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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폴스타 파워트레인, 421마력 신형 XC60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7-07-11 07:22:06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개발한 새로운 파워 트레인이 신형 XC60에 적용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개발한 새로운 파워 트레인이 신형 XC60에 적용됐다.

볼보 신형 XC60 T8과 신형 XC90 T8은 폴스타의 기술력으로 볼보 모델 중에 가장 강력한 421마력의 최대출력을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형 XC60 T8의 연비는 리터당 47.6㎞(미국연비 기준)로 순수전기모터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만 45㎞에 이른다.

신형 XC60은 폴스타의 모터스포츠 파트너 사이언 레이싱(Cyan Racing)의 20년이상의 경험을 통해 엔진성능, 스로틀 응답, 기어 변속 속도 및 유지력을 변화시켜 새로운 차원의 주행의 즐거움으로 만들어냈다.

볼보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개발한 새로운 파워 트레인이 신형 XC60에 적용됐다.


폴스타 연구 개발 부사장 인 헨릭 프라이스(Henrik Fries)는 "신형 XC60은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파워 트레인으로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폴스타의 파워트레인의 최적화로 신형 XC60은 운전자를 드라이빙의 즐거움으로 탄생됐다"며, “볼보자동차의 목표는 보다 강화된 주행 즐거움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매일 운전 상황에서 유용한 성능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스타의 최적화된 파워트레인의 두 가지 핵심기능은 개선 된 엔진성능과 기어 박스의 조합이다. 향상된 엔진으로로 고속도로 주행이나 추월 또는 코너 탈출의 상황에서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강력한 힘을 제공한다.

변속포인트가 최적화 됨에 따라 기어 변속이 빠르고 정확해졌다. 폴스타 신형 XC60의 엔진사양은 총 5가지(T8, T6, T5, D5, D4)로 출시된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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