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카리포트TV] 단아하게 옷 갈아입은 더 뉴 레이 (KIA The New Ray)

    [카리포트TV] 단아하게 옷 갈아입은 더 뉴 레이 (KIA The New Ray)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5 00:34:32
    경차 같지 않은 경차죠.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깜찍한 미니카 레이가 6년 만에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부분변경 된 경차 레이인데요. 3기통 1리터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1톤(1,045㎏)을 살짝 넘기는 녀석을 끌고 갑니다. 제원에 표기된 수치상 힘은 78마력(@6,400rpm)에 9.6㎏m(@3,500rpm) 토크에 불과 하지만 차체가 작은 만큼 주행감이 경쾌하게 치고 나가는 맛은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2.7㎞/L, 도심 11.9㎞/L, 고속 13.8㎞/L 차체크기는 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700㎜, 휠베이스 2,520㎜ 적당한 비용으로 경차만의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까지 갖춤과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레이’.
  • 상품성 높인 2019년형 SM6 출시

    상품성 높인 2019년형 SM6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4 10:41:23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는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 가성비가 대폭 강화됐다. 먼저 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또한 바디 색상 또한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으며, 더욱 강인하고 입체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이 새롭게 선보였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부 디자인을 더욱 깔끔하게 변경했으며, LED 보조 제동등 역시 LED의 숫자를 8개로 늘려 더욱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뒷좌석 리어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를 개선하는 등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디테일 중심으로 세밀한 변화를 줬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트림별로는 먼저 2019년형 SM6는 SE트림에 겨울에도 따뜻하게 주행을 할 수 있는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을 추가했으며, 트렁크 하단에 발을 넣었다 빼기만 하면 트렁크 리드가 열리는 매직트렁크, 하이패스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 기능을 집중 추가했다. SM6 19년형 SE 트림에 새롭게 추가한 이들 편의기능들은 기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가죽 스티어링 휠 등과 어울려 상품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형 SM6 LE트림에는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이오나이저 기능을 비롯해 더욱 선명한 빛을 발산하는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LE 트림 한정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의 시에나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폭을 넓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의 최상위 모델인 RE 트림에는 탁월한 시야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련미를 더하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스티어링 휠과 연동하는 LED 안개등을 기본으로 탑재됐다. 기존 RE 트림에만 탑재되었던 첨단 옵션 사항을 2019년형 SM6 LE와 SE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휠 및 노면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기능,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및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SM6는 국내 중형 세단 중 최초로 다양한 ADAS(첨단 운전자 안전 시스템) 및 R-EP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을 적용했으며, 디젤모델인 1.5 dCi는 복합연비 17.0km/ℓ로 경차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안전도(2016년 국토부)와 국내 최대 소비자 평가(2017년 컨슈머인사이트)면에서도 중형차 최고 점수를 유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SM6 19년형의 가격은 사양 가치가 대폭 높아짐에 따라 각 트림에 따라 이전 대비 5만~40만 원 인상되었다. 파워트레인별 가격대는 ▲2.0 GDe 2450만~3100만 원 ▲1.6 TCe 2840만~3270만 원 ▲1.5 dCi 2600만~3030만 원 ▲2.0 LPG 2060만~2785만 원 등이다. happyyjb@naver.com
  • 시네마 4K 60P ‘LUMIX GH5s’ 카메라 출시

    시네마 4K 60P ‘LUMIX GH5s’ 카메라 출시

    칼럼
    임재범 2018-03-04 03:16:28
    파나소닉코리아가 저조도촬영에 강한 고감도 카메라 LUMIX-GH5s(이하 루믹스 GH5s)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저조도촬영에 강한 고감도 카메라 LUMIX-GH5s(이하 루믹스 GH5s)를 출시했다. 루믹스 ‘GH’시리즈는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중 동영상 기능이 특화된 플래그십 카메라로 수많은 영상 전문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루믹스 GH5s’는 단순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닌 전문 영화 제작자를 위해 설계, 개발되어 저조도 환경에 강하고 뛰어난 감도와 화질을 갖췄다. 루믹스 GH5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루믹스 GH시리즈에서 한층 강화된 영상 촬영 기능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세계 최초 로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 규격 4096 x 2160 해상도 4K UHD 60p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듀얼 네이티브 ISO 기술과 Venus Engine이 장착 된 새로운 10.2 메가 픽셀 디지털 라이브 MOS 센서는 총 화소 1193만 화소, 유효화소 1028만 화소를 제공하며 이미지의 어두운 부분까지 충실하게 재현하여 최대 ISO 51200 고감도 레코딩을 가능케 한다. 또한, 이 센서는 멜티에스펙스 시스템(Multi-Aspect Ratio)으로 4 : 3,17 : 9,16 : 9 및 3 : 2 종횡비에서 동일한 화각을 구현한다. 또한 초당 30 프레임의 6K PHOTO 기능을 지원하여 1800만 화소의 6K(5184 X 3456)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저조도촬영에 강한 고감도 카메라 LUMIX-GH5s(이하 루믹스 GH5s)를 출시했다. 야외촬영에도 적합한 루믹스 GH5s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그네슘 합금 풀 다이 캐스트가 전면, 후면 및 상단 프레임으로 구성되고, 모든 조인트, 다이얼, 버튼에 대한 시공 및 밀봉되어 방수, 방진, 방적 기능을 탑재하였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영하 1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속, 대용량 UHS-II 및 Video Speed Class 60과 호환되는 듀얼 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사용자는 릴레이 녹음, 백업 녹음 또는 할당 녹음 등 다양한 녹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인식 기술은 DFD (Depth From Defocus)를 적용한 AF기능 또한 한층 더 발전했다. 이 기술은 렌즈의 광학 특성 데이터를 즉시 확인하면서 다른 선명도의 두 이미지를 평가하여 피사체와의 거리를 계산한다. Panasonic의 DFD 기술과 Contrast AF의 결합으로 고속, 고정밀 자동 초점을 실현하여, LUMIX GH5s는 14 비트 RAW 고속에서 12 비트 RAW 및 11 (AFS) / 7 (AFC) fps에서 약 0.07 초 * 2 및 12 (AFS) / 8 (AFC) fps의 고속 AF를 구현했다. 또한, Live View Boost기능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라이브 뷰의 감도를 높이기 위해 어둠 속에서도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실용적인 기능으로 MF 어시스트의 배율은 기존의 10 배에서 20 배로 증가하여 하늘에 있는 작은 별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기에도 편리하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강점 중 하나다. 루믹스 GH5s에는 약 1.52x / 0.76x (35mm 카메라 상당)의 고배율을 자랑하는 대형 LVF(라이브 뷰 파인더)를 장착했다. 120fps의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대형 LVF탑재한 고정밀 고속 OLED (Organic Light-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는 368만 화소의 해상도에 100% 시야다. 카메라 조작에서도 전후 다이얼, 전 방향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유연한 조작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었다. 액정은 3.2인치 162만 화소의 터치 스크린 액정을 탑재하여 편리함을 한층 진화시켰다. 루믹스 GH5s는 사용자에게 간편한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블루투스와 Wi-Fi 연결 기능을 통합하고, Bluetooth 4.2 (BLE : Bluetooth Low Energy)와의 호환성으로 최소 전력으로 스마트 폰 / 태블릿과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Wi-Fi는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기존 2.4GHz (IEEE 802.11b / g / n) 외에도 5GHz (IEEE802.11ac) 8을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한 조작으로 즉각적인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GH5s의 크기는 138.5 x 98.1 x 87.4 mm, 바디 무게는 580g,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시 660g. 배터리 성능은 사용으로 모니터로 약 440매, 파인더로 410매, H-FS12060 장착 시 절전 LVF모드에서 1300매까지 사용 가능하며, USB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happyyjb@naver.com
  •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함께 나눔 캠페인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함께 나눔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3-02 10:34: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늘(3월 2일, 금)부터 3월 30일까지 볼보자동차 전국 20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 전 차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총 12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지난 해 11월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 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수리 고객에게 마포푸르메직업재활센터의 장애인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에코백과 클러치를 증정한다. 공임비와 부가세를 포함해 30만원 이상 유상수리를 실시하는 고객들을 대상을 진행되며, 수리 없이 부품만 구매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 재규어, 명품 전기차 I-PACE 양산형 모델 세계 최초 공개

    재규어, 명품 전기차 I-PACE 양산형 모델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2 10:33: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 I-PACE는 고객들이 기다리던 친환경적이고 똑똑하며, 안전한 명품 순수 전기차다. I-PACE는 스포츠카의 고성능과 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 480km의 주행거리, 차세대 인공지능(AI)기술, 5인승 SUV의 실용성을 제공하는 I-PACE의 양산형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전기차 생산 공장 중 하나인 재규어랜드로버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유럽표준시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실황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재규어 I-PACE는 3월 6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일반에게 실물이 공개되며, 서울에서는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이안 호반(Ian Hoban) 재규어 자동차 라인 디렉터는 “새로운 전기 배터리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백지 상태에서 시작했다. 처음부터 EV 성능, 공기역학 및 내부 공간이 전기차에 최적화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설계해 재규어 전기화의 꿈을 실현한 진정한 I-PACE가 탄생됐다”며 “I-PACE 고객들에게 이제 주유소는 과거 유물이 될 것이다. 하룻밤 동안 충전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탱크가 가득 차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시트로엥,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New 베를링고 등 6개 모델 전시

    시트로엥,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New 베를링고 등 6개 모델 전시

    데일리 뉴스
    2018-03-02 10:32: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시트로엥은 오는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New 베를링고’를 포함한 6개 모델을 전시한다. ‘New시트로엥 베를링고’는 1996년 이후 3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다목적 레저 MPV로 거듭났다. 새로운 BlueHDi 1.5 디젤 또는 퓨어 테크 1.2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19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며, 뒷좌석은 개별 폴딩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짐을 적재할 수 있다. 5인승(전장 4,400mm)과 7인승(전장 4,750mm) 2가지 모델로 올 해 하반기 유럽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스템을 적용한 ‘New C4 칵투스’도 선보인다. 하이드롤릭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승차감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30 마력 1.2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혹은 100 마력BlueHDi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EAT6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9가지 바디 컬러와 4가지 컬러 팩으로 최대 31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며, 12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더욱 완벽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C4피카소’와 ‘그랜드 C4피카소’는 각각 ‘C4 스페이스 투어러’와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로 이름을 바꾸고 처음 전시된다. 이름 외에도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로써 기존의 9인승 미니밴 ‘스페이스 투어러’와 함께 5인승과 7인승, 그리고 9인승 모델까지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강화하고, 루프 탑 텐트를 탑재하여 캠핑에 적합하게 내부 공간을 구성한 ‘스페이스 투어러 립 컬 콘셉트’도 전시한다. 이외에도 5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New C3 에어 크로스’와 커리어 우먼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매거진 ELLE와 함께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시트로엥 C3 ELLE’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 렉서스 코리아, 2018 봄맞이 ‘프레시 에어 위크’ 전국 시승회 실시

    렉서스 코리아, 2018 봄맞이 ‘프레시 에어 위크’ 전국 시승회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3-02 10:30: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3월 한 달간 2018 봄맞이 ‘프레시 에어 위크(Fresh Air Weeks)’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렉서스 코리아가 봄철을 맞아 렉서스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레시 에어 위크’ 캠페인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팬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봄철에 더 잦아지는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이슈에 대비하고자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시승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는 벤타 에어워셔, 2등 20명에게는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3등 50명에게는 공기청정 식물 산세베리아를 증정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황사,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제공한다.
  • 르노삼성자동차, ‘2018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자동차, ‘2018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3-02 10:28: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가 28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2018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하고 2018년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매년 정기 컨벤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협력업체 컨벤션에는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와 우치다 마코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총괄 부의장 등 총 3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 경영 성과와 2018년 경영목표를 비롯하여 르노그룹 2022비전, 경쟁력 강화 및 품질 향상 방안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경영 계획을 협력업체와 공유했다. 우치다 마코토 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해 내수/수출 포함 총 270,000대를 판매하며 가동률 100%에 근접한 생산량을 달성했다”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히는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과 협력업체들의 상생 관계가 지속적인 성과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며, 올해에도 뛰어난 파트너십을 발휘에 모멘텀을 이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최고의 실적을 올린 협력사에 수여되는 ‘올해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에는 총 4개의 협력사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협력상(Best Cooperation)’에는 신흥기공이, ‘최고의 AXS 개발상(Best AXS Development)’에는 ㈜지에스씨, ‘최고의 실적상(Best Performance)’에는 칼소닉칸세이코리아 주식회사와 ㈜씨엠에프가 선정됐다.
  • [카리포트TV] 기아차 올 뉴 K3 단박시승기 (kia all new forte REVIEW)

    [카리포트TV] 기아차 올 뉴 K3 단박시승기 (kia all new forte REVIE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2 01:12:54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라인업·모터스포츠 사업 전담하는『고성능사업부』출범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라인업·모터스포츠 사업 전담하는『고성능사업부』출범

    데일리 뉴스
    2018-03-01 10:49: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퍼포먼스의 최정점에 있는 고성능차와 모터스포츠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하고, BMW M 북남미 사업총괄 임원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를 고성능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3월부터 본격 출범하는 ‘고성능사업부’는 지금까지 흩어져 있던 고성능차 사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의 국내외 상품기획과 영업/마케팅을 한 곳으로 모아 사업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고성능사업부’를 총괄하는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은 BMW 및 BMW 고성능차 부문에서 30년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현대자동차 고성능차 사업 방향성을 기획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 최초의 N모델인 ‘i30 N’과 올해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N’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N’ 전용 모델을 포함해 모델 수를 늘리는 등 영업/마케팅 부문을 강화해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데 집중한다. 특히 고성능차 연구개발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 협력을 강화해 현대자동차만 독창적인 철학과 주행성능을 가진 고성능차를 선보여 운전의 즐거움(Driving Fun)을 추구하는 전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美 할리우드서 최초 공개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美 할리우드서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3-01 10:47: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가 새로운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종을 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 맞춰 최초로 공개한다고 1일(목)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개최하는 ‘베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전시하며, 시상식 주간(2월 28일~3월 4일)에 열리는 각종 행사에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 포함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 파트너십을 구축,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개 모델을 공개했으며 올해도 추가 5종을 공개해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디자인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로써 ‘G90 스페셜 에디션’ 컬렉션은 지난해 공개한 5종에 이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최초로 공개하는 5종의 차량을 더해 총 10종이 됐다. 제네시스사업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함으로써 세계적 문화·예술 축제에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여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등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전세계 단 35대뿐인 실버 고스트 컬렉션 발표

    롤스로이스모터카, 전세계 단 35대뿐인 실버 고스트 컬렉션 발표

    데일리 뉴스
    2018-02-28 09:54: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시각으로 27일, 1907년식 실버 고스트를 오마주한 실버 고스트 컬렉션(Silver Ghost Collection)’을 발표했다. 이번 비스포크 컬렉션은 2018년형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세계 오직 35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1907년 처음 출시된 실버 고스트는 지구 반바퀴에 이르는 23,128km를 단 한 번의 고장 없이 주행해 장거리 내구 레이스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며 자동차와 럭셔리 산업의 역사를 다시 쓴 전설적인 자동차다. 은빛 페인트로 마감된 이 모델은 내구성뿐만 아니라, 어떤 소음도 없이 유령처럼 조용하게 달린다해서 ‘실버 고스트’로 이름 붙여졌다. 이번에 공개된 실버 고스트 컬렉션은 차량 내외관에 실버 고스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보닛 위 환희의 여신상은 스털링 실버(Sterling-Silver, 순도 92.5%의 은과 타 금속을 혼합한 강도 높은 은 합금)로 만들어진다. 환희의 여신상 받침에는 귀금속의 품질을 검사하고 보증하는 국가기관인 국립 에세이 오피스(British Assay Office)에서 발행한 품질 보증 번호(AX201)와 함께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RR’ 로고가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받침을 감싸는 어두운 금색 띠는 오리지널 실버 고스트의 엔진룸을 제작하는데 사용됐던 구리를 연상시킨다. 외장은 실버 고스트의 은빛 페인트를 연상시키는 ‘카시오페이아 실버(Cassiopeia Silver)’ 컬러 비스포크 페인트로 도색되었으며, 굿우드 장인이 8시간 동안 작업해 탄생한 코치라인은 100% 순은 입자를 더해 역사적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 전면부에 위치한 판테온 그릴 역시 실버 고스트의 독특한 검은색 격자 그릴을 본 따 검은색으로 칠해졌다. 차량 내부에는 특별 제작된 포레스트 그린(Forest Green) 색상이 곳곳에 가미되었으며, 센터페시아 시계와 도어 플레이트에는 각각 ‘Silver Ghost Since 1907’, ‘Silver Ghost Collection – One of Thirty-Five’ 문구가 새겨져 한정판 차량임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실버 컬러로 장식된 롤스로이스 우산과 전용 펜, 자동차 형태를 본따 모던하게 디자인된 액세서리 케이스, 한정판 실버 고스트햄퍼(Silver Ghost Hamper)도 제공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는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팀은 오리지널 ‘실버 고스트’의 요소를 오직 35대 한정 생산되는 ‘실버 고스트 컬렉션’ 속에 능수능란하게 녹여냈다.”며, “롤스로이스 디자이너와 장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럭셔리를 정의하는 유일무이한 자동차를 통해 두 창립자의 탁월한 유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형 고스트는 전면부부터 그릴, 범퍼 등을 전반적으로 다듬어 더욱 강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도어와 리어윙, 트렁크 공간에는 흡음재를 추가했으며, 측후면 이중 접합 유리창 사이에 어쿠스틱 필름을 삽입해 놀라운 소음 차단 효과를 얻어냈다. 여기에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32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실시간 내비게이션,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디지털 라디오 기능은 물론 4G LTE 안테나와 비동기 전송 방식(ATM) 모듈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유럽기준)
  • 기아차, 올 뉴 K3 판매 개시

    기아차, 올 뉴 K3 판매 개시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27일(화)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한 준중형 세단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춰 올 뉴 K3를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 4월 국내 출시 예정,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장가계 천문산 999계단 등반 세계 최초 성공

    4월 국내 출시 예정,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장가계 천문산 999계단 등반 세계 최초 성공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7: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국내 4월 출시 예정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중국의 명소 장가계 통천대로 99굽이와 천문산 999 계단을 오르는 ‘드래곤 챌린지’에 성공했다. 럭셔리 퍼포먼스 SUV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출시를 앞두고 치뤄진 이 도전으로 중국 최대 명소 중 한 곳인 천문산의 999개 계단을 오른 세계 최초의 자동차로 기록됐다. 포뮬라 E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 팀의 호핀 퉁(Ho-Pin Tung)은 천문산 산간도로 입구에서 도전을 시작해 일명 드래곤 로드로 불리는 11.3km에 달하는 99굽이의 구불구불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로를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의 다이나믹 모드를 활용해 와인딩 질주에 성공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통천대로를 지나 장가계 최고명소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천연 동굴인 천문산을 오르는 999계단을 주파하는 도전을 이어갔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과 폭발적인 파워로 45도 급경사의 가파른 999개의 계단을 등반하는 것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포뮬러 E 드라이버인 호핀 퉁은 “포뮬러 E, 포뮬러 1 그리고 르망 24시 레이스에도 참가해봤지만, 이번 주행은 정말 어려운 도전이었다. 그러나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탁월한 전지형 성능을 발휘하며 천문산 계단을 수월하게 올랐다”고 말했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전문가 필 존스(Phil Jones)는 "성공을 자신 할 수 없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었다”며 “전례가 없는 놀라운 도전에 성공함으로써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경이로운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 푸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New 푸조 508 등 세계 최초 모델 3종 공개

    푸조,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New 푸조 508 등 세계 최초 모델 3종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2-27 12:36: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는 내달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New 푸조 508’과 ‘푸조 리프터 및 리프터 4X4 콘셉트’, 그리고 푸조 라이온 조각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푸조 스포츠 DNA를 담은 ‘푸조 208 WRX’와 ‘New 푸조 308 TCR’, 푸조 308 Gti와 208 GTi 모델은 물론, 3륜 스쿠터 ‘푸조 메트로폴리스’와 보트 ‘씨 드라이브 콘셉트(Sea Drive Concept)’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푸조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해야할 모델은 ‘New 푸조 508’이다.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뒤 8년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전장과 전고는 각각 80mm와 60mm 줄었고, 전폭은 20mm늘었으며,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는 콘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후면부 역시 블랙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D Full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푸조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내부는 더블 플랫 타입의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헤드업 인스투르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토글 스위치 등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130마력과 160마력, 그리고 180 마력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EMP2 플랫폼을 사용하며 기존 모델보다 70kg의 경량화를 통해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최신 첨단 및 안전 편의 사양도 풍부하게 탑재했다.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200m 내외의 물체를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시스템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시스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New 푸조 508은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되며, 국내에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푸조의 미니밴 ‘New 푸조 리프터’와 ‘New 푸조 리프터 4X4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리프터는 5인승과 7인승 모델로 나뉘며, 110 마력 및 130 마력의 1.2L 가솔린 엔진과 75 마력, 100 마력, 130 마력의 디젤 엔진이 적용된다. 리프터 모델을 기반으로 더욱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푸조 리프터 4X4 콘셉트’는 리프터 모델 보다 지상고를 80mm 높이고, 험로용 타이어와 사동 구륜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 ‘푸조 라이온(Lion)’도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푸조 디자인 랩이 제작한 푸조 라이온은 길이 12.5m, 높이 4.8m로 아파트 2층 높이의 대형 조각상이다. 1858년 처음 만들어진 푸조 엠블럼 16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프리미엄 업 마켓을 지향하는 푸조의 자신감을 담았다. 푸조 라이온 조각상은 New 푸조 508과리프터 모델 옆에 위치해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LATEST ARTICLE

  •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는?
    데일리 뉴스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31명, 올해의 차 후보 41대 발표
    임재범 2025-12-26 15:22:59
  • 신형 무쏘(Q300) 디자인이 공개 됐습니다
    데일리 뉴스

    신형 무쏘(Q300) 디자인이 공개 됐습니다

    차세대 픽업 ‘Q300’ 차명 ‘무쏘(MUSSO)’로 확정∙∙∙ ‘무쏘’ 픽업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
    임재범 2025-12-26 13:18:26
  • 현대차그룹, S/W·IT 부문 임원 인사 실시
    데일리 뉴스

    현대차그룹, S/W·IT 부문 임원 인사 실시

    - 그룹의 S/W 및 IT 혁신을 주도할 ICT담당 진은숙 사장 승진 … IT 솔루션 및 인프라 고도화 통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할 기대 - 그룹 내 S/W 전문기업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류석문 전무 임명 … 기술·품질 경쟁력 강화로 그룹 차원의 S/W 혁신 시너지 창출 기대
    임재범 2025-12-24 14:32:57
  • 일상과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기아 PV5 패신저 리얼 시승기
    데일리 뉴스

    일상과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기아 PV5 패신저 리얼 시승기

    임재범 2025-12-23 17:19:48
  • 안전의 현대? 현대자동차그룹, 2년 연속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데일리 뉴스

    안전의 현대? 현대자동차그룹, 2년 연속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현대차그룹 21개(TSP+ 18개·TSP 3개) 차종 선정돼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 - 전 항목 최고 등급 받은 아이오닉 9·EV9 포함한 E-GMP 전기차, 전동화 시대 안전 기준 선도 - 한층 강화된 충돌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두며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 입증
    임재범 2025-12-23 13:51:03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