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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대의 혼다와 함께한 짜릿한 축제! ‘2025 혼다 데이 라이드 앤 드라이브’ 성황리에 마무리!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25-10-27 10:00:03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던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혼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라이더들의 특별한 축제, ‘2025 혼다 데이 라이드 앤 드라이브(Honda Day Ride N Drive)’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이번 행사에 2,200대의 모터사이클과 3백여 대의 혼다 자동차가 한자리에 모여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 2,500대의 혼다와 함께한 짜릿한 축제! 2025 혼다 데이 라이드 앤 드라이브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스피드웨이를 가득 채우다!

이번 ‘혼다 데이’는 혼다 오너는 물론, 혼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축제였는데요.

‘라이드 앤 드라이브’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고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트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자신의 혼다 모터사이클로 서킷을 시원하게 달려보는 트랙 체험 주행부터, 평소 궁금했던 혼다 모터사이클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기회, 그리고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혼다 자동차로 서킷을 달리는 택시 체험까지! 참가자들은 모두 다이내믹한 트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특별한 공간!


단순한 주행 체험을 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가득했습니다. 특히 CR-V 30주년 기념 전시존, 전설적인 모토GP 레이싱 머신 RC213V 전시존, 그리고 아기자기한 ‘스몰 펀’ 스페셜 이벤트존은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혼다의 최신 모터사이클 전시존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코너였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혼다답게,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의 안전운전 체험존도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올해는 특히 '사각지대 안전운전 체험 코스'를 혼다데이 최초로 운영해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직접 경험하고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미니 아케이드 게임이나 럭키 드로우 같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혼다 라이프스타일 공유 이번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요소들도 많았습니다.

혼다 고객들을 위한 오너스 라운지와 신나는 밴드 공연,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들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출시된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S를 비롯해 모터사이클/자동차 블랙박스, 헬멧, 라이딩 재킷 등 푸짐한 럭키 드로우 경품은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데이는 단순한 고객 이벤트를 넘어 혼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향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고객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혀습니다.

혼다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와 함께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혼다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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