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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포트TV] 8세대 ‘신형 파사트 GT’로 국내시장 재 진출 알린 폭스바겐 코리아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8-02-01 16:26:32


신형 파사트는 8세대 모델입니다.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인데요.

이전 모델과 달리 GT라는 표기를 했어요~?. 가솔린 고성능 모델이 아니라, 이전과 동일한 디젤심장을 품었습니다. 왜 GT인지 알아봤더니~

이전 모델은 미국형 모델이라 GT라는 표기가 없었고요. 유럽형은 GT가 붙는 다고 하네요.
그란쿠리스모의 약자라고 합니다.

국내시장에서 폭스바겐 모델은 디젤 게이트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차라 각오가 남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신형 파사트GT를 통해 알 수 있겠죠. 일단 휠베이스 길이가 이전모델보다 74mm가 더 늘어나면서 뒷좌석 레그룸이 40mm 넓어졌다고 합니다.

2.0 TDI 엔진과 6단 DSG가 적용됐고요. 최고출력이 190마력, 40.8kgm 토크의 힘으로 내고요.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5.1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125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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