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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과연, 누가 사나? 팰리세이드

    (영상) 과연, 누가 사나? 팰리세이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21 03:30:44
      지난해 12월이죠~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차 대형SUV ‘팰리세이드’입니다. 디젤이 아니고요. 3.8 가솔린 모델이에요. 차분하고 조용합니다.   출시 5개월이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네요. 현대차는 올해 판매목표로 2만5000대를 잡았었죠. 쉽게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벌서 넘어섰죠. 올해 초까지만 해도 ‘지금 계약하면 내년에 받는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실제로 8개월정도 대기기간이었다고 합니다. 이젠 5개월 정도입니다. 3개월 가량이 앞당겨졌습니다.   지난주 현대차 노사가 팰리세이드 증산에 합의하면서 월 생산량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특근을 포함해 월 6,240대 수준에서 월 8,640대로 끌어올린 거죠. 대신 스타렉스 생산량이 줄었다고 해요.   4월1일부터 생산비율에 따라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1월에 5,903대가 출고됐고요. 2월 5,769대, 3월 6,377대가 고객에게 인도됐다고 합니다. 12월 1,908대를 포함해서 총 19,957대를 출고됐다고 합니다. 이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올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쯤 해서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출시되면 대기기간이 줄어들겠죠. 수요가 나눠질 것을 보입니다.   팰리세이드와 처음 마주했을 때가 생각 나는데요. 멍하니 한참을 바로 본 기억이 납니다. 획기적이다? 대단하다? 이쁘다? 로봇? 로보트로 변신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멋있는 거 같아요.   트라케라톱스(Triceratops). 공룡이름인데요. 초식공룡이죠. 닮았어요. 제 눈에는~ 닮았어요. 아무튼~ 폭발적인 반응에 현대차도 ‘당황했다’고 해요.   그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팰리세이드 만큼 인기와 관심을 받은 차가 없었죠. 풀옵션 기준으로 5천만원에 육박하는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과연 어떤 분들이 계약했을까요?   현대차가 통계한 내용인데요. 사전계약 첫날부터 8일간 계약된 2만 506대의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팰리세이드 계약 고객들을 살펴보면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남성, 그리고 아빠의 선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성 비율이 85.2%로 여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남성 고객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40대 이상이 많았는데요. 40대의 비율이 37%로 가장 높고, 50대가 26.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0대 21.2%, 20대는 2.0%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대형 SUV와 비교했을 때 구매층이 젊어졌습니다. 국산 대형 SUV의 주 구매층이 50대 이상인 것과 비교했을 때 팰리세이드 고객의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높았는데요. 싼타페(TM)의 고객 연령층 선호도와 비교하면 30대와 40대, 50대에 약 25%대로 고르게 분포된 점과 달리 팰리세이드는 30~40대의 선호도가 각각 36.5%와 21.6%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형 SUV는 젊은층이, 대형 SUV는 장년층이 탄다는 통념을 깬 수치죠.   수입 대형 SUV와의 비교를 해보면 50~60대가 팰리세이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50대에서 26.8%가 팰리세이드를 선택했고요. 19.7%가 수입 대형 SUV를 찾았고요. 30대에서는 32.8%가 수입 대형 SUV를, 21.6%가 팰리세이드를 구입했다고 하네요. 이유는 가격이죠.   3~4천만 원대에 동급 수입 대형 SUV에서 볼 수 없는 고급감과 편의안전장비를 꼽을 수 있겠죠. 팰리세이드는 7인승과 8인승의 시트 구성이고요. 디젤 2.2와 가솔린 3.8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격을 비교하면 7인승이 8인승보다 약 29만원, 4WD는 2WD보다 약 231만원 비싸지만, 4WD 선택 고객이 44.4%로 높은 점입니다. 7인승과 8인승의 구매 비율을 살펴보면, 76.4% 대 23.6%로, 7인승의 선호도가 높았는데요.   이는 7인승 2열을 좀 더 넓고 안락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점도 있지만, 3열의 경우 무늬만 시트가 아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엔진 선호도에서는 가솔린 선택이 기존보다 높아진 것이 눈에 띄는데요. 싼타페 TM의 경우 13.2%가 가솔린 엔진을 선택했던 것에 비해서, 팰리세이드는 무려 22.6%의 고객이 가솔린 엔진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LPG 허용으로 구입 후 LPG로 구조 변경하시는 분들이 늘었다고 해요. 가솔린이 디젤 모델보다 아무래도 더 정숙하기 때문이죠.   색상은 당연히 화이트죠. 밝은 색상이 화이트 뿐이라 선택의 여지 없죠. 총 5가지 외장 색상인데요. 화이트 크림이 45.4%로 압도적입니다. 타임리스 블랙이 24.1%, 스틸 그라파이트 20.3%, 문라이트 클라우드 8%, 타이가 브라운이 2.2% 순이네요.   기존 대형 SUV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였습니다.  
  • (영상시승기) 지프 신형 랭글러 파워탑(Jeep New Wrangler)

    (영상시승기) 지프 신형 랭글러 파워탑(Jeep New Wrangler)

    시승기
    임재범 2019-04-19 04:47:27
    FCA코리아의 지프(Jeep)가 17일 오전 SUV의 아이콘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인데 이어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을 갖췄는데요. 이날 시승은 루비콘 파워탑 모델이었습니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최고 시속 97km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합니다. 일반 자동차의 선루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오프로드 또는 온로드 주행 시 완벽한 개방감을 갖췄는데요. 루비콘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심형 고급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일부 적용되어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됐다고 합니다.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냉각 기술, 그리고 윈드쉴드의 각도를 조정하여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9%가 개선된 복합연비 9.6km/의 연료 효율성을 갖췄고요.(스포츠 2도어 모델 기준) 새로운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는 최대 272마력(ps)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스포츠 2도어 모델에 적용된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인 2.72:1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x4 시스템은 운전자가 세팅 후 잊어버려도 지속적으로 동력을 전륜과 후륜에 전달하며, 향상된 크롤비로 어떠한 장애물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또한, 언덕 밀림 방지(HSA),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등이 장착되어 오프로드 주행시에도 안정감 있는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올 뉴 랭글러의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은 ‘스포츠 2도어’ 모델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모델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모델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가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가 6,140만원 그리고 ‘루비콘 파워탑 4도어’ 모델이 6,190만원.  
  • 뭐가 달라졌나?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 풀 라인업 상세소개

    뭐가 달라졌나?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 풀 라인업 상세소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18 11:48:53
    FCA코리아의 지프(Jeep)가 17일 오전 SUV의 아이콘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광장에서 공개하고 20일(토)까지 나흘간 미디어와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이다.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 2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Dreamer)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 반경을 제공하며,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랭글러의 라인업 중 가장 도심형 버전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는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세련된 디자인 터치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한층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한다. 랭글러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놀랍도록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리함, 주행 및 조작의 직관성으로 도시의 데일리 SUV유저(User)들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등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일반 자동차의 선루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오프로드 또는 온로드 주행 시 완벽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루비콘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심형 고급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일부 적용되어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됐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작년 11년만에 풀체인지 된 6세대 올 뉴 랭글러 출시 후 3개월만에 천여대가 판매되었는데, 이것은 이전 모델 대비 3배나 높은 숫자이다. 기존의 지프 팬들, 오프로드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이 통했고,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트림을 추가,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하였다”며,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완성한 올 뉴 랭글러의 완벽한 풀 라인업으로 SUV의 홍수속에서 특별한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랭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 뉴 랭글러의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은 ‘스포츠 2도어’ 모델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모델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모델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가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가 6,140만원 그리고 ‘루비콘 파워탑 4도어’ 모델이 6,190만원이다.
  • (영상 시승기) BMW, 신형 330i xDrive (G20)

    (영상 시승기) BMW, 신형 330i xDrive (G20)

    시승기
    임재범 2019-04-11 12:33:57
      7세대 3시리즈 미디어 시승행사가 BMW코리아가 마련한 코엑스 광장내 뉴3시리즈 체험관 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에는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총 2가지 엔진 라인업이 출시되며, 뉴 320d 모델은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럭셔리 등 3가지 트림, 뉴 330i는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는데요.   시승차량은 330i xDrive 럭셔리 모델로 코엑스 광장을 출발해 경기도 양평까지 왕복 200km거리를 달리는 시승 구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자,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이번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첨단 편의옵션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76mm 길어진 4,709mm, 전폭은 16mm가 늘어난 1,827mm, 전고는 6mm 높인 1,435mm, 휠베이스는 41mm 더 길어진 2,851mm로 기존 대비 차체 크기가 더욱 커졌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에는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키드니 그릴이 이전모델보다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되었고요. 후면부는 더블 배기파이프가 적용과 3차원 “L”자형 LED 리어램프로 인해 차체가 넓어 보이는 느낌을 보여줍니다.   내부도 새롭게 디자인 됐습니다. BMW본사에 근무하는 한국인 김누리 디자이너의 작품인데요.’정밀함과 우아함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BMW만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함으로써 현대적이면서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운전자 중심의 운전석과 넓은 조수석이 돋보이고 주행 시 운전자의 집중도가 더욱 향상되도록 변경되었으며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 2개가 서로 이어지는 듯한 구조로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어 시인성이 개선됐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의 에어컨 시스템과 콘트롤 버튼,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노브와 그 옆으로 옮겨진 엔진 시동 버튼 등 이전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 및 조작 콘셉트가 적용됐습니다.   뉴 330i 최고출력은 258마력, 최대토크는 40.8kg.m. 이전 모델 대비 무게를 최대 55kg 줄였으며, 10mm 낮아진 무게 중심에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구현했으며, 차체 구조 및 서스펜션 장착의 강성을 대폭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기역학성능으로 공기 저항 계수를 0.23까지 감소시켰습니다(320d 기준).   이외에도 전 모델에 유압식 댐퍼가 장착되어 뉴 3시리즈만의 스포티함과 편안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 줍니다.   옵션 패키지 추가 가격은 이노베이션 패키지는 300만원, 프리미엄 패키지는 최대 110만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10만원, 럭셔리 모델 60만원), 그리고 인디비주얼 패키지는 최대 160만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60만원, 럭셔리 모델 110만원)이다.   주행안전장치로는 도심 제동(City Braking)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및 보행자 경고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으며, 이 기능은 자전거 -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최신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스톱&고 기능을 갖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tive Cruise Control)과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및 교차로 통행 경고 기능이 지원되는 운전 지원 시스템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뉴 320d 기본 모델이 5,3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6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620만원이며, 뉴 330i는 럭셔리 모델 6,0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220만원. 320d xDrive 기본 모델이 5,620만원, 럭셔리 모델이 5,9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5,920만원이며, 330i xDrive 모델의 경우 럭셔리 모델 6,3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이 6,510만원.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BMW 뉴 3시리즈 제원 항목 단위 330i xDrive (럭셔리/M 스포츠 패키지) 가격   6,320만원/6,510만원 공차 중량 kg 1,695 전장/전폭/전고 mm 4,709/1,827/1,435 휠베이스 mm 2,851 배기량 cc 1,998 엔진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최고 출력 마력/rpm 258/ 5,000~6,500 최대 토크 kg·m/rpm 40.8 /1,550~4,400 안전 최고 속도 km/h 250 0-100km/h 도달시간 sec 5.6 복합연비/도심/고속 km/l 10.4/ 9.2/ 12.4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64 휠 사이즈   18인치/19인치    
  • (영상 시승기) 기아 쏘울 부스터

    (영상 시승기) 기아 쏘울 부스터

    시승기
    임재범 2019-04-09 10:15:41
    외형 레이아웃은 박스카 형태의 이전 쏘울 모습 그대로인데요. 박스 실루엣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신차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로 만들어졌습니다. 6년만에 재탄생한 3세대 쏘울입니다. 아~ 쏘울 부스터죠. 부스터라는 말이 붙은 만큼 주행성능이 아주 ‘파워풀’해졌습니다. 1.6리터 가솔린엔진에 터보가 더해지면서 20 4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했고요. 27.0kgm 토크를 1,500rpm에서 4,500rpm구간에서 뿜어냅니다. 낮은 영역부터 고영역까지 토그밴드가 넉넉합니다. 1리터에 127마력의 힘을 낸다는 얘기죠. 공차중량이 1,375kg에 204마력이라 1마력당 6.74kg 수준이라 스포츠카와 맞먹는 수준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전모델은 132마력에 16.4kgm 토크였었죠.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잃게 마련인데, 쏘울 부스터는 힘도 좋아졌지만, 연비까지 챙겼어요. 18인치 휠을 기준으로 기존 쏘울이 10.8km/L였었는데요. 부스터는 12.2km/L입니다. 힘이 넘쳐요. 기대 이상이에요. 지난번 미디어 시승 때와 또 다른 느낌의 발진력입니다. 1.4톤에도 못 미치는 무게에 204마력의 힘이니 말이죠~ 생긴 건 마트 다니기에 적당한 박스카지만 주행성능은 스포츠카 수준입니다. 엔진 성능만 좋은 거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하체 밸런스도 좋고요. 서스펜션 조율도 수준급입니다. 앞이 맥퍼슨 스트럿, 뒤는 토션빔인데… 말이죠. 단단한 승차감이에요.   멀티링크인지 토션빔인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은 세팅입니다. 전기차 쏘울EV는 멀티링크입니다. 배터리 무게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달리기 성능에 있어서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넘치죠. 오히려~ 7단 DCT의 반응은 한치 오차도 없이 반응이 빨라요. 뭐, ‘박스카를 타고 스포츠카처럼 달릴 것도 아닌데, 뭐하러 성능을 높혀 놨나?’ 하겠지만, 단단해진 뼈대에 힘까지 더해지니깐 박스카라고 잘 달리지 말아야 될 이유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경험해 보시면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외형도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아니~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얼굴이죠. 이전 모델이 똘똘한 모습이었다면, 이 녀석은 날카롭고 입체적인데다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입니다. 단단하면서 덤직한 모습도 보이고요. 음~~ 미래적인 모습도 있지 않나요?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축거 2,600mm) 차체크기면 에서도 덤직해졌습니다. 55mm 길어졌고요. 15mm 높아지고,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났습니다. 폭은 전과 동일하고요. 옆모습 실루엣 라인은 박스형태 그대로 입니다. 후면은 후미등이 트렁크 도어 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었고요. 뒷유리 전체를 휘어 감았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트윈 머플러가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요. 벨로스터처럼 말이죠. 머플러 디자인이 좋아서 따로 바꿀 생각은 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내로 들어서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10.2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입니다. 모니터 크기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 ‘쏘울이 달라졌어요’? 화면을 3분할 할 수 있고요. 날씨, 내비게이션, 음악재생 등 각종 정보를 비롯해서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있어요. 반사유리가 튀어 나오는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Combiner Head-Up-Display)’입니다. 전면 유리에 반사되는 방식보다 컨바이너 타입이 좋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유는 전면유리 부품가격이 워낙 비싸서~죠. 스티어링 휠은 3포크 D컷입니다. 림도 크기 않고 조작성도 좋고, 그립감도 나쁘진 않습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은 센터페시아 하단에 자리 잡았는데요. 상하로 칸을 나눠놔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위치에요. 낮에는 잘 안보이지만, 야간에는 실내 조명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기도 합니다.   시트 포지션도 좋고 후석 공간도 넉넉하고… 음~~~~ 단점을 좀 찾아야 되는데… 아~ 파워윈도우 스위치가 운전석만 오토라는 거… 이제는 전석에 넣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방 교차충돌 방지 보조(RCCA: Rear Cross Traffic-Collision Avoidance Assist),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등… 이런 주행보조장치, 주행안전장치는 이제 기본 품목이 된 것 같아요.   가격은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 힘, 연비, 디자인, 주행편의장치 등 네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기아 쏘울 부스터였습니다.    
  • (영상 시승기) 현대차 벨로스터N, 대책없이 영덕까지 달렸더니

    (영상 시승기) 현대차 벨로스터N, 대책없이 영덕까지 달렸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9-04-09 00:54:57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량입니다. 대책없이 서울에서 영덕까지 달려갔습니다. 서킷 주행에서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경험한 기억은 있었지만, 장거리 고속주행에서는 과연~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입니다.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차체 주요구조 보강설계로 향상된 차체강성 및 내구성 ▲섀시의 차축구조와 강성강화를 통해 높아진 주행안정성 ▲신규 로직이 적용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스티어링 강성 및 마찰 개선을 통해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양한 주행감성 체험이 가능한 5종(에코, 노멀, 스포츠, N, 커스텀)의 드라이빙 모드(N 그린 컨트롤 시스템) 등을 갖췄고요. ▲주행모드 간 승차감을 명확하게 차별화하는 ‘전자식제어서스펜션(ECS, 주행모드에 맞게 서스펜션 제어)’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한 변속감을 구현하기 위한 ‘레브매칭(변속 시 RPM을 동기화해 부드러운 변속 가능)’ ▲발진 가속성능 극대화를 위한 ‘런치 컨트롤(정지상태에서 출발 시 엔진 RPM 및 토크를 제어해 가속성능 극대화)’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과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가 탑재됐습니다.   올해 7단 DCT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가솔린 2.0 터보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단일 트림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2,965만원. 퍼포먼스 패키지(200만원), 멀티미디어 패키지(10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60만원) 추가 선택 가능     벨로스터 N’제원표   구 분 벨로스터 N 전 장(mm) 4,265 전 폭(mm) 1,810 전 고(mm) 1,400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 시 1,395) 축 거(mm) 2,650 엔진 형식 N 전용 2.0 T-GDi 구동방식 전륜 구동 복합연비(km/ℓ) 10.7 (18인치) 10.5 (퍼포먼스 패키지, 19인치) 배기량(cc) 1,998 최고출력(ps) 250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 시 275) 최대토크(kgf·m) 36  
  • (영상) 서울모터쇼_2부, 현대차 N & 제네시스

    (영상) 서울모터쇼_2부, 현대차 N & 제네시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4 13:00:11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 2019 서울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019 서울모터쇼 현대자동차 퍼포먼스 브랜드 N 전시관   ∙ Sustainable :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 Connected :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 Mobility :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 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하고 있죠. 기존의 모터쇼보다 전자, IT가 접목된 CES죠.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 어 22종 등 39종의 신차를 공개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메인 무대에 올렸고요. 현대차 퍼포먼스 브랜드 N관과 친환경관 수소연료전지차 넥쏘를 전시했는데요.    ‘밸로스터 N 퍼포먼스’모델이 곧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영상) 서울모터쇼_3부, BMW

    (영상) 서울모터쇼_3부, BM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4 12:55:43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상단 이미지 클릭... 2019 서울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Sustainable :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 Connected :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 Mobility :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 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하고 있죠. 기존의 모터쇼보다 전자, IT가 접목된 CES죠.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 어 22종 등 39종의 신차를 공개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가장 조용히 지내온 BMW코리아 전시관인데요. 럭셔리 대형 SUV X7이 메인 무대에 올랐고요. 7세대 3시리즈와 신형 Z4를 소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 2019 서울모터쇼, 미인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혼다

    2019 서울모터쇼, 미인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혼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4-02 13:04:32
    영상 클릭.... 혼다코리아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서울모터쇼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혼다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혼다코리아가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이번 서울모터쇼까지 출범 4기를 맞이하게 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는 총 19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하며, 이 중 14명의 큐레이터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 시빅 스포츠를 포함해 어코드, CR-V, 파일럿, 오딧세이 등 주요 차종을 전담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진행한다.     모터사이클 전시존에서는 총 5명의 큐레이터가 새로 출시된 모델은 물론 골드윙, 슈퍼 커브, PCX 등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전문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혼다 큐레이터로 선발된 이들은 명문대 재학생, 대기업 상품 교육 강사, 인기 TV프로그램 MC, 쇼핑 호스트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혼다 브랜드의 역사는 물론 자동차, 모터사이클, 선진 기술(Advanced Technology) 등 각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예년에 비해 특별히 모터사이클 매니아이자 오랜 라이딩 경험으로 바이크 지식이 해박한 4명 의 모터사이클 전문 큐레이터를 선발해 펀 라이딩(Fun Riding)을 추구하는 혼다 모터사이클의 철학과 이를 반영한 제품 및 기술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 (영상시승기) 메모리 폼의 부드러움, 날쌘돌이 UX250h

    (영상시승기) 메모리 폼의 부드러움, 날쌘돌이 UX250h

    시승기
    임재범 2019-04-02 04:54:25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렉서스 코리아가 국내 출시를 알린 콤팩트 SUV ‘렉서스 UX250h’ 미디어시승행사가 4월 1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열렸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UX 250h는 2WD(4,510만원)와 AWD(5,410만원)로 판매된다.(부가세 포함)        
  • (영상) 서울모터쇼_1부, 기아.벤츠.닛산.르노삼성.시트로엥.포르쉐.쉐보레.토요타.렉서스

    (영상) 서울모터쇼_1부, 기아.벤츠.닛산.르노삼성.시트로엥.포르쉐.쉐보레.토요타.렉서스

    신차
    임재범 2019-03-31 10:53:19
      2019 서울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Sustainable :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 Connected :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 Mobility :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기술, 모빌리티 등 신 산업과 미래 이동수단으로 변화하고 있죠. 기존의 모터쇼보다 전자, IT가 접목된 CES죠.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 어 22종 등 39종의 신차를 공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2019 서울모터쇼는 지난 2017 서울모터쇼보다 규모가 줄었고요. 지난해 부산모터쇼보다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참가업체는 줄고 두 개 전시관은 사용하다 보니 복도는 왕복 4차선입니다.   현대, 기아, 제네시스,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 국내산 브랜드들은 모두 참가했지만, 수입 브랜드는 절반만 참가했습니다. 토요타, 닛산, 푸조, 시트로엥,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재규어, 포르쉐, 혼다, 테슬라, 마세라티가 참가했고요.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링컨, 캐딜락, 인피니티, 볼보, 벤틀리,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등등 많은 브랜드가 외면한 반쪽짜리 모터쇼가 됐습니다.     이로 인해 캠시스와 파워프라자 등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들의 무대가 아주 넓어졌습니다. 에너지 관련 기업과 부품업체들을 비롯해 SK 텔레콤 등 IT 기업도 참가했습니다. 또한 국내 안마의자 업체들이 모두 참가한 듯 합니다.
  • (영상) 2019 서울모터쇼, 현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1.6 터보·기아 모하비 공개

    (영상) 2019 서울모터쇼, 현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1.6 터보·기아 모하비 공개

    신차
    임재범 2019-03-29 14:55:05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새로운 라인업인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가 28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신형 쏘나타 1.6 터보’를 처음 선보였다. 이외에도,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Performance parts)’의 방향성을 담은 쇼카 ‘N 퍼포먼스 카(Performance Car)’를 처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플레이 현대(PLAY HYUNDAI)'라는 콘셉트 아래 모터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현대차의 브랜드와 상품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신형 쏘나타에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최고의 연비 구현을 위한 혁신 기술을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집약해 이전 모델 대비 10% 향상된 20km/ℓ이상의 연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차량의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 시스템 '솔라 루프'를 국내 양산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솔라 루프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1년에 약 1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한층 과감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신형 쏘나타 1.6 터보를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 1.6 터보는 180 마력의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함께 탑재해 역동적인 동시에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 새롭게 적용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은 와이드한 비례와 유광 블랙 칼라의 재질을 적용해 과감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후면부에는 터보 전용 후면 범퍼와 싱글 트윈팁 머플러를 적용해 터보 모델만의 고성능 이미지를 표현했다.   현대차는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의 방향성을 담은 쇼카 ‘N 퍼포먼스 카’를 처음 공개했다. 'N 퍼포먼스 카'는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의 강렬한 콘셉트로 벨로스터 N 에 45가지의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을 장착해 향후 출시될 ‘N 퍼포먼스 파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쇼카다. ‘N 퍼포먼스 카’는 ▲경량 단조휠 ▲대용량 브레이크 캘리퍼 ▲대용량 브레이크 패드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 ▲고성능 타이어 등 14개의 주행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리얼 카본 소재의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등 11개 외장 스타일 품목을 적용해 역동적인 고성능 감성을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무광 그레이 외장 칼라에 현란한 옐로우 칼라의 프론트 스플리터,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를 장착해 개성있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스포츠 버킷시트 ▲스티어링 휠 ▲파킹 레버 ▲A/B/C 필러 ▲헤드라이닝 ▲대쉬보드 등 20 개 내장 파트에 알칸타라와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기아자동차 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 시그니처’ 두 콘셉트카 공개를 계기로 기아차 브랜드의 지향점을 담은 디자인을 소개하고, 새로운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RV 프로페셔널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할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   기아차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 ‘SP 시그니처’가 기아자동차의 가장 혁신적이고 젊은 SUV”라면, “플래그십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기아자동차 정통 SUV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변화의 폭이 고스란히 담긴 SUV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 (시승기영상) V60크로스컨트리, 세단과 SUV의 장점만 골라골라~

    (시승기영상) V60크로스컨트리, 세단과 SUV의 장점만 골라골라~

    시승기
    임재범 2019-03-23 20:01:28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Cross Country V60)를 경험했습니다.   T5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4ps, 최대토크 357kg·m의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됩니다. 특히 전 트림에 스웨덴 할덱스 사의 최첨단 5세대 AW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적용 됐습니다.  복합연비는 10.1km/l(도심 8.8km/l, 12.4km/l).   V60크로스컨트리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T5 AWD 5,280만원, T5 AWD PRO 5,890만원.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상세제원   Cross Country(V60) T5 AWD Cross Country(V60) T5 AWD PRO 제원     전장/전폭/전고(mm) 4,785 / 1,850 / 1,490 휠베이스(mm) 2,875 공차중량(kg) 1,840 타이어/휠 215/55R18 235/45R19 트렁크 용량(ℓ) 529 파워트레인 엔진형식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직렬 4기통 터보차처 가솔린 엔진) 구동형식 AWD 연료탱크(ℓ) 60 배기량(cc) 1,969 보어/스트로크(mm) 82.0 / 93.2 최고출력(ps/rpm) 254/5,500 최대토크(kg∙m/rpm) 35.7 / 1,500~4,800 변속기 8단 자동 기어트로닉 서스펜션 & 섀시 서스펜션(앞/뒤) 더블위시본 / 멀티링크 리프 스프링 스티어링 랙 앤드 피니언 (전자식 파워) 브레이크 V디스크 / V디스크 섀시 투어링 섀시 표준 연비 및 등급 복합연비(km/ℓ) 10.1 도심/고속도로(km/ℓ) 8.8 / 12.4 CO2 배출량(g/km) 169 등급 4 주행 성능 최고속도(km/h) 230 0 – 100 km/h(초) 6.8 판매가격(VAT포함) 52,800,000원 58,900,000원
  • 신형 쏘나타, 첨단기능부터 디자인 꼼꼼히 살펴보기

    신형 쏘나타, 첨단기능부터 디자인 꼼꼼히 살펴보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9-03-22 14:07:28
    기존에 없던 기능과 디자인으로 나온 8세대 쏘나타입니다. 신형 쏘나타의 모든 것을 영상으로 알려드립니다. 첨단 편의장치부터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 (영상시승기) 이름만 빼고 다 바뀐 ‘신형 쏘나타 2.0’ 시승기

    (영상시승기) 이름만 빼고 다 바뀐 ‘신형 쏘나타 2.0’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9-03-22 05:31:02
    현대차가 21일 출시와 동시에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8세대 쏘나타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으로 차량 상품성이 높아졌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하며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됐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 및 세심한 정성이 녹아 든 실내 공간을 갖췄다.   기존 모델(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혁신적인 스포티 디자인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신형 쏘나타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차량 기본 성능을 개선시켰다.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높였으며 가솔린 2.0, LPI 2.0 등 2개 모델을 운영된다. 또한 오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1.6터보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10.3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올해 하반기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신형 쏘나타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고객가치혁신 실현을 위해 신형 쏘나타에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함으로써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졌던 기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전환할 기틀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차는 ▲개인화 프로필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Built-in Cam) ▲음성인식 공조제어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P-zero’ 등 첨단 고급 사양들을 현대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전자식 변속버튼(SBW, Shift by wire)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 ▲후석 승객 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등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신규 탑재했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트림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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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창적인 V 형상의 그릴과 LED 헤드램프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 구현
    임재범 2025-06-11 17:15:49
  • 기아,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데일리 뉴스

    기아,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1977년 이후 48년 만에 군용 표준차량 차세대 모델 양산 및 인도 개시 -병력·물자 수송 능력 개선 … 에어 서스펜션 시트, 어라운드 뷰 등 편의사양 적용
    임재범 2025-06-11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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