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Volvo Car Korea)가 22일 오전 대형쇼핑몰(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 시작을 알렸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툥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기간 동안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등의 제품체험과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종의 시승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 또, 볼보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장난감 뽑기 기계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11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되며, 6월 17일부터 25일은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SUV와 세단의 강점을 모두 갖춘 상품성으로 최근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카로 부상하고 있다. 전천후 주행성능과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 볼보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장치가 적용됨으로써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또한 2열시트를 접으면 1,526리터까니 늘어나는 적재공간까지 갖춰서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한다. 가족단위 캠핑뿐만 아니라 주말나들이 등 여가 문화가 확산된 국내 시장에서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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