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몬스터블러드(Monster Blood) C4 DPF’ 신규 합성엔진오일 1종을 국내에 12월 9일 출시됐다.
몬스터블러드는 5만여 대의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 주행정보를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한국인 운전스타일에 최적화하고 독일의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배합하여 국내 모든 디젤차량에 잘 맞게 디젤엔진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인 엔진오일이다.
이번에 출시된 ‘몬스터블러드 C4 DPF’는 매연저감장치인 DPF 기관 보호에 탁월한 ACEA C4 등급과 까다로운 RN0720 규격에 맞게 설계된 엔진오일이다. 150도의 온도에서 3.5이상 점도 값과 황산회분이 0.5%이하이며, 엔진오일 교환주기도 최소 2만㎞인 롱타임 고급 합성오일이다.
브랜드 별 디젤엔진에 대응해 5가지 기능(마찰 감소, 불순물 침입 방지, 엔진 보호, 연비 향상, 불순물 제거) 향상을 위해 독일산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됐다.
오세훈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타사 엔진오일보다 몬스터블러드는 시내주행이 많은 국내 주행환경을 고려해 국내 도로실정에 맞는 엔진오일 설계와 첨가제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코드명을 사일런트파워라고 붙일 정도로 연비에 최적화 엔진오일로 탄생됐다”라고 말한데 이어 “앞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추가해 몬스터게이지 전국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차O2O 서비스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첨가제 비율을 기존보다 10%이상 높일 예정인 몬스터블러드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도 개인 소비자 차량 데이터에 맞춰 커스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몬스터게이지 자동차OBD 자동차스캐너를 통해 자동차 리포트를 작성하고, 개인 차량에 맞는 첨가제 추천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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