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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30 19:46:41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2025 WRC(World Rally Championship) 그리스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 두 가지 성과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26일(현지시간) 타임지는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중 '지도자(Leaders)' 부문에 현대차그룹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기아가 '혁신자' 부문에 선정된 이후 두 번째로, 2025년 국내 기업 중 유일한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타임지는 현대차그룹이 2024년 판매량 3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 도약한 것이 우연이 아님을 강조했다.타임지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신차들이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합산 판매량 723만 대를 기록하며 자동차 판매량 3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분야 상인 '세계 올해의 차(WCOTY)'에 최근 6년간 다섯 차례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누적 판매 3천만 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 5월까지 약 2,981만 대를 판매했다. 이 중 현대차는 약 1,739만 대, 기아는 1,242만 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현대차가 91만 1,805대, 기아가 79만 6,488대로 양사 모두 미국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올해도 현대차그룹은 5월까지 약 11%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24조 3천억 원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최대 해외 사업국인 미국에 2028년까지 4년간 2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현대차그룹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타임지는 현대차그룹을 '자동차 산업의 다크호스(Automotive dark horse)'로 언급하며, 그들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지속적인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현대차그룹의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우리 모두의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WRC 우승은 현대차그룹의 기술력과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현대차 월드랠리팀은 그리스 랠리에서의 우승으로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 팀은 뛰어난 기술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어려운 코스를 극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감독은 "우리 팀의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현대차그룹이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는 항상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의 CEO는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현대차그룹의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선정과 WRC 우승은 그들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현대차그룹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현대차그룹의 관계자는 덧붙였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30 18:41:03
    전통적인 스포츠카 브랜드가 전기 SUV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오늘 시승한 차량은 바로 ‘로터스 엘레트라 R’. 2025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선정한 ‘올해의 퍼포먼스카’로, 그 명성에 걸맞은 주행 감각과 기술적 완성도를 선보였다.  로터스는 77년 전통의 ‘경량 스포츠카’ 명가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읽은 이들은 내연기관을 과감히 내려놓고 전동화에 올인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자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의한 모델이 바로 엘레트라(Eletre) 다.  시승한 엘레트라 R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최고출력 918마력, 최대토크 100.4kg·m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은 단 2.95초. 실제로 주행해보면 엑셀을 살짝만 밟아도 차체가 ‘툭’ 하고 튀어나간다. 포르쉐 911 터보가 부럽지 않다.이러한 성능은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도 단연 독보적이다.람보르기니 우루스 SE : 800마력 / 3.4초 포르쉐 카이엔 터보 E 하이브리드 쿠페 : 739마력 / 3.7초 마이바흐 EQS SUV : 658마력 / 4.4초  단순 스펙 이상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무게’를 잊게 하는 전자식 리어 스티어링 시스템과 락-투-락 2.5회의 전동 파워 스티어링은 스포츠카 수준의 민첩함을 제공한다.  스포츠카 로터스 DNA가 살아 있는 SUV엘레트라는 길이 5.1m가 넘는 대형 SUV지만, 공기저항계수 0.26Cd라는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페라리나 맥라렌 슈퍼카와 맞먹는 수준이다. 무게도 의외로 가볍다. 공차중량 2,670kg은 112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SUV로서는 가볍다. 이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등 경량화 기술 덕분이다.실내 공간 역시 뛰어나다. 4인승 기준 트렁크 용량은 611리터, 5인승은 688리터까지 확장된다. 46리터의 프렁크도 추가로 제공돼 실용성을 더한다. 경쟁 모델인 우루스(454리터)와 카이엔(434리터)에 비해 크게 앞선다. 센터패시아에는 15.1인치 HD OLED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운전석·동승석 앞에는 슬림 디스플레이가 각각 배치돼 시인성과 정보 전달력이 뛰어나다. 여기에 KEF의 23스피커, 2160W 레퍼런스 서라운드 시스템은 ‘소리의 예술’을 보여준다. 기본 나파 가죽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인테리어 선택이 가능하다.고급 SUV의 기준이 되는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34개의 센서, 4개의 팝업 LiDAR, 800만 화소 카메라 7개 등, 자율주행 기술 기반도 탄탄하다.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 제어 댐핑 시스템은 일반도로는 물론 험로 주행에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는다. 특히 과속방지턱이나 노면 요철에서는 ‘럭셔리 세단’급의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시트는 처음에는 다소 단단하게 느껴지지만, 장시간 주행할수록 안정성과 편안함의 균형이 느껴진다.  엘레트라 R에는 22kW AC 온보드 충전기가 기본 탑재되며, 350kW 초급속 충전을 통해 20분 만에 10→80% 충전이 가능하다. 1kWh당 약 347원의 전기요금을 기준으로, 완충 시 약 3만8000원이면 주행거리 490km(WLTP) 확보가 가능하다.  - 엘레트라 S: 1억 7,900만 원부터 - 엘레트라 R: 2억 900만 원부터가격만 보면 경쟁 모델과 비슷해 보이지만, 성능, 공간, 사양을 종합해 보면 엘레트라는 ‘가격 대비 성능’에서 한 수 위다. 특히 마이바흐 EQS가 3억 원을 넘고, 우루스 SE도 3억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경쟁력은 분명하다.  엘레트라 R은 단순히 빠른 전기 SUV가 아니다. ‘로터스다움’이 묻어나는 차체 설계, 운전자 중심의 핸들링, 완성도 높은 승차감, 그리고 혁신적인 실내 기술까지. 전기차 시대에도 로터스는 여전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다.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가장 빠르고, 가장 넓고, 가장 똑똑한 하이퍼 SUV임을 이 시승을 통해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이 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전기 시대의 슈퍼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르노의 새로운 전기 패밀리카, ‘세닉 E-Tech’ 직접 타보니

    르노의 새로운 전기 패밀리카, ‘세닉 E-Tech’ 직접 타보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28 00:38:05
    “정말 르노 맞아?”르노의 전기 패밀리카,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을 마주한 첫 순간, 들었던 솔직한 감정이다. 특유의 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매끈한 디자인, SUV와 세단 사이 어디쯤에 위치한 균형 잡힌 실루엣, 여기에 직관적인 실내 인터페이스까지. 겉모습만으로도 ‘2024 유럽 올해의 차’ 수상 이유가 충분히 납득됐다. 하지만 진짜 전기차는 겉보다 속. 그래서 직접 타봤다. 전원을 켜자 고요함이 먼저 반긴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느꼈던 엔진 진동이나 소음은 없다. 르노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Medium’을 기반으로 설계된 만큼, 이 차는 단순한 전기차 전환 모델과는 구조부터 다르다.도심주행에서는 핸들링의 부드러움이 먼저 인상적이다. 스티어링 휠은 빠르게 반응하고, 조향비(12:1)와 회전수(2.34회전)가 짧아 조작이 직관적이다. 유턴이 잦은 도심 환경, 협소한 골목에서도 주행이 민첩하고, 회전 반경은 SUV임에도 불구하고 10.9m 수준으로 상당히 콤팩트하고 날렵하다. 고속도로로 진입하면 승차감의 강점이 드러난다. 차체 하부에 달라붙은 87kWh 배터리로 무게중심이 낮게 형성되어, 고속에서도 차체 흔들림이 적고 안정감이 돋보인다. 차가 가라앉는 느낌. 전기차 특유의 소리 없는 질주와 단단한 하체 세팅이 인상적이다.  시승차는 160kW(218마력), 300Nm 토크를 내는 단일 모터 구동 방식. 수치상으로는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실주행에서는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7.9초면 충분하다. 전기차 특유의 빠른 토크 반응이 출발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발끝을 자극한다. 가속은 매끄럽고 부드럽다.제원상 공차중량 1,915kg 대비 1마력당 8.87kg 무게에 불과하다.  멀티 센스 주행모드에서는 세닉의 성격이 달라진다. 스포츠 모드에선 스티어링이 날카로워지고 페달 응답성도 보다 민첩해진다. 반면 컴포트·에코 모드에서는 가족 탑승자를 위한 부드럽고 효율적인 주행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도심 주행 시 활용한 원페달 드라이빙 기능은 감속 타이밍이 예측 가능하고 자연스럽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도 대부분의 주행이 가능할 정도.실제로 회생제동을 원페달로 반환지점까지 도착했지만 주행가능거리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르노의 실내는 그동안 ‘실용’에 가까웠다면, 이번 세닉 E-Tech는 ‘감성’까지 챙겼다. 2열 레그룸은 278mm, 헤드룸은 884mm에 달하며, 완전히 평평한 플로어 설계가 더해져 성인 3명이 앉아도 여유롭다. 준중형 SUV 중에서도 공간활용성은 탁월한 편이다.  인상적이었던 건 뒷좌석 중앙 암레스트. ‘인지니어스 암레스트’라 불리는 이 구성에는 태블릿 거치대, 컵홀더, USB-C 포트가 일체형으로 마련돼 가족 단위 이용객에 최적화됐다.  솔라베이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도 인상 깊다. 4단계 투명도 조절이 가능해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고급 라운지에 앉은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세닉 E-Tech의 또 하나의 강점은 르노가 오랜 시간 쌓아온 안전 기술력이다. 유로 NCAP에서 별 다섯(★★★★★) 최고 등급을 획득한 건 물론, 전기차 전용 안전시스템도 충실하다. 고전압 차단을 위한 ‘파이로 스위치’, 소방 구조 시 배터리 접근을 돕는 ‘파이어맨 액세스’, QR 기반 차량 구조 코드 시스템 ‘큐레스큐’까지, 르노다운 실용적이면서도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친환경 설계도 빠지지 않는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 곳곳에 재활용 플라스틱과 바이오 기반 소재를 활용했고, 가죽은 일절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단순한 ‘전기차’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세닉 E-Tech은 단지 디자인이 예쁜 SUV가 아니다. 그 안에는 전기차로서의 효율, 패밀리카로서의 공간성과 편의성, 그리고 르노가 쌓아온 안전과 지속가능성의 철학이 조화를 이룬다. 무엇보다 직접 몰아본 주행감각이 좋다. 조용하고 안락하면서도, 때로는 경쾌하게 달리는 그 느낌. 세단과 SUV의 장점만을 모은 듯한 완성도가 인상 깊다.지금 당신의 가족을 위한 첫 전기차를 고민 중이라면, 세닉 E-Tech은 꽤 설득력 있는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스크린에 담아낸 서킷 위의 광기, 박진감 넘치는 영화 'F1 더 무비'

    스크린에 담아낸 서킷 위의 광기, 박진감 넘치는 영화 'F1 더 무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27 13:04:14
    2025년 여름, 영화 'F1 더 무비(F1: The Movie)'가 국내외 팬들의 기대 속에 6월 25일 개봉했다. 브래드 피트와 댐슨 이드리스가 주연을 맡고, 루이스 해밀턴이 제작에 참여한 이 영화는 단순한 픽션이 아닌, 현실의 F1 서킷을 배경으로 실제 선수들과 레이스카가 출연하며 박진감 넘치는 몰입감으로 빠져들게 한다.26일 저녁 포르쉐코리아의 초대로 IFC몰 CGV를 찾았다.  “영화 아닌 경험”… 오감 자극하는 실사 레이스이 영화는 무엇보다 ‘리얼함’이 최대 강점이다. 스크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2023년 실버스톤, 스파-프랑코르샹, 야스 마리나 등 실제 F1 그랑프리 서킷에서 촬영됐으며, 모든 주행 장면은 F2 기반 머신으로 실제 레이스 주행을 통해 촬영되었다. 덕분에 영화는 CGI 대신 ‘현실의 속도’를 스크린 위로 구현해 냈다고 한다.  아이맥스, 돌비시네마, 4DX 등 특별관에서 상영되는 이 영화는 엔진음과 바람 소리, 진동 효과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낸다.실제 레이스를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레이스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라는 관객 후기를 이끌어냈다.  포르쉐 911 RSR, 극 초반 강렬한 등장특히 인상적인 장면은 영화 초반, 주인공 소니 헤이즈가 복귀전을 치르는 첫 주행에서 등장하는 포르쉐 911 RSR이다. 포르쉐코리아가 미디어를 초대한 이유다. 르망 시리즈 등 GT 클래스에서 활약해온 이 차량은 극중 F1과의 대비를 상징하면서도, 포르쉐 팬들에게는 반가운 ‘깜짝 선물’ 같은 존재다.  게다가 실제 포르쉐가 참여한 2024 데이토나 24시 내구 레이스에서는 영화 속 팀인 ‘APXGP’ 리버리를 입은 포르쉐 머신이 실전 주행에 나서며 영화와 현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목을 받았다.   브래드 피트의 감정선, 스피드 뒤에 숨은 고독극 중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소니 헤이즈’는 F1을 떠났다가 한참 뒤 돌아온 50대 베테랑 드라이버다.단순히 레이스에만 초점이 맞춰진 캐릭터가 아니라, 시간과의 싸움, 실패의 기억, 세대 간 간극 등 복합적인 정서를 지닌 인물로, 피트는 이를 절제된 감정 연기로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  서킷에 복귀한 첫 장면에서는 긴장감과 동시에 자신감이 교차하는 미세한 표정 변화가 돋보이고, 젊은 드라이버 조슈아(댐슨 이드리스)와의 관계에서는 ‘이해’와 ‘경쟁’이라는 두 감정이 교차하며, 삶의 무게를 짊어진 베테랑의 심리를 사실감 있게 풀어낸다.  피트 특유의 ‘말보다는 눈빛과 표정으로 말하는 연기’는 F1이라는 무대의 격렬한 소리와 대조되며 오히려 더 큰 여운을 남긴다.특히 마지막 레이스 전, 고개를 들고 헬멧을 쓴 그의 얼굴은 “이제 정말로 출발할 준비가 됐다”는 느낌을 깊이 있게 전한다.  결론적으로 F1 더 무비는 영화의 형식을 빌린 ‘실사형 레이스 체험기’에 가깝다. 포르쉐 911 RSR의 인상적인 등장과 더불어, 현실과 픽션을 아우르는 연출은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놓쳐선 안 될 경험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에서 단순한 배우가 아니라, 기록을 넘어 감정을 그리는 드라이버로 자리한다.그의 복귀는 단순한 서사가 아니라, ‘시간과 인간’이라는 주제를 레이싱이라는 장르로 전달해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단, 평범한 상영관이 아닌 특별관에서 관람할 때 이 영화는 비로소 완성된다.‘극장으로 가는 것이 아닌, 서킷에 입장하는 것’이라는 말을 증명해주는 이 영화는, F1의 세계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체감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총평 : 레이스와 인간의 교차점에서, F1의 본질을 묻다시각·청각 몰입감          ★★★★★주행 장면 완성도         ★★★★★브래드 피트 연기력      ★★★★☆서사·드라마 구성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폴스타, 2026년형 폴스타 4 공식 출시… 가격 동결·옵션 강화로 상품성 제고

    폴스타, 2026년형 폴스타 4 공식 출시… 가격 동결·옵션 강화로 상품성 제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26 08:00:08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6년형 폴스타 4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주요 변경 사항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고급 옵션 확대와 사용자 중심의 개선이 특징이다.폴스타 4는 쿠페의 날렵한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로, 지난해 11월 첫 인도 이후 현재까지 약 1,500대가 판매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5 중앙일보 올해의 차’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상품성과 디자인을 모두 인정받았다.  2026년형 모델은 국내 소비자들의 고급화 수요를 반영해 옵션 구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을 동결했다.롱레인지 싱글모터: 6,690만 원 롱레인지 듀얼모터: 7,190만 원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은 나파 가죽 시트 옵션은 기존 55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인하됐으며, 전 세계 최저가(150만 원)로 책정된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 옵션이 새롭게 도입돼 주행 중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2026년형 폴스타 4에는 기존에 선택사양이었던 일부 고급 기능들이 전 트림 기본 적용으로 전환됐다.파일럿 팩(Pilot Pack): 주행 보조 기능 전 트림 기본 제공 플러스 팩 내 일부 사양 기본화: 3존 공조 시스템, PM 2.5 공기질 센서 및 필터 등 플러스 팩(600만 원)은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픽셀 LED 헤드램프, ▲2열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을 포함하며, 전체 고객 90% 이상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듀얼모터 주행거리 개선… 455km 인증롱레인지 듀얼모터 트림은 휠 크기에 따른 주행거리 인증이 새롭게 적용됐다.일반 트림 (20~21인치 휠): 455km 퍼포먼스 팩 (22인치 휠): 395km주행거리 개선에 따라 일부 트림은 전기차 보조금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옵션 패키지 선택 폭도 다양화됐다.퍼포먼스 팩 (600만 원): 22인치 휠, 브렘보 브레이크, 전용 섀시,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프로 팩 (250만 원): 21인치 휠, 스웨디시 골드 시트벨트 및 밸브캡 등일렉트로크로믹 루프 (150만 원), 21인치 스포츠 휠 (200만 원)도 단독 선택 가능 2026년형 폴스타 4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금융 및 혜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올해의 차’ 수상 기념 100만 원 특별 지원금시승 및 출고는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고가 시작된다. 전국 7개 리테일 포인트(서울, 하남, 수원, 부산, 광주, 대전, 제주)에서 진행된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6년형 폴스타 4는 수상으로 입증된 경쟁력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고급 옵션 강화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시승기 – 단 15분 만에 완판된 이유를 직접 느끼다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시승기 – 단 15분 만에 완판된 이유를 직접 느끼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25 05:38:22
     볼보 XC40 블랙 에디션을 마주한 건 이른 아침 지하주차장. 검은빛으로 온몸을 감싼 컴팩트 SUV가 어둑한 형광등 아래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 100대 한정으로 출시된 이 차는 온라인 판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완판된 녀석이다. 그 이유를,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직접 체감해봤다. 한정판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 ‘디자인 완성도’다. XC40 블랙 에디션의 외관은 단순히 “검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오닉스 블랙 컬러의 차체에 전면 볼보 로고와 후면 레터링까지 모두 블랙으로 마감됐다. 크롬 장식은 배제되고, 전체적인 디테일은 절제된 고급스러움으로 수렴된다.20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휠은 차체와 찰떡같은 조화를 이루며, 차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이 차, 뭔가 다르다”는 인상을 준다. 실제로 시선을 끄는 빈도가 꽤 높았다. 유니크하지만 과하지 않은, 이게 바로 XC40 블랙 에디션의 디자인 언어다. 문을 열고 들어선 실내는 역시 ‘블랙’이 주인공이다. 기존 XC40에서 볼 수 있던 오레포스 크리스털 기어노브 대신 블랙 가죽 소재가 적용돼 디자인 통일감을 살렸고, 블랙 알칸타라 시트와 커팅 엣지 알루미늄 트림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오히려 이 담백함이 프리미엄 SUV의 또 다른 방식임을 느끼게 한다. XC90 같은 대형 SUV에서 느끼는 압도감은 없지만, 작고 정갈한 북유럽식 거실에 앉아 있는 듯한 편안함이 있다.   도심 외곽을 달리기 시작하자 XC40의 장점이 하나씩 드러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B4 파워트레인은 출발과 가속이 매우 부드럽고, 저속에서는 전기모터의 개입으로 엔진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가벼운 조향과 작은 차체는 좁은 골목이나 유턴, 차선 변경이 많은 환경에서 특히 강점을 보였고, 정차 시 엔진의 자동 정지와 재시동도 무척 매끄럽다. 고급 브랜드를 타고 있다는 감각은, 이런 작고 세심한 움직임에서 더 크게 와닿는다. 올림픽대로를 지나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속도를 올리자 차는 묵직하게 노면을 움켜쥐듯 달린다. 서스펜션은 다소 단단한 세팅으로 고속 안정성이 좋았고, 차선 유지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볼보답게 예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작동한다.바람소리와 노면 소음도 잘 억제되어 있어, 컴팩트 SUV임에도 정숙성이 뛰어났다. 몇 번의 급가속 상황에서도 출력은 부족함이 없었다. 물론 고성능은 아니지만, 일상 주행과 고속 순항 모두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XC40 블랙 에디션은 단지 겉모습만 특별한 한정판이 아니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Ultra)’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파노라마 선루프,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첨단 안전 사양 등 볼보가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이 담겨 있다.여기에 5년 또는 10만km 보증과 소모품 무상 서비스, 15년 무상 OTA, 5년 무상 디지털 패키지까지 더해져 구매 이후의 유지 부담도 현저히 줄어든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 구성은 꽤 매력적이다. 블랙은 그냥 색이 아니라 태도였다. XC40 블랙 에디션은 볼보가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번쩍이는 사치보다는, 절제된 디자인과 실질적인 가치, 그리고 실용성과 감성의 균형을 지향한다.100대가 단 15분 만에 완판된 이유는 분명하다. 5,610만원.작지만 꽉 찬 프리미엄 SUV, ‘내 삶에 꼭 맞는 블랙’의 정답이 여기에 있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수소로 달리는 미래의 패밀리카.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시승기

    수소로 달리는 미래의 패밀리카.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시승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22 12:32:50
    수소전기차는 여전히 먼 미래의 기술처럼 느껴지는가? 현대자동차가 7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2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는 그 거리를 좁힌다. 픽셀 기반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성능, 5분 충전으로 720km를 달릴 수 있는 긴 주행거리까지 갖춘 넥쏘는 수소차의 실용성을 현실로 끌어올렸다.지난 6월 1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직접 핸들을 잡고 김포공항과 인천 영종도를 오가는 왕복 100km 구간을 주행하며 넥쏘의 매력을 확인했다.  넥쏘의 전면은 한눈에 '전동화 모델'임을 느끼게 한다. ‘HTWO 픽셀 램프’는 수소(H₂)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야간에만 드러나는 지능형 헤드램프는 기능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CUV처럼 날렵한 실루엣에 후면 역시 픽셀 그래픽을 적용해 전·후면 모두에서 디자인 통일감을 보여준다.  외형은 1세대 대비 전장이 80mm 길어지고, 전폭도 5mm 넓어졌지만, 실제 눈에 보이는 비율은 컴팩트 SUV처럼 단단하고 간결하다. ‘아트 오브 스틸’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은 수소전기차가 추구하는 미래 이미지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수치상 차체크기는 더 길어지고 넓어졌지만, 실제 모습에는 더 작아 보이는 디자인이다. 디자인에서 컴팩트 SUV처럼 보인다는 단점? 2세대 넥쏘 차체크기전장 4,750mm / 전폭 1,865mm / 전고 1,640~1,675mm / 축거 2,790mm윤거 전 1,614mm/후 1,625mm공차중량 1,870~1,890kg 1세대 넥쏘 차체크기전장 4,670mm / 전폭 1,860mm / 전고 1,630mm / 축거 2,790mm윤거 전 1,618mm / 후 1,629mm공차중량 1,840kg 실내 공간은 픽셀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넓고 직관적이며, 버튼식 변속기 또한 조작이 편하다. 2열은 슬림한 시트 덕에 레그룸이 넉넉해 싼타페급 수준의 공간이 확보되며, 실제 패밀리카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2열 시트 조절이 수동이라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여기에 디지털 사이드 미러, 비전루프, 지문 인증 시스템, 실내외 V2L 기능, 뱅앤올룹슨 14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등 고급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가속할 때 느껴지는 반응은 전기차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조용하다. 주행 모드 변경에 따라 반응은 민첩하지만 거칠지 않고,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도 승차감이 안정적이다. 고속 주행 시에도 풍절음이나 진동이 거의 없어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느낌을 준다.출력은 150kW(약 201마력)로 넉넉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은 7.8초로 준수한 수준이다. 디 올 뉴 넥쏘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충전 시간과 긴 주행거리다. 수소탱크 용량이 기존 6.33kg에서 6.69kg으로 증가했고, 배터리 용량도 2.64kWh로 커졌다. 이로 인해 공식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720km에 달한다. 실제 연비 주행 시 140km/kg을 기록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1,000km 주행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이러한 수치는 장거리 운전자에게는 매우 실용적인 대안이며, ‘충전 속도’라는 면에서는 전기차가 아직 넘어서지 못한 벽이기도 하다.  깡통 실구매가는 4천만원대부터..프레스티지 트림(8,789만원) 풀옵션(473만원) 기준 차량가격은 9,262만원이지만, 정부 보조금(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1,000만원, 고양시 기준)을 적용하면 출고까지 비용이 5,578만원. 등록비용까지 포함한 실구매가는 6,007만원이다. 익스클루시브 트림(8,050만원)은 출고까지 4,428만원(고양시 기준)에 구매 가능하다. 하지만, 지자체 보조금 서울시(700만원) 기준으로 익스클루시브 출고까지 비용은 4,728만원으로 지방 지자체 보조금보다 낮아 더 비싸다. 지자체 보조금(1,250만원)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성남시, 경기 안양시, 전북 부안군, 전북 정읍시, 전북 익산시로 수소차 정부 보조금(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1,250만원) 합하면 총 3,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0원)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 과천시, 경기 군포시, 충남 부여군, 충남 논산시, 전남 영광군으로 정부 보조금만 지원받는다. 수소차의 가능성, 더 이상 이론이 아니다‘디 올 뉴 넥쏘’는 단지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에 머물지 않는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 여유로운 실내 공간, 짧은 충전 시간과 긴 주행거리 등 실생활에서 요구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수소차는 전기차와 어깨를 나란히 할 준비가 되어 있다.현대차는 수소라는 미래 연료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디 올 뉴 넥쏘’가 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Yes, 로봇도 춤춘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무대 뒤흔든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의 댄스 퍼포먼스

    Yes, 로봇도 춤춘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무대 뒤흔든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의 댄스 퍼포먼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2 13:46:40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Spot)’이 선보인 단체 군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ptYDWP9uTis)심사위원 4명 전원이 "예스"를 외치며 극찬한 이 퍼포먼스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11일,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로봇 댄싱으로 역사를 새로 쓰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서 스팟 다섯 대는 퀸(Queen)의 명곡 ‘돈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로봇들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좌우로 흔들고, 로봇 팔을 활용해 마치 가사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듯한 동작까지 연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교하게 설계된 춤 동작은 인간 무용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끄럽고 감정적이었다.다만 완벽한 무대는 아니었다. 한 대의 스팟이 공연 도중 동작을 멈추고 주저앉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그러나 나머지 네 대가 무대를 끝까지 이어가며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은 “오히려 한 대가 멈춘 덕분에 이 퍼포먼스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심사위원은 “이 로봇은 고칠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연구원은 “물론이다. 우리는 ‘만들고, 부수고, 고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이 발언과 동시에 고장났던 스팟 한 대가 다시 일어나 중앙 무대로 이동해 춤을 이어갔고, 관객들은 다시 한 번 큰 환호를 보냈다.심사위원들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대”, “훌륭한 공연이었다”며 입을 모아 찬사를 보냈고, 전원 ‘예스’를 외치며 스팟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보스턴다이나믹스 측은 “춤 동작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감정적인 움직임까지 가능하게 했다”며 “향후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새롭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로봇 전문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지능형 로봇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자사의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Atlas)’는 빠르면 올해 연말 완성차 생산 라인에 투입될 전망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아이오닉 6 N 티저 이미지 공개

    아이오닉 6 N 티저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2 13:35:01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아이오닉 식스 엔)’의 티저 이미지를 12일(목)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오닉 6 N은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가 돋보인다.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성능이 강조된 요소들로 고성능 세단에 걸맞은 낮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한다.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오닉 6 N은 경쾌한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주행 내구성을 비롯해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는 “고성능 고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한 아이오닉 6 N은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대 N의 기술력을 총망라해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서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오닉 6 N은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23년 현대 N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출시하며 글로벌 고성능 전동화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으며,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의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World Performance Car)’ 수상을 비롯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2025 중국 올해의 고성능 차’ 등 수많은 진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고성능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시승기] 기아 EV4, 도심 전기차의 교과서를 다시 쓰다

    [시승기] 기아 EV4, 도심 전기차의 교과서를 다시 쓰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1 17:28:25
    기아가 선보인 준중형 전기 세단 EV4는 첫눈에 ‘낯설다’는 인상을 주는 차량이다. 수직형 테일램프와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 각진 전면부는 전기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사진보단 실물이 훨씬 나은 디자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특히 루프라인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롱테일 형태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결과물이다. 미래지향적 실루엣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갖췄다.이동하는 장소마다 많은 시선이 EV4에 쏠렸다. “이 차 뭐예요?”라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고, 그만큼 도로 위에서 존재감이 넘친다.  실내는 기존 EV3와 공유한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그리고 5인치 공조 패널이 하나의 유닛처럼 이어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는 시각적 일체감을 주며, 반응속도도 빠르다.센터터널 중앙콘솔에는 슬라이딩 테이블과 팔받침을 끝까지 들어올리면 2열 테이블로 변신해 실용성을 더한다. 2열은 기대 이상으로 넓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도 레그룸과 헤드룸 모두 여유롭다. 트렁크는 490리터(VDA 기준)로 이 급에서 넉넉한 편이다. 다만 후방시야는 살짝 좁게 느껴진다. 디지털룸미러가 아쉽다.  시승차량은 어스 롱레인지 모델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8.9kg·m를 발휘한다. 급가속 시 초반반응은 민첩하지만, 전기차 특유의 ‘쏜살같은 질주감’보다는 부드럽게 밀어주는 타입이다.저속에선 부드러운 댐핑이 인상적이고, 고속에선 하체가 탄탄히 버텨준다. 과속방지턱이나 요철에서도 바운싱이 잘 억제되며, 좌우 롤링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서스펜션 세팅은 딱 도심형 주행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EV4의 정숙성은 수준급이다. 노면 소음이나 풍절음 모두 철저히 억제되어 있고, 시공 중인 구간에서도 음악감상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확실한 강점이다.인증받은 최대 주행거리는 533km(롱레인지 17인치 휠)로 표기되며, 일상적인 실제 시승에서는 복합 6.0km/kWh 수준의 효율을 보여줬다. 고속도로(90%)+시내주행(10%)을 반복한 결과로 추가 충전없이 412km까지 충분히 주행이 가능했으며, 극한 주행조건이 아니라면 600km 이상 거리도 충분히 어렵지 않아 보인다.400V 10→80% 급속충전에 약 31분 정도 소요되어 실사용 충전 편의성에서도 불편함은 없다. V2L 기능도 탑재되어 캠핑이나 외부 장비 사용에 활용 가능하다.  기아 EV4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도심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야심이 느껴지는 모델이다. 놀라운 주행거리와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그리고 파격적인 디자인까지. 운전의 재미는 추후 GT모델로 기대를 해본다.  EV4는 경쟁모델보다 한발 앞선 존재다. 고급차가 아닌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이 정도 주행 감성’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차량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출시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1 17:15:49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 11일(수) 출시했다.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더 뉴 엑시언트는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이 적용된 V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크롬 가니시를 통해 한층 웅장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또한 블록 모양의 Full LED 헤드램프와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된 현대차 신규 엠블럼, 모던한 디자인의 신규 루프바이저가 적용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이밖에도 더 뉴 엑시언트는 작고 날렵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돼 공력성능이 향상됐으며 야간이나 우천 주행 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쉬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콘솔 하단에 팝업 타입 컵홀더를 추가하고 베드룸 후면에 태블릿이나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그물망을 추가해 공간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더 뉴 엑시언트에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적용하고 ▲저속 주행 시 사각지대의 장애물에 대한 충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후측방 근거리 충돌 경고 ▲차로변경 시 후측방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충돌 경고 ▲지능형 헤드램프 등을 신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또한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오토홀드 등 다양한 주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에게 한층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수동변속기 모델 선택 시 미적용)이밖에도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등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현대차는 더 뉴 엑시언트에 감쇠력을 높인 쇽업소버를 적용해 승차감을 더욱 강화하고, 스티어링 휠 조향력 조절 기능을 탑재해 고객 선호에 따라 가볍고 편안한 조향과 단단하고 안정적인 조향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또한 ▲하이패스 일체형 디지털 타코그래프(운행기록계) ▲충전 출력을 5W에서 10W로 높인 스마트폰 무선충전 ▲세이프티 파워 원도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포테인먼트)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엑시언트는 스타일부터 스마트함까지 트럭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진화시킨 모델”이라며 “한층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격을 높여줄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기아,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기아,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1 17:05:20
    기아는 10일(화)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와 오토랜드 광주 문재웅 전무,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되는 중형표준차는 지난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왼쪽부터) 이정기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문위원, 이종규 육군본부 장비정비차장, 서호석 육군 전력지원체계단장, 신동기 호원 대표이사, 조광철 코비코 대표이사, 은용철 기아 노동조합 광주지회장,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김익태 기아 특수사업부장, 조현기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최순건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김진철 육군 종합군수학교장, 이일용 육군 31사단장, 최석윤 육군 수송교육단장, 김진희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차장  기아는 2019년 12월 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 25명(5톤 기준)까지 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최신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형표준차는 기존 군용 표준차량과 소형전술차 대비 우수한 적재중량을 바탕으로 방호 성능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이달부터 우리 육군에 중형표준차를 인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중형표준차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군용차량은 험지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적용해 군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특수차량을 개발하는 등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1973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래 한국 군용차의 역사와 함께 했다. 1985년 국내 유일의 특수차량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뒤 1997년 신형 지프(K-131)를 양산하고, 2001년 15톤급 중장비 수송차량(트랙터)을 군에 납품하는 등 다양한 군용차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아는2017년에 국내 최초 다목적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도 양산했다. 소형전술차는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우리 군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남미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 폴란드 군용차량 교체 사업에서 신규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한정판 선착순 100대,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 온라인 판매

    한정판 선착순 100대,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 온라인 판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0 13:16:3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1위, XC4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100대 한정 출시하고,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로,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1,105대 판매되며 전체 수입 컴팩트 SUV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XC40은 앞서 세 번의 에디션 출시에서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7월에 출시한 XC40 세이지그린 에디션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2024년 4월에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은 4분 만에, 2024년 10월에 출시한 XC40 블랙 에디션은 7분 만에 전량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지난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 완판된 블랙 에디션과 동일한 모델로 블랙 에디션만의 시크한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Onyx Black) 단일 컬러로 판매되며 전면부 아이언 마크 로고,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했다. 20인치 5-스포크 하이그로시 휠에도 블랙 컬러가 적용되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인테리어 역시 블랙 에디션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다. 기존에 적용된 드리프트 우드(Drift Wood) 소재 대신 커팅 엣지(Cutting Edge) 알루미늄 데코를 적용했다. 여기에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탈 기어노브 대신 가죽 소재의 블랙 기어노브를, 블론드 시트 대신 차콜 컬러의 시트를 적용해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Ultra) 트림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볼보자동차의 첨단 안전 기술과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된다. 또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 패키지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해 7분 만에 완판된 XC40 블랙 에디션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색다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XC40 블랙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XC40 블랙 에디션의 판매가는 5,610만원으로, 블랙 파우치 및 카드 지갑으로 구성된 블랙 에디션 한정판 웰컴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계약 순서대로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수입 컴팩트 SUV 판매량 (전기차 제외, 2025년 1월-5월 누적)Volvo  XC40   1,105대 / BMW        X1      1,063대 / MINI        Countryman   716대 / Audi         Q3      475대 / Lexus UX300h        400대자료 출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 모빌리티 혁신 ‘더 기아 PV5’ 계약 개시

    모빌리티 혁신 ‘더 기아 PV5’ 계약 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0 12:48:22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화)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즉 PV5는 기존 제조사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에 대응할 수 있어 고객 중심의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을 시작하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E-GMP.S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편평한 플로어와 넓은 실내 및 화물 공간, 다양한 어퍼 바디 탑재가 용이한 구조를 갖춰 유연한 라인업 확장이 가능하다.기아는 PV5 개발 초기부터 일반 고객은 물론, 국내외 고객사 및 컨버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차량과 솔루션에 적극 반영했다.기아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PBV 정의 아래 혁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지속 출시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확장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PV5의 다양한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와 카고(롱) 우선 출시PV5는 루프, 도어, 테일게이트 등 주요 차체 부품을 모듈화한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 적용과 컨버전 개발 체계 등을 통해 ▲다양한 시트 배열의 ‘패신저’ ▲제원 및 적재용량이 각기 다른 3종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과 다양한 컨버전모델 라인업을 갖췄다.기아는 PV5의 전체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 모델과 카고(롱) 모델을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①      PV5 패신저 PV5 패신저는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춰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가족용 차량으로서 차박, 피크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다.PV5 패신저는 2,995mm에 달하는 긴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PE룸 설계 및 시트 배치 최적화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탑승 인원과 목적에 따라 1/2/3열 시트 배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먼저 출시된 ‘5인승 2-3-0 모델’은 2열 시트에 리클라이닝과 ‘폴드 & 다이브’  기능이 적용돼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1,330ℓ에서 2열 시트 미사용 시 최대 2,310ℓ까지 확장된다. (※ VDA 기준, 연구소 자체 측정) 기아는 트렁크의 러기지 보드 아래에 실외 V2L 커넥터와 소화기를 포함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상단, 도어 트림, 1열 플로어 하단 등 차량 곳곳에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또한, 모든 연령대가 PV5를 편안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화 플로어 설계를 통해 399mm의 낮은 2열 스텝고(지면에서 2열 도어 스텝까지의 높이)를 구현하고, B필라에 긴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슬라이딩 도어의 개방폭을 휠체어도 통과 가능한 775mm 수준으로 확보해 캐리어나 부피가 큰 짐을 든 상태에서도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1열 시트백 하단에 풋레스트를 기본 적용해 2열 탑승객이 장거리 이동 시 다리를 편히 뻗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4.5km/kWh의 전비를 바탕으로 358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 복합,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PV5 패신저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프로스트 블루 ▲시티스케이프 그린 ▲소프트 민트 ▲레이크하우스 그레이 총 7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딥 네이비 & 도브 그레이 ▲에스프레소 브라운 & 오닉스 블랙 총 3가지로 운영된다. ②      PV5 카고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은 물론, 낮은 적재고(지면에서 테일게이트 개구부 최하단까지의 높이)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으로 운영된다.PV5 카고는 차량 전장 4,695mm의 롱 모델 기준, 화물 공간이 최대 길이 2,255mm, 폭 1,565mm, 높이 1,520mm에 이르러 최대 4,420ℓ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트렁크 개구폭은 최대 1,343mm에 달해 국내 기준 1,100mmⅩ1,100mm 규격의 표준 파렛트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 적재 용량 : VDA 기준, 연구소 자체 측정)또한 적재고를 419mm 수준으로 낮춰 한 번의 스텝으로 적재함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며, 열림 각도를 95°, 180°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테일게이트와 적재 공간 내 LED 조명을 적용해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여기에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하고, 배터리 전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V2L 기능 등을 더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실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최대 377km(전비 4.7km/kWh), 280km(전비 4.8km/kWh)이다. (※ 복합,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롱레인지와 스탠다드 모델 모두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 소요된다. (※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PV5 카고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총 3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단일 색상으로 운영된다.  ■ PBV 전용 특화 사양 탑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PV5는 PBV 전용 특화 사양을 대거 탑재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기아는 PV5에 16:9 비율의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AAOS, Android Automotive OS) 기반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양한 목적의 서드파티(제3자) 앱 설치가 가능한 ‘앱 마켓(App Market)’을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해 소프트웨어 측면의 확장성을 더했다.신규 디스플레이는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내비게이션 지도와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해 운전 중 화면 이동 소요를 최소화한다.또한 기아는 현대차그룹과 포티투닷(42dot)이 공동 개발한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을 PV5와 함께 최초로 선보인다.플레오스 플릿은 실시간 차량 텔레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차량 상태, 운전자 분석, 원격 제어 등 다수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물류·운송·택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전반의 성과를 높이고 운영비용 절감 효과 또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 같은 PBV 특화 소프트웨어 외에도 PV5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Kia Genuine Accessories)’와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를 함께 선보인다.기아 제뉴인 액세서리는 패신저 모델에서 ▲차박 여행객을 위한 ‘러기지 평탄화 데크’ ▲야간 활동을 돕는 ‘LED 테일게이트 램프’ 등 레저 특화 용품으로 구성되며, 카고 모델에서는 ▲화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L-Track 패키지’ ▲휠하우징 돌출부를 보완하는 ‘휠하우징 커버 스토리지’ 등 비즈니스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구성된다.기아 애드기어는 고객이 각종 모듈화된 용품을 차량 실내 및 적재 공간에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PV5에 기아 최초로 도입됐다.기아 애드기어 사용자는 휴대폰 거치대, 멀티 트레이, 휴지통, 후크 등 다양한 용품을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센터 콘솔, 러기지 사이드 및 루프 트림 등에 손쉽게 설치해 개인 맞춤형 차량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이 밖에도 기아는 PV5에 ▲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00W C타입 USB 충전 단자(전용 케이블 제공) ▲깔끔한 실내 바닥을 유지해주는 ‘TPO(열가소성 폴리올레핀, Thermoplastic Olefin) 카페트’ ▲워크 어웨이 락 등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으며, ▲2열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실내외 V2L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기아 디지털 키 2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한편 기아는 카고용 시스템 선반, 러기지 테이블 등 국내 유수의 제휴사와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으로 협업 개발한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도 선보여 PV5의 폭넓은 차량 경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상품들은 온라인 ‘기아 샵(Kia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고강성 차체와 다양한 최신 기술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 효율 확보 기아는 PV5에 전방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는 차체 하부와 승객 탑승 공간을 중심으로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강판을 대거 적용하는 등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또한 7 에어백 탑재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횡풍 안정 제어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운전자 주의 경고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이 외에도 좁은 골목길 주행이나 주차 시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패신저 모델 한정)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PV5는 회생제동 기술과 공력 성능 등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적인 주행 품질도 갖췄다.PV5는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페달만으로 감속과 정차까지 가능한 ‘i-페달 3.0’과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회생제동 강도를 자동 조절하고 차간 거리에 따라 정차까지 가능한 ‘스마트 회생제동 3.0’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승차감은 물론, 효율적인 전력 회수를 통한 전비 및 주행가능거리 개선까지 실현했다.또한 박스형 실루엣의 실용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PV5는 공기저항계수 0.28(카고 모델 기준)의 우수한 공력 성능을 확보해 복합 기준 1kWh당 최고 4km 후반대의 뛰어난 효율을 달성했다.이를 위해 기아는 전륜 휠 아치의 곡률, 루프 후방의 챔버 형상, 테일게이트 측면 엣지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AAF)’ 탑재, 풀 언더커버 적용을 통한 평평한 차량 하부 구현 등으로 차량 전반의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이 밖에도 PV5는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플로어 분리형 흡음 패드 등을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프로그램과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PV5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패신저 모델 ▲베이직 4,709만 원 ▲플러스 5,000만 원, 카고 모델 스탠다드 ▲베이직 4,200만 원, 롱레인지 ▲베이직 4,470 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카고는 비과세 기준)전기차 세제혜택,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지역에 따라 패신저 모델은 3천만 원 중후반대, 카고 모델은 2천만 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PV5 계약 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혜택과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V5 패신저 및 카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PV5 5-Zero 할부 ▲PV5 롱런 할부 등 두 가지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PV5 5-Zero 할부’는 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간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으며, 이후 55개월간 연 4.8 % 금리를 적용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PV5 롱런 할부’는 120개월의 초장기 할부 시에도 연 5.0%의 합리적인 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기아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V5 구매 시 충전비 3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기아는 PV5에 승용 EV 수준의 보증 혜택을 적용해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부품에 대해 일반 상용차 대비 강화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PV5의 보증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 3년/6만km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km ▲EV 전용 부품 10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10년/20만km이다. (※ 기간 또는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것을 보증기간 만료로 간주)또한 개인과 법인차량 모두 가입 가능한 ‘PBV 보증연장 서비스’를 통해 차체 및 일반 부품, 동력전달 부품에 대해 7년/14만km까지, EV 전용 부품과 고전압 배터리는 10년/26만km까지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기아는 PV5 특별 전시 및 순회 전시 등 전국 단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기아는 지난 5월 7일(수)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The Kia PV5 테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소상공인과 협업해 여러 비즈니스 환경에 접목한 PV5의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이어 6월 10일(화)부터 7월 31일(목)까지 전국 주요 판매거점에서 PV5 실차를 경험할 수 있는 순회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세 일정과 장소는 10일(화)부터 기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8월부터는 창고형 대형마트에서도 특별 순회 전시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PV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는 10일(화)부터 PV5라는 ‘하나의 공간 무한대의 라이프’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PV5만의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과 확장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는 PV5 카고와 패신저를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인플루언서와 고객이 함께하는 특별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아는 소상공인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PV5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특별 콘텐츠도 별도로 공개해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오픈베드, 라이트 캠퍼 등 다양한 라인업 전개해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기아는 이번 패신저(5인승, 2-3-0) 및 카고(롱) 모델을 시작으로 PV5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PV5의 기본 라인업은 ▲패신저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모델에 특장 사양을 더해 개발한 ▲오픈베드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내장/냉동탑차 ▲미닫이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신형 넥쏘,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720km 주행 가능

    신형 넥쏘,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720km 주행 가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6-10 12:04:52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현대차의 수소전기차(FCEV) 넥쏘는 ‘18년 3월 첫 출시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다.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넥쏘는 기존에 운영하던 단일 트림을 3개 트림으로 확대 운영하며,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 원 ▲프레스티지 8,345만 원이다. (※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여기에 정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 원 ~ 1,500만 원 가량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시작가격 기준 약 3,894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 별 보조금 상이, 지자체 보조금 최대 지원 기준)  현대차는 넥쏘 판매 개시와 함께 구매 및 유지비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넥쏘 에브리케어’를 통해 넥쏘와 함께하는 고객의 전 과정을 세심히 챙긴다.현대차는 넥쏘를 구매할 때 ▲2년 간 수소충전비를 최대 55%까지 지원해주는 ‘수소충전비 지원 혜택’(월 기준 최대 5.5만원 상당)과 ▲기존 넥쏘 인증중고차 판매 후 신형 넥쏘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 할인을 지원해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넥쏘를 탈 때 기준으로 ▲수소 잔량 부족 시 100km까지 견인을 돕는 ‘긴급 딜리버리’(5년간 연 2회) ▲15종 검사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블루안심점검’(8년간 연 1회) ▲일반 부품 3년 6만km, 수소 전기차 전용 부품 10년 16만km ‘보증 수리’ 등을 준비했다.뿐만 아니라 중고차 판매시점에도 ▲출고 후 3년 내 구매가의 최대 68%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편 지난달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넥쏘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스틸의 자연스러운 탄성을 살리고 소재 자체에서 전달되는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갖췄다. 넥쏘의 실내는 따스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내 집과 같은 안락한 거주공간으로 구성됐다.아울러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는 크래쉬패드 측면에 일체형으로 탑재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고, 루프 전체에 고정 유리를 적용한 비전루프 사양을 추가해 개방감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현대 AI 어시스턴트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등)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실내 V2L ▲실외 V2L(커넥터리스 타입 )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 ▲지능형 헤드램프(IFS)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적용했다.넥쏘는 독특한 디자인과 탁월한 실용성을 넘어 동력성능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뤘다.현대차는 넥쏘에 150kW급의 전동모터를 적용하고, 수소전기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출력을 94kW로, 고전압배터리의 출력은 80kW로 키워 0km/h부터 100km/h까지 7.8초만에 도달하는 동력성능을 갖췄다.또한 수소 저장탱크는 고성능 복합소재를 적용해 수소 저장량을 6.69kg까지 증대시켰다.  이를 통해 넥쏘는 단 5분 내외의 짧은 충전시간만으로 최대 720km에 달하는 승용 수소 전기차 세계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달성했다. (※ 18인치 타이어, 익스클루시브 트림, 산업부 복합 신고연비 107.6km/kg 기준)현대차는 넥쏘에 전방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하고, 핫스탬핑 및 고강도 소재 적용을 대폭 확대하는 등 차체구조를 더욱 강건화해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능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9에어백 시스템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보조기능을 폭넓게 탑재했다.나아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2,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2(LFA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진출입로(NSCC-Z/C/R) ▲전방/후방/측방 주차거리 경고(PDW-F/R/S)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전방/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R/S)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2(RSPA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ROA)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또한 현대차는 넥쏘에 전국 214개 에 달하는 수소 충전 인프라의 실시간 정보를 담은 ‘루트 플래너’ 기능을 적용해 수소충전에 대한 고객 편의를 세심히 챙겼다.  루트 플래너는 현재의 수소 잔량을 기준으로 고객이 설정한 목적지까지 주행가능 여부를 판단해 ▲수소충전소의 운영여부 ▲대기차량 현황 ▲충전 가능여부 확인 등 실시간 정보에 기반한 충전 스트레스 없는 최적의 이동 경로를 안내해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넥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넥쏘와 함께하는 모든 경험을 책임질 넥쏘 에브리케어 프로그램은 수소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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