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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BMW 그룹 BMW 뉴 5시리즈, 국제적 권위의 기관 평가서 10개 이상 최다 수상

기자 발행일 2017-12-29 11:22: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7년 한 해 동안 BMW 그룹은 BMW 차량뿐 아니라 브랜드 및 그룹 자체도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BMW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기관과 전문 매체 그리고 IT,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원단으로부터 BMW 전 모델의 탁월한 상품성과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력, 지능형 커넥티비티, 지속 가능성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BMW의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모델은 뉴 5시리즈다. 이는 뉴 5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그 진가를 입증 받음과 동시에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최첨단 기술 발전 속도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선도적인 모델임을 시사한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 ‘오토카’는 2017년도에 각각 '올해의 자동차', '올해의 이그제큐티브 자동차'로 BMW 뉴 5시리즈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뉴 5시리즈는 독일 ‘아우토 자이퉁’ 독자들이 뽑은 '아우토 트로피 – 월드 베스트 카' 부문 중 럭셔리 클래스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독일의 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 독자들이 선정한 4만 유로 이상 4륜구동 승용차 부문 '올해의 4륜구동 자동차'상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가 자랑하는 자동차 커넥티비티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 역시 이번 수상 결과를 통해 재확인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와 ‘CHIP’가 공동 주관한 '카 커넥티비티 어워드 2017' 및 유럽 IT 전문지 ‘컴퓨터빌트’에서 주관한 '골든 컴퓨터' 어워드의 '커넥티드 카' 부문에서 BMW 뉴 5시리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와 ‘슈바케’가 공동 주관한 '2017 잔존가치 챔피언' 프리미엄 카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장기적인 품질 유지성까지 인정 받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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