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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차 테슬라 모델S 오너가 깜놀 이유. 외계인이 디자인한 타이칸 터보 S 시승기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22-07-08 15:34:53

▲ 미래에서 온 차 테슬라 모델S 오너가 깜놀 이유. 외계인이 디자인한 타이칸 터보 S 시승기

 

테슬라 모델S P100D 오너가 경험한 타이칸 터보S 영상입니다.

 

타이칸 터보S는 전기차 타이칸의 최상위 라인업입니다.

공차중량 2.6톤으로 제로백 2.8초의 위력을 뿜어내는 전기스포츠카인데요.

포르쉐만의 전형적인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산합니다.


 

‘외계인이 디자인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다른 외관의 존재감을 가진 녀석인데요. 전장 4,963mm, 전폭 1,966mm, 전고 1,378mm, 휠베이스 2,900mm의 차체를 가졌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지난 2019년 하반기 선보인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로 컨셉트카 미션 E를 기반으로 컨셉트카의 실내외 디자인을 대부분 그대로 구현한 양산차입니다.

보급형 전기차와 달리 동기식 듀얼 전기모터를 통해 빠른 반응성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 미래에서 온 차 테슬라 모델S 오너가 깜놀 이유. 외계인이 디자인한 타이칸 터보 S 시승기


시승차량은 타이칸 최상위 라인업 타이칸 터보S로 기본가격 2억 3,360만원에 옵션을 추가해 2억 6,130만원짜리 차량입니다.

 

타이칸의 끝판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보기와 달리 어마무시한 녀석이죠.



전후방 차축에 위치한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625마력, 런치 컨트롤 동작시 오버부스트를 통해 최고출력 761마력, 최대토크 107.1kgm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고성능 전기차입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2.8초, 160km/h 가속은 6.1초, 200km/h 가속은 9.6초, 그리고 80-120km/h 가속에는 단지 1.7초면 충분합니다.



제원상 국내 인증받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89km, 복합전비는 2.8km/kWh(도심 2.8, 고속 2.9)다. WLTP 주행거리는 440-468km입니다.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터보 S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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