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컴팩트 SUV, NX시리즈가 새롭게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좀더 엣지있는 모습으로 말이죠.
렉서스 코리아가 14일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심장을 품은 NX300h와 NX300 두가지 모델의 국내 시판을 알렸습니다.
기존 NX200t를 NX300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뉴 NX는 SUV의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아 냈는데요.
크기는 이전모델 대비 10㎜ 차체길이가 늘어났습니다.
(차체크기 전장 4,640㎜, 전폭 1,845㎜, 전고 1,640㎜, 휠베이스 2,660㎜)
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개성있는 바디라인과 렉서스 만의 저중심 디테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로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변신을 했고요. 이전 모델보다 날카롭게 다듬어진 이미지를 통해 NX의 새로움을 표현하고 있죠.
실내에서 가장 큰 변화는 7인치에서 10.3인치 확대된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