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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터당 24.6km. 시승기_K8 1.6 터보 하이브리드 풀옵션 4,912만원

    리터당 24.6km. 시승기_K8 1.6 터보 하이브리드 풀옵션 4,912만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5-18 23:45:52
    준대형급 K8에 1.6리터 터보 심장에 효율성까지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판매되는데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죠.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총시스템출력이 230마력에 달하는데요.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게 강조할 부분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힘과 주행성능을 갖췄는데요.   그 현장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17인치 휠 기준)   기아는 K8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쏘나타 2.0 하이브리드  152마력 19.2kgm 아반떼 1.6 하이브리드  105마력 15.0kgm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159마력 21.0kgm   쏘렌토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투싼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 드디어 출시. K8 1.6 터보 하이브리드

    드디어 출시. K8 1.6 터보 하이브리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5-08 00:45:54
      준대형급 K8에 1.6리터 터보 심장에 효율성까지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를 알렸다.   K8은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17인치 휠 기준)   기아는 K8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이다.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하이브리드도 아닌 것이 리터당 19.6km. K3와 아반떼 가격 비교

    하이브리드도 아닌 것이 리터당 19.6km. K3와 아반떼 가격 비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5-08 00:21:59
    지난달 20일 국내 출시를 알린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봤습니다.   하이브리드도 아닌 것이 하이브리드 흉내를 내더군요. 트립상 기록된 연비가 리터당 19.6km. 대박이죠.   경쟁모델인 현대차 아반떼와 가격 비교해봤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K3 해외명 - 호주 : 쎄라토, 북미 : 포르테   K3 판매량 (2018년 3월~2021년 3월) 국내판매량 : 약 11만 3천대 해외판매량 : 약 48만 8천대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더 뉴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컬러로 외장은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고급 차량에서 주로 사용되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 (1.6 가솔린 모델 전용)   기아는 더 뉴 K3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여기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을 새롭게 추가해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K3의 가격은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한 준중형 시장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1.6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이고,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은 ▲시그니처 2,582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특히 1.6 가솔린 모델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로 구성된 스타일, 컴포트, 드라이브 와이즈 선택품목을 노블레스와 시그니처에 기본화했으며 트렌디와 프레스티지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스타일은 ▲17인치 전면가공 휠 ▲LED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보조제동등으로, 컴포트는 ▲운전석 파워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높이조절식 헤드레스트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열선 스티어링 휠로 구성됐으며, 드라이브 와이즈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포함됐다. (트렌디 트림 기준)     구 분 더 뉴 K3 1.6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전 장(mm) 4,645 4,515 전 폭(mm) 1,800 1,800 전 고(mm) 1,440 1,440 축 거(mm) 2,700 2,700 복합연비(km/ℓ) 15.2 12.1 배기량(cc) 1,598 1,591 최고출력(ps) 123 204 최대토크(kgf·m) 15.7 27.0 ※ 복합연비는 엔진별 최고 연비 기준
  • 심장을 뛰게 만드는 럭셔리 오픈 스포츠카 LC500 컨버터블

    심장을 뛰게 만드는 럭셔리 오픈 스포츠카 LC500 컨버터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29 19:41:31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되었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로 되어있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하였을 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컨버터블로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기 위해 차체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컨버터블만의 매력인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및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되었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Active roll bar)’와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이번에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올해 20대 한정판매 된다. LC 500 컨버터블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1억 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상품소개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 실루엣’을 컨셉으로 디자인된 LC 500 컨버터블은 루프가 열려 있을 때나 닫혀 있을 때 모두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쿠페처럼 낮게 위치시킨 전면의 펜더와 우아한 사이드 라인, 트렁크의 뒤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후면의 실루엣으로 차량이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이미지를 전한다.   차량에 적용된 소프트탑 루프는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경량화를 추구했으며, 4중 구조로 이루어져 방음 및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소프트탑 루프는 토너 커버 안에 격납하는 방식으로,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극단적인 속도 변화 없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며,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루프는 팜 레스트 안쪽에 마련된 오픈 스위치로 조작할 수 있으며, 8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 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하는 주행성능   LC 500 컨버터블은 5.0 리터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으로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 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즉각적이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다이렉트 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일정한 변속 간격으로 리드미컬한 주행이 가능하며, 전후륜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에 장착된 전자 제어 가변 서스펜션은 운전자의 조작 및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실현하였고 탑승 공간을 중심으로 고강성 스틸을 적용하여 충돌 안전성을 높였으며, 오픈탑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강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휠에서도 고강성 경량화를 위해 21인치 단조 휠을 적용하였고, 주행 안정성을 고려하여 전후륜 타이어 사이즈를 다르게 채택하였다.   렉서스의 인간중심 철학이 반영된 실내공간   LC 500 컨버터블의 인테리어는 인간 중심의 렉서스 디자인 철학이 반영되어 운전자를 감싸는 콕핏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가죽 인테리어와 탑승자의 어깨부분의 퀼팅, 구멍의 크기가 다른 3종의 천공법을 통해 그라데이션 패턴을 표현했으며 루프 개방 시 헤드 레스트 후면에서 렉서스 로고 등이 보이게 디테일을 추가하였다. LC 500 컨버터블은 총 11개의 외장 컬러와 3가지 내장 컬러 그리고 블랙과 샌드 베이지 2가지 루프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최적의 드라이빙을 위한 편의기능   LC 500 컨버터블에는 탑승자의 쾌적하고 다이내믹한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되었다. 흡기 시스템에 장착된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증폭된 엔진음을 오픈탑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픈탑 주행에서 탑승자의 체온유지를 위해 탑승자의 목에 직접적인 송풍을 가해 오픈탑 드라이빙에 최적의 컨디션을 지원하는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시스템이 탑재된 13개 스피커,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및 애플 카플레이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등도 적용되었다.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주는 안전사양   주행 중 충돌 및 전복을 감지했을 때 자동으로 바가 팝업되어 탑승자를 보호해 주는 ‘액티브 롤 바(Active roll bar)’가 토너 커버 안쪽에 설치되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며,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와 후진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주는 안전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모델 LC 500 컨버터블 전장x전폭x전고(mm) 4,760 x 1,920 x 1,350 축거 (mm) 2,870 윤거 (전/후) (mm) 1,630 / 1,635 공차중량 (kg) 2,060 엔진 V8 8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배기량 (cc) 4,969 최고출력 (PS/rpm) 477 / 7,100 최대토크 (kg·m/rpm) 55.1 / 4,800 정부공인표준연비(km/ℓ) 복합/시가지/고속 (등급) 7.5 / 6.1 / 10.5 (5등급)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230 변속기 다이렉트 시프트 10단 자동 서스펜션 (전, 후) 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전(6P) / 후(4P)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구동방식 후륜구동 휠&타이어 (전/후) 전 : 245/40RF 21, 후 : 275/35RF 21 권장소비자 가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기준 1억 7,800만원    
  • 벤츠 7세대 S-클래스 출시현장

    벤츠 7세대 S-클래스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28 08:05:0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Class)’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에서 공개했다.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의 정수가 담겨 있는 모델로 1951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S-클래스는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지능적으로 진화했으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장인정신으로 구현된 고급스러운 내, 외관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은 주행의 즐거움을 높이고, 안전성과 편안함은 한층 더 강화했다.   더 뉴 S-클래스는 지난해 9월 개소한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최첨단 생산기지 팩토리 56(Factory 56)에서 생산된다. 자동차 생산의 디지털화, 효율성, 유연성 및 지속 가능성을 모두 결합한 친환경 생산 시설인 이곳은 고성능 WLAN 및 5G 네트워크를 갖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중립적인 방식으로 생산을 진행하는 탄소 제로 공장(Zero Carbon Factory)으로 100%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13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정수가 바로 S-클래스다”라며 “더 뉴 S-클래스는 다수의 혁신과 비교 불가능한 편안함, 높은 안전성을 통해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며, 럭셔리 세단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아이콘다운 완벽한 외관 디자인 더 뉴 S-클래스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외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더 뉴 S-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된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이다. 헤드램프당 130만 이상의 픽셀로 이루어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의 고성능 멀티빔 LED 모듈이 적용된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디지털 라이트는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헤드램프의 픽셀 밝기를 주행에 최적화되도록 조절해 보다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차량 전면에는 다목적 카메라, AR 내비게이션 카메라, 360도 전면 카메라 및 중장거리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요소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으며, 크롬으로 둘러 싸인 전면 라디에이터와 대형 공기 흡입구는 S-클래스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전면부 인상에 강한 개성을 부여한다. 더 뉴 S-클래스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후방 오버행으로 완벽한 비율의 클래식 세단 형태를 보여준다. 캐릭터 라인은 측면을 따라 크게 축소되었고 스타일리시하게 배치된 측면의 크롬 장식은 더 뉴 S-클래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길이감을 강조한다. 언더바디, 휠, 사이드 미러에 이르기까지 공기 흐름을 개선시키는 세부적인 노력을 통해 공기역학적으로도 최적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더 뉴 S-클래스에 새롭게 적용된 플러시 도어 핸들(flush-mounted door handle)은 더 뉴 S-클래스의 외관을 매끄럽게 마무리하며, 편의성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다가가거나 도어 핸들 표면을 만졌을 때 돌출되며, 차가 출발하거나 차 문이 잠기는 순간에는 자동으로 원위치로 돌아간다. 차량 근처에서 키가 감지되면 작동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시퀀셜 라이트가 적용된 리어 램프는 후면부의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한다. 리어 램프 위쪽에 적용된 크롬 스트립은 후면의 폭을 강조하며, 크롬으로 마감된 두 개의 테일 파이프가 눈에 띈다.   최상의 럭셔리와 안락함,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명품 실내 공간 더 뉴 S-클래스의 실내는 최고급 소재와 함께 디지털 요소를 강화해 디지털 럭셔리와 아날로그 럭셔리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스탠다드 휠베이스는 81mm, 롱 휠베이스는 51mm가 증가해 더 여유롭고 넓은 공간을 확보하며 한층 더 안락해졌다.   실내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중앙과 계기반에 위치한 대형 디스플레이다. 시야각과 빛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선명한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는 차량과 편의 기능을 한층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운전석의 12.3인치 3D 계기반은 주행 중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꺼풀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시속 20km 이상으로 주행 시 위험이 감지되면 시각 및 음향 경고 신호를 통해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첨단 기술은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원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탑재되어, 뒷좌석을 포함한 전 좌석에서 음성 명령으로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루프와 창문 여닫기 등 음성명령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들도 더 다양해졌다. MBUX 내비게이션에는 증강현실(AR)이 탑재돼,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직관적으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온라인 실시간 경로 계산 및 라이브 맵 기능으로 교통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경로 안내가 가능하다. 아울러, 지문, 얼굴, 음성인식을 비롯한 생체 인증 방식을 도입하여 MBUX에 저장된 사용자 프로필을 쉽고 편리하게 불러올 수 있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스(Interior Assistant)는 보다 직관적이고 지능적으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버헤드 컨트롤 내 모션 센서와 계기반 내 운전자 카메라,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운전자 및 조수석 탑승객의 동작과 시선을 인식한다. 이 기능을 통해 독서등, 선루프, 뒷유리 선블라인드 조절은 물론이고, 간단한 동작으로 즐겨찾기 메뉴를 불러오거나 하차 경고 어시스트를 활성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더 뉴 S-클래스의 뒷좌석은 명성에 걸맞게 더욱 안전하고, 고급스러워져 착석하는 순간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S 580 4MATIC 모델의 뒷좌석에는 쇼퍼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탑승객의 니즈에 따라 편안한 휴식 공간 또는 도로 위의 사무실로 변신한다. 쇼퍼 패키지는 조수석 시트를 최대 37mm만큼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물론, 조수석의 시트와 헤드레스트 폴딩 기능이 포함되어 뒷좌석 탑승객에게 보다 넓은 공간과 시야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해 주는 온열 기능이 포함된 럭셔리 헤드레스트 쿠션과 기존 대비 50mm 증가된 종아리 받침대, 최대 43.5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가 탑재되어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킨다.   S 500 4MATIC 모델 이상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두 개의 11.6인치 풀 HD 터치스크린과 7인치 태블릿이 탑재되어 있다. 뒷좌석 탑승객들은 스크린에 내장된 스피커 또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연결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차량의 편의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테더링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 접속할 수도 있으며, 차량 내의 스크린으로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다른 탑승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차원이 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혁신적인 서스펜션 더 뉴 S-클래스는 새로운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aluminum hybrid bodyshell)를 채택해 높은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갖추었으며, 경량화 및 차체 강성 강화로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함은 물론 소음 및 진동을 저감시켜 정숙한 운행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 S 350 d, 더 뉴 S 400 d 4MATIC, 더 뉴 S 500 4MATIC, 더 뉴 S 580 4MATIC, 4종의 엔진 라인업을 우선 출시한다.   먼저, 강력한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더 뉴 S 350 d와 더 뉴 S 400 d 4MATIC은 각각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m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71.4kg.m를 발휘하며 스포티한 가속과 민첩한 반응 속도를 보인다. 더 뉴 S 500 4MATIC은 효율적인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53.0kg.m을 발휘하며,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추가적으로 22마력의 힘을 더해준다. 더 뉴 S 580 4MATIC은 강력한 성능과 최대 효율을 구현하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 M176이 탑재되었다. 이너-V에 위치한 두 개의 터보차저와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지능형 실린더 차단 기능을 통한 체계적인 전동화 기술이 더해져 최고 출력 503마력, 최대 토크 71.4 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며, 추가적으로 20마력의 힘을 더해준다.   더 뉴 S-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은 불규칙한 노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각 휠을 개별적으로 통제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정교한 센서를 바탕으로 한 셀프 레벨링 기능은 고속 주행 혹은 스포티한 주행 시 차체를 자동으로 낮춰 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리어-액슬 스티어링(rear-axle steering)은 조향각이 최대 10도에 이르러 차체 조작을 컴팩트카 수준으로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회전 반경이 감소하여 주차 시뿐만 아니라, U턴이나 좁은 골목길을 주행할 때에도 편리하다. 고속주행 시에도 차량의 스티어링을 기민하게 도와줘 주행 안정성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지원하며, 차원이 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진화한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독보적인 안전성과 최상의 안락함 제공 더 뉴 S-클래스는 운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한층 진화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혁신적인 안전기술,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높은 안전성과 최상의 안락함을 보장한다.   더 뉴 S-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가 기본 탑재되었으며, 카메라, 레이더 및 초음파 등 주변을 기록하는 다양한 센서가 장착되어 이전보다 더 넓은 범위로 주변의 차량 및 움직이는 사물과 보행자를 인식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시트(Active Brake Assist)에는 전방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보행자와 맞은편 도로 차량에 대한 감지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는 전방에서 저속 주행중인 차량이나, 정차 중인 차량도 감지 가능하게 되었다. 액티브 차선 이탈방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는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차선을 유지하던 이전 방식과는 달리 스티어링 휠 제어를 통해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차 경고 어시스트가 포함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의 경우, 전방 측면 사각지대에서 주행 중인 차량 및 자전거, 보행자까지 감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브랜드 최초로 탑재된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Active Ambient Light)는 64가지 컬러 조명으로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방지 어시스트 등 운전 보조 시스템과 연동돼 기능 작동 시 운전자에게 시각적 피드백을 전달하는 지능적인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더 뉴 S-클래스는 운전자와 탑승객 보호에 있어서도 혁신적인 발판을 내디뎠다.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된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는 충돌이 예상될 경우, 강력한 제동 및 벨트 텐셔닝, 청력 보호를 위한 프리-세이프® 사운드(PRE-SAFE® Sound) 등을 통해 탑승객이 받을 충격을 줄여준다.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PRE-SAFE® Impulse side)는 측면 충돌 감지 시 시트 사이트 볼스터를 부풀려 탑승자를 차량 중앙 쪽으로 밀어준다. 나아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된 뒷좌석 에어백(S 500 4MATIC 이상 기본 사양)은 전방 충돌 시 뒷좌석 탑승자의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소시켜 탑승자를 보호한다.   이 밖에도 외부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걸러주는 공기 청정 패키지, 전동식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으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는 선 프로텍션 패키지, 주행 속도 및 외부 온도 등에 따라 와이퍼에서 분사되는 물과 워셔액을 조절해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주는 매직 비전 컨트롤 등 편의성 향상을 위한 사양들이 대거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특히, S 580 4MATIC 모델의 경우 실내 온도, 조명, 음악, 시트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에너자이징 패키지가 앞 뒤 좌석에 모두 기본으로 적용되어 차량 내에서의 웰빙을 경험할 수 있다.   전방위적인 혁신을 보여주는 더 뉴 S 350 d, 더 뉴 400 d 4MATIC, 더 뉴 S 500 4MATIC, 더 뉴 580 4MATIC의 주요 제원과 권장 소비자 가격은 아래 표와 같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차량가 1% 정도의 월 납입금으로(선납금 약 30%, 36개월 조건)으로 더 뉴 S-클래스 차량을 리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시 손상된 차를 신차로 교환 가능한 ‘신차교환 프로그램(1년) ’과 차량가 최대 10% 혹은 최대 보상한도 금액 환급이 가능한 ‘굿드라이버 프로그램 ’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항 목 더 뉴 S 350 d 더 뉴 S 400 d 4MATIC 더 뉴 S 500 4MATIC 더 뉴 S 580 4MATIC 길이*너비*높이(mm) 5,180*1,955*1,505 5,210*1,955*1,505 5,320*1,955*1,505 5,290*1,920*1,505 엔진 형식 직렬 6기통 디젤 직렬 6기통 디젤 직렬 6기통 가솔린 V형 8기통 가솔린 배기량 (cc) 2,925 2,925 2,999 3,982 최고 출력 (hp/rpm) 286/3,400-4,600 330/3,600-4,200 435/6,100 503/5,500 최대 토크 (kg.m/rpm) 61.2/1,200-3,200 71.4/1,200-3,200 53 /1,800-5,800 71.4/2,000 -4,500 트랜스미션 형식 9G-TRONIC 9G-TRONIC 9G-TRONIC 9G-TRONIC 가속력 (0 ->100 km/h) 6.4 5.4 4.9 4.4 최고속도 (km/h) 250 250 250 250 복합연비 (km/l) 12 11.4 추후 공지 7.9 권장소비자가격 (원,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140,600,000 160,600,000 188,600,000 218,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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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28 07:59:16
    8단 습식 DCT 탑재. 280마력, 40kgf∙m 0-100km/h 5.5초, 최고속도 240km/h     현대자동차는 27일(화)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 마치 핫해치를 연상시키는 민첩한 움직임 구현   현대차는 코나 N에 2.0 ℓ 터보 GDI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엔진들은 약 6000rpm에서 최대출력에 도달했던 것에 반해 코나 N의 엔진은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 인해 가속구간에서 코나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나 N은 성능이 향상된 엔진과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적용으로 벨로스터 N 대비 5마력에 4kgf∙m만큼 성능이 향상된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일시적으로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 출력을 향상시켜주는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하면 최대 290마력까지도 출력을 올릴 수 있다. 이로써 240km/h의 최고속도와 함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5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 런치컨트롤 작동 기준)   여기에 N 전용 19인치 초경량 단조휠을 선택하면 주조휠 대비 대당 12kg의 중량을 추가로 절감 가능하다. 이는 차량의 현가장치 아래에 위치한 부품들의 무게를 의미하는 현가하질량(Unsprung mass) 감소로 이어져 타이어의 노면 접지력을 높이고, 보다 안락하면서도 동시에 민첩한 거동을 가능케한다. 이에 더불어 피렐리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P제로’를 장착해 코나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를 적용해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구동륜에 최적의 토크를 배분함으로써 언더스티어 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커브길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N 모델의 3대 DNA  중 하나인 ‘코너링 악동’ 면모를 강조하는 요소로, 코나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시킨다.   이와 함께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코나 N의 고성능 특화 사양들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코나 대비 용접점을 36 포인트 추가하고 터널 스테이와 스트럿 링 등 차체 강성보강 구조물을 적용하여 차량의 강성을 증대시킴으로써 강력한 주행성능에 균형을 더했다.   대구경 브레이크 시스템과 고성능 마찰재가 적용된 패드로 강력한 주행성능만큼 안전한 제동력을 구현했으며, 공력을 활용한 브레이크 냉각 장치와 너클 냉각 홀 적용으로 반복되는 제동 상황에서도 꾸준한 제동성능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SUV인 코나 N은 세단과 해치백에 비해 무게중심이 높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국의 남양연구소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수 많은 테스트를 거쳐 서스펜션 설정을 조율했다. 이를 통해 SUV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최적화를 이뤄내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성능간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 컴퓨터 게임을 연상시키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 탑재   코나 N 적용된 10인치 디스플레이와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에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코나 N의 계기반은 기존 RPM과 속도계 2서클로 이루어진 통상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RPM ▲속도계 ▲기어 단수 ▲변속 표시등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1서클 디자인도 함께 제공한다. 계기반의 남은 공간에서는 ▲유온 ▲냉각수온 ▲토크 ▲터보압 등의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표시해주며 운전자들은 이를 통해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고성능 특화 정보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에도 동시에 투영돼 역동적인 주행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코나 N을 선택하는 고객 특성을 고려해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기록해주는 ‘랩 타임 측정장치’와 서킷에서 운전자의 동선을 추적해 기록해주는 ‘N 트랙 맵(N Track Map)’ 기능을 탑재해 레이스를 위한 전문 장비 없이도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레이스 트랙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능 전용 사양 외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대거 적용했다.   현대차는 코나 N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보조(LFA)를 기본 적용함과 동시에 N 모델 최초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 Stop & Go 미포함) 등을 적용함으로써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안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 역동적인 성능에 걸맞은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   코나 N의 전면부는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다크 크롬 현대 로고를 적용해 N 모델만의 강렬한 인상을 갖췄다.   또한 전투기의 엔진 흡입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적용된 전방 범퍼의 공기 흡입구(에어 인테이크)는 코나의 낮고 넓은 자세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고속주행 시 보다 안정적인 엔진 냉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측면부에는 기본차 대비 사이즈가 증대된 N 전용 퍼포먼스 휠과 235/40R19의 UHP 타이어가 바디 컬러 클래딩 과 함께 코나의 공격적인 자세를 극대화해준다. 특히 바디 컬러 클래딩은 코나 N의 역동적인 비율과 넘치는 볼륨감을 한껏 강조해준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프론트 립 스포일러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실 몰딩은 코나 N의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시각적으로 나타내 줄 뿐 아니라 다운포스를 강화해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고속 안정성을 높여준다. 아울러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제동등은 고성능만의 역동적인 감성을 한껏 돋워낸다.   새로 개발된 N 전용 컬러인 ‘소닉 블루’는 SUV 모델 전용으로 개발돼 기존 N 모델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블루’와 함께 고성능 SUV를 상징할 색상이다. 이는 N의 또다른 상징인 액티브 레드 컬러 포인트와 어우러져 도로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나 N의 실내는 N 전용 디테일 요소들을 반영하여 최적의 운전 환경을 조성했다.   N 전용 퍼포먼스 블루 색상의 포인트가 적용된 ▲N 전용 시트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핸드 브레이크 등이 적용돼 N 브랜드의 감성을 살려냈고 ▲메탈 페달은 코나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준다.   특히 스웨이드 소재와 시트 측면 지지를 위한 사이드 볼스터가 적용된 N 전용 시트는 역동적인 운전환경에서도 운전자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ver just drive.’과 함께 N 브랜드 전략과 비전 공표   이날 행사에서는 코나 N 공개와 함께 N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를 소개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필름을 통해 드라이빙의 매 순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전기∙수소연료 등 점차 다변화되는 자동차의 동력원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을 지속해서 추구하겠다는 N 브랜드의 철학을 설명했다.   현대차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와 같은 세계 최정상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브랜드 N을 런칭한 후, '17년 i30 N, '18년 벨로스터 N에 이어 오늘 공개한 코나 N까지 고성능 N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N 브랜드는 ▲WRC ▲TCR 대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피렐리 월드 챌린지 등 전 세계 각지의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자동차 매니아를 포함한 각 국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오고 있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N은 지난 2015년 공개한 고성능 수소연료전기 컨셉카인 ‘2025 비전 GT’를 기점으로 지속가능한 퍼포먼스의 비전 실현을 목표로 발전해왔고, 전기나 수소연료, 혹은 두 기술이 융합된 고성능도 검토 중”이라며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 개념인 ‘RM’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고성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미래 고성능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구분 코나 N 전장 (mm) 4,215 전폭 (mm) 1,800 전고 (mm) 1,550 (※ 루프랙 적용 시 1,565) 축거 (mm) 2,600 엔진 형식 2.0T-GDI (플랫 파워) 배기량 (cc) 1,998 최고출력 (ps) 280 (※ NGS 모드 작동 시 290) 최대토크 (kgf·m) 40.0  
  • vlog_아이오닉5 350kWh 초급속충전하기

    vlog_아이오닉5 350kWh 초급속충전하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27 10:00:36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e-GMP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이오닉브랜드의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춘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서 350kWh출력으로 초고속충전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불과 13분만에 배터리량 70%까지 충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마련된 시승차는   아이오닉 5 롱레인지 2WD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복합전비 : 4.9km/kWh)   선택사양 : 컴포트 플러스, 파킹 어시스트, 디지털 사이드 미러, 비전루프, 빌트인캠, 실내V2L   시승차량 가격 : 58,916,197원(기본컬러 적용 시) / 59,103,990원(매트컬러 적용 시)    아이오닉5 초급속 충전하기..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입니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연면적 4066㎡에 현대차가 개발한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 8기가 비치됐습니다.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기존 주유소 부지에 전기차 충전소와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됐는데요.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인 350㎾급으로,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라면 18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듀얼 타입 충전구로 전기차 2대를 175㎾ 출력으로 나눠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를 비롯,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기차 전용모델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800V급 충전시스템을 장착할 계획이어서 기존 전기차보다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내 출시 예정인 기아 EV6도 동일한 e-GMP가 적용된 모델이죠.   현대차 전기차 구매자들은 하이차저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뒤 차량 인증을 완료하면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대기 중 전자책과 차량 청소용품 무상이용, 충전 요금 23%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다른 자동차회사의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개방하고, 충전소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 시승기_아이오닉5. 넥쏘와 비교해보니~  / 아이오닉5 색상고르기

    시승기_아이오닉5. 넥쏘와 비교해보니~ / 아이오닉5 색상고르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24 20:44:27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e-GMP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이오닉브랜드의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마련된 시승차는   아이오닉 5 롱레인지 2WD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복합전비 : 4.9km/kWh)   선택사양 : 컴포트 플러스, 파킹 어시스트, 디지털 사이드 미러, 비전루프, 빌트인캠, 실내V2L   시승차량 가격 : 58,916,197원(기본컬러 적용 시) / 59,103,990원(매트컬러 적용 시)    현재 아이오닉5를 계약하신 분들의 고민이 어떤 색상이 좋을까 였습니다. ‘아이오닉5 색상고르기’와 ‘아이오닉5 시승기. 넥쏘 주행감 비교’ 영상입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아이오닉5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를 향한 여정의 시작과 전기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친환경 차량으로,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닌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하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구성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반영해 전용 전기차만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아이오닉 5는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다목적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넓은 실내 공간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컬러 ▲전용 전기차만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충돌 안전성 ▲편리하고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 ▲무빙 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을 적용해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 포니로 시작된 지난 45년간의 현대차 디자인에 대한 존경을 담은 디자인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통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디자인과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경험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의 외부는 포니로 시작된 현대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연결되는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는 1974년 처음 공개된 포니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이었던 것처럼 포니가 대변하는 현대차의 도전정신을 디자인에 담은 아이오닉 5도 첫 전용 전기차로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오닉 5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 5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전조등과 후미등, 휠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돼 아이오닉 5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미래 모빌리티가 선사할 창의성과 즐거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5의 전면은 좌우로 길게 위치한 얇은 전조등이 인상적이며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면 범퍼 하단의 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AAF, Active Air Flap) 는 주행 시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줄여줘 주행거리 연장에 기여하는 것과 동시에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측면의 경우 포니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동급 최장인 3,000mm의 축간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대차 전기차 역대 최대 직경이자 공기 역학 구조를 적용한 20인치 휠은 완벽한 전기차 비율을 선보인다.   특히 대형차 수준의 3,000mm에 이르는 축간거리는 고객에게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E-GMP기반 설계와 함께 혁신적인 실내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토대다.   후면은 좌우로 길게 이어진 얇은 후미등을 적용해 전면과 통일성을 강조했으며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Digital Side Mirror, 내수 전용)와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은 첨단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사양으로 일반 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해 사각지대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안전성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기존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전기차의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한다.   루프 전체를 고정 유리로 적용하고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을 추가한 비전루프(선택사양)를 장착해 개방감을 향상시켰으며, 태양광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를 연 최대 1,500km(우리나라 평균 일사량, 후륜 구동 19인치 타이어 기준) 늘려 주는 솔라루프(선택사양)로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했다.   ■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아이오닉 5의 실내는 E-GMP 적용을 통한 최적화된 설계에 편안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를 반영해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가 보여줄 실내 공간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외부와 내부가 끊김없이 이어지는 심리스(Seemless)한 공간의 창조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가능해진 플랫 플로어(Flat Floor)와 한눈에 봐도 긴 축간거리로 여유로운 탑승자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다.   실내 공간 활용의 백미는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 이다. 기존 내연기관의 센터 콘솔 자리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일랜드는 15W 수준의 고속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고, 위 아래로 나뉜 트레이 구조를 갖췄으며 하단 트레이의 경우 노트북이나 핸드백 같은 수화물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40mm 후방 이동이 가능해 1열 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트 등받이 및 쿠션 각도 조절로 무중력 자세를 만들어 주는 1열 운전석∙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다리받침 포함)와 최대 135mm 전방 이동이 가능한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를 활용할 경우 아이오닉 5의 실내는 휴식 공간, 일하는 공간, 여가를 즐기는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실내 디자인과 넉넉한 적재 공간도 눈에 띈다. 아이오닉 5는 히터와 함께 있던 블로워(송풍기)의 위치를 이동시켜 슬림화한 칵핏과 초고강도 소재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시트 두께를 약 30% 줄인 전기차 전용 슬림 디자인 시트를 적용해 실내 거주 공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슬림화한 칵핏과 유니버셜 아일랜드, 전동 슬라이딩 시트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운전석과 조수석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주차 시 마주하기 쉬운 하차 불편 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다.   아울러 내연기관차의 엔진룸 자리에 마련한 앞쪽 트렁크(Front Trunk)와 2열 전동 시트의 이동을 이용해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트렁크 등을 통해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갖췄다.   스티어링 휠 뒤에 적용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를 비롯 12인치 클러스터와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하나의 유리로 덮는 첨단 공법을 통해 일체화한 실내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한다.   내장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곳곳에 다양하게 활용했다. 도어 트림과 도어 스위치, 크래시 패드에 유채꽃,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이 사용된 페인트를 적용했으며, 시트는 사탕수수,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 성분을 활용해 만든 원사가 포함된 원단으로 제작됐다.    재활용 투명 페트병을 가공해 만든 원사로 제작한 직물이 시트와 도어 암레스트(팔걸이)에 적용됐고, 종이의 가벼움과 자연 소재 외관을 가진 페이퍼렛 소재가 도어가니시에 사용됐다.   뿐만 아니라 시트 제작을 위한 가죽 염색 공정까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공정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게 했다.   내∙외장 컬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외장 컬러는 ▲친환경의 깨끗함을 상징하는 아틀라스 화이트 ▲순수한 빛에서 전달되는 따스함과 가상 공간에 존재하는 새로운 전기차 기술을 금속의 컬러로 형상화한 그래비티 골드 매트 ▲극점(Pole)의 맑은 하늘과 청량한 바람의 느낌을 담은 루시드 블루 펄 ▲대지의 자연색으로 신비함을 표현한 미스틱 올리브그린 펄 ▲천연 광물 결정체의 순수함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이 공존함을 보여주는 디지털 틸그린 펄 등 자연 친화 컬러 5종을 포함해 ▲팬텀 블랙 펄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갤럭틱 그레이 메탈릭 ▲슈팅스타 그레이 매트 총 9가지가 있다.   내장 컬러는 ▲강가의 조약돌을 컬러로 표현한 다크 페블 그레이 투 톤(Two Tone) ▲대지의 토양과 바다 갯벌에서 영감을 얻은 테라브라운/머드그레이 투 톤(내수 전용) 등 자연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담은 2종과 ▲옵시디안 블랙 모노 톤(Mono Tone) ▲다크 틸 그린 투 톤 총 4가지로 운영된다.     ■ 전용 전기차만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성능과 강화된 충돌 안전성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 ~ 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럽 인증 WLTP 기준)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 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 연구소 측정 결과)   여기에 현대차는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중앙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전기차 주행을 위한 사양들이 아이오닉 5에 탑재됐다. 히트펌프 시스템은 겨울철 기온에 많은 영향을 받는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감소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구동 모터와 같이 전장 부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실내 난방에 활용해 배터리의 전력 소모를 최대한 줄인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 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회생 제동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로 스티어링 휠에 있는 패들 시프트를 이용해 사용 가능하다. 교통체증이 예상되거나 앞 차가 가까울 때는 자동으로 회생제동량을 높이고 교통이 원활할 때는 회생제동량을 낮춰서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또한 현대차는 차량 전방부에 충돌 하중 분산구조를 적용해 승객실 변형을 최소화함으로써 탑승자 보호를 위한 충돌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배터리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 하단 배터리 보호구간에 알루미늄 보강재를 적용하고 배터리 전방과 주변부에 핫스탬핑 부재를 보강해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냉각수가 배터리에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냉각 블록 분리구조를 적용해 충돌 등으로 인한 냉각수 유출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이오닉 5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이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탑재로 아이오닉 5 고객은 800V 충전 시스템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어 충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아이오닉 5가 고객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이자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서 전기차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이다.   V2L 기능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V2L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를 비상시 가정용 전원으로 활용하거나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소비하고 심지어 거래까지 하는 미래의 에너지 생활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기능을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PnC 기능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본인 인증과 카드 등록 후 이용하면 된다.   아이오닉 5는 능동 안전 기반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내∙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고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있어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회피 조향을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조향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저속으로 주행 중인 정체 상황에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시 도로 상황에 맞춰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안전속도 구간 또는 곡선 구간에서는 진입 전에 속도를 자동으로 줄여주고 이후 안전속도 구간이나 곡선 구간을 지나면 원래 설정한 속도로 복귀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탑재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최상의 실내 환경을 위한 공조 시스템은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능동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은 차량 안의 공기질을 센서가 실시간 모니터링해 미세먼지 수준을 4가지 컬러로 표시하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하며,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켜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저감 시킨다.   전기차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클러스터 그래픽 테마와 편리한 전기차 생활을 돕는 사양들도 아이오닉 5에 적용됐다.       ▲종이의 순수한 성질을 디자인 테마로, 자연의 활기찬 컬러를 활용해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이(Jong-e) 클러스터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내비게이션 메인 지도 화면에 실시간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표시해주고, 상단에 있는 버튼 선택 시 주행가능거리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 ▲전기차 충전 시작, 예약 충전 대기 등 배터리 충전 상황을 가상엔진사운드시스템(VESS, Virtual Engine Sound System) 스피커를 통해 알려주는 VESS 충전정보 음성알림  등이 적용됐다.     구 분 아이오닉 5 전장(mm) 4,635 전폭(mm) 1,890 전고(mm) 1,605 축거(mm) 3,000 모터 최대 출력(kW)/토크(Nm) 롱레인지 스탠다드 2WD 4WD 2WD 4WD 160 / 350 225 / 605 125 / 350 173 / 605 배터리용량(kWh) 72.6 58.0 * 2WD는 후륜 구동 기준
  • 1,738~3,212만원. 더 뉴 K3 간단 분석

    1,738~3,212만원. 더 뉴 K3 간단 분석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20 21:45:26
        기아는 20일(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더 뉴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조성했다.   신규 컬러로 외장은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고급 차량에서 주로 사용되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 (1.6 가솔린 모델 전용)   기아는 더 뉴 K3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여기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을 배려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이번 모델에 대거 적용됐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을 새롭게 추가해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K3의 가격은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한 준중형 시장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1.6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이고,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은 ▲시그니처 2,582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특히 1.6 가솔린 모델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로 구성된 스타일, 컴포트, 드라이브 와이즈 선택품목을 노블레스와 시그니처에 기본화했으며 트렌디와 프레스티지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스타일은 ▲17인치 전면가공 휠 ▲LED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보조제동등으로, 컴포트는 ▲운전석 파워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높이조절식 헤드레스트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열선 스티어링 휠로 구성됐으며, 드라이브 와이즈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이 포함됐다. (트렌디 트림 기준)   구 분 더 뉴 K3 1.6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전 장(mm) 4,645 4,515 전 폭(mm) 1,800 1,800 전 고(mm) 1,440 1,440 축 거(mm) 2,700 2,700 복합연비(km/ℓ) 15.2 12.1 배기량(cc) 1,598 1,591 최고출력(ps) 123 204 최대토크(kgf·m) 15.7 27.0 ※ 복합연비는 엔진별 최고 연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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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첫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 eG80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19 13:04:17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2021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브랜드 첫번째 전기차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전동화의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와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를 함께 전시하며 이달 초 브랜드를 공식 출범한 중국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제네시스는 한국시간 19일 오전 11시 40분부터 글로벌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G80 전동화 모델의 첫 공개 행사를 중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의 글로벌 전략 소개 영상, G80 전동화 모델 세계 최초 공개 행사,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의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 설명 영상,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 마커스 헨네의 중국 시장 전략 등이 소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영상에서 “오늘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전기차를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역동적인 우아함을 보여주는 G80의 전기차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EV 시장에서의 여정을 알리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네시스 첫번째 EV, G80 전동화 모델 세계 최초 공개   이날 공개된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G8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신기술을 대거 적용,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에 87.2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차량 출시 전 국가별 인증 후 추후 공지 예정)   G8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아울러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다.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 차량 출시 전 국가별로 인증 후 추후 공지 예정)   G80 전동화 모델은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G80 전동화 모델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적용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V2L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적용됐다.   G80 전동화 모델은 솔라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대한민국 1일 평균 일조시간 5.8시간  기준 당사 연구소 산출 값, 19인치 타이어 기준)   정숙한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도 G80 전동화 모델의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80 전동화 모델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실내 곳곳에 설치한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아울러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이와 같은 상품성에 더해 기존 G80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다.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G-Matrix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 상단에 위치한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의 일부처럼 보인다.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부여했다.   측면부는 공력성능을 고려해 터빈(turbine) 형상의 신규 19인치 전용 휠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배기구를 없애고 공력성능을 고려한 범퍼를 배치했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 전용 외장 색상 ‘마티라 블루’와 내장 색상 ‘다크 그린 투톤’을 추가로 운영한다.   또한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적용하고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조각을 재활용해 만든 전기차 전용 친환경 원목 장식 ‘포지드 우드(forged wood)’ 가니쉬(장식)와 ▲재활용 PET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실내 곳곳에 활용해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함으로써 제네시스만의 지속가능성을 담았다.
  • 미쳤다~ 연비. 하이브리드 미니밴 시에나

    미쳤다~ 연비. 하이브리드 미니밴 시에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19 10:41:52
      리터당 22.2km 연료 효율성을 보여줬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일상적인 연비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지난 4월 16일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2WD)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토요타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고스란히 품은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토요타코리아는 4월 13일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하여,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WD(전륜구동)와 AWD(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다양한 안전 기술과 편의 기능도 강화되었다.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넓은 범위의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변속 위치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를 적용하였다. 킥 센서가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백 도어가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2열 캡틴 시트에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하여 624mm 범위에서 시트를 전후로 이동할 수 있어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하고, 승하차의 편리성을 도모한다.         특히, 2WD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운전을 지원한다. 2열 에는 11.6인치 대형 화면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었고,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는 보다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AWD 모델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는 ‘가다 서다’가 많은 도심 주행에서 효과적으로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이다” 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비즈니스 기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자신 있게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AWD 모델 6,200만원 △2WD 모델 6,400만원이다.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모델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시에나 하이브리드 AWD 전장x전폭x전고(mm) 5,175 x 1,995 x 1,775 축거 (mm) 3,060 윤거 (전/후) (mm) 1,730 / 1,730 공차중량 (kg) 2,145 2,190 엔진 직렬 4기통 D-4S 가솔린 엔진 배기량 (cc) 2,487 최고출력 (PS/rpm) 189 / 6,000 시스템 총 출력 (PS) 246 최대토크 (kg·m/rpm) 24.1 / 4,400 정부공인 표준연비 (km/ℓ) 복합/시가지/고속 (등급) 14.5 / 15.0 / 14.0 (2등급) 13.7 / 14.1 / 13.3 (3등급)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09 117 변속기 e-CV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구동방식 전륜구동 사륜구동 (E-Four 시스템) 휠 & 타이어 (전후 동일) 235 / 50R 20 235 / 65R 17 승차 정원(명) 7 권장소비자 가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6,400만원 6,200만원
  • 현대차, 픽업 ‘싼타크루즈’ 발표

    현대차, 픽업 ‘싼타크루즈’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16 08:44:33
      - 신형 투싼과 플랫폼 공유 … SUV와 픽업트럭 장점 결합한 美 전략형 모델 - 미국 앨라배마 공장서 오는 6월부터 생산 시작 … 하반기 본격 판매 예정   현대자동차는 16일(금)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를 공개하고 미국 RV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으로, 2015년 1월 美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전천후 주행성능을 완성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 HTRAC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바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미국 R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이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해 우수한 연비와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 미국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 결합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완성   싼타크루즈 전면부는 히든 라이팅으로 대표되는 투싼의 모습과 닮았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 더해 SUV와 픽업트럭의 균형 잡힌 디자인을 통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통상적인 픽업트럭보다 더욱 예리한 각도로 조형된 A필러와 C필러가 싼타크루즈의 스포티함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20인치 대형 알로이휠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질의 휠 아치가 전천후 주행성능을 짐작할 수 있게 자리잡고 있다.   후면부 램프에 적용된 수평형 ‘T’자 형태의 시그니처 조명은 시각적으로 확장감을 줄 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요소다. 잠금장치를 포함해 기능성을 극대화한 적재 공간은 싼타크루즈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아웃도어 활동에 충족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외장의 대담함과 결을 같이하는 견고함을 반영했으며 첨단 기술을 원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 오프로드와 도심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주행성능   싼타크루즈에는 190마력의 2.5L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275마력의 2.5L T-GDI 엔진과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8DCT)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상시 4륜 구동기능 HTRAC을 선택할 수 있어, 어떠한 노면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준중형 SUV급의 컴팩트한 차체 크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뛰어난 기동성과 짧은 회전반경은 오프로드와 같은 거친 노면 뿐만 아니라 도심과 같은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도 용이하다.   █ 압도적인 첨단 안전 ∙ 편의사양으로 최고의 상품성 갖춰   싼타크루즈는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민첩한 기동성에 더해 첨단 안전∙편의사양도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를 기본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측방 모니터(BVM)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대거 적용했다.   여기에 ▲스마트 키 없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출입과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 ▲하나의 명령어로 공조, 시트, 스티어링 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 ▲보스 8-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을 탑재해 기존 픽업트럭에서는 볼 수 없는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크루즈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췄고 첨단 주행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하여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신개념 RV 모델로 미국 고객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싼타크루즈를 통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신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의 별,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

    현대의 별,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13 09:28:18
        현대자동차는 13일(한국시각)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STARIA Digital World Premiere)’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시하는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스타리아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친환경 라인업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전달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휴식부터 캠핑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시트 구성 ▲탑승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MPV로 탄생했다.   ■ 고급 감성을 높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 고객 선택권을 넓힌 다양한 모델 구성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는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이용 목적에 따라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기본 판매 가격이 2,726만 원(디젤, 카고 3인승 기준)부터 4,135만 원(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기준) 사이로 책정됐다.   일반 모델(화물 및 승합용) 스타리아의 판매가격은 디젤 기준 ▲카고 3인승 2,726만 원 ▲카고 5인승 2,795만 원 ▲투어러 9인승 3,084만 원 ▲투어러 11인승 2,932만 원이며,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 4,135만 원(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본 탑재 등) ▲ 9인승 3,661만 원(2열 스위블링 시트 기본 탑재 등)부터 시작한다. (※ 스타리아 라운지 7 인승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는 이날 고급감을 극대화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도 최초로 공개했다. 출시 일정은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에는 ▲여유로운 헤드룸을 확보한 하이루프 ▲25인치 와이드 모니터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무드램프 ‘스타라이트’ ▲전동 사이드 스텝 ▲테이블 기능이 포함된 이동 가능한 유니버셜 아일랜드 콘솔 등이 적용돼 럭셔리한 공간을 선사한다.   ■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해냈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완성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Full LED로 이뤄진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Tinted brass)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실내는 스타리아 라운지 전용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64색 엠비언트 무드램프, 디지털 키, BOSE 프리미엄 스피커 적용으로 프리미엄한 감성을 높였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借景)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스타리아의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넓은 전폭(1,995mm) 및 긴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최대 실내 높이를 1,379mm로 확보해 1m 이상의 극대화된 공간성을 누릴 수 있다.   현대차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하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으며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 한 콘솔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외장 컬러는 일반 모델의 경우 ▲크리미 화이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다이나믹 옐로우 ▲어비스 블랙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등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 모델은 일반 모델 색상 중 다이나믹 옐로우가 제외되며 올리바인 그레이 메탈릭과 가이아 브라운 펄 컬러가 추가돼 총 7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내장 컬러는 사용 용도에 따라 모델별로 완벽히 차별화된 컬러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일반 모델에는 ▲블랙 모노톤 ▲베이지 투톤을 적용하여 실용적인 이미지를 부각했고 고급 모델에는 ▲블랙 모노톤과 고급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정제된 컬러인 ▲블루 투톤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을 적용해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배려 넘치는 최고의 상품성   현대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에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담아 스타리아에 탑승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타리아는 ▲라운지 전용 프리미엄 시트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에는 편안하게 눕는 자세가 가능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돼 탑승객은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의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Swiveling Seat)가 적용됐다. 스위블링 시트는 이동 시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시트를 차량 바깥쪽으로 90도 회전시켜 편리하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 투어러(9∙11인승)에는 2열부터 전좌석이 완전히 접히는 풀 플랫(full flat) 시트가 적용돼 성인이 취침을 하거나 아이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차박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도록 설계됐다.   승합용 모델의 경우 탑승객의 다양한 목적과 안전에 기반해 특화 사양을 적용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과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은 롱 슬라이딩 레일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석 방향으로 시트를 밀착시킬 경우 각각 960mm, 1080mm의 화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최후석 시트를 테일게이트 방향으로 밀착시킬 경우 2∙3열 레그룸이 극대화되는 등 탑승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타리아는 국내에 판매되는 전 모델 전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 및 헤드레스트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고, 현대차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역시 기본으로 넣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추가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사양은 스타리아 라운지 기본 적용)   아울러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차 보조(SEA) ▲레이더 센서를 통해 후석 승객의 미세한 움직임 및 호흡도 감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탑승객이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다.(※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은 스타리아 라운지 기본 적용)   스타리아 라운지와 스타리아 투어러는 ‘후석 뷰’를 선택 시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후석(2~4열) 탑승객을 볼 수 있으며 후석 대화모드와 연계해 넓은 공간임에도 운전자와 후석 승객이 마치 옆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타리아는 디젤과 LPG,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디젤은 R 2.2 VG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7PS(마력)과 최대토크 4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추면서도 10.8(자동) / 11.8(수동)km/ℓ의 높은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여기에 악천후 및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돕는 상시 4륜 구동 시스템(AWD) HTRAC 사양도 마련했다.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당사 연구소 개발 목표 기준)   ■ 15일 국내 판매 돌입, ‘Next Mobility Life’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   현대차는 15일부터 스타리아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스타리아를 통한 새로운 이동 경험을 보여주는 ‘Next Mobility Life’ 광고 캠페인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Next Mobility Life는 우주선과 같은 스타리아의 외관 디자인과 미래 모빌리티를 연상케 하는 공간 활용성을 ‘우주’라는 테마와 연결한 영상으로 TV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30일까지 ‘우리 가족 사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인스퍼레이션(1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는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차량”이라며 “특히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MPV로서 패밀리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분 스타리아 전장 (mm) 5,255 전폭 (mm) 1,995 전고 (mm) 1,990(카고2,000) 축거 (mm) 3,275 엔진 형식 2.2 디젤 스마트스트림 LPG 3.5 배기량 (cc) 2,151 3,470 최고출력 (ps) 177 240(당사 개발 목표 기준) 최대토크 (kgf·m) 44.0 32.0(당사 개발 목표 기준) 복합연비 (km/ℓ) 10.8(자동) / 11.8(수동) (스타리아 11인승 17인치) 표준연비 인증 완료 후 안내 예정
  • 리터당 14.5km,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리터당 14.5km,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13 09:00:21
      토요타코리아는 4월 13일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하여,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WD(전륜구동)와 AWD(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다양한 안전 기술과 편의 기능도 강화되었다.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넓은 범위의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변속 위치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를 적용하였다. 킥 센서가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백 도어가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2열 캡틴 시트에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하여 624mm 범위에서 시트를 전후로 이동할 수 있어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하고, 승하차의 편리성을 도모한다.   특히, 2WD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운전을 지원한다. 2열 에는 11.6인치 대형 화면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었고,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는 보다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AWD 모델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는 ‘가다 서다’가 많은 도심 주행에서 효과적으로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이다” 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비즈니스 기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자신 있게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AWD 모델 6,200만원 △2WD 모델 6,400만원이다.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토요타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상품 소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키워드로 개발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편안함에 더하여,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미니밴과 차별화되는 대담한 전면 디자인,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에서 이어지는 입체적인 측면 디자인, 그리고 측면의 공격적인 캐릭터 라인과 리어 휠 플레어가 조화를 이루는 후면 디자인이 어우러져 시에나 하이브리드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저중심 TNGA 플랫폼의 적용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낮추고 휠베이스를 늘려 더욱 공격적이고 날렵한 인상을 더했으며, A필러(Pillar)를 보다 뒤로 배치하는 등, 전통적인 미니밴의 한계를 벗어나, 대형 SUV에 필적하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실현하였다.   또한,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구조와 커넥티드 폼즈(Connected Forms) 디자인을 새롭게 채용하여, 센터 페시아부터 콘솔박스까지 연결되는 넓고 심플한 공간에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구현하였다.   2.5ℓ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선사하는 뛰어난 연비와 향상된 승차감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로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새롭게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차량의 주행 안정성과 더불어 3열 뒷좌석의 승차감이 더욱 향상되었다.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강화된 첨단 안전 기술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넓은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변속 위치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를 통해 보다 안전한 운전을 도모한다.   업그레이드된 편의 기능과 높은 공간 활용성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전 모델에 킥 센서가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백 도어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좌우측 슬라이딩 도어를 편리하게 개폐할 수 있다. 2열 캡틴 시트에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하여 624mm 범위에서 시트를 전후로 이동할 수 있어 승하차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탑승자에게 보다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한다. 3열 시트에는 유아용 카시트를 고정할 수 있는 아이소픽스가 장착되었으며, 60:40으로 폴딩되는 3열 시트의 적용으로 필요에 따라 손쉽게 적재 공간을 넓힐 수 있게 되어 있다.   직관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9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앞 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뒷좌석 2열 열선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및 1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운전석 동반석, 뒷좌석 양옆의 에어컨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존 에어컨 시스템을 탑재하여 좌석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준다.   2WD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하며, 2열에는 11.6 인치 LCD 대형 화면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리모콘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고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여 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다.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는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장착된 AWD 모델은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100:0부터 20:80 범위 내에서 효과적으로 구동력을 배분한다. 출발시에는 가속성을 높이고, 코너 및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후륜으로 토크를 배분해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모델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시에나 하이브리드 AWD 전장x전폭x전고(mm) 5,175 x 1,995 x 1,775 축거 (mm) 3,060 윤거 (전/후) (mm) 1,730 / 1,730 공차중량 (kg) 2,145 2,190 엔진 직렬 4기통 D-4S 가솔린 엔진 배기량 (cc) 2,487 최고출력 (PS/rpm) 189 / 6,000 시스템 총 출력 (PS) 246 최대토크 (kg·m/rpm) 24.1 / 4,400 정부공인 표준연비 (km/ℓ) 복합/시가지/고속 (등급) 14.5 / 15.0 / 14.0 (2등급) 13.7 / 14.1 / 13.3 (3등급)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09 117 변속기 e-CV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구동방식 전륜구동 사륜구동 (E-Four 시스템) 휠 & 타이어 (전후 동일) 235 / 50R 20 235 / 65R 17 승차 정원(명) 7 권장소비자 가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6,400만원 6,200만원  
  • K8 질주. 다이아몬드 디테일 기아 K8 시승기

    K8 질주. 다이아몬드 디테일 기아 K8 시승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4-13 07:27:27
    기아가 4월 8일 판매를 알린 완전히 새로운 차 K8 시승했습니다. 미디어 시승행사라 두시간 가량 경험 할 수 있었는데요. 마련된 시승차는 가솔린 3.5 시그니처 트림에 AWD옵션만 빠진 풀 선택 사양 모델이었습니다.   개별소비세 3.5% 가격 4,177만원 + 옵션을 더해 총 4,912만원에 판매되는 차량인데요.   영상으로 함께 경험해 보시죠~ 출발         K8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K8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신규 기아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 브랜드 최초로 적용하는 디자인 요소로 혁신적이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DWL, Dynamic Welcome Light) 기능으로 운전자를 반겨준다. 아울러 전ㆍ후면 방향지시등에 순차점등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를 통해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 공간을 구현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는 실내에 혁신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와 실내 곳곳에 적용한 앰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로 감성적인 만족감을 한층 높인다. 특히 앰비언트 라이트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빨간 조명을 통해 시각적으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해주며, 야간에는 운전자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밝기를 낮춰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K8을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3가지 엔진으로 운영하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다음달 중 출시 예정이다.   2.5 가솔린은 최고 출력 198PS(마력), 최대 토크 25.3kgf·m, 복합연비 12.0km/ℓ를 확보했으며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를 적용해 조향 직결감을 강화했다.   3.5 가솔린은 최고출력 300PS(마력)과 최대토크 36.6kgf·m의 동력성능을 기반으로 전륜 기반 AWD 시스템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감성을 구현하며 10.6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3.5 LPI는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기존 3.0 LPI 대비 배기량이 증가했음에도 약 5% 향상된 8.0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3.5 가솔린과 3.5 LPI는 투 챔버 토크 컨버터가 적용된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변속 충격감을 완화하고 연비를 개선했으며 엔진과 변속기 직결감을 강화해 한층 높은 수준의 주행감성을 확보했다.   서스펜션의 강성 보강과 쇼크 업소버 최적화를 통해 부드러운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갖췄으며 스티어링 기어비를 증대시켜 차량 응답성을 높였다.   트렁크 상단부 패키지 언더패드와 도어 접합부 3중 씰링을 새롭게 추가하고 실내 흡차음재 밀도를 기존 대비 높임으로써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진 가이드 램프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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