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본선 대회를 위한 교육열려... 피팅모델선발대회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5-11-03 01:55:2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5일 첫 회로 열릴 ‘2015 피팅모델 선발대회’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선 대회에 앞서 지난 10월 30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SPA-art 에서 본선 진출자들의 교육이 열렸다. ‘피팅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수원시가 공동주최 주관하며 2016년 5월 개최 예정인 ‘2016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in 수원’의 사전행사의 일환이다. 이는 3일부터 진행되는 ‘코리아 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리게 된다.



제 1회 피팅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 분과로 시작한다.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 6개의 선발대회를 함께 만든 나대웅 뉴 마케팅이사와 피팅모델분과 운영위원 진솔이 ‘피팅모델 선발대회’를 알리게 된다.

이날 열린 사전교육은 SPA-art가 후원했으며 멀티모델을 양성하는 아카데미로써,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각 분야별 모델들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멀티 모델로 양성하고 있다.



(좌로부터)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분과 교육위원 윤선희 , 레이싱모델분과장 이현진, 피팅모델교육위원 진솔

SPA-art 멀티모델양성과정 원장이자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 이현진 분과장은 “모델 양성과정뿐만이 아니라 연기자과정 및 멀티모델과정은 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델들이 설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을 지원하고 한류의 흐름에 맞춰 세계로의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모델로써의 활동영역을 체계적이고 폭을 넓히는데 역할을 하고자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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