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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이런 하이브리드는 없었다. 하이브리드인가 전기차인가.. 혼다 CR-V 2021 Hybrid

    지금까지 이런 하이브리드는 없었다. 하이브리드인가 전기차인가.. 혼다 CR-V 2021 Hybrid

    시승기
    임재범 2021-02-13 23:20:32
          지금까지 이런 하이브리드는 없었다. 하이브리드인가 전기차인가.. 혼다 CR-V 2021 Hybrid   "지금까지 이런 하이브리드는 없었다. 하이브리드인가 전기차인가" 2모터 시스템 적용으로 개념이 달라진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혼다 CR-V와 어코드에 적용됐습니다. 지난 2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CR-V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는데요. 직접 경험하고 왔습니다. 완전히 달라진 CR-V 하이브리드 함께 보시죠. 혼다코리아는 파워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인식에서 더 나아가 연비, 친환경 성능은 물론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모터로 동급 최고 모터 출력 184마력의 강력한 주행 성능, 압도적 연비를 실현한 혼다 SPORT HYBRID i-MMD 시스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CR-V 하이브리드 및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개의 모터가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로 동급 최고 출력의 184마력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혼다 SPORT HYBRID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고효율의 2.0L DOHC i-VTEC앳킨슨 사이클(Atkinson-cycle)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주행상황에 따라 EV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엔진 모드 등 3개의 주행모드를 최적으로 전환하여 고성능, 고효율을 양립한 파워풀 하이브리드를 완성했다.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이자, 국내 첫 출시된 뉴 CR-V 하이브리드는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도심 연비 기준 연비 효율은 15.3km/ℓ 이다.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새로워진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역시 모터 출력 184마력과 함께 도심 연비 기준 18.0km/ℓ (도심 연비 기준)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SPORT 모드에서의 가속 반응성이 향상되었고, 연료 분사 제어 로직 개선을 통해 러버 밴드 현상을 줄여 쾌적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 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WD 시스템을 적용한 Real Time AWD 기능과 AHA(Agile Handling Assist) 브레이크 제어 기능을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도 한층 강화되었다.   전면부에는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인라인 타입의 LED 안개등을 채용했다. 후면부는 윙 타입 데코레이션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리어 범퍼 가니쉬가 적용됐다. 전면, 후면, 측면에 하이브리드 전용 블루 H 마크(Blue H Mark) 엠블럼도 장착됐다. 4WD 투어링 트림에 적용된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이 파워풀 하이브리드 SUV의 존재감을 완성한다.   회생 제동 브레이크를 이용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패들시프트와 버튼식 e-CVT가 탑재됐으며, 기존의 ECON모드 이외에 SPORT/EV 모드가 추가되어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전용 TFT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하여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재공간 하단에 배치하여 2열 시트는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풀 플랫이 가능하며, 동급 대비 시트 및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트렁크 좌우에 설치된 레버를 당겨 한 번의 조작만으로 풀 플랫 시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갖췄다. 전 트림에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4WD 투어링 트림은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레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 4,7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구분 CR-V Hybrid 4WD Touring CR-V Hybrid 4WD EX-L 치수/중량 전장(mm) 4,630 ← 전폭(mm) 1,855 ← 전고(mm) 1,690 ← 축거(mm) 2,660 ← 윤거(mm) 전/후 1,600 / 1,615 ← 공차중량(kg) 1,710 1,695 섀시 서스펜션 전 맥퍼슨 스트럿 ← 서스펜션 후 멀티링크식 더블 위시본 ← 브레이크 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브레이크 후 디스크 ← 타이어 규격 235/55R19 235/60R18 변속기 변속기 종류 e-CVT ← 구동방식 사륜구동 ← 엔진 엔진 종류 직렬 4기통 DOHC VTEC 직렬 4기통 DOHC VTEC 배기량(cc) 1,993 ← 최고출력(ps/rpm) 145/6,200 ← 최대토크(kg·m/rpm) 17.8/3,500 ← 연료종류 휘발유 ← 연료탱크 용량(ℓ) 53 ← 모터 최고출력(ps/rpm) 184/5,000~6,000 ← 최대토크(kg·m/rpm) 32.1/0~2,000 ← 시스템(엔진+모터) 최고출력(ps/rpm) 215 ← 연비(km/ℓ) 복합 / 도심 / 고속도로 14.5 / 15.3 / 13.6 ← CO₂배출량 (g/km) 112   승차정원 (명) 5 ← 가격(VAT 포함) 4,770 만원 4,510 만원
  • 메르세데스의 미래는 ‘아바타’ AVTR

    메르세데스의 미래는 ‘아바타’ AVTR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2-13 20:01:44
    메르세데스-벤츠는 역대 가장 흥행한 영화 중 하나인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의 아바타(Avatar) 제작팀과의 전례 없는 협업을 통해 제작한 컨셉트 카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AVTR(Mercedes-Benz VISION AVTR, Advanced Vehicle of TRansformation)’을 지난해 열린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AVTR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존, 그리고 인간∙기계∙자연 간의 조화와 같은 다양한 메시지가 숨어있는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을 얻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비전 AVTR을 통해 환경 속에서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비전 AVTR은 완전히 재활용되는 배터리와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차량 내부가 겉으로 드러나,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물음으로써 탑승자들을 주변 환경과 연결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비전 AVTR을 통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Modern Luxury)’를 지향하고 자동차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혁을 고대하고 있다.   무공해(zero-emission) 모빌리티의 지속가능한 비전 오늘날 자동차의 기술적 실현을 뛰어넘는 선구자인 메르세데스-벤츠는 미래 모빌리티로 나아가는 현 시점에서 비전 AVTR을 통해 무공해 모빌리티와 미래 드라이브 기술에 대한 지속 가능한 비전을 선보인다.   비전 AVTR은 4개의 고성능 전기 모터가 휠에 인접하게 탑재돼 다이내믹한 럭셔리 세단 비전의 민첩성을 보여준다.  비전 AVTR의 합산 엔진 출력은 350kW를 능가하며, 개별적으로 제어 가능한 각 전기 모터의 동력은 완전 가변형의 지능적 토크 배분으로 최상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도와준다. 토크 벡터링 기능이 탑재된 혁신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은 새로운 차원의 자유로움과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보장하는 동시에 최고의 능동적 안전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각 휠은 주행 상황에 따라 별도로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비전 AVTR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을 동시 또는 반대 방향으로 구동할 수 있어 기존 차량과는 달리 약 30° 옆으로 수평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소위 ‘게걸음’은 마치 파충류같이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자아낸다.   비전 AVTR은 강력하고 컴팩트한 고전압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전기 구동에 맞춰 개발되었다. 특히, 이 배터리 기술은 사상 최초로 그래핀(graphene) 기반의 유기적인 셀 화학 기술을 적용해 희토류나 희유금속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화석 자원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전기 모빌리티를 선사한다. 또 다른 혁신성은 배터리가 완전히 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져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원자재 분야에서 미래 순환 경제의 주요성을 더욱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비전 AVTR의 배터리 기술은 자동화된 전도성 충전 기술을 바탕으로 15분 내에 배터리가 완충되는 탁월한 급속 충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약 110 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한 비전 AVTR은 700km 이상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배터리는 회생 주행 및 제동을 통해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효율로 충전이 가능해, 차량 전체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에 크게 기여한다.   비전 AVTR에 탑재된 기술의 진정한 잠재력은 아직 연구 중이지만,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지속 가능한 무공해 모빌리티로 도약하는 중요한 단계를 상징한다. 뉴로모픽(neuromorphic) 하드웨어를 포함해 신경 기반의 접근 방식을 채택한 비전 AVTR은 차량 센서, 칩 또는 기타 구성 요소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다. 에너지 공급은 차량 후면에 설치된 통합형 태양열 집열판에 저장된 전류에 의해 제공되며, 다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33개의 집열판 표면은 마치 ‘바이오닉 플랩(bionic flaps)’과 같이 작동된다. 나아가, 비전 AVTR은 V2G(Vehicle to Grid) 기능을 바탕으로 고효율 배터리에서 에너지를 다시 대중에게 공급하고, 필요 시 인공지능을 통해 에너지를 제어할 수 있어 미래 전자 모빌리티 생태계에 적합하다.   인테리어 – 모든 감각이 몰입되는 모험 공간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한 비전 AVTR은 EQ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를 따른다. 디지털 요소와 결합된 아름다움은 팽팽한 기류를 형성하고, 미래의 기술들은 진보적인 디자인 언어를 강조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사상 최초로 비전 AVTR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설계 과정은 탑승객의 경험에서 시작해 그들의 인식과 요구에 초점을 맞췄다. 목표는 승객의 인식을 연장시키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과, 탑승객들을 비롯해 차량 그리고 주변 환경을 독특한 방식으로 연결하는 몰입형 체험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비전 AVTR은 차량 내부가 겉으로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 구조를 바탕으로 실내와 외관을 감성적으로 통합시켰다. 외부 라인의 측면 개구부는 실내로 이어져 루프 구조를 형성하는데, 이는 아바타의 나비(Na’vi)족과 판도라의 자연 환경의 연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쭉 뻗은 ‘하나의 활(One Bow)’ 디자인과 유기적인 디자인 언어를 통해 비전 AVTR은 미래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의식적 인식에서 인간과 기계의 결합에 대한 완벽한 적응에 이르기까지 비전 AVTR과 차량 제어 장치는 탑승객의 감각뿐만이 아닌 외부 세계와도 융합된다.   비전 AVTR의 내부는 자연을 주요 영감으로 활용해 전체 구조가 하나의 선으로 설계되었으며, 유기적인 형태를 띤다. 꽃처럼 부드럽게 짜인 내부 요소는 역동적인 윤곽과 대조를 이루며, 시트에는 형광선이 내장되어 센터 콘솔과 함께 시각적인 불빛을 선사한다.   인테리어는 에너지 라인과 화려한 실시간 그래픽으로 생동감이 넘치며,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능적 요소들을 탑재했다. 비전 AVTR은 눈에 보이는 버튼이나 스위치가 없으며, 기능은 운전자 와 탑승자의 신체 또는 손에 투영돼 인간과 기계 융합의 새로운 수준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은 운전자가 실제로 필요하거나 사용하고 싶을 때만 보여 진다.   유기적인 형태의 앞좌석 시트는 첫 번째 아바타 영화에 등장한 홈트리(Home Tree)의 나뭇잎 해먹을 연상시키며, 특히 시트가 탑승자에게 자극을 주어 통합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센터 콘솔은 나비족의 가장 신성한 장소인 영혼의 나무(Tree of Souls)를 상징한다. 이는 A-필러까지 확장돼 루프 구조를 형성하고, 뒷좌석 탑승자를 누에고치처럼 부드럽게 감싸 준다. 또한, 특수 유아용 시트의 헤드레스트를 앞좌석까지 확장할 수 있어 앞좌석 시트의 헤드레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비전 AVTR의 A-필러는 다양한 색조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끈하게 조합된다. 투명한 표면은 주 투영 영역에 마법 홀로그램 효과를 생성한다. 비전 AVTR의 직관적인 심장인 제어 장치는 중앙 터널과 완벽하게 통합돼 운전자와 승객을 모두 아우르며 뒷좌석으로 이어진다. 센터 콘솔에 손을 올리면 차량의 실내가 작동하며 운전자의 호흡을 인식해 인간과 기계 즉 탑승객과 차량의 결합을 형성하고, 나아가 운전자와 차량 간의 긴밀한 생체 인식 연결을 구축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힌다. 디지털 뉴런(digital neuron)은 차량 내부에서 외부로 흐르며 운전자와 차량 사이의 공생으로부터 에너지 교환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비전 AVTR 차량의 소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계의 융합을 목표로 하고, 기본 핵심인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비전 AVTR은 미래지향적 기술과 생태학을 결합하고 미래의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시트의 뒷부분과 천장과 같은 넓은 부분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색이 변하는 직물로 장식됐다. 이 직물은 빛에 따라 어두운 파란색에서 은은한 밝은 파란색으로 색깔이 바뀐다. 또한, 시트는 극세사 소재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체 생산 과정에서 환경적 지속 가능성이 보장된 비동물성 소재인 다이나미카®(DINAMICA®)를 사용했다. 특히, 낡은 옷, 깃발, PET 플라스틱 병 등의 재활용 물질로 생산되는 이 소재는 오염 물질 배출과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생산된다.   깔끔한 흰색 색상의 다이나미카®에는 은은한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는 나뭇잎 추상화가 인쇄되어 자연과의 연결을 다시 한번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차량 바닥 부분에는 실내에 따뜻한 느낌을 부여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내는 혁신적인 나무 소재인 카룬®(Karuun®)으로 장식되어 기술과 천연 재료의 조합을 선보이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수확되는 카룬®의 원재료인 등나무는 성장이 매우 빨라 다른 종류의 목재나 비목재 제품에 비해 재배에 상당한 이점이 있다. 등나무는 생물다양성에 의존하고 단일재배에서 번식할 수 없어, 활발한 재배를 통해 지구의 열대우림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수입을 보장한다.   사용자경험 디자인 – 인간과 기계 사이에 존재하는 감각의 확장 메르세데스-벤츠의 사용자경험 디자이너들은 인간과 기계 그리고 기계와 인간간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핵심은 사용자들이 가장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중요한 동기는 사용자의 자기 결정, 그리고 정보를 위해 전체 인테리어를 사용하는 접근법이다. 목표는 적시에 정확한 정보를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제공하는 것이다.   비전 AVTR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용자경험 디자이너들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아바타 속 가상의 세계인 판도라에서 영감을 받은 비전 AVTR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과 차량, 주변 환경 사이의 공생을 가능하게 한다. 그 결과, 탑승객의 감각을 확장하고 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는 컨셉트 카가 탄생했다. 탑승객이 비전 AVTR에 탑승하는 순간, 그들은 차량과 차량과의 교감을 통해 주변 세상을 말 그대로 ‘느낄’수 있고, 보다 의식적으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비전 AVTR은 그릴에서 휠 그리고 후면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뉴런을 통해 주변 환경의 에너지와 정보의 흐름을 시각화 해 탑승객의 접근에 대응한다. 실내에서 사람과 차량의 첫 번째 상호 작용은 컨트롤 유닛을 통해 완전히 직관적으로 일어난다. 센터 콘솔에 손을 올리면, 차량에 생기를 불어넣은 듯 차량의 실내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차량이 운전자의 호흡을 인식한다. 또한, 비전 AVTR은 차량과 탑승객이 마치 공생하는 유기체처럼 탑승객이 차량좌석에 앉는 순간 차량과의 교감을 통해 주변 세상을 느낄 수 있고, 보다 의식적으로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디지털 뉴런은 차량 내부에서 외부로 흐르며 에너지와 정보의 흐름을 시각화 한다. 예를 들어, 주행 시 차량 외부로 흐르는 뉴런은 차량이 방향을 바꿀 시 에너지가 차량의 해당 축으로 흐른다.   비전 AVTR의 제어 장치는 인간이 기계와 결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기능 인터페이스이며, 운전자 혹은 탑승객의 좌석을 통해 차량을 통제하는데 사용된다. 운전자의 감정 상태나 기운에 따라 차량은 다양한 주행 옵션을 제공하며, 컴포트 모드(comfort mode)에서 차량은 자율적으로 작동한다. 또, 운전자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제어 장치는 선택적으로 최대 절반까지 구동한다. 만약 운전자가 완전히 자동차를 조작하기를 원할 경우, 제어장치를 완전히 들어올려 조향할 수 있다.   일반적인 대시보드를 대신하는 곡선형 디스플레이 모듈은 탑승객과 외부 세계의 시각적 연결 고리를 구축한다. 실시간으로 차량의 외부와 주변 환경이 3D 그래픽을 통해 표시되는 동시에 차량 전면의 도로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 세밀한 실시간 이미지들은 에너지 라인과 결합되어 차량 실내에 생기를 불러 일으키며 탑승객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다양한 관점으로 외부 세계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탑승객들은 일반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기장, 바이오에너지, 자외선 등 다양한 자연의 힘을 인지할 수 있다.   비전 AVTR은 사용자가 인터페이스에 맞출 필요 없이, 인터페이스가 사용자에 맞게 조정된다. 간단히 손을 들어올리는 동작만으로 인터페이스가 손바닥에 투사되어 탑승객은 비전 AVTR의 실내와 직관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간단한 제스처로 탑승객들은 알맞은 앰비언트 사운드 트랙(ambient soundtrack)이나 다양한 몰입형 경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비전 AVTR의 시트는 햅틱(haptic) 피드백을 통해 차량 주변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상황에 맞게 설정된 진동이 비시각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대상을 인지하게 한다. 각 시트에는 탑승객이 외부 세계 혹은 본인의 맥박을 느낄 수 있도록 진동을 생성하는 여덟개의 가진기(exciter)가 내장돼 있는데, 실제와 같은 360° 사운드로 인해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결합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상황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사운드를 구현해 탑승객들로 하여금 주변 상황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공간적인 3D 사운드를 통해 음원임에도 마치 야생에 있는 것처럼 세심하게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나 새가 지저귀는 소리 등이 차량의 어느 방향에 있는지를 완전히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비전 AVTR은 탑승객을 외부 세계에서 보호하는 대신 외부 환경을 실내로 들여와 사람과 자연 사이의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전 AVTR은 가족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한다. 비전 AVTR은 탑승하는 가족을 자동으로 인식해 차량의 기능을 조정한다. 예를 들어, ‘차일드 커넥트(Child Connect)’ 기능으로 앞좌석을 뒷좌석과 연결할 수 있으며, 스크린을 통해 앞좌석의 부모가 뒷좌석에 탑승한 자녀가 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앞좌석 탑승객의 맥박이 시트 뒷면에 조명으로 시각화된다. 이를 통해 뒷좌석에 탑승한 자녀들은 앞좌석과 연결됐다는 느낌과 함께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앞 좌석 뒷면에 통합되어 뒷좌석 승객에게 학습 중심의 게임과 어린이 친화적인 증강 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매직 풀(Magic Pool)’ 기능도 포함됐다.   외관 – 생체공학적인 디자인 언어 메르세데스-벤츠는 비전 AVTR을 통해 차량이 어떤 방식으로 환경과 균형적인 조화를 이루고 소통할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미래의 생태계에서 궁극의 럭셔리는 기술을 통한 인간과 자연의 융합이 될 것이다. 따라서, 비전 AVTR은 디자인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상징하는 예시이다. 마치 영화에서 인간이 아바타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확장시켰던 것과 같이 차에 탑승하자마자 차량이 바로 확장된 신체와 같이 변신해 자연을 탐색하는 도구로 변모한다.   비전 AVTR의 외관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생체공학적인 디자인 언어로 표현된다. 스포티하게 쭉 뻗은 ‘하나의 활’과 같은 차체는 구형의 강력한 휠하우스와 결합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이너들은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영혼의 나무의 씨앗인 우드스프라이트에서 영감을 얻어 휠을 디자인했다. 비전 AVTR은 커다란 타원형의 구조를 통해 내외부가 통합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나선형의 디자인 플로우는 목 지지대로부터 문을 넘어 문틀까지 연결돼 내부와 외부를 전부 결합해준다.   투명한 도어 쉘(door shell)은 생체공학적으로 보이는 차체의 가벼움과 효율성을 잘 표현해준다. 동시에, 내부의 모습을 개방함으로서 실내, 외관 및 사용자경험의 융합이라는 디자인 방식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투명한 표면은 가장 정밀한 실크스크린 인쇄법(ornamental serigraphy)으로 마감했다. 문을 여닫을 때의 환상적인 모습은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이 타고 다니는 벤시(banshee)와 이크란(ikran)의 날개에서 영감을 얻었다.   매끈한 은색 표면과 EQ 브랜드 특유의 정면 디자인, 그리고 푸르스름한 야광의 하이라이트 등 인상적인 외관을 갖춘 비전 AVTR은 따뜻한 분위기의 로즈골드색의 림 암(rim arm)을 탑재해 또 다른 EQ 브랜드 디자인 언어를 자랑한다. 맥동 광섬유(pulsating fiber optics)는 마치 신경 경로처럼 정면, 측면, 후면을 가로지르며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고, 바퀴에 에너지와 정보의 흐름이 보이도록 해준다. 이 미학적인 요소는 판도라의 야행성 생명체들의 내는 빛을 연상시킨다.   비전 AVTR은 차량 후면에 다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33개의 표면 요소를 탑재해 주변 환경과 완전히 새로운 상호 작용을 할 수 있으며, 환경의 일부가 된다. ‘바이오닉 플랩’과 신경광선(neural light lines)은 외부로부터의 접근에 반응하며 운전자와의 연결을 통해 탑승객의 감정과 활동을 반영한다. 바이오닉 플랩은 이동중에도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지원하고 외부에도 차량과 사람의 연결을 드러내기 위해 일제히 방향을 변경할 수 있으며, 태양광 패널로도 사용될 수 있다.   항 목 비전 AVTR CO2 배출량 0g/km 주행거리 (WLTP) 700km 이상 모터 출력 350kW 이상 배터리 용량 110kWh 드라이브 시스템 사륜구동 (완전 가변) 및 토크 벡터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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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2-08 10:35:55
      맛 봤습니다. 뉴 M440i xDrive 시승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부드러운 감성이 강조된 느낌이 강하더군요. 영종도를 반바퀴 돌며 살짝 경험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에 처음 선보인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뉴 3시리즈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앞면에는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뉴 4시리즈의 앞모습은 앞 범퍼 하단까지 길게 확장된 새 디자인의 그릴과 메시 타입 공기흡입구, 날렵한 헤드라이트가 조화를 이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모습은 길고 넓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비율로 완성됐으며, 넓고 뚜렷한 표면과 풀 LED 리어라이트가 조합된 후면은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한층 커졌다. 길이 4,770mm, 폭 1,845mm, 휠베이스는 2,850mm로 이전보다 각각 130mm와 27mm, 41mm 늘어나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워졌다. 차체 높이는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1,385mm, 뉴 M440i xDrive는 1,395mm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고품질 소재가 어우러져 프리미엄 스포츠 모델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스포츠 시트와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계기반과 도어 패널 트림, 높게 자리잡은 센터콘솔 등이 앞좌석 승객에게 감싸 안는 듯한 환경을 제공한다.   뉴 4시리즈는 진보된 차체 구조를 통해 한층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강성 증가와 경량화를 위해 보닛과 후드, 앞 펜더를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해 전반적인 퍼포먼스 향상을 가져왔으며, 프론트 엔드와 리어 액슬 부분에는 맞춤식 바디 스트럿이 적용된다.   그 결과 뉴 4시리즈 쿠페는 뉴 3시리즈 세단 대비 21mm,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22mm 더 낮은 차체 무게 중심을 자랑하며, 앞뒤 무게배분 역시 50:50에 가깝게 설정됐다. 이외에도 앞뒤 윤거가 이전 세대에 비해 각각 28mm와 18mm가 늘어난 덕분에 민첩하면서도 정교한 핸들링 감각을 제공한다.   뉴 4시리즈는 강력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420i 모델에는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빠른 변속과 높은 효율성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뉴 420i 쿠페가 7.5초, 뉴 420i 컨버터블이 8.2초다.   4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440i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은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51.0kg·m를 뿜어내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뉴 M440i xDrive 쿠페 기준,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은 4.9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에는 엔진과 변속 특성을 조절하는 ‘스프린트(Sprint)’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중속 영역에서의 추월 및 가속 시 역동성을 극대화한다.   뉴 4시리즈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 기능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장치가 포함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뉴 M440i xDrive 모델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적용돼 향상된 조향 및 차로 유지보조기능과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하여 차로 변경이 필요한 시점을 미리 표시해주는 능동형 내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된다.   여기에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뉴 4시리즈에는 최신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된다.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컴포트 액세스 2.0과 엠비언트 라이트, 3-존 에어컨디셔닝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코너링 라이트와 가변식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역시 기본 장착돼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야간 주행 시 최대 550m의 조사거리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는 뉴 M440i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에 기본 적용된다.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패널 보우 소프트탑이 새롭게 적용돼 한층 더 자연스러운 루프 라인을 자랑한다. 여러 겹의 단열재와 패브릭 커버로 구성된 이 소프트탑은 뒷좌석 창문과 빈틈없이 밀착돼 높은 수준의 방음 및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단 18초만에 신속히 개폐 가능하다.   또한, 실내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윈드 디플렉터와 낮은 기온에서도 포근한 주행을 가능케하는 앞좌석 넥워머와 열선시트, 그리고 통풍시트가 기본 적용돼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오픈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국내에는 쿠페 라인업인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1일에 우선 출시되며, ‘뉴 M440i xDrive 쿠페’와 컨버터블 라인업의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3월 중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 이어서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 및 그란쿠페 모델이 올 하반기에 출시돼 뉴 4시리즈 라인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가격은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5940만원, 뉴 M440i xDrive 쿠페가 8190만원이며,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67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항목 단위 뉴 420i 쿠페 M스포츠 패키지 뉴 M440i xDrive 쿠페 가격 원 5940만원 8190만원 공차 중량 kg 1,595 1,750 전장/전폭/전고 mm 4,770 / 1,845 / 1,385 4,770 / 1,845 / 1,395 휠베이스 Mm 2,850 2,850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배기량 cc 1,998 2,998 최고 출력 마력 184 / 5,000 387 / 5,800 - 6,500 최대 토크 kg.m 30.6 / 1,400 - 4,200 51.0 / 1,800 – 5,000 안전 최고 속도 km/h 240 250 0-100 km/h 도달 시간 sec 7.5 4.5 공인 표준 연비 km/l 복합 11.5 (도심: 10.3, 고속: 13.5) 복합 10.4 (도심: 9.1, 고속: 12.7)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45 165 타이어 규격   (전) 225/45 R18 (후) 255/40 R18 (전) 225/40 R19 (후) 255/35 R19 휠 규격   (전) 7.5 J x 18 (후) 8.5 J x 18 (전) 8.0 J x 19 (후) 8.5 J x 19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파격적인 얼굴, BMW 뉴 4시리즈 출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파격적인 얼굴, BMW 뉴 4시리즈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2-01 22:58:12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한 BMW 뉴 4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에 처음 선보인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뉴 3시리즈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앞면에는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독보적인 앞모습을 강조한 외관과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   뉴 4시리즈의 앞모습은 앞 범퍼 하단까지 길게 확장된 새 디자인의 그릴과 메시 타입 공기흡입구, 날렵한 헤드라이트가 조화를 이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모습은 길고 넓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비율로 완성됐으며, 넓고 뚜렷한 표면과 풀 LED 리어라이트가 조합된 후면은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한층 커졌다. 길이 4,770mm, 폭 1,845mm, 휠베이스는 2,850mm로 이전보다 각각 130mm와 27mm, 41mm 늘어나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워졌다. 차체 높이는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1,385mm, 뉴 M440i xDrive는 1,395mm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고품질 소재가 어우러져 프리미엄 스포츠 모델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스포츠 시트와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계기반과 도어 패널 트림, 높게 자리잡은 센터콘솔 등이 앞좌석 승객에게 감싸 안는 듯한 환경을 제공한다.   진보된 차체 구조가 선사하는 안정적인 주행성능 및 정교한 핸들링   뉴 4시리즈는 진보된 차체 구조를 통해 한층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강성 증가와 경량화를 위해 보닛과 후드, 앞 펜더를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해 전반적인 퍼포먼스 향상을 가져왔으며, 프론트 엔드와 리어 액슬 부분에는 맞춤식 바디 스트럿이 적용된다.   그 결과 뉴 4시리즈 쿠페는 뉴 3시리즈 세단 대비 21mm,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22mm 더 낮은 차체 무게 중심을 자랑하며, 앞뒤 무게배분 역시 50:50에 가깝게 설정됐다. 이외에도 앞뒤 윤거가 이전 세대에 비해 각각 28mm와 18mm가 늘어난 덕분에 민첩하면서도 정교한 핸들링 감각을 제공한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해진 엔진   뉴 4시리즈는 강력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향상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420i 모델에는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빠른 변속과 높은 효율성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뉴 420i 쿠페가 7.5초, 뉴 420i 컨버터블이 8.2초다.   4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440i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은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51.0kg·m를 뿜어내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뉴 M440i xDrive 쿠페 기준,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은 4.9초)만에 가속한다. 특히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에는 엔진과 변속 특성을 조절하는 ‘스프린트(Sprint)’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중속 영역에서의 추월 및 가속 시 역동성을 극대화한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최신 편의 사양 탑재   뉴 4시리즈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 기능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장치가 포함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뉴 M440i xDrive 모델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적용돼 향상된 조향 및 차로 유지보조기능과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하여 차로 변경이 필요한 시점을 미리 표시해주는 능동형 내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된다.   여기에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뉴 4시리즈에는 최신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된다.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컴포트 액세스 2.0과 엠비언트 라이트, 3-존 에어컨디셔닝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코너링 라이트와 가변식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역시 기본 장착돼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야간 주행 시 최대 550m의 조사거리를 제공하는 BMW 레이저 라이트는 뉴 M440i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에 기본 적용된다.   뉴 4시리즈 컨버터블, 패널 보우 소프트탑 적용돼 단 18초만에 개폐가능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패널 보우 소프트탑이 새롭게 적용돼 한층 더 자연스러운 루프 라인을 자랑한다. 여러 겹의 단열재와 패브릭 커버로 구성된 이 소프트탑은 뒷좌석 창문과 빈틈없이 밀착돼 높은 수준의 방음 및 단열 성능을 자랑하며,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단 18초만에 신속히 개폐 가능하다.   또한, 실내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윈드 디플렉터와 낮은 기온에서도 포근한 주행을 가능케하는 앞좌석 넥워머와 열선시트, 그리고 통풍시트가 기본 적용돼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오픈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국내에는 쿠페 라인업인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1일에 우선 출시되며, ‘뉴 M440i xDrive 쿠페’와 컨버터블 라인업의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3월 중 판매가 시작될 계획이다. 이어서 ‘뉴 M440i xDrive 컨버터블’ 및 그란쿠페 모델이 올 하반기에 출시돼 뉴 4시리즈 라인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가격은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5940만원, 뉴 M440i xDrive 쿠페가 8190만원이며,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는 67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항목 단위 뉴 420i 쿠페 M스포츠 패키지 뉴 M440i xDrive 쿠페 가격 원 5940만원 8190만원 공차 중량 kg 1,595 1,750 전장/전폭/전고 mm 4,770 / 1,845 / 1,385 4,770 / 1,845 / 1,395 휠베이스 Mm 2,850 2,850 엔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배기량 cc 1,998 2,998 최고 출력 마력 184 / 5,000 387 / 5,800 - 6,500 최대 토크 kg.m 30.6 / 1,400 - 4,200 51.0 / 1,800 – 5,000 안전 최고 속도 km/h 240 250 0-100 km/h 도달 시간 sec 7.5 4.5 공인 표준 연비 km/l 복합 11.5 (도심: 10.3, 고속: 13.5) 복합 10.4 (도심: 9.1, 고속: 12.7)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45 165 타이어 규격   (전) 225/45 R18 (후) 255/40 R18 (전) 225/40 R19 (후) 255/35 R19 휠 규격   (전) 7.5 J x 18 (후) 8.5 J x 18 (전) 8.0 J x 19 (후) 8.5 J x 19  
  •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출시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2-01 22:36:55
      아우디의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The New Audi R8 V10 Performance)’를 2월 4일부터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전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기술과 브랜드 DNA가 집약된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다.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Born on the Track, Built for the Road)’ 라는 슬로건이 아래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는 강력한 출력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아우디 모터스포츠 DNA가 내재된 디자인 패키지 적용, 다양한 최첨단 기술 등을 탑재해 운전자의 레이싱 본능을 이끌며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다이내믹한 성능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는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10 마력, 최대 토크 57.1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km 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1초, 최고 속도는 331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0km/l(도심연비 5.1km/l, 고속도로 연비 7.5km/l)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인 콰트로 시스템을 탑재해 주변 상황이나 운전자의 설정에 따라 액슬 간에 구동력을 다양하게 배분하여 뛰어난 안정성과 변속 퍼포먼스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또한, 댐퍼 설정을 조절하는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모드에 따라 가속페달, 서스펜션 댐핑, 변속 타이밍, 스티어링 강도, 콰트로 시스템의 토크 배분, ESC, 가변 배기 등이 조절되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Audi Drive Select)’및 주행 속도에 따라 스티어링 기어비를 변화시켜 정교하고 직접적인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 주는 다이내믹 스티어링과 일반 스틸 브레이크 대비 70%나 가벼우면서 가혹한 브레이킹에도 완벽한 제동력을 보장하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최적의 운행 성능을 선사한다.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DNA를 담은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는 스포티한 감성에 아우디만의 미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동시에 강렬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특히, 아우디만의 디자인 감성을 담은 전방 스포일러 및 후방 디퓨져에 적용된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카본 사이드 블레이드, 카본 사이드 미러 커버, 카본 엔진 컴포넌트 커버, 고정식 카본 리어윙이 내뿜는 강렬한 인상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20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 및 모터스포츠 DNA를 담은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는 세련되면서도 고성능 모델다운 차별성을 선사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레이저 라이트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 라이트’는 시인성을 높여 안전한 주행을 도울 뿐 아니라, 아우디 라이트 기술과 디자인의 우아함을 시각적으로 표출해준다.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향상된 밝기와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한다.   차량 실내는 카본 트월 인레이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퀼팅 나파 가죽 시트와 알칸타라 헤드라이닝, 나파 가죽 대시보드, 암레스트 및 도어 패널 등에 적용된 R8 퍼포먼스 디자인 패키지로 아우디만의 세련된 프리미엄 감성품질과 고급스러움을 확연히 보여준다. 또한, 시프트 패들 및 엔진 스타트와 스톱 버튼을 탑재한 R8 퍼포먼스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R8 스포츠 시트 등 레이싱 DNA를 담아 고성능 스포츠카다운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다이내믹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기술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후방카메라 등은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또한, 12.3인치의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16채널,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뱅앤올룹슨(Bang&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두루 갖춰 고품격의 정교한 사운드와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의 가격은 257,570,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주요 제원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엔진 V10 가솔린 엔진 엔진 배기량(cc) 5,204 구동형식 사륜구동 변속기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최고출력(ps/rpm) 610 / 8,100 최대토크(kg·m/rpm) 57.1 / 6,600 최고속도(km/h) 331 0→100km/h 가속성능(s) 3.1 연비(km/L) 6.0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5등급/복합), 5.1 (도심), 7.5 (고속) CO2 배출량(g/km) 296 공차중량(kg) 1,695 전장/전폭/전고(mm) 4,430 / 1,940 / 1,245 가격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257,570,000원    
  • 파워풀 2모터 하이브리드, CR-V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

    파워풀 2모터 하이브리드, CR-V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2-01 22:18:15
      혼다코리아가 2모터 시스템으로 압도적인 연비는 물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파워풀 하이브리드(The Powerful Hybrid)의 선두주자,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파워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인식에서 더 나아가 연비, 친환경 성능은 물론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모터로 동급 최고 모터 출력 184마력의 강력한 주행 성능, 압도적 연비를 실현한 혼다 SPORT HYBRID i-MMD 시스템 이번에 선보이는 뉴 CR-V 하이브리드 및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2개의 모터가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로 동급 최고 출력의 184마력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혼다 SPORT HYBRID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고효율의 2.0L DOHC i-VTEC앳킨슨 사이클(Atkinson-cycle)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주행상황에 따라 EV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엔진 모드 등3개의 주행 모드를 최적으로 전환하여 고성능, 고효율을 양립한 파워풀 하이브리드를 완성했다.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이자, 국내 첫 출시된 뉴 CR-V 하이브리드는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도심 연비 기준 연비 효율은 15.3km/ℓ 이다.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새로워진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역시 모터 출력 184마력과 함께 도심 연비 기준 18.0km/ℓ (도심 연비 기준)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SPORT 모드에서의 가속 반응성이 향상되었고, 연료 분사 제어 로직 개선을 통해 러버 밴드 현상을 줄여 쾌적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뉴 CR-V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SUV로서의 존재감, 공간활용성과 편의성까지 갖춰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EX-L, 4WD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WD 시스템을 적용한 Real Time AWD 기능과 AHA(Agile Handling Assist) 브레이크 제어 기능을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도 한층 강화되었다.   전면부에는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인라인 타입의 LED 안개등을 채용했다. 후면부는 윙 타입 데코레이션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리어 범퍼 가니쉬가 적용됐다. 전면, 후면, 측면에 하이브리드 전용 블루 H 마크(Blue H Mark) 엠블럼도 장착됐다. 4WD 투어링 트림에 적용된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이 파워풀 하이브리드 SUV의 존재감을 완성한다.   회생 제동 브레이크를 이용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패들시프트와 버튼식 e-CVT가 탑재됐으며, 기존의 ECON모드 이외에 SPORT/EV 모드가 추가되어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전용 TFT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하여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재공간 하단에 배치하여 2열 시트는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풀 플랫이 가능하며, 동급 대비 시트 및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트렁크 좌우에 설치된 레버를 당겨 한 번의 조작만으로 풀 플랫 시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갖췄다. 전 트림에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4WD 투어링 트림은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레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 4,7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파워풀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재탄생, 고객 선호도 높은 안전/편의사양 대거 탑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전면부는 크롬 장식을 더하고 와이드 오프닝 디자인과 바디 형상을 강조하는 싱글 프레임 프론트 그릴의 조화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휠 사이즈 업을 통해 존재감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차량 전면 및 후면에 블루 H 마크(Blue H Mark) 엠블럼이 적용되어 하이브리드의 상징성을 더했다.   혼다 센싱은 스티어링 스위치 및 계기판 표시 화면을 개선하여 운전자가 보다 인지하기 쉽고 사용이 편리해졌다. 또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의 감속 정지 성능과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의 차로 추종 성능을 개선해 안전성을 높였다. 사이드미러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후진 중 후측방 접근을 감지하여 디스플레이에 경고를 알리는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기능이 추가됐고, 저속에서 전, 후방의 근거리 외벽을 감지, 부주의에 의한 충돌 회피를 돕는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 또한 새롭게 도입됐다   이와 함께 뒷좌석 승객 방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벨트 착용을 유도하는 뒷좌석 시트 및 안전벨트 리마인더도 신규 탑재됐다. 1열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후진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 10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유/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가솔린 모델인 뉴 어코드 터보(Turbo)도 출시되며,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동일한 프런트 범퍼 디자인 및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휠이 적용됐다. 주행 성능에서는 가속/감속 반응성이 향상되어 운전자의 의지대로 주행할 수 있게끔 개선됐다. 하이브리드 투어링과 동일하게 혼다 센싱 역시 적용됐으며, 전방 4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 뒷좌석 시트 및 안전벨트 리마인더, 유/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도입됐다.   뉴 어코드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4가지 트림 공통 컬러에 하이브리드 투어링 전용으로 블루, 소닉 그레이 2개 컬러가 추가되며, 가격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원, ▲뉴 어코드 터보 3,7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2모터가 발휘하는 동급 최고 수준 모터 출력 184마력의 힘을 발휘하면서도 압도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저력이 있는 모델”이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CR-V하이브리드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파워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을 80% 이상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분 CR-V Hybrid 4WD Touring CR-V Hybrid 4WD EX-L 치수/중량 전장(mm) 4,630 ← 전폭(mm) 1,855 ← 전고(mm) 1,690 ← 축거(mm) 2,660 ← 윤거(mm) 전/후 1,600 / 1,615 ← 공차중량(kg) 1,710 1,695 섀시 서스펜션 전 맥퍼슨 스트럿 ← 서스펜션 후 멀티링크식 더블 위시본 ← 브레이크 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브레이크 후 디스크 ← 타이어 규격 235/55R19 235/60R18 변속기 변속기 종류 e-CVT ← 구동방식 사륜구동 ← 엔진 엔진 종류 직렬 4기통 DOHC VTEC 직렬 4기통 DOHC VTEC 배기량(cc) 1,993 ← 최고출력(ps/rpm) 145/6,200 ← 최대토크(kg·m/rpm) 17.8/3,500 ← 연료종류 휘발유 ← 연료탱크 용량(ℓ) 53 ← 모터 최고출력(ps/rpm) 184/5,000~6,000 ← 최대토크(kg·m/rpm) 32.1/0~2,000 ← 시스템(엔진+모터) 최고출력(ps/rpm) 215 ← 연비(km/ℓ) 복합 / 도심 / 고속도로 14.5 / 15.3 / 13.6 ← CO₂배출량 (g/km) 112   승차정원 (명) 5 ← 가격(VAT 포함) 4,770 만원 4,510 만원     구분 New Accord Hybrid Touring New Accord Turbo 치수/중량 전장(mm) 4,905 ← 전폭(mm) 1,860 ← 전고(mm) 1,450 ← 축거(mm) 2,830 ← 윤거(mm) 전/후 1,590 / 1,605 1,600 / 1,610 공차중량(kg) 1,570 1,465 섀시 서스펜션 전 맥퍼슨 스트럿 ← 서스펜션 후 멀티링크식 더블 위시본 ← 브레이크 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브레이크 후 디스크 ← 타이어 규격 235/40R19 225/50R17 변속기 변속기 종류 e-CVT CVT 구동방식 전륜 구동 전륜 구동 엔진 엔진 종류 직렬 4기통 DOHC VTEC 직렬 4기통 직접 분사식 DOHC VTEC Turbo 배기량(cc) 1,993 1,498 최고출력(ps/rpm) 145/6,200 194/5,500 최대토크(kg·m/rpm) 17.8/3,500 26.5/1,600~5,000 연료종류 휘발유 ← 연료탱크 용량(ℓ) 48.5 56 모터 최고출력(ps/rpm) 184/5,000~6,000   최대토크(kg·m/rpm) 32.1/0~2,000 시스템(엔진+모터) 최고출력(ps/rpm) 215/6,200 연비(km/ℓ) 복합 / 도심 / 고속도로 17.5 / 18.0 / 17.0 13.9 / 12.8 / 15.7 CO₂배출량 (g/km) 91 118 승차정원 (명) 5 ← 가격(VAT 포함) 4,570 만원 3,740 만원  
  • 할인 받으면 3,216만원부터..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타봤습니다

    할인 받으면 3,216만원부터..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타봤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21-01-31 23:17:05
    1월 29일 폭스바겐코리아가 소형 SUV 티록(T-Roc)’을 출시행사를 열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21년 첫 행사입니다.   작고 깜찍한 티록을 함께 살펴보시죠.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특히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 동급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된 신형 티록은 국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 폭스바겐이 추진하는 5T 전략의 4번째 주자이기도 하다. 신형 티록의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티구안-티구안 올스페이스-투아렉까지 컴팩트 SUV에서부터 럭셔리 대형 SUV에 이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폭스바겐 SUV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담은 외관   신형 티록의 외관은 SUV의 역동성을 드러내는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의 조화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폭스바겐 SUV 디자인의 DNA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신형 티록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짧은 오버행으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과 크롬 트림 스트립이 더해져 쿠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측면 프로필을 완성한다.   전면부는 아방가르드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함께 한눈에도 티록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카리스마적인 디자인 요소가 전반적으로 적용됐다. 전면의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듀얼 헤드라이트에는 LED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새롭게 자리잡은 라이트 시그니처는 어두운 밤에도 티록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해준다. 후면부에는 3D 디자인의 LED 테일램프, “VW” 로고와 크롬을 입은 티록의 시그니처가 자리잡아 신형 티록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동급 모델 중 최대 수준을 자랑하는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   신형 티록은 컴팩트한 차체지만 이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을 갖췄다. MQB 플랫폼으로 인해 4,235mm 전장 대비 2,605mm라는 긴 휠 베이스를 구현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 공간 역시 동급 5인승 SUV 모델 중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기본 트렁크 적재 공간은 445L이며, 60:40으로 폴딩 되는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290L까지 늘어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진화된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형 티록의 인테리어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재정의한 직관적이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와 함께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를 적용해 진일보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고해상도 그래픽을 구현하는 디지털 콕핏은 가시성을 높였으며,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음성 인식 시스템과 근접 센서 및 제스처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어 물리적 조작 없이 내비게이션, 전화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전 트림에 스마트폰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을 적용,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능도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컴팩트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신형 티록은 2.0 TDI 엔진과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4,000rpm), 1,750rpm~3,000rpm의 실용영역에서 최대 토크 34.7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5km/h에 이르며,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8.8초 만에 도달 할 수 있다. 파워풀한 성능과 더불어 어반 컴팩트 SUV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성을 겸비해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서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신형 티록 2.0 TDI 모델의 복합 연비는 15.1km/l,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는 13.8km/l, 17km/l로 폭스바겐 TDI 엔진 특유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   풍부한 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시스템   신형 티록에는 탑승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 트림에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보행자 모니터링,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파일럿 전후방 센서, ▲피로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시스템이 탑재됐다. 프리미엄 모델부터는 차량 주행 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파노라믹 선루프가 적용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티록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티구안, 투아렉에 이어 폭스바겐이 수입 SUV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는데 새로운 모멘텀이 될 핵심 모델이다”라며, “신형 티록은 기존에는 경험 하지 못했던 어반 컴팩트 SUV 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캠페인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5,992,000원, 프리미엄 모델 39,343,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40,328,000만원 이다. 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형 티록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2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스타일 모델의 경우 3,200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모두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포함).  
  • 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 차’ 주인공 _ 영상

    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 차’ 주인공 _ 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1-31 22:58:34
        7세대 아반떼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반떼라고하면 대부분 추억이 있는 모델이 아닐까 싶은데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현재 7세대까지 이어왔는데요. 준중형세단의 기준을 만들어온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7세대 아반떼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소식인데요. ‘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서 현대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에서는 엘란트라라는 차명을 갖고 있죠.   43명의 심사위원들은 “수백 시간의 시험 주행, 연구 및 평가 끝에 현대 Elantra를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 부문 최종후보로 현대 아반떼,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 세차종이 올랐는데요. 치열한 접전 끝에 아반떼가 최종 선정됐다고 합니다.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는 포드 F-150이 선정됐고요. 올해의 미국 유틸리티 차량으로는 포드 머스탱 Mach-E가 선정됐네요.   혁신, 디자인, 안전, 핸들링, 연비, 편의사양, 운전자 만족도 및 달러 가치 등을 기준으로 최종 9개 모델이 결선에 진출했는데요. 최종 결선에 진출한 9개 모델 중에 무려 세 개 모델이 한국차량입니다. 제네시스 G80, 현대 엘란트라, 제네시스 GV80. 대단하죠.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비롯된다는 평가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게 아닐까 싶네요.   제 뒤에 보이는 모델이 바로 7세대 아반떼 차량입니다. 지난해 4월 국내 출시 이후 8월에 하이브리드와 N라인 모델로 라인업이 확대 됐었는데요. 이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2009년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LPG를 사용했던 하이브리드 이후 11년만에 내놓은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국내 판매되는 내연기관 모델 중에 효율성 최강이 아닐까 싶어요. 이차에 성인 3명이 탑승하고 정속주행했는데요. 평균연비가 리터당 35km를 훌쩍 넘기더라구요. 연비 생각없이 편하게 달려도 리터당 20km이상을 유지합니다. 복합연비 21.1km/ℓ(16인치 휠 기준)   효율성이 좋은 만큼 넘치는 힘은 아닙니다. 엔진 최고출력 105마력에 모터출력 43마력을 혼합되면서 141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발휘합니다. 최대토크는 27.0kgf·m 이 차는 차분하게 효율성을 강조한 차량입니다. 달리는 재미와 힘을 느끼고 싶다면 N라인을 선택 해야겠죠.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가 결합되어 있고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선정 <승용> 현대 아반떼 <SUV> 포드 머스탱 마하 E <트럭> 포드 F-150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 <승용> 제네시스 G80, 현대 아반떼, 닛산 센트라 <SUV> 제네시스 GV80, 포드 머스탱 마하 E, 랜드로버 디펜더 <트럭> 포드 F-150,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비, 램 1500TRX     엘란트라에 대한 평가단의 평가는….   "정말 우수한 소형 세단 시리즈의 최신 버전 인 Elantra는 절제되었지만 인상적입니다." — 켄 그로스   “세단 부문에 전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출시 시점에 현대 Elantra 제품군과 같은 다양한 모델을 제공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현대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클래스에서 흔히 볼 수있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모델 변형의 물방울을 떨어 뜨리지 않았습니다.” — 존 데이비스   “Elantra는 좌뇌와 우뇌 속성의 탁월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넉넉함, 연비, 안전 기능 및 가치와 같은 객관적인 미덕에서 높은 기준을 설정합니다. 그러나 운전하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A에서 B로 이동하는 고통없는 방법을 원할뿐 아니라 열정적 인 운전자를 위해 반응하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자신감을 불어 넣습니다.” — 제레미 시넥   “일부 자동차 브랜드는 세단을 거의 포기했지만, 현대는 고개를 돌리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흥미 진진한 새로운 N- 라인 성능 시리즈 및 소형 현대의 첫 번째 모델을 특징으로하는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가 풍부한 2021 Elantra로 두 배가되었습니다. -모든 하이브리드 변형. " — 론 세션   “퍼포먼스 N- 라인에서 하이브리드까지 이어지는 포괄적 인 Elantra 라인을 통해 현대는 King Honda가 소형 세단 부문에서 달리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기술이 가득한 멋진 Elantra와 Sentra는 2 만 5 천 달러의 자동차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 헨리 페인      
  • 재규어 랜드로버, 미래 전기차 복합소재 프로젝트 ‘투카나’

    재규어 랜드로버, 미래 전기차 복합소재 프로젝트 ‘투카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1-27 12:03:2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첨단 경량 복합소재 연구 프로젝트 ‘투카나(Tucana)’를 통해 향상된 주행거리와 퍼포먼스,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혁신적인 미래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투카나는 영국이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 최고 기술국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4개년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차량의 경량화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와 전기 파워트레인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 450만 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고성능 배터리로 높아진 토크를 원활히 제어하면서 개선된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주는 복합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알루미늄과 강철을 대체할 이 혁신적인 소재는 경량화 된 차체와 파워트레인 구조 개발에 활용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카본 파이버와 같은 맞춤형 복합소재를 전략적으로 사용해 차체 강성을 30% 향상시키고, 무게는 35kg 줄이면서 차량 충돌 시 안전성은 높이도록 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체 무게 감소 시 더욱 큰 배터리 장착이 가능해져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변화 없이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2022년까지 첨단 복합소재를 사용해 차체 중량을 크게 줄인 투카나 프로토타입 차량을 개발해 테스트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이끄는 투카나 컨소시엄은 영국 워릭대학교 WMG(Warwick Manufacturing Group), 선진 제조 기술 솔루션 기업 엑스퍼트 툴링 & 오토메이션(Expert Tooling & Automation), 자동항법장비 제조업체 BAW UK(Broetje-Automation UK), 첨단 소재 기업 도레이 인터네셔날 UK(Toray International UK), 첨단 복합소재 설계 및 제조 전문 기업 CCP 그란즈덴(CCP Gransden)과 영국 정부가 출자해 만든 비영리 조직 CFMS(The Centre for Modelling & Simulation) 등 세계 최고의 학술 및 업계 파트너들이 참가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마커스 헨리(Marcus Henry) 연구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차량의 전동화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최신 무공해 파워트레인을 뒷받침해줄 새로운 경량 차체 구조 개발이 핵심”이라며 “투카나 프로젝트를 통해 최첨단 기술을 폭넓게 적용할 수 있게 되면 전기차를 진정한 친환경차라 부를 수 있게 될 것이며, 재규어 랜드로버와 영국을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로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지속적인 전동화 추진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책임 중 하나이다. 재규어는 신형 E-PACE에 P30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순수 전기차 I-PACE와 함께 F-PACE에 P400e를 적용해 PACE 패밀리 모델의 전동화를 완료했다. 랜드로버는 신형 레인지로버 벨라에 P400e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레인지로버 패밀리 모델에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년 계획 발표…더 뉴 S-클래스, 순수전기차 2종 등 9종 신차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년 계획 발표…더 뉴 S-클래스, 순수전기차 2종 등 9종 신차 출시한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1-27 10:44:0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년 계획 발표…더 뉴 S-클래스, 순수전기차 2종 등 9종 신차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새해를 맞아 2020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올해 계획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함께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Shaping a Sustainable Future Together)’라는 올해의 비전에 맞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달 1일 부임한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제품 및 고객 서비스 전략, 사회공헌 성과 및 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5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달성, 2021년 7종의 완전 변경 모델과 2종의 부분 변경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한 해A-클래스 최초의 세단 ‘더 뉴 A-클래스 세단(The new A-Class Sedan)’을 포함한 8종의 완전 변경 모델과 베스트셀링 E-클래스를 포함한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경쟁력 있는 신차의 인기와 더불어, SUV(13.4%), 메르세데스-AMG(60.3%), 그리고 전동화 모델(63.1%) 세그먼트에서 2019년 대비 큰 성장률을 보였고, 2020년 총 76,879대 의 판매고를 올리며 5년 연속 수입차 시장 1위를 지켰다.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핵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궁극의 럭셔리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를 중심으로 7종의 완전 변경 모델 및 2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정수를 담은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The new S-Class)’를 비롯해 ‘더 뉴 C-클래스(The new C-Class)’를 출시하며 세단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LS의 3세대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CLS(The new CLS)’ 및 G-클래스의 새로운 엔진 라인업 G 400 d를 선보인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브랜드 최초의 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와 최고급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The new Mercedes-Maybach S-Class)’의 완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또한, 메르세데스-AMG는 베스트셀링 메르세데스-AMG GT-4도어 쿠페(Mercedes-AMG GT 4-Door Coupé )의 부분 변경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SUV 패밀리의 고성능 모델을 소개하며 라인업을 굳건히 한다.   특히, 메르세데스-EQ 브랜드는 새로운 순수 전기차 2종, ‘더 뉴 EQA(The new EQA)’와 ‘더 뉴 EQS(The new EQS)’와 함께 더욱 편리해진 EQ 전용 충전 솔루션을 출시해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제시하며,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를 선도할 계획이다.   ▲ 누적 금액 301억 원 돌파...올해는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추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총 18억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으며, 스포츠와 기부가 결합된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 ‘N RACE Virtual Run)’을 언택트 방식으로 두차례 개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포함해 2020년 한 해 동안 기부금 약 67억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현재까지 누적기부금액 30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활동을 구성하는 기존 4개의 축에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축을 하나 더 추가한다. 이를 통해 환경에 초점을 두고 ‘탄소 중립’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 및 적극적 투자 단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4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을 신규 오픈하고 리노베이션 하는 등 공격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현재 전국 총 59개의 공식 전시장과 7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2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등을 갖춰 수입차 단일 브랜드 기준 최대 규모 수준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동화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관련 인프라 확대를 위해 EQ 전용 충전시설과 전기차 전문 기술 인력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는 EQ 전용 서비스센터를 전국 서비스센터로 확대해 친환경 모빌리티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 단독 공간 ‘AMG 브랜드 센터’를 국내 최초, 전세계에서는 7번째로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할 예정이다.   ▲ 디지털 고객 경험 향상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중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9년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2020년에는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주요 과정을 언택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Digital Service Drive)’를 지난해 본격 시작했다.   올해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매끄럽고 유연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바일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미 케어 (Mercedes me Care)” 애플리케이션은 5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로열티 혜택을 제공하며, 세차, 대리운전, 골프 예약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이 마음에 드는 차량을 탐색하고 계약까지 가능한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 공식 서비스센터 결제 기능을 지원하는 ‘DSD 페이(DSD Pay)’의 도입을 추진하는 등 고객의 디지털 경험 향상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매력과 놀라운 경험이 소중한 저희 고객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세계 자동차 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며 격변기를 맞은 이 시기에 끊임 없이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BMW 그룹 코리아, 총 600억원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 확장

    BMW 그룹 코리아, 총 600억원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 확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1-27 00:41:43
    BMW 그룹 코리아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 600억원을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Vehicle Distribution Center)’ 확장에 들어간다.   경기도 평택시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한 BMW 차량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철저한 차량 품질 검사를 최종적으로 실시하는 시설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대규모 투자를 단행, 차량물류센터 전체 규모 확장과 더불어 주차타워, 고전압 충전설비 등 전반적인 시설을 확충한다.   먼저 출고 전 차량 검사 (Pre Delivery Inspection, 이하 PDI) 대수부터 발빠르게 확대한다. 현재 약 7만8000대인 연간 PDI 대수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12만대 수준까지 늘어난다.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MW의 전기차 모델인 i3 기준, 연간 7만대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재 24만8769m2인 BMW 차량물류센터 전체 면적은 2023년까지 44만2760m2로, 차량 보관 가능 대수 역시 1만1000대에서 1만8000대로 늘린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차 최대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많은 한국 고객에게 차량을 적시에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BMW 차량물류센터는 현재 독일 BMW 그룹 본사와 협력하여 운송, 보관 및 PDI를 단독 운영사로 통합 운영해 각 프로세스의 연결 과정을 최적화했으며, 통관 협력사를 차량물류센터 내에 유치해 최적의 통관 업무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를 총괄하는 정상천 상무는 “이번 확장을 통하여 고객 수요에 좀더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고객 만족을 위한 국내 투자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2016년 차량물류센터에 약 250억원을 투자하여 당시 약 4,800대이던 차량 보관 대수를 9,000대 수준까지 늘린 바 있으며, 올해 600억원의 추가 투자로 차량 보관 대수를 2배 이상 확보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국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 개소

    국내 최대 규모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 개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1-21 11:22:34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을 구축하고 21일 (목)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자동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 총 8기가 설치돼 있어 면적과 설비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자랑한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고출력ㆍ고효율 충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18분 이내 10%에서 80%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차저는 연결선에 부분 자동화 방식이 적용돼 고객들이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구를 연결할 수 있으며, 듀얼 타입 충전구로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단, 전기차 2대 동시 충전 시, 각각 175kw 출력 지원)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기차 전용모델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800V급 충전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이 전기차 시대 선도를 위한 현대자동차의 미래 전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고객들은 하이차저 어플리케이션 가입 후 차량 인증을 완료하면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대기 중 전자책(e-Book) 및 차량 청소용품 무상 이용 ▲충전 요금 23%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개방하고 충전소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타사 차량의 경우 충전 소요 시간, 금액 등 상이. 젠더 사용 불가)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승 프로그램은 ▲차량의 주행 성능과 편의 기술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일반 시승’ ▲카크닉(Car+Picnic)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화 시승’ ▲오후 8시까지 시승할 수 있는 ‘야간 시승’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한 ‘셀프 시승’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는 전기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시승 체험을 지원하는 전문 인스트럭터가 상주해 고객이 원하는 차종(코나 일렉트릭ㆍ넥쏘) 및 코스를 선택해 시승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시승은 사전예약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전화(02-6255-1967) 또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전기차를 쉽고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의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 BMW 모토라드, 뉴 R 1250 GS 시리즈 및 뉴 R 18 클래식 국내 공식 출시

    BMW 모토라드, 뉴 R 1250 GS 시리즈 및 뉴 R 18 클래식 국내 공식 출시

    신차
    임재범 2021-01-19 02:26:13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Adventure), 그리고 새로운 헤리티지 모델 뉴 R 18 클래식(Classic) 등 총 3개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최신기술로 새롭게 태어난 엔듀로 바이크, 뉴 R 1250 GS 및 뉴 R 1250 GS 어드벤쳐 BMW 모토라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는 브랜드 대표 투어링 엔듀로 바이크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디에서나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에는 최고출력 136마력을 발휘하는 1,254cc 공냉 2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다. 특히 엔진에 BMW 시프트캠(ShiftCam) 기술이 적용돼 전 영역에서 최대한의 출력을 뿜어내면서도 한층 부드럽고 정숙한 라이딩 감각과 뛰어난 연료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에도 부합한다.   두 모델에는 노면과의 마찰을 극대화해 극한의 도로환경에서 주행 시 안전성을 높이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연료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에코’ 라이딩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코너링 중 안전한 제동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ABS Pro)도 탑재된다.   이외에도 헤드라이트 프로 및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6.5인치 풀 컬러 디지털 계기판, USB 소켓 등의 편의사양이 적용되며, 라이더의 체형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높이의 시트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는 각각 라이트 화이트(Light White)와 아이스 그레이(Ice Grey)가 기본 컬러로 제공되며, 스타일 트리플 블랙(Style Triple Black)과 스타일 랠리(Style Rally) 두 가지 컬러 콘셉트도 선택 가능하다.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의 가격은 각각 3,230만원과 3,470만원부터다.   한편, 뉴 R 1250 GS 및 뉴 R 1250 GS 어드벤처의 GS 40주년 기념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두 모델은 차체에 GS 40주년 기념 블랙 스톰 메탈릭(40 Years of GS Black Storm Metallic) 컬러와 함께 텐덤 시트 키트, 블랙 크로스 스포크 휠이 적용된다. 가격은 뉴 R 1250 GS 40주년 기념 모델이 3,470만원, 뉴 R 1250 GS 어드벤쳐 40주년 기념 모델이 3,690만원이다.   전통적 크루저 바이크의 매력을 극대화한 뉴 R 18 클래식 뉴 R 18 클래식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헤리티지 바이크 뉴 R 18 시리즈의 신규 모델로, 여유롭고 편안한 라이딩을 추구하는 전통적인 크루저 바이크 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 R 18 클래식에는 주행 시 바람이나 이물질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해주는 대형 윈드 실드, 보다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는 새들백, 텐덤 시트,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및 헤드라이트 프로, 크루즈 컨트롤 등도 장착돼 장거리 여정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윈드실드, 새들백, 텐덤 시트는 탈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라이딩 스타일을 만족시켜 준다.   엔진은 기존 1,802cc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BMW 역사상 가장 큰 이 박서 엔진은 최고출력 91마력에 토크는 최대 158Nm(16.1kg·m)을 내는데, 특히 최대 토크가 3,000rpm에서 뿜어져 나올 뿐만 아니라 2,000~4,000rpm 구간에서도 최대 토크의 95%에 달하는 힘을 내뿜는다. 덕분에 낮은 rpm으로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 크루징에 최적화된 모델 콘셉트에 완벽히 부합한다.   국내에는 뉴 R 18 클래식과 뉴 R 18 클래식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350만원과 3,620만원이다.  
  • 현대차 2021 넥쏘, OTA기능에 계기판 키우고 가격 다운

    현대차 2021 넥쏘, OTA기능에 계기판 키우고 가격 다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1-18 10:23:44
    수소전기차 대중화의 주역, 넥쏘가 업그레이드됐다.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보다 즐거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내비게이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수소충전 정보와 차량 데이트 정보 수집을 위한 OTA기능이 주 목적인 ‘2021 넥쏘’다.     시트 메모리 기능은 넥쏘 오너 입장에서 가장 아쉬운 편의사양인데 이번에도 제외됐다. 물 배출 기능은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하는 장치로, 차량 머플러로 배출되는 생성수로 인한 바닥오염을 방지해 준다. 레인센서는 와이퍼 오토 모드에서 강우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횟수를 자동 조절한다.   다양한 편의사양 외에도 탑승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창문을 닫을 때 장애물이 끼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기능을 기존 운전석에서 1열 동승석까지 확대 적용했다.   또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풍량이나 풍향을 조절할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사이드 미러의 열선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2021 넥쏘의 판매 가격은 모던 6,765만원, 프리미엄 7,095만원이다. 이는 기존 대비 125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현대차는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로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판매가를 낮췄다. (※개소세 3.5%,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지난해 서울시 기준 보조금이 3,500만원(국비 2,250만원, 지자체 1,250만원)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고객 구매가격은 모던 3,265만원, 프리미엄 3,595만원으로 크게 낮아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넥쏘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현대차 기술력이 집약된 궁극의 친환경차 넥쏘가 앞으로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넥쏘 출시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2월 19일까지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 한해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6월 내 출고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한정)   또한 기존 넥쏘 운전자의 추천으로 2021 넥쏘를 구매 시,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각각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충전지원금(선불카드)을 받을 수 있다.   넥쏘는 1시간 운행할 경우 26.9Kg의 공기가 정화되어 성인(체중 64Kg 기준) 42.6명이 1시간 동안 깨끗한 공기로 호흡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넥쏘 10만대가 2시간(승용차 기준 하루 평균 운행시간)동안 달리게 되면 성인 35만 5천명이 24시간 동안 호흡할 공기를 정화하는 궁극의 친환경 차량이다.
  • 가족을 위한 남자들의 드림카.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족을 위한 남자들의 드림카.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승기
    임재범 2021-01-15 09:40:41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볼륨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승·하차 편의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전면부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리어 범퍼가드’는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해내며, 차급의 품격과 고급감을 더하는 ‘하이리무진 전용 엠블렘’이 장착돼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갖췄다.   실내는 테일러드 스페이스(Tailored Space, 맞춤 공간)를 컨셉으로 구성돼 사용자로 하여금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함이 있다.   하이루프가 적용돼 카니발 기본모델 대비 최대 291mm 높아진 헤드룸은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넓은 실내 공간감을 제공하며,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를 비롯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 쉐어링 기능 등을 활용해 이동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하여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를 정화함으로써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1열과 2열에서 사용가능한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으며 측·후면 글라스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하이루프 측면에 부착된 ‘2열·3열 LED 독서등’은 탑승객의 독서 및 문서작업시에 편의성을 더해주며, 하이리무진 전용 ‘LED 센터 룸램프’와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안락하면서도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승하차 스팟램프’에는 하이리무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킨다.   하이리무진은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시승한 모델은 가솔린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8.7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디젤은 2.2D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PS(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1.5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향후 가솔린 4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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