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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스원, 2014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불스원, 2014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데일리 뉴스
    2014-05-28 11:06: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 (대표 이창훈)은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여 엔진케어부터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선보인다. 자동차 용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불스원은 ‘I Love My Car’라는 주제 아래 운전자들이 직접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자동차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불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제품이자 국내 연료첨가제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료첨가제 중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연료시스템크리너 ‘불스원샷’을 비롯하여,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등의 엔진케어군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유리 발수코팅 기능을 가진 ‘레인OK 발수제’, 국내 와이퍼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와 ‘폴라패밀리’,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 자동차 관리를 위한 용품들을 모두 전시한다. 특히 노벨화학상을 받은 ‘풀러렌’이 함유되어 합성오일 대비 30% 향상된 마모 감소율을 자랑하는 리뉴얼된 불스파워와 수입차 전용으로 새롭게 선보인 ‘불스원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 다초점(PMF- Progressive Multifocal) 특허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으로 거울이 점진적으로 휘어지도록 설계되어 넓은 시야확보는 물론 왜곡현상이 없는 신개념 사이드미러인 ‘불스원 와이드미러’를 일반 사이드미러와 비교해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해, 그 차이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불스원은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어볼 게임과 룰렛게임을 진행하여 불스원 정품 제품 혹은 불스원몰(http://www.bullsonemall.com)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전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모터쇼에서 자동차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자동차 용품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운전자들에게 자동차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직접 체험까지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였다. 더 많은 운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I Love My Car'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불스원은, 이번 2014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도 일관된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불스원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오토메카니카 두바이'에 국내 자동차 용품 업체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오토메카니카 두바이’에서는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다양한 시연 행사를 통해 국내 1위 자동차 용품기업기업으로서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전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불스원은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참가를 중동 시장으로 진출할 첫 발판으로 삼고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jungyt81@naver.com
  •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카운트다운”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카운트다운”

    데일리 뉴스
    2014-05-27 21:41: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2014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오는 29(목)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 8(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도 역대 최대 일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관 추가사용,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자동차판매 최대격전지 올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하여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넓어진 전시면적과 함께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1개국 1백79개 업체가 참가하여 211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출품차량이 2백대를 넘은 것은 역대 최초로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주목해 볼 것은, 최근 시장점유율이 요동치고 있는 동남권 시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완성차 및 해외 완성차 브랜드간 점유율 확보를 위한 진검승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앞세워 안방을 수성할 준비를 마쳤다.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들은 2012년에 이어 2천㎡ 이상의 대형 부스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카, 콘셉트카 등 신차를 대거 앞세워 안방 수성에 나섰다. 해외 완성차 역시 넓어진 전시공간을 반기며 전년대비 전시면적을 대폭 넓혀 최근 증가한 수입차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 비엠더블유-미니, 포드는 역대 수입차 최대 규모인 1천㎡이상의 규모로, 아우디 역시 전년대비 전시규모를 두 배 늘려 참가한다. 또한 닛산, 인피니티, 토요타, 렉서스등 일본 브랜드들도 전년대비 40%이상 증가한 전시부스를 선보인다. 이들 해외 브랜드들은 동남권의 중요성을 인식한 듯, 2012년까지 1, 2대에 그쳤던 콘셉트가 출품을 대폭 늘리며 국내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 신차와 콘셉트카 대거 출품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3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6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22대 등 31대의 신차를 포함하여 총 2백11대의 차량이 공개될 예정이다. 출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3대를 포함하여 5대의 신차를 준비한 현대자동차를 선두로 기아는 아시아 프리미어 2대, 코리아 프리미어 1대를, 쉐보레와 르노삼성 역시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콘셉트카를 각각 1대씩 출품한다. 이에 질세라 해외 완성차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신차발표에 나선다. 마세라티가 아시아 프리미어 2대, 닛산과 폭스바겐에서 각 1대의 아시아 프리미어를 출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엠더블유, 렉서스,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재규어, 토요타, 폭스바겐 등 다수의 해외 브랜드들이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한다. 아울러 그간 부산모터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콘셉트카도 국내 브랜드보다 많은 7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국내외 22개 완성차 브랜드 참가 올해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승용차 4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등 총 6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11개사 16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는데 닛산(NISSAN),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아우디(AUDI),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미쯔오카(MITSUOKA), 비엠더블유(BMW),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캐딜락(CADILLAC), 토요타(TOYOTA), 포드(FORD), 폭스바겐(VOLKSWAGEN) 등 이다. 특히 일본 수제차 브랜드인 “미쯔오카”가 국내 모터쇼 최초로 참가하며,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경우 지난 2008년 이후 6년만에 다시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이밖에 비엠더블유 모토라드(MOTORRAD)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한 이륜차를,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업체인 불스원, 다용도 카메라 고프로를 중심으로 한 세파스 등도 신제품을 선보인다. ◯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 동시개최 부산국제모터쇼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인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하여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송부품전문전시회인 『2014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Global TransporTech)』 (이하 GTT 2014)를 오는 29일부터 5월30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신관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부산국제모터쇼와의 연계 개최로 완성차 및 부품을 총망라한 자동차산업 육성 및 부산지역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되며, 경상북도, 충청남북도, 부산, 대구, 충북 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등 10개 지지체 및 유관기관도 공동관 형태로 참가, 관할 부품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총 1백44개의 국내 부품기업들은 KOTRA 1백22개 해외무역관에서 유치한 GM, Ford, Honda, Mazda, Suzuki 등 해외완성차 32개사, Getrag, TRW, Magna, Denso, Aisin 등 대형 벤더 1백53개사, Advance Auto Parts 등 대형 유통기업 71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시 김기영 산업정책관은 “전 국민의 자동차축제인 동시에 B2B기능을 강화하여 국내 자동차관련산업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GTT 2014를 유치했다”며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주최하는 모터쇼인만큼 한국 자동차산업의 메카인 부산동남권 차부품산업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보고 즐기는 모터쇼를 넘어 체험을 통한 자동차 문화축제로 발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와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바로 신관 3층 전시장에 마련되는 “Oil Free Driving 체험”이다. 관람객들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간 기아 쏘울 EV, 쉐보레 스파크 EV, 르노삼성 SM3 EV의 전기차와 삼천리의 전기 자전거 등 모터쇼 참가브랜드들의 다양한 전기자동차 및 이륜차에 탑승(동승)하여 실내 트랙을 돌아보며 직접 성능을 느껴볼 수 있다. 이는 정부보조금 지원 및 인프라 확충으로 인하여 전기자동차 구매를 고려중인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관련규제 완화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튜닝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튜닝페스티벌 역시 튜닝관련 차량 70여대와 함께 벡스코 신관 3층에서 개최되어 튜닝산업의 저변확대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 부문종합 학술대회”, “부품산업 발전 세미나” 등 전문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되어 2천여명의 민관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매일 승용차 1대를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경품 추첨행사” 역시 개최되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 신관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타지에서 부산을 찾은 내방객과 외국 관광객들이 여름이 다가오는 해운대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들 또한 다가올 월드컵을 대비한 응원 이벤트,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팀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자사의 홍보모델을 초청하여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퀴즈, 룰렛게임을 통한 기념품 배포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으로 사용되는 신관에는 자동차와 예술, 자동차와 레저를 연계한 흥미로운 자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시킨 “아트 카 존”에서는 “공회전 제한구역 - 구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배기가스를 구름으로 표현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설치미술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카페테리아에는 요트가 내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자동차와 요트를 연계하여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기는데, 가까운 미래에 한국의 해양레저 수도인 부산을 누비는 자동차와 요트를 미리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괄 주관사인 벡스코 오성근 대표이사는 “단순히 차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방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보자는 취지로 체험형 부대행사와 타 모터쇼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양적으로 성장한 부산국제모터쇼가 확실한 색깔을 갖고 질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예매 및 관람 팁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5월 30일 (금, 12:00)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과 지방선거일(5월 31일, 6월 1일, 4일, 6일, 7일, 8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관, 본관 두 개의 행사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매표 및 입장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이번행사의 예매는 5월 28일까지 국내 최대의 티켓 예매 사이트인 지마켓, 옥션 티켓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8천원, 청소년(초․중고생)이 5천원이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각각 1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미취학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그리고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소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jungyt81@naver.com
  • 카셰어링 쏘카, "제주 국제 공항 예약 전용 페이지" 오픈!!

    카셰어링 쏘카, "제주 국제 공항 예약 전용 페이지" 오픈!!

    데일리 뉴스
    2014-05-26 11:55: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제주도민은 물론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제주공항 카셰어링 예약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제주도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쏘카는 지난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 제주 태생 기업으로, 본사 또한 제주도에 위치해있다. 쏘카는 현재 제주도 내 총 30개의 쏘카 존과 100대의 쏘카 차량을 운영 중이며 대학생, 직장인부터 제주 이주자 및 여행객들까지 다양한 이용자 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제주대학교는 7개의 쏘카존, 20여대가 운영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으며 커뮤니티 또한 활발히 운영되어 제주를 넘어 전국으로 카셰어링 문화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주공항 카셰어링 예약 전용 페이지 오픈은 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이동 수단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 공항에서 쏘카를 이용하면, 차량 대여소를 방문해 대기하거나 서류를 작성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공항 주차장에 마련된 쏘카존에서 마치 환승 하듯 차량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쏘카 회원은 쏘카 제주공항 별도 예약페이지(www.socar.kr/jejumain) 에 접속해 추가 절차 없이 원하는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쏘카는 일 단위로 대여 비용이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제주 올레길 투어나 제주 7대 명품 드라이빙 코스 등 제주도 자유여행을 알뜰하게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제주공항 쏘카존 및 제주시, 서귀포시 버스터미널, 주요 게스트하우스에 쏘카존에서 이용이 높은 편이며, 제주 올레 7코스(서귀포 이중섭거리), 8코스(중문단지), 17코스(용담해안도로)에서도 시간단위 차량 대여가 가해 여행자들의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쏘카는 제주 태생의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제주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을 기반으로 전국에 카셰어링 문화를 전파해나가고 있다"며, "제주공항 뿐 아니라 제주도 곳곳에 마련된 쏘카를 통해 전국의 제주 여행객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리적 교통수단의 새로운 대안, 카셰어링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한국의 교통 환경에서 새롭게 기대되는 부가가치 산업이자, 장기적으로는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쏘카는 이 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이다. 지난 2011년 11월 출범 이후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2012년 11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부터 서울에서도 본격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등 총 11개 지역에서 약 700여대의 쏘카, 53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이용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그들의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카셰어링, 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광주, 대전까지 총 13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년내에는 5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이 필요할 때도 24시간 단위로 대여해야 하는 렌터카의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량 대여 서비스다. 공유 차량은 주로 주택가 및 대중교통 환승이 쉬운 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쏘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키자니아 서울,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키자니아 서울,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데일리 뉴스
    2014-05-26 08:59:00
    키자니아 서울(송파구 잠실3동 소재)은 25일,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들은 신규 오픈한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관 엄마아빠와 함께 1일 화재구조대원이 되어 화재진압 및 시민 구조 활동을 체험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25일,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규 오픈한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 체험을 통해 소방공무원 자녀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날 방문한 소방관 자녀들은 가상 화재 진압체험 옥내 소화전 사용법 훈련 시민 구조 활동 등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 체험 활동뿐 아니라, 키자니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90여 가지의 직업들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더 큰 꿈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키자니아 서울은 이틀간 총 119팀(500여 명)의 소방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및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jungyt81@naver.com
  • [시승기] 완벽을 만들어가는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LF)

    [시승기] 완벽을 만들어가는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LF)

    시승기
    2014-05-26 08:59: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신형 쏘나타는 ‘잘 달리고, 잘 서는 차’다. 완벽을 더한 디자인에 차량의 기본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 했다”고 현대차 관계자의 말이다. 현대차 기술력이 집약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는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 7세대 모델까지 진화한 대한민국 중형세단의 대표모델이다. 신형 쏘나타를 만나는 순간부터 현대차가 최근 만들어가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와 형제 사이로 보여질 만큼 디자인 흡사하다.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신형 소타나를 통해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면부의 다크 크롬 재질의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신형 쏘나타의 강인함을 표현한다. 여기에 입체적인 후드 캐릭터 라인이 쏘나타의 매력을 더한 모습이다. 국내산 디젤세단의 유일한 쉐보레 말리부 디젤 출시 이후, 국내 디젤세단시장에는 활기를 찾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형 쏘나타 가솔린 모델의 판매율에 대해 걱정아닌 걱정을 했지만, 결과는 무색할 정도로 신형 소나타의 인기는 시들지가 않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신형 쏘나타의 국내시장 판매량은 4월에만 1만 5000대가 팔려나갔고, 5월에도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형 쏘나타에 디젤 엔진을 얹은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면서 독보적인 쏘나타의 저력은 인기는 더할 것으로 보인다. http://car.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503951 기아차 디자인이 녹아들어 후미등 디자인을 살펴보기 위해 트렁크 근처로 다가섰다. 경고음과 비상등을 깜빡이더니 스스로 트렁크가 열렸다.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트렁크 근처에 접근하면 3초후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도 트렁크로 다가가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보여진다. 시승한 모델은 누우 2.0리터 CVVL 모델로서 최고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0.5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시승을 위해 운전석 시트에 앉았다. 푹신한 의자에 내 몸을 얹어 놓은 것처럼 시트의 편안함이 있었다. 장거리 운전도 문제없을 것 같았다. 휠 베이스(축거)가 늘어난 만큼 뒷좌석 무릎공간도 확장됐다. 다만 허벅지를 받쳐주는 너비가 좁아진 듯한 느낌이었고 시트의 편안함은 2열보다 1열이 더 좋은 느낌이다. 실내 곳곳을 둘러봤다.수평적 레이아웃이 적용된 실내는 넓은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다양한 버튼이 배열된 센터페시아는 조작 편의성이 용이한 디자인이다. 주행 중 센터페시아의 각종버튼을 조작해봤지만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가속페달의 반응도 부드러웠다. 편안함 속에 가속을 이어갔다. 기존 모델에 비해 달라진 점이라면 대형 세단을 운전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소음을 철저하게 막아냈다.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대로로 신형 쏘나타를 올렸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긴 했지만, 규정속도(80㎞/h)를 유지하며 총거리 19.4㎞를 달렸다. 계기판 트립 상 12.8㎞/L의 평균연비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전모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에 차체무게는 늘었지만, 나쁘지 않은 연비다. 시속 80㎞의 속도로 차선을 변경하고 코너를 공략할 때 차체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었다. 신형 쏘나타의 안전성을 비롯한 강화된 하체가 돋보였다. 특히,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민첩하고 정확하게 반응하는 차체가 인상적이었다. 디자인과 안전성에 완벽함을 더한 신형 쏘나타는 현시점의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이라는 마침표를 찍기에 더할 나위 없는 차량이다. 단지, 엔진의 아쉬움은 향후 2년간 쏘나타 모델의 2.0 GDI 터보 & 다운 사이징 & 하이브리드 & 디젤엔진모델 출시로 엔진의 완벽함까지 기대된다. jungyt81@naver.com
  • 세계 100대 명문대 해외유학에 불꽃 관심

    세계 100대 명문대 해외유학에 불꽃 관심

    시승기
    임재범 2014-05-25 22:05:27
    세계 100위권 명문 대학교 세미나 개최 [TV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교육기업인 로열리스트그룹(Loyalist Group Limited)이 지난 14일 반얀트리 호텔에서 주최한 '세계 100위권 명문 대학교 입학 안내 세미나'가 많은 학부모의 관심 속에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해외유학에 관심을 보인 약 130여명의 학부모는 세계 100위권 명문 대학에 대한 가이드를 비롯해 25개 교육 및 어학원 등 북미 명문대학교 입학에 관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노하우가 전달했던 자리로 평가 받았다. 세계 100위권 명문 대학교 세미나 개최 세미나는 수시로 바뀌는 국내 교육 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기사와 수치, 도표를 활용, 사실을 근거한 정보 전달 등 풍부한 명문대학교 입학 사례를 분석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참석한 로열리스트그룹의 대입 수석 컨설턴트인 마크 리(Mark. Lee)의 ‘쉽게 가는 북미 대학’ 파트는 “자사의 프로그램만이 유일한 대학 입학 방법이라는 주장하는 타 세미나와는 다른 느낌이었다”며,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사례를 통한 알기 쉽고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컸다”고 참석한 학부모는 말했다. 세계 100위권 명문 대학교 세미나 개최 로열리스트그룹은 북미권 명문대학 입시 및 진학에 관해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북미 교육 기업으로 TSX(캐나다 토론토 증시) 상장 벤처기업 최우수업체로 2년 연속 선정된 우수 업체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헤르만 캐스,카이스트(KAIST)에서 특별 강연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헤르만 캐스,카이스트(KAIST)에서 특별 강연

    데일리 뉴스
    2014-05-22 17:12: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한국로버트보쉬 헤르만 캐스(Hermann Kaess) 대표이사가 5월 20일(화) 카이스트(KAIST)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헤르만캐스 대표이사는 카이스트(KAIST) 에서 기계, 항공, 해양학부의 대학원생 120여명 과 함께 ‘대변혁의 시대, 미래를 주도하라(The Game has Changed, Own the Future)’라는 주제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인 보쉬의 성공 요인 및 리더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및 Q&A를 진행했다. 한국로버트보쉬는 자사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헤르만 캐스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부터 강연을 시작 했으며 2013년에는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솔브릿지 국제대학원, 고려대학교 등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jungyt81@naver.com
  • [포토] 레이싱모델 이연윤의 컨셉은 섹쉬~~

    [포토] 레이싱모델 이연윤의 컨셉은 섹쉬~~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4-05-20 21:37:42
    레이싱모델 이연윤.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이 17~1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주: 5.615Km)에서 시즌 개막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아시아’와 아우디의 원메이크 슈퍼카 레이스, ‘아우디 R8 LMS 컵’이 함께 개최됐다. 이날 레이싱모델 이연윤은 달라붙은 핫 팬츠 KW 유니폼으로 경기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레이싱모델 이연윤.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연윤.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연윤.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연윤. 임재범기자 2014 전남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F1이후 영암 서킷에서 열린 최초의 국제대회이자, 국내 최초 GT아시아 시리즈 개최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국내외 모터스포츠 계의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우디 R8 LMS Ultra, 맥라렌 MP4-12C, 애스톤마틴 벤티지 GT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T3 FL2, 페라리 458 GT3, 메르세데스 SLS AMG GT3, 로터스 에보라 GTC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레이싱모델 이연윤. 임재범기자 KW 레이싱모델 이연윤, 연지은이 지난 18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GT 아시아 개막전 그리드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포토] 섹시 신인 레이싱모델 연지은

    [포토] 섹시 신인 레이싱모델 연지은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4-05-20 21:28:38
    레이싱모델 연지은.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이 17~1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주: 5.615Km)에서 시즌 개막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아시아’와 아우디의 원메이크 슈퍼카 레이스, ‘아우디 R8 LMS 컵’이 함께 개최됐다. 이날 레이싱모델 연지은은 달라붙은 핫 팬츠 KW 유니폼으로 경기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레이싱모델 연지은.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연지은. 임재범기자 2014 전남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F1이후 영암 서킷에서 열린 최초의 국제대회이자, 국내 최초 GT아시아 시리즈 개최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국내외 모터스포츠 계의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우디 R8 LMS Ultra, 맥라렌 MP4-12C, 포르쉐911 GT3R, 애스톤마틴 벤티지 GT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T3 FL2, 페라리 458 GT3, 메르세데스 SLS AMG GT3, 로터스 에보라 GTC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레이싱모델 이연윤, 연지은. 임재범기자 KW 레이싱모델 연지은, 이연윤이 지난 18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GT 아시아 개막전 그리드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디스패치 Girl~ TV리포트 女. 레이싱모델 홍지연 매력발산.

    디스패치 Girl~ TV리포트 女. 레이싱모델 홍지연 매력발산.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4-05-20 18:23:35
    레이싱모델 홍지연.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서킷을 보다 화려하게 포장하는 레이싱모델이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레이싱모델 홍지연이 17~18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스피드 페스티벌(AFOS)’ GT 아시아(Asia)클래스 페라리 458 챌린저로 GTM 부문에 출전하는 대만 탑 스피드 레이싱팀(Taiwan Top Speed Racing Team) 소속모델로 응원했다. 레이싱모델 최유정도 탑 스피드 레이싱팀과 함께 했다. 대만 레이싱모델 4명과 가운데 좌로부터 홍지연, 최유정.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홍지연.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홍지연은 2011년에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인제오토피아 킥스 레이싱팀 전속 모델을 시작으로 2012년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 모델, 2013년 서울모터쇼 인피니티 모델 활동을 한 당찬 신인모델이다. 레이싱모델 홍지연.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홍지연. 임재범기자 이번 AFOS 대회는 F1 이후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국제자동차경기로, 'GT 아시아'와 '아우디 R8 LMS컵'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우디 R8 LMS Ultra, 맥라렌 MP4-12C, 애스톤마틴 벤티지 GT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T3 FL2, 페라리 458 GT3, 메르세데스 SLS AMG GT3, 로터스 에보라 GTC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레이싱모델 홍지연. 임재범기자 탑 스피드 레이싱팀 객원 멤버로 대만 IT그룹 '미택(Mitac)'을 이끄는 스콧 미아우(Scott MIAU)와 한팀으로 출전한 국내 최고의 미녀 드라이버 박성은(30)선수는 '페라리 458 챌린지'로 총 7대 가운데 1차 레이스는 6위, 2차 레이스는 4위에 오르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레이싱모델 홍지연. 임재범기자 동시에 열린 원메이크(one make)대회인 '아우디 R8 LMS 컵'에서는 18일 팀 아우디코리아 유경욱 선수의 추월쇼는 이 경기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개막전인 17일 1전에서 출발 후 첫 코너에서 사고로 리타이어해 2전에서는 19위 자리로 출발한 유경욱 선수는 15대를 추월하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레이서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레이싱모델 홍지연. 임재범기자 글.사진(영암)=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디스패치 Girl~ TV리포트 女.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디스패치 Girl~ TV리포트 女.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4-05-20 18:07:42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서킷을 보다 화려하게 포장하는 레이싱모델이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레이싱모델 최유정이 17~18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 GT 아시아(Asia)클래스 페라리 458 챌린저로 GTM 부문에 출전하는 대만 탑 스피드 레이싱팀(Taiwan Top Speed Racing Team) 소속모델로 응원했다. 레이싱모델 홍지연도 탑 스피드 레이싱팀과 함께 했다. 대만 레이싱모델 4명과 가운데 좌측부터 홍지연, 최유정 레이싱모델. 임재범기자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최유정은 2008년에 에스오일 전속모델을 시작으로 킥스레이싱(2009), EXR팀106(2010), 현대모비스, 중국 금호타이어(2014) 등 꾸준하게 모터스포츠에서 활동한 베테랑 모델이다. 최유정은 신차발표회(마세라티, 푸조 등), 모터쇼(지엠대우(2009, 2011, 2013), 혼다(2008)), 전자전(삼성전자 2010, 2011), 지스타(한게임2011), P&I(삼성(2011), 탐론(2012)) 등 다양한 활동분야에서 프로모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바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레이싱모델 최유정은 모델 활동이 없는 날에는 뷰티 & 서킷 리뷰 블로그 활동과 페이스 북 등을 통해 자기홍보 활동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임재범기자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임재범기자 이번 AFOS 대회는 F1 이후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국제자동차경기로, 'GT 아시아'와 '아우디 R8 LMS컵'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우디 R8 LMS Ultra, 맥라렌 MP4-12C, 애스톤마틴 벤티지 GT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T3 FL2, 페라리 458 GT3, 메르세데스 SLS AMG GT3, 로터스 에보라 GTC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슈퍼카들이 참가해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임재범기자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임재범기자 탑 스피드 레이싱팀 객원 멤버로 대만 IT그룹 '미택(Mitac)'을 이끄는 스콧 미아우(Scott MIAU)와 한팀으로 출전한 국내 최고의 미녀 드라이버 박성은(30)선수는 '페라리 458 챌린지'로 총 7대 가운데 1차 레이스는 6위, 2차 레이스는 4위에 오르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박성은 선수, 레이싱모델 홍지연 . 임재범기자 박성은 선수. 임재범기자 동시에 열린 원메이크(one make)대회인 '아우디 R8 LMS 컵'에서는 18일 팀 아우디코리아 유경욱 선수의 추월쇼는 이 경기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개막전인 17일 1전에서 출발 후 첫 코너에서 사고로 리타이어해 2전에서는 19위 자리로 출발한 유경욱 선수는 15대를 추월하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레이서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8등신 최바비 레이싱모델 최유정. 임재범기자 글.사진(영암)=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국내 최고 휠 제조 기업 ‘핸즈코퍼레이션’ 전속모델 체결

    국내 최고 휠 제조 기업 ‘핸즈코퍼레이션’ 전속모델 체결

    레이싱 모델
    2014-05-19 15:12: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칼럼니스트]핸즈코퍼레이션(www.handscorp.co.kr)은 16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정상급 레이싱모델인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알렸다. 2014년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서며 아반떼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출전 선수를 비롯해 CJ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클래스에 출전하는 그레디(Greddy)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또한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직접 개최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는 핸즈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에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핸즈코퍼레이션이 제작하는 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은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튜닝산업 및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여 핸즈코퍼레이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 정상급 전속모델들이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송도 개막전에서 별도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참가 고객들과 함께 전속모델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이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선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올해 송도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등 국내 서킷에서 올해 총 6번 열릴 예정이다. jungyt81@naver.com
  • SK엔카,연령대 높아질수록 SUV 많이 찾는다

    SK엔카,연령대 높아질수록 SUV 많이 찾는다

    데일리 뉴스
    2014-05-19 12:49: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 www.encarmall.com)는 소비자맞춤 중고차 추천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엔카’에서 이용자들이 설정한 라이프스타일 2,871건을 분석한 결과, 20대는 준중형, 30대는 중형, 40대 이상은 SUV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SK엔카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엔카’ 연령대별 선호 차종 연령 20대 30대 40대 이상 순위 차종 비중(%) 차종 비중(%) 차종 비중(%) 1 준중형 23.2 중형 19.7 SUV 22.7 2 소형 20.0 SUV 18.3 RV 20.0 3 중형 18.1 준중형 17.2 중형 19.8 4 SUV 13.0 RV 15.9 대형 15.2 5 RV 11.2 소형 15.2 준중형 9.4 (중복선택 포함) 20대는 준중형(23.2%)에 이어 소형(20%), 중형(18.1%)이 순위에 올라 상대적으로 세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20대 소비자들이 첫 차를 구매할 때 세단에 먼저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현대 아반떼, 르노삼성 SM3와 같은 준중형차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반면 최근 인기가 많은 SUV는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선택률이 13%에 그쳤다. 30대에서는 준중형과 소형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중형과 SUV 인기가 높아졌다. 중형은 20대보다 1.6% 증가한 19.7%, SUV는 5.3% 증가한 18.3%를 기록하며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RV 역시 4.7% 증가한 15.9%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30대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차량보다 4인 이상이 탑승하기에 좋은 중형차나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SUV, RV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것이다. 40대 이상에서는 SUV(22.7%)와 RV(20%)가 1, 2위에 올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넉넉한 실내공간이 보장되고 넓은 시야가 확보되는 차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이상은 차량 구매 시 경제적 부담이 20대보다 덜하기 때문에 SUV를 세컨드카로 찾는 경우가 많다. 중후한 느낌을 주는 대형차는 15.2%로 나타나 20대(5%)와 30대(8.2%)에서 보인 낮은 선호도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소비자 연령대에 따라 차량 구매목적이나 동승자가 다르기 때문에 선호 차종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며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어 장거리 이동을 염두에 둔 소비자들이 앞으로 중고차 구매에 더욱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K엔카에서 지난 해 7월 출시한 ‘라이프엔카’는 성별, 나이, 거주지역, 선호차종, 예산, 연료형태 등 이용자들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 조건에 따라 SK엔카 직영 중고차를 추천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수많은 매물 중 자신에게 필요한 중고차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데 유용하다. ‘라이프엔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비교 시승기] 합리적인 자동차문화 미니밴 시에나와 오딧세이

    [비교 시승기] 합리적인 자동차문화 미니밴 시에나와 오딧세이

    시승기
    임재범 2014-05-15 08:59:3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토캠핑, 레저스포츠 등 아웃도어 수요인구가 2010년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캠핑인구는 130만 명을 돌파했다.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문화도 시대의 흐름을 타고 레저 차량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는 활용성 높은 가족형 패밀리카. 미니밴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산 미니밴의 대표차량인 기아차 카니발과 코란도 투리스모는 디젤엔진 모델로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국내 판매되고 있는 수입차 미니밴은 원조격인 토요타 시에나와 혼다 오딧세이, 크라이슬러 그랜드보이져가 국내 미니밴 시장을 달구고 있다. 다섯 개 미니밴 모델 중 동일한 3.5리터 배기량에 가솔린 심장을 얹어 2011년 11월에 국내출시 된 시에나와 2012년 11월 뒤늦게 가세한 오딧세이 두 차종에 대해 알아보자. 이날 시승을 위해 여배우 강현정씨가 동참했다. 배우 강현정씨는 수많은 광고모델과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최근 ‘단박 대출’광고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다. 강현정씨는 “이동시간이 길고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스케줄 소화 능력에 있어서는 실내가 편안한 차량이 연예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차종이죠. 특히, 주말을 이용해 한 가족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합리적인 차량이 미니밴이 아닐까 싶어요”라며 미니밴 예찬론을 늘어놨다. http://youtu.be/PX7nHeCtX84 ← 클릭 시승영상 시에나와 오딧세이 두 모델은 각기 다른 심장이지만 동일한 3.5리터 배기량을 가진 가솔린엔진을 갖고 있다. 주행상황에 따라 흡배기 타이밍을 조절하는 듀얼 VVT-i(가변밸브타이밍)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룬 시에나는 대배기량의 차를 몰고 있는 듯한 넉넉한 엔진음과 그에 따른 반응 또한, 달리는데 있어서 한껏 여유를 부린다. 6200rpm에서 266마력의 힘(최고출력)과 4700rpm과 33.9㎏m로 부드럽고 파워풀하게 밀어붙인다. 특히, 확~ 트인 넓은 전면유리를 통해 전방 시야는 시원스럽다. 정차 시나 정속, 가속 시 주행환경에 맞춰 3, 4, 6기통으로 변환하는 가변실린더 제어기술(VCM, 일명 휴지기통)이 적용된 오딧세이의 심장은 5단에서 6단으로 업그레이드된 변속기의 궁합으로 높은 출력과 연비를 잡아냈다. 5700rpm에서 253마력의 최고출력과 35.0㎏m의 최대토크로 타이트한 가속감을 돕는다. 시속 120㎞를 넘어서면서 속도감은 오딧세이가 체감상 높게 느껴졌다. 전장 5미터가 넘는 덩치에도 주행감은 럭셔리 세단 부럽지 않는 안락함이 있었다. 국내 수입 판매되는 시에나(인디애나 토요타 공장)와 오딧세이(알라바바 공장)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델이다. 국내 판매되는 차량가격대는 비슷한 수준이다. 5020만원에 판매되는 시에나와 5190만원인 오딧세이다. 두 모델의 차이점이라면 시에나는 사륜구동(AWD, 5360만원)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는 점과 시에나가 7인승(2+2+3)인 반면 오딧세이는 8인승(2+3+3) 시트배열로 2열 가운데 자리를 끼워 넣긴했지만 넉넉한 실내공간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두 모델 모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없다는 점이다. 도로교통법규상 9인승이상 6명이 탑승을 해야 달릴 수 있다. 카니발과 스타렉스, 코란도 투리스모가 9인승(2+2+3+2)과 11인승(2+3+3+3)이 존재하는 이유다. 이로 인해 세제해택을 받을 수 있는 11인승모델의 판매량이 가장 높다. 하지만 실제로 4열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미니밴이 5미터가 넘는 긴 차체크기이지만 시트 수에 따라 해택을 받고, 못 받는다는 것이다. 과거 많은 사람을 태우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현재는 여러 명이 편안하게 이동하는 것이 미니밴이다. 미니밴의 활성화를 위해선 ‘7인승이상의 차량에 6명이상 탑승해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개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다. 4열시트까지 적용된 (국내산모델) 9인승, 11인승 대부분의 오너들이 4열은 탈거하고 다니는 것이 현실이다. 어린이조차 앉아있기가 불편한데다 4열까지 펴게 되면 화물적재공간은 사라진다. 탑승자 각자가 화물을 끌어안고 앉아야 된다는 얘기다. 시에나와 오딧세이의 화물적재공간 활용성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3열 시트를 감쪽같이 숨길 수 있는 움푹파인 공간은 3열시트를 펴고도 충분한 짐을 실을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시에나는 버튼하나로 자동으로 폈다가 접었다가가 가능하다. 시에나 3열 전동시트. 임재범기자 시에나 3열 전동시트. 임재범기자 실내로 들어서면 여유와 편안함으로 감탄하게 만든다. 두 모델 모두 가족을 위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선정됐을 만큼 실내의 편안함을 갖춘 미니밴의 최대장점이다. 편안하고 포근한 시트의 맛은 시에나가 앞섰다. 특히 2열 시트에 적용된 오토만 시트는 항공기 비즈니스클래스에 가까운 편안한 맛을 보여줬다. 차종 별, 시트배열 별 승차감(착좌감)은 모두 달랐다. 시에나는 2열시트가 가장 편안하고 여유있는 좌석이었다면 오딧세이는 2열보다 1열(운전석 옆)이 가장 편안했다. 물론 두 모델 모두 3열은 좁고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일전에 탑승 정원을 모두 태운 상태로 3열에 앉아 2시간 반 가량 이동했었다. 시에나 3열시트는 전동 등받이에 포근함을 더해 큰 무리없이 목적지에 도착한 기억이다. 반면 오딧세이는 2시간 반을 달리는 동안 시트의 불편함으로 인해 한시도 잠을 청할 수 없었다. 불편했었다. 시에나 2열 오토만 시트. 임재범기자 오딧세이 2열 시트. 임재범기자 다인승 미니밴인 만큼 수납공간은 풍부하다. 시에나는 앞좌석 6개 컵 홀더를 포함해 총 14개에다 1.5ℓ 음료병을 여러 개 담아도 넉넉할 만한 센터콘솔 박스가 아래위 두 개가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수납공간은 공간활용을 통해 작은 가방 하나쯤은 어렵지 않게 놓아둘 만큼 넓다. 오딧세이도 모두 12개의 컵홀더를 갖췄고, 휴대전화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센터페시아 하단 쿨링박스(cooling box)에는 에어컨 바람이 들어가 음료수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도 있다. 시에나 수납공간. 임재범기자 시에나 운전석. 임재범기자 시승한 시에나는 출고 2년이 지나고 5만㎞이상 달린 차량인 반면 오딧세이는 5천㎞를 넘긴 따끈따끈한 신차였다. 이에 따른 편의장치는 차이를 보였다. 뒷자리 탑승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장치를 비롯해 오른쪽 사이드미러 카메라를 통한 사각지대 화면을 보여주는 오딧세이. 미니밴의 개념이 바뀌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딧세이 2열 가운데 시트 컵홀더. 임재범기자 오딧세이 운전석. 임재범기자 오딧세이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50㎞ 거리를 100~120㎞/h로 달렸다. 결과는 리터당 10.7㎞의 평균연비를 기록했다. 시에나로는 50여㎞를 달린 결과 10.2㎞/L를 기록해 두 모델 모두 공인연비보다 높은 연비를 보였다. 다만 시내와 고속 등 복합적인 주행에선 시내주행연비에 가까운 6~7㎞/L의 연비를 기록했다. 시에나 시트구조. 임재범기자 토요타 시에나 시승. 임재범기자 토요타 시에나 시승. 임재범기자 오딧세이 시승. 임재범기자 오딧세이 시승. 임재범기자 넉넉한 실내공간과 편안함은 미니밴이 갖춰야 할 기본조건이다. 같은 형태에 동일한 배기량을 가진 토요타 시에나와 혼다 오딧세이지만 각기 다른 주행감과 승차감으로 브랜드별의 특성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오딧세이 후석 엔터테이먼트 시스템. 임재범기자 오딧세이 시승. 임재범기자 시에나 시승. 임재범기자
  • 카셰어링 쏘카, 네이버 ID 연동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 제공

    카셰어링 쏘카, 네이버 ID 연동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 제공

    데일리 뉴스
    2014-05-13 12:03:2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http://www.socar.kr)가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신규 가입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쏘카는 차량 대여업체를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도 차량이 필요한 곳에서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기존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해온 쏘카는 이번 네이버 ID 연동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쏘카의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로 신규 회원들은 쏘카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가입한 후 추가 정보 입력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회원들도 서비스 이용 시마다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기존에 연동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쏘카는 신규 가입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네이버 앱스토에서 쏘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네이버 ID로 가입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쏘카 서비스 시용 5,000원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카셰어링 쏘카 이용 상품권(총 130명), 신세계 상품권(10명) 등을 증정한다.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는 모바일 대표 앱스토어에서 '쏘카앱'을 다운받고 후기와 함께 쏘카 를 남기면 매일 추첨을 통해 운동화 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쏘카는 카셰어링 업체 중 독보적으로 모바일 앱 기능과 커뮤니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로 다른 쏘카존(이용지역) 10곳 이상에서 쏘카를 이용한 호기심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탐험가" 배지가, 특정 쏘카존에서 쏘카를 가장 많이 이용한 사용자에게는 "챔피언" 배지가 이용자 ID에 부여된다. 또한 쏘카 커뮤니티에서는 차량 이용에 대한 한 줄 댓글, 매너평가 등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져 무인 차량 대여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사용자들의 매너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이번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쏘카가 제공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 쏘카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서울 진출 1주년을 기념하여 쏘카 스페셜 에디션으로 ‘피아트 500’을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여 쏘친과 함께하는 로드쇼를 진행했다.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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