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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한국 예선 시상식 개최

기자 발행일 2018-03-26 10:18: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2018 Toyota Dream Car Art Contest)’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두배에 달하는 총 1,271 개 작품이 전국에서 응모되어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증명되었다.

올해도 ▲만8세 미만, ▲만8세 이상~만11세 이하, ▲만12세 이상~만15세 이하의 3개 부문에서 출품된 작품들 중 최종 59개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의 총 9작품의 수상자는 본인명의로 수상자 소속 학교에 도서가 기증되며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글로벌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동반1인과 함께 올 여름 ‘2018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본선 시상식이 개최되는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현장학습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의 금상은 ▲김리원 학생 ‘얼음 자동차’(만8세 미만), ▲최승원 학생 ‘공기를 정화시키는 책 자동차’(만8세 이상 ~ 만11세 이하), ▲강다인 학생 ‘해류뭄해리’(만12세 이상 ~ 만15세 이하)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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