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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18 iF 디자인상 BEAT360, 스팅어, 코나, G70 등

기자 발행일 2018-02-22 10:24: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목) 밝혔다.

기아차 브랜드체험관인 BEAT360은 실내건축(Interior Architecture)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제네시스 G70이 제품(Product)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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