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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판 선착순 100대,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 온라인 판매

    한정판 선착순 100대,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 온라인 판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0 13:16:3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1위,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10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로,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105대 판매되며 전체 수입 컴팩트 SUV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XC40은 앞서 세 번의 에디션 출시에서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7월에 출시한 XC40 세이지그린 에디션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2024년 4월에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은 4분 만에, 2024년 10월에 출시한 XC40 블랙 에디션은 7분 만에 전량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지난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 완판된 블랙 에디션과 동일한 모델로 블랙 에디션만의 시크한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Onyx Black) 단일 컬러로 판매되며 전면부 아이언 마크 로고,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했다. 20인치 5-스포크 하이그로시 휠에도 블랙 컬러가 적용되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인테리어 역시 블랙 에디션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다. 기존에 적용된 드리프트 우드(Drift Wood) 소재 대신 커팅 엣지(Cutting Edge) 알루미늄 데코를 적용했다. 여기에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탈 기어노브 대신 가죽 소재의 블랙 기어노브를, 블론드 시트 대신 차콜 컬러의 시트를 적용해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Ultra) 트림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볼보자동차의 첨단 안전 기술과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된다. 또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 패키지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해 7분 만에 완판된 XC40 블랙 에디션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색다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XC40 블랙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XC40 블랙 에디션의 판매가는 5,610만원으로, 블랙 파우치 및 카드 지갑으로 구성된 블랙 에디션 한정판 웰컴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계약 순서대로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수입 컴팩트 SUV 판매량 (전기차 제외, 2025년 1월-5월 누적)Volvo  XC40   1,105대 / BMW        X1      1,063대 / MINI        Countryman   716대 / Audi         Q3      475대 / Lexus UX300h        400대자료 출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 모빌리티 혁신 ‘더 기아 PV5’ 계약 개시

    모빌리티 혁신 ‘더 기아 PV5’ 계약 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0 12:48:22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화)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즉 PV5는 기존 제조사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에 대응할 수 있어 고객 중심의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을 시작하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E-GMP.S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편평한 플로어와 넓은 실내 및 화물 공간, 다양한 어퍼 바디 탑재가 용이한 구조를 갖춰 유연한 라인업 확장이 가능하다.기아는 PV5 개발 초기부터 일반 고객은 물론, 국내외 고객사 및 컨버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차량과 솔루션에 적극 반영했다.기아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PBV 정의 아래 혁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지속 출시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확장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PV5의 다양한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와 카고(롱) 우선 출시PV5는 루프, 도어, 테일게이트 등 주요 차체 부품을 모듈화한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 적용과 컨버전 개발 체계 등을 통해 ▲다양한 시트 배열의 ‘패신저’ ▲제원 및 적재용량이 각기 다른 3종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과 다양한 컨버전모델 라인업을 갖췄다.기아는 PV5의 전체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 모델과 카고(롱) 모델을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①      PV5 패신저 PV5 패신저는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춰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가족용 차량으로서 차박, 피크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다.PV5 패신저는 2,995mm에 달하는 긴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PE룸 설계 및 시트 배치 최적화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탑승 인원과 목적에 따라 1/2/3열 시트 배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먼저 출시된 ‘5인승 2-3-0 모델’은 2열 시트에 리클라이닝과 ‘폴드 & 다이브’  기능이 적용돼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1,330ℓ에서 2열 시트 미사용 시 최대 2,310ℓ까지 확장된다. (※ VDA 기준, 연구소 자체 측정) 기아는 트렁크의 러기지 보드 아래에 실외 V2L 커넥터와 소화기를 포함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상단, 도어 트림, 1열 플로어 하단 등 차량 곳곳에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또한, 모든 연령대가 PV5를 편안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화 플로어 설계를 통해 399mm의 낮은 2열 스텝고(지면에서 2열 도어 스텝까지의 높이)를 구현하고, B필라에 긴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슬라이딩 도어의 개방폭을 휠체어도 통과 가능한 775mm 수준으로 확보해 캐리어나 부피가 큰 짐을 든 상태에서도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1열 시트백 하단에 풋레스트를 기본 적용해 2열 탑승객이 장거리 이동 시 다리를 편히 뻗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4.5km/kWh의 전비를 바탕으로 358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 복합,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PV5 패신저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프로스트 블루 ▲시티스케이프 그린 ▲소프트 민트 ▲레이크하우스 그레이 총 7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딥 네이비 & 도브 그레이 ▲에스프레소 브라운 & 오닉스 블랙 총 3가지로 운영된다. ②      PV5 카고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은 물론, 낮은 적재고(지면에서 테일게이트 개구부 최하단까지의 높이)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으로 운영된다.PV5 카고는 차량 전장 4,695mm의 롱 모델 기준, 화물 공간이 최대 길이 2,255mm, 폭 1,565mm, 높이 1,520mm에 이르러 최대 4,420ℓ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트렁크 개구폭은 최대 1,343mm에 달해 국내 기준 1,100mmⅩ1,100mm 규격의 표준 파렛트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 적재 용량 : VDA 기준, 연구소 자체 측정)또한 적재고를 419mm 수준으로 낮춰 한 번의 스텝으로 적재함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며, 열림 각도를 95°, 180°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테일게이트와 적재 공간 내 LED 조명을 적용해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여기에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하고, 배터리 전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V2L 기능 등을 더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실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최대 377km(전비 4.7km/kWh), 280km(전비 4.8km/kWh)이다. (※ 복합,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롱레인지와 스탠다드 모델 모두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 소요된다. (※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PV5 카고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총 3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단일 색상으로 운영된다.  ■ PBV 전용 특화 사양 탑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PV5는 PBV 전용 특화 사양을 대거 탑재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기아는 PV5에 16:9 비율의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AAOS, Android Automotive OS) 기반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양한 목적의 서드파티(제3자) 앱 설치가 가능한 ‘앱 마켓(App Market)’을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해 소프트웨어 측면의 확장성을 더했다.신규 디스플레이는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내비게이션 지도와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해 운전 중 화면 이동 소요를 최소화한다.또한 기아는 현대차그룹과 포티투닷(42dot)이 공동 개발한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을 PV5와 함께 최초로 선보인다.플레오스 플릿은 실시간 차량 텔레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차량 상태, 운전자 분석, 원격 제어 등 다수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물류·운송·택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전반의 성과를 높이고 운영비용 절감 효과 또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 같은 PBV 특화 소프트웨어 외에도 PV5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Kia Genuine Accessories)’와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를 함께 선보인다.기아 제뉴인 액세서리는 패신저 모델에서 ▲차박 여행객을 위한 ‘러기지 평탄화 데크’ ▲야간 활동을 돕는 ‘LED 테일게이트 램프’ 등 레저 특화 용품으로 구성되며, 카고 모델에서는 ▲화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L-Track 패키지’ ▲휠하우징 돌출부를 보완하는 ‘휠하우징 커버 스토리지’ 등 비즈니스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구성된다.기아 애드기어는 고객이 각종 모듈화된 용품을 차량 실내 및 적재 공간에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PV5에 기아 최초로 도입됐다.기아 애드기어 사용자는 휴대폰 거치대, 멀티 트레이, 휴지통, 후크 등 다양한 용품을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센터 콘솔, 러기지 사이드 및 루프 트림 등에 손쉽게 설치해 개인 맞춤형 차량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이 밖에도 기아는 PV5에 ▲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00W C타입 USB 충전 단자(전용 케이블 제공) ▲깔끔한 실내 바닥을 유지해주는 ‘TPO(열가소성 폴리올레핀, Thermoplastic Olefin) 카페트’ ▲워크 어웨이 락 등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으며, ▲2열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실내외 V2L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기아 디지털 키 2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한편 기아는 카고용 시스템 선반, 러기지 테이블 등 국내 유수의 제휴사와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으로 협업 개발한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도 선보여 PV5의 폭넓은 차량 경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상품들은 온라인 ‘기아 샵(Kia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고강성 차체와 다양한 최신 기술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 효율 확보 기아는 PV5에 전방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는 차체 하부와 승객 탑승 공간을 중심으로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강판을 대거 적용하는 등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또한 7 에어백 탑재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횡풍 안정 제어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운전자 주의 경고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이 외에도 좁은 골목길 주행이나 주차 시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패신저 모델 한정)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PV5는 회생제동 기술과 공력 성능 등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적인 주행 품질도 갖췄다.PV5는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페달만으로 감속과 정차까지 가능한 ‘i-페달 3.0’과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회생제동 강도를 자동 조절하고 차간 거리에 따라 정차까지 가능한 ‘스마트 회생제동 3.0’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승차감은 물론, 효율적인 전력 회수를 통한 전비 및 주행가능거리 개선까지 실현했다.또한 박스형 실루엣의 실용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PV5는 공기저항계수 0.28(카고 모델 기준)의 우수한 공력 성능을 확보해 복합 기준 1kWh당 최고 4km 후반대의 뛰어난 효율을 달성했다.이를 위해 기아는 전륜 휠 아치의 곡률, 루프 후방의 챔버 형상, 테일게이트 측면 엣지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AAF)’ 탑재, 풀 언더커버 적용을 통한 평평한 차량 하부 구현 등으로 차량 전반의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이 밖에도 PV5는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플로어 분리형 흡음 패드 등을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프로그램과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PV5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패신저 모델 ▲베이직 4,709만 원 ▲플러스 5,000만 원, 카고 모델 스탠다드 ▲베이직 4,200만 원, 롱레인지 ▲베이직 4,470 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카고는 비과세 기준)전기차 세제혜택,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지역에 따라 패신저 모델은 3천만 원 중후반대, 카고 모델은 2천만 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PV5 계약 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혜택과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V5 패신저 및 카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PV5 5-Zero 할부 ▲PV5 롱런 할부 등 두 가지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PV5 5-Zero 할부’는 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간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으며, 이후 55개월간 연 4.8 % 금리를 적용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PV5 롱런 할부’는 120개월의 초장기 할부 시에도 연 5.0%의 합리적인 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기아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V5 구매 시 충전비 3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기아는 PV5에 승용 EV 수준의 보증 혜택을 적용해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부품에 대해 일반 상용차 대비 강화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PV5의 보증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 3년/6만km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km ▲EV 전용 부품 10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10년/20만km이다. (※ 기간 또는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것을 보증기간 만료로 간주)또한 개인과 법인차량 모두 가입 가능한 ‘PBV 보증연장 서비스’를 통해 차체 및 일반 부품, 동력전달 부품에 대해 7년/14만km까지, EV 전용 부품과 고전압 배터리는 10년/26만km까지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기아는 PV5 특별 전시 및 순회 전시 등 전국 단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기아는 지난 5월 7일(수)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The Kia PV5 테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소상공인과 협업해 여러 비즈니스 환경에 접목한 PV5의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이어 6월 10일(화)부터 7월 31일(목)까지 전국 주요 판매거점에서 PV5 실차를 경험할 수 있는 순회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세 일정과 장소는 10일(화)부터 기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8월부터는 창고형 대형마트에서도 특별 순회 전시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PV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는 10일(화)부터 PV5라는 ‘하나의 공간 무한대의 라이프’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PV5만의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과 확장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는 PV5 카고와 패신저를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인플루언서와 고객이 함께하는 특별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아는 소상공인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PV5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특별 콘텐츠도 별도로 공개해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오픈베드, 라이트 캠퍼 등 다양한 라인업 전개해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기아는 이번 패신저(5인승, 2-3-0) 및 카고(롱) 모델을 시작으로 PV5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PV5의 기본 라인업은 ▲패신저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모델에 특장 사양을 더해 개발한 ▲오픈베드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내장/냉동탑차 ▲미닫이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신형 넥쏘,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720km 주행 가능

    신형 넥쏘,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720km 주행 가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0 12:04:52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현대차의 수소전기차(FCEV) 넥쏘는 ‘18년 3월 첫 출시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다.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넥쏘는 기존에 운영하던 단일 트림을 3개 트림으로 확대 운영하며,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 원 ▲프레스티지 8,345만 원이다. (※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여기에 정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 원 ~ 1,500만 원 가량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시작가격 기준 약 3,894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 별 보조금 상이, 지자체 보조금 최대 지원 기준)  현대차는 넥쏘 판매 개시와 함께 구매 및 유지비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넥쏘 에브리케어’를 통해 넥쏘와 함께하는 고객의 전 과정을 세심히 챙긴다.현대차는 넥쏘를 구매할 때 ▲2년 간 수소충전비를 최대 55%까지 지원해주는 ‘수소충전비 지원 혜택’(월 기준 최대 5.5만원 상당)과 ▲기존 넥쏘 인증중고차 판매 후 신형 넥쏘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 할인을 지원해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넥쏘를 탈 때 기준으로 ▲수소 잔량 부족 시 100km까지 견인을 돕는 ‘긴급 딜리버리’(5년간 연 2회) ▲15종 검사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블루안심점검’(8년간 연 1회) ▲일반 부품 3년 6만km, 수소 전기차 전용 부품 10년 16만km ‘보증 수리’ 등을 준비했다.뿐만 아니라 중고차 판매시점에도 ▲출고 후 3년 내 구매가의 최대 68%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편 지난달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넥쏘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스틸의 자연스러운 탄성을 살리고 소재 자체에서 전달되는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갖췄다. 넥쏘의 실내는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내 집과 같은 안락한 거주공간으로 구성됐다.아울러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는 크래쉬패드 측면에 일체형으로 탑재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고, 루프 전체에 고정 유리를 적용한 비전루프 사양을 추가해 개방감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현대 AI 어시스턴트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등)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실내 V2L ▲실외 V2L(커넥터리스 타입 )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 ▲지능형 헤드램프(IFS)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적용했다.넥쏘는 독특한 디자인과 탁월한 실용성을 넘어 동력성능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뤘다.현대차는 넥쏘에 150kW급의 전동모터를 적용하고, 수소전기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출력을 94kW로, 고전압배터리의 출력은 80kW로 키워 0km/h부터 100km/h까지 7.8초만에 도달하는 동력성능을 갖췄다.또한 수소 저장탱크는 고성능 복합소재를 적용해 수소 저장량을 6.69kg까지 증대시켰다.  이를 통해 넥쏘는 단 5분 내외의 짧은 충전시간만으로 최대 720km에 달하는 승용 수소 전기차 세계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달성했다. (※ 18인치 타이어, 익스클루시브 트림, 산업부 복합 신고연비 107.6km/kg 기준)현대차는 넥쏘에 전방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하고, 핫스탬핑 및 고강도 소재 적용을 대폭 확대하는 등 차체구조를 더욱 강건화해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능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9에어백 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보조기능을 폭넓게 탑재했다.나아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2,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2(LFA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진출입로(NSCC-Z/C/R) ▲전방/후방/측방 주차거리 경고(PDW-F/R/S)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전방/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R/S)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2(RSPA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ROA)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또한 현대차는 넥쏘에 전국 214개 에 달하는 수소 충전 인프라의 실시간 정보를 담은 ‘루트 플래너’ 기능을 적용해 수소충전에 대한 고객 편의를 세심히 챙겼다.  루트 플래너는 현재의 수소 잔량을 기준으로 고객이 설정한 목적지까지 주행가능 여부를 판단해 ▲수소충전소의 운영여부 ▲대기차량 현황 ▲충전 가능여부 확인 등 실시간 정보에 기반한 충전 스트레스 없는 최적의 이동 경로를 안내해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넥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넥쏘와 함께하는 모든 경험을 책임질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은 수소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3일간 18,000명 몰려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3일간 18,000명 몰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09 09:00:03
    BMW 그룹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고객 감사와 미래 비전 공유의 장‘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BMW 그룹 코리아의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장에 마련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1995년 BMW 그룹 코리아의 한국 진출 이후의 주요 순간들이 전시됐으며,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LG그룹, 한국타이어, 세방전지 등 국내 파트너 기업의 부품 전시를 통해 동반 성장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과거와 미래를 아우른 차량 전시현장에서는 클래식 BMW 3·5·7시리즈와 R 1100 R, 클래식 Mini 등 헤리티지 모델부터 BMW iX5 하이드로젠, BMW 콘셉트 스카이탑 등 미래 모델까지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완전 변경된 BMW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가 국내 최초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드리프트 퍼포먼스부터 푸드존까지… ‘운전의 즐거움’ 체험BMW, MINI, BMW 모토라드가 선보인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트랙 및 오프로드 체험, 라이프스타일 및 M 퍼포먼스 파츠 전시, 콘서트와 옥토버페스트 콘셉트 푸드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인천지역 아동센터 학생 300여 명을 초청해 브랜드 투어와 워크숍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30년간의 흔들림 없는 성장과 ‘한국 사랑’1995년 한국 진출 이래 BMW 그룹 코리아는 IMF 외환위기 속에서도 철수하지 않고 투자를 지속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2010년 연간 1만대 판매 돌파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5만대를 넘어섰으며, 최근 2년 연속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이 같은 성과에는 BMW 그룹 코리아의 깊은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이 뒷받침됐다. 드라이빙 센터부터 미래재단까지…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2014년 개관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지금까지 169만 명이 방문한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1년 설립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누적 33만 명이 참여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소방차량 기증, 연구용 차량 제공, 기술인력 양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물류·R&D·충전 인프라 투자BMW 그룹 코리아는 약 1,300억 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성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구축했고, 2024년 4월에는 인천 청라로 R&D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또한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까지 2,125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으며, 2025년까지 추가 60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강화… 누적 부품 구매 37조 원BMW 그룹은 2023년 한 해 동안 약 6조5,350억 원 규모의 부품을 국내 기업으로부터 구매했으며, 201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협력업체에 지급한 누적 구매액은 약 37조 원에 달한다. 이는 BMW 그룹이 한국 경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중시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고객 만족 위한 애프터세일즈 강화BMW 그룹 코리아는 1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최다 수준의 인증 정비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정비 전문가 배출에도 앞장서며, 2024년 기준 업계 최다인 348명의 전기차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와 캠페인을 지속하며, BMW와 MINI의 특별 한정판 모델을 통해 한국 고객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계획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시승기] 하이브리드로 진화한 괴물 세단, BMW 뉴 M5 트랙질주…

    [시승기] 하이브리드로 진화한 괴물 세단, BMW 뉴 M5 트랙질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06 01:53:52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 BMW M5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단순히 강해진 것이 아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면서도 여전히 'M'의 본질을 잃지 않았다. 전기차처럼 조용히 출발하지만, 한 번 페달을 깊게 밟으면 괴물이 깨어난다.  소문으로만 들었던 7세대 M5 존재를 지난 5월 30일부터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BMW M FEST 2025’에서 경험했다. 시동 버튼을 누르자 아무런 소리 없이 계기판만 켜진다. 조용하게 전기모드로 움직이기 시작한 M5는 일상 주행에서 의외로 부드럽고 얌전하다. 전기 모드로만 최대 61km, 최고 140km/h까지 달릴 수 있어 출퇴근이나 근거리 이동에는 전기차처럼 쓸 수 있다. 서울 도심 주행 동안 내연기관을 거의 사용할 일이 없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트랙 직선구간에 진입하며 다이내믹 Plus 모드로 전환하고 가속페달을 깊이 밟자,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V8 트윈터보 엔진이 깨어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합세해 727마력, 101.9kg·m의 괴력으로 차를 미친 듯이 밀어붙인다. 0→100km/h는 단 3.5초. 단지 숫자가 아니라 체감이 다르다. 묵직한 차체가 날아가는 느낌이다.  기본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로 제한되지만, M 드라이버스 패키지 선택 시 시속 30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뉴 M5는 BMW M 모델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친환경성과 효율성도 크게 향상됐다.고전압 배터리(18.6kWh)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61km까지 전기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시속 140km까지 전기주행이 가능해 도심 내에서는 사실상 순수 전기차처럼 운행할 수 있다. 복합연비는 기존보다 4.4km/l 개선된 12.0km/l를 기록했다.  M xDrive와 액티브 M 디퍼렌셜의 조합은 순수 후륜구동 스포츠카 못지않은 재미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 노면 접지력이 탁월해 코너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궤적을 따라간다. 후륜 조향은 빠른 코너 진입에서 유연하게 반응하며, 차체를 더 작게 느끼게 해준다. 특히 부스트 컨트롤 기능은 짧은 직선구간에서 강력한 가속을 원할 때 엄청난 만족감을 준다. 특히, 시속 210km를 넘긴 직선구간 끝단에서의 브레이킹 성능이 돋보였다. 차체 흔들림없이 브레이크 페달에 여유가 느껴진다.  M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해주며, 스포츠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극단적이지 않고 균형 잡힌 승차감을 제공한다. "데일리 M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실내에 앉으면, BMW 특유의 드라이버 중심 레이아웃이 반긴다. D컷 M 가죽 스티어링 휠은 손에 딱 맞고, 스티어링 휠 양쪽 두개의 빨간색 M 버튼이 기대감을 높인다. M 다기능 시트는 장거리 주행 시에도 몸을 잘 지지해주며,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날카로운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운전뿐 아니라 음악 감상도 즐거웠다. 바워스 & 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은 하이엔드 오디오 수준의 공간감을 제공하며, 정숙한 EV 모드에서는 그 진가가 더욱 드러난다.M5에는 BMW의 최상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및 충돌 방지 시스템, 자동 주차 기능까지, 고성능 세단이지만 일상 운전이 훨씬 여유롭고 편안해졌다.  게다가 M 전용 배기 사운드와 전기모드에서도 느낄 수 있는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은 M카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조용한 하이브리드카가 아닌, 감성까지 전기화된 M카라고 할 수 있다.BMW 뉴 M5는 '친환경'이라는 이름을 달고도, 여전히 M5다움을 잃지 않았다. 파워는 강력해졌고, 기술은 스마트해졌으며, 디자인과 감성은 더욱 세련돼졌다. 서킷을 지배할 수 있는 성능과 도심에서 전기차처럼 조용히 움직일 수 있는 두 얼굴을 가진 현대적 고성능 세단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한국 루키 드라이버 이규호, F4 스페인 챔피언십 3라운드 포르티망 출전…F1 향한 질주 이어간다

    한국 루키 드라이버 이규호, F4 스페인 챔피언십 3라운드 포르티망 출전…F1 향한 질주 이어간다

    모터스포츠
    임재범 2025-06-04 14:17:21
    대한민국의 차세대 포뮬러 드라이버 이규호(Kyuho LEE, Rodin Motorsport)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티망에서 열리는 2025 스페인 포뮬러4 챔피언십(F4 Spain) 3라운드에 출격한다.최근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한 중계 확대로 모터스포츠 팬층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오픈 휠 레이싱 시리즈인 F1에 대한 관심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 이규호가 유럽 무대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이규호는 지난해 FIA 국제 카트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에 오르며 유럽 포뮬러 명문팀들의 러브콜을 받은 기대주다. 올 시즌 포뮬러 경험 없이 바로 F4 스페인 챔피언십에 데뷔했음에도, 시즌 두 번째 라운드였던 나바라에서 첫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하며 놀라운 적응력을 선보였다. 특히 24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10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순위를 끌어올린 레이스3에서는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팀 관계자들과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규호가 출전하는 포르티망 라운드는 포르투갈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Autódromo Internacional do Algarve)에서 펼쳐진다. F1 포르투갈 GP가 열렸던 이 서킷은 총 길이 4.653km, 15개의 코너로 구성된 고난도 트랙이다. 고저차와 블라인드 코너, 복합 브레이킹 존이 어우러진 테크니컬 서킷으로, 드라이버의 순수한 기술과 피지컬, 타이어 전략까지 모두 시험받는 코스다.  Rodin Motorsport는 최근 머신 셋업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규호 역시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안고 이번 경기에 임한다.이규호는 “나바라 경기 이후 포르티망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심 레이싱과 체력 훈련에 집중해왔다. 팀과의 호흡도 좋아지고 있어 이번 경기를 통해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F4 스페인 챔피언십은 FIA 공인 포뮬러 시리즈로, 카트 출신 드라이버들이 포뮬러 1으로 향하는 첫 관문으로 꼽힌다. 한국타이어, 타투스(Tatuus), 아바스(Abarth) 등의 후원을 통해 최고의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며, F1 및 MotoGP 개최 서킷에서 열리는 만큼 세계적인 루키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2025 시즌은 총 7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3라운드는 금요일 연습 세션을 시작으로 토요일 예선과 레이스 1·2, 일요일에는 예선 2와 레이스 3이 이어진다. 모든 세션은 F4 스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F1 드라이버를 향한 이규호의 여정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미국식 덩치에 독일식 완성도를 더한 폭스바겐 ‘아틀라스’ 직접 몰아보니

    미국식 덩치에 독일식 완성도를 더한 폭스바겐 ‘아틀라스’ 직접 몰아보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03 12:27:53
    국내 대형 SUV 시장은 말 그대로 전쟁터다. 국산 브랜드는 물론 수입 브랜드들까지 연이어 신차를 내놓으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미국 시장에서 먼저 검증받은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The New Atlas)’다. 단순한 덩치 자랑이 아닌, 공간·안전·주행 모든 측면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이 차를 직접 몰아봤다.  신형 아틀라스를 마주한 첫 느낌은 ‘정말 크다’는 것. 전장 5.1미터에 달하는 체격은 도심 골목에서 SUV의 한계를 시험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 덩치와 달리 라인업 전반에 적용된 R-Line 디자인은 무게감 속에서도 민첩함을 기대하게 한다. LED 랩어라운드 주간주행등과 일루미네이티드 로고는 낮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어를 열고 올라탄 실내는 예상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비엔나 가죽 시트, 30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까지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이 ‘기본’ 사양이다. 특히 6인승 모델의 2열 캡틴 시트는 미니밴을 연상케 할 만큼 안락한 시트구조다.  서울 도심에서의 주행은 대형 SUV가 가장 힘든 환경 중 하나다. 좁은 차선, 반복되는 정체, 수시로 끼어드는 차량들까지. 하지만 신형 아틀라스는 놀랄 만큼 차분하다. 조향은 정확하고 스티어링 휠은 의외로 가볍다. 초저속 영역에서도 2.0L TSI 터보 엔진은 부족함 없는 응답성을 보여줬다.  특히 차선 유지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결합된 IQ.드라이브 시스템은 정체구간에서 피로도를 대폭 줄여준다. 센서의 반응도 빠르고 자연스러웠다. 주차는 여전히 도전이다. 360도 카메라와 자동 주차 보조 기능이 있긴 하지만, 차체 크기를 감안하면 여유 있는 공간이 아니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계기판 속도계바늘은 시속 100km. 고속도로에 올라서자 신형 아틀라스가 대형 SUV만의 육중한 덩치와 무게가 바위처럼 안정적이다. 덩치가 큰 만큼 급차선 변경 시 상체 흔들림은 과했다. 21인치 휠에서 오는 승차감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지만 노면소음이 귀를 간지럽힐 뿐이다. 엔진은 273마력의 출력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부드럽게 뻗어 나간다. 중가속 구간에서도 페달반응은 한숨 몰아쉬고 반응한다. 무엇보다 독일차 특유의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가속감이 인상적이다. 가속페달을 과격하자 2,000rpm에 도달하기도 전에 터보 반응하며 2.0리터의 낮은 심장이 온 힘을 다해 끌고 간다. 전기모터의 힘이 더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시승구간에 와인딩코스가 없어서 아쉽긴했지만, 기민한 조향에 스포츠카 같은 민첩함은 아니지만, 가족을 태우고 고속도로 진입램프를 빠르게 돌아나가기엔 전혀 불안함이 없다.4MOTION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도 믿음직스럽다. 눈길이나 빗길에서 슬립이 느껴질 때 즉각적으로 개입하며 노면을 움켜쥘 것이다. 오프로드/스노우 모드까지 지원하는 드라이브 셀렉터를 활용하면 비포장이나 겨울철 눈길에서도 대응이 가능해 보인다.  아틀라스는 미국식 ‘크기’에 독일식 ‘완성도’를 절묘하게 섞은 SUV다. 공간은 넉넉하고, 주행은 편안하며, 몇가지 부족한 옵션도 보이지만 안전·편의사양에 배려도 많다. 무엇보다 모든 것이 과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가족 중심 SUV로 기준을 만족한다. 가격은 R-Line 기준으로 6,770만원(7인승)부터 시작되며, 6인승은 6,848만원. 수입 대형 SUV 중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포지셔닝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메르세데스 고성능 쿠페 2세대 ‘AMG GT 55 4MATIC+’ 출시

    메르세데스 고성능 쿠페 2세대 ‘AMG GT 55 4MATIC+’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27 21:44:0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2-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를 5월 27일 공식 출시한다.‘메르세데스-AMG GT’는 모터스포츠 DNA를 탑재해 최상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탁월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5년 1세대 GT 국내 출시 이후 10년만에 지난 4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세대 GT를 최초 공개해 국내 고성능 차량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세대 GT를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GT 55 4MATIC+’는 이달 출시 후 6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고성능 PHEV모델인 ‘GT 63 S E 퍼포먼스’ 또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GT 55 4MATIC+’는 메르세데스-AMG의 ‘원 맨 원 엔진(One Man, One Engine)’ 원칙이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M177)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476마력, 최대 토크 71.4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 토크는 1세대 GT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던 GT R 모델과 동일한 수준을 자랑한다.엔진은 모터스포츠에서 유래한 다양한 첨단 기술 및 소재를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개선됐다. 실린더에는 나노슬라이드®(NANOSLIDE®) 코팅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실린더 헤드에 사용된 합금 소재는 탁월한 열전도율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엔진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또한 두 개의 터보차저는 기존과 달리 V형 실린더 뱅크 사이에 배치돼 반응성이 향상됐다. 차량은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Active Roll stabilization)이 적용돼 안정성 및 민첩함을 강화한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최대 2.5 도의 후륜 조향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엔진과 차체의 결합을 최적화하는 AMG 다이내믹 엔진 마운트 등 첨단 시스템을 갖췄으며, ▲완전 가변식 사륜구동 AMG 퍼포먼스 4MATIC+를 탑재해 강력하고 민첩한 AMG 레이싱카의 매력을 선사한다.외관은 클래식한 AMG 스포츠카의 비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긴 보닛과 강조된 파워돔, 탄탄하게 균형잡힌 실루엣, 21인치 AMG 10 트윈 스포크 단조 휠, 볼륨감 있는 휠 아치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AMG 레터링이 새겨진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측면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이미지도 놓치지 않았다.  내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넓어졌고, 더 많은 기능이 탑재됐다. 접이식 2+2 시트를 제공하며, 트렁크 공간은 1세대 대비 약 두 배 가량 넓어진 최대 675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11.9 인치 LCD 중앙 디스플레이는 터치로 조작이 가능해 더욱 직관적으로 진화했다. 또한, 고객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차량을 개인화할 수 있도록 16가지 마누팍투어(MANUFAKTUR) 컬러를 포함해 총 21가지 외장 페인트를 제공하며, 인테리어 가죽 색상도 10가지 마누팍투어 컬러를 포함해 총 14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센터콘솔 트림과 루프 라이닝도 마누팍투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 ▲차량 속도, 조향 각도, 가속 및 제동 등을 기록하고 분석해 트랙 주행 실력 향상을 돕는 AMG 트랙 페이스가 기본 탑재됐으며, ▲주행보조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탑재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이 향상됐다. 더불어, ▲나파 가죽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세대 완전변경 GT 출시를 기념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론치 에디션(Launch Edition)’을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 외장 페인트와 크리스탈 화이트/블랙 컬러의 마누팍투어 나파 가죽, 레드 컬러의 안전 벨트로 강렬한 대비감을 조성했으며, 센터콘솔에 AMG 알루미늄 트림을 적용하고, 마이크로컷 루프 라이너를 인테리어 요소로 적용했다. 이 외에도 고정식 리어 윙을 포함한 AMG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AMG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주행 안정성을 한 층 강화하면서 고성능 차량의 매력을 강조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폭스바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 국내 상륙…최대 6,848만원

    폭스바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 국내 상륙…최대 6,848만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26 22:39:59
    폭스바겐코리아가 미국시장에 판매 중이던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The New Atla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2017년 미국 전략 모델로 처음 공개된 아틀라스는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성, 독일식 주행 완성도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신형 아틀라스는 2024년형 최신 미국 모델로, 디자인부터 엔진까지 전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한국 출시… 최고 6,848만원. #폭스바겐 #아틀라스 #폭스바겐아틀라스 #Atlas 동급 최대 크기, 대형 SUV 존재감신형 아틀라스는 전장 5,095mm, 전폭 1,990mm, 전고 1,780mm로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최신 R-Line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21인치 알로이 휠과 전면 랩어라운드 LED 주간주행등,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등으로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 실버 루프 레일과 다양한 바디컬러 옵션(총 8종)도 눈에 띈다.   6~7인 가족을 위한 실내 공간과 편의성2+3+2 구성의 7인승, 2+2+2 구성의 6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2열 캡틴 시트(6인승) 또는 3인 벤치 시트(7인승) 선택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비엔나 가죽 시트’와 마사지·통풍·열선 기능, 디지털 콕핏 프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트렁크는 최대 2,735ℓ까지 확장되며, ‘플랫 폴딩’으로 캠핑이나 차박에 적합하다.  첨단 안전·편의 사양 풀옵션급 기본 탑재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보이스 컨트롤, 30색 앰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마 선루프,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 사양이다. 여기에 ‘IQ.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전방 추돌 경고, 사각지대 감지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제공된다. IIHS ‘탑 세이프티 픽’ 선정으로 안전성도 입증됐다. 강력한 성능과 오프로드 대응력신형 아틀라스는 최고출력 273마력의 2.0L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4MOTION)을 탑재했다. 복합 연비는 8.5km/L이며, 오프로드/스노우 모드까지 지원하는 드라이브 셀렉터도 마련됐다. 트레일러 히치도 기본 장착돼 최대 2.2톤의 견인이 가능하다. 가격 및 트림신형 아틀라스는 ▲R-Line 7인승 6,770만 1,000원 ▲R-Line 6인승 6,848만 6,000원(VAT 포함, 개소세 3.5% 기준)으로 판매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는 “신형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험이 집약된 모델로, 한국 대형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체험기] 15년 만의 재도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모터사이클 기본기를 다시 배우다

    [체험기] 15년 만의 재도전,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모터사이클 기본기를 다시 배우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21 20:00:09
     2종 소형 면허를 딴 지도 어느덧 15년. 그동안 바이크는 쭉 타왔지만, 초보 시절 받은 짧은 교육이 전부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 운전 습관에 대한 의구심과, 더 나은 라이딩을 향한 갈증이 커져갔다. 그러던 중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의 ‘타운 라이더(Town Rider)’ 과정을 알게 되었고,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이천을 찾아 교육을 직접 체험해봤다. 이곳은 혼다코리아가 올해 3월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전문 교육 기관이다. 단순한 체험장이 아닌 공인 학원 시설로, 검증된 강사진과 철저한 안전시설, 보험 가입 등 모든 면에서 신뢰감을 주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라 접근성도 뛰어났다. ‘타운 라이더’ 과정은 중상급 라이더를 위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론보다는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시간이 주가 된다. 참가자는 최대 8명, 강사진은 메인과 보조 인스트럭터 포함 총 3명. 교육 밀도는 매우 높다.  특히 유익했던 부분은 기본기다. 발목을 살짝 안쪽으로 조이면 무릎이 자연스럽게 바이크에 밀착되고, 시선을 멀리 두며 팔의 힘을 빼면 핸들링이 부드러워진다. 이 단순한 팁 하나만으로도 저속 코너링이 훨씬 쉬워졌고, 반나절 만에 주행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생겼다.교육에 사용되는 바이크는 혼다의 최신 기종들로, 슈퍼 커브나 PCX 같은 입문형부터 레블500, CBR600RR 같은 중급기종, 심지어 골드윙 같은 리터급까지 다양하다. 장비 역시 전부 제공되며, 헬멧부터 부츠까지 모두 세척·소독된 상태로 지급돼 위생 걱정도 없었다.바이크에는 사이드 안전바가 장착돼 있어 넘어져도 다리 끼임이나 바이크 손상 위험이 최소화된다. 설령 넘어뜨려도 책임을 묻지 않는 점도 인상 깊었다. 바이크를 처음 타보거나 구입 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 교육의 핵심은 ‘Safety for Everyone(모두의 안전)’이라는 혼다의 글로벌 철학이다. 203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감축, 2050년까지 제로화라는 목표는 단지 비전이 아닌 실천의지로 느껴졌다. 특히 이륜차 사고 비율이 높은 한국 현실에 꼭 맞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와닿았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단순한 훈련장을 넘어, 모터사이클 문화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거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입문자는 물론, 숙련자에게도 필요한 곳. 전국의 라이더들이 한 번쯤은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다.  교육은 타이트하게 구성돼 지루할 틈이 없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지만, 하루 종일 실습이 이어지니 체력도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다. 점심은 프로그램에 포함돼 따로 비용이 들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자에겐 부발역에서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15년 만에 다시 기본기를 돌아본 이번 교육은, 단순히 ‘다시 배우는’ 차원을 넘어 라이딩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모터사이클을 ‘잘’ 타는 것이 아닌 ‘안전하게’ 타는 법을 체득한 하루. 앞으로의 라이딩이 더 기대된다.경기도(이천)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시설 위치: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황무로 1720 번길 113-14 - 총 부지 면적: 2,400평- 건물 면적: 550평- 실외 교육장 면적: 1,200평- 운영 시간: 09:00~18:00 / 교육 시간: 10:00~17:00- 운영일: 주 5일 (수요일-일요일)- 휴무일: 매주 월요일, 화요일, 국경일 외
  • [르포] 르노코리아, 원주에서 티에이오토 ‘르노 리부트’ 시동 걸다

    [르포] 르노코리아, 원주에서 티에이오토 ‘르노 리부트’ 시동 걸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21 10:05:36
    5월 중순, 강원 원주 반곡관설동.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따라가다 마주한 르노코리아의 복합전시장. 전면을 감싼 메탈 매시 간판과 대형 ‘로장주’ 로고가 시선을 압도한다. 프랑스 르노 본사의 새로운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이 전시장은 단순한 ‘쇼룸’이 아닌,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전략을 구현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기자는 자동차 전시와 정비 서비스가 결합된 ‘2S(Sales + Service)’ 전략의 실체를 직접 확인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신차 상담 존과 고객 라운지, 서비스 접수 공간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연결돼 있었다. 실내는 르노의 신규 콘셉트인 ‘rnlt’ 디자인이 적용돼 젊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듈형 상담 부스, 백라이트 디지털 그래픽, 굿즈 존까지 – 모든 것이 고객 경험을 고려한 구성이다.  정비소와 전시장이 한 공간에…원스톱 고객 케어 실현전시장 옆 별도 건물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정비소가 마련돼 있다. 단순 경정비부터 시작해, 보증 수리와 사고 차량 정비는 현재 인근에 건설 중인 팩토리형 전문 정비공장에서 맡게 된다. 이 정비공장은 7월 중 개소 예정이다.  운영 주체는 2023년 설립된 법인 딜러사 티에이오토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의 자회사로, 불과 2년 만에 12개 전시장과 5개 스몰숍을 거느린 대형 딜러로 성장했다. 티에이오토 박창우 대표는 “기존 수입차 딜러 경험을 그대로 르노에 접목하고 있다”며, “서비스 존은 6월 오픈, 정비 팩토리는 7월 완공으로, 원주점은 완전한 원스톱 체계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 법인화 전략’의 전진기지, 원주르노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23개의 복합형 2S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법인 딜러 비중이 전체의 61%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기존 국산 완성차 브랜드들이 여전히 개인 대리점 위주 구조를 고수하고 있는 것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이기장 르노코리아 거점전략팀 팀장은 “법인 딜러들은 최소 3개 이상 거점을 운영하며, 고객 만족과 지역 책임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진화 중”이라며 “르노의 네트워크 전략은 판매뿐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모델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원 프라이스(One Price)’ 제도를 모든 거점에 일괄 적용함으로써, 유통망 내 출혈 경쟁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중위권 브랜드’에서 미래형 브랜드로기자가 방문한 원주전시장에는 SUV ‘그랑 콜레오스’가 메인에 전시돼 있었다. 이는 지난해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보인 전략 차종이다. 단순히 신차만 바뀐 것이 아니다. 전시장 인테리어, 고객 응대 시스템, 충전 인프라까지 – 르노는 지금 ‘탈바꿈’의 한가운데에 있다.태안모터스가 르노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박 대표는 “르노는 단순한 판매 대리점이 아닌, 딜러사에 정비와 서비스까지 통합한 프리미엄 운영을 요구한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티에이오토는 원주를 시작으로 춘천(6월 예정), 강릉까지 강원권 핵심 거점을 세 곳 확보해 지역 단위 네트워크를 확대 중이다. 올해 원주 지역 판매 목표는 740대. 오는 2027년까지 1000대 이상 판매와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르노코리아의 미래, 소비자의 선택에 달렸다르노코리아는 전국 168개 판매 대리점과 368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원주점처럼 법인 중심의 복합 거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재정비와 체질 개선에 수십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팩토리형 복합 거점에는 최대 100억 원까지 투입될 수 있다는 게 르노 측 설명이다. 지금 원주에 세워진 전시장은 단순한 판매 지점을 넘어, 르노코리아의 미래 전략이 집약된 상징물이다. 그리고 그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결국 시장과 소비자가 평가할 것이다.하지만 하나는 분명하다. 르노코리아는 지금,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기존의 ‘자동차 유통’ 공식을 다시 쓰고 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수입차 딜러들이 주목하는 ‘존슨썬팅’…국내 프리미엄 틴팅 시장 공략 본격화

    수입차 딜러들이 주목하는 ‘존슨썬팅’…국내 프리미엄 틴팅 시장 공략 본격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19 17:41:18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 정통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존슨썬팅(Johnson Window Film)’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BMW, 벤츠, 포르쉐 등 고급 수입차 딜러사뿐 아니라 테슬라, BYD 등 전기차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기능성 필름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존슨썬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Carson)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세계윈도우필름협회(IWFA), 유럽윈도우필름협회(EWFA), 국제열차단협의회(NFRC)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 필름 기업이다. ISO 인증을 비롯해 미국 피부암재단(Skin Cancer Foundation)의 공식 추천을 받은 점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하이엔드 신제품으로 국내 시장 공략존슨썬팅은 최근 프리미엄 라인업의 신제품 ‘슈프림IR’과 ‘RG(레이가드카본)’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슈프림IR’은 다중피막 구조의 울트라 나노 세라믹을 활용해 탁월한 열차단 성능과 높은 선명도를 제공하는 고성능 제품이다. ‘RG’는 고내열 특수 카본 소재에 나노 첨단 기술을 융합해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기존 카본필름 대비 성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존슨썬팅 한국본사의 이승준 부장은 “기존 썬팅 필름은 고객들의 컴플레인 발생률이 높았지만, 존슨필름으로 교체한 이후 이런 불만이 크게 줄었다”며 “2025년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6년에는 전국 단위의 팝업 전시 및 대리점 연계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존슨썬팅은 프리미엄 라인 외에도 GP 라인업을 함께 선보이며 차량 용도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GP 시리즈는 차량 특성에 최적화된 기능성 필름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시장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군을 통해 국내 틴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 달릴수록 나무가 자라나는 곳, ‘포레스트런 2025’에 다녀오다

    🌳 달릴수록 나무가 자라나는 곳, ‘포레스트런 2025’에 다녀오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19 16:31:07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러닝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 참가 신청 접수가 열렸다는 소식에 클릭을 눌렀던 건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그런데 접속하자마자 ‘마감’이라는 글자가 떠 있었다. 마치 인기 콘서트 티켓을 놓친 듯한 아쉬움. 그러다 운 좋게 추가 모집 공지를 통해 참가 기회를 얻었다. 그렇게 나는 5월 17일, 여의도 공원에 있었다. 아침 공기와 함께, 5천 명이 만든 초록 물결토요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은 일찍부터 북적였다. 모두 ‘포레스트런’ 공식 러닝 셔츠를 입고 10km 완주를 위한 스트레칭 중이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마라톤이 아니었다. "1인 1기부", 즉 참가자 한 명당 한 그루의 나무가 기부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올해만 해도 5천 명이 달려 5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주최 측의 설명에 따르면, 10년 동안 이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나무는 3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한다. 놀라운 건 러닝 누적 거리. 전 세계 참가자들이 함께 달린 거리는 747만 km 이상, 지구를 약 186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마라톤, 숲을 위한 발걸음코스는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km.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한 이 캠페인은, 달릴수록 공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했다. 숨이 차오를수록 마음은 더 가벼워졌다. 이건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사실이 머릿속에 떠올랐기 때문이다.결승선에 도착하자, 내 기록이 새겨진 레코드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바로 옆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전시되어 있었고, 실내엔 Bang & Olufsen의 프리미엄 오디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단순한 신차 홍보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장치 같았다. 체험 부스, 러닝 이상의 즐거움행사장 곳곳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뷰티존, ▲파리바게뜨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소개, ▲슈퍼빈의 AI 자원순환 체험 등, 단순한 마라톤 이상의 경험이 가득했다.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아이오닉 포레스트’ 체험존. 숲이 조성된 지역, 나무가 심어진 수량과 종류, 생물다양성 증진 효과 등 숲이 만들어낸 긍정적 변화들이 시각적으로 전시돼 있었다. 10년의 기록, 그리고 새로운 이름 ‘포레스트런’이 캠페인은 2016년 ‘롱기스트런’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올해부터는 ‘포레스트런’으로 이름을 바꿨고, 더욱 뚜렷한 메시지를 담았다. 단순히 오래 달리는 것이 아닌, 달림으로써 ‘숲을 만든다’는 의미다.현대차 정유석 부사장은 기부식 현장에서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포레스트런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모두, 작은 숲을 심었다완주 후 받은 작은 나무 배지에는 ‘I ran for the forest’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나 하나쯤이 뭐가 달라질까 싶지만, 이 날 함께 달린 5천 명이 각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그 작은 행동이 울진 산불 피해지 복원, 국내외 도시숲 조성으로 이어진다니, 뿌듯함이 밀려왔다.포레스트런은 단순한 마라톤이 아니다. 달림을 통해 숲을 만들고, 함께 걷는 미래를 상상하게 하는 경험이다. 내년에도 또 달리고 싶다. 그리고 더 많은 나무가 심어지길 바란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람보르기니 서울, 3년 연속 이창우 선수와 슈퍼 트로페오 동행

    람보르기니 서울, 3년 연속 이창우 선수와 슈퍼 트로페오 동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18 23:35:13
    람보르기니 서울이 2025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에 3년 연속 출전하며, 올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드라이버 이창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식은 지난 3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으며,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와 드라이버 이창우 선수가 함께 서명했다. 2025 시즌 공식 드라이버로서 이창우 선수는 다시 한번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의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협업은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정신과 퍼포먼스 철학을 더욱 확고히 보여주는 사례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람보르기니 서울 소속으로 출전한 이창우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레이스 1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레이스 2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PRO-AM 클래스 종합 2위에 올랐다. 그의 인상적인 레이싱 퍼포먼스는 뛰어난 드라이빙 실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싱 토너먼트로, 참가자 전원이 동일한 차량으로 경쟁해 드라이버의 실력에 의해 성적이 좌우된다. 이창우 선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를 타고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총 6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며, 속도와 정밀함을 겸비한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시즌에 투입된 우라칸 에보2는 GT3 레이스카를 기반으로 한 원메이크 전용 머신으로, 5.2L V10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20마력을 발휘한다. 차체 대부분이 카본 파츠로 구성돼 차량 중량은 약 1,285kg에 불과하며, 서킷에서는 시속 280~290km에 달하는 최고 속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기 차량에 스틸 브레이크를 적용했음에도 고속 주행 환경에서 충분한 제동력을 발휘해 실제 레이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창우 선수는 우라칸 에보2의 카본 경량화 구조와 레이스 전용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을 바탕으로, 서킷 위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SQDA-그릿모터스포츠 소속인 이창우 선수는 2023년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서 람보르기니 서울 소속으로 데뷔했다. 2024년에는 아시아 AM 클래스 챔피언에 올라 한국인 최초의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창우 선수는 레이스 활동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 서울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에서 치프 인스트럭터로도 활약하며 브랜드와의 긴밀하고 역동적인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종복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이창우 선수와의 동행은 단순한 레이싱 협업을 넘어, 람보르기니 서울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퍼포먼스 철학을 고객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활동”이라며, “2025 시즌에도 최고의 시너지로 아시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람보르기니 서울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하만 인터내셔널,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최초 탑재

    하만 인터내셔널,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최초 탑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5-18 23:15:22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에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을 최초로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뱅앤올룹슨의 정제된 사운드 철학과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결합한 첫 프로젝트로, 고급 오디오 기술을 보다 대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넥쏘에 장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시스템은 14개의 스피커와 함께 하만의 독자적인 음향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3-Way 프런트 스피커, 후면 D-필러 서라운드 스피커, 대시보드 중앙의 ‘유니티 센터(Unity Center)’ 스피커, 그리고 트렁크의 ‘ECS(External Coupled Subwoofer)’ 서브우퍼가 조화를 이루며 차량 전체에 입체적이고 안정감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현한다.특히, 유니티 센터 스피커는 하만 특허의 혼(Horn) 구조와 ALumaprene® Cone을 적용해 보다 넓은 음향 지향성과 투명한 고음을 제공하며, ECS 기술은 서브우퍼의 크기와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깊이 있는 저음을 유지해 음향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감성을 더한 디지털 사운드 ‘베오소닉(Beosonic™)’은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조정 인터페이스로, 사용자가 터치 한 번으로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이라는 네 가지 사운드 공간 외에도 ‘핀치 앤 줌’ 방식으로 서라운드 레벨까지 세밀하게 조정 가능해 감성적 몰입감을 높인다.또한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 기술은 악기별 위치를 세밀하게 구분해,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생생한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 기능을 통해 레퍼런스, 서라운드, 시네마 모드 등 다양한 청취 모드 전환도 가능하다.현대차 넥쏘의 미니멀하고 디지털 지향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도록 설계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시스템은 탑승자에게 ‘집처럼 따뜻한 공간’이라는 인상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한다. 이는 수소전기차라는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에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을 성공적으로 융합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하만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은 단순히 음향을 전달하는 장치를 넘어, 운전자와 승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며, “현대차 넥쏘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사운드의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이번 넥쏘 사운드 시스템 탑재는 하만의 자동차 오디오 기술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앞으로 다양한 차종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음향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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