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푸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New 푸조 508 의전 차량 제공

기자 발행일 2017-12-05 11:43: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및 정숙한 드라이빙 등 고품격 세단의 요구조건을 두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17년 전통을 가진 유럽 최고의 명문 오케스트라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은 21년만으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과 아놀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프란츠 슈미트의 ‘일곱 봉인의 서’ 등 한국 음악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작품으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은 2020년 빈 슈타츠오퍼 신임 음악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인 빈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필리프 조르당이 잡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RELATED ARTICLES