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디젤입니다. 3.3터보 GT모델이 가장 많이 소개가 됐었죠~ 하지만, 스팅어 디젤모델 리뷰는 거의 없더라고요. 오늘은 2.2디젤의 장점을 살려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갈 겁니다. 물론 정체구간도 있을 것이고요. 디젤엔진의 묵직한 주행감을 경험하는 구간을 제외하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활성화 한 상태로 주행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브모드를 스포츠로 변경하고 다시 살짝 경험해보겠습니다. 45㎏m 토크가 이정도 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1,750rpm부터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가속이나 추월이 어렵지 않아요. 2,750rpm까지 묵직하게 밀어 붙입니다. 추월/가속 순식간입니다. 최대출력은 3,800rpm에서 202마력을 발휘합니다. 2.2D(디젤엔진)엔진이고요. 변속기는 8단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부드럽고 정숙합니다. 사륜구동모델이라~ 고속주행 안전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고요. 급가속을 하더라도 좀더 안정된 펀치력을 보여줍니다. 스피커를 통해서 가상 배기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업무상 주행거리가 길거나, 스팅어 3.3터보와 2.0터보의 기름값이 살~짝.. 부담된다면 스팅어 2.2디젤도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GT보다 1,000만원이 더 저렴하니깐~ 고민해볼 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