니다. 뭐가 달라졌는지~ 살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XC90은 새로운 도약을 알린 혁신적인 모듈화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출시된 최초의 모델이다. 클래식 볼보의 스타일링 단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와 자연 소재를 사용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안전의 리더십이 집약된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과 함께 모든 좌석에 안락함을 제공하는 7인승의 실내공간은 스웨디시 럭셔리가 추구하는 인간중심(Human-Centric)의 철학을 대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XC90 B6 AWD Inscription(인스크립션)은 미래의 안전과 역동적인 성능을 위해 설계된 가솔린 엔진 기반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엔진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을 이끌어 정지 상태에서 더욱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돼 공영 주차장, 공항 주차장 할인, 남산 1, 3 호터널 등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지자체별 상이)   여기에 ▲세계적인 하이엔드 크리스탈 브랜드, 오레포스(Orrefos)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리스탈 기어노브와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B&W, Bowers&Wilkins)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AAC, Advacned Air Cleaner) ▲파노라마 선루프 등 최상의 럭셔리 경험을 완성하는 편의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XC90 B6 AWD 인스크립션의 국내 판매가격은 기존 T6 모델 대비 260만원 가량 낮은 9,29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이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XC90은 SPA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최상위 모델로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70mm의 도로 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차체비율을 갖췄다.   전면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와 수직 크롬 바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위치한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는 플래그십 SUV만의 강력한 정체성을 전달한다. 또한 전후면 크롬 마감 처리된 범퍼 및 통합형 루프레일과 더불어 새로운 디자인의 21인치 다이아몬드 컷 휠이 탑재됐다. 외관 색상은 크리스탈 화이트 펄, 브라이트 실버, 데님 블루, 오닉스 블랙, 썬더 그레이 등 총 5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모델로서 볼보의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을 대표하는 실내는 ‘완벽한 비율과 지능적인 기술의 사용, 럭셔리에 대한 최고의 스칸디나비안 표현방식’으로 정의된다. 비율적인 면에서는 수평으로 이어지는 비주얼 라인이 넓고 우아한 실내 공간을 강조한다. 천연 나뭇결이 살아있는 대시보드와 센터콘솔의 데코 인레이는 개인화된 공간 경험을 위해 앰버, 블론드, 차콜, 마룬 브라운, 슬레이트 등 총 5가지로 확대된 시트 색상에 따라 블랙 애쉬 우드 또는 그레이 애쉬 우드로 마감된다.   또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는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및 나파가죽 마감을 통해 최상의 착좌감을 제공하며, 앞 좌석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열과 2열 시트 높이를 모두 다르게 설치해 극장식 배열구조로 설계해 차량 내 모든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250년 역사를 지닌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크리스탈 기어레버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지닌 우아함의 정수를 선보인다.   XC90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인간 중심(Human-centric)의 철학이 반영된 공간 구성에 있다. 특히 ‘안전한 공간’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로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AAC, Advacned Air Cleaner)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모든 실내 소재들은 접촉성 알레르기 질환 및 천식을 방지할 수 있는 알러지 프리(Allergy-Free)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전 좌석에 입체적이고 몰입감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하는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 B&W)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함께 스웨덴의 예테보리 콘서트 홀을 모티브로 한 ‘콘서트 홀(Concert Hall)’, 예테보리의 유명 재즈클럽 네페르티티를 구현한 ‘재즈클럽(Jazz Club)’, 스튜디오, 개별무대 등 4개의 모드로 최상의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XC90에 새롭게 탑재되는 B6 엔진은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다.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을 이끌어 정지 상태에서 더욱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저 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식 슈퍼차저, 터보 기술의 조합은 모든 속도에서 엔진의 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최고 출력은 300마력(5,400rpm), 최대 토크는 42.8 kg∙m(2,100 ~ 4,800rpm)로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7초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도로 위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도로 상황과 운전자 선호도에 따라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오프로드(Off-Road), 개인화(Individual) 등 5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또 다른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로서 XC90에는 자동차 안전 분야에서 볼보가 지닌 리더십이 집약됐다. 특히 SPA플랫폼 기반으로 한 차체 구조는 붕소 강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잠재적 사고 시나리오에서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특히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는 물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대형 동물을 감지할 수 있는 유일한 안전 시스템이다. 여기에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와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Road Mitigation)’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케어 키(Care Key)’ 등 최첨단 안전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제원   전장/전폭/전고(mm) 4,950 / 1,960 / 1,770 휠베이스(mm) 2,984 공차중량(kg) 2,160 타이어/휠 275/40R21 트렁크 용량(ℓ) (2열+3열 폴딩시 / 3열 폴딩시) 1,856 / 1,007 파워트레인 엔진형식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B6,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구동형식 AWD 연료탱크(ℓ) 71 배기량(cc) 1,969 최고출력(ps/rpm) 엔진: 300 / 5,400 최대토크(kg∙m/rpm) 엔진: 42.8 / 2,100~4,800 변속기 8단 자동 기어트로닉 서스펜션 & 섀시 서스펜션(앞/뒤) 더블위시본 / 인테그랄 링크 리프 스프링 스티어링 랙 앤드 피니언 (전자식 파워) 브레이크 V디스크 / V디스크 섀시 다이내믹 섀시 표준 연비 및 등급 복합연비(km/ℓ) 9.2 도심/고속도로(km/ℓ) 8.0 / 11.2 CO2 배출량(g/km) 186 등급 5 주행 성능 안전제한속도(km/h) 180 0 – 100 km/h(초) 6.7 판매가격(VAT포함) 9,290만원   XC90 B6 AWD 인스크립션 상세 옵션   안전  인텔리세이프 어시스트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 파일럿 어시스트 ●   - 거리 경보 ●   - 운전자 경보 제어 ●   - 차선 유지 보조 ●   -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   - 스티어링 어시스트 ●   - 시티 세이프티 ● 인텔리세이프 서라운드   - 사각지대 정보 ●   -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   - 측후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  앞좌석 에어백 ●  운전석 무릎 에어백 ●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  앞좌석 경추 보호 시트 ●  뒷좌석 통합형 부스터 시트 ●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  뒷좌석 (좌/우) ISOFIX ●  지능형 운전자 정보 시스템 ●  파크 어시스트 센서 ●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및 360도 카메라 ● 케어키 ● 파워트레인 & 섀시 드라이브-E 엔진 B6 가솔린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 사륜구동 ● 스타트/스톱 시스템 ●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 힐 스타트 어시스트 ● 경사로 감속 주행 장치 ● 익스테리어 LED 헤드 램프 및 액티브 하이빔 ● 전방 안개등 ●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 ● 눈부심 방지 룸 미러 & 아웃사이드 미러 ● 브라이트 사이드 윈도 데코 ● 브라이트 인티그레이티드 루프 레일 ● 인테리어 & 시트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 9인치 터치 스크린 센터 디스플레이 ● 3-스포크 유니 데코 인레이 레더 스티어링 휠 ● 스티어링 휠 히팅 ● 크리스탈 기어 노브 ● 테일러드 인스트루먼트 패널 마감 ● 나파 레더 시트 ● 앞 좌석 전동 시트 및 메모리 기능 ● 앞 좌석 전동 럼버 서포트 ● 앞 좌석 전동 쿠션 익스텐션 ● 앞좌석 전동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 앞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포함 앞좌석 통풍시트 ● 뒷좌석 폴딩 백레스트 ● 3열 시트 및 암레스트 ● 인테리어 일루미네이션 – 하이레벨 ● 트레드 플레이트 실몰딩 일루미네이션 Volvo 프라이빗 락 ● 도로 표시 정보 ● 헤드 업 디스플레이 ● 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서브우퍼 ● 스마트폰 인테그레이션 ● USB 포트 ● 블루투스 ● 스마트폰 무선충전 ● 클리메이트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AAC) ● 클린 존 인테리어 ●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 ● 3열 공조장치 ● 뒷좌석 측면 윈도 선 블라인드 ●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 전면 윈드 스크린 워셔 노즐 히팅 ● 휠 & 타이어 21" 8-멀티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 275/40R21 ●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 트렁크 공간 반자동 로드커버 ● 전동식 트렁크 ● 비상용 삼각대 ● 12V 아웃렛 ● 템퍼러리 스페어 타이어 ●  
  • 시간과 여유는 마음먹기 나름이죠. 12리터로 속초까지 CR-V 하이브리드

    시간과 여유는 마음먹기 나름이죠. 12리터로 속초까지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21-04-01 10:21:47
    2모터 시스템 적용으로 개념이 달라진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혼다 CR-V와 어코드에 적용됐습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니 만큼 연료는 얼만큼 태우는지 궁금하더군요. 완전히 달라진 CR-V 하이브리드와 함께 설희주씨가 바다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함께 보시죠.     CR-V 하이브리드는 2모터로 모터 출력 184마력의 주행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PORT HYBRID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이다.   고효율의 2.0L DOHC i-VTEC앳킨슨 사이클(Atkinson-cycle)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주행상황에 따라 EV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엔진 모드 등 3개의 주행모드를 최적으로 전환하여 고성능, 고효율을 양립한 파워풀 하이브리드를 완성했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도심 연비 기준 연비 효율은 15.3km/ℓ 이다.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새로워진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역시 모터 출력 184마력과 함께 도심 연비 기준 18.0km/ℓ (도심 연비 기준)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SPORT 모드에서의 가속 반응성이 향상되었고, 연료 분사 제어 로직 개선을 통해 러버 밴드 현상을 줄여 쾌적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 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WD 시스템을 적용한 Real Time AWD 기능과 AHA(Agile Handling Assist) 브레이크 제어 기능을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도 한층 강화되었다.   전면부에는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인라인 타입의 LED 안개등을 채용했다. 후면부는 윙 타입 데코레이션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리어 범퍼 가니쉬가 적용됐다. 전면, 후면, 측면에 하이브리드 전용 블루 H 마크(Blue H Mark) 엠블럼도 장착됐다. 4WD 투어링 트림에 적용된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이 파워풀 하이브리드 SUV의 존재감을 완성한다.   회생 제동 브레이크를 이용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패들시프트와 버튼식 e-CVT가 탑재됐으며, 기존의 ECON모드 이외에 SPORT/EV 모드가 추가되어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전용 TFT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하여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재공간 하단에 배치하여 2열 시트는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풀 플랫이 가능하며, 동급 대비 시트 및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트렁크 좌우에 설치된 레버를 당겨 한 번의 조작만으로 풀 플랫 시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갖췄다. 전 트림에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4WD 투어링 트림은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레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 4,7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구분 CR-V Hybrid 4WD Touring CR-V Hybrid 4WD EX-L 치수/중량 전장(mm) 4,630 ← 전폭(mm) 1,855 ← 전고(mm) 1,690 ← 축거(mm) 2,660 ← 윤거(mm) 전/후 1,600 / 1,615 ← 공차중량(kg) 1,710 1,695 섀시 서스펜션 전 맥퍼슨 스트럿 ← 서스펜션 후 멀티링크식 더블 위시본 ← 브레이크 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브레이크 후 디스크 ← 타이어 규격 235/55R19 235/60R18 변속기 변속기 종류 e-CVT ← 구동방식 사륜구동 ← 엔진 엔진 종류 직렬 4기통 DOHC VTEC 직렬 4기통 DOHC VTEC 배기량(cc) 1,993 ← 최고출력(ps/rpm) 145/6,200 ← 최대토크(kg·m/rpm) 17.8/3,500 ← 연료종류 휘발유 ← 연료탱크 용량(ℓ) 53 ← 모터 최고출력(ps/rpm) 184/5,000~6,000 ← 최대토크(kg·m/rpm) 32.1/0~2,000 ← 시스템(엔진+모터) 최고출력(ps/rpm) 215 ← 연비(km/ℓ) 복합 / 도심 / 고속도로 14.5 / 15.3 / 13.6 ← CO₂배출량 (g/km) 112   승차정원 (명) 5 ← 가격(VAT 포함) 4,770 만원 4,510 만원  
  • 미래 제네시스 전기스포츠카 엑스(X) 공개

    미래 제네시스 전기스포츠카 엑스(X)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01 10:15:21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31일(수)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제네시스의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영상에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한 콘셉트카 공개 행사와 콘셉트카의 주요 디자인 특징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적인 요소를 극적으로 담은 콘셉트카”라며 “제네시스만의 창조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를 통해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뉴욕 콘셉트, GV80콘셉트, 에센시아 콘셉트, 민트 콘셉트에 이은 제네시스의 다섯번째 콘셉트카로,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제네시스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콘셉트카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 적용한 두 줄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차명은 브랜드명 ‘제네시스(Genesis)’에 숨겨진 영웅(Hidden Hero)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엑스(X)’를 붙여 완성됐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방향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정수를 보여준다”며 “두 줄 디자인 요소와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통해 향후 제네시스에 담길 앞선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이는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우아한 바디 실루엣으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외관   제네시스 엑스의 전면은 브랜드 고유의 품위와 당당함이 느껴지는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과 휠 아치를 관통하는 두 줄 전조등의 조화를 통해 낮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이중 구조 형태의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그 중에서도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쿼드램프는 제네시스의 앞선 디자인과 기술을 가장 잘 보여준다.   제네시스 엑스는 크레스트 그릴의 예리하고 정교한 금속 구조에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 되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적용해 미래 전기차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그릴 안쪽을 차량 외장과 동일한 컬러로 반영해 일체감을 줬다.   또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패널 단차를 없애고 깔끔하면서도 정교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 하단 공기 흡입구는 얇고 정교한 그물망 형태로 디자인돼 견고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차량 내 열을 식히고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줄여줘 주행거리 연장에도 기여한다.   측면은 긴 보닛과 짧은 후면으로 전통적인 GT 차량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차량 전조등과 후미등으로 이어지는 두 줄의 램프가 인상적이다. 또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의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펜더의 극대화된 볼륨은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Digital Side Mirror)와 측면 유리창 몰딩에 반영된 두 줄은 제네시스의 섬세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아울러 별도의 파팅라인이 없는 슬라이딩 방식의 매끄러운 충전 도어를 적용해 진보적이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살렸으며 충전구 주변의 2개 띠 점등을 통해 두 줄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엑스에 2겹으로 레이어드된 5개의 스포크를 적용한 터빈 형태의 알로이 휠을 탑재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으며 라임 엑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브레이크 캘리퍼를 통해 고성능 모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후면은 말굽에 대어 붙이는 편자(Horse Shoe)의 형상으로 심플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볼륨감 있는 펜더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전조등과 같은 두 줄의 디자인이 반영된 후미등으로 전면과 통일감을 줬으며 디퓨저에도 두 줄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렌소이스 블루가 적용됐다.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반영해 개발된 컬러로, 브라질에 위치한 렌소이스 사막의 우기에만 형성되는 호수의 이미지를 담았다.   █ 운전자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 공간   제네시스 엑스의 실내는 모든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칵핏이 적용된 운전자 중심 설계를 반영했으며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내부 컬러의 경우 운전석은 스코치 브라운 컬러로, 동승석은 오션 웨이브 그린 블루 컬러로 두 공간을 구분해 제네시스 엑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탑승자들에게 다가가는 느낌을 주는 대쉬보드와 이어진 플로팅 센터 콘솔(Floating Center Console)도 인상적이다.   또 탑승자를 둘러싸는 슬림형 간접 송풍구와 옆면 유리창 몰딩에 두 줄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이번 모델의 콘셉인 두 줄을 강조함과 동시에 외부 디자인과 통일감을 줬다.   아울러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공조 장치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프리폼(Free-Form) 디스플레이’와 운전 모드 설정이 가능한 구 형상의 전자 변속기(SBW)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로 하이테크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다.     제네시스 엑스는 주행에 최적화된 버킷 시트와 4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으며 외관으로 드러나는 시트프레임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제네시스의 브랜드 방향성인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보여주는 내부 소재도 눈에 띈다.   제네시스 엑스는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내부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차량 생산 과정에서 미사용된 가죽을 재활용해 엮어 만든 위빙(Weaving) 패턴의 신개념 소재를 안전벨트와 스티어링 휠 일부 및 에어백 커버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날 디지털 모터쇼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제네시스 엑스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과 360도 내∙외장 보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 제네시스 디지털 모터쇼 웹사이트 주소 : http://digitalmotorshow.genesis.com)  
  • 디자인이 먹혔다. 왜 XM3 일까?

    디자인이 먹혔다. 왜 XM3 일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3-27 10:03:33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21 올해의 차 디자인에 르노삼성 XM3가 선정됐었습니다. 한복모델 설희주씨가 르노삼성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알아봤는데요.   XM3는 다른 모델에 비해 여성 구매 비율이 높은 편이라 10명 중 3명이 여성고객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2020년 XM3 신규등록대수로 본 성별비율을 보면 여성 : 35.3 %, 남성 : 54.2%로 상당히 높은 여성구매 비율을 봐여줬습니다. 남성 54.2%라고는 하지만 실제 여성운전자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디자인 입니다. 여성들이 좋아할 디자인과 가성비 탓이겠죠.   영상으로 함께 알아보시죠.     XM3는, 고성능 TCe 260(1.3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경제적인 1.6 GTe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는데요.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르노그룹의 주력으로 자리잡게 될 핵심 엔진입니다.   신형 TCe 260 엔진은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성 측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고효율성을 자랑합니다.   델타 실린더 헤드 적용으로 엔진 경량화와 공간 최적화, 연료효율성까지 모두 충족시킵니다. 복합연비 13.7km/L를 월등히 뛰어넘는 효율성과 전혀 부족함이 없는 주행감성과 펀치력을 보여주더군요. 여기에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125g/km로 낮춰 저공해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다임러와 공동개발한 신형 엔진답게 운전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DCT 명가 독일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TCe 260 엔진과 조화를 이루며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수치상 그닥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345kg의 가뿐한 몸무게로 날렵한 몸 놀림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전 트림 기본사양인 패들 시프트를 적용해 운전 재미까지 더했네요.   동급에서 가장 낮은 차체높이(1,570mm)와 가장 높은 최저지상고(186mm)가 절묘하게 빚어낸 XM3의 실루엣은 세단처럼 날씬하면서도 SUV답게 견고합니다. 충분히 확보한 최저지상고는 SUV에 걸맞은 외관은 물론, 넓은 운전 시야까지 확보됐습니다.   뒷좌석 승객의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동급 최상위 수준의 2열 무릎 공간 및 어깨 공간은 뒷좌석 탑승자에게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안겨주고, 동급 최대의 트렁크 용량(513리터)은 SUV 오너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습니다.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으로 소프트 폼 소재와 모던 메쉬 및 헥사곤 데코레이션으로 프랑스 감성의 고급스러움을 더했고요. 10.25인치 TFT 클러스터와 인체공학적인 세로형 플로팅 타입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는 가독성과 시인성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9.3인치 디스플레이는 르노 얼라이언스와 동시 개발된 보쉬 제품으로 르노삼성연구소에서 한국형으로 기능 등 세부 세팅된 제품입니다.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의 표면적은 272㎠로 동급 최대의 실면적 사이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EPA)과 360° 주차 보조 시스템으로 운전자를 배려했고요. 차체 전후좌우에 장착한 센서로 주차공간을 탐색한 뒤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됩니다. 평행과 직각 및 사선 주차는 물론, 주차공간 탈출도 문제없습니다.  
  • 실물 깡패, 스타리아 어린이차 보셨어요? 스타리아 가격 알려드릴게요.

    실물 깡패, 스타리아 어린이차 보셨어요? 스타리아 가격 알려드릴게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3-27 01:34:59
    현대차의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스타렉스 후속모델. 스타리아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마침 스타리아 어린이보호차량 노랑 스타리아가 나타났습니다. 거의 풀옵션 모델로 보였는데요.   스타리아 세부 가격과 다이나믹 옐로우 색상의 스타리아를 살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티록과 함께한 차박여행

    티록과 함께한 차박여행

    시승기
    임재범 2021-03-22 10:39:17
    폭스바겐 소형SUV 티록과 함께한 차박여행입니다. 작지만 강하고 작지만 여유있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충분한 차량이더군요. 티록과 함께한 차박 함께 떠나보시죠.       Unique Design; 가장 스타일리시한 폭스바겐 SUV 막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시선 잡는 외관   -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 특유의 도시적인 세련됨은 고스란히 간직하면서 보다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클라우스 지시오라 디자인 총괄은 “나에게 있어 티록은 SUV 세그먼트에 중요한 한 획을 긋는 모델이다. 기존과는 완전히 색다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해당 세그먼트의 영역을 한층 더 확장 시켰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   신형 티록은 티구안과 마찬가지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지만 완전히 다른 레이아웃을 보여준다. 신형 티록은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짧은 오버행으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으며,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과 크롬 트림 스트립이 더해져 쿠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측면 프로필을 완성한다.   -   전면부와 후면부는 한 눈에도 티록임을 알게 해주는 카리스마적인 디자인 요소가 전반적으로 적용됐다. 크롬라인으로 둘러싸인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이 보닛과 차량의 전면을 구분지으며 고급스러운 마감을 보여주고 스포티한 프론트 그릴디자인과 양옆으로 이어진 헤드라이트는 티록의 넓이를 강조한다. 특히, 전면 범퍼에 위치한 주간운행등과 방향지시등은 평소엔 흰색으로, 방향지시등을 켜면 오렌지색으로 점멸하여 차량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   후면부에는 3D 디자인의 LED 테일램프, “VW” 로고와 크롬을 입은 티록의 시그니처가 자리잡아 신형 티록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도어 부분의 날카로운 디자인의 캐릭터라인은 측면의 탄탄하게 강조된 휠 하우스와 이어져 차체의 측면부를 더욱 다부지게 보이게 한다. 또한, 브레이크등 사이를 이어주는 강조선과 범퍼와 트렁크의 하단 라인이 차량을 넓어 보이고 강력해 보이는 느낌을 선사한다.     Performance; 컴팩트한 차체에서 뿜어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경쾌한 가속력까지   -   신형 티록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경쾌한 가속력과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이다. 신형 티록은 티구안보다 짧은 전장(4,235mm), 휠베이스(2,605mm), 전폭(1,820mm), 전고(1,575mm)의 비율을 지니고 있으며, 낮게 위치한 루프 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전폭이 이 차의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이 같은 역동적인 비율은 차체의 무게 중심을 낮춰 주행 시 최적화된 핸들링 성능을 선사해준다.   -   신형 티록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1,750rpm~3,000rpm의 실용영역에서 최대 토크 34.7kg.m를 뿜어내 도심을 달릴 때 경쾌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컴팩트 SUV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순간 가속도도 뛰어나다. 신형 티록은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8.8초 만에 도달 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핸들링은 운전의 피로도를 쉽게 느낄 수 있는 초보 운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   파워풀한 성능과 더불어 고속 구간에서도 컴팩트 SUV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성을 겸비했으며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서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신형 티록 2.0 TDI 모델의 복합 연비는 15.1km/l,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는 13.8km/l, 17km/l로 폭스바겐 TDI 엔진 특유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     Proven Quality; 작지만 강하다, 티구안 돌풍 이어가는 폭스바겐 신형 티록   -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이다.   -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 동급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된 신형 티록은 국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 폭스바겐이 추진하는 5T 전략의 4번째 주자이기도 하다. 신형 티록의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투아렉까지 컴팩트 SUV에서부터 럭셔리 대형 SUV에 이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전 라인업 가격표 (2021년 3월 기준, 모두 부가세 포함) 모델 트림 권장 소비자가 개소세 인하분 반영가 MY21 티록 2.0 TDI 스타일 36,500,000 35,992,000 프리미엄 39,900,000 39,343,000 프레스티지 40,900,000 40,328,000  
  • 시대를 앞서가는 MPV.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보안해제. 만나봤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MPV.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보안해제. 만나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3-21 10:31:16
    현대차의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스타렉스 후속모델.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18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됐었습니다.   스타리아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위장막 테스트 차량들 보안해제 된 첫날 스타리아를 살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어느 시대에서나 미니밴의 디자인은 과감했습니다. 개인 고객보다 법인차량이 많았고, 잘 팔리는 중형세단이나 SUV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제품 교환주기, 즉 라이프사이클이 길었습니다. 한 번 다듬어낸 디자인으로 10년 넘게 버텨야하는 숙명을 지녔었죠. 그 탓에 미니밴은 언제나 한 시대를 앞서가는 과감한 디자인을 내세웠습니다.   지금 만든 디자인으로 10년 뒤까지 버텨야하는 만큼, 남다른 디자인과 과감함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미니밴은 예외였습니다. 애초부터 못생긴 일본 미쓰비시 상용차를 역설계한 탓에 못생김을 당연시 여겼습니다.   평범했고 단순했으며 복잡하지 않은 차체구조는 수리 때 비용도 적게 들었습니다. 새카만 플라스틱 깡통 범퍼마저 미니밴에게는 사치스러웠으니까요. 봐도 봐도 평범한 디자인 굴레를 벗어난 미니밴은 유럽에서 먼저 나왔습니다. 푸조와 르노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못생긴 미니밴을 만들었다. 그래도 잘 팔렸다.   스타리아는 대한민국 미니밴 가운데 가장 진보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고 여겨 집니다. 카니발보다 더 스타일이 남다른 미래 디자인 언어를 표현하는 듯합니다.   상용과 승용을 가로 지르는 날카롭고 높다란 경계선을 스타리아는 단박에 넘어섰습니다. 카니발은 승용 스타렉스는 상용이라는 편견은 스타리아에 와서 보기좋게 무너졌다고 할 수 있겠죠.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이 반영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돼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스타리아의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借景) 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은 전고와 낮은 지상고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헤드램프를 감싸는 크롬라인과 틴디드 브라스(Tinted brass) 컬러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에 적용된 틴티드 브라스 크롬을 통해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램프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 맞춤형 이동수단과 유사한 공간성에 개방감과 고급감을 더한 인테리어   스타리아의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긴 전폭(1,995mm) 및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했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사용성을 높이면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상단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다.   이어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 한 콘솔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타리아 라운지(7, 9인승)에는 탑승자를 위한 라운지 전용 편의 사양과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7인승에는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시켜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탑재됐다.   9인승은 2열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Swiveling Seat)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0도 회전을 통해 유아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운전석과 조수석, 센터콘솔, 도어트림에 64색의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고객에게 색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된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으로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사전 계약을 25일(목)부터 실시해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공개 행사)를 통해 대중 앞에 완전히 공개할 계획이다.  
  • 진짜? 차박하려고 아이오닉5 산다고? 아이오닉5 구석구석 살펴봤습니다

    진짜? 차박하려고 아이오닉5 산다고? 아이오닉5 구석구석 살펴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3-21 10:05:29
      아이오닉5 스퀘어에서 현대차 그룹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5를 직접 구석구석 둘러보고 왔습니다.   사전예약하신 분들의 최대 관심사는 차박이더군요. 과연 차박하기에 편안한가 살펴봤습니다. 아이오닉5 오너스클럽 운영장이자 뻥태기tv 정영택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아이오닉 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아이오닉 5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 5의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적용돼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향후 나올 전용 전기차 모델에 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소재의 사용을 확대해 아이오닉 브랜드만의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오닉 5의 전면에는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인상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현대차 전기차의 역대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기 역학 구조를 적용한 휠을 탑재해 완벽한 전기차 비율을 구현했다.      
  • 아이오닉5 직접 만져보고 왔습니다. 1부

    아이오닉5 직접 만져보고 왔습니다. 1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3-19 08:15:20
      아이오닉5 스퀘어로 가보시죠. 아이오닉5 스퀘어에서 아이오닉5를 직접 만져보고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오닉5 스퀘어는요. 함께 만나보시죠.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아이오닉 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아이오닉 5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 5의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적용돼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향후 나올 전용 전기차 모델에 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소재의 사용을 확대해 아이오닉 브랜드만의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오닉 5의 전면에는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인상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현대차 전기차의 역대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기 역학 구조를 적용한 휠을 탑재해 완벽한 전기차 비율을 구현했다.    
  • 가족을 위한 차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시승

    가족을 위한 차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시승

    시승기
    임재범 2021-03-18 09:55:28
        가족을 위한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혼다 뉴 오딧세이 시승했습니다. 혼다코리아 홍보대행사 함샤우트 두들 김은영 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혼다코리아가 가족 모두의 안전, 편의는 물론 이동의 즐거움까지 실현하는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25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써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이동 공간으로 거듭났다.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Body)가 적용되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등급을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 (RDM),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I)이 적용되어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동 공간을 실현했다.   전방 주차 보조 센서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 적용되었다. 또한, 뒷좌석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뒷좌석 시트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캐빈 와치(CabinWatch™)과 연동되며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 여부를 확인하도록 알려준다.   공간 활용성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2열 캡틴 시트에 폴딩 기능이 추가되어 탈착이 한층 용이해졌으며,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전후 및 좌우 슬라이딩이 자유로워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동급 유일 조수석 4방향 럼버 서포트가 새롭게 적용되어 동승자의 거주성 역시 향상되었다.   2열 뿐만 아니라 센터페시아 하단과 3열에 USB 단자가 추가되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시인성이 뛰어난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8인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 모두가 편리한 공간을 연출한다. 원격 시동 장치와 워크 어웨이 락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 키 시스템,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1열 열선/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사용 편의성이 높은 사양들이 다수 적용되어 있다.   3.5L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주행 환경에 따라 3기통 또는 6기통으로 변환하여 주행하는 기술인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VCM: Variable Cylinder Management)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출력, 토크는 물론, 높은 연비 효율성까지 동시에 실현했다. (복합 9km/L, 도심 7.7km/L, 고속도로 11.2km/L)   또한, 2, 3열 탑승 공간을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캐빈 와치(CabinWatch™)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 토크(CabinTalk™)의 기능이 개선되어 차내에서도 가족 간의 원활한 대화와 소통이 가능하다.   2열 루프에 탑재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10.2인치 모니터를 통해 스마트 기기를 USB 또는 HDMI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Blu-Ray, DVD 등 CD 형식의 멀티미디어도 재생 가능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브우퍼가 포함된 11개 스피커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전 좌석에서 풍부한 음량을 느낄 수 있다.   전면은 기존 대비 넓고 낮은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다.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 프런트 턴 시그널 램프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되었다. 후면에는 블랙 컬러 라이센스 가니쉬와 크롬 캐릭터 라인이 더해졌고,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완성했다.   시트에는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 시트 및 전 좌석 시트 파이핑을 적용해 착좌감 개선과 동시에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실현했다. 특히, 오버헤드,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 핸들 등 다양한 위치에 무드등이 적용, 푸른빛의 인테리어 라이팅 패키지가 내부 공간감을 돋보이게 하며, 이너 도어 포켓 무드등이 추가되어 고급스러움 및 공간 활용 편의성도 높였다.     구분 ODYSSEY Elite 치수/중량 전장(mm) 5,235 전폭(mm) 1,995 전고(mm) 1,765 축거(mm) 3,000 윤거(mm) 전/후 1,710 / 1,710 공차중량(kg) 2,095 섀시 서스펜션 전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 트레일링 암 브레이크 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 디스크 타이어 규격 235/55R19 엔진 엔진종류 V6 3.5리터 직접분사식 SOHC i-VTEC 배기량(cc) 3,471 최고출력(ps/rpm) 284/6,000 최대토크(kg·m/rpm) 36.2/4,700 연비(km/ℓ) 복합 : 9 / 도심 : 7.7 / 고속도로 : 11.2 CO2 배출량(g/km) 187 연료종류 휘발유 연료탱크 용량(ℓ) 73.8 변속기 변속기 종류 자동 10단 구동방식 전륜구동 승차정원(명) 8 가격(VAT 포함) 5,790 만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4P 전략 2021년 신차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4P 전략 2021년 신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3-17 09:50:58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2021년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신차 및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이사 로빈 콜건(Robin Colgan)은 모던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할 비전이 담긴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과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4P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 국내 출시하는 재규어 뉴 F-PACE, 뉴 XF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뉴 디스커버리를 공개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혁신 가속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동화 계획을 중심으로 ‘리이매진’ 글로벌 신전략을 강조했다.   재규어는 2025년, 혁신적인 기술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결합된 순수 전기차 럭셔리 브랜드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랜드로버는 향후 5년간 럭셔리 SUV의 세계적 리더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줄 6가지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2024년에 첫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   리이매진 전략은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한다. 2026년 탈 디젤 실현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추가해 재규어 100%, 랜드로버 60%의 차량에 탄소배출 제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다. 더 나아가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실현하고,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 연료 전지 개발에도 착수해 올해 프로토타입 주행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전동화 기술 및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고객 생태계 개선을 위한 데이터 기반 기술에 연간 약 3조 8천억 원(25억 파운드)을 투자한다.   한국 시장 재도약의 발판 4P 전략 발표 및 신모델 4종 공개 이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신차(Product) 출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가격 정책(Price),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 적용, 친환경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Powertrain) 정책으로 구성된 한국 시장에 특화된 4P 전략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모델, 뉴 디스커버리와 재규어 뉴 F-PACE, 뉴 XF등 신차 1종과 부분변경 모델 3종을 출시한다. 모든 신차에는 뛰어난 직관성으로 편리함을 자랑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를 적용해 우수한 연결성을 갖췄다.   올 뉴 디펜더 90은 짧은 길이의 휠베이스 및 오버행과 도강 프로그램이 적용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의 최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극한의 주행 역량을 보여주는 SUV이다. 전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올 뉴 디펜더는 강력한 D7x 알루미늄 플랫폼 기반의 수준 높은 전지형 주행 기술과 랜드로버가 자랑하는 4코너 에어 서스펜션 등이 결합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3.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10 모델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풀체인지급의 변화를 단행한 뉴 디스커버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새로운 수준의 퍼포먼스와 효율성, 정숙성을 갖췄다. 프리미엄 7인승 대형 SUV로서의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는 뉴 디스커버리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랜드로버만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기술을 대거 탑재해 도심에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완벽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더불어, 기존 대비 48% 커진 11.4인치 풀 HD 스크린을 통해 피비 프로를 사용할 수 있어 강화된 편의성과 연결성으로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공략할 전망이다.   재규어 뉴 F-PACE와 뉴 XF 또한 신차급의 인테리어 업그레이드와 최첨단 기술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다진다. 최신 피비 프로 듀얼 e심(Dual eSim)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 시스템 적용으로 정숙하고 우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뉴 XF는 동급 세그먼트 최초로 해당 기능이 탑재된 모델이다.   뉴 F-PACE는 2017 월드카 어워드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2관왕을 달성한 기존 F-PACE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더했다. 우아한 외관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고성능 스포츠카 급의 성능은 럭셔리 퍼포먼스 SUV로서 당당한 자태를 강조한다. 뉴 XF는 2.0 신형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까지 완벽히 갖췄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콕핏 디자인, 11.4인치 커브드 글래스 HD 터치 스크린 등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이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한다. 올해 1월 출시한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 모델에 변경된 가격 정책을 적용했으며, 재규어 뉴 XF,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뉴 디스커버리 등으로 확대 적용한다.   향후 모든 신차에 혁신적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 적용 올해 출시되는 재규어 랜드로버 신차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를 탑재하여 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피비 프로는 고성능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성과 편리성을 갖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Am칩과 블랙배리 QNX 최신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동시에 여러 가지 기능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LTE 모뎀과 함께 세계 최초로 듀얼 e심(Dual eSim)을 장착해 언제 어디서든 통신망 활용이 가능하고,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을 갖췄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한국 기업과 국내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차 최초로 SK텔레콤과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 전용의 T맵 내비게이션을 개발해 올 뉴 디펜더에 순정형 내비게이션으로 탑재했다.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도 내장형 T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고객들은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최신의 T맵 정보와 최적화된 길 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맞춰 한국 시장도 ‘탈 디젤’ 재규어 랜드로버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국내 출시하는 신차의 파워트레인에도 탈 디젤화 기조에 맞춘 변화가 생긴다.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 전략을 세워 올 뉴 디펜더, 뉴 디스커버리는 최초로 가솔린 모델 엔진을 출시한다. 환경 친화적이면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도 잇달아 선보인다. 또한, 2022년 상반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플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플랜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3가지의 모듈식 플랫폼을 도입해 제조 과정을 단순화하여 고품질 차량을 제작할 계획이다. 랜드로버는 곧 MLA(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전동화된 내연 기관과 순수 전기 모델을 생산한다. 또한 순수 전기차를 위한 아키텍처 EMA(Electric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적용한다.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고유의 개성을 뚜렷하게 유지하기 위해 각각의 EMA 플랫폼을 구축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들이 차량 구매 후에도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창구를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고객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고객 신뢰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더욱 개선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서비스 직원의 기본 소양과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자와 처음 만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철저히 실행하고 숙련된 테크니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영업 및 서비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다 종합적이고 경쟁력 있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제품 및 브랜드, 금융 및 판매, 기술 교육 등 9개의 전문 분야의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과 한국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신가격 정책,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 탑재,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를 통해 올해는 한국 시장을 재편하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BMW 모토라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 뉴 R 1250 RT 출시

    BMW 모토라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 뉴 R 1250 RT 출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21-03-16 09:53:26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뉴 R1250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1250RT는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투어링 모델로,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1250RT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kg·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ShiftCam) 기술이 적용돼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응답성을 발휘하며, 우수한 연료효율과 부드러운 라이딩 감각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최신 전자 시스템도 탑재됐다. 라이딩 모드는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 ‘에코(Eco)’, 빗길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레인(Rain)’,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로드(Road)’,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Dynamic)’ 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되며, 여기에 다이내믹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MSR) 기능 역시 기본으로 장착된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노크 센서 시스템, 최신 세대 자동조절식 전자 서스펜션(ESA)과 같이 장거리 여정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과 함께, 노면과의 마찰을 극대화해 극한의 도로 환경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과 안전한 코너링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Pro) 역시도 기본 탑재된다.   이외에도 각종 주행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10.25인치 풀 컬러 TFT 디스플레이, 주간 주행등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 시트 히팅 기능, 향상된 스마트폰 연결 기능, USB 소켓 등의 편의사양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뉴 R 1250 RT의 가격은 3460만원부터 3690만원이며 색상에 따라 상이하다. (부가세 포함)
  •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 LS 500h’ 공식 출시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 LS 500h’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3-16 09:29:24
        렉서스코리아가 3월 16일 렉서스의 원점인 플래그십 세단 ‘New LS 500, LS 500h’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ew LS’는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한층 개선하였으며,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등도 대폭 강화하여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였다.   GA-L 플랫폼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플래그십에 걸맞게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을 추구한 뒷좌석 공간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New LS’는 전 모델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였으며 모의 10단 변속 제어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하였다.   ‘New LS’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전 모델에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장착되었고, 렉서스에서는 처음으로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블레이드 스캔 기능의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AHS)을 적용하여 야간 주행시의 안전성을 강화하였으며, 뒷좌석 쿠션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실드 에어백을 포함한 12개의 SRS 에어백을 탑재하여 사고시 탑승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럭셔리, 플래티넘 사양)   렉서스 'New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 2740만원 △럭셔리 1억 3730만원 △플래티넘 1억 5200만원이고,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는 △럭셔리 1억 4750만원 △플래티넘 1억 67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한국에서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New LS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렉서스의 원점인 LS 출시를 통해 더 매력적인 상품과 감동을 전하는 렉서스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인 고객 전용 ‘LS 오토 케어 리스’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차량 관리 패키지 및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 프로그램은 윈터 타이어 교환 및 타이어 호텔 서비스, 차량 외장 관리, 신차보험교환프로그램(3년)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설계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New LS’ 출시를 기념하여 6월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 한하여 1회차 리스료를 전액 면제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렉서스 New LS 상품자료   GA-L 플랫폼을 통한 저중심 차체의 익스테리어 GA-L(Global Architecture–Luxury) 플랫폼을 통한 저중심 차체에 과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 스핀들 그릴인 ‘L’ 형상이 강조된 헤드램프로 플래그십만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래그십다운 중후함을 강조한 전면 그릴은 4도어 쿠페를 연상시키는 측면 실루엣으로 이어지며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외관 컬러는 ‘달빛’을 컨셉으로 한 신규 컬러인 ‘루나 러스터(Lunar Luster)’라는 은색 색상을 포함하여 총 10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하는 앞좌석과 최상의 안락함을 추구한 뒷좌석 공간 앞좌석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설계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뒷좌석은 플래티넘 사양에 적용되어 있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편안함을 재현한 오토만 시트 등을 통해 ‘최상의 안락함’을 추구하였다. 실내의 부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소재들의 마감에는 고도의 수공예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타쿠미(Takumi)라고 불리는 렉서스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높은 수준의 감성품질을 구현하였다. 레이저 커팅 기술을 접목하여 목재와 금속을 대비시킨 도어 실내장식(오너먼트)으로 모던하면서도 품위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정숙성과 주행성을 개선하여 렉서스다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New LS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모터와 엔진을 보다 저단에서부터 개입할 수 있도록 개선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변속감각 및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하였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모델에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렉서스 플래그십만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플래티넘 사양에는 EMT(Extended Mobility Tire)가 적용되어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VIP 탑승객을 위한 렉서스의 오모테나시(환대) New LS의 뒷좌석에서는 VIP 탑승객을 위한 렉서스의 오모테나시(환대)를 만나볼 수 있다. 플래티넘 사양에 적용된 오토만 시트는 넓은 레그룸과 온열기능을 포함한 리프레시(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뒷좌석의 시트 포지션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의 위치가 조정되어 최적의 시청각도를 제공한다. 또한 퀀텀 로직 이멀전(QLI)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23개의 스피커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럭셔리, 플래티넘 사양)   뒷좌석에 탑승객이 없는 경우 운전자의 기어 변속과 연동해 뒷좌석 시트를 자동으로 내리는 오토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되어 룸 미러에 들어오는 후방 시야를 넓게 확보해 준다. (럭셔리, 플래티넘 사양)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로 모바일의 기능을 12.3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GPS가 내장된 2채널 FHD 블랙박스와 안테나 결합형 하이패스가 새롭게 기본 장착되었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의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보행자 감지 및 제동 보조가 가능한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방 시야를 세분화하여 하이빔을 자동으로 세밀하게 조정해 주는 블레이드 스캔 기능의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AHS)이 적용되어 야간 주행 시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였으며, 뒷좌석 쿠션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실드 에어백을 포함한 12개의 SRS 에어백은 사고 시 탑승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럭셔리, 플래티넘 사양)       New LS 주요 제원 모델 LS 500 (가솔린) LS 500h (하이브리드) 수프림 럭셔리 플래티넘 럭셔리 플래티넘 전장x전폭x전고(mm) 5,235 x 1,900 x 1,460 축거 (mm) 3,125 공차중량 (kg) 2,240 2,295 2,315 2,365 2,375 엔진형식 V6 3.5L 트윈 터보 가솔린 V6 3.5L 가솔린 + 하이브리드 배기량 (cc) 3,445 3,456 시스템 총 출력(PS) - 359 최고출력 (PS/rpm) 422 / 6,000 299 / 6,600 최대토크 (kg·m/rpm) 61.2 / 1,600~4,800 35.7 / 5,100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220 175 정부공인표준연비(km/ℓ) (복합 / 도심 / 고속) 연비 등급 7.9 / 6.5 / 10.7 5등급 9.6 / 8.8 / 10.9 4등급 변속기 10단 AT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서스펜션 (전/후) 멀티링크 / 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구동방식 AWD 휠&타이어 (전후동일) 245 / 50RF19 런플랫 245 / 45R20 런플랫 245 / 45R20 EMT 245 / 45R20 런플랫 245 / 45R20 EMT 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기준) 1억 2740만원 1억 3730만원 1억 5200만원 1억 4750만원 1억 6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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