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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1회 충전으로 406km, 코나 일렉트릭 출시현장(KONA Electric)

    [카리포트TV] 1회 충전으로 406km, 코나 일렉트릭 출시현장(KONA Electric)

    신차
    임재범 2018-04-12 20:23:02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용으로 개발됐다. 코나의 차체에 전기차용 배터리와 모터를 넣었다. 이광국 부사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라면서 "국가대표 전기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406km 주행이 가능하다. 서울과 대전을 왕복할 수 있고,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갈 수 있다. 급속으로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시간은 54분 정도 소요된다. 라디에이터그릴과 일체형 범퍼 등으로 기존의 코나와는 세부적인 요소에 디자인 차별점을 뒀다. 국내 판매 가격은 4650만~4850만 원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4km인 라이트 패키지는 350만 원 더 저렴하다. 회사는 코나 일렉트릭 구매자에게 출고일로부터 2년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코나 일렉트릭은 21일동안 1만 8000대가 사전 예약됐다. 올해 환경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차는 총 2만8000대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2만 대에서 8000대를 추가했다. 현대차는 현재 잠정적으로 예약 접수를 중단했다. 올해 1만2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카리포트TV] 5년만의 진화, 레인지로버·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현장(new range rover)

    [카리포트TV] 5년만의 진화, 레인지로버·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현장(new range rover)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05 12:34:07
    듬직한 영국신사를 떠올리는 SUV브랜드 랜드로버가 5년만에 새롭게 단장한 부분변경(F/L) 한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국내출시 했습니다. 5일 오전 서울 한남동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에서 열렸는데요. 전체 외형에서는 크게 변화된 부분은 없지만, 편의 사양과 첨단 주행장치 등이 추가된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된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판매된 재규어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모델인데요. 이날 선보인 ‘뉴 레인지로버’는 2012년 이후 약 5년만에 부분변경 됐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연예인들이 즐겨 타면서 판매량을 늘려간 SUV죠.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는 5200x1983x1868㎜이고,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3120㎜입니다. 기존 모델이 갖고 있던 랜드로버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심한 변화로 존재감 넘치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물결무늬 패턴의 그릴을 시작으로 한층 세련된 외형인데요. 특히, 보닛은 한 장의 알루미늄 판으로 제작된 클램셀 보닛이라고 합니다. 디젤 모델에는 레인지로버 만을 위해 개발된 SDV8 터보 디젤엔진을, 가솔린 모델에는 V8 슈퍼차저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주행을 실현시켰다고 하고요. 실용 엔진 회전 구간인 1750~2250rpm에서 75.5㎏ㆍm의 최대토크를 뿜어내는 4.4리터 SDV8 터보 디젤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6.9초만에 도달하는 가속성능으로 갖췄다고 합니다. V8 슈퍼차저 가솔린엔진은 출력개선을 통해 510마력에서 525마력으로 최고 출력을 높였답니다. 두 모델 모두 전자 제어식 ZF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신속하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네요. 새롭게 선보이는 3.0리터 SDV6 터보디젤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71.4㎏ㆍm의 성능을 발휘하고요.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은 340마력, 최대토크 45.9㎏ㆍm의 스포츠카 수준의 민첩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SVO(Special Vehicle Operation)팀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5.0리터 V8엔진으로 575마력의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뉴 레인지로버의 가격은 트림별로 1억8750만~3억1200만원,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억3330만~1억903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 [카리포트TV] 6세대 F/L, 뉴 머스탱(Mustang) 출시 현장영상

    [카리포트TV] 6세대 F/L, 뉴 머스탱(Mustang) 출시 현장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04 08:55:57
    2015년 6세대로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 머스탱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 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하여, 후드와 그릴을 낮춰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인상을 만들어냈다. 포드 최초로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된 2018 뉴 머스탱은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저속에서도 변속 응답성을 높여 더욱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1초에 1,000회 작동하며 도로 조건의 변화에 빛의 속도로 반응하는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MagneRide® Damping System)을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라이드 앤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446마력, 45.1kg∙m 토크를 자랑하는 5.0L V8 엔진은, 브랜드 최초로 포트분사 방식과 직분사 방식이 결합되어 어느 회전영역대에서도 최적의 엔진 성능을 발휘하는 반면, 소음과 진동은 획기적으로 줄었다. 또한 5.0L GT 모델에는 6 피스톤 프론트 캘리퍼가 적용된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포함된 GT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되어 고출력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 시켰다. 12인치 LCD 계기판(풀-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30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계기판과 게이지 디스플레이 색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게이지 클러스터 디자인을 포함, 엔진, 오일, 공기·연료 혼합 비율 등 게이지상에 보여지는 데이터들도 선택할 수 있다.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판매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및 컨버터블 6,940만원.
  • [카리포트TV] 신형 K9 출시현장 (디자인 & 마케팅 발표)

    [카리포트TV] 신형 K9 출시현장 (디자인 & 마케팅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4-03 09:58:05
    기아차, THE K9 출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은 기아차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성능,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및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플래그십 세단이다. 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 K9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증대해 웅장한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이다. 구 분 THE K9 K9(기존) 전 장(mm) 5,120 5,095 전 폭(mm) 1,915 1,900 전 고(mm) 1,490 1,490 축 거(mm) 3,105 3,045 엔진 형식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3.3 가솔린 3,8 가솔린 5.0 가솔린 배기량 (cc) 3,778 3,342 5,038 3,342 3,778 5,038 최고출력 (ps) 315 370 425 300 334 425 최대토크 (kgf·m) 40.5 52.0 53.0 35.5 40.3 52.0 복합 연비 (km/ ℓ) 18인치 (괄호안 AWD) 9.0 (8.4) - - 8.7 - - 19인치 (괄호안 AWD) 8.8 (8.3) 8.7 (8.1) 7.5 (AWD 기본) 8.6 8.4 7.2
  • [카리포트TV] 가격 대폭 낮춘 5인승 XC90 T6 출시현장

    [카리포트TV] 가격 대폭 낮춘 5인승 XC90 T6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28 09:34:30
    XC90 7인승만 수입 판매했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5인승 T6모델을 내놨는데요. 가격이 무려 1,300만원 이상이 낮게 책정된 모델(8,220만원)이 출시됐습니다. 23일 오전 볼보차 신사전시장에서 ‘올 뉴 XC90(The All New XC90) T6’의 간단한 포토행사로 열렸는데요. 이날 출시된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기존과 거의 동일한 안전과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고 합니다.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4-존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 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와 ‘파크 어시스트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 게이트 등의 옵션도 기본 적용됐습니다. 심장도 같습니다.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에도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해 최고출력 320ps,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췄고요.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됐습니다.
  • [카리포트TV] 2,490만원. 프리우스C 출시현장

    [카리포트TV] 2,490만원. 프리우스C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14 08:19:27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km/l의 뛰어난 도심연비, 유니크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이동이 자유로운 컴팩트한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컬러는 프리우스C만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에코 펀(ECO Fun)’을 컨셉으로 개발된 인테리어는 조작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성 또한 프리우스 C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60:40 또는 전부 폴딩 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동급최다 총 9개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세제혜택 또한 놓칠 수 없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은 기본, 이산화탄소 배출량 84g/km를 실현하며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더해져 최대 360만원의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이후에도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 보증 등 스마트한 에코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490만원 부가세포함
  • [카리포트TV] 단아하게 옷 갈아입은 더 뉴 레이 (KIA The New Ray)

    [카리포트TV] 단아하게 옷 갈아입은 더 뉴 레이 (KIA The New Ray)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5 00:34:32
    경차 같지 않은 경차죠.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깜찍한 미니카 레이가 6년 만에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부분변경 된 경차 레이인데요. 3기통 1리터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1톤(1,045㎏)을 살짝 넘기는 녀석을 끌고 갑니다. 제원에 표기된 수치상 힘은 78마력(@6,400rpm)에 9.6㎏m(@3,500rpm) 토크에 불과 하지만 차체가 작은 만큼 주행감이 경쾌하게 치고 나가는 맛은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2.7㎞/L, 도심 11.9㎞/L, 고속 13.8㎞/L 차체크기는 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700㎜, 휠베이스 2,520㎜ 적당한 비용으로 경차만의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까지 갖춤과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레이’.
  • [카리포트TV] 기아차 올 뉴 K3 단박시승기 (kia all new forte REVIEW)

    [카리포트TV] 기아차 올 뉴 K3 단박시승기 (kia all new forte REVIE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2 01:12:54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 [카리포트TV] 4세대 싼타페 (All New SANTAFE) 시승영상

    [카리포트TV] 4세대 싼타페 (All New SANTAFE) 시승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23 01:54:12
    SUV가 품어야 할 SUV의 배려, 인간중심 감성 SUV로 개발된 4세대 신형 싼타페. TM 입니다. 중형 SUV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아 오면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현대 싼타페가 4세대 모델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철저히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개발됐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R2.0 e-VGT, 디젤 R2.2 e-VGT, 가솔린 세타Ⅱ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이 구성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갖추었다. 특히, 전 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도 디젤엔진의 경우 각각 13.8km/ℓ, 13.6km/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9.5km/ℓ로 향상됐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원~3,635만원, 디젤 2.2모델은 3,410만원~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원~3,115만원이다.
  • [카리포트TV] 감성 SUV, 인간중심의 4세대 싼타페(new santafe)

    [카리포트TV] 감성 SUV, 인간중심의 4세대 싼타페(new santaf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21 19:34:40
    SUV가 품어야 할 SUV의 배려, 인간중심 감성 SUV로 개발된 4세대 신형 싼타페. TM 입니다. 중형 SUV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아 오면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현대 싼타페가 4세대 모델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철저히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개발됐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R2.0 e-VGT, 디젤 R2.2 e-VGT, 가솔린 세타Ⅱ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이 구성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갖추었다. 특히, 전 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도 디젤엔진의 경우 각각 13.8km/ℓ, 13.6km/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9.5km/ℓ로 향상됐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원~3,635만원, 디젤 2.2모델은 3,410만원~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원~3,115만원이다.
  • [카리포트TV] 기아차, 2세대 신형 K3 출시현장

    [카리포트TV] 기아차, 2세대 신형 K3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14 05:57:39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트렌디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 [카리포트TV] 미니밴 오딧세이 / new ODYSSEY

    [카리포트TV] 미니밴 오딧세이 / new ODYSSEY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09 10:05:38
    새로운 모습과 편의성을 대폭 늘린 5세대 혼다 오딧세이다. 올 뉴 오딧세이가 강조하는 점은 상상도 못했던 편의기능. 컨텐츠다. 2열과 3열에 동승한 가족과 대화를 위한 후석카메라((야간)적외선)와 캐빈 토크 기능이다. 또한 10.2인치 후석 모니터가 달렸고, 트렁크 좌측면에는 진공청소기까지 설치됐다. 3열과 2열까지 진공청소가 가능하다. 15개의 컵홀더와 USB 급속충전포트(2.5A)는 모든 좌석에서 연결이 가능하다. 심장은 3.5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혼다가 자체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서로 조율됐다. 복합연비 9.3㎞/L. 6,000rpm에서 최고출력 284마력을 발휘하고, 4,700rpm에서 최대토크 36.2kg.m로 가속을 이어간다. 가속페달을 어지간히 밟아도 펀치력보다는 부드럽게 이어가는 가속이 인상적이다. 안정적이고 차분한 주행성능에 불안한 기색이 전혀 없다. 5,790만원이다.
  •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5 09:11:48
    기아차가 중형 세단 K5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마트하게 다듬은 페이스리프트모델. ‘더 뉴 K5’가 25일 BEAT 360에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5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면서,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 뉴 K5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사양들이 추가되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전면 얼굴 디자인은 일찍이 K7에서 봐왔던,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고요. 가로형 LED 안개등과 ‘ㄱ’자 형태의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의 패턴이 새롭게 다듬어졌고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이 강조됐네요. 듀얼 머플러로 좀더 다이내믹함이 느껴집니다. ‘더 뉴 K5’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가지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힘을 갖춘 2.0 CVVL 가솔린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1.6 T-GDI,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으로 경제성을 높이고 있는 1.7 디젤로 구축됐고요. 또한, 2.0LPI 엔진은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 BMW 3세대 뉴 X3 출시 현장

    BMW 3세대 뉴 X3 출시 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1-15 10:35:51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xLine 모델은 출시 예정) 뉴 X3 xDrive20d의 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8.0초, 최고 속도는 213km/h이다. 복합 연비는 12.1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g/km다. 뉴 X3 xDrive30d의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26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2,000~2,500rpm에서 63.3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5.8초, 최고 속도는 24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3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다.
  • [카리포트TV] 306㎞ 고속연비, 쏘나타 하이브리드 / NewRise Sonata HEV

    [카리포트TV] 306㎞ 고속연비, 쏘나타 하이브리드 / NewRise Sonata HEV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10-31 22:35:52
    김포톨게이트에서 전남 광주톨게이트까지 달렸습니다. 일곱가지 엔진라인업 가운데… 연비 좋은 차.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친환경차량이죠.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는 LF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라고 하면 배터리가 핵심기술인데요.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늘렸다고 합니다. 8.6%죠. 그만큼 EV모드 주행거리가 더 늘어났다는 얘깁니다. 공인연비-복합 18.0㎞/L, 도심 17.7㎞/L, 고속도로 18.3㎞/L 엔진은 하이브리드 전용. 엣킨슨사이클이죠. 누우 2.0 GDi(직분사) 심장을 품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급 출발해보면, 반응 빠른 전기모터가 먼저 작동하면서 아스팔트를 밀치고 발진하게 되는데요. 1,770rpm에서 38kW라는 엔진최고출력 51마력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모터 최대토크도 동일한 시점은 1,770rpm에서 20.9㎏m(205Nm)생성이 되고요. 엔진최고출력은 2,000rpm구간까지 그 힘을 끌고 발진하게 됩니다. 전기모터 발진에 이어 바로 엔진이 깨어나게 되는데요. 6,000rpm에 올라서면서 19.3㎏m 엔진 최대토크로 밀어붙입니다.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156마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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