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T포토 l] 얼~씨구나!! 이수린의 춤시위.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3-05-27 14:55: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가끔 박람회 모델로는 참여했지만 경기장을 찾은 건 6년 만이예요”

뜨겁게 달아오른 서킷 위의 모델로 오랜만에 나선 레이싱모델 이수린씨의 말이다.

레이싱모델 이수린. 임재범기자


6년 전 한남자의 아내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레이싱모델 이수린씨가 25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 그리드걸로 참여했다.

이날 이수린씨는 ‘슈퍼다이큐 2라운드 결승전이 치뤄지는 스타트라인의 그리드걸로 활약했다.

레이싱모델 이수린. 임재범기자


슈퍼다이큐 인 코리아의 경기결과는 A 드라이버 GT3 클래스 결승에서는 예선과 마찬가지로 페트로나스 신티엄 팀 페리크 하이루만과 모이 멜빈이 이변 없이 1,2위를 지키며 돌풍을 이어갔고, 하이루만은 결승 최고 랩타임 1분35초949를 기록하며 슈퍼다이큐 2013 시즌의 GT3클래스 최종 우승자가 됐다. STK 클래스에서는 인제 스피디움 레이싱팀의 김동은 선수는 전체 클래스 통합 31명의 A 드라이버들 중 4위에 올라 STK 클래스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이수린.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이수린. 임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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