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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감성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아웃도어 감성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10 08:51:27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일(화) 캐스퍼 일렉트릭에 아웃도어 테마 디자인을 입힌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출시한다고 10일(월) 밝혔다.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기존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아웃도어 환경을 즐기는 고객의 입맛에 맞춰 튼튼하고 강인한(러기드, Rugged) 매력을 입힌 모델로, 당장이라도 험로 위를 거침없이 치고 나갈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만의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크로스 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 그레이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한껏 단단한 인상을 갖췄고,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급감도 놓치지 않았다.측면부 역시 크로스 전용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몰딩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한층 강화했고, 오프로드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루프랙을 기본 적용했다.  후면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LED 리어 콤비 램프는 픽셀 그래픽의 리어 범퍼와 함께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아이코닉함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해준다.또한 현대차는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전용 루프 바스켓을 새롭게 준비했다. 전용 루프 바스켓은 애프터마켓 공식 온라인 몰 ‘현대샵’에서 구입이 가능하다.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외장 색상은 크로스 전용 색상인 ▲아마조나스 그린 매트와 함께 ▲아틀라스 화이트 ▲톰보이 카키 ▲에어로 실버 매트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더스크 블루 매트 ▲어비스 블랙 펄 등 총 7종이 운영되며, 내장의 경우 크로스 전용 컬러 ▲다크 그레이/아마조나스 그린과 함께 ▲블랙 등 총 2종으로 운영된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판매가격은 3,190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일렉트릭 항속형과 동일한 49kWh의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285km 를 확보했으며, 30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 이 가능해 여유로운 도심 주행 능력을 갖췄다. (※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AER은 15인치 알로이 휠 기준 315km)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를 기념해 전용 굿즈인 ‘캐스퍼 일렉트릭 해결사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굿즈는 보조배터리, 목베개 등이 포함된 ‘여행 해결사 패키지’와 짐색(gym sack), 블랜더 보틀 등으로 구성된 ‘운동 해결사 패키지’ 두 종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독특한 디자인에 오프로드의 강인한 감성을 더하고자 세심히 준비했다”며 “한층 다부진 모습으로 진화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아웃도어 환경을 선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혼다코리아, 스포츠 어반 커뮤터 ‘포르자750’, ‘포르자350’ 2025년형 출시

    혼다코리아, 스포츠 어반 커뮤터 ‘포르자750’, ‘포르자350’ 2025년형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10 00:34:26
    혼다코리아가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미들급 모터사이클 ‘포르자350(Forza350)’ 및 ‘포르자750(Forza7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자 라인업은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 모델로, ‘Sporty’와 ‘GT(Grand Touring)’ 컨셉 아래 진화해 온 스포츠 어반 커뮤터다. 포르자350과 포르자750은 미들급 스쿠터 시장에서 스포티한 주행성능, 세련된 스타일링, 각종 편의장비를 비롯해 도심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형 포르자750은 프론트 및 리어 카울이 보다 강렬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고, 헤드라이트의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이 일체형으로 탑재되어 한층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불어 전동 스크린과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어 라이더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일상 주행부터 고속 투어링까지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포르자750은 높은 동력 성능을 구현하는 기존의 파워유닛을 채용하는 한편,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5+를 충족한다. 745cc 직렬 2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58.6/6,750(ps/rpm) 최대토크 6.5/4,750(kg.m/rpm)를 구현함과 동시에, 자동 변속의 편리함과 수동 변속기가 주는 주행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듀얼 클러치 미션(DCT)과의 완벽한 조합으로 빠르고 부드러우며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채널 ABS, 전자식 스로틀, 노면 상황에 따라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4가지 라이딩 모드 등이 적용되어 라이더가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주행 가능하며, 22L의 러기지 박스 용량,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 등도 갖추고 있다.  2025년형 포르자350 역시 유로5+ 환경규제에 완벽히 대응하여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LCD 미터에서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를 채용해 주행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컬러 구성에 변화를 줬다. 포르자350의 파워유닛은 330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채용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29.4/7,500(ps/rpm), 최대토크 3.26/5,250(kg.m/rp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2채널 ABS, 전동식 윈드 스크린, 풀 페이스 헬맷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48L 대용량 러기지 박스, 4.5L 프런트 이너 박스 및 C타입 USB, HSTC 등 라이더를 배려한 각종 편의사양이 탑재되어 있다.2025년형 포르자750은 오는 2월 12일 공식 발매된다. 애쉬, 맷 블랙, 그레이 3가지 컬러로, 가격은 1,620만원(VAT 포함)이다. 2025년형 포르자350은 펄 블랙, 펄 그레이, 펄 화이트, 레드 총 4가지의 새로운 컬러 구성으로 779만원(VAT 포함)에 2월 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포르자 라인업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 디자인, 편의성으로 국내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라며, “프리미엄 스쿠터로서의 정체성과 장점은 유지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새로워진 포르자 시리즈를 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에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성능과 효율이 모두 향상된 전기 SAV ‘BMW 뉴 iX’ 공개

    성능과 효율이 모두 향상된 전기 SAV ‘BMW 뉴 iX’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10 00:10:16
    BMW가 한층 진보한 고급스러움과 향상된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순수전기 SAV 뉴 iX를 최초로 공개했다.BMW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BMW의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과 선구적인 외관 디자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다.이번에 공개된 BMW 뉴 iX는 더욱 발전된 전기 구동 시스템과 각종 부품의 최적화를 통해 전력 효율과 주행 성능이 모두 향상되고,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M 스포츠 패키지 옵션을 새롭게 도입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강화했다.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에는 새로운 대각선 무늬를 반영하고 그릴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을 추가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드니 그릴을 채운 대각선 무늬는 헤드라이트 내부로 이어져 일체감을 높이며, 주간주행등 또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강인한 인상을 부여했다.새롭게 도입한 M 스포츠 패키지와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트림은 강력한 인상의 앞뒤 범퍼 디자인과 전면부 대형 공기흡입구, 후면부 세로형 반사판 등을 통해 역동적인 특성을 더욱 강조한다. 실내에는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 M 로고가 들어간 계기판,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M 페달, 다크 실버 인테리어 내장재 등이 적용된다.뉴 iX M70 xDrive에는 여기에 더해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 검은색 사이드미러 캡과 함께 상단에 빨간색 띠를 M 모델 전용 계기판과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M 시트 등이 제공된다.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기존에 비해 모두 출력이 향상됐다. 기본 모델인 BMW iX xDrive45는 82마력 증가한 408마력의 최고출력과 7.2kg·m 높아진 71.4kg·m(70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가속한다.뉴 iX xDrive60의 최고출력은 544마력으로 21마력 증가했으며, 최대토크는 78.0kg·m(765Nm)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6초가 소요된다.고성능 M 모델인 BMW 뉴 iX M70 xDrive는 출력이 40마력 강해져 스포츠 모드에서 최고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론치 컨트롤 활성화 시 103.5kg·m(1,100 N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  새로운 배터리 셀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이 증가됐다. 뉴 iX xDrive45는 94.8kWh(Net)로 이전에 비해 30%가량 향상됐으며 뉴 iX xDrive60은 109.1kWh(Net), 뉴 iX M70 xDrive는 108.9kWh(Net)로 함께 증가했다.아울러 새로운 인버터 기술을 도입하고 각종 부품을 최적화해 주행 가능 거리를 향상시킨 결과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뉴 iX xDrive45가 최대 602km, 뉴 iX xDrive60는 최대 701km, 뉴 iX M70 xDrive는 최대 600km에 달한다. 뉴 iX는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 대형SUV 기준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2세대 팰리세이드 주행감

    대형SUV 기준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2세대 팰리세이드 주행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09 22:02:51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2세대 팰리세이드)’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영종도의 카페까지 왕복하는 고속주행위주의 경로로 이루어졌는데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2세대 팰리세이드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참여한 다른 기자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차체는 커지고 박스카 형태의 외형이라 저항도 어느정도 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앞섰기 때문인데요. 단지, 심장의 변화는 크다. 이전 모델은 3.8리터 가솔린엔진을 품고 있어서 별명이 ‘기름 먹는 하마’였었죠. 워낙 많이 팔렸기에 승차감과 주행감을 몸이 기억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2세대는 새로운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성능이 궁금했었습니다. 시승 차량은 2.5터보 가솔린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시동 버튼을 누르는 순간 첫 느낌은 ‘조용하다’와 ‘넓다’였습니다. 주행에 기대이상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본격적인 시승은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시죠~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최적의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 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E-라이드(E-Ride) ▲E-핸들링(E-Handling)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 ▲e-DTVC(Electric Assisted Dynamic Torque Vectoring Control)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 적용됐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47만원, 프레스티지 5,022만원, 캘리그래피 5,70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프레스티지 5,536만원, 캘리그래피 6,1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068만원, 프레스티지 5,642만원, 캘리그래피 6,32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쾌적한 1~3열 실내공간을 연출한다.기존 모델 대비 각각 65mm, 15mm 확장된 전장과 전고는 한층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감을 완성했으며,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와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로 3열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팰리세이드의 리어 쿼터 글래스 면적을 확대해 3열 탑승객의 개방감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진출입로, 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ROA)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HoD)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ICC)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이 밖에도 ▲빌트인 캠 2 Plus ▲후방 모니터 및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앰프) ▲인카페이먼트 ▲현대 디지털키 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반영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한 디지털 사양은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4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멜론, 지니 뮤직, 네이버 바이브)과 비디오 스트리밍(유튜브, 왓차, 웨이브, LG U+ 모바일 TV)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플러스’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TJ노래방, 아기상어, 게임, 헤이스택 뉴스 등)이 추가된 ‘스트리밍 프리미엄’ 등이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선택 가능한 디지털 사양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쁜데 강하다. 최적의 EV시티카, 볼보 EX30 타보니…

    이쁜데 강하다. 최적의 EV시티카, 볼보 EX30 타보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08 12:56:22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웃도는 5일 서울을 벗어나 따뜻한 남쪽 김해에서 깜찍하게 생긴 컴팩트 SUV전기차 볼보 EX30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울트라 트림의 경우 글로벌 가격대비 최대 333만원까지 인하한 5,183만원에 내놨다.EX30 코어트림은 4,755만원(기존 4,945만원/▼190만원), 울트라트림은 5,183만원(기존 5,516만원/▼333만원)으로 책정됐다. (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포함)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천만원 초반대에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보조금 상이)  이날 행사장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유럽대비 2천만원가량 저렴하다.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알릴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본사와의 많은 논의와 협의 끝에 가격을 조정했다. 이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전 세계 어떠한 시장과 비교해도 파격적인 가격”이라며, “뛰어난 스웨디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첨단 기술은 물론 안전에 대한 철학이 집약된 차세대 프리미엄 SUV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힌데 이어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생산한 세계 최저가 EX30을 올해 한국시장에 3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30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만대(98,065)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으며, 유럽 시장에서만 78,032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3위(1, 2위 각각 테슬라 모델Y와 3)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낸 모델이다. 시승 구간은 김해 롯데리조트를 출발해 기장소재 카페까지 왕복하는 경로다. 서울과 달리 기온은 영상 1도. 전기차는 계절(온도)에 따라 주행가능거리 편차가 심하기에 미리 언급한다. EX30이 국내에서 인증받은 전비는 복합기준 351km(환경부 인증기준–상온 복합 351km, 저온 복합 302km)다. 실제로 이윤모 대표는 3일 서울에서 김해까지 직접 운전하며 도착한 주행가능거리 영상을 보여주며 EX30이 인정받은 주행가능거리보다 월등히 늘어난(400km이상) 수치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에너지효율 등급은 복합 4.8km/kWh(도심 5.2km/kWh, 고속 4.4km/kWh)의 전비다.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배터리는 지리자동차(볼보차)자회사인 브렘트사의 66kWh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탑재됐다.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센터 디스플레이와 앱을 통해 최대 충전 범위 및 배터리 충전 전류, 충전 시작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EX30과 실질적인 경쟁모델로는 기아 EV3를 꼽는다. 여러방면으로 각각 장단점은 존재한다. 실구매자의 취향과 사용용도에 따라 선택은 고객의 몫이다. EX30의 장점은 손꼽는다. 첫번째로 깜찍한 외형디자인과 스마트한 실내분위기 연출이다. ‘기능성을 갖춘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완벽히 구현해 냈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실내디자인에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대담한 SUV의 존재감을 표출한다. ‘토르의 망치’ 시그니처 헤드라이트와 버티컬타입 테일램프 디자인이 볼보차만의 존재감에 정점을 찍는다. 두번째는 사운드 바다. 가정용 오디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하만카돈(Harman Kardon) 사운드 바는 1,040W 엠프와 9개 스피커로 구성됐다. 상위 모델 XC90에 적용된 바우스웰킨슨 오디오 사운드까지는 아니지만 컴팩트한 공간과 외부를 완전히 분리시키는 음향으로 귀를 자극한다. 세번째는 0-100km/h까지 약 5.3초면 충분하다. 후륜에 적용된 200kW(272마력) 모터가 강하게 밀어주는 펀치력과 역동적인 타이트한 주행 성능이 돋보인다. 전륜모터가 끌고가는 경쟁차종과는 확연히 다른 펀치력과 안정된 주행감을 보여준다. 네번째는 티맵 모빌리티와 공동 개발한 5G 인포테인먼트 2.0 플랫폼이다. 사투리를 포함한 96%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누구 오토(NUGU AUTO)다. 다섯번째는 파노라마뷰를 보는듯한 시원한 전방 시야성과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다. 볼보자동차의 안전성은 당연한 거다. 5개 레이더, 5개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차량 주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어서 혹시모를 사고로부터 피해서 달린다. 이밖에 주행 중 주의 산만, 졸음 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 상단에 탑재된 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주의를 주는 ‘운전자 경고 시스템(Driver Alert System)’이 추가됐다. 또한 앞 차와의 간격, 차선을 유지하여 안전하게 주행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도로 이탈 완화(Run-off Road Mitigation), 경사로 감속 주행 장치, 사각지대 경고 및 조향 어시스트 등 안전사양이 기본이다.   이번 시승을 통해 경험은 못해봤지만, 울트라트림에 적용된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Park Pilot Assist)’는 운전자가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수 있는 장치는 추후 추가 시승을 통해 경험할 계획이다. 아쉬운 점도 굳이 꼽자면, HUD의 존재가 아쉬웠다. 세로형 12.3인치 센터디스플레이 상단에 속도와 주행 관련 정보가 표시되기에 고속도로 주행에서 시선 처리가 쉽지 않았다. 어느 누가 선택하더라도 믿을 만한 볼보자동차의 컴팩트 순수전기 SUV EX30은 최적의 도심형 시티카다.
  • 미국 전역에 초고속 충전 서비스 ‘IONNA(아이오나)’ 런칭

    미국 전역에 초고속 충전 서비스 ‘IONNA(아이오나)’ 런칭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06 20:59:25
     아이오나(IONNA)는 4일(현지 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 본사에서 초고속 충전 서비스 런칭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아이오나는 본사 인근 ‘에이펙스 리차저리(Apex Rechargery)’를 비롯한 전기차 충전소 4곳과 전기차 충전기술을 연구하는 고객 경험 연구소(Customer Experience Lab)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운영충전소 4곳 : 에이펙스 리차저리(Apex Rechargery, 노스 캐롤라이나 주), 윌러비(Willoughby, 오하이오 주), 스프링필드(Springfield, 오하이오 주), 스크랜튼(Scranton, 펜실베니아 주)  아이오나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BMW, 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 완성차 업체 8개사가 참여하는 북미지역 전기차 초고속 충전서비스 연합체입니다.아이오나는 전기차를 이용해 미국에서의 로드트립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2025년까지 1,000기, 2030년까지 3만기의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이오나는 '24년 2월 공식 출범 후 1년 만에 100곳 이상의 충전소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충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이오나는 안전한 충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기차 80여개 차종을 대상으로 4,400회 이상의 충전 테스트를 진행했음. 테스트에 사용된 충전 전력만 63MW(메가와트)에 달한다.  또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일부 충전소에는 결제가 필요 없는 무인상점 ‘Just Walk Out’ 편의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Just Walk Out 편의점은 AI 기반의 컴퓨터 비전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물건을 들고 나가기만 해도 사전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자동결제되는 무인 매장이다.  
  • 2월 3일부터 ‘아이오닉 9’ 사전 계약

    2월 3일부터 ‘아이오닉 9’ 사전 계약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03 12:40:06
     현대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3일(월)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로, E-GMP 기반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110.3kWh 배터리 탑재로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0km 이상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 세제 혜택 적용 가격)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인승 기본 트림 기준 6천만원 초중반대부터 아이오닉 9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이오닉 9은 공기 역학의 미학을 담은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세계 최초로 전면 범퍼 하단에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또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0.259를 달성했다. (※ 19인치 휠 2WD, 디지털 사이드 미러 기준)아이오닉 9의 전면부 및 램프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고, 차량 측면은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루프 라인을 통해 차량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아이오닉 9 후면은 테두리를 두르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히든 안테나는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차량 실내는 긴 휠베이스와 3열까지 확장된 플랫 플로어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아이오닉 9은 전장 5,060mm, 축간거리 3,13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로 넓은 공간을 갖추고 동급 최대 수준의 2, 3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6인승 3종, 7인승 1종 등 총 4종의 다양한 시트를 구성했다. 아이오닉 9의 1열은 릴렉션 시트와 레그레스트를 비롯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적용했고 2열은 6인승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스위블링 시트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와 7인승 ▲6:4 분할 폴딩 시트를 장착했다.유니버설 아일랜드 2.0(Universal Island 2.0) 콘솔은 최대 190mm까지 후방 이동이 가능하고 전방과 후방에서 모두 열 수 있는 양방향 멀티 콘솔을 적용해 1열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 형태로 연결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아이오닉 9의 외장 색상은 7종의 유광 컬러 ▲셀라돈 그레이 메탈릭 ▲이오노스피어 그린 펄 ▲썬셋 브라운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과 3종의 무광 컬러 ▲셀라돈 그레이 매트 ▲녹턴 그레이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총 10가지로 운영된다.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블랙 - 라이트 그레이 투톤 ▲다크 틸 - 라이트 그레이 투톤 ▲머드 그레이 - 크리미 베이지 투톤 ▲코냑 브라운 - 크리미 베이지 투톤 총 5가지다. 아이오닉 9은 E-GMP를 기반으로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532km 주행 가능하며(※ 19인치 휠 2WD 기준), 전체 모델이 50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를 달성했다.항속형과 성능형 모델이 있으며, 후륜 모터 기반 항속형 2WD 모델은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 전비 4.3km/kWh,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32km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 19인치 휠 기준)항속형 AWD 모델은 최고 출력 226kW, 최대 토크 605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3km이며, 성능형 AWD 모델은 최고 출력 315kW, 최대 토크 700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1km로 뛰어난 성능을 확보했다. (※ 21인치 휠 기준 / 항속형 및 성능형 AWD 모델은 선택 사양에서 추가 가능)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400/800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350kW급 충전기로 24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아이오닉 9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돼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한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적용해 주차 및 하차 시 안전ㆍ편의사양도 세심하게 챙겼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 출시에 맞춰 차량을 인도 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웹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9 고객이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사양은 ▲차량 내/외부에서 더욱 스마트한 주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5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가상의 변속감을 구현해 내연기관의 주행감성을 제공하는 가상기어변속 등이다.아이오닉 9은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제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최신화 된 기능을 제공, 고객에게 항상 최신형 차량을 운행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해 EV 관련 정보와 기능을 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현대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도착지, 차량 이용, 일반 지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량과 고객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100W USB C타입 충전 단자 ▲V2L(Vehicle to Load) 기능 ▲3종 카메라 클리닝 시스템 ▲컴팩트 디지털 사이드 미러 ▲디지털 센터 미러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 관계자는 “전동화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오닉 9을 통해 가능성들을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전동화 경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고 수준의 주행 가능거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추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아이오닉 9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4,755만원, 볼보 전기 SUV EX30

    4,755만원, 볼보 전기 SUV EX30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2-03 12:14:24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한국 시장의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의 판매가를 최대 333만원까지 인하하고, 2월 중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다.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전기 SUV다. 특히 일부 국가를 시작으로 출고를 시작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0만대(98,065)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으며, 유럽 시장에서만 78,032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기차 전용 브랜드 제외 / 포함 시 3위 - 12위 각각 Tesla Model Y3 / 2024년 기준)  국내에는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출발부터 시속 100km까지 불과 5.3초만에 도달 가능한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실내외 구성 및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Core)와 울트라(Ultra)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1,040W의 하만카돈 사운드 바, 새로운 운전자 경고 시스템을 추가해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을 모두 적용한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 간단한 3D 인터페이스 화면 조작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Park Pilot Assist)’ 등을 적용하고도 전 세계 최저가에 국내 고객들이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식 판매가를 최대 333만원 선제적으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EX30 코어 트림은 4,755만원(기존 4,945만원/▼190만원), 울트라 트림은 5,183만원(기존 5,516만원/▼333만원)으로 책정됐다. (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포함)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천만원 초반대에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보조금 상이)  여기에 ▲공식 딜러사를 통해 볼보 차량(6년/12만km 이내)을 구매했던 고객이 EX30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이 지원된다. (출고시점까지 기존 차량 보유) 또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청년 생애 첫 EV 구매 시 보조금 지원 ▲다자녀 가구 보조금 추가 지원 등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정부가 추가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조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알릴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본사와의 많은 논의와 협의 끝에 가격을 조정했다. 이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전 세계 어떠한 시장과 비교해도 파격적인 가격”이라며, “뛰어난 스웨디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첨단 기술은 물론 안전에 대한 철학이 집약된 차세대 프리미엄 SUV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로앤캡(Euro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한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EX30은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로 명칭되는 볼보자동차의 표준 안전 기술 통해 분주한 도시 환경에서 탑승객을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주행 중 주의 산만, 졸음 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 상단에 탑재된 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파악해 주의를 주는 ‘운전자 경고 시스템(Driver Alert System)’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차량 앞 뒤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의 접근을 내부에서 문을 열 때 시각 및 청각 신호로 경고해 사고를 예방 주는 ‘문 열림 경보(Door Opening Alert)’도 새롭게 적용됐다. 여기에 ▲앞 차와의 간격, 차선을 유지하여 안전하게 주행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도로 이탈 완화(Run-off Road Mitigation) ▲경사로 감속 주행 장치 ▲사각지대 경고 및 조향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또한 울트라 트림에는 운전자가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수 있는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Park Pilot Assist)’와 서라운드 뷰를 제공하는 360도 카메라 등을 추가 적용했다.
  •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1-25 07:24:35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주행 및 안전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는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되었다.  이번 콘셉트는 전기차인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되어 극한 상황에서 정찰 및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장비용 루프랙과 ▲모듈러 방식의 해치랙을 탑재해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량의 활용 폭을 넓혔다.  휠하우스에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대형 펜더 플레어가 장착되어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한궤도형 바퀴를 비롯한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한다.한편, 지난 2023년부터 다보스포럼 행사에서 다양한 콘셉트 차량을 전시해온 제네시스는 향후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제네시스 X 콘셉트’와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전시한 바 있다.
  • 472만원? 스쿠터의 대명사 ‘2025년형 PCX’ 출시

    472만원? 스쿠터의 대명사 ‘2025년형 PCX’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1-22 15:16:59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리터당 55km라는 압도적인 연비와 검증된 내구성으로 ‘스쿠터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PCX의 2025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오는 1월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혼다 PCX는 ‘퍼스널 컴포트 살룬(Personal Comfort Saloon)’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되어, 2010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약 8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한국시장은 지난해 1만 5천대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링 스쿠터로 자리잡았다. 클래스를 뛰어넘는 높은 연비효율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으로 출퇴근이나 딜리버리 등 도심 주행에 적합해 국내서도 지난 15년간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아왔다. 배달문화가 자리를 잡은 한국시장에서 PCX를 선택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는 기동성과 안전성, 내구성, 경제성 등을 꼽는다.2025년형 PCX는 PCX의 아이덴티티와 핵심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기존 PCX의 강렬한 시그니처 캐릭터 라인, 완벽한 균형감의 차체 밸런스는 유지하면서도 더욱 심플하고 날렵해진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프론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비상등과 브레이크등이 구분된 새로운 형태의 리어 라이트를 채용하고, 전면의 넓은 핸들바에 세련된 커버를 장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파워 유닛은 유로5+(EURO5+) 강화된 환경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eSP+(Enhanced Smart Power Plus)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2.5ps/8,750rpm의 동급 대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55.0km/ℓ(60km/h 정속 주행 시)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을 실현했다.  2025년형 PCX는 라이더의 주행 편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 장비를 새롭게 적용됐다. 특히 겨울철 라이딩을 고려하여 그립히터(Grip Heater)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함으로써 일상 커뮤터는 물론 딜리버리 등 비즈니스 라이더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외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서브 탱크가 장착된 리어 서스펜션을 도입했으며, 승차감이 대폭 개선되어 방지턱이나 요철이 많은 도로에서도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새롭게 탑재된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계기판)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학 접합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차량이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ABS(Anti-lock Brake System)와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슬립 발생을 억제하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을 기본 탑재해 보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30리터의 러기지 박스와 1.7리터의 프론트 이너 박스를 배치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혼다 스마트 키 시스템 등으로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실용성도 갖췄다. 1월 24일에 공식 발매되는 2025년형 PCX의 가격은 472만원(VAT 포함)이며, 컬러는 펄 화이트, 펄 블랙, 맷 블랙, 펄 그레이 총 4가지로 판매된다.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는 올해 판매량을 15,000대로 잡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PCX는 압도적인 연비와 내구성으로 스쿠터의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모델이자 혼다를 대표하는 모터사이클이다”라며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출퇴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2025년형 PCX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글로벌 출시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

    글로벌 출시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1-21 20:37:5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벤투스(Ventus)’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를 1월 20일(현지시간) 북미 및 중동 지역에 출시한다.한국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벤투스 에보’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 3)’의 후속으로 개발된 4세대 제품으로,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 및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에보’는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성능을 극복하고자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 채택하여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며 차량의 스포티한 주행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먼저, 타이어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 기존 모델 대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각각 7%, 4% 높이며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특수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다양한 노면 온도에서도 최상의 그립력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챔퍼 디자인 설계로 타이어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하여 주행 시 노면 접촉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하고 마찰을 증가시켜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6% 향상시켰으며, 최적 프로파일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개선해 안정적인 고속 주행을 지원한다.이외에도, 최적 타이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균형 잡힌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주행 시 노면 접촉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2%까지 높여 경제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중동 등 글로벌 주요 거점 지역에 ‘벤투스 에보’를 출시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분야에서의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사막 주행.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1-21 20:21:06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명예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GV80 Desert Edition)’으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밝혔다.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1978년 첫 대회 이후 모험과 도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1983년 대회는 파리를 출발해 알제리,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칼 다카르에 이르는 약 12,000km의 코스에서 진행된 것으로 유명하다.  2025 다카르 랠리가 개최되기 직전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에서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이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댐핑: 서스펜션 내 스프링 운동을 조절함으로써 승차감을 끌어올리는 것)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하던 헬멧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카프리 블루 컬러와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됐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LED 라이팅 시스템, 커스텀 루프랙 등을 장착했으며 ▲프리미엄 소재의 스테인리스 스틸 내장재, 구급 키트와 통신 장치를 탑재하기 위한 다기능 저장 솔루션, 각종 수리 키트를 보관할 수 있는 서랍형 카고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비드락: 휠과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휠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하는 방식)  또한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주최측에서 부여한 등록 번호인 ‘E80’ 스티커가 외장에 부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재키 익스는 ▲르망 24시 레이스 총 6회 우승 ▲다카르 랠리 우승 ▲F1 8승 등 다채로운 기록으로 모터스포츠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특히,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자 랠리 드라이버였던 클로드 브라쇠르(Claude Brasseur)와 팀을 이뤄 메르세데스-벤츠 280 GE 차량을 몰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재키 익스는 대회 기간 중 이번 랠리에 참여한 드라이버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배 드라이버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음.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안드레 로터러(Andre Lotterer)와도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재키 익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을 직접 운전하며 제네시스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다카르 랠리에 42년만에 다시 발을 딛게 해 준 제네시스에게 감사하며, 올 한 해도 브랜드 엠버서더로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의 차 2관왕, 그랑 콜레오스. '월 18만원부터' 부담 줄인 할부 프로그램

    올해의 차 2관왕, 그랑 콜레오스. '월 18만원부터' 부담 줄인 할부 프로그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1-20 20:26:34
    뛰어난 상품성으로 출시 4개월만에 2만2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고객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5년 고객 맞이에 나선다.르노코리아는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올해의 내연기관 SUV’를 차지한 그랑 콜레오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그랑 콜레오스 신차를 구매해 사용하다 되팔면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는 서비스다.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는 최대 80% 잔가보장율에서 시작해 월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랑 콜레오스를 신차로 구매해 3년 동안 4만에서 4만5천 km 사이를 운행한 고객이 중고차 판매를 희망하면 신차 가격의 64%를 보장받는다. 타사와 마찬가지로 중고차 판매 후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여기에 기간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는 5천 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더 보상해 준다. 이에 따라 3년 동안 총 3만4천km를 주행한 차량은 최소 기준 주행 거리인 4만km 대비 운행하지 않은 6천km를 추가 보상 받아 총 65%의 잔가보장율이 적용된다. 르노코리아는 이를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제공하기 위한 르노코리아만의 특징으로 설명한다.보유 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은 예를 들어 1년(1만~1만5천km) 75%, 2년(2만5천~3만km) 70%, 3년(4만~4만5천km) 64%, 4년(5만5천~6만km) 57%, 5년(7만~7만5천km) 50%다. 상세 보유 기간 별 기준은 월 단위로 볼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의 품질 자신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르노코리아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는 그랑 콜레오스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에 기반한 상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36개월 기준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 월 18만 원의 불입금만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 있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12월까지 2만953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l(테크노 트림 19”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뛰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및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10월부터 인도를 시작한 2.0 가솔린 터보 모델 역시 최고 출력 211ps/5,000rpm, 최대 토크 33.2kg·m/2,000~4,500rpm을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1.1km/l(19, 20인치 휠 기준)을 구현하며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와 좋은 밸런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급 가솔린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아 전국 각지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자동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성능만이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남다른 개성을 강조한다. 강력함과 우아한 라인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은 프랑스의 모던한 감각을 전한다. 여기에 예리한 캐릭터 라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디테일로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역동적인 직선과 풍부한 곡면이 조화를 이룬 차체는 르노 브랜드 특유의 활력과 ‘휴먼 퍼스트’의 가치를 강조한다. 또한 차량의 측면에 독특하게 배치된 강렬한 느낌의 벨트라인은 차량의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한다.길이 4,780mm, 폭 1,880mm, 높이 1,680mm의 큰 차체에 2,820mm의 긴 휠 베이스로 확보한 넓은 내부 공간은 첨단 멀티미디어와 함께 ‘움직이는 멀티 공간’을 연상케 하며, 환경을 고려한 세련된 프리미엄 소재로 쾌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엔트리 트림인 ‘테크노(techno) 트림부터 적용된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으로 운행 안정성을 더욱 높였고,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을 동급 최대인 18%까지 적용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처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도 구매 부담을 낮춘 그랑 콜레오스는 2025년 초 한시적으로 인하된 개별소비세를 적용할 경우 E-Tech 하이브리드 ▲테크노(techno) 3760만9000원 ▲아이코닉(iconic) 4154만9000원 ▲에스프리 알핀(spirit Alpine) 4351만9000원(*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시), 2.0 가솔린 터보 ▲테크노 3,442만 원 ▲아이코닉 3827만 원 ▲에스프리 알핀 4038만 원 ▲에스프리 알핀 4WD 4304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 기아 EV3,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기아 EV3,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1-20 09:00:02
     기아 EV3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에 올랐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22년 기아 EV6, 2024년 현대 아이오닉 5 N에 이어 전용 플랫폼 전기차로 연이어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뛰어난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기아 EV3을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기아 EV3은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소형 전기 SUV다.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81.4kW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350kW급 초급속 충전 출력, 실내⋅외 V2L 기능 등 전기차 주요 강점을 그대로 유지한 채 크기를 줄여 값비싼 전기차 진입장벽을 끌어내렸다. 특히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어 주행가능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막연한 두려움까지 해소했다.EV3은 부문별 평가에서 ‘올해의 EV SUV’로 이름을 올렸으며, 모든 부문의 ‘왕중왕’ 즉, 지난해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통하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 기아 EV3은 총점 7351점을 기록하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7112.5점)’과 접전을 벌였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의전용 자동차로 쓰기에 손색없는 뒷좌석 공간과 고급스러운 실내, 진보한 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폴스타 4(7107점)’가 뒷유리를 없앨 정도로 대담한 스타일과 탄탄한 주행 질감을 바탕으로 3위에 올랐으며,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7092.5점)’와 내연기관 모델(7092.5점)이 르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 다운 준수한 상품성을 드러내며 4위, 5위를 차지했다. 부문별 수상은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내연기관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토요타 캠리’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올해의 전기 세단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올해의 전기 SUV ‘기아 EV3’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올해의 유틸리티 ‘현대 ST1’ △올해의 MPV ‘렉서스 LM’ △올해의 럭셔리카 ‘렉서스 LM’ △올해의 퍼포먼스 ‘로터스 엘레트라’ △올해의 디자인 ‘폴스타 4’ 등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올해의 인물상은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이 수상했다. 아키오 회장은 판매량은 많지만 다소 지루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던 토요타에 대한 인식을 뒤집어 놓은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에서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해,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선정하기 위한 신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회원 34명 중 집계자 1명을 제외한 33명이 참여했으며, 15~16일 이틀 동안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 22개 항목(1인 1차종 290점 만점, 최고점과 최저점 제외 후 합산 점수로 산정)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결정했다. 강희수 AWAK 회장은 “지난해 자동차 업계는 세계적인 불경기와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심사 과정에도 이 같은 현실이 반영돼 예년보다 출품작이 줄었지만, 심사 과정에서 결국 캐즘(Chasm)은 캐즘(일시적 정체)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명백히 드러났다. 대상인 ‘올해의 차’는 물론,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등 핵심 부문을 모두 전기차가 차지하며, 친환경 전기차가 일시적 정체를 극복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가 강하게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오는 2월 18일 서울 중구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올해의 차’ 역대 수상 모델은 2013년 기아 ‘K9’-렉서스 ‘ES’,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 'SM6', 2018년 기아 ‘스팅어’, 2019년 현대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 ‘K5’, 2021년 제네시스 ‘G80’, 2022년 기아 ‘EV6’, 2023년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2024년 현대 ‘아이오닉 5 N’ 등이다.
  • 실 구매가 2천만원대, BYD 아토3 한국진출

    실 구매가 2천만원대, BYD 아토3 한국진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1-20 00:51:56
    BYD코리아가 16일 브랜드 출범식을 열고 BYD코리아의 사업전략 및 신차출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BYD는 전 세계 100개 시장 및 지역에서 자동차, 경전철, 재생에너지, 전자 등 4개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친환경차 427만 대 이상 판매하며 3년 연속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BYD코리아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그리고 전기트럭 등의 상용차 사업 중심의 친환경 차량을 판매해 왔다.  BYD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상용차 부문에 이어 승용차 부문을 추가한데 이어 올해 국내 전기차시장 공략 모델을 발표했다. 소형 전기SUV 아토 3(ATTO 3)을 시작으로, 중형 전기세단 씰(SEAL), 중형 전기SUV 씨라이언 7(SEALION 7)등 총 3개 전기차 모델을 올해 출시 할 계획이다. 아토3는 2022년 출시 이래 전세계 시장에서 100 만대 이상 판매된 차량이다.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한 아토3는 파노라믹 선루프, V2L 등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안전성은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를 받았다. 한국 고객들의 취향과 편의를 고려해 티맵모빌리티 서비스, 국내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 한국 특화형 부품 및 서비스도 적용됐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劉学亮) 총경리는 “BYD는 2016년 이후 약 10여 년 가까이 한국 시장에서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및 1톤 전기 트럭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인연을 맺어 왔다”며 “오늘 승용차 브랜드 출범이 한국의 친환경차 기업들과 함께 탄소 없는 모빌리티 환경 구축과 녹색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연단에 오른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조인철 대표는 "브랜드 경험의 극대화를 통해 BYD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딜러 및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 구입부터 관리까지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긴 호흡, 장기적인 시각으로 당장의 판매량보다 안전성, 편의성, 성능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브랜드 전략을 설명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경우, 6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주요 지역 및 도시에 15개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를 1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최상의 판매 및 AS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고객 편의 및 딜러 파트너사들의 건강한 성장에 가치를 두고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사전 예약이 시작된 아토 3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판매가격은 ▲ 아토3 3,150만원 ▲ 아토3 플러스 3,330만원이다.(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보조금 적용하면 대략 2천만원 중후반대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BYD코리아는 브랜드 출범을 기념해 계약 선착순 1,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간 일반 시민 개방의 BYD 브랜드 전시 체험관을 운영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 BYD 전기차 체험, 딜러사 상담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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