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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토 l] 화성인 강하빈 CJ슈퍼레이스팀 모델로 영암을 파티장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3-05-06 16:00:46
레이싱모델 강하빈.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어린이날인 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식을 갖고 올해 첫 경기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파티를 즐기기 위해(?) 1억 가까운 돈을 사용한 베짱이녀 강하빈씨가 CJ 슈퍼레이스팀 레이싱모델로 깜찍 섹시함을 과시했다.
happyyjb@tvreport.co.kr
레이싱모델 강하빈.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강하빈. 임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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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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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서킷 흔든 중국 브랜드. 지리, TCR 개막전 상위권 독식
'중국차 무시했는데'. 지리, TCR 월드투어 2~5위 싹쓸이 볼보·폴스타 경험 녹였다. 지리 모터스포츠 무대 첫 승 달성
지리홀딩그룹이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단순한 참가 수준이 아니라, 데뷔한 신형 레이스카로 우승과 상위권을 휩쓸며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경기였다.지리 그룹 모터스포츠(Geely Group Motorsport)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열린 2026 FIA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성과는 새롭게 개발한 ‘지리 프리페이스 TCR(Geely Preface TCR)’의 데뷔 무대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레이스2에서 중국 출신 드라이버 마칭화(Ma Qinghua)는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빠른 스타트와 공격적인 추월로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6랩에서 선두를 탈환한 뒤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아냈고, 지리 브랜드의 첫 TCR 월드 투어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팀 동료 테드 비요크(Thed Björk) 역시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완성했다.무엇보다 인상적인 부분은 전체 경쟁 구도였다. 지리 프리페이스 TCR은 개막 라운드 종합 순위에서 무려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단순히 한 번의 이변성 우승이 아니라, 차량 자체의 완성도와 레이스 운영 능력이 동시에 검증된 셈이다.이번 시즌부터 투입된 지리 프리페이스 TCR은 기존 링크앤코 03 TCR을 대체하는 차세대 투어링카다. 중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중형 세단 ‘싱루이(Xingrui)’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TCR 규정에 맞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약 350마력 수준의 출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지리홀딩그룹의 핵심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제작돼 경량화와 민첩한 코너링 성능까지 확보했다. 특히 이 차량 개발에는 세계적인 투어링카 명문팀 ‘시안 레이싱(Cyan Racing)’이 참여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시안 레이싱은 과거 볼보와 폴스타, 링크앤코 기반 투어링카 프로젝트를 통해 수차례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경험을 가진 팀이다. 실제로 시안 레이싱은 WTCC와 WTCR, TCR 월드 투어를 통틀어 다수의 월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 시즌에도 링크앤코 03 TCR로 드라이버와 팀 챔피언을 동시에 차지했다.지리홀딩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전동화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고성능 기술 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지커(Zeekr), 링크앤코(Lynk & Co), 볼보(Volvo), 폴스타(Polestar)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전기차와 친환경 모빌리티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워왔다면, 이제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주행 성능과 내구성, 섀시 기술력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지리 그룹 모터스포츠는 2018년 설립 이후 중국 항저우와 스웨덴 예테보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모터스포츠 전략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레이스 참가가 아니라 양산차 기술 개발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까지 연결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번 TCR 프로젝트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업계에서는 이번 성과가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기술 경쟁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과거 ‘가성비’ 중심 이미지에 머물렀던 중국 브랜드들이 이제는 글로벌 모터스포츠에서 유럽과 일본 브랜드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 엘란트라 N TCR, 혼다 시빅 타입R TCR 등 이미 검증된 경쟁 모델 사이에서 데뷔전부터 우승과 상위권 독식을 기록했다는 점은 상당히 인상적이다.지리 그룹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프리페이스 TCR을 더욱 완성도 높은 차량으로 발전시켜 시즌 챔피언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미사노 개막전은 단순한 레이스 결과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지리홀딩그룹이 전동화 기술뿐 아니라 고성능 주행 기술, 레이스 엔지니어링, 글로벌 모터스포츠 운영 역량까지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무대였기 때문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임재범
2026-05-14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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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전기밴 아니다. 일본시장 파고든 기아의 PBV 전략
철수의 아픔 끝…기아, PV5 앞세워 일본시장 재도전 일본시장, 이번엔 PBV로 승부 건다 일본차 성지에 PV5, 새로운 이동 플랫폼 제시
기아가 PV5를 앞세워 일본시장 진출을 알렸다.일본은 오랫동안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무덤처럼 여겨졌다. 자국 브랜드 충성도가 강하고, 경차와 하이브리드 중심 시장 구조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데다, 수입차조차 살아남기 쉽지 않은 시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차와 기아는 과거 일본 승용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지 못한 채 철수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런 일본 시장에 기아가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략이 다르다. 세단이나 SUV가 아닌 ‘PBV(Platform Beyond Vehicle)’라는 새로운 영역, 그리고 전동화 상용차 시장을 정조준했다. 그 중심에는 기아 최초의 전용 PBV 모델인 PV5가 있다.기아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기아 PBV 재팬 도쿄니시 직영점에서 ‘PV5 일본 시장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계약 개시를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김상대 부사장과 기아 PBV 재팬 타지마 야스나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아는 이 자리에서 PV5를 앞세운 일본 시장 진출 전략과 향후 PBV 비즈니스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일본 진출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신차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일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산업을 갖춘 시장이자, 전동화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국가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상용 전기 밴 시장은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다. 기아는 바로 이 틈을 공략했다.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면서 중소형 전기 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자, PBV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판단한 것이다.PV5는 기존 상용 전기차와 접근 방식부터 다르다. 단순히 화물을 싣는 전기 밴이 아니라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을 목표로 개발된 모델이다. 차체와 도어, 테일게이트 등을 모듈 방식으로 구성한 ‘플렉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이 대표적이다. 고객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차체를 조합할 수 있어 물류, 이동 서비스, 캠핑, 소형 비즈니스 등 여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일본처럼 좁은 골목과 복잡한 도심 구조가 많은 시장에서는 이런 유연성이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실제로 PV5는 전장 4695mm, 전폭 1895mm 크기에도 회전반경 5.5m를 확보해 일본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기동성을 갖췄다. 일본 현지 충전 인프라에 맞춰 차데모(CHAdeMO) 충전 방식을 기본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일본은 여전히 차데모 충전 규격 비중이 높기 때문에 현지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V2L(Vehicle-to-Load)과 V2H(Vehicle-to-Home) 기능도 지원한다. 단순히 전기를 충전하는 차량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는 이동형 전력 공급원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진과 자연재해가 잦은 일본 특성을 고려하면 상당히 현실적인 접근이다.기아는 우선 PV5 패신저와 카고 모델을 일본 시장에 투입한다. 이후 휠체어 접근성을 높인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의 고령화 사회 특성을 고려하면 WAV 모델은 단순 파생 모델 이상의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 또한 2028년에는 상위급 PBV 모델인 PV7까지 추가 투입해 본격적인 PBV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일본 진출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현지 파트너십 전략이다. 기아는 일본 종합상사 소지츠(Sojitz)와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소지츠 100% 출자 법인인 ‘기아 PBV 재팬’을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일본 내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 중이다. 현재 일본 내 7개 딜러샵과 5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11개 딜러샵과 100개 서비스센터 체제로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뿐 아니라 정비와 금융, 충전 인프라까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경험 전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기아가 일본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이다. 예전처럼 “일본 소비자에게 한국차를 판매한다”는 접근이 아니다. 대신 일본 사회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 물류 증가와 배송 인력 부족, 지방 교통 공백, 고령화 등에 맞춰 PBV를 하나의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제안하고 있다. 단순한 자동차 판매가 아니라 새로운 이동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전략에 가깝다. PV5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 상으로 꼽히는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을 수상했고,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What Car)가 주관한 ‘2026 상용 및 밴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밴’을 포함한 3관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유로 NCAP 상용 밴 안전 평가 최고 등급인 별 다섯까지 획득하며 상품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입증했다.사실 일본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높은 벽이다. 하지만 기아는 이번 PV5를 통해 정면 승부 대신 ‘시장 변화의 빈틈’을 공략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전략은 생각보다 꽤 현실적이고 치밀하다.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불모지로 불렸던 일본에서, 기아의 PBV 전략이 새로운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임재범
2026-05-14 14:19:45
데일리 뉴스
20만대 팔린 그랜저의 진화. 이번엔 디자인보다 ‘두뇌’가 바뀌었다
단순 페이스리프트 아니었다. 더 뉴 그랜저에 숨겨진 현대차의 큰 그림
행사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지난 14일 열린 현대자동차의 7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 현대 더 뉴 그랜저 출시 현장은 단순한 부분변경 공개 행사라기보다, 현대차가 앞으로 그리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대의 방향성을 직접 보여주는 무대에 가까웠다. 현장 중앙에 자리한 더 뉴 그랜저는 익숙하면서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기존 GN7 특유의 웅장한 비율감은 유지했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본 전면 디자인은 예상보다 훨씬 날렵하고 미래지향적이었다. 특히 15mm 길어진 프론트 오버행과 함께 강조된 샤크 노즈 형상은 차체를 더 낮고 길어 보이게 만들었고, 얇아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마치 콘셉트카를 보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차 존재감은 훨씬 강했다. 조명 아래서 길게 이어지는 램프와 얇아진 헤드램프가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기존 그랜저보다 확실히 더 젊고 세련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이 정도면 거의 풀체인지 수준 아니냐”는 반응도 어렵지 않게 들렸다. 측면으로 이동하자 디테일 변화가 더 눈에 들어왔다.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펜더 가니쉬는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라이팅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했고, 돌출형 샤크핀 안테나를 없앤 히든 타입 안테나는 차체를 훨씬 깔끔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작은 변화지만 실제 차량 앞에서는 고급감 차이가 꽤 크게 느껴졌다. 실내 분위기는 더 극적이었다.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는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한 건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다. 기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느낌보다는 고급 전자기기를 보는 듯한 감각에 가까웠다. 화면 자체가 굉장히 얇고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고, 주요 주행 정보가 슬림 디스플레이로 정리돼 운전자 시선 이동도 최소화했다. 특히 이번 더 뉴 그랜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AAOS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였다. 현장에서 직접 시연된 생성형 AI ‘글레오 AI’는 기존 음성인식 수준을 넘어서는 모습이었다. 단순 공조 제어나 목적지 설정 정도가 아니라 여행 일정 추천이나 자연스러운 대화까지 이어가는 모습은 “자동차가 점점 하나의 디지털 디바이스가 되어간다”는 걸 체감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앱마켓 개념이었다. 스마트폰처럼 차량 안에서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는 방식인데, 영상 스트리밍이나 음악, 게임까지 차량 환경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 행사장에서도 관계자들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단순 이동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왜 그런 표현을 쓰는지 이해가 갔다. 실내 곳곳의 변화도 꽤 흥미로웠다. 기존 송풍구 조작 노브를 없애고 적용한 전동식 에어벤트는 버튼 하나로 바람 방향을 바꾸는 방식인데,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미래적이었다. 승객 집중 모드나 회피 모드처럼 탑승자 중심으로 바람을 제어하는 기능도 인상적이었다. 또 하나 사람들이 몰려 있었던 기능은 ‘스마트 비전 루프’였다. 일반적인 블라인드 방식이 아니라 PDLC 필름을 활용해 유리 투명도를 조절하는 방식인데, 버튼 조작만으로 루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개방감은 유지하면서도 직사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모습이 꽤 신선했다.이번 더 뉴 그랜저는 단순히 편의사양만 강화한 차가 아니었다. 현대차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처음 적용했다. 아직 구체적인 인증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스템 출력과 연비 모두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세단 최초로 적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2열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통풍 시트까지 더해지면서 사실상 ‘쇼퍼드리븐 성향’까지 고려한 모습이 강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뒷좌석에 앉아보니 공간감과 착좌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원래도 넓기로 유명했던 그랜저지만, 이번 모델은 한층 더 안락한 분위기에 집중한 느낌이었다. 행사 현장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뒷좌석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현대차가 이번 모델에서 어떤 고객층을 겨냥했는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현대차는 차체 강성과 서스펜션 세팅도 손봤다. 기존 20인치 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19인치 모델까지 확대했고,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 기능까지 새롭게 적용했다. 직접 시승은 하지 못했지만, 설명만 들어도 기존보다 승차감과 안정감 개선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건 현장 분위기 자체였다. 출시 행사장에는 단순히 신차를 보러 온 사람들뿐 아니라, “이번에도 결국 그랜저로 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기존 고객들이 많았다. 실제로 7세대 그랜저는 이미 누적 판매 20만대를 넘긴 모델이다. 대한민국에서 그랜저라는 이름이 가진 상징성과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1986년 첫 출시 이후 40년 가까이 대한민국 대표 세단 자리를 지켜온 그랜저. 이번 더 뉴 그랜저는 단순한 디자인 변경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익숙한 플래그십 세단의 감성 위에 AI와 SDV, 전동화 기술을 더하며 “앞으로 자동차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현대차의 답을 보여준 모델에 가까웠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임재범
2026-05-14 0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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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RBBS팀 전속 모델 서윤지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서윤지는 2016년 REBS 브레이크 제조업체 (대표 진광배) 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2016-06-26 11:13:03
레이싱 모델
[포토]무더위를 날리는 미소 천사 레이싱모델 박하!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J5레이싱팀 전속 모델 박하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박하는 2016년 J5 서스팬션 제조업체 (대표 조병만) 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2016-06-26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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