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6 북미국제오토쇼(NAISA 2016)에서 지프 브랜드 전 모델 라인업에 걸친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SUV 브랜드인 지프는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중형 SUV 체로키, 준중형 SUV 컴패스, 소형 SUV 레니게이드 등 전라인업에 걸쳐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17인치 휠, 전후면 견인고리, 지프 배지, 전후방 범퍼는 유광의 브론즈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환풍 기능을 하는 파워돔 후드, 스포츠 메쉬 인서트와 스티치로 마감 처리된 가죽 열선 시트, 락 레일과 2.72:1의 로우-레인지(low-range) 기어비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프론트 페시아, 그릴, 헤드램프를 새롭게 디자인했고, 18인치(또는 20인치) 휠, 견인 고리, 안개등 베젤, 하단 범퍼 아플리케, 루프 레일, 루프 배지 등에 유광 브론즈 색상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의 세련미를 더 했다.
18인치 휠, 루프 레일, 전면 범퍼, 75주년 배지 등에 브론즈 색상이 적용되었고, 2.4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파워 선루프, 리모트 스타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