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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프리미엄 내 차 팔기 브랜드 ‘유레카(U’reCar)’ 론칭

기자 발행일 2014-12-17 10:59:39



[TV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타던 차를 좋은 가격에 매각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내 차 팔기 브랜드 ‘유레카’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유레카’는 차량의 숨은 가치까지 발견해 적정 시세와 방법으로 매입해주는 SK엔카의 새로운 내 차 팔기 브랜드다. ‘유레카’에서 강조하는 숨은 가치란 ‘자동차와 사람의 이야기’다. 차량을 구매했던 시기, 목적, 주로 운행했던 지역, 사용 빈도, 차량 처분 이유는 물론 정비이력이나 직접 작성한 차계부를 참고해 차주가 차량을 어떻게 관리해왔는지 살펴보고 동급 매물보다 높은 가치를 찾아내 매입가를 정한다.

‘유레카’는 차량의 숨은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뿐 아니라 전국 SK엔카 26개 지점을 통해 어디서든지 신속하게 방문 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국내 중고차 기업 중 유일하게 개인판매, 경매, 수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고차를 매매하고 있어 보다 나은 매입 시세가 형성돼 있다.

본인 차를 팔기 원하는 차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유레카’의 방문 견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레카 홈페이지(www.skurecar.com) 또는 유선 전화(1600-0012)로 방문 견적을 요청하면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준다. 차주가 즉시 매각하기를 원한다면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까지 완료되고, 차량 역시 바로 인도한다.

한편, ‘유레카’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skurecar)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를 2월까지 실시한다.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달면 매월 30명을 추첨해 총 9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커피(스타벅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SK엔카 박지원 매입본부장은 “유레카는 숨겨진 차량의 가치까지 찾아내 가장 좋은 가격에 매입하겠다는 SK엔카의 자부심이 담겨있다”며 “중고차 시장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가족 같은 차를 떠나 보내는 고객의 마음까지 이해하는 SK엔카의 프리미엄 매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엔카는 전국 26개 지점을 통해 연간 약 6만대 이상의 중고차를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자체 진단 시스템을 갖춰 중고차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킨 선도 기업이며, 지난 3월에는 일반 부품까지 최대 1년 보장 받을 수 있는 보증서비스(EW)를 출시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2000년 12월 창립 이후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레카’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kurecar.com)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1600-0012)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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