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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시승기] SUV의 역습 ‘티볼리 디젤’

    [동영상 시승기] SUV의 역습 ‘티볼리 디젤’

    시승기
    임재범 2015-08-11 00:02:4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티볼리 디젤 영상시승기 ▶▶ 조영주) 기자님~ 요즘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나들이, 캠핑 떠나는 분들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가...거리에서 SUV를 평소보다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 때문인지 ‘소형 SUV’ 시장이 앞으로 더 뜨거워질 전망이라고요? 임재범) 네~ 국내산 소형 SUV를 꼽으면 티볼리와 QM3, 트렉스를 들 수 있는데요. 가솔린엔진 모델에 이어서 최근 디젤엔진 모델이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전형윤) 디젤엔진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 좋아졌고… 그만큼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 같아요. 임재범) 맞습니다. 연비뿐만이 아니라 공간 활용성까지 갖췄기 때문에 인기가 높죠.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이 바로 디젤엔진을 품은 티볼리입니다. 조영주) 티볼리는 디자인이 워낙 멋있어서~ 평소 눈여겨봤던 차량인데요. 디젤 엔진은 어떨까 궁금한데요. 준비하신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계속 이야기 나눠볼게요. ▶▶ 티볼리 디젤 동영상시승기 ▶▶ 전형윤) 가솔린에 이은 디젤엔진인데요. 사실 디젤차라고 하면 연비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실제 연비는 어느 정도 나오던가요? 임재범) 네. 이 부분이 이번 시승에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인데요. 소비자들이 디젤을 찾는 이유는 바로 놓은 연비인데요. 솔직히 약간 실망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조영주) 생각보다 낮았나 봐요? 임재범) 공인연비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를 보여주더라고요. 도심 공인연비를 13.7㎞/L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 시내주행에선 8~9㎞/L를 기록했고요. 고속주행에서도 공인연비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더라고요. 전형윤) 그렇군요.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연비가 높지 않다는 결론이네요. 임재범) 네. 오히려 티볼리 가솔린모델이 더 높은 연비를 보였습니다. 조영주) 아쉽긴 한데요. 그렇다면 승차감이나 주행감은 어땠어요? 물론 가솔린과 똑같겠죠? 임재범) 같은 부품에 같은 차량이니깐.. 승차감이나 감성이 같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젤차의 엔진무게가 더 무겁기 때문에 서스펜션의 설정 값을 다르게 하는데요. 이 때문에 승차감이 다른 느낌을 만들어 내겠죠. 전형윤) 그렇다면 티볼리 디젤을 시승하시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나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재범) 브레이크 성능은 역시 믿을 만 했고요. 1.6리터 배기량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엔진 힘이었는데요. 낮은 1,500rpm에서부터 2,500rpm까지 발생하는 묵~직한 토크 였습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스포티한 주행능력을 좋아하는 운전자들이라면 이 ‘티볼리 디젤’ 모델을 고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티볼리 디젤’을 선두로 펼쳐질 소형 SUV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전형윤)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낯선 곳에서 느끼는…메르세데스의 아우라 Mercedes Me Busan

    낯선 곳에서 느끼는…메르세데스의 아우라 Mercedes Me Busan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5-08-10 10:39: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이미지는 언제나 하나의 공간만을 허락했다. 그들은 정형화된, 그래서 몇 개의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엄숙함과 고급스러움을 밑그림으로 삼았다. 때문에 메르세데스 앰블럼은 언제나 같은 색감과 질감 그리고 같은 형태의 공간에서만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전국 어느 전시장에 들어서도 이질감이 없었다. 아니 글로벌 어느 나라에 가도 메르세데스-벤츠를 만나는 전시 공간은 언제나 하나와 다름없었다. 19세기에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헤리티지는 100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렇게 영겁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어느 시대에서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추구해 왔지만 ‘최고의 브랜드’를 향한 그들의 집념은 오롯이 지켜지고 있다. 자동차에 처음으로 프레스티지라는 단어를 접목한 것도, 자동차가 고급화를 추구할 때 도달하는 하나의 궁극점을 제시한 것도 메르세데스-벤츠였다. 이처럼 처연하게 지켜온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21세기 들어 새롭게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고급차라는 단순한 세그먼트를 벗어나 전 세그먼트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시작한 ‘Mercedes me Busan’은 그들이 추구하는 영토확장의 첫 번째 아이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한 달 동안 젊음의 도시 부산 광안리에 팝업 시티 스토어 Mercedes me Busan을 선보인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클럽 파티이자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온 나라가 폭염주의보 속에서 뜨겁게 달궈진 8월의 하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련한 Mercedes me Busan을 찾았다. 해마다 마찬가지였지만 올해도 부산 광안리는 뜨거웠다. 하룻 사이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200만명이, 광안리에만 약 70만명이 몰려들었다. 이쯤 되면 하나의 작은 도시를 방불케 한다. 여느 해와 다를게 없는 여름이지만 올 여름은 독특함 하나가 추가됐다. Mercedes me Busan 덕이다. Mercedes me Busan은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 위한 팝업 스토어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만나고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때, 메르세데스-벤츠는 선택받은 이들의 전유물이었다. 반면 최근 다양한 세그먼트로 영역을 넓히면서 보다 젊은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다. Mercedes me Busan 역시 이런 맥락의 팝업 스토어다. 지난해 서울 신사동 세로수길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Mercedes me 공간이다. 지난 8월 5일 문을 연 이후 5일간 5,069명이 방문해 차별화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했다. Mercedes me Busan은 광안리 해변과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양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제격이다. 특히, 테라스 공간에서 여름 휴가철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흥미롭고 다양한 테마의 공연, 매력적인 차량들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DJ Shanell, DJ Baggage 등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DJ나이트쇼를 펼친다. 흥겨운 음악에 피서객들의 시선과 호기심을 끌어들여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지난 8일 토요일에는 두 시간가량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패션 에디터 성범수의 ‘2015 가을/겨울 남,녀 트랜드’를 강의하고, 모델 런웨이, 모델 별 트랜드와 연관된 착장을 설명하고 스타일링 팁, 아이템소개에 이어 참석한 방문객들의 질의 응답으로 토크 콘서트가 마무리 됐다. 오는 15일과 22일, 29일 토요일 밤에는 사랑, 음악, 영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현장 방문객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나운서 박지윤, 작가 허지웅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킴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각각 진행된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Mercedes me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차량도 화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에 실용성을 모두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모델. ‘The New C-클래스 ESTATE’를 프리뷰로 선보였다. 미드사이즈 왜건형 모델로 C-클래스세단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성능, 넓은 적재공간을 갖췄다는 장점을 가진 모델이다. 이밖에 7월 국내 출시로 화제를 모았던 디자인과 폭발적인 성능의 고성능 스포츠카 Mercedes-AMG GT S Edition 1 모델과 젊은 고객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성능 컴팩트 모델 A 45 AMG 4MATIC, 여름철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드림카 모델인 E 400 Cabriolet와 SLK 200 차량 등이 매주 전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서만 가능했던 모델 별 시승도 ‘Mercedes me 부산’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누구나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경험하고 시승(Drive your Star)해 볼 수 있다. 올 여름 ‘Mercedes me Busan’에서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마음껏 즐기자 ‘커피 스미스’와 협업을 통한 오픈 테라스 2층 카페. ’카페 존’에선커피와 스낵을 구입할 수 있다. Media Wall을 활용한 흥미로운 방문자 이벤트는 젊은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브랜드에 이런 제품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독특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이 전시되어 있다. 구매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관연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는‘Mercedes me’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고 있다. SNS(인스타그램)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Make your own Star),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등 흥미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위 빛을 발하는 광안대교는 한 폭의 그림이다. 생활의 터를 벗어나 한 여름밤 연인과 가족의 휴식, 낭만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문화 공간이다. 선입견의 벽을 넘어선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생활로 ‘Mercedes me’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최윤선 메르세데스-벤츠 홍보&마케팅 부장은 “지난 8일 토요일 하루만 2,200명, 9일은 1,252명이 방문해 ‘메르세데스 me 부산’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픈 이후 불과 닷새 만에 6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해 훌륭한 시작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한데 이어 “수영복 차림의 남녀커플을 비롯해 디제잉 파티를 즐기는 가족도 많이 찾아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임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호주 첫 랠리크로스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호주 첫 랠리크로스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

    데일리 뉴스
    2015-08-06 14:53: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호주 ‘익스트림 랠리크로스 챔피언십’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3년간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익스트림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은 호주에서 처음 열리는 랠리크로스 대회로 호주자동차경주협회가 주최하며 랠리 경기와 서킷 레이싱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랠리크로스는 기존의 랠리 경기와는 달리 폐쇄된 서킷에서 여러 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출발해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참가자가 우승하는 형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터스포츠다. 특히 비포장, 진흙 등 다양한 코스의 서킷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뛰어난 내구성과 드라이버의 테크닉이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타이어로 사용되며 기술력이 입증된 초고성능 타막 랠리 타이어 벤투스 Z213(Ventus Z213)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다양한 지역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회 첫 경기는 오는 9월 4일과 5일 브리즈번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 파크(Lakeside Park) 경기장에서 시작해 내년 2월까지 멜버른, 시드니, 애들레이드 등 호주의 주요 도시에서 총 7라운드가 펼쳐진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랠리크로스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극한의 레이스 환경에 적합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포토]슈퍼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 정주미양!

    [포토]슈퍼카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 정주미양!

    레이싱 모델
    2015-08-04 14:46: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1일 오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화 ‘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즌 5번쨰 경기 나이트레이스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들이 슈퍼카 에스터마틴 앞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정주미양은 가슴골이 다 보일정도로 섹시한 복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노골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5인 가족테이블, Joli~!! C4 피카소

    [시승기] 5인 가족테이블, Joli~!! C4 피카소

    시승기
    2015-08-04 11:58: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실용성으로 프랑스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는 시트로엥(CITROEN)의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가 7인승에 이어 5인승 라인업이 추가됐다. 지난해 3월 그랜드 C4 피카소가 국내출시 이후 16개월간 총 507대(6월말 기준)가 판매됐다. 이후 11월 시승한 5인승 모델은 지난해 11월 C4 피카소 추가 라인업으로 국내 출시되면서 9개월 간 80대가 판매되며, 5인승모델이 전체판매량의 16%를 기록하고 있다. ‘졸리’(프랑스어, 이쁘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만큼 새빨간 C4 피카소의 외형은 아주 이쁘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해외에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Best Family Car of the Year)’, ‘왓카(What car?)’에서 ‘2014 올해의 MPV(MPV of the Year 2014)’에 뽑히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유럽시장에 판매되는 사양 그대로 효율적인 디젤엔진을 품은 C4 피카소는 푸조·시트로엥그룹이 새롭게 개발한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적용한 최초 모델이다. EMP2 플랫폼이 적용됨으로써 몸무게를 140㎏을 감량해 C3 피카소와 같은 1,252㎏으로 줄어들었다. 시트로엥 엠블럼과 하나가 된듯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갈매기가 날고 있는듯한 형상의 공기 흡입구다.미래지향적인 C4 피카소의 얼굴부터 엉덩이는 뭔가 부족한 듯하면서도 미래적인 모습이다. 실내인테리어는 기존 7인승과 같은 독특한 대시보드 디자인이다.대시보드 가운데 배치된 직사각형의 커다란 12인치 모니터가 계기판이다. 그 아래로 터치 스크린과 터치방식의 엔터테인먼트와 공조장치를 조절 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는 버튼을 줄여 깔끔하게 디자인 됐지만 핸들 버튼은 처음 접했을 땐 복잡할 정도로 적잖다. 5인승인 만큼 시트 배열은 2+3구조다. 7인승은 2+5+2배열이다. 의 시트는 편안함을 느낀다. 모든 모델은 단지 앞 좌석 위의 확장 파노라마 윈드 스크린을 갖추고 있지만, 블라인드는 햇빛을 차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1열 해가리개는 두 단계 조절할 수 있다. 모두 오픈하면 운전자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온다. 틀이 없는 차로 느껴질 정도다. 이로 인해 주행 중 가려지는 좌·우·하늘까지 가려지는 시야가 없다. 기존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개방 오픈감이다. C4 피카소는 혼통 유리로 햇빛을 투과하다. 천장도 예외가 아니다. 큼지막한 파노라마 윈드 스크린이 지붕을 뒤덮고 있다. 유아용 카시트 장착시에도 부담없이 ISOFIX까지 2열에는 3개 시트 모두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1열 등받이 뒤로 미니 테이블을 들어올리면 2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감성은 부족하지만 컵, 노트북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가 있는 편의장비로 꼽힌다. 1.2 리터 PureTech 터보 차저 가솔린 모델도 생산되지만 국내시장에서는 디젤엔진만 판매된다.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2.0리터 Blue HDi 디젤엔진을 품은 시트로엥 C4피카소 5인승 연비는 14.4㎞/ℓ(고속 16.1 ㎞/ℓ, 도심 13.2㎞/ℓ)를 인증 받았다. 최고출력 155 마력, 최대토크 37.8㎏•m의 힘을 낸다. 도심 주행에선 2,000rpm 엔진회전수 영역에서 묵직한 토크의 재미로 부족하지 않은 가속력으로 끈다. 와인딩 구간에서 차체 쏠림은 심한 편이다.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임을 감안해야 될 부분이다. 코너 진입 전 충분한 속도를 줄이고 코너를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롤링 현상이 조금 심한 편이어서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시트로엥 피카소 C4 5인승 모델의 경쟁 차종도 많다. 최근 국내 출시한 BMW 최초 전륜구동모델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기아차 카렌스, 푸조 2008, 쉐보레 올란도 등을 들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4,190만원. ‘인텐시브’ 한가지 트림으로만 판매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실용성 강조한 BMW 전륜구동, ‘액티브 투어러’

    [동영상 시승기] 실용성 강조한 BMW 전륜구동, ‘액티브 투어러’

    시승기
    임재범 2015-08-03 21:56:27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BMW Active Tourer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최근에 BMW에서 실용성을 높인 모델을 내놨다고 들었어요. 임재범) 네~ ‘액티브 투어러’라는 모델인데요. BMW로써는 지금까지 없던~ 고집을 꺾은 차량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형윤) 고집이라고 한다면 어떤 점을 말하는 건가요? 임재범) 준비한 영상을 보시면 이유가 나오긴 하는데요. 100여 년간 후륜구동만 생산해온 BMW가 최초로 전륜구동 차량을 만들어냈다는 겁니다. 조영주) 어떤 차량인지 정말 궁금한데요. 먼저 시승기 영상보고 와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BMW Active Tourer 시승기 영상 ▶▶ 조영주) 시승기 만나보고 왔습니다. 근데… 눈에 많이 익은 스타일 같은데요… 국내산 소형 미니밴과 비슷한 모습이랄까요. 전형윤) 제가 보기에는 기아차 카렌스와 스타일이 거의 흡사한 것 같은데~ 두 모델의 크기 차이도 있나요? 자막 - 액티브 투어러 : 전장 4,342㎜, 전폭 1,800㎜, 전고 1,555㎜, 축간거리 2,670㎜ 올 뉴 카렌스 : 전장 4,525㎜, 전폭 1,805㎜, 전고 1,610㎜, 축간거리 2,750㎜ 임재범) 네 형윤 아나운서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두 모델의 크기를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길이, 넓이, 높이, 휠 베이스까지 카렌스가 약간씩 더 길고, 넓고, 높은 수치였습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액티브 투어러’와 국내 판매되는 차량들 중에 경쟁할 만한 모델은 어떤 차량들이 있을까요? 임재범) 말씀하신 것처럼 카렌스랑 비교를 많이 하고 있고요. 시트로엥 피카소, 푸조 2008, 쉐보레 올란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전형윤) 이쯤 되면 가격이 궁금해지는데, 가격은 어느 정도에 형성되어 있나요? 임재범) 국내에서는 총 2가지 모델로 판매가 되는데요. 4,190만원과 4,590만원으로 구분 지어 놨습니다. 전형윤) 기름 덜먹고, 공간 활용성 높은 차량을 을 소개해 주셨는데. 말씀해주신 비교차량들까지 꼼꼼히 따져보면 나에게 딱 맞는 모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영주) 신선하고 깜찍한 모습의 ‘액티브 투어러’를 만나봤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기자님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안전한 휴가길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타이어, 안전한 휴가길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5-07-30 12:27: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5 한국타이어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제2 서해안선 평택 방향), 횡성(영동선 강릉 방향), 죽암(경부선 서울 방향), 서산(서해안선 목포 방향), 칠곡(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남해선 순천 방향)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배터리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한국타이어 모바일 상품권과 물놀이용 비치볼 및 개인용 돗자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포드 상용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포드 상용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5-07-29 10:48: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포드의 중형 트럭 ‘F650, F750’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일반적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사이즈가 크고 트레드 구조가 비교적 단순해 승용차용 타이어보다 관력 기술력이나 제조 과정이 덜 민감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상용차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운행 시간과 거리, 사용하는 연료 양 등이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차이가 난다. 또한 상용차 운전자는 하루 반나절 이상 차량과 함께 하는 소위 ‘운전 전문가’이다. 이들은 운행 거리와 연료 소모량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기 때문에 타이어의 주행 성능과 연비, 내구성에 대해 더욱 민감하다. 이번 포드 F650, F750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우수한 내구성과 승차감, 조종안정성, 연비 성능 등을 강화한 한국타이어의 19.5 인치 타이어 AH11, DH07, 우수한 내마모성과 제동 성능으로 탁월한 중장거리용 주행 성능을 갖춘 22.5 인치 타이어 AH22, DH15 등 총 4종 6개 규격의 타이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의 리더십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New Actros)’와 경중형 트럭 ‘아테고(Atego), 북미 대형 트럭 시장 1위인 다임러(Daimler) 트럭 ‘프라이트라이너(Frieghtliner)’ 시리즈의 ‘카스카디아 (Cascadia)’와 M2, SD시리즈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폭스바겐의 상용차 브랜드 만(MAN) 트럭의 전체 대형 세그먼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비즈니스를 확대해가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콘티넨탈,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를 위한 제품과 기술 전시

    콘티넨탈,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를 위한 제품과 기술 전시

    데일리 뉴스
    2015-07-29 10:31: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콘티넨탈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홀 5.1, 부스 A07에서 전시부스를 장식한다.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트 회장은 “콘티넨탈의 솔루션 및 제품과 시스템으로 전세계 4대의 자동차 중 3대는 더욱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쉽고,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조만간 도로에서 선보일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이러한 혁신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을 가진 기업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특히, 콘티넨탈은 새로운 세대의 타이어와 모든 차량의 하이브리드 차량 시스템과, 개선된 제동 장치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경량제품, 운행을 쉽게 도와줄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 콘티넨탈은 모터쇼 부스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콘티넨탈의 기술개발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들은 개발 마지막 단계의 곧 제작될 자동차에서 선보일 제품과 기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리고 전시될 시스템들을 통해 방문객들은 미래의 차량들이 어떻게 운전자를 도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3D 상영관은 방문객들에게 가상의 미래 조정석에 앉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동차와 운전자간의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연계성이 운전자가 어떻게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과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자율주행을 위한 개발 로드맵으로부터의 예들은 미래 자동차에서 만날 수 있는 편리함과 효율성의 개선 효과를 보여줄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 세계 초연: 초고성능 스포츠켄텍6 여름 타이어는 최대 시속 350 킬로미터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어력, 안정성을 제공한다. 경량 설계: 콘티테크는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면서, 자동차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경량 부품의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상을 수상한 한 층 보강된 폴리아미드 강화유리섬유로 만들어진 변속기 크로스빔이 한 예이다.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 네크워크화된 에너지관리, 48볼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터보 차저 기술은 운전을 효율적일 뿐 아니라 즐겁게 만든다. SensePlanAct: SensePlanAc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콘티넨탈은 역학 구동을 도와줄 적극적이고 수동적인 안전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고정확도와 첨단: 콘티넨탈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떻게 운전을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지, 또 자율주행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보여줄 것이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티넨탈은 경력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콘티넨탈과 콘티넨탈의 제품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터쇼 2주차에는, 경영진과 함께하는 콘티넨탈 포럼의 프리젠테이션과 공개토론을 통해 콘티넨탈 근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는다. 홀5.1 에서는 학교 학생들과 관심과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정보전문가들로부터의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직업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 국제적인 기업에서의 개발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콘티넨탈 인사담당 전문가들로부터 방문객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주는 시간이 제공될 것이다. 특별한 “새로운 이동성 세계” 전시의 일환으로, IAA 방문객들은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야외에서는 교통체증을 위한 운전자 보조시스템이나 주차, 비상제동 또는 그 외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홀3.1 에서도 자율주행, 전기 이동성의 실제 체험, 이동성 서비스 등 자동차와 관련된 내용을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 포럼을 통해 선보일 것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와 ‘스마트한 여름 휴가’ 떠나요!

    한국타이어와 ‘스마트한 여름 휴가’ 떠나요!

    데일리 뉴스
    2015-07-28 10:50: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5 한국타이어 스마트 썸머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5명), 아이패드2 64G(25명), 제습기(40명), 여행용 백팩(100명), 보조배터리(1,000명), 손 소독제(4,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총 5,18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벤투스 S1 에보2’, ‘벤투스 V2 콘셉트2’, ‘다이나프로 HL2’ 등 이벤트 대상 타이어 4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주유권 2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휴가철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티스테이션을 포함한 공식 한국타이어 대리점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실용성 갖춘 합리적인 SUV ‘XC60 D3’

    [동영상 시승기] 실용성 갖춘 합리적인 SUV ‘XC60 D3’

    시승기
    임재범 2015-07-27 22:30:47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XC60 D3 시승기 영상 ▶▶ 조영주) 기자님, 오늘 소개해주실 모델은 아직 국내 출시가 안 된 모델이라고 들었는데요. 전형윤) 아직 출시가 안됐는데… 어떻게 시승하셨나요? 임재범) 곧 출시가 예정된 차량이었는데요. 원래 계획은 오늘(27일) 오전이 D-day였는데요. 출시 날짜가 30일로 미뤄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토매거진에서 가장 빨리, 가장 먼저 시승기가 나가게 됐네요. 조영주) 가장 먼저라고 하시니까 기대가 되는데요. 어떤 차종인가요? 임재범) V사 모델인데요. XC60 D3라는 차량입니다. 전형윤) XC60은 인기차량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새로운 모델은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나요? 임재범) 디자인은 이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2016년 식으로 엔진을 다운사이징 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심장을 가진 차량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조영주) 제가 듣기론 안전의 대명사로 알려진 V사의 XC60 D3~ 이렇게 기억하는데요. 맞죠? 전형윤) 네~ 어떻게 업그레이드 됐는지 준비하신 영상 보고 와서 다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 XC60 D3 시승기 영상 ▶▶ 전형윤) 시승기 잘 봤습니다. 그러니까 엔진이 주기적으로 계속 D5, D4. D3까지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다는 얘기네요. 임재범) 네. V사 엔진이라고 하면 예전에 5기통. 홀수 기통으로 유명했는데요. 지금은 4기통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적당한 힘과 효율성을 갖춘 모델들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조영주) 효율성을 갖췄다면.. ‘기름을 얼만큼 먹느냐’가 중요한 부분이 될 텐데.. 연비는 어느 정도 되나요? 복합공인연비 14.5㎞/L (시내 13.2㎞/L, 고속도로 16.7㎞/L) 임재범)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공인연비는 리터당 14.5㎞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실제 연비는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리터당 12~13km정도를 기록했고요. 고속 주행으로 정속 주행 해보면 19~20km대까지 올라가더라고요. 전형윤) 사륜구동인데도 이정도 연비는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임재범) 네. 이 모델은 사륜구동이 아니고요. 전륜 구동방식이긴 하지만 동급모델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조영주) 안전성과 실용성, 효율성까지 갖춘 XC60 D3. 누구나 탐 낼 만한 차가 아닌가 싶네요. 전형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같은 얼굴, 다른 성격의 신형 K5 가솔린 vs 디젤

    [시승기] 같은 얼굴, 다른 성격의 신형 K5 가솔린 vs 디젤

    시승기
    happyyjb 2015-07-23 01:02: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대표중형세단인 신형 K5 미디어 시승회가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 15일 ‘2개 얼굴, 5개 심장’을 타이틀로 출시됐던 2세대 K5다. 이날 시승에 투입된 모델은 ’1개 얼굴, 2개 심장’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모던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K5 MX(MODERN EXTREME) 외형에 누우 2.0리터 가솔린(CVVL)엔진모델과 U2 1.7리터 디젤(e-VGT)엔진모델이다. ‘엠블호텔’을 출발해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려 경기도 송추 ‘하우스 시카’까지 2개 모델을 각각 왕복하는 경로로 대부분 고속주행 구간에서 진행됐다. 편도 33㎞를 2회 왕복해 총 132㎞ 거리에서 신형 K5의 다른 두 개 심장을 느꼈다. 히트 상품인 K5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중형세단으로 기아차 디자인 총괄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사장의 작품이다. 호랑이 얼굴을 표현한 신형 K5의 전면은 헤드램프 상단라인과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의 인테이크홀과 원형 속에 자리잡은 3개의 LED안개등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넘어 세련미를 더한다. 측면은 스포츠쿠페와 같은 볼륨감에 상하단에 크롬몰딩을 덧댐으로써 스포티함을 느끼게 만든다. 엉덩이(후면)도 얼굴과 측면의 가로라인으로 정제된 심플함으로 정리됐다. 인테리어도 이전모델의 전체적인 틀을 유지한 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급감이다. 많은 수입차량들에서 눈에 익은 수평 레이아웃으로 심플하게 정리된 디자인이다. 센터페시아 상단의 8인치 터치스크린아래 오디오와 공조 버튼들이 가로형으로 일체감을 준다. 버튼들의 터치감은 깔끔하다. 신형 쏘나타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센터페시아 디자인이다. 짧은 시승으로 두 모델의 감성을 표현한다면, 누우 2.0리터 가솔린모델은 부드러움과 정숙함에 차분한 세팅이다. 반면 U2 1.7리터 디젤모델은 간결한 묵직함에 정숙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다 빠른 반응의 핸들링 감응과 보다 단단한 서스펜션 댐핑 세팅으로 1.7리터 디젤모델에 손 들어본다. 두 모델모두 주행 한계점인 안전 최고속도에서도 안정된 직진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가속페달에 힘을 줬다. 4,800rpm에서 20.5㎏m의 최대토크로 부드럽게 끌었다. 2.0리터 가솔린(CVVL) 모델이다. 168마력의 최고출력을 6,500rpm에서 동력성능이 정점을 찍는다. 시속 100㎞/h에서 엔진회전수는 2,000rpm이다. 6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루며 12.6㎞/L의 공인연비를 기록한다. (16인치 타이어 기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민첩함과 연비효율성을 가진 U2 1.7리터 디젤엔진은 실생활영역인 1,750~2,500rpm에서 34.7㎏m의 최대토크로 묵직한 추진력으로 꾸준히 밀어붙인다. 최고출력은 4,000rpm에서 141마력을 발휘한다. 부드러운 가속과 차분한 주행성능이 돋보였다.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16.8㎞/L를 기록했고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시킨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시속 80~100㎞로 20㎞가량 주행하자 트립컴퓨터에 찍힌 평균연비는 리터당 20㎞를 쉽게 넘어섰다. 디젤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의 연료효율성의 결과수치다. 시승한 두 모델은 판매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판단되는 모델로 ‘같은 얼굴에 서로 다른 심장’을 가진 K5인 만큼 스티어링 휠의 반응과 승차감이 달랐다. 동일한 서스펜션이지만 디젤모델에 적용된 서스펜션은 댐핑 강도가 좀더 단단하고, 전동식 조향장치(MDPS, Motor-Driven Power Steering)를 약간 더 민감하게 세팅됐다. 이는 고속도로주행과 톨게이트 코너링을 고속으로 빠져나가면서 서로 다른 성격의 차량임을 느낄 수 있었다. 급제동, 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과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 등의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고,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21% 대비 2.4배 향상된 51%로 확대 적용됐고, 차체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21m→119m)으로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려 안전성이 강화됐다. 편의 사양으로는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비롯해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스마트 트렁크, 인터넷 목적지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UVO 2.0’ 8인치 내비게이션, JBL 사운드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의 각종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파노라마 썬루프 프레임에 적용한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차량가격은 시승한 2.0 가솔린이 2,245~2,870만원, 1.7 디젤은 2,480~2,920만원이다. 이밖에 1.6 터보는 2,530~2,830만원, 2.0 터보는 3,125만원, 2.0 LPI는 1,860~2,375만원에 판매된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넉넉한 세단 같은 미니밴 ‘오딧세이’

    [시승기] 넉넉한 세단 같은 미니밴 ‘오딧세이’

    시승기
    2015-07-22 09:54: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가 국내시장에 판매하는 미니밴 오딧세이의 럭셔리함을 경험했다.오딧세이(Odyssey)는 지난 1994년 미국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혼다차의 미니밴이다. 국내시장에서는 레저 열풍을 타고 2012년 4세대 모델로 처음 소개됐다. 오딧세이는 패밀리카로써의 역할로 충분했다. 더 없이 넓은 실내공간은 온 가족이 장거리를 이동에도 편안함을 더했다. 시트는 2+3+3구조로 2열시트의 활용성을 높혔다. 3개열의 시트구조로 열간 공간이 확보됐고, 트렁크 공간도 넉넉하다. 특히, 3열 시트는 깊숙이 파인 트렁크공간 바닥으로 숨겨짐으로 인해 트렁크 공간은 소형 화물차 수준으로 늘어난다. 뒷좌석 승객을 위해 편의사양은 2열 천장에서 틸딩되는 접이식 9인치 DVD 플레이어 모니터다. 시승기간 서울과 영암(전남)을 왕복하는 동안 동승한 가족은 오딧세이의 편안함에 영화 속으로 빠져들은 모습이었다. 스피커와 음향이 분리되는 전용 무선 헤드폰(2세트)으로 탑승자의 편의도 고려됐다. 내비게이션 지도는 한국지형에 맞게 설계된 ‘아이나비’가 혼다코리아와 제휴를 맺으면서 8인치 터치 모니터를 통해 길안내를 해준다.후석의 편안함은 버튼과 도어 손잡이 터치로 열고 닫히는 전동 슬라이딩 도어로 치마입은 여성과 아동이 타고 내리는데 불편함 없이 설계됐다. 4세대 오딧세이 심장은 혼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3.5리터 VCM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대출력 253마력과 최대토크는 35.0kg•m의 힘으로 2톤의 몸무게를 부드럽게 끈다. 진동과 소음은 방음기술로 억제시켜 차분하고 조용했다.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 시에나가 국내에서 인증 받은 복합연비는 9.1㎞/L(도심 7.8㎞/L, 고속도로 11.3㎞/L). 실제연비는 복합연비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엔진 특성상 진동을 피할 수 없는 국내산 미니밴의 보편적인 디젤심장과는 차원이 다르다. 물론 디젤엔진의 연비 효율성은 고유가 시대의 피할 수 없는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가솔린 엔진의 정숙성은 모든 탑승자의 피곤을 느낄 수 없을 만큼 편안함을 추구한다.국내 미니밴 시장에 가솔린엔진을 얹은 경쟁모델도 있다. 토요타 시에나를 비롯해 최근 기아차가 내놓은 올 뉴 카니발(3.3 GDi) 등을 들 수 있다. 주말 동안 주행한 총 주행거리는 900여 ㎞. 장시간 장거리를 달렸음에도 피곤함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서울로 돌아오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오딧세이의 본연의 성능을 느낄 수 있었다. 속도계바늘을 제한속도 이상으로 끌어 올리며 달렸음에도 오딧세이의 포근한시트를 더해 기대이상의 승차감으로 쉼 없는 장거리 주행에도 피곤함이 없었다. 영암에서 서울까지 트립컴퓨터에 표시된 평균연비는 리터당 12.0㎞를 기록했다. 고속주행에서는 인증연비보다 조금 앞선 수치다. 가족의 편안한 이동수단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미니밴 오딧세이는 비즈니스카로도 많이 사용되는 차량이다. 넉넉한 실내공간과 편안한 시트, 널직한 적재공간, 풍부한 편의장치로 필요충분 조건을 모두 갖춘 ‘다목적 리무진’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5,19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컨버터블의 품격 ‘A5 카브리올레’

    [동영상 시승기] 컨버터블의 품격 ‘A5 카브리올레’

    시승기
    임재범 2015-07-22 00:03: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A5 카브리올레 시승기 영상 ▶▶ 조영주) 기자님, 요즘 여름이라 덥거나 후텁지근하긴 한데요. 밤에는 적당히 선선한 바람도 불고~ 드라이브 하고 싶단 생각이 마구 들거든요. 이럴 때 타기 좋은 차는 어떤 모델이 있을까요? 전형윤) 좀 덥긴 하지만 해질 무렵이나 뜰 무렵, 오픈 에어로를 즐길 수 있는 오픈카가 딱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임재범) 그렇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픈카가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영주) 그렇군요. 근데 오픈카는 사실 주변에서 보기도 힘들고, 길거리에 나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차는 아니잖아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오늘은 발트 더 실바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각으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포츠쿠페 A5 카브리올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형윤) 오픈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어떤 모델인지 기대되는데요. 조영주) 그러니까요. 준비된 영상 먼저 보고 와서 다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A5 카브리올레 시승기 영상 ▶▶ 전형윤) 시승기 잘 봤습니다. 역시 오픈카라는 매력도 있지만~ 디자인이 예술이네요. 임재범) 그렇죠.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거죠. 조영주) 이런 차 보면 저도 꼭 타보고 싶은데~ 전 언제 태워 주실건가요, 기자님? 임재범) 영주씨는 더 좋은 차량을 같이 소개하셔야죠. 새로운 차량은 수도 없이 많잖아요. 전형윤) 저도 불러주는 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임재범) 네~ 두 분 다 저로선 영광이죠. 꼭 함께 하겠습니다. 조영주) 자 그렇다면 이 ‘A5 카브리올레’ 시승 느낌이 전체적으로 어땠는지 궁금한데요? 임재범) 일단 시원하게 오픈하고 달릴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크고요. 가는 곳마다 주위시선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차의 느낌이라면 부드럽다? 가속감이나 핸들링이 아주 부드러운데요. 여성 오너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전형윤)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다보니 당연히 판매가격도 궁금한데요. 얼마 정도에 구입이 가능한가요? 임재범) 7,380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조영주) 예상했던대로 꽤 고가네요. 물론 구매 결정이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이 차량 고민하는 분들에겐 꽤 좋은 정보를 드리게 된 것 같네요. 전형윤) 전 제주도 같은 바닷가에서 ‘렌트’를 해서 경험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시승기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후원 아트라스BX 레이싱팀,CJ슈퍼레이스 4차전서 압도적 레이스로 우승

    한국타이어 후원 아트라스BX 레이싱팀,CJ슈퍼레이스 4차전서 압도적 레이스로 우승

    데일리 뉴스
    2015-07-21 09:41: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19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전날 열린 슈퍼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해 그리드 선두를 확정지었으며, 결승전에서도 일찌감치 독주를 펼쳐 단 한번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는 압도적인 레이스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특히 아트라스BX팀은 하이테크 기술력이 반영된 차량과 타이어로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모터스포츠의 특징을 반영하여, 국내 최초 크롬 재질로 표면을 디자인한 차량을 선보였다. 또한 독일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독점 공급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F200(Ventus F200)’ 마른 노면 전용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 조항우 감독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Tier 기술력이 반영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가 적재적소에서 성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레이스를 통해 4차전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도입된 크롬 디자인 차량에 맞춰 새로운 각오로 출전한 4차전처럼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브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 ‘포뮬러 D’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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