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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뭐야? 이거~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영상) 뭐야? 이거~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8-11-11 12:24:22
    영상 클릭 차체크기 – 전장 4,975mm, 전폭 1,850mm, 전고 1,435mm, 축간거리 2,870mm, 윤거(전/후) 1,590/1,600mm 공차중량 - 1,660kg, 총중량 1,985kg 엔진 - 직렬 4기통 가솔린 (16 밸브 DOHC, VVT–iE(흡기), VVT–i(배기)) 배기량 - 2,487cc 엔진 출력 - 178ps / 5,700rpm 전기모터 출력 - 88kW 시스템 총출력 – 218ps 최대토크 - 22.5kg.m / 3,600-5,200rpm 이산화탄소 배출량 - 96g/km 공인연비 – 복합 6km/L, 도심 16.7km/L, 고속도로 16.4 km/L 트랜스미션 - e-CVT 서스펜션(전/후) -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구동방식 - 전륜구동 타이어(전/후) - 235/55R18 (사계절 타이어)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 60:40 리어 폴딩 시트,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가격(V.A.T포함) - 4,660만원
  • (영상) 자세 잡힌 다섯번째 아발론(Avalon Hybrid)

    (영상) 자세 잡힌 다섯번째 아발론(Avalon Hybrid)

    신차
    임재범 2018-11-07 06:56:46
    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All New Avalon Hybrid)’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3.5리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판매 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Technical Beauty)’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아발론의 저중심 스탠스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토요타가 지향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하였으며,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느껴볼 수 없었던 경쾌한 고속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16.6km/L를 기록했다.   정숙성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대시보드 패널, 바닥, 천정 부위 등에 광범위하게 흡∙차음재를 최적 재배치하여 소음을 최대한 억제했고, 4점식 엔진 마운트를 최적으로 배치하여 엔진의 진동이 저감됐고, 정숙해졌다.   또한, 착좌감이 좋은 시트 재질과 고급스러운 마감재의 조합은 운전자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를 통해 탑승하는 동안 프리미엄 세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감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는 차량 사고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4가지 안전 예방 기술(차선이탈 경고 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 AHB)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탑재된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DSC)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변속 레버를 작동할 경우, 갑작스러운 출발을 방지하고 과도한 가속을 억제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여유로운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에 더하여, 60:40 리어 폴딩 시트, 탑승자의 위치를 고려한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넓은 개방감을 주는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까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C,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변화로 완성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 (영상) ‘KIA’가 뒤집어졌다?

    (영상) ‘KIA’가 뒤집어졌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05 16:38:30
    기아차가 차량 구매정보부터 운행 유지관리, 중고차 처분까지 고객이 ‘카 라이프(Car Life)’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5일(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 VIK(기아 빅)’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KIA VIK’은 차량과 관련해 A부터 Z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기아차의 영문 사명인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인 ‘VIK’를 조합시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 된 큰(Big)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KIA VIK(기아 빅)’으로 이름 붙여졌다.   ‘KIA VIK’은 ▲기존 레드멤버스, Q프렌즈 등으로 분산돼 있던 기아차의 고객 대상 앱을 통합하고 ▲기아차 홈페이지, 멤버십 사이트, 각종 제휴 서비스 등을 연동시켜, 고객들이 하나의 ID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맞춰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간편결제, 음성인식, 지문인식 로그인 등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KIA VIK’을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된 최근 경향에 맞춰 모바일 앱 형태로 제작해 고객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향후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앱을 기본 탑재한 전용 스마트폰 출시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고객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KIA VIK’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기아차와 고객을 이어주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아차는 이번 ‘KIA VIK’ 출시를 고객 서비스 대혁신의 계기로 삼고, ▲젊은 기아차 만들기(Vivid In KIA)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기(View In KIA) ▲기아 고유의 가치 형성하기(Value In KIA) 등 다양한 VIK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기아자동차의 고객 앱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기아 고객앱’이나 ‘KIA VIK’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KIA VIK’은 고객들이 차량 구매부터 유지, 관리, 처분에 이르는 차량 관리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계부 작성, 정비이력 및 소모품 관리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유 차량과 관련된 보증, 리콜 사항 등도 빠짐없이 통지한다.   또한 고객이 보유한 멤버십 카드 및 포인트 서비스 활용 안내, 신차 출시 소식•견적 서비스•시승 신청 등 신차 구입 관련 정보도 제공하며, 모바일 푸시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자동차 관련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돕는다.   음성인식 기술도 적용됐다. 고객이 운전 중에 갑자기 차량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 “가까운 오토큐”라고 말하면 GPS와 연계된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정비센터를 앱 화면에 띄워주며, 이 밖에도 음성을 통해 다양한 앱 내 메뉴들을 신속하게 이동 및 활용하도록 해 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및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발생한 경우 상담원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도 탑재했다.   신차에 적용되는 신기술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차량 이미지 인식을 통해 고객들이 선택한 기능이나 부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작동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증강(AR)/가상(AR)현실 기술도 담았다. 현재 스팅어가 개발되어 적용됐으며, 향후 적용 차종을 늘려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별도의 앱을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앱을 이용해 신차 구매 결제부터 오토큐 정비금액 결제, 앱 내 쇼핑몰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말까지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앱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매 관련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모바일 여행기 ‘카스토리’를 연중 운영하며 우수작에 여행상품권을 시상하는 등 ‘KIA VIK’을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KIA VIK’은 최근의 디지털 트렌드를 적극 반영,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이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개발된 ‘KIA VIK’를 통해 차원이 다른 고객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영상) 스팅어의 서킷질주 (Stinger Circuit Strike)

    (영상) 스팅어의 서킷질주 (Stinger Circuit Strik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02 13:53:01
    지난 11월 27일 스팅어의 매력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트랙에서 발산했습니다.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Kia Stinger Driving Experience Circuit Challenge)’를 통해 퍼포먼스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다양하게 경험했는데요.   트랙주행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 스팅어의 극한을 체험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스팅어 GT죠. 3.3리터 터보 AWD모델이 가장 많았는데요. 트랙을 타이트하게 질주하는 스팅어의 정확한 핸들링을 비롯해 하체가 잡아주는 단단함과 안전성이 돋보였습니다.   달리고 싶은 열정에 목말라있는 참가자들의 목을 축여주기에 충분한 드라이빙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안전한 서킷 주행을 위해 이론•실기 교육을 통해 인제서킷 라이선스를 취득 후, 스팅어 핸들링을 느낄 수 있는 짐카나, 가속과 브레이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주행 등으로 기아차 퍼포먼스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진면목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 (영상) DIFA 2018, 닛산 신형 리프 공개

    (영상) DIFA 2018, 닛산 신형 리프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1-02 02:16:42
    한국닛산㈜이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리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전기차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지난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100% 전기차’, 1세대 리프의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리프는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37만 대(2018년 10월 기준)를 기록한 전기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리프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답게, 새롭게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되,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Ice Cube)’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부도 고품격 무광 크롬 소재와 가죽 마감의 D컷 스티어링 휠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전 좌석 열선 시트 적용과 넉넉한 실내 공간, 435L의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탑승자를 배려한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신형 리프는 닛산의 미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접근 방식이다. 신형 리프가 보여주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세 가지 핵심 요소는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Nissan Intelligent Driving) 및 닛산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Nissan Intelligent Integration)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닛산 고유의 짜릿한 주행감은 새롭게 적용된 e-파워트레인을 통해 더욱 강화됐다. 40kWh 고용량 배터리, 신형 인버터 및 고출력 전기 모터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공인 231km로, 우리나라 1일 평균 자동차 주행거리 39.5km를 충분히 충족시킨다. 최고출력은 기존보다 38% 개선된 110 kW(150마력), 최대토크는 26% 증가한 320Nm(32.6 kg.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7.9초만에 도달하는 탁월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Nissan Intelligent Driving) 신형 리프의 닛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기술은 e-페달과 주행 안전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e-페달(e-Pedal)은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가능한 기존과는 새로운 운전 방식을 선사한다. 운전 피로도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회생 제동 시스템 역할을 극대화시켜 경제적인 주행부터 짜릿한 주행까지 운전자 취향 및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신형 리프에는 차량 주변 이미지를 360°로 보여줘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앞 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교통 흐름에 따라 속도를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시스템, 코너 주행 시 각 휠에 실리는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주는 인텔리전트 트레이스 컨트롤 시스템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차량 안전성과 주행의 자신감을 제공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Nissan Intelligent Integration) 신형 리프는 전기차와 주택, 건물과 전력망간에 동력을 공유하는 기능을 통해 운전자, 차량과 커뮤니티를 연결시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결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준다. 자동차가 사람, 다른 자동차 그리고 도로 위 인프라와 상호 작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궁극적으로 원거리 차량 조작, 교통 체증 완화, 효율적인 카셰어링 및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 증대 등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대한 예로, 닛산의 전기차 기술이 단순히 주행만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회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리프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우리의 미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집약된 모델”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신형 리프는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월등히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5000만원 미만의 가격부터 시작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신형 리프의 국내 첫 공개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대구 국제 미래차 엑스포 기간 동안, 사전 계약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신형 리프를 사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점검 및 필수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주는 FMS(Free Maintenance Service)프로그램 3년 연장 쿠폰과 40만원 상당의 1년치 전기차 충전비를 제공한다.  
  • (영상) 자동차연구원들이 제안하는 모빌리티와 유틸리티-아이디어 페스티벌

    (영상) 자동차연구원들이 제안하는 모빌리티와 유틸리티-아이디어 페스티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0-31 00:07:50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차세대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가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화)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 및 차량 내 유틸리티를 선보이는 ‘2018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 ‘Car Life: 차량 내 유틸리티’, ‘Car Life: 차량 내 유틸리티-해외 연구소 특별’의 총 세 부문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 제품을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선도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상상의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과 ▲곧바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차량 내 유틸리티를 주제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구현에 중점을 뒀다.   현대기아차는 앞서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 차량 내 유틸리티를 주제로연구원들에게 공모를 진행해, 이 중 참신하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12개의 본선 진출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및 응용기술 부문에서는▲장애물을 만나도 제약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휠 ‘NAMU’▲형태 변형이 가능한 공기주입식 시트 ‘Big Hero’▲자동차 운전용 마우스 형태 핸들 ‘Atlas Project’▲대기정화, 회생제동, 배터리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휠 ‘All-in-Wheel’▲공간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Hidden Charger’가 본선에 진출했다.   다음으로 차량 내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차량 안전기술을 정차 상태에서 사전 체험해볼 수 있는 ‘Learn&Feel’ ▲사이드글라스에 맺힌 빗물을 바람으로 제거하는 ‘비도 오고 그래서’ ▲수소차에서 발생한 물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세차도 할 수 있는‘숲어카’ ▲아이오닉전기차 전면부에 내장할 수 있는 쇼핑 카트‘Ionic 카트’ ▲취향에 따라 차량 내부 향기를 조절할 수 있는 ‘Selective H-Aroma’가, 해외연구소-특별 부문에서는 ▲취향에 따라 그릴을 즉각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KING OF MASK’ ▲스마트폰으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HERE I AM’이 본선에 진출했다.   현대기아차는 본선에 오른 12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각 팀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냈다.   이 날 열린 행사에서 본선 진출 12개 팀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및 180여명의 직원 청중 평가단이 작품의 참신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NAMU’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All-in-Wheel’과‘비도 오고 그래서’, ‘HERE I AM’이 최우수상을, ‘Big Hero’, ‘Atlas Project’, ‘Hidden Charger’, ‘Learn&Feel’, ‘숲어카’, ‘Ionic 카트’, ‘Selective H-Aroma’, ‘KING OF MASK’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수상작품들을 향후 국내 모터쇼 등 각종 사내•외 행사에 전시함으로써, 연구원들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홍보하는 동시에 현대기아차의 창의적인 연구개발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활발한 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동차 R&D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인 ‘현대차그룹 학술대회’▲협력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류의 장인 ‘R&D 협력사테크 페스티벌’ 및 ‘R&D 모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영상) 볼보 SUV 라인업 ‘XC RANGE’

    (영상) 볼보 SUV 라인업 ‘XC RANG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10-26 18:19:23
    독일산 브랜드로 점령됐던 국내 수입 SUV 시장이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 볼보자동차의 판매 가속성이 놀라울 정도다. 23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볼보자동차 SUV 라인업 3개 모델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됐다. 시승에 앞서 SUV 판매량과 XC모델의 설계부터 안전장치, 첨단장치까지 영상을 통해 설명.   전 세계적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3년 22%에 불과하던 국내 수입차 SUV 시장 점유율은 올해 9월까지 31%를 돌파하며 5년 만에 동기간 대비 무려 141%라는 고공 성장을 이뤘다. (2018년 1월~9월 국내 수입차 SUV 판매량: 61,520대, 2013년 동기간 국내 수입차 SUV 판매량: 25,550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UV 시장의 성장에 맞춰 2016년 The All-New XC90을 시작으로, The New XC60과 The New XC40을 잇따라 출시하며 볼보만의 XC 라인업, ‘XC 레인지’를 완성했다. 스웨디시 럭셔리를 지향하며 등장한 XC90과 The New XC60은 국내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쌍두마차로 평가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월 ‘콤팩트 SUV’ The New XC40을 출시하며, 한달 판매량 906대를 달성하는 등 국내시장 진출 이래 최대 판매기록까지 경신했다. 이렇게 완성된 XC 레인지의 판매량은 올해 9월까지 총 3,199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향 조정한 목표대수 8,500대 중 약 53%인 4,500여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별첨[표1]   또한, 이 같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경우 볼보자동차의 XC레인지는 지난 2013년과 비교했을 638% 이상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유로 NCAP 1위 ‘XC 레인지’, 최신 안전기술 집약된 인텔리세이프 전 차종 기본 적용 국내외 수많은 수상기록을 통해 상품성을 인증 받은 XC 레인지는 시티 세이프티, 충돌 회피 지원 기능,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등 볼보자동차의 최신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 볼보자동차가 이야기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핵심 역시 ‘사람 중심’의 안전철학이 기본으로 XC레인지를 통해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볼보자동차의 XC레인지는 전 차종이 유럽신차안전도평가기관인 ‘유로앤캡(EURO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각 차량이 속한 세그먼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The New XC60의 경우 모든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안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빼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바탕으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선도하는 ‘XC 레인지’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상품성을 인증 받은 XC레인지는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t),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 볼보의 최신 편의기술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Panoramic Sunroof), 주차 편의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차량 내부로 유해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시스템인 실내 공기 청정 시스팀(IAQS: Interior Air Quality System) 등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 탑재됐다. 더불어, 더 뉴 XC60인스크립션과 더 뉴 XC90 인스크립션, 엑설런스 트림은 차내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음향을 선사하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360° 카메라 기술, 1열의 안마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을 적용했다.   가격경쟁력 또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내세우는 성공전략 중 하나이다. 다양한 첨단 옵션사항들을 기본으로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나라들과 비교해 최소 1,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는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인정한 스웨덴 본사의 전략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국내에서도 강해진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워라밸(work-life balance)와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많아짐에 따라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여기에 북유럽 특유의 기능미를 중시한 ‘XC 레인지’의 심플한 디자인이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 것이다.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는 볼보자동차가 제공하는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보증 서비스와 직결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경쟁 SUV 라인업과의 차별화를 위해 일부 수입 브랜드에서 유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추가 워런티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XC RANGE를 포함한 볼보자동차의 전 모델은 5년 10만㎞의 무상 보증 수리는 물론 해당 보증 기간 동안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같은 서비스 패키지는 유지비용을 절감해 고객 부담을 낮추고 차량 잔존가치는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며 안전을 넘어 볼보자동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 (영상) 제네시스 G80 Sport, 비상활주로 질주 (제로백, 장거리연비)

    (영상) 제네시스 G80 Sport, 비상활주로 질주 (제로백, 장거리연비)

    시승기
    임재범 2018-10-22 11:20:58
      제네시스 G70과 스팅어가 출시될 때에는 제로백 가속성능을 내세웠었는데요. 먼저 내놓은 G80 스포츠 모델의 경우는 퍼포먼스만 홍보할 뿐 가속성능을 자랑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네시스 G80 SPORT HTRAC 제로백입니다.   G70 3.3T가 나오기 전까지 제네시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차량이죠. 지금은 G70 3.3T가 가장 빠릅니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합니다. G70 3.3T와 EQ900 3.3T와 엔진과 변속기가 같아요. 모델 별 덩치와 무게 차이로 제로백 수치가 달라지죠. G70 3.3T 제로백이 4.7초로 국산차량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과연 G80 스포츠는 몇 초를 기록할지 궁금하네요. 지금부터 제로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포츠모드로 변경.   런치컨트롤 기능은 없기 때문에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고 출발하겠습니다. 생각보다는 부드럽고 묵직한 발진력 G70초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묵직한 파워를 느끼기에 충분한 가속력입니다. 제로백 5초 26을 기록해줬네요. 무게 감량을 조금만 더 했더라면 4초대로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스포츠카 수준이죠.   제원상 수치는요. 최대토크를 1,300rpm부터 52.0kgm 힘을 뿜어내는데요. 4,500rpm까지 강력한 펀치력으로 발진합니다. 370마력의 최고출력은 6,000rpm에 도달하면서 발휘합니다. 여기에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8단 자동변속기가 구동력을 전달하는데요. 네바퀴에 골고루 구동력을 전달하며 발진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된 감성의가속력을 보여줍니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배기음을 가중하기까지 합니다. 몸무게는 2톤(공차중량 2,090kg)이 넘어요. 꽤 무거운 편이죠. 알루미늄과 카본파이브 사용으로 몸무게 감량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8km라고 하네요. (복합 8.0km/L, 도심 7.0km/L, 고속도로 9.8km/L)   어제 서울에서 광주까지 달려왔는데요. 트립상 평균연비는 12.6㎞/L라고 기록됐습니다. K9 3.8과 비슷한 수준의 연비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고양동 상우주유소를 출발해서 풀투풀 할 목적지 주유소까지 총 337.1㎞ 달려왔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를 도달하는데 5초 26의 성능을 보여 준 제네시스 ‘G80 스포츠 HTRAC’이었습니다.  
  • (영상) G80 커넥티비티 서비스(안드로이드 오토)

    (영상) G80 커넥티비티 서비스(안드로이드 오토)

    시승기
    임재범 2018-10-21 11:19:46
    최근에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과 카카오 모빌리티와 손잡고 커넥티비티 서비스(Connectivity Service)를 시작했습니다. 쉽게말해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말합니다.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기능입니다.   G80 스포츠 HTRAC에서 안드로이드 오토와 제네시스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내 USB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차량 내비게이션 홈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아이콘을 선택하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가능한 기능은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와 전화, 문자메시지, 미디어 재생(멜론, 벅스, 지니), 구글 어시스턴트(음성 지원) 등이 가능한데요.   미디어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음성 명령 만으로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 오늘의 날씨, 나의 스케줄, 주요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을 음성으로 물어보면 답해주기도 합니다.   명령은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 화면의 마이크 모양을 누르거나, 단순히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는 것 만으로도 음성인식 작동이 시작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것이다.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음성 명령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네시스 커넥티드 드라이브는요. 스마트폰에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치. 서비스 입니다. 내 차의 에어컨, 히터를 미리 켜거나 주차 위치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목적지를 미리 설정해 차량으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위급상황 구난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사고로 인한 에어백 전개 시, 신호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긴급 구난 센터에 전송됨과 동시에 신속한 긴급구조 및 사고지원이 가능하고요.   차량 도난 시 차량추적이 가능한데요. 경찰에 도난 신고 확인 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긴급 구난 센터에서 도난 차량의 현재 위치 및 주행 경로 등을 경찰에 실시간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 12.3 인치 3D 클러스터, 2019년형 G70 출시

    12.3 인치 3D 클러스터, 2019년형 G70 출시

    신차
    임재범 2018-10-17 09:51:26
      17일 제네시스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19년형 G70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인데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입니다. 운전자 선택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보여줍니다. (※ 동일 화면 : 모던∙컴포트∙스마트 / 스페이스∙커스텀∙에코 / 엣지∙스포트)   제네시스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신규 탑재함과 동시에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 공기를 반복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 모드’ ▲고화질 DMB(해상도 1,280 x 720)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 홀드 기능 포함) 등 고객 선호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습니다.   이어 기존에는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의 기본사양이었던 ‘에코 코스팅’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요. (※ 에코 코스팅 : 페달 조작 상황별 변속기 제어로 주행 연비 개선)   또한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에서 HTRAC(AWD)을 선택할 경우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가 동시 적용되는 ‘다이내믹 AWD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고 합니다. 다이내믹 AWD 시스템은 전후 구동력 배분 시스템(AWD)과 좌우 구동력 배분 시스템(M-LSD) 통합 제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 전용 신규 19인치 다크스퍼터 휠을 추가하고, 기존 18인치 휠의 컬러(라이트 실버그레이) 를 변경해 디자인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3,701만원, 엘리트 3,956만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원 ▲디젤 2.2 모델이 어드밴스드 4,025만원, 엘리트 4,300만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이 엘리트 4,511만원, 프레스티지 5,228만원.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는 국내시장에서만 올해 월평균 1,000대 이상 팔리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국내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신규 첨단사양,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사양 추가 등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는 G70 고객 케어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윈터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는 ‘제네시스 G70 윈터타이어 구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제휴중인 한국타이어사뿐만 아니라 미쉐린타이어사와도 추가로 제휴를 맺어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영상) 프랑스 대표 상용차, 르노 ‘마스터’를 말하다

    (영상) 프랑스 대표 상용차, 르노 ‘마스터’를 말하다

    신차
    임재범 2018-10-17 02:32:51
    르노그룹의 대표 상용차(밴) 마스터가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르노 마스터는 지난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1997년에 2세대, 3세대는 2010년 출시하며 전세계 43개국에서 38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후 2014년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며 현재까지도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마스터입니다.   차체크기는 전장(마스터 L)X전폭X전고mm가 각각 5,050(5,550)X2,020X2,350(2,485), 휠 베이스 3,185(3,685)mm로 국내 중형 상용차 모델들과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적재함 크기는 장X폭X고mm가 각각 2,505(3,015)X1,705X1,750(1,940)으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해 1,300kg(1,200kg)의 실용성을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세미 보닛 차량만의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강인함과 당당한 인상을 줍니다.   사이드미러는 하단 보조 미러를 추가해 후방 및 사각지대 시계가 확보됐습니다. 넓은 슬라이딩 도어로 화물적재 및 하차가 쉬워 업무효율 및 편의성이 증대됐습니다. 타이어는 콘티넨탈이 기본으로 윈터타이어 패턴을 갖춘 사계절 타이어가 적용됐습니다.   실내공간은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공간배치로 실용성 있는 실내로 디자인 됐습니다. 수납공간은 엄청나게 많아요. 무려 15개나 구비되어 있어요. 특히, 대형 화물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오버헤드 콘솔이 있어 정리와 수납이 한결 편리해 졌고, 조수석 벤치 시트는 폴딩타입으로 테이블과 컵홀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내 출시된 2개 모델 마스터의 특징은 적재함입니다. 화물칸 공간활용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전륜구동 모델이 수입된 르노 마스터의 파워트레인은 3.0 트윈터보 디젤과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힘을 갖췄습니다. 특히,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출발 가속영역인 1,500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오는데요. 최대 적재용량을 싣고도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 운전을 돕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 에코모드와 함께 에너지 스마트 매니지먼트(ESM) 등이 추가로 적용돼 연료효율성도 높아요. 인증받은 연비는 마스터 S 가 복합 10.8km/L, 고속 10.6km/L, 도심 10.9km/L. 마스터 L 은 복합 10.5km/L, 고속 10.2km/L, 도심 10.8km/L로 효율성 높혔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마스터는 기존의 경쟁 차종과 차원이 다른 수준을 갖추고 있다. 전륜 구동 방식의 마스터에는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한국 지형과 날씨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갖췄습니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과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차체자세 제어장치,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까지 기본 적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은 기본 품목인데요. 동급 상용차 모델에서는 아직 적용된 바 없다고 하네요. 여기에 와이드 뷰 미러, EBD와 ABS의 적용,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BAS) 등과 함께 후방 경보 시스템, 오모빌라이저, 기어 변속표시는 물론 세미 보닛 타입 구조의 마스터는 충분한 충격흡수 존을 갖추고 있어 전방 충돌 사고 시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해 줍니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그간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차량의 가격은 물론, 유지/보수를 위한 총 소유 비용이 높아서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서 운영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르노삼성차는 마스터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과 유지, 관리의 경제성, 편리한 A/S 등을 제공하여, 중형 상용 밴 시장을 개척해 갈 것이고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의 2가지 버전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으로 책정됐고요. 예약 판매가 시작된 후 현재까지 250대 계약이 됐다고 합니다.  
  • (영상) 비상활주로 질주한 K9 제로백

    (영상) 비상활주로 질주한 K9 제로백

    시승기
    임재범 2018-10-14 10:14:39
      비상활주로를 목적지로 달려갔습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풀투풀 연비테스트에 이어 제로백이 궁금해서요. 더 K9 플래티넘 AWD 모델의 가속력을 경험했습니다.   더 K9 트립 중에 가장 많이 판매된 람다 3.8 GDi 엔진에 AWD 입니다 가솔린 직분사 심장인데요. 5,000rpm에서 40.5kg·m를 뿜어내고요. 315마력을 6,000rpm 도달하면서 발휘하는 엔진입니다. 공차중량만 2톤(2,005kg)을 넘기는 무게입니다. 육중한 무게가 느껴지긴 하지만 기대이상의 부드럽고 차분한 펀치력을 보여주더군요.   기록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클릭....https://tv.naver.com/v/4266943
  • (영상) 341.8km, 더 K9 장거리주행 풀투풀 연비

    (영상) 341.8km, 더 K9 장거리주행 풀투풀 연비

    시승기
    임재범 2018-10-11 12:39:48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더 K9으로 장거리 주행연비를 체크해 봤습니다. 그 동안 더 K9을 3.3T와 5.0 2개 모델을 소개했었고요. 오늘은 플래티넘 모델입니다 가솔린 3.8리터 GDi심장을 품었는데요.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서 AWD(All Wheel Drive) 구동력을 갖추고 있는 차량입니다.   지난 추석연휴 늦은밤 출발했었는데요. 이번 한가위 연휴 3일간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더라고요. 공짜라 좋긴 했습니다.   기아 더 K9 출시도 벌써 7개월이나 지난 현재(10월11일). 더 K9의 럭셔리함과 첨단 주행 안전장치 그리고, 편의장비에 대해서는 많이 경험하시고 보셨을 거에요. 타면 탈수록 반자율주행의 편안함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어요. 스스로 알아서 달려갑니다.   시트 색상은 다크 브라운입니다. 이전에 퀀텀 시승 때는 블랙이었었죠. 블랙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더 K9은 퀀텀(타우 V8 5.0), 마스터즈(람다 V6 3.3T), 플래티넘(3.8 V6) 세 개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됐는데요.   플래티넘 모델의 제원상 수치는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315마력을 발휘하고요. 최대토크는 5,000rpm에서 40.5kg·m를 뿜어냅니다. 터보차저가 달리지 않아서 토크밴드, 토크영역구간은 없지만,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안정된 주행감을 비롯해 편안함까지 더했습니다. 3.3터보 보다는 순간가속은 살짝 부족하겠지만 말이죠. 이차가 인증 받은 고속도로 연비는 10.1km/L라고 합니다. (19인치 휠에 AWD기준) (공인연비 - 복합 8.3km/L, 도심 7.3km/L, 고속 10.1km/L) 무게도 상당합니다. 2톤이 넘어요 (공차중량 2,005kg)   HAD(Highway Driving Assist, 고속도로 주행보조 장치)가 적용된 현대기아차 라인업은 고속도로 주행에 있어 최적의 장치가 아닐까 싶네요. 육중한 덩치와 무게만큼이나 더 K9은 차분하고 주행감이 아주 럭셔리 합니다. 그렇다고 소파 드리븐처럼 출렁임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냥 편안할 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연료를 가득 채우고 출발해서, 도착과 동시에 다시 연료탱크를 채워서 연료 소비량을 체크하는 풀투풀(Full to Full) 방식으로 측정했습니다. 주유소에서 주유소까지 연비인데요. 이날 주행한 거리는 341.8㎞. 휴게소를 한번도 쉬지 않고 정확히 3시간 50분 걸렸고요. 도착 후 주유금액은 47,000원.   트립상 평균연비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기아차 ‘더 K9 플래티넘’이었습니다.  
  • (영상) 메르세데스-AMG GT S와 E63 4MATIC+ 서킷질주

    (영상) 메르세데스-AMG GT S와 E63 4MATIC+ 서킷질주

    시승기
    임재범 2018-10-10 11:56:21
    태풍이 지나가고 요 몇 일 너무 화창한 하늘을 보여주네요.   지난 8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스피드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AMG Speedway Experience Day)를 개최했는데요.   AMG 두 개 모델로 서킷을 살짝 질주 할 수 있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GT S와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인데요.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고 있지만, 변속기와 구동방식, 무게가 달라지면서 주행감성과 퍼포먼스가 각기 다른 머신으로 표현된다는 점이 놀랍더군요.   먼저, 두 개 모델 주요 성능은~   메르세데스-AMG GT S 엔진: 3,982cc V형 8기통 직분사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 힘: 최고출력 522마력(@6,250rpm), 최대토크 68.2kgm (@1,800-5,000 rpm) 가격: 2억 900만원 구동: AMG 스피드 시프트 DCT 7단 AT, RWD(후륜구동) 성능: 0→100km/h  3.8초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 엔진: 3,982cc V형 8기통 직분사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 힘: 최고출력 571마력(@5,750~6,500rpm), 최대토크 76.5kgm(@2,250~5,000rpm) 가격: 1억 5,200만원 구동: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AT, AWD(전자식사륜구동) 성능: 0-100km/h  3.5 초   입니다.   영상으로 살짝 눈요기 정도만 하시고요. 자세한 정보는 추후 시승을 통해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 (영상) 메르세데스-AMG GT S 4도어 쿠페 간단소개

    (영상) 메르세데스-AMG GT S 4도어 쿠페 간단소개

    신차
    임재범 2018-10-09 17:03:50
    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 스피드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AMG Speedway Experience Day Event)를 개최했는데요. 내년 2월 또는 상반기 국내 출시 계획인 'AMG GT S 4도어 쿠페'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시승은 못해봤지만, 영상으로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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