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늘(3월 2일, 금)부터 3월 30일까지 볼보자동차 전국 20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 전 차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총 12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지난 해 11월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 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수리 고객에게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의 장애인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에코백과 클러치를 증정한다. 공임비와 부가세를 포함해 30만원 이상 유상수리를 실시하는 고객들을 대상을 진행되며, 수리 없이 부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